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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을 켜주세요❤️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503병동에 꽃이 피었습니다 09 | 인스티즈 

 

 

"뭐하냐,모질아." 

 

 

"어!" 

 

 

"탈거면 타고,내릴거면 내리고." 

 

 

"아니,탈거야!" 

 

 

 

 

 

 

 

 

 

 

부딪힌 상태 그대로 나는 고개를 차마 들지 못하고 신발끈을 붙잡고 엘레베이터의 문에 서있던 나는 정국이가 열림 버튼을 놓자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며 어정쩡하게 있던 내 엉덩이에 부딪히고 다시 열렸다. 

 

 

 

 

 

 

 

 

 

"탈거면 얼른 타라고." 

 

 

"...좀 뒤로 가봐." 

 

 

"문은 누가 잡고?니가 몸을 돌리면 되잖아,바보야." 

 

 

"미안." 

 

 

 

 

 

 

 

나는 숙인 자세에서 꼼지락 거리며 자세를 바꿨고 엘레베이터 문이 힘들게 닫혔다. 

 

 

 

 

 

 

 

 

"신발끈 그렇게 붙잡고만 있을거야?" 

 

 

"묶어야지,묶어야지..." 

 

 

 

 

 

 

 

 

 

나는 벙쪄서는 신발끈을 붙잡은 채로 멍을 때리고 있던 중 정국이의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어 홀로 중얼거리며 행여나 치마 안이 보일까 낑낑 거리며 묶어 보겠다고 안간 힘을 썼다. 

 

 

 

 

 

 

 

 

 

 

"그래서는 내리기 전엔 다 묶겠어?" 

 

 

"윽,할 수 있어." 

 

 

"못할 것 같은데." 

 

 

"할 수 있다니까." 

 

 

"못하겠네." 

 

 

"할 수 있다고!" 

 

 

"아니,벌써 1층 도착했다고.너희 집이 꼭대기 층도 아니고,내려." 

 

 

"헐,벌써?" 

 

 

 

 

 

 

 

 

 

나는 엘레베이터에서 탈 때와 같이 내릴 때도 끈을 붙잡고 내렸다. 

 

 

 

 

 

 

 

"서봐." 

 

 

"아,왜.얼른 가." 

 

 

"서 보라고 좀." 

 

 

 

 

 

 

 

먼저 유리문을 열고 나서려던 정국이는 돌아 와서는 구부정해 있는 내게 무턱대고 서보라고 말해 왔다. 

아침 부터 잘 묶을 줄 모르는 끈이 풀려서도 짜증이 났고 마주치지 않으려 아침부터 허겁지겁 준비해서 나왔더니 딱 마주친 정국이 때문에도 짜증이 나있는데, 

그런 정국이가 나에게 자꾸만 얼굴을 마주할 일을 만드니 더욱이 짜증이 올라 와서 내 말투는 점점 날카로워져 가고 있었다. 

 

 

 

 

 

 

 

 

 

"그만 좀 일어 나라고.다 티나니까." 

 

 

"...어?" 

 

 

"일어나,나도 너 얼굴 마주하는거 아직은 안편해.그러니까 좀 가만히 있어,묶어줄테니까." 

 

 

 

 

 

 

정국이는 내가 일어나자 내 앞에 무릎을 꿇어 숙이며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신발끈을 묶어 주더니 그대로 일어나 먼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 

 

 

 

 

 

 

 

 

 

"고마워,정국아.근데 나는 너 보기 불편해서 피한거 아니야,미안해서 그런거지..." 

 

 

"일찍 나왔다고 여유 부리지 말고 얼른 나와 성세인." 

 

 

"갈게!" 

 

 

 

 

 

"학교 가면 바쁘겠다.이것 저것 따라 진도 따라 잡아야 하니까." 

 

 

"그래도 니가 정리해다 준 거 열심히 베껴 두긴했는데 인강 들어야지 뭐.아,맞다!니가 정리 해준 노트 오늘 챙겨 왔어.가방에 들었을텐데..." 

 

 

 

 

 

 

 

 

나는 뒤로 손을 뻗어 가방 지퍼를 찾으려 허공을 헤매었고 정국이는 멈추어서더니 뒤에서 내 가방 고리를 잡아 나를 멈추어 세웠다. 

 

 

 

 

 

 

 

 

"제일 위에 있는거지?" 

 

 

"응,제일 공간 큰 곳." 

 

 

"뭐가 이렇게 든게 많아,초콜릿도 있고.공책 찾았다.근데 나 이거 하나 먹어도 돼?" 

 

 

"아,안 돼!" 

 

 

"내가 준건 다 먹은거야?" 

 

 

"병동에서 간호사 언니들이랑 나눠 먹었어.꺼냈으면 문 닫아 어서,가게." 

 

 

"그 형이 준거지." 

 

 

"형?" 

 

 

"그 왜.간호사 형." 

 

 

"응,맞아..." 

 

 

"퇴원해서 어떡해,이제 못봐서.너 형 많이 좋아했잖아." 

 

 

"오늘 만나기로 했어." 

 

 

"뭐?" 

 

 

"오늘 만나기로 했다구."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503병동에 꽃이 피었습니다 09 | 인스티즈 

 

 

"좋겠네,성세인.너희 반 다왔다.나 갈게,어서 들어가." 

 

 

"잘가,정국아!" 

 

 

 

 

 

 

 

 

정국이는 애써 담담해하려는데 나는 무슨 심보로 그런 아이 앞에서 오늘 만난다는 이야기까지 꺼냈는지. 

반에 들어 오고 나니 후회가 밀려 왔다. 

 

 

 

 

 

 

 

 

 

 

 

학교 수업을 듣는 동안에도 나는 수업이 머릿 속으로 하나 들어 올 틈도 없을 만큼 남간호사 생각으로 머릿 속을 가득 채웠고 점심시간만을 기다렸다. 

점심시간이 되어 드디어 남간호사에게 연락이 왔고 우린 약속을 잡았다. 

 

 

종례 시간이 다가오자 나는 가방을 들쳐 매고 나갈 준비를 하고 인사만을 기다렸고 선생님이 문을 열고 나가시지마자 나는 그 뒤를 따라 쏜살 같이 나섰다. 

 

 

 

 

 

 

 

 

 

"야,성세인 어디가!" 

 

 

"나 오늘 먼저 갈게!" 

 

 

 

 

 

 

 

 

나는 성급히 뛰어 나와 신발도 제대로 갈아 신지 못하고 교문을 향해 달리며 오빠 생각 때문인지 달려서 열이 오른건지 얼굴이 화끈해져 오는게 느껴졌고 

오빠를 만나기로한 교문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은 횡단보도까지 달렸다. 

 

이 모퉁이만 돌면 오빠가 보이는 횡단보도. 

이렇게 밖에서 보려니 왜이리 낯 간지러운걸까. 

 

나는 살짝 얼굴을 빼 횡단보도를 쳐다 보았지만 내가 너무 급히 달려 나왔는지 횡단보도엔 아무도 안서있었다. 

시간을 확인하려 전화를 찾아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503병동에 꽃이 피었습니다 09 | 인스티즈 

 

 

"여기서 뭐하세요." 

 

 

 

 

 

 

 

 

 

 

주머니를 찾아 해매던 내 손에 딱딱한 전화가 아닌 체온이 느껴지는 따뜻한 손이 느껴져왔다. 

 

 

 

 

 

 

 

 

 

 

 

"으악!" 

 

 

"왜 그렇게 놀랍니까.혹시 지금 역으로 놀란건가,나 놀래키려고 숨어 있다가?" 

 

 

"놀래키긴 누굴요!" 

 

 

"근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습니까.우리 만나기로한건 여기,이렇게 모퉁이 돌아 여기인데." 

 

 

 

 

 

 

 

 

 

오빠는 내 주머니 속으로 집어 넣은 손을 그대로 잡아 나를 끌고 모퉁이를 돌아 우리가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 서더니 내게 눈을 마주치며 말을 해왔다. 

지금 난 내 심장 소리를 생생한 라이브로 바로 옆에서 듣고 있는 것 같은데 착각인가. 

 

 

 

 

 

 

 

 

 

 

 

"...오빠야 말로 왜 여기 안있고 뒤에서 나타난건데요!" 

 

 

"나는 그야 여기 횡단보도에서 건너와야 하니까요.아직 약속 시간 5분이나 남았는데 그렇게 일찍 나와서 뭐하고 있었습니까." 

 

 

"아니,그건 그냥 학교가 일찍 끝나서!그건 그렇고 왜 또 존댓말 써요?" 

 

 

"얼굴 보니까 다시 또 어색해서..." 

 

 

"오빠는 아직도 내가 어색해요?" 

 

 

"...언제까지 여기 서있을 겁니까.이동이라도 하면서 말해요." 

 

 

"어디 갈건데요?" 

 

 

"배고프죠.밥부터 먹으러 갑시다." 

 

 

 

 

 

 

 

 

 

 

 

 

 

 

우리는 가게로 들어가 앉았고 주문을 했다. 

마주 보고 앉으니 정말 데이트하는 기분이 들어 혼자 고개도 못들고 다급히 물을 컵에 따라 오빠의 앞에 놓아 주었다. 

 

 

 

 

 

 

 

 

 

 

"정말 이게 먹고 싶었어요?" 

 

 

"저 여기 완전 좋아해요.한국인은 밥심!날도 춥잖아요.이런 뜨끈한거 먹어야한다구요,환절기에는." 

 

 

"그래도 콩나물 국밥 먹을 생각으로 만나자고 한거 아닌데." 

 

 

"콩나물 국밥 무시하지 말아요-.오빠가 초콜렛 준것도 충전기 놓고 온거 챙겨 준것도 고마워서 오늘은 내가 살거니까 그리 알고 먹구요.그리고 이제 존댓말 좀 그만 해요." 

 

 

"알았어..." 

 

 

 

 

 

 

 

 

오빠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꺼내 내 앞에 놓아 주었고 자기 가방을 뒤적 거리더니 텀블러 하나를 꺼내 새 컵에 따라 내 앞에 놓아 주었다. 

 

 

 

 

 

 

 

 

"이게 뭐예요?" 

 

 

"페퍼민트 차.맛은 좀 없을 수 있는데 조금 참고 따뜻할 때 마셔." 

 

 

"갑자기 왜요?" 

 

 

"환절기이기도하고 황사 심하잖아.황사나 미세먼지 배출에는 차가 제일 좋데.여기 텀블러에 더 있으니까 집에 가져가서 자기 전에 더 마셔."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맛있게 먹어.급히 먹다 괜히 또 탈나지 말고." 

 

 

"알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는 잠시 화장실에 다녀 왔고 오빠는 자리에서 일어나 내 책가방을 챙겨 들고는 나를 등떠밀며 문으로 향하더니 그대로 신발을 챙겨 신기곤 가게에서 나왔다. 

 

 

 

 

 

 

 

 

 

 

"아니,계산을 해야!" 

 

 

"이럴 때는 그냥 잘 먹었습니다-하고 나가면 되는거야." 

 

 

"네?" 

 

 

"가자.뭐라도 마실래?나 커피 마실건데." 

 

 

"뭐예요!내가 산다고 했잖아요." 

 

 

"저기 카페 가서 테이크 아웃해서 가자." 

 

 

"오빠!" 

 

 

"갑시다~" 

 

 

 

 

 

 

 

 

오빠는 내 말이란 말은 다 무시하고 화제를 돌리며 혼자 앞서 걸어 나섰고 나는 열심히 뒤따라 잡으려 칭얼 거리며 따라 빠르게 걸었다. 

횡단보도에 다다르고 신호가 바뀌자 오빠는 웃으며 날 향해 걸어 오더니 자연스레 손을 붙잡고 가자며 얼마 시간이 남지 않은 횡단보도를 함께 건넜다. 

 

오빠가 손을 붙잡은 순간 심장은 반 아이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보다도 몇배가 떨려 왔고 함께 손을 잡고 뛰어 갈때는 그 어느 날 보다 행복했던 것 같다. 

 

 

 

 

 

 

 

 

 

 

 

 

 

 

"간신히 건넜네." 

 

 

"아,힘들잖아요.신호 그냥 기다리면 되지." 

 

 

"우리 오늘 할거 많아서 빨리 빨리 다녀야하는데." 

 

 

"네?" 

 

 

"나 쉬는 날 찾기 힘들잖아.너 입원한 동안 못한거,앞으로 최소한 일주일간 못할거 다 해둬야지 오늘.그니까 따라 오세요-." 

 

 

"근데 저 잠깐만요...손이-," 

 

 

 

 

 

 

 

 

 

 

나는 잠깐 뛰었다고 열이 올랐는지 그냥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부끄러워서인지 태초부터 안그래도 손 자체에 땀도 많고 오빠의 손도 따뜻해서 더 땀이 나기 시작하길래 자연스레 손을 빼려했다. 

하지만 오빠는 잡고 있던 손을 잠깐 떼는 듯하더니 깍지를 끼곤 더 강하게 잡곤 나의 손을 이끌고 다시 카페로 향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503병동에 꽃이 피었습니다 09 | 인스티즈 

 

 

"진작 잡고 다닐걸 그랬네,이렇게 따뜻할 줄 알았으면." 

 

 

 

 

 

 

 

 

 

 

 

 

 

 

 

 

 

 

 

 

 

 

 

 

 

 

 

 

 

 

 

 

예............... 

할 말이 없습니다........ 

면목도 없습니다............... 

쓰기 차단 안걸리게 조심했어야하는데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심은 커녕 전보다 더 오래 쓰기 차잔을 먹다가 와버렸네요............ 

 

저저번주 일요일에 올린다고 한 그대로 일요일에 올리려다가 토요일 새벽에 쓰차를 먹고 저번주 일요일에 간신히 풀려 올리려다 다시 또 먹고 이렇게 왔습니다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어엉 

그래서 나름 노력해본다고 한게 분량을 조금 아주 조금 늘려 온.......(처맞 

 

 

 

 

예정했던 그대로 마지막화인 10화만이 남아있네요.... 

그런데 이 시점에서 독자분들의 의견을 받으려 합니다!! 

 

 

정국이의 시점은 있는데 어째서 석찌간호사옵하의 시점은 없쬬?!!!! 

라고 아무도 말 안해주셨지만 그러실 독자분들도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한화를 늘려 석찌의 시점도 보고 싶다 

2.아니다 괜히 늘리려고 애쓰다 지저분하게 끝내지말고 깔끔히 계획대로 10화로 끝내라 

 

 

 

 

의견을 받아보려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 

투표는 아래에서 해주세요~ 

 

참고로 마지막에 에필로그는 따로 남아있습니다 

 

 

 

 

그럼 저는 금요일까지 투표 결과를 확인하고 토요일~일요일 쯤에 10화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암호닉
더보기

또비또비 

단결 

복동 

단미 

흥탄♥ 

잇진 

호비 

줄라이 

핑크돼진 

1214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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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뎃
8년 전
독자2
아싸 첫뎃임~와 자까님 넘 좋다...이거 넘 좋아요!!
8년 전
바론
오늘 처음 읽어주신 독자님....?!이신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제가 깜박하고 투표를 수정으로 방금 넣었으니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4
네 오늘 첨 읽었어요! 그리고 투표도 했고요!!
8년 전
바론
그럼 ㅈ..정주행도 해주시면...❤️(소금소금
투표 참여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바론에게
네 정주행 하고 있어요 지금!!!

8년 전
바론
5에게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바론에게
넹 물론이져 이렇게 좋은 글인데ㅠㅠㅠ 정주행을 안하면 제가 바보죠ㅠㅠㅠ

8년 전
바론
6에게
아이궁 과찬이십니다ㅠㅠ!!!!

8년 전
독자7
바론에게
앜ㅋㅋㅋㅋ 이거 지금 수업중에 읽고 있다가 알람소리때매 혼났어욬ㅋㅋ

8년 전
바론
7에게
이 시간에 수업을 들으세요...?!고생하십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바론에게
아 거긴 밤이죠? 전 미국에서 살고있어서 지금 11시거등요

8년 전
바론
8에게
아아 깜짝 놀랬네요 저는 12시에 수업을 들으신다길래...!!!!!!!열공하세용❤️

8년 전
독자9
바론에게
ㅋㅋㅋㅋ 그렇니깤ㅋㅋ

8년 전
독자3
늘려주세요 한 화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란뇨 ㅠㅠㅠㅠㅠ 어째서죠ㅠㅠㅠㅠㅠㅠ 너무 ㅠㅠㅠㅠㅠㅠ 아쉽짆아요 ㅠㅠㅠㅠㅠㅠㅡ으ㅓ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바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를르를ㄹ르르륵ㅠㅠㅠㅠ처음에 프롤로그+9화+에필로그 이렇게 총 11화를 스토리를 짜두었는데 중간에 정국이 시점이 추가 되어 10화로 마무리를 짓겠다.....!!!했는데 이렇게 11화를 고민 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투표 뒤늦게 추가했으니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10
작가님 단미에요!! 오랜만에오셨네요ㅜㅜㅜㅜㅜ 저는 내일부터 엠티를떠나서 작가님글에 영원한 일등독자가될수없나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석찌랑 일반인처럼 만나다니ㅜㅜㅜㅜ 완전 설레고 좋아요
8년 전
바론
단미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또 쓰차 먹구 이제 왔어요ㅠㅠㅠㅠ죄송해용
엠티라니!!!!둑흔!!!단미님은 여전히 제 맴 속의 일등 독자님이십니다....乃
드디어 병원 탈출해서 꽁냥합니다❤️❤️

8년 전
독자11
핑크돼진이에요!핳...시험기간에 단비같은 작가님 글 넘나 좋네요ㅠㅜㅜㅠ그리고 오늘은 bgm과함께 들었습니다! 전주 나오는데 엇!하면서 아는노래닿하고 신나게 봤어요 Day1 잘어울려요!!ㅎㅎ진짜 설렘설렘하네요..노래가사처럼ㅜ 작가님 텍파 만드실 생각있으시나요?..다음화 기다려욯
8년 전
바론
핑크돼진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앞 분위기와 뒷분위기가 달라서 브금 넣는데 고민이 많았네요ㅜㅜ그래서 쪼금 앞에서는 안맞는 감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잘어울렸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제가 글잡에 글 써보는것도 처음이고 심지어 빙의글은 이번이 처음이라 텍파에 대해 잘 아는게 없어서 어찌해야할지 아무것도 몰라서 생각도 못해보았어요@0@알아보고 다음화에서 함께 공지하겠습니다!
시험 공부 빠이팅!!!

8년 전
비회원140.173
줄라이에요 자까님진짜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어쩐지 요즘 안오시더라 쓰차였다뇨ㅠㅠㅠㅠㅠㅠ석찌 너무 설레요 아이좋아랗ㅎ

8년 전
바론
줄라이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쓰차ㅠㅠㅠ흑ㅠㅠㅠㅠㅠ
대신 조각글을 업로드했으니 조각글도 시간이 되시면 읽어주십사...❤️
석찌 여주 알콩달콩!!!!

8년 전
독자12
복동
하앙 석진아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척 설레기 하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바론
복동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츤츤석찌이이이!!!!!!!!!

8년 전
비회원72.180
1214에요..으어...너무달달해...정국이 미안..ㅜ
8년 전
바론
1214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국아 미안하다!!!!!!!!!!못난ㄴ 작가를 미워해!!!!

8년 전
독자13
작가님ㅠㅠㅠㅠㅠ정주행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왜 이제서야 이런 대작을 보게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너무설레고 석찌도 좋고 정국이도 좋네여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아 작가님 브금이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혹시 브금 목록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
8년 전
바론
제가 글잡에 글을 처음 올려 봐서 글 쓰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브금 목록이란것이 존재하는지도 몰랐어요ㅠㅠ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다음 업로드에 텍파와 브금 목록에 대해서 공지함께 올리도록 할게용❤️
대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찬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헐 감사드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 화마다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좋았어요ㅠㅠㅠㅠㅠ혹시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 될까요?
8년 전
바론
넹~!!!!
8년 전
독자15
[쮸니]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바론
15에게
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우허어어 ㅓ 정국이한테 상처줬어....그래도 석진쌤은 설렙니다 석진간호사는 사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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