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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16

 

 

 

 

 

 

 

BGM : 다비치 - 녹는 중 (Feat. 버벌진트)

(가사, 제목 모두에 신경써주세요.)

 

 

 


암호닉 + 작가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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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해주신 345분 감사해요♥

 

 

 

숫자 세다가 실수로 백스페이스 눌러서 다 날라가는 바람에 진짜 멘붕... 다행히 임시저장 되어있어서 망정이지, 다 날아갔다면 저 오늘 글 안쓰고 그냥 엎어져 울 뻔요.

 

제 글에 암호닉을 신청하고 싶다며 직접 자신의 암호닉을 제게 알려주신 분들이 345분이나 있고, 조회수가 매 화 3000 건이 넘어서고.

제 글이 글잡담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초록글 1페이지 첫번째 글에 매 번 오르는 등 제 글이 이렇게 사랑받는다는 게 믿기지 않고 놀라워요.

 

지금 다시 읽어보면 참 맞지도 않고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은데도 제 글이 좋다며 5화 암호닉 때부터 빠지지 않고 매 번 예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그리고 뒤늦게 제 글을 접하셨지만 좋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345분인데 왜 댓글은 200개지 싶어 약간 묘할 때가 있지만, 나머지 145분은 고3이라서 수능 준비 때문에 바쁘신 것이라고 맘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 거져? 그렇져?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제 성격이 이래요. 그냥 뭐, 댓글 달기 귀찮잖아요? 그래서 저도 암호닉을 딱 3개만 신청해놨거든요 ㅋㅋㅋㅋㅋ

 

 

달기 귀찮으시다면 굳이 안달으셔도 별 상관 없어요. 그냥 고3 분들이라고 생각하죠 뭐. 그러시라고 구독료도 최대한 낮게 잡은 거니까요.

'헐ㅋ' 이것만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해도 전 감사해요.

 

(하지만 별개로 제 글에 정말 엄~청나게 긴 몇백 글자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하트.)

 

제가 갑작스럽게 일을 빨리 일사천리로 풀어버린 건 그래야 경수랑 징어가 행쇼하쟈나... 빨리 행쇼시켜야되쟈나...

그러니까 이제 행쇼로 한 걸음 다가가는 징어랑 경수를 써봅시당! 나징 힘내자! (어깨가 결리지만 대충 꺾어버리고 브금을 고르러 간다.)

 

 

 

 

 

 

#42.

 

 

 

 

(징어의 이야기.)

 

 

 

 

깨어나보니 온 몸이 뻐근하고 아팠다. 대충 목을 뚝뚝 꺾고 몸을 일으켰다.

유난히 결리는 팔과 다리. 주먹을 쥐고 약간 세게 퍽퍽 쳤다. 그래도 나아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순간적인 아픔이 근육통을 묻어주는 것 같았다.

습관이란 게 왜 무서운 지 몰랐는데, 그 동안 자지 못하고 늘 뒤척여도 신기하게 일곱 시면 눈이 떠졌다.

 

그리고 오늘도 그렇다. 오늘도 깨어보니 일곱 시였다.

 

 

 

몸을 추스리고 그제서야 주변을 살폈다.

시야에 수정이의 물건들과, 익숙한 민트색의 수정이 방 벽지가 보이자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어제 직접 방에 들어가서 잔 기억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수정이가 여기다 눕혀놨으리라 생각했다.

 

 

방 밖으로 나가 보니, 수정이가 소파에서 다리는 바닥에 내리고 상체만 옆으로 꺾어서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저러면 허리 아플 텐데… 싶어 다리를 올려주고 바닥에 떨어진 이불을 다시 꼼꼼히 발끝까지 덮어주었다.

 

 

머리도 감고 씻고 나와서 수건으로 머리의 물기를 쭉쭉 눌러 짰다. 거실에 가 보니 그 새 또 뚝 떨어져있는 수정이의 오른쪽 다리를 소파 위로 올려주었다.

그러고 보니, 지나치게 깨끗한 주변에 부모님이 혹시 깨셔서 치우셨나 싶어 방에 살며시 방에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내 방 안에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다.

짐까지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멍하니 놀라 서있던 나는 그제서야 방 안의 피아노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을 발견했다.

 

 


'딸, 어제 밤에 신세 지게 되어서 미안해~. 호텔 예약 했으니까 당분간은 거기서 지낼 거야. XX호텔 H동 2307호니까 급한 일 있음 연락하구.

그리고 수정이한테 밥 맛있게 먹었다고, 나중에 부모님들이랑 같이 식사자리라도 한 번 만들자고 말해줘. 고마워~♥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어제 하루만 신세 지시겠다더니, 정말 그 말을 지키신 부모님에 괜히 알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당연히 딸의 집에서 지내실 수 있는 건데, 이렇게 하루 지내신 것으로도 미안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괜히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긴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아스라이 오묘한 감정이 피어올랐다. 눈을 깜빡이고 생각을 털어낸 다음 걸음을 돌려 부엌으로 갔다.

 

 

요즘따라, 이렇게 잡생각을 털어내야 할 때가 많다.

 

 

 

 

 

-

 

 

 

 

어제 수정이가 부모님께 해 드린 것으로 보이는 찌개와 밥을 대충 데우고 냉장고에서 몇 가지 밑반찬들을 꺼내 식탁 위에 올려놓았다.

수정이를 깨울까 말까, 하다가 그냥 흔들어 깨웠다.

 

눈을 뜬 수정이는 일어나자 마자 바로 핸드폰을 이리저리 찾더니 얼굴을 찌푸리고 타다닥 키패드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잠시 뒤에 홀드 버튼을 누르고 소파에 핸드폰을 던진 수정이가 이불을 몸에 똘똘 말고 일어나서 식탁으로 향했다.

 

조용히 찌개를 그릇에 덜어서 숟가락으로 떠먹던 수정이는 자꾸만 이불이 흘러내리는지 짜증을 내며 왼손으로 이불 두 쪽을 꼭 모아쥐었다.

나는 늘 그렇듯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다. 개수대 밑에 받쳐 놓은 플라스틱 통에 물을 받고 그릇을 푹 담궜다.

수정이도 곧 밥을 다 먹고 그릇과 수저를 건넸다. 그리고 나서 '나 씻는다!' 하고 내 등 뒤로 던지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설거지를 하고 식탁을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행주까지 빨아 널어놓았다.

거실에는 수정이가 왼손에 핸드폰을 들고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옆에 푹 눌러 앉으니 티비 속에는 아침 연예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결혼 소식, 이혼 소식, 출산 소식, 임신 소식들이 주루룩 지나가고 무심한 표정으로 티비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새벽에 택시에서 내리는 경수의 모습이 화면 가득히 나왔다.

 

 

 


그 기사는 정말 별 내용이 없었다.

 사생들을 뚫고 위험하게 새벽에 나온 엑소 멤버 디오의 발길은 어디로 닿았을까, 알고 보니까 회사로 가는 길이었다는 내용이었다.

 도중에 뒤따라오던 팬들 사이에선 어떤 사고가 있었으며, 뒤이어서 엑소 매니저들과 몇몇 멤버들이 뒤따라 왔으며, 대체 그렇게 다급하게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뭐 이런. 정말 쓸 데 없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수정이는 옆에서, '내보낼 게 더럽게 없나. 돈 쳐먹고 닥치고 있는 게 많으니까 내보낼 게 없어서 가수가 소속 회사 건물에 간 것도 저렇게 내보내고 있네.' 라는 말을 뱉었다.

거친 말도 많고 우리야 잘 모르는 일이었지만, 수정이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라서 나도 쓰게 웃었다.

 

 

 

그런데 경수는 정말 왜 새벽에 저렇게 급하게 회사에 갔을까.

다치지는 않은 걸까, 무슨 일 생긴 건 아니겠지…

 

 

 

 

 

… 쾅쾅쾅!

 

 

 

 


갑자기 울린 노크 소리에 생각의 끈을 놓쳐버렸다.

 

 

 

수정이에게 "택배 시켰어?" 하고 묻자, "아니. 너가 시킨 거 아니야?" 하고 묻는 수정이.

일단 나가보라는 수정이에 나는 일단 "누구세요?" 하고 외친 다음에 걸려 있던 가디건을 입고 현관으로 걸어갔다.

 

사실 노크라기엔 너무 애절한 것 같기는 한데… 택배는 또 아니고.

 

 

 

한 번 더 "누구세요?" 하고 물은 뒤에 문을 살짝 열었다. 그리고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문 밖에는 잔뜩 지쳐보이는 경수와, 숨을 몰아쉬는 찬열이가 있었다.

 

 

 

 

 

 

 

 

#43.

 

 

 

 

 

 

"……"

"……"

 

 

 

문 앞에서는 한 마디 말도 오가지 않았다.

갑자기 왜 여기를 온 거지, 그것도 찬열이랑 같이. 무슨 일 있나, 정말. 혹시 내가 아픈 거 알았나.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차마 입을 뗄 수가 없었다.

 

 

내가 우물쭈물대며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자 무슨 일인가 싶어 다가온 수정이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 애들을 집으로 들여왔다.

 

 

 

"일단 누가 보면 안되니까 들어와. 들어와서 얘기해."

 

 

 

 

 

 

-

 

 

 

 

 

 

소파에서 두 팔으로 무릎을 끌어안은 채로 조용히 얼굴만 들었다.

아까부터 끊이지 않고 내 눈으로 꽂히는 경수의 시선을 보아, 분명히 내가 다친 것을 알고 온 것이 틀림 없었다.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상처를 덜 받으려나, 하며 한숨을 푹 내쉬는 순간, 수정이가 침묵을 깨고 찬열이에게 말을 걸었다.

 

 

 

 

 

"왜?"

"오세훈이 다 말했어. 도경수한테. 그래서 저 새끼가 돌아버려가지고 새벽에 숙소를 박차고 나온거야.

그래서 나랑 매니저 형이랑 존나 뒤쫓아가고. 근데 얘가 갑자기 회사에 가더니 아무나 거기 있는 직원한테 대고 뭐라고 막 대화를 하는 거야."

"어."

"두 시간인가, 얘기하더니 나오길래 나랑 매니저 형이랑 막 경찰이 범죄자 잡듯이 잡아서 숙소로 강제 이행을 시키려고 했거든.

그런데 얘가, 여기를 와야겠다고 해서 매니저 형이 나보고 같이 가보라고 걍 보내버림. 생각해보면 지금 사생 눈에 불 키고 달려들거라고 그냥 몰래 빠져버리라고 하더라."

 

 

 

 

찬열이가 주룩주룩 말을 쏟아냈다. 어딘가부터 토막이 잘린 듯한 이야기지만, 수정이는 다 알아듣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나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세훈이가 뭘 얘기했을 지는 뻔했다. 내 눈 얘기겠지.

 

 

마음이 한없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멀리, 잡을 수도 없을 만큼 깊게 파고들어갔다.

 

 

 

 

 

"빨리."

 

 

 

찬열이의 재촉에 경수는 한참 말이 없다가 대답했다. 어.

 

 

그와 동시에 나는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오는 것을 느꼈다. 뭔가 내 마음을 잘라내는 것 같은 느낌.

오해하면 어쩌지, 혹시나 자기 탓이라고 오해하면 어쩌지.

 

 

경수는 말을 계속 이었다.

 

 

 

 

 

 

"왜 안알려줬어?"

 

 

 

 

예상했듯 내게 돌아온 질문. 나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잠시 고민했다.

 

 

 

 

"…니가 아플까봐?" 

 

 

 

 

의문형이었다. 내 대답은. 나도 확실하지 않았고, 그렇게 뚜렷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할 만큼 완벽하지 못했던 내 생각이라서.

경수는 내 대답을 듣더니 한숨을 푹 내쉬었다.

나는 뭔가 눈치가 보여서, 한 마디를 더 덧붙였다. 미안해.

 

 

경수는 내 말이 웃긴 건지, 어이가 없는 것인지 픽 웃어버렸다.

나는 당황스러움에 눈을 크게 떴다. 내가 뭐 실수했나 봐.

 

 

 

 

 

 "니가 뭐가 미안해. 사실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늘어놓고 싶기는 한데 이런 얘기 더 해서 뭐하나 싶다.

사실 내 입장에선 니 잘못도 아니고, 니 입장에선 내 잘못도 아니잖아."

"……."

"그래서.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고 처음부터 파헤치는 것보다는 그냥 지금이라도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는데. 너는?"

 

 

 

그러게. 나는 수긍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맞는 말이었다.

 

내 잘못도 아니고, 경수 잘못도 아니고. 더 말해봤자 서로 마음에 칼을 찔러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꼴밖엔 더 나지 않는다.

애초부터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 멀리 돌아왔으니까. 조금 허전하더라도 지름길로 빠르게 빠져버리는 게 나을 거다.

 

 

 

경수는 조심스럽게 팔을 뻗어 내 손을 꼭 잡았다. 나도 손가락을 구부려 경수의 하얀 손을 감쌌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에겐 서로가 필요했고, 그 모든 상처를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치유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상처를 파헤치는 우리의 행동을 중단하고 이제 상처들을 치유할 계획이다. 이렇게 손을 꼭 잡는 것처럼.

 

 

 

고마웠다. 내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는 것 같아서. 예전에도, 지금도.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날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44.

 

 

 

 

 

 

 

BGM : 에이핑크 - Secret Garden

(위의 비지엠을 정지하고 새로 재생해주세요!)

 

 

 

 

-

 

 

 

 

"야. 배고파."

 

 

 

찬열이의 중얼거림으로 분위기가 깨어졌다.

나도 분위기에 젖어 손을 잡고 눈을 감고 있다가, 문득 눈을 떠보니 수정이가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로 찬열이를 때리고 있었다.

이놈의 새끼야! 눈치가 없어! 이 시발롬 넌 밥 없어! 이런 거친 언어들과 함께.

 

 

 

사실 나보다 더 마음 아파했던 게 수정이라서, 나는 수정이가 눈물까지 보이면서 내 일에 함께 기뻐해주고 있는 게 너무나 고마웠다.

경수는 그저 웃으면서, 내 손을 꼭 쥐고 있었다.

 

쥐고 있는 손이 우리 마음을 다시 이어주는 연결고리 같았다. 기분 좋은 족쇄라는 게 이런 데다가 쓰는 말인가.

하여튼, 우리를 절대 떨어져 있을 수 없는 존재처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았다.

 

 

 

 

 

 

나는 경수에게 간단한 눈인사를 하고 손을 살짝 놓았다. 그리고 부엌으로 가서 밥솥을 열었다.

밥이 남아있을 리 없는데도 그걸 깨닫지도 못하고 열었다가, 텅 빈 밥솥을 보고 살짝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경수는 어느 새 내 옆으로 와서 내 표정과 밥솥을 번갈아 보더니 나 대신 밥솥을 닫았다.

 

 

 

"그냥 시켜 먹을까?"

 

 

 

 

 

그게 또 거기까지 들렸는지, 찬열이가 치킨!!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뒤잇는 수정이의 욕설 콤보.

나는 그냥 웃으면서 수정이의 방에서 핸드폰을 꺼내왔다. 치킨을 몇 마리 시킬 지 잠시 고민하다, 두 마리만 시켰다.

 

밥을 방금 먹어서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았으니까. 그리고 쟤네는 가수니까 몸매 관리도 해야 되고.

 

 

 

 

 

하루 아침에 완전히 행복해진 내가 믿기지 않았다. 경수랑 찬열이랑 수정이랑 넷이 모여앉아 고등학생 때 처럼 치킨이나 뜯고 있을 날이 또 올 줄은 몰랐다.

그게 싫다는 건 물론 아니다. 너무 행복했고, 기뻤다. 경수도 그런지, 나를 뒤에서 꼭 끌어안았다.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 너무 기분 좋았다. 나만 아는 비밀스러운 문을 경수가 활짝 열고 들어와서 나를 환하게 밝혀준 기분이었다.

 

 

 

 

 

 

이제서야 알 수 있었다. 예전의 내 꿈이 무슨 뜻이었는지.

 

 

그 때, 어린 내가 들판에 누워 있고 해가 져 버린 꿈. 그래서 길을 잃을 뻔한 내가 마침 켜진 가로등 불빛으로 길을 찾아 집으로 돌아간 꿈.

해가 왜 져요? 하고 물은 질문에 아빠가 깨끗하게 씻고 새로운 아침을 줄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한 꿈.

 

 

 

가로등은 세훈이였고, 해는 경수였다.

 

 

 

 

 

 

멋 모르고 누워 있다가 깜빡 자고 일어나니 내 곁에서 없어져 버린 해. 그래서 길을 잃고 헤매던 나를 반짝 켜지는 가로등처럼 나에게 길을 알려준 세훈이.

 

내가 잘 자고 있는 지 확인하고 자는 내게 이불을 덮어준 엄마같은 수정이.

 

그리고 나를 창문같이 차가운 현실에서 떼어내고 가로등이 켜지게 도와주고, 내게 해가 어떤 존재인지 깨우쳐 준 아빠같은 찬열이.

 

그리고, 내게 이렇게 새로운 아침처럼 상쾌하고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를 하던 경수까지.

 

 

 

 

모두에게 너무 고마웠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

모두가 있었기에, 내가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고, 감기에 들지 않을 수 있었고,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었다.

 

소중한 나의 사람들에게 마음 속으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달하며 나는 경수의 품 안에서 스르륵 눈꺼풀을 내려 닫았다.

이 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다. 어떤 고민도 없는 지금을.

 

 

 

 

 

 

 

 

* * * * * * *

 

 

 

 

베브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이딴 글... 에라 됴징행쇼 @'ㅅ'@

제가 이렇게 바로 사르륵 녹는 마음을 그리려고 했던 건데 제 필력이 부족해서 급전개가 되어버렸네요.

 

#44.의 꿈 이야기는 11화의 #27.에서 나왔던 이야깁니다!

제가 복선 아닌 복선을 깔아두었던 곳인데 (...) 다들 모르시더라고요.

 

 

 

맞춤법 지적 / 문법 오류 지적 / 오타 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늘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려요.

 

 

 

'[EXO/도경수]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은 내일 (17화) 로 완결됩니다.

완결되는 순간까지 모두 됴징행쇼 클찬행쇼를 외치며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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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반비
11년 전
독자35
드디어 오해가 풀렸어요ㅠㅠㅠㅠ기사에서 경수가 새벽에 갑자기 회사에 갔다고 했을때 순간 멈칫했어요 경수한테 무슨일 생긴건 아닐까하고...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네요. 경수가 징어 한쪽 눈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알게된걸 징어가 깨달았을때 징어가 자기탓인줄 알고 걱정하면 어떡하지라고 할때 생활습관이나 행동들이 바뀌어버린 징어지만 여전히 경수를 많이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게되어서 더이상은 징어랑 경수에게 안좋은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수정이와 찬열이에게도. 1화부터 꾸준히 잘 보고있고 제일 좋아하는 글인데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 작가님글은 구독료 정말 하나도 안아까운 글이에요. 이 글이 완결 나고 다른 글로 돌아오셔도 전 작가님 글이라면 좋습니다! 오늘은 독자1이니까 작가님의 답글을 받을수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베브
넹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귀찮아서 앞에만 답글을 달아드리는 게 너무 죄송했는데 이번엔 반비님께도 답글을 달아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이젠 됴징이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혹시.. 집착물도 좋아하시나요...? 제가 집착을 쓸지 판타지를 쓸 지 고민되는데 판타지는 잘못 쓰면 완전 망하니까 집착물로 쓰려고 맘을 먹었거든요. 혹시 싫어하신다면...ㅠㅠㅠㅠㅠㅠ 바꿀게요. 이렇게 긴 댓글을 받다니 제가 영광인 것 같아요! 얼른 이 글을 끝내고 가뿐해지고 싶네요ㅠㅠㅠㅠ 떠나 보내는 게 아쉽지만요.
11년 전
독자44
전 집착물도 판타지도 모두 좋아합니다ㅠㅠ바꾸실필요 없어요ㅠㅠㅠㅠ집착물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되요 이 글 끝나고 가뿐해지시면 그 때 돌아오세요!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에 재촉하지 않을께요! 완결인 다음화 그리고 앞으로 베브님이 쓰실 글까지 행쇼♥
11년 전
독자2
비타민
11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오해풀어서다행이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징클찬행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뭐야.... 난 왜 이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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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베브
번외 편이 있잖아요!! ♡ 넷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버블티에요♥
11년 전
독자26
하됴징행쇼ㅜㅜㅜㅜ 삼화였나 초기때열심히댓글달던게어제같은데 다음화가완결이라뇨ㅠㅠㅠㅠ글잡담에서 신알신뜨면바로달려오게되는작품을하나떠나보낸다니 정말슬프네요...흡..징어와경수찬열이수정이그외엑소멤버들을떠나보내줘야한다니....슬픕니다 흡..베브님항상좋고긴글 10p만받으시고 ㅠㅠ진짜마음너무너무좋으세요 진짜짱짱걸 ... 빨ㄹ리 다음화에서 더 강력하게행쇼했으면좋겠어요작가님내가많이애정합니다~♥
11년 전
베브
다른 작품으로 돌아올게여! 다만 이런 분위기 ㄴㄴ... 저만 좋자고 쓰는 글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하트에요~
11년 전
독자12
아 오해가 드디어 풀렸어요ㅠㅠㅠㅠㅠ 저는 지금 이 순간이 감덩입니다~ 이제 얼른 행쇼할일만 남았네요ㅠㅠㅠㅠ 와 근데 작가님이 깔아놓으신 꿈 복선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게 복선일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다들 아무런 의문이 없으셔서 전 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 뜬금포 꿈인데 왜 아무도 모르지???
11년 전
독자7
딤첸
11년 전
독자32
으아 ㅠㅠ 그런 복선이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생각도 몬했어요... 이제 완결...ㅠㅠ 고생도 많았다 징어 우쭈쭈!!!ㅠㅠ 됴징행쇼! 찬크? 뭐라해야되지 ㅋㅋㅋ 찬열 수정도 행쇼!ㅎㅎ! 베브님! 항상 수고하시네요! 오늘 짧게 달고가는거 죄송해요♡ 가로등과 해는 최고의 복선이였어요...ㄷㄷ
11년 전
베브
아니에요ㅠㅠㅠㅠㅠ 댓글 늘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8
허니에여!!
11년 전
독자9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에에 번외가 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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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베브
번외도 있고! 다른 글로 또 찾아뵐게요!
11년 전
독자11
시계에요!
11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해가풀렷네요ㅠㅠㅠ 근데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또다릉작퓸을들고와주셧으면하는기대와간절함을품고..ㅠㅠㅠ내일마지막화기다리겟습니다!
11년 전
베브
다른 글로 들고올거에요! 그런데 저만 좋아하는 소재... 집착이라고 아시나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1
집착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아쥬...위험항사람이야...이렇게취향저격을..탕탕해버리면..ㅠㅠㅠ
11년 전
독자13
김밥이에요 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왔어
11년 전
베브
경수가 정말 짱짱맨이져! 눈치도 빠르고 대처도 잘하고ㅜㅜㅜ
11년 전
독자14
어째서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가지마세요 베브님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다시 돌아올게요! 다른 글로!
11년 전
독자15
봄빛이에요ㅠㅠ 아 벌써 완결이라니 안믿겨요ㅠㅠ 그래도 경수랑 징어랑 잘 풀려서 다행이예여ㅠㅠㅠ
11년 전
베브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았잖아요! 완결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16
지연쫑짱이예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벌써 완경이 다가오네요 정말이걸 ㅠㅠㅠㅠㅠ 아쉬워요

11년 전
베브
암호닉 받은 지 두 편 만에 떠나 보내드려서 죄송해요 i_i...
11년 전
독자17
경수야ㅜㅜㅜ아경수너무머싯따으앙ㅜㅜㅜㅜㅜㅜ설레죽겠어용
11년 전
베브
완전 멋있죠!!!!!!!!!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
11년 전
독자18
저 윤아얌이에여ㅠㅠ 헐.. 벌써 다음편이면 완결이라니ㅜㅜ 믿겨지지가 않아여ㅜㅜ 가시면 안되여 베브님ㅠㅠ 그래도 됴징 행쇼해서 다행이네여ㅜㅜ 다음편이 왔으면 하는 바램과 끝이 안났으면 하는 바램 반반ㅇ네여ㅜㅜㅜㅜ
11년 전
베브
에이... 번외가 있잖아요 ㅠㅠㅠㅠ! 윤아얌님 제가 엄청나게 잘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다른 글로 다시 돌아올 거에요ㅠㅠ
11년 전
독자19
히안이에요~
벌써완결이라니 ㅠ 그래도 경수랑 징어의 오해..? 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중간에 눈치없이구는 찬열이가 아니었으면 이일이 이렇게까지 빨리해결되지 않았을테니 찬열이한테도 참 고맙네요 .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끝까지 작가님 응원하겠습니다!!!!!(고삼인데....댓달았어욬ㅋ)

11년 전
베브
헉 고삼이라니...ㅠㅠㅠ 시험 잘보시고 꼭 원하는 대학교 가시길 바랄게요!
11년 전
독자19
버블이에여!오해가풀려서다행이에여ㅠㅠㅠ그런데완결이라고여???ㅠㅠㅠ베브님가지마세여ㅠㅠㅠㅠㅠ항상잘보구가고옇ㅎㅎ됴징행쇼!클찬행쇼!!
11년 전
베브
예정대로 완결은 낼거에욬ㅋㅋㅋㅋ큐ㅠㅠㅠ 번외로 찾아올게요!
11년 전
독자21
갈비찜입니다. 으아..드디어 둘이 만났어요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화라니 점점 실감이 나네요!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내일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베브
점점 마지막으로 치닫는 분위기(...) 곧 끝낼 생각을 하니 아쉬워요ㅠㅠㅠㅠ 내일 또 뵈요!
11년 전
독자22
헐벌써다음화가완결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번외편으로 더 들고 올게요 :)
11년 전
독자23
ㅠㅠㅠ완전좋다ㅠㅠㅠ
11년 전
베브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4
천재교육이예요!ㅜㅜㅜ우와오늘정주행다했네요ㅠㅠ저고3이어서신청해놓고댓글많이못단점죄송해요ㅜㅜㅜ이제수시합격해서ㅜㅜㅜㅜㅜ내일이마지막이라니그래도오늘오해가풀려서다행이예요ㅜㅜ작가님수고많이하셨어요!♥♥♥
11년 전
베브
수시 합격 축하드려요!!!!!!!! 맘이 훨씬 편하시겠어요ㅠㅠㅠㅠ 그래도 이번에 수능 잘 보시길 빌게요! 이제 천재교육님도 암호닉에 있는 그 지긋지긋한 문제집을 떨치셔서 행쇼하시고, 됴징찬클도 행쇼하게 됬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45
네ㅜㅜ작가님두행쇼!!됴징찬클행쇼ㅠㅠ전언제쯤...됴르르
11년 전
베브
저도... 그러게요.... (먼산) 저는 공부에 전념하기 때문에... (눈물을 훔친다.)
11년 전
독자48
ㅠㅠ작가님은뭘해도될징!!그러니힘내세요
11년 전
베브
48에게
으악 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
어라ㅠㅠ새싹 신청안되잇나요...?한거같은데ㅠㅠㅠㅠㅠ으아니....경악.....!!!
11년 전
베브
새싹님 있어요!!
11년 전
독자27
호유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 가로등,해,엄마,아빠 파트읽고 진짜 소름이 쫘악 돋았어요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우리 됴징클찬 달달한 스킨십 한번도 못보고 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글 기대할께요!! 작가님 사랑해용~!
11년 전
베브
소름까지는...?! 그렇게 제 글이 대단하지 못해요ㅠㅠㅠㅠ 그래도 칭찬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금손은 아니에요! 스킨십은... 에이.... 손잡고 안았으면 됬죠 뭘 더.... (ㅇㅅㅁ)... 는 나중에 찾아뵐게요 ^~^
11년 전
독자28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재밌게잘보고있어요 다른작품으로꼭돌아오실꺼요?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넹 다음 글 소재 정해놨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저 좋자고 쓰는 글이라서 저만 좋아하는 소재...
11년 전
독자29
우롱차예요 그동안 다들 맘고생 진짜 심했는데 잘해결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서로가 많이필요했을텐데 앞으로 서로의 빈자리를 꽉 채워가면서 이쁘게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오늘도 이 글로 힐링하고가요~
11년 전
베브
예쁜 댓글 감사해요! 모두가 이제는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11년 전
독자30
이렇게 좋은데 완결이라니ㅠㅠㅠ 오해도 풀리고ㅠㅠㅠㅠㅠ 이거 끝나도 다른좋은작품 내주시는거예요?!?! 알겠졍??
11년 전
베브
네! 다음 글로 찾아 뵐 때는 암호닉도 꼭 신청해주세요! ㅇ_<
11년 전
독자31
분위기가 애틋하고 너무 좋아서 정말ㅠㅠ정말 다행이에요 애들이 서로 오해도풀고해서ㅠㅠ
11년 전
베브
이제 정말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33
푸우곰이에요ㅠㅠㅠ 드디어 경수와 만났군요ㅠㅠㅠ 잘 풀려서 너무너무다행이에요ㅠㅠㅠㅠ 아 내일이 완결이라니ㅠㅠ경수랑여주랑 찬열이랑수정이랑 너무너무 보기좋아요ㅠㅠ♡ 됴징행쇼ㅠㅠㅠ 항상 잘 읽고갑니다ㅠㅠ♥
11년 전
베브
다들 행쇼하고 예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내일이면 떠나보내는 됴징찬클...☆★ 번외로 또 찾아올게요!
11년 전
독자34
오리꽥꽥이에요!!!! 경수랑징어랑 드디어 화해했네요ㅠㅠㅠㅠ 갑자기 뛰쳐나간거 어디가나했는데 회사간거였네요ㅠㅠㅠ 아침에 집에왔지만 진짜 살벌하게 화해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평소 경수징어 모습으로 화해해서 정말다행이에요!!! 재있게본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완결이 한편 남았다니까 아쉽기도하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ㅎㅎㅎ
11년 전
베브
가장 경수와 징어다운 모습을 그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36
이제완결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그동안 정말 재밌었어요 ㅠㅜㅜ작가님의 글은 정말 대박이예요 ㅜㅜㅜㅜㅜㅜㅇ
11년 전
베브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37
젤리예요!ㅠㅜㅜ마음에콕콕남는구절이참많은글인것같아요ㅠㅠㅠ요번엔칼을넣었다뺐다하는거밖에안된다는구절이좋았고꿈해석하는부분은여운이크게남는것같아요!벌써완결이라니아쉬움이크지만다시뵐수있을거라는믿음으로내일기다릴게요!작가님사랑해요♥♥♥♥
11년 전
베브
이 썰이 끝나더라도 다른 글로 다시 찾아 뵐 거에요! 감사합니당♥ 저도 하트!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9
네!ㅠㅠ우리계속계속봐요!오늘도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38
봉봉입니다. 복선이 있었다니..! 둘이 다시 붙어 다행...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저도 다른 독자님들과 같은마음을 아쉽네요... ㅜㅜㅜㅜㅜ
11년 전
베브
번외로도 오니까 너무 아쉬워 마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꼬북이예요~ 으앙 이번편도 왤케 좋은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됴징행쇼ㅋ.ㅋ 오늘도 베브님 글읽으면서 감탄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 코앞이라니...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
11년 전
베브
드디어!!!!! 행쇼!!!!!!!!!!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에욬ㅋㅋㅋㅋㅋ 너무 좋당! 번외로도 오니까 너무 아쉬워하지마세요ㅠㅠ!
11년 전
독자40
캔디에요 ㅠㅠㅠㅠ 아 진짜 지켜보는게 마음아팟는데 ㅠㅠㅠㅠㅠㅠ 드디더 잘 해결 됫군요 ㅠㅠㅠㅠㅠ 진짜 나쁜 사생들 ㅠㅠㅠㅠㅠㅠ 됴징행쇼!! 클찬행쇼!!
11년 전
베브
세륜사생! 그래서 저는 대포짤도 잘 안써요 ㅎㅎ 이제 정말 됴징행쇼 클찬행쇼ㅠㅠ! 그동안 내가 너무 모질게 굴려서 미안해 됴징클찬들..ㅠㅠㅠ
11년 전
독자41
이든이예요! 별탈없이 잘풀려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됴징클찬 앞으로도 쭉 나쁜일 없이 행쇼하길 바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저도, 작가님도 행쇼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요ㅠㅠㅠ
11년 전
베브
우리도 얼른 행쇼해요... ㅠㅠㅠㅠ 됴징행쇼 클찬행쇼!!
11년 전
독자41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제 행복해도 될 것 같은데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이제 모두가 행복하겠죠? :)
11년 전
독자42
샛별입니다! 드디어 경수와 징어가ㅠㅠㅠㅠㅠ 둘 사이에 또 다른 갈등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가장 둘 다운 모습으로 잘 해결하네요ㅎㅎ 그리고 꿈이 그런 의미가 있었군여....ㅋㅋㅋ 베브님이 복선이 있다고 하실 때마다 어떤게 복선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감탄했어요ㅎㅎ 오늘도 여운이 남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벌써 완결이라는 사실이 슬프지만 그래도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베브
번외편도 있고, 조금 쉬다가 새로운 글로도 찾아 뵐 거에요!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암호닉 받아 적으면서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고 감탄했어요! 정말 샛별같이 눈에 띄는 예쁜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복선은 그저 알리고 싶었을 뿐, 대단하진 않아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3
드디어 오해풀렸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그나저나 내일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마지막...ㅠㅠㅠㅠ 번외도 있으니까 너무 아쉬워하지마세요!
11년 전
독자46
됴로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해 진다니 너무 좋은데........이렇게 끝나는거라니 진짜 섭섭하고....꽁냥꽁냥하네요 기분이..제가 인티 시작한지 별로 안되서 글잡담이라는! 신세계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본 글이 이 글인데 그만큼 정도 많이들고 두세번씩 읽었는데.. 아쉽고 좋고 그래요 너무 좋은글 적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다음에 됴로룡이 댓글적어도 잊지 않기ㅠㅠㅠㅠ 내일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오겠습니다~
11년 전
베브
헉 영광이네요...ㅠㅠㅠㅠ 잊지 을게요! 두세번이라니.. 저도 제 글을 그만큼 못읽어요... 오글거려섴ㅋㅋㅋㅋㅋ 그래도 제 글을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내일 뵈요!
11년 전
독자54
네 기다리고 있을께요!!!!!!!!!
11년 전
독자47
홍차예요!! 요즘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 수행평가가 많아서 UCC도 찍어야하고 또 학생회라서 선배님들 수능이랑 수능전날 시험장에가서 밤 새야되고 그런거 수능때 들어야할 플랜카드랑 다 만들어야되서 인티를 제대로 못왔는데 빠른시일내에 정주행을 하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이제 숨 돌리는데 끝이라니!! 이건 말도 안되는거예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번외도 있잖아요ㅠㅠㅠㅠ 몸은 괜찮으세요? 너무 힘드시겠다 어떡해요ㅠㅠㅠㅠ 됴징행쇼를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11년 전
독자50
시간입니다 됴징행쇼! 오늘 밝고 훈훈한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베브
됴징행쇼 클찬행쇼!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2
쁘띠에요! 드디어 징어랑 경수가 행쇼에 조금더 가까워졌네요ㅎ.ㅎ 늘 이러면 좋을텐데 그동안 징어가 마음거생을 많이한거같아서ㅠㅠㅠㅠ 잘 보구갑니당♥
11년 전
베브
경수도 고생을 많이 했겠죠ㅠㅠㅠ 그래서 정말 이제는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수정이랑 찬열이도 오작교 역할하느라 수고가 많았고!
11년 전
독자53
몽환입니다! 드디어 오해가 풀렸네요ㅜㅜ 내일 글도 엄청엄청 기대할게요! 아, 무슨 말을 더 하고 싶은데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몇 번 더 봐야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베브
저도 못읽는 제 글을 몇번씩이나 더 봐주신다니...ㅠㅠㅠㅠ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5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경수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됴징행쇼!!!!!!!!!!!!
11년 전
독자56
빠오즈에요!!ㅠㅠ 다행히 징어랑 경수의 사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글 읽을때 조마조마 했는데 ㅠㅠ정말 다행이에요ㅠㅠ내일이면 완결이네요ㅠㅠ이때까지 힘드셧겠지만 글 꾸준히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진짜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ㅠㅠ 신알신 뜨면 또 달려오겠습니다!!이때까지 쭉 달려와주신 작가님 너무 수고 하셨구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1년 전
베브
아니에요! 글 쓰는게 저 좋자고 쓰는 건데요 뭐 ㅋㅋㅋㅋㅋ 내일 또 뵈요!!
11년 전
독자57
피글렛이에요ㅠㅜㅠ드디어행쇼하려는조짐이!ㅠㅠㅠ이렇게계속예쁜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11년 전
베브
이제 정말 됴징행쇼 클찬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다행이다ㅠㅠㅠㅠ징어랑 경수랑 다시 풀었네요ㅠㅠㅠ 세훈이도 징어도 경수도 이젠 행복했으면..ㅠㅠ
11년 전
베브
세훈이를 제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9
아이에요. ㅠㅠ 인스티즈 아이디가 없어져서 지금 비회원으로 씁니다ㅠㅠ 으엉 진짜 도징 행쇼
11년 전
베브
됴징행쇼!!!!!
11년 전
독자59
뉴뉴에요!ㅠㅠㅠㅠ 징어랑 경수랑 오해풀려서 다해유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대체 어떤식으로 완결이날까 궁굼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저도 아직 정하지를 못해서요...// 내일까지 함께 달려봐요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0
드디어 오해를 풀었네요...내일이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항상 몰입 잘 되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베브
몰입이 잘 되나요..? 그렇다면 감사합니다ㅠㅠㅠ 너무 아쉬워마세요! 번외로 다시 찾아올게요!
11년 전
독자61
됴징행쇼ㅠㅠㅠㅜㅜ드디어오해가풀렸네요행복한날만오길ㅠㅠㅠㅠㅜ세훈이도힘내고모두모두힘내길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베브
정말 징어,수정,찬열,경수,세훈 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62
풀려서다행이다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진ㄴ짜아쉬워요ㅠㅠㅠㅠ지
11년 전
베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ㅠㅠㅠㅠ 번외로도 찾아올게요!
11년 전
독자63
체니홍이에요~~ㅎㅎㅎ와...저 진짜 고삼인뎅ㅋㅋㅋㅋ!!이힝~으아ㅜㅜ이제 완결이라니....아쉬워요!!드디어 됴징행쇼!네요ㅠㅠ아 좋아라...경수가 회사ㅇㅔ 간 이유는 설마...연ㅇㅐ중이라고 기사내려고???어멍?!!!ㅋㅋ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힝힝...아 찬열이 세훈이 수정이 덕분에 경수랑 징어랑 아침 햇살같이 따뜻한 사이가 돼서 기뻐요ㅠㅠ정말...징어가 저 네명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느껴져요ㅜㅜ징어도 마음 고생 안하겠다는 사실에 저도 기쁘네요!!!으항항ㅎㅎㅎ됴징행쇼행쇼!!!짱짱~ㅎㅎㅎ베브님도 짱짱짱!!ㅎㅎ
11년 전
베브
고3이시라니...ㅠㅠㅠ 수능 꼭 잘 보시고 꼭 원하는 대학에 붙으시길 바래요! 아침햇살같이 따뜻한 사이라는 표현이 참 예뻐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3
둘이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경수가 회사에가서 무슨얘기를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결론은 행쇼
11년 전
베브
그렇죠. 결론은 행쇼. 됴징행쇼!!!!!
11년 전
독자64
복숭
11년 전
독자66
저도 왠지 찬열이의말을 다 이해할것같은느낌 다시둘다오해풀고 화해해서다해유ㅠㅠ 가로등과해 작가님필력 짱짱사랑하고사랑합니다 ㅠㅠ 밤늦게 뛰어놔와 경수는 회사가서 모라했을까요 (나만눈치못채는건가 ..) 언제나 행복하게 살았음좋겠다 됴징행쇼 벌써 완결이라는것이 참 ㅠㅠ 아쉽고 됴징은 영원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11년 전
베브
아니에요~ 제가 정말 하나도 껀덕지를 안던져놨으니까 뭐라했는지 모르시는 게 당연해요! 뭐라할 지 아시는 분들이 예지력상승.... 됴징정말영원히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5
경수가 회사갓다고 해서 뛰쳐나오는줄알고 혼자 심장이 벌렁벌렁햇다능ㅠㅠㅠㅠㅠ작가님의 금손 진짜 짱인듯해여ㅠㅠㅠㅠ정말 연예인과 답시드 느낌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 징어가 얼마나 힘들게 가수를 만들어놨는데 그걸 버리고 오겠어요? 저는 금손이 아니지만... 칭찬은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67
커피빵이에요ㅠㅠ정말 금손베브님ㅠㅠ다시행쇼해서 다행이에여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뎀ㅠㅠㅠ 내일완결이라니 아쉽다..그래도 담엔 더 재밌는글로 찾아와주세여♥-♥
11년 전
베브
아쉬워하지마세요ㅠㅠㅠ 번외로도 올게요! 재밌는 글이라고는 약속은 못하지만 다음 글이 온다는 건 약속할게요!
11년 전
독자68
됴됴입니다ㅠㅠ오늘글은 뭔가행복하면서 아련한것같내요 작가님문체덕분인지 항상글에 더 집중하고 마음을 더알수잇는느낌이들어요ㅎㅎ벌써 내일이 완결이라니...ㅠㅠ베브님을 이렇게 떠나보낼수업어.....ㅠㅠㅠ내일도 좋은글로 찾아뵈요^^~
11년 전
베브
저는 떠나지 않을 거에요! (비장) 내일 또 뵈요!
11년 전
독자69
헐 달고나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이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경수랑징어랑만나서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ㅠㅠㅠㅠ됴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클찬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도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모두다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됴징클찬도 행쇼지만 정말 저도 행쇼... 달고나님도 행쇼.... 모두 다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정마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로로예요!! 내일 완결된다니 이제 글잡에서 볼것도 없어지니까 아쉽네요ㅜㅜㅜㅜ...경수랑 징어랑 잘 되서 다행이고 이제 모두다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마지막편도 기대할게요♥_♥~~
11년 전
베브
다른 글로 또 찾아뵐게요... 다만 재밌을 지는 미지수지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호롤ㄹ롤ㄹ....베브님.....맞나요..15화 제 댓글에 달려있는 대댓글이 베브님맞나요...헐.....베브님.....ㅎㅇ....감동....감동이예요....이번 화도 감동입니다...베브님은 감동입니다....흡....흐윽....오늘은 안울려고 했는데 베브님이 대댓글 달아주셔서..!!!눈물이!!흡!!흐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엉어어우ㅜㅜㅜㅜ오늘도ㅜㅜㅜ저느뉴ㅠ웁니다ㅠㅠㅠㅠㅠㅠ베브님정말정말이런금같은글들을올려주셔서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저그때암호닉진짜로신청한거였는데ㅠㅠㅠㅠ안되나요?ㅠㅠㅠㅠ베브님짱이 부담스러우시면[베짱이]요 왜냐면베브님짱줄임말로(속닥속닥) 베브님을향한저의마음은지칠줄모르고번식하는카페베네예요!!!!!엉엉엉엉ㅇㅠㅠㅠㅠㅠㅠ베브니뮤ㅠㅠㅠ이제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손꼽아서기다릴게요!!!외전이나올때저는수능에서벗어나있겠군여!!!!외전에는안울고맞춤법도맞추고띄어쓰기도바로해서댓글달게요!!!!!베브님!!!!ㅠㅠㅠㅠㅠㅠ짜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잘보세요....♥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래요! 지금 수정하고 올게요!!! 카페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희 학교랑 집 주변에 카페베네만 네 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2
으잉ㅇ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눈이제어떡라지?그냥저렇게살아야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그렇죠 뭐... 그래도 이제 징어도 많이 익숙해졌으니까요!
11년 전
독자73
소금이예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이다 됴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수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킨에서 빵 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11년 전
베브
제가 먹고 싶은 걸 쓴다는 게 함정이죠... 제가 쓴 요리들은 그냥 제가 먹고 싶은 거 쓴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4
유린이에요.... ㅠㅜㅜㅜㅜㅠ 이번화도 한구절 한구절 마다 폭풍 소름돋고 ㅠㅜㅜㅠㅜ 진짜 1화부터 눈팅으로 시작한 베브님의 글이 이제 완결을 향한다는 게 아쉽네요....#ㅠㅜㅜㅠ 번외 기대하고 있을게요~
됴징 찬열수정 행쇼 ㅜㅠㅜㅜㅡㅜ

11년 전
베브
1화부터 봐주셨다니... 그 글이라고 해야될 지 방구라고 해야될 지 모르는 글부터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쭉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징어랑 경수도 만나고ㅠㅠㅠㅠㅠ제가다 짠해져서ㅠㅠㅠㅠㅠ마지막도 딱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ㅠㅠㅠㅠㅠ.... 내일 또 뵈요! 딱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가풀렸네요ㅜㅜㅜㅜㅜㅜ다해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이젠 정말 됴징행쇼 할 수 있겠죠? 'ㅅ'
11년 전
독자76
빛이에여ㅠㅠㅠㅠ하이제 다시행쇼하는건가요ㅠㅠㅠ됴징행쇼 찬클행쇼ㅠㅠ애들너무이뻐여ㅠㅠ수정이맘도너무이쁘고ㅠ이케찾아온 경수도이쁘고ㅠㅠㅠㅠ애들아이제행쇼하려뮤ㅠㅠ다음편이완결이라니ㅠㅠㅠ작가님글짱짱이에요ㅠㅠ항상진짜 브금이랑 내용에맞추고막막 진짜반할듯여♥♥댜릉해여♥♥마지막완결도기다릴게요♥
11년 전
베브
다들 정말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저도 댜릉해여!!
11년 전
독자77
경수에요! 드디어 오해 풀려서 너무 다행인것같아요ㅠㅠㅠㅠ 계속 행쇼하길!
11년 전
베브
모두가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11년 전
독자78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ㅜㅠㅠㅠ
11년 전
베브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내일 또 뵈요!
11년 전
독자79
민트티예요! 작가님글은오늘도 제일상의힐링이되네요정말ㅠㅠ 둘사이의오해가풀려서다행이고 마지막완결도기대할게요! 좋아..합니다작가님퓨ㅠㅠㅠ
11년 전
베브
완결이 너무 짧은가 싶어서 가끔 고민이 될 때도 있어요. 이렇게 제게 제 글이 힐링이 된다고 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요ㅠㅠㅠ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0
애니에요!!!!
항상 제일 기다리는글이 작가님 글이에요!!!
글 정말 잘 쓰세요ㅠㅠㅠ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올까요ㅠㅠㅠ
경수랑 징어가 잘 되서 좋아요ㅠㅠㅠ
앞으로 쭉 행복하겠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저 하트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아이디어는 제 망상에서 나옵니당! 모두가 행쇼할거에요!
11년 전
독자81
ㅠㅠㅠ항상 베브님 글 기다리고 재밌게 봤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끝나도 베브님 글 기다릴거같아요!오늘도 잘보고 가구요~마지막화도 기대할게요~정말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11년 전
베브
내일 또 뵈요! 그리구 나중에 번외로도 올 거에요 ㅎㅎ
11년 전
독자82
드디어오해가풀렸네여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됴징행쇼해라진짜ㅜㅠㅠㅜ짱
11년 전
베브
정말 됴징행쇼를 간절히 빌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3
텐더입니다 오해가풀려서다행이에요ㅜㅜ담편이 마지ㅣ이라니ㅜㅜㅜ
11년 전
베브
정말 이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84
엘르에요! 애들 오해도풀리고 잘되는것같아서 기분이 진짜 너무 좋네요^♥^아이씽나! 됴징행쇼해라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저 이모티콘 짱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
11년 전
독자85
새벽2시입니다.
작가님의글이 올라왓다는 쪽지를받고 바로왓네요.
더군다나 엄마랑 사소한일로 내가 틱틱거리다 기분이좋지않은채로집애들어와 침대에누워경수랑 징어가 행복해하는모습보니 저까지미소지어지면서 괜히엄마한테 그랫나하는생각도들고 덕분에 마음이조금사그러들게된것같네요 아므래도 엄마한테 사과해야겟죠.

11년 전
베브
엄마한테 사과하시는 게 마음이 훨씬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엄마도 마음이 좋지 못하실 거에요ㅠㅠ 제 글이 그렇게 힘드신데 미소를 짓게 되는 존재라니 기쁩니다!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86
오렌지에요!!드디어 오해가 풀렸군요ㅠㅠ진짜작가님글구성장난아닌듯ㅠㅠ단순한 빙의글이 아니라 진짜 여운도 깊게 남고ㅠㅠ항상 보면서 감탄해요 우와근데벌써완결ㅠㅠㅠ마지막까지됴징행쇼♥
11년 전
베브
번외로도 올거고, 다른 글로도 올 테니까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87
로퍼예요 헐! 좋습니다, 좋아요...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징어 행쇼ㅠㅠㅠㅠㅠㅠㅠ 찬열 수정 행쇼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화는 오해도 풀고 좋네요... 그리고 꿈... 그 꿈에 이런 뜻이 있었다니요! 전 생각도 못했던... 그 꿈은 그냥 지나쳤던 글이었는데 짱이에요... 짱... 짱... 베브 님 짱... 글도 짱... ㄹ..로퍼도 짱...?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라니요! 아쉽습니다 매우... 그래도 작가님이 이 글이 끝나고 다른 글을 쓰시더라도 잘 볼게요. 전 작가님이면 다 좋거든요 흐헹흐ㅏㅂ란엄라ㅣㅇㄹ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 그리고 작가님... 워더... 헷 'ㅅ'♥
11년 전
베브
로퍼님도 짱..!! ㅋㅋㅋㅋㅋㅋ 제가 쓰는 게 흔해 빠진 집착물이라도 보시겠다면.... 저도 사랑합니다! 로퍼님도 워더!
11년 전
독자88
망고입니당 벌써 끝이 보인다니 아쉬워여...... 흐오유
11년 전
베브
ㅠㅠㅠ... 번외로도 올 거니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11년 전
독자89
봄이예요!! 됴징행쇼ㅜㅜ으아ㅜㅜㅜ오해가 풀려서 다행인데 벌써 마지막이라니ㅜㅜ
11년 전
베브
이제 오해가 풀렸으니 그들만의 행복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겠죠~
11년 전
독자90
헤헹이에요!! 이제서라도 둘의 오해가 다 풀리고 제자리로 돌아왔다는게 너무 좋네요ㅠㅠㅠ 세훈이가 한건 크게 했네요♡♡ 경수도 그렇고 징어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았으니깐 앞으로는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내일 완결이라는게 아쉽지만 내일 완결편에서 뵈요!!♡♡♡
11년 전
베브
엇 헤헹님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내일 또 뵈요!!
11년 전
독자91
힑힑힑 입니다.
드디어 마음아팠던 일들이 다한순간에 ㅎㅔ치워졌네요ㅠ
이제 됴징행쇼만 남았다 ㅎㅎ
마지막편이얼마남지않아 아쉽지만 작가님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11년 전
베브
넵 저도 힘낼테니 힑힑힑님도 힘내서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11년 전
독자92
헐 징어경수ㅠㅠㅠㅠㅠㅠ 화해했네요 난 니들이 이렇게될줄 알고있었지 잘했다!!! (토닥토닥)
11년 전
베브
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 너무 귀여우세요! 화해라기 보다는 그냥... 행쇼의 길로 한 걸음 더 같아욬ㅋㅋㅋ
11년 전
독자93
씽씽이에요!작가님 글 기다렸어요.늘 작가님 글 읽으면 마음에 와 닿는 것도 많고 어쩔 때는 울컥하기도 해요.징어랑 경수가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지금 당장 그 순간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오해가 풀려서 진짜 잘 됐어요.앞으로 그냥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베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한 번 서로의 부재를 겪어보았으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 믿고 싶네요. 내일 또 뵈요ㅠㅠ!
11년 전
독자94
현블이에욯ㅎㅎㅎ 시험끝나고 몰아서 슈슈슉 읽느라 댓글은 오랜만에 다는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그런 복선이 숨어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오늘보니깐 딱 들어맞네욯ㅎㅎㅎ 이제 진짜 됴징행쇼할 날만 남은거져????엉엉 됴징행쇼♥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베브
이젠 정말 됴징행쇼만 남았어요!!! 반전 없음!!!!!!!!! 모두가 행복해질거에요ㅠㅠㅠ 내일 또 뵈요!
11년 전
독자95
오해가 잘 풀려서 너무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완결이 한 편 남았다니.....벌써부터 아쉽고 서운하네요ㅠㅠㅠ
11년 전
베브
번외로도 찾아올게요ㅠㅠㅠㅠ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11년 전
베브
죄송해요... 순간적인 렉으로 인해서 같은 내용의 댓글을 세 번이나.... 죄송합니다...
11년 전
독자96
으잉이유ㅠㅠㅠㅠㅠㅠ다시정주행중이였는데 암호닉이마감돼버렸네요ㅠㅠ세륜고3..☆ ㅠㅠㅠ됴징클찬행쇼요ㅠㅠㅠ내일이진짜진짜기대돼요!작가님제가항상 응원핮니당!감기조심하시구ㅜㅜ진짜매번말하지만구독료가안아까워요ㅠ작가님짱짱!
11년 전
베브
암호닉 받아드릴게요! 말씀해주세요ㅠㅠㅠ 고3이시라면 이번에 수능도 잘보시고 꼭 원하는 대학에 가시길 바랄게요!
11년 전
독자182
작가님사랑해요..내사랑다받아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예종]신청할게요! 사실붙긴했는데수능딸리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7
대다나다입니다 드디어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됴징행쇼네요ㅠㅠㅠ엉엉어어어엉그나저나복선이깔려있았다니 반전에 반전이네요ㅠㅠ제가 둔해사그런지 지금까지 설정해두신 복선들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ㅠㅠ 완결...내일...이이이잉이유ㅠㅠㅠㅠ내일글 올리실 때 같이 올려주세요!!
11년 전
베브
이제 복선들을 다 뽑아낸 것 같아요....! 저도 사실 복선을 잘 모르는데.... (난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11년 전
독자98
져니입니다. 벌써 다음 편이 완결이라니..너무 아쉽네요. 항상 베브님 쪽지가 오기만을 기다렸었거든요ㅠㅠ 베브님 글은 제 삶에 활력소라고나 할까요?ㅎㅎ
오늘 편 너무 기분 좋네요. 드디어 경수와 징어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큰 장애물이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고, 이제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보는 제가 다 기쁘네요. 그동안 경수나 징어나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활력소가 되어주면서 항상 의지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저런 복선이 깔려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11화를 다시 읽고 왔는데, 와. 뭔가 소름이 돋더라구요ㅋㅋㅋㅋ베브님 짱b.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베브님 글은 읽고나면 뭔가 힐링이 되요. 문체도 브금도 내용도 항상 너무 너무 좋아서!!! 이 썰이 완결이 나면 너무 아쉽겠지만.. 괜찮아요 재탕을 하면 되니까요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11년 전
베브
져니님 매 번 이렇게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저번 편에도 눈에 띄게 예쁜 댓글을 달아주셔서 보면서 굉장히 힘이 되었어요! 이제 정말 따뜻한 두 명의 사이가 되기를 저도 간절히 바래요. 힐링이 된다니 저도 기쁘고, 완결은... 원래 17화로 잡기로 했던 건데 많이 아쉬워하셔서 번외편을 하나 더 쓰기로 했어요! 나중에 메일링 신청 받을때 꼭 신청해주세요 :) 구독료 없이 읽으세요! 늘 댓글 감사드리고, 내일 또 뵈요!
11년 전
독자99
보기만해더 행복하네여ㅕㅕㅕ 경수랑 행쇼!!!
11년 전
베브
됴징행쇼~! 내일 또 뵈요ㅠㅠ!
11년 전
독자100
시하에요! 야하~ 이제 한편남겨두고 완결이네요ㅠㅠ 이번에 느끼던건 색다른복선같았어요 잠깐이었지만 고등학생 세훈이 경수 수정이 찬열이까지 상세하진않았지만 어느정도 이러한마음이구나- 라는것도 느끼기도했고 활력소가되어주며 서로 의지한다는 그런 모습이보여 저번편보단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항상 베브님 글을 읽으면 여러가지 생각이나는것같아요 왤까요? ㅋㅋ 아무튼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11년 전
독자101
아망떼에요! 경수랑 징어답네요ㅠㅠㅠㅠㅠ 드디어 오해도 풀리고 다들 행쇼행쇼!!!!ㅠㅠㅠㅠㅠ내일이면 완결이라니 아쉽긴하지만 다른작품으로 베브님 볼 수 있을테니까ㅠㅠㅠㅠㅠ 조금만 아쉬워할에요ㅠㅠㅠㅠㅠ 됴징행쇼 베브님도 행쇼!
11년 전
독자102
판다입니다ㅠㅠㅠㅠ어휴ㅠㅠㅠ오해풀려서짱짱좋아요ㅜㅜㅠㅠㅠㅠ드디어 결말이 나는구나...하....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네요...
11년 전
독자103
아이크림입니다:) 굳은 믿음을 가진 커플은 어떤 오해에도 저렇게 마음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는걸 느꼇어요.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지막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04
팀탐이예요. 이젠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다들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편안하게, 서로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그늘이 되며..! 끝이 다가오네요. 베브님 항상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05
보임이에요! ㅠㅠㅠㅠㅠ둘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열고 만나서 너무 기뻐요ㅠㅠㅠ 됴징행쇼에여 진짜!!!!! 정말 서로 이제 의지하고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어여!!!ㅠㅠㅠ 해피엔딩이 될것같아 너무 기뻐요ㅠㅠㅠㅠ이제막회만 남겨두고 있다니....아쉽네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
11년 전
독자106
베브님ㅠㅠㅠ테라피에여ㅠㅠㅠㅠㅠㅠㅜ으허ㅠㅠㅠㅠㅡ베브님ㅠㅠㅠㅠㅠㅠㅠㅠ절받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경수야ㅠㅠㅠㅠㅠㅠ잘대서다행야ㅠㅠㅠㅠ완전감동ㅠㅠㅠ몰입도 최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완결이라니ㅠㅠㅠ믿기지않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07
배고파요에요 됴징 행쇼 다시붙게 도와준 세훈이에게 감사..ㅠㅠㅠ
11년 전
독자108
초코하임이에요 항상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09
이레예요ㅠㅠ 점점 풀려가고 있지만 볼때마다 먹먹하고 아련하게 만드는 글인 것 같아요ㅜㅠ 베브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09
아대바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렷어여이렇게풀리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0
초록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길게말해도마음다알고오해가풀려서정날다행이여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헣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1
동글이에요 오해가풀려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많은 말을 안해도 서로의 마음을 아니까ㅠㅠㅠ다음화가 완결이라니....믿기지않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12
도민에요ㅡ 완결아나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됴징행쇼 오해 풀려서 다행이구요....아...믿기지가않네요...
11년 전
독자113
헐!!!17화ㅜㅜ마지막이라니ㅜ
11년 전
독자114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독자115
야광별이에요! 느어ㅠㅠㅠㅜ브금이랑 글이랑 분위기도 잘 맞고 내용도 잘 맞고 해서 더 몰입 할수있었던것같아요!!! 찬열이랑 수정이 커플 덕에 분위기가 좀더 밝아졋다고 해야하나 암튼 귀여우ㅜ서 좋네요ㅎㅎ 경수가 택시타고 바로 징어네 집 가면 어쩌나 사생들 따라 올텐데 하고 걱정햇는데 회사로 갔었네용 무슨 얘기 했을지 많이 궁금해요 ★.★ 아무튼 잘 풀려가는것 같아서ㅠㅠㅠ 행쇼 스멜이 나서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제 더이상 시련은 없길ㅠㅠㅠㅠㅠ 됴징행쇼 클찬행쇼♥
내일이면 마지막이라는게ㅠㅠㅠㅠㅠ너므 슬프거 이젠 작가님 신작알림 받는 설렘이 사라진단게 ㅠㅠㅠㅠㅠ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오늫도 좋은 글 이쁜 글 감쟈합니다♥ㅠ♥

11년 전
독자116
인비입니당! 암호닉 신청한지얼마 안되서 완결이라니 너무 슬프네요..흑흑 진작에 신청할걸ㅠㅠㅠㅠㅠ!! 완결까지 힘내세요 베브님!
11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다시전으로돌아가는거같아서ㅠㅠ
11년 전
독자117
다행이예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8
헐오해가풀리다니!니모입니당♥.♥잘보구가요!진짜재밌어요ㅠ또륵내일이ㅏ지막이라니ㅠ수고하셨어용!
11년 전
독자119
휴지에요! 사담읽었는데 그겜바로 저랍니다고3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오일남았어요 헷 이글보면힐링되는듯한기분? 한동안우울햇는데 이런 행쇼같은 글을보니까 기분이좋네요 ㅎㅎㅎㅎ 경수는 직웜이랑 두시간동안뭐했는지 궁급아네요! 맘같아서는 그 징어 눈다친애들 신고 먹이고 경수랑 공개연애해서 포텐더졌으면좋겠지만 말이죠!!!! 하 벌써 완결이라뇨 ㅠㅠㅠ 완전아쉬워요 앞부분부터 정말열심히보고 맨날 인티들어와서 베브님 글 쪽지왔나 하고 ㅣ대했는데 담편이끝나고는 못하는건가요? 차기예정작있으실려나? 혹시나 기대를 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볼때마다 설레고막 ㅠㅠㅠ 너무좋아요 지금 독서실에서 보고 이렇게댓글쓰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ㅎㅎㅎ!!! 수능잘치고올게요 하트뿅
11년 전
독자120
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12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다행이에요 항상 베브님 글은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2
와ㅠㅠㅠㅠㅠ내일이 마지막이란게 밑겨지지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지금까지 이런 이쁜글을 쓰며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벅차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이뻐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내일이 너무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고맙슴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3
레이니데이예요 ㅠㅠㅠㅠ 이번편에서 드디어 됴징이 행쇼할 기미를 보이네여...ㅠㅠ 가로등은 세훈이고 해는 경수였다, 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행복했음 좋겠다 하고 바라는 징어가 참 안쓰럽기도 하고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ㅠㅠ 아쉬워요 ㅠㅠㅠ 그래도 완결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됴징행쇼 찬클행쇼!
11년 전
독자124
잡초입니다ㅠㅜ기다렸어요ㅠㅠㅠ아ㅠㅠㅠ진짜됴징행쇼♥클찬행쇼ㅠㅠㅠ어이구저이쁜것들ㅠㅠㅠ오늘아대박ㅠㅠㅠ짱짱ㅠㅠ
11년 전
독자125
순이예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가 드디어 풀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회사간다할때 순간 흠칫했었지만 다행히 아무일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ㅇ풀렸다....ㅠㅠㅠㅠ 더이상무슨일이일어나지않고 완결났으면좋겠어요..작가님글은 ㅈ언제 봐도 가장 이입이 잘 되는 글인것같ㄱㄷ아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27
보쌈이에요ㅠㅜㅠ진짜 아련돋는 우리의이야기네요 이렁게일이풀리니딴 정말좋네요ㅠㅠ 항상 좋은글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28
란느예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곧 완결이라니 아쉬워요. 항상 아름다운글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씽씽카에요ㅠㅠ읽으면서 항상 디음편을 기다리던 탑시드썰이 이제 정말 완결을 바라보네요ㅠㅠㅠ! 돌아왓지만 걀국 행복해진 됴징행쇼♥
11년 전
독자130
버블여우에요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 징어가 행복해 진것 같아서 진짜 보기 좋네요 ㅜㅜ 제가더 기분 좋은 ㅎㅎ 마지막화ㅠㅠ 넘넘 기대되네용!! 오늘도 좋은글 재밌게 읽고 가용! ^0^
11년 전
독자131
chandsj에요,! 드디어 경수랑 징어가 행복을 향해 달려가네요ㅠ,ㅠ 진짜 감격 또 감격! 그리고 작가님 오랜만에 뵈는 것 같아요,! 그동안 건강하셨나요!! 감기는 또 안걸리셨는지ㅠ,ㅠ 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어서 마음도 행복해지고 브금도 참 따뜻해지네요, 뭔 말을 적어야할지 생각이 안나지만 작가님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33
완결이라니ㅠㅠㅠㅠ메일링해주시면사랑드려요
11년 전
독자134
감자고구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 꿨던꿈 얘기가 이렇게나온게 증말러ㅠㅠㅠㅠ감사합니다 매번재밋게 보고가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35
헐 내일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좋은 끝을 맺어서 너무 보기 좋네요ㅠㅠ됴징클찬행쇼!!!!!!!!
11년 전
독자136
ㅠㅠ저 [웅재]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목록에 없네유ㅠㅠㅠㅠㅊ..추가..부탁드랴요..♥
11년 전
독자137
땅땅이에요기다렸어요작가님ㅠㅠㅠㅜㅜ역시제사랑필체는여전하시네요ㅜㅜㅜㅜㅜ늠좋아요잘보고가요!!!!!!!! ♥
11년 전
독자138
씽씽이예요!!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경수의 웃는모습, 마주잡은 손 그 하나로 얼었던 그 심장이 마음이 녹아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그리고 그 어린아이 징어의 꿈이 복선이였다뇨!! 옆에서 도움을 준 찬열이 수정이 세훈이한테 왜 제가 더 고마워하고싶은걸까요ㅋㅋㅋㅋ17화가 완결이면....내일이 완결이라는거군요ㅠㅠㅠㅠ뭔가 이렇게 주말만 기다렸던 베브님의 글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ㅎㅎㅎ 작가님의 다른 글이 올라와도 암호닉 신청도 하고! 알림뜨면 바로 찾아갈께요ㅎㅎㅎ 이렇게 처음부터 정주행해본적이 베브님이 처음이예요 헤헤 내일 마지막 글기다리고있을께요~ 오늘도 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뚜하뚜
11년 전
독자139
캉캉이에요!!!!~!!!!!!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40
헐.....완결ㅇㅣ 얼마남지않았다니...ㄸㄹㄹ...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이렇게 오해를 풀어서 참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1
칸트에요 ㅠㅠ드디어 오해가 풀렸네요! 경수가 새벽에 달려나가고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징어 집에 도착해서 다행이에요....다들 잘 풀리고 고등학생 때 처럼 치킨돗 ㅣ켜먹고 잘 되서 정말 다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지엠이랑 상황이랑 정말 딱딱 맞아서 보는 내내 집중 잘 되고 정말 좋았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142
발닦개에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경수와징어가ㅠㅠㅠㅠ오해를풀고행쇼ㅠㅠㅠㅠㅠ옆에서보던 수정이도 이제 맘고생끝이네요ㅠㅠ문체도 내용ㅇ도 너무너무맘에들었었는데ㅠㅠ 완결이라니너무아쉬우ㅓ요ㅠㅠ 경수랑징어 행복하게만들어주실거죠??ㅠ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항상ㅠㅠ
11년 전
독자142
여랴에요!읔ㅋㅋㅋㅋㅋ 사담 귀여우신거봐 ㅋㅋㅋㅋㅋ 글은 완전 진지진지한데잉ㅋㅋㅋㅋㅋㅋㅋ 반전매력이에요♥
11년 전
독자143
호두에요ㅠㅠ이렇게 드디어 길던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왔네요..ㅠㅠㅠ잘되서 다행이에요ㅠㅠ내일이면 끝이라는 사실이 싫지만..ㅠㅠ엉엉엉 작가님 오늘도 잘 봤어요!
11년 전
독자144
우유에요ㅠㅠㅠㅠㅠㅠ으헝다음화가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짱슬푸다..ㅠㅠㅠㅠ경수가찬열이랑ㅇ막달려왓는데제가더감동이라해야되나?..안탑깝다고해야되나..ㅠㅠㅠㅠㅠㅠㅠ막막여러감정이ㅅ슈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6
으엉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걱정많이 했는데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8
0821이에요! 벌써 내일이 마지막화라니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해피엔딩이겠죠?ㅠㅠㅠㅠㅠ경수랑 징어에 대한 일 보면서 보는 저도 감정이입되서 너무 우울했는데 다시 잘되고 찬열이랑 수정이 커플도 잘되서 아까 낮에 친구랑 싸워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나아진거같아요ㅋㅋ저는 손고자라서 베브님의 단어표현이나글 전개 너무 부러워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49
ㅠㅠㅠㅠ벌써 마지막이 한편남았다니 아쉬워라...ㅠㅠㅠㅠ오해풀려서 정말정말 다행이다ㅠㅠ작가님 글 진짜 재밌었어요!!내일이면 마지막편 오고 다음에는 더 재밌는 글로 오시겠네요ㅎㅎ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50
바나나킥이에요ㅠㅠ드디어ㅠㅠ 서로 풀었네요ㅠㅠ TV에서 경수가 숙소에서 급하게 나왔다길래 징어한테 가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었네요.. 다음화가 완결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행쇼해야하니까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152
와진짜 정주행다햇는데 진심 작가님 진짜 존경하ㅜㄱ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 이런작품 만들어주셔서 ㅏㄱㅁ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3
초록비에요!!! 제암호닉찾느라고 눈을많이굴렷어요 ㅜㅜㅜ 역시 결말은해피가짱이죠~ ㅎㅎ
11년 전
독자154
포도포도에요!! 헤헤헤 곧 완결이라니...(눈물) 그래도 결말까지 열심히!! 볼게요
11년 전
독자155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내일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안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6
준짱맨이에여ㅜㅠ 결국에 잘풀려서다행이에요ㅜ!
11년 전
독자157
오디예요!ㅠㅠㅠㅠㅠ 진짜 오해풀려서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오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커져서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 했는데 순조롭게 화해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ㅠㅠㅠ 제가 글잡에서 진짜 유일하게 보는게 이 작품이랍니다! 작가님 글 잘쓰셔요ㅠㅠ 완전 부럽네요ㅠㅠ 완결하셔도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ㅁ...믿어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58
웁슝이에요 경수랑오해가풀려서다행이에요ㅠㅠ징어도다른잘할수있는일을찾으면좋겠어요
11년 전
독자159
ㅠㅠㅠㅠㅠㅠ기다렷어요ㅠㅠ오해풀려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0
렝쭈 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해가 풀렸다니..진짜 BGM처럼 녹았네요ㅠㅠ근데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ㅠㅠ..혹시 다음 작품으로 또 오신다면 그 작품도 꼭 읽을게요!!
11년 전
독자161
ㅠㅠㅠㅠㅠㅠ벌써다음화가완결이라니...믿기지가않아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었는데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2
ㅠㅠㅠㅠㅠㅠㅠㅠ풀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
11년 전
독자163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풀려서다행이예요
11년 전
독자164
데헷이에요!!!!우어어어 일주일 동안 보고싶었어여(찡긋) 드디어 오해가 풀렸네요(안도)ㅠㅠㅠㅠ제가 다 기분이 좋네여ㅠㅠㅠㅠㅠ항상 안쓰러웠었는데퓨ㅠㅠㅠㅠㅠ이제 다시 됴징 클찬행쇼 세훈이는 저랑 행쇼 껄껄
11년 전
독자165
군만두에요ㅠㅠㅠㅠ도징행쇼클찬행쇼!!!!!!!다음화가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뭔가빨리보고싶은데보기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헝
11년 전
독자166
헤운이예요. 글뜨자마자 봤었는데 세륜 모티라서 지금이야 댓글다네요. 경수가 새벽에 갑자기 회사를 갔다고 했을때 경수가 징어 한쪽눈을 찌른 사생 사건을 알고 회사를 간건지, 아니면 단순히 회사를 간건지. 라고 생각했어요. 다행이도 아무일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경수가 징어가 한쪽눈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알고도 크게 동요하지 않아서. 그리고 자기탓으로 돌리지않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다르게생각하면 경수 속으로는 자기탓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저는 경수가 자기탓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징어의 독단적 결정이었고. 징어가 경수를 지키려고 그런 행동을 했고. 그걸 안좋게 보는사람이 징어눈을 찔렀으니 … 또, 전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세훈이가 자기잘못을 뉘우치고 경수에게 사실대로 말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한편으로는 세훈이때문에 경수와 징어가 깨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깨지면 서로서로 아프다가 결국 극단적인 결말까지 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구요. 하지만 정말 다행이예요. 제가 생각하는(ㅠㅠ)그런 결말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것같네요. 가로등은 세훈이였고, 해는 경수였다. 이 구절에서 징어가 세훈이=경수 이렇게 생각하는 것같아요. 가로등은 징어를 밤에 환하게 비쳐주고, 해는 낮에 징어를 환하게 비쳐주니까요. 징어가 힘들때 기댈수 있는사람이 두명. 이라는 뜻일까요. 앞으로 다섯(경수.징어.세훈.수정.찬열), 그외에 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작가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11년 전
독자167
다음편이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벌써..ㅠㅠㅠㅠㅠㅠ되게아쉽다ㅠㅠㅠㅠ엉엉 둘이오해가풀려서 정말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다른글도 오겠죠?ㅠㅠㅠ기다리고있을께요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68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기다렸어여ㅠㅠㅠ 기다린만큼 보답을 받은것만같아 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해여ㅠㅠ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벌써 정이라도 들은것만같네요..
11년 전
독자169
벜벜
11년 전
독자170
이렇게 수시로 들락달락하면서 글올라오길 기다리는 작가님은 베브님이 처음이신거같아요. 진짜 존경스럽고 본받고싶을정도로 필력이 너무나 좋으세요. 내일 완결나더라도 다른 이야기로 또 금방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ㅠ 글 잘 읽고 갑니다^_^
11년 전
독자171
지금까지 정말정말 잘 보고있어요! 매번 댓글 짧아서 죄송해요... 진심으로 잘 보고있습니다
11년 전
독자172
헐완결안되..ㅜㅠㅜㅠㅜㅜㅠㅜ 항상좋은글감사해요 ㅠㅠ됴징행쇼해라!!
11년 전
독자173
드디어 풀렸네요ㅠㅜㅠ오해없이 잘 풀려서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완결편만 남았네요ㅠㅠ암호닉을 신청할 타이밍을 모두 놓쳐서 신청하지는 못했지만 첫화부터 쭉 본 독자로써 기분 좋네요!! 그동안 글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ㅠㅠ이제 모두 행쇼!
11년 전
독자174
bittersweet 입니다. 또 한번 힐링힐링해주는 좋은 글을 써줌에 감사드린다는 말로 댓글을 시작해보아요! 아픈 건 참지 마시고 꼭 나으셨으면 좋겠고 다시 해가 뜨듯 환한 분위기에 스크롤바를 내릴때마다 지어지는 엄마미소와 광대승천은 내려도 내라도 계속 절 붙잡네요, 어 다음이 완결이라니 시원섭섭하니다 어느 글로 다시 베브작가님을 뵐지 모르겠지만 그 때도 항상 이렇게 좋은 글로 뵙길 소망해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75
위아원이에요
그래도세훈이가사실을말해서경수랑징어가만나고이렇게물흘러가듯자연스럽게서로의오해도풀고하니깐좋네요ㅋㅋㅋㅋㅋ수정이도찬열이도서로마음아파했을텐데잘풀려서다행이고이제점점글도밝아지고서로가기댈수있게되었네요ㅋㅋㅋㅋ징어에게있어서는세훈이가가로등이고경수가해라고했는데참멋지네요!!!내일이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아쉬움은접어두겠어요!!오늘도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176
드디어 잘풀렸네여ㅜㅜㅜ됴징행쇼! 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여ㅠㅠㅠㅠㅠ 신알신안한 글이지만...저 매번찾아왓어여ㅜㅜㅜ베브님글은계속떠올라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7
으어어어엉엉엉벌써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글잡에는이런분위기의 그리없어서 정말 잘보고있었는대그랴도 경수가 아직 징어를 애끼고있어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는 더 밝은모습이였으며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8
연이에여! 우앙 ㅠㅠ 역시 됴징행쇼 클찬행쇼ㅠㅠ 오구오구 이뻐라 ㅠㅠ 서로에게 상처주기싫운 됴징은 오해도 안아프게 사라락 풀렸네요ㅠㅠ다향이에요ㅠㅠ 근데내일이 마지막이라니 ㅠㅠ기대도되는데 슬퍼여ㅠㅠㅠㅠ 작가님ㅠㅠ항상하는 말이지만 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179
유민이예요ㅠㅠㅠㅠ잘풀려서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어우 기다림의 보상이잇네여 금글 ㅠㅠㅠㅠㅠ짱이예여
11년 전
독자180
푸딩이에요!!!오늘마지막에분위기너무다행복한거같아서보기좋네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수정이랑찬열이는귀엽고ㅎㅎㅎㅎ징어랑경수랑잘이어져서정말다행이에요ㅠㅠㅠㅠ다음편이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지금까지 좋은글써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 완결까지 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81
ㅠㅠㅠ햇반이에요ㅠㅠㅠ됴징됴징드디어오해가풀렸어요!!아 제가다행복하네요ㅠㅠㅠㅠ담화가마지막이라서아쉽지만그래도!!담편도기다리겠습니당!!ㅎㅎ
11년 전
독자183
구름구르미에요 아,정말 징어랑 경수가 다시 행쇼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둘다 덤덤하게 잘 풀어가는게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눈치없는 찬열이도 귀엽고 다음편이 더 기다려져요
11년 전
독자184
ㅠㅠㅠㅠㅠ잘풀렷가니ㅜㅜㅜ
11년 전
독자185
조화에요 경수가 징어 눈 상태를 알고 찾아갔을때 물론 경수도 징어의 탓도 아니지만 말하지않은 이유라던가 그런거에 다그치지않고 손잡고 아무말 하지않아도 마음으로 통하는거 딱 정말 경수랑 징어답네요 늦게나마 글을 접하게 돼서 이대로 다음화가 완결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6
한끝이에요 이렇게 좋은 글을 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그래도 잘 풀어내서 다행이네요 진짜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ㅎㅎ내일이 완결이라니 ㅜㅜㅜ 작가님 신작알림 쪽지오면 막 달려가고 그랬는데 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제가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한 글이기도 하고 제가 아끼는 글이기도 해요 ㅠㅠ 이런 복잡한 감정선을 잘 풀어낸것도 문체도 필력도 다 마음에 들어서요 ㅠㅠ♥️♥️♥️주저리가 길었네요 무튼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187
똥강아지에요 드디어 됴징행쇼! 어깨춤을 춥니다 덩실덩실 경사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8
또양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드디어 오해가 풀렸네요ㅠㅠㅠㅠ경슈경슈나징나징ㅇ행쇼행쇼ㅠㅠㅠㅠ17편이 오나결이라니..다음편이쟈나여..이러실수는 없는거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9
이유에요ㅠㅠㅠㅠ다음편이이제마지막이네요오늘은경수랑징어랑찬열이랑수정이랑행쇼해서다행이에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90
으헝 이제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1
크르릉이에요!!벌써 완결이라니 슬프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다행히 경수와 징어가 다시 행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92
쁘띠종인이에요ㅜㅜ 완결이라니ㅜ아쉬워요 재밌게읽었어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93
과일빙수에요 모든일이 잘되어가고있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완결이 17화라뇨ㅠㅠㅠ이럴순옶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9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징행쇼ㅠㅠㅠ
11년 전
독자196
다음편이 완결이라뇨 ㅠㅡㅠ....1화부터 정주행하구 잘 보고 있었습니당!
11년 전
독자198
경수야안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네 집에와서 얘기할때 징어의 눈에대해서 조금이라도정해줬으면 더 애틋했을것같은데ㅠㅠㅠ 그래도 잘풀려서너무다행이에요ㅠㅜ내일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진짜안대여ㅜㅜㅜㅜㅜㅜ진짜ㅠㅠㅠㅠ벌써부터 아쉬워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99
투에요ㅠㅠㅜㅠㅜㅡ벌써완겨류ㅜㅠㅠㅠㅜㅠㅠㅠㅠㅡ안돼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 마지막은 공개연애로 끝나나요?? 됴징행쇼 엉엉 (기승전치킨)
11년 전
독자199
변맥현이에여ㅠㅠㅠㅠㅜㅜ으헝 드디어오해가풀리고다시사랑을♥️행쇼해짝행쇼해짝
11년 전
독자200
ㅠㅠㅠㅠㅠ오해풀렸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근데다음이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01
마지막이라니아쉽네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그래도마지막까지잘읽을께요!!이런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앞으로도이런글많이많이써주세요ㅎ잘읽고갑니다ㅜㅜㅠㅠㅠㅜㅠ
11년 전
독자202
베리예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다시 이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세훈이도 다시 징어랑 웃을수있겠죠??
11년 전
독자203
드디어 다시!ㅠㅠㅠㅠ보는ㄴㄴ 제가 더 마음이 좋네요ㅠㅠ겨론해 짝! 겨론해 짝!
11년 전
독자204
홈마/베브님은브금고르기도엄청힘드실거같아요ㅠㅠ어쩜이렇게글과매치가잘되는지...약간급전개이긴해도도징이행쇼했는데뭔상관이겠어욯ㅎㅎ 세훈이와경수를가로등과해로비유한게정말멋지네요수정이와찬열이도그렇구요그런생각을어떻게하시는건지...!대단해요ㅋㅋㅋ다음편이완결이라니..너무아쉬워요ㅠ이번글말고도다른글로도돌아오시는거죠???저기다릴꺼에요!!!글고됴징,클찬행쇼!!
11년 전
독자205
ㅠㅠㅜㅠㅠ서로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흑흑 담편이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ㅠㅜㅠㅠㅠ
11년 전
독자206
ㅠㅠㅠㅠ오해가 ㅊ풀려서다행이예요 ㅠㅠ그런데 곧끝이라니ㅠㅠ너무아슈ㅣ워요ㅠㅠㅠㅠㅠ ㅠㅠ
11년 전
독자207
작가님 안녕하세요 royals입니다. 제가 참 늦게 왔죠? 아하하하하. 모티라서 ㅋ컴티할때 댓글 쓸려고 했는데 그냥 모티로 댓글 답니다. 아 그리고 또 죄송해요 ㅠㅠㅠ 제가 참 바보 같은 게 15화 올라온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 아 드디어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서로의 마음 모두 맑음! 덕분에 내 마음도 맑음! 경수가 왜 회사에 갔나 했는데 별 일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네 명이서 웃으면서 지내는 거가 제일 큰 행복같ㄴ요. 우리 세훈이 ㅠㅠㅠㅠㅠ 맘고생 심했을텐데 ㅠㅠㅠㅠㅠ 아이구 ㅠㅠㅠㅠ 잘 끝나서 정말정말 다행이다.. ㅠㅠ 마지막에 여주가 애들 비유한 거요 말 하나하나가 제 마음에 와닿네요. 그 꿈이 여기서 나올 줄이야! 이제 한 편밖에 안남았네요?ㅠㅠㅠㅠ 아쉽다ㅠㅠㅠㅠ 글 잘 읽었습니다!
11년 전
독자208
길라잡이에요..! 우선 잘봤어요 벌써 다음회가 마지막이라니ㅠㅜㅠㅜㅜ...첫회부터 너무너무 재밌게잘봤어요 징어랑 경수랑 결국엔 사르륵!풀려서 다행이고 베브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오세훈이 가로등이고 도경수가 해인 그런 그냥 행복한삶, 살게되면좋겠네요 ㅠㅜ!!도징행쇼 클찬행쇼 !! 마지막에도 계속 행쇼겠죠헣헣ㅎ
11년 전
독자209
오해도풀리고서로잘되서너무다행이예요ㅠㅠ
11년 전
독자210
드디어 오해가 풀렸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1
샤프입니다!! 오해가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이제 됴징 아프지말고 행쇼ㅠㅠㅠ
11년 전
독자211
양말이에요!드디어ㅠ서로의오해가풀렸네요!이제진짜 행복한일만 있길바래요!!바로담편이 마지말이라니 아쉽네요ㅠ..오늘도 글읽고 힐링하고가요!!
11년 전
독자212
징어는마음이너무착한거같아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13
소문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반가운지 아세요 ㅠㅠ? 늘 상상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화가 완결이라니! 뭔가 무척
허전하고 아쉽지만 결국 경수와 징어는 서로를 위하며 자신도 지키는 길을 잘 찾아 낸 결말이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아팠던 시간만큼
행복했으면! 됴징행쇼. 클찬행쇼. 이제 경수 앞에서는 징어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지 말았으면 좋겠네여 ㅠㅠㅠ 내새끠들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이 너무너무 예뻐요. 하루하루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건 옳은 일이야 ㅠxㅠ. 이런 예쁜 글에 짧은
코멘트로만 응원을 드린다는게 조금 죄송하지만! 댓글 한자한자에 제 진심을 담으니까 마지막편까지 경수랑 징어 예쁘게 써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14
오백도라면이에요ㅠㅜ빨리담편볼게요
11년 전
독자215
러팝이에요.. 와. 벅차요 진짜정말. 경수가 직원에게 무슨말을 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이제야 실이 풀러진거같고 이젠 꼬일일도 없길 바라고 생각이 여러개가 겹치고 겹쳐 눌려지는 기분이에요 아.. 진짜 웃음나오고ㅠㅠ 백허그부분에서 진짜 저 소리내서 읽었어요 저 한번도 읽으면서 생각으로 마음속으로 읽었지 입밖으로 내어본적은 없는데 무의식적으로 진짜 나왔어요ㅋㅋ아..실실실 웃음나온다ㅋㅋㅋ 녹는중 시크릿가든 두노래다 제가좋아하는노래고.. 가사도 좋고 뭉클하네요..
앟 근데 잠시만여.. 완결....이라니...아니되요...
방금전에 베브님 신알쪽지를 본거같은데..?얼른확인해봐야겠어요 다음글도 좋겠지만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16
오구오구에요! 이제야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징행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7
됴징행쇼~ㅠㅠ 이제 17화보러 달려감니다ㅜㅜ
11년 전
독자218
백설기입니다~ 오해가 완전히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경수가 숙소에서 바쁘게 뛰쳐나가서 간 곳은 회사였군요~ 회사에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한건지 궁금해지네요~ 노래랑 내용이랑 잘 어울려서 더 몰입하고 읽었네요ㅎㅎ그럼 다음편 읽으러갈게요~
11년 전
독자219
단추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컴퓨터고장나서 못보고있던거 오늘다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됴징행쇼
11년 전
독자219
뿌요뿌요에요ㅠㅠㅠㅠ드디어경수와징어가풀렷네요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좋아듀그뮤ㅠㅠㅠㅠㅠ어서17편을보러가야겠어요!!
11년 전
독자220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좋아요! 읽는 내내 항상 행복했어요!힣ㅎㅎㅎ
11년 전
독자221
드디어 오해를풀어서ㅠㅠㅠㅠㅜㅜ으헝
11년 전
독자222
드디어 오해가 풀렸다능ㅠㅠㅠㅠ됴징 행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3
긴가민가예요 다행이예여 진짜ㅠㅠㅠㅠㅠ ㅇ어어어유ㅠㅠㅠㅠ 왜눈물이나져ㅠㅠㅠㅠㅠㅠ아진짜 행복해보이닌깐 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4
ㅠㅠㅠㅠㅠㅠㅠ진짜잘풀어져서 너무다행이다ㅜㅠㅠㅠㅠㅠ벌써다음이완결이라니 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완결편을보러가야되는데아쉬워서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
11년 전
독자225
모던이에요. 한동안 인티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보네요ㅠㅠ근데 다음편이 완결이라니..엉으어가구ㅠ류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징어와 경수가 오해를 풀고 새롭게 다시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본거같아요.아침부터 참 힐링되고 좋네요.그쵸?힣 베브님글은 항상 분위기나 문체,이야기구성들이 정말로 힐링그자체인거같아요. 인간관계에 대한것도, 사랑하는사람들끼리의 배려나 아껴주는마음같은것들도 하나같이 너무 마음에 와닿고 지금힘든시기에 놓인 저의 근심걱정을 쏵!비어주는게 작가님 글이에요. 그만큼 베브님글은 저에게 비타민..쿸이에요ㅎㅎ빨리다음편이라하고 완결이라읽죠ㅠㅠ?완결보러갈게요!
11년 전
독자227
ㅠㅠㅠㅜㅠㅠ화해했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8
눈두덩이예요!!드디어 오해가 모두 풀렸네요..꿈이 복선일줄은 알았지만 가로등이 세훈이일줄이야ㅠㅠ잠시나마 고딩때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은 징어가 행복해보여서 너무 다행이예요 잡은손 절대 놓지말고 끝까지 잡고갔으면 좋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229
드디어ㅠㅠ드디어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0
이쁜경수저렇게바로달려와주니너무좋아요ㅠㅠㅠㅠ힘들게도돌아왔네요모두ㅠ 그래도행복해져서너무좋은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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