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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0 | 인스티즈

 

 
 

 

 

 

 

 

 

 

 

 

 

 

 

 

 

 

 

 

 

10

 

 

 

 

 

 

 

 

 

 

 

 

 

 

 

역시 봄이라서 그런지 마음도 뒤숭숭하고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뭐 같이 있는 이 남자 때문일 수도 있고.
그래 그렇긴 한데, 지금은 전혀 좋지 않은 것 같다.
바로 저쪽에서 체인이 풀린 자전거를 고쳐주고 있는 정국씨의 모습에,
아 정확히는 내 자전거가 아닌 남의 자전거인 게 문제인 거지
더 정확히 말하면 엄청 이뻐보이는 여자 둘이서 타고 있던 자전거가 체인이 풀려서
애먹고 있는 모습을 굳이! 잠깐 쉬면서 먹던 아이스크림을 나한테 넘겨주더니
가서 고쳐주는 정국씨였다.

 

 ..굳이 왜 정국씨가 가는거냐고,
아 진짜 예의 바른 남자는 이래서 문제라고!
거의 다 고쳤는지 손에 묻은 기름을 주변에 있는 여자들이 물티슈를 주는게 보였다.
덤으로 붉어진 얼굴도 함께
아니 뭔 이 남자는 여기저기다가 매력을 흘리고 다니고 난리야.
잠깐만, 저 여자 지금 고맙다는 말을 어깨에 손을 대면서 말하는 건 또 뭔데?
나는 녹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몸이 일어나 버렸다.
머리가 생각하는 대로 나는 정국씨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다.
뭐, 그 순간 정국씨가 뭐라 말을 한 건지 여자 둘이 동시에 나를 바라봐서 멈췄지만,
그리고 곧바로 내 쪽으로 달려오는 정국씨에 모습에 나는 그 자리에 서있었다.

 

 

 

 

 

 

 

“ 많이 기다렸어? ”

 

“ 뭐.... ”

 

“ 어 녹는다 ”

 

 

 

 

 

 

 

많이 기다렸냐는 말에 그냥저냥 대답을 했는데,
거의 녹은 아이스크림을 봤는지 안 그래도 큰 키를 수그리면서 내 손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살짝 햛는게 보였다.
잠깐 나 왜 이 부분에 섹시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러는 거지?
아니지 그게 문제가 아니지,
나는 정국씨의 아이스크림을 넘겨줬고 그대로 앞질러 걸어갔다.
곧 있어 내 옆으로 온 정국씨의 말에 내 발을 멈춰졌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0 | 인스티즈

 

“ 삐진거야? ”

 

 

 

“ 내가요? 아니요~ ”

 

“ 맞네 삐졌네 ”

 

“ 아닐걸요? ”

 

“ 에이~~ ”

 

“ 아니라니까?!? ”

 

“ ....... ”

 

 

 

 

 

삐졌냐는 말에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순간적으로
나온 반말과 조금 커진 내 목소리에 놀란 정국씨의 모습에
나는 웃으면서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바라보면서 웃었다.

 

 

 

 

 

 

“ 아이스크림 녹아요. 빨리 먹어요 ^^ ”

 

 

 

 

 

 

 

 

 

 

 

 

 

 

 

 

 

 

 

 

 

 

-


“ 우리 저기 가봐요 ”

 

“ 뭔데? ”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강을 돌다 보니
한 쪽에 사람이 이상하게 많이 몰려있는 게 보였다.
공연을 하는 건지 얼추 보니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도 몇 명 보이고,
학생들이 모인 걸 보면 뭐가 있는 것 같은 나의 촉으로 내 몸이 그쪽으로 움직였다.

당연히 정국씨의 손을 잡고. 그런데 이게 뭐야?


풋풋하고 귀여운 남자애들이 아이돌 춤을 추는 게 아닌가
그것도 우리 오빠들 노래 런을....

 

 

 

 

 

 

 

 

“ 헐 연습생인가 봐요 잘생겼어 ”

 

“ ...... ”

 

 

 

 

 

 

 

길거리 공연 인지,
다른 아이돌 노래를 커버를 해서 춤을 추는데,
아니 요즘 애들은 뭘 먹고 자랐길래 이렇게 예쁘게 자라지..
엄마의 마음.. 아니 정확히 덕질하는 사람으로서 웃으면서 바라봤다.
하.. 덕질의 미래는 역시 창창하구나..
어쩌다 보니 옆에 있는 정국씨를 신경을 쓰지 못한 채
그렇게 애들을 한 명 씩 바라보고 있었을까,
내 최애인 윤기 오빠를 닮은 핑크 머리를 한 귀여운 남자가 내 눈에 띄었다.

 

 

 

 

 

 

 

 

“ 와 저 사람 우리 윤기 오빠 닮았어요! ”

 

“ 뭐? ”

 

“ 이제 덕질 할 가수가 늘어나..으억 ”

 

 

 

 

 

 

 

 

아니 어쩜 저렇게 아담한데 우리 윤기 오빠와 비슷할까?
나에게 또 다른 덕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하는 생각에 신나 했는데
쇼케이스를 보고 있는 나를 조금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는
정국씨의 행동에 끌려가 버렸다.

 

 

 

 

 

 

 

 

“ 다시 말해봐 ”


 
“ 뭘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0 | 인스티즈

 

“ 우리???? 윤기 오빠????? ”

 

 

 

 

“ 그게 왜요? ”

 

“ 난 정국씨잖아? ”

 

“ 그거랑 이거는 좀 다르지 않나... ”

 

 

 

 

 

뭐가 문제인 건지, 우리라는 단어와 오빠라는 단어에 격분한 건지
조금은 화가 난듯한 얼굴로 자기는 왜 정국씨냐며 나를 바라봤다.
아니 아이돌하고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다르지 않나?
조금 기어가는 소리로 말했는데 정국씨의 눈썹이 꿈틀거리는 게 보였다.
...아니 내가 어디서 뭘 잘못한 거지?

 

 

 

 

 

 

 

 

“ 뭐가 다른데 내가 훨씬 잘생기고 돈도 많은데? ”

 

“ 윤기 오빠도 돈 많은..... 잠깐 ”

 

 

 

 

 

 

 

 

내 말에 자기가 더 잘 났다면서 변호하는 말에
나도 모르게 빠심이 나온 건지 우리 윤기오빠도 저작권료 있다는 말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머릿속에 스치든 지나간 생각에 말을 멈췄다.
그리고 그런 내 모습에 아직도 분이 안 풀렸는지
나를 노려보는 정국씨의 모습에 웃음이 났다.
그러니깐 지금...

 

 

 

 

 

 

 

“ 지금 질투한 거얘요?”

 

“ 그렇다면? ”

 

“ 대박 완전 신기해 ”

 

“ 뭐? ”

 

“ 아니 질투 안 할 것처럼 행동하더니 질투를 하긴 하네요?

그것도 돈 많고 잘생기고 예의 바른 사람이  ”

 

 

 

 

 

 

 

나만 질투하고 좋아하는 표현을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상한 상황에서 질투를, 것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윤기 오빠에게
질투를 느꼈다는 생각에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기분이 좋지 않은 정국씨의 모습에 웃음을 참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나온 웃음에 정국씨를 바라봤다.
그런 내 모습을 본 건지, 정국씨는 조금 누구러진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 뭔가 착각하나 본데, 나도 질투했고, 좋아하는 표현 많이 했거든?

 

“ .....? ”

 

 

 

 

 

 

질투도 했고, 좋아하는 표현을 많이 했다는 말에
가만히 생각을 해봤다.
표현을 했다고?

 

 

 

 

 

 

그쪽이 맘에 들어요.


이러니깐 제가 끌리는 건데,


진짜 매력 있는 거 알죠?


난 오늘 데이트해야 하거든 엄청 귀여운 여자랑


설마 좋아하는 여자가 갖고 싶다는 물건 하나 못 살까 봐?


너가 하는 게 더 이뻐 그 여자보다


이여주 많이 보고 싶어서 그런다고


난 이여주 닮은 꽃보단, 꽃 닮은 이여주가 좋은데?

 

 

 

 

 

갑자기 주마등처럼 생각나 말들이 내 머릿속을 해집고 지나갔다.
그러고 보니 그렇네,
그냥 지나친 말들에는 항상 나를 향한 말들이 가득했다.
나 혼자 표현했다고 생각했던 생각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도 나를 바라보면서 같이 생각한 거구나
정말 언제까지 반하게 할 생각인 거지?

 

 

 

 

 

 

“ 아 진짜 안되겠네 ”

 

“ ....? ”

 

 

 

 

진짜 안되겠네 라면서 나를 바라보더니 더 이상 늦췄다간
윤기인지 윤지인지 이상한 사람한테 질 것 같다며
잡은 내 손을 더 꽉 잡는 정국씨의 행동에 의아함이 가득하게 바라봤다.

 

 

 

 

 

 

 

“ 이여주 너 나 좋아하지 ”

 

“ 네.. 그렇죠? ”

 

“ 나도 좋아해 ”

 

“ ....... ”

 

 

 

 

 

 

무슨 말을 하려는지 좋아하냐는 질문에 어차피 다 까발려진 거 고개를 끄덕이자,
그 모습이 좋은 건지 활짝 웃으면서 자기도 좋아한다며 말하는 정국씨를 바라봤다.
나도 직접적으로 들은 건 처음이라서 순간 놀랐는데
이상하게 정국씨의 귀가 조금 빨개지는 건 내 착각인가?

 

 

 

 

 

 

 

“ 내가 다른 여자랑 있는 거 싫지? ”

 

“ 네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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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ㅋㅋㅋㅋㅋ  귀여워... ”

 

 

 

 

 

 

 

뒤이어 나온 질문에 나도 모르게 굳어진 표정과 함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해버렸다.
아이씨...
순식간에 나온 대답이라 수습도 못하겠는데
그런 모습을 귀엽다면서 내 머리를 헝크는 정국씨였다.

 

 

 

 

 

 

“ 나도 너가 다른 남자 생각하는 거 싫어 ”

 

“ ........ ”

 

“ 특히 그 윤기인지 윤지인지 하는 그놈 ”

 

 

 

 

 

윤기인데.. 그것도 우리 윤기오빠,,
지금 이 말 꺼냈다가는 왠지 맞을 것 같은 기분에 그냥 끄덕였다.
조금 뜸을 들이는 정국씨의 모습에 나는 가만히 기다렸다.
그런 내 모습에 결심을 한 건지 아까보다 더 밀착된 몸으로 다가왔고
그 후에 나온 소리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 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0 | 인스티즈

 

“ 그러니까 사귀자, 우리 ”

 

“ ..... ”

 

“ 우리 썸 끝내자고 ”

 

“ ....... ”

 

 

 

 

 

시끄러웠던 소리들이 다 사라진 것처럼 내 귀에는 오직 정국씨의 목소리만 들렸다.
선명하게 들리는 단어와 함께, 기분 좋은 웃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모습에
이상하게 마음이 간질간질했다.

 

 

 

 

 

 

“ 나 지금 고백한 것 같은데? ”

 

“ ...... ”

 

“ 이여주 대답은? ”

 

 

 

 

 

 

확실히 고백을 했다는 말에 멍하니 바라보니,
대답을 해달라는 정국 씨의 말에
그 순간 들리지 않았던 다른 소음들이 그제야 내 귀로 들어왔다.
당연히 내 대답은 하나 밖에 없다.

그래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건지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정국씨를 바라봤다.

그리고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간 건 정국씨였다.

 

 

 

 

 

 

“ 싫어? ”

 

“ 미쳤어요? 거절하면 내가 손해 보는 건데? ”

 

 

 

 

 

 

나오지 않을 것 같던 대답은 싫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쉽게 대답을 했다.

아까와 똑같이, 하지만 이번에는 민망하지는 않았다.
그런 내 대답이 마음에 든 건지 웃는 정국씨를 바라보고 있었을까,
그 순간 저 멀리서 비키라는 소리와 함께 바로, 내 쪽으로 자전거 한 대가 다가오고 있었다.
다행히 급하게 정국씨가 잡아당겨서 다행히 피했지만, 놀란 가슴은 멈추지 않았다.
아니 하필 이렇게 달달할 때 오고 난리냐고

 

 

 

 

 

“ 괜찮아? ”

 

“ 아, 분위기 깨졌잖아  딸꾹, 요 ”

 

“ .....ㅋㅋㅋㅋ ”

 

딸꾹,,, 아니 이게 무슨, 딸꾹,,, 아이 씨..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0 | 인스티즈

 

“ 이 여자 어떡하면 좋지? ”

 

 

 

 

 

 

 

뭘 어떡하면 좋아, 물이라도 맥 여주던가, 진짜
타이밍 안 맞게 놀라가지고 또 딸꾹질을 하게 돼버렸다.
것도 말하다가 나와 버려서 그런지 그 모습을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웃는 정국씨의 모습에 나도 이 상황이 어이가 없었다.

 

 

 

 

 

 

 

 

 

“ 딸꾹질 멈추려면 방법이 있지 ”

 

딸꾹 그게 딸꾹 뭔데요? ”

 

“ 물먹는 것도 있고, 그리고 똑같이 놀라는 거 ”

 

 

 

 

 

 

 

 

 

멈추는 방법을 말하는데 아니 그건 저도 아는 내용이거든요,
내 모습을 바라보다 근데 지금 물은 없다면서,
그럼 똑같이 놀라면 된다는 말을 하는데..
아니 지금 나보고 또 자전거한테 한번 더 치이라는 그런 말이에요?
그런 내 생각과는 다르게 내 몸을 당겨서 밀착시킨 정국씨의 행동에 뭔가 하고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잠깐 이거 뭔가..
데자뷰 같은 생각이....

 

 

" 아쉽다, 벌써 멈췄네? "
 


설마 그런 거나 그게 그러니까..
갑자기 생각 나버린 그날 생각에 당황해하고 있는데,
그때였다. 혹시 이상한 생각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하려는 순간
훅 다가온 정국씨의 얼굴과 함께,
내 입술 위에 닿은 정국씨의 입술에 나도 모르게 놀라버렸다.
거기다 신기하게도 멈춰버린 딸꾹질과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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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췄다 ”

 

 

 

 

멈췄다면서 .이쁘게 웃어 보인 정국씨에 모습에 멍했다.
설마 그때도 이럴려고 그런거였나?
이 남자 어쩌면 좋지?

 

 

 

 

 

 

 

 

 

 

 

 

 

 

 

 

 

 

 

 

 

 

 

 

 

 

-번외 정국 -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저 멀리서 체인이 고장 났는지 여자 둘이서 끙끙대는 게 보였다.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고 있었는데, 내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저 여자 둘 자전거 고장 났 나봐요 라면서 묻는 말에 다시 바라보니,
몇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못 고친 모습에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잠시 여주 손에 쥐어주었다.

 

 

 

 

 

“ 금방 고쳐주고 올게 ”

 

 

 

 

 

내 말에 조금 어이없다는 식으로 바라본 여주를 뒤로 한 채,
체인이 조금 꼬인 거라서 몇 번 손 봐주니까 금방 고쳐졌다.
손에 뭍은 기름은 다행히 여성 두 분이 갖고 있던 물티슈로 닦을 수 있었다.
하마터면 여주 손 못 잡을뻔 했네.
저 멀리서 나를 노려보고 있는 여주의 모습에 이상하게 너무 귀여워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 저.. 고쳐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차 한잔 대접하고 싶은데..
- 네! 저기 카페에서 한잔해요!

 

 

 

 

차 한잔 대접하고 싶다면서 내 어깨를 건드리는 여성의 손을 살짝 벗어난 채로
뒤를 보니 화가 난 건지 앉아있던 몸을 일으키는 여주의 모습에 웃음이 났다.
그리고 그대로 나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여성 두 명을 바라봤다.

 

 

 

 

“ 죄송해요 제 여.자.친.구.가 저기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

 

- 네?
- 아....

 

“ 두 분 자전거도 여자 친구가 고쳐주고 오라고 한 거라서,
그냥 감사 인사만 받을게요 ”

 

 

 

 

 

내 말에 내 뒤를 바라보는 여자 두 명을 따라 바라보니까
아까까지 화가 난듯한 행동이 조금 누그러진 게 보였다.
진짜 어쩌면 좋을까. 저 여자,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0 | 인스티즈

 

“ 귀엽지 않아요? 질투하는 거, ”

 

- 아. 네.. 뭐..

 

“ 그럼 이만 가볼게요, 여자친구가 화가 난 것 같아서요 ”

 

 

 

 

 

 

 

 

 

 

 

 

 

 

 

 

 

 

 

 

 

썸이 드디어 끝났어요!

아 진짜 둘이 커플 되는 걸 어떻게 해야 할지 엄청 고민했어요.

독자분들은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그보다 시험은 잘보셨나요?

동생이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저도 자격증 시험도 있어서

못올리고 있었어요 ㅠㅠ 이제는 끝났으니

또 다시 한번 폭풍 연재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에델바이스 쓰러 가야겠어요 ㅎ

 

 

 

9화 댓글의 답변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달기 애매해서 못달았어요 ㅠ

그래도 댓글다신 모든분들 사랑해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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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109
2학년이에요! 순간진짜 고백할때 비속어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이번에 뮤비도 컨셉도 쩔지않나여ㅠㅠㅠㅠㅠㅠ 아넘나 행복한데 전정국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뮤비.. 저 진짜 몇 번 보는지 몰라요 ㅠㅠㅠㅠㅠ 진짜 태형이도 그렇지만 3분33초 우리 짐니.. 정국이 손키스. 진짜 하나하나 다 눈에 담느라 ㅠㅠㅠ 진짜 빨리 save me 뮤비도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
[정연아]에요!
우와 이번편은 정국이와 썸이끝나고 사귀기시작한 편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첫댓을 단 날이에요!!♥️
이번편 너무 진짜 짱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달하고 막 간질간질거리고~ 작가님께서 제심장을 막.......어레스트!!
다음편 짱기다려져요! 기대할께요♥️

8년 전
도도하개
이제 드디어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하겠죠? 저도 막 간질간질해요ㅎㅎㅎㅎ 최대한 빨리 쓰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94.62
슈크림이에요... 진짜 세젤잘 님 벤츠 오브 벤츠에다 람보르기니 얹은 듯한 남자입니다... 저렇게 달달한 연애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걸까요..? 아직 시험이 안 끝나서 내일이 참 걱정인데 그래도 설레서 마음이 좀 나아진 기분이에여... 역시 작가님 짱짱걸!
8년 전
도도하개
오늘은 시험이 끝났겠네요? 잘 보셨죠?? 그래도 제글로 마음이 편해졌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
8년 전
독자2
체리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질투하는거완전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헐헐정국이.....고백해쒀......후아후아......미쳐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여주 질투 귀엽죠 ㅠㅠ 그리고 전 정국이 번외가 마음에 들어요ㅎㅎㅎㅎㅎㅎ 사귀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친구라고 설명하는게.. ㅎ
8년 전
독자3
[쿠마쿠마]로 암호닉신청이요!!!! 너무재밌어서 정주행하고 이제서야 신청하네요ㅠㅠㅜㅜ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도도하개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ㅠ [쿠마쿠마] 기억할게요!!
8년 전
비회원27.39
쓰릉☆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달달하구먼요ㅠㅠㅠ 고백도하고ㅠㅠ 정국이도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도도하개
다음편부터 더 달달해질 예정이지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
[비림]이에요!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에 힐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설레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심장은 괜찮아요?? 숨은 쉬어지시는거죠? 이러다 다음편에 비림님 쓰러지시면 어떡하죠?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스케일은 전국이요 와 진짜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서 저렇게 좋은 사람 만들어주기 있나요 자전거도 참 좋은 타이밍에 지나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 왜 저렇게 예쁘게 하는지 ㅎ헬헤헤
8년 전
도도하개
자전거타고 가신분 정말 밥 한끼 사드리세요 ㅎㅎㅎㅎ 타이밍이 짱이였죠 ㅋㅋㅋ 그리고 늦었지만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6
리프
아 정국아 얼굴ㅇ도 행동도 말도 다 예브면 어쩌란거야 읽으면서 소리 두 번이나 질렀어요 가족 다 자는데 초음파를 발사 했다가 등짝 맞았어요 ㅠㅠ 아 잘 읽고 갑니다 아 발려요 드디어 사귀네 그래서 애는 몇 명 나을 거죠? 애들 이름은요? 여튼 수고 하셨어요 작가 님

8년 전
도도하개
어머, 어떡해... 등짝은 살아 있는거죠? ㅎㅎㅎㅎㅎㅎ근데..리프님 진도가 너무 빠른데요? 근데 중간에 과정이...(음흉^^)
8년 전
독자7
[망개똥] 이에요! 와~~!!!!!!~!~!~@@드디어!!!!@!! 둘의 썸이 끝났아요!!!!!!! 여러분!!!!! 전정국이랑 여주랑 사귄대요!!!!!!!!! 저저 세젤잘에 돈도많고 예의도 있는 전정국이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오빠라고 하니까 질투도 하고 귀여워 죽겠어 아주~~~~ 그것도 여주가 다 매력이 있으니까 정국이도 좋아하는 거겠죠 ㅎㅅㅎ 잘생긴애랑 이쁜애랑 행쇼해서 너무 좋아연~~!!!!!!
8년 전
도도하개
드디어 사귀어요!!! 10편만에 드디어!! 저도 기분이 좋아요ㅠㅠㅠㅠ
아! 늦었지만 정주행 해주시고 암호닉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8
암호닉지금도 받으시나요ㅠㅠ??받으시면 (하얀레몬)으로신청할게요!! 흐아 너무설레요ㅠㅜ 지금 호흡곤란올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와.... 정국이같은사람....와......핳......여주 디게 이쁘겠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언제나 암호닉은 열려있답니다! [하얀레몬] 감사드려요!
여주는 독자님이시니까, 이쁘겠죠? 헤헤

8년 전
비회원161.91
이요니용송
ㅁㅓ야뭐야둘이뭐야아아아~~~~ㅎ
꺄앙 드디어 사귀는구나.....진짜 내가 ㅏ다설레네..... 정국이....넘.....멋져.....하앙

8년 전
도도하개
네... 드디어 사귄답니다!!!!!!!!!!!!!! 이제 스킨십을 쫙쫙 넣어보려고요!
8년 전
독자9
맴매때찌☆
와 진짜 간질간질해요.....썸을 거의 연애하듯 해서 언제 고백할라나 했는데 와....돌직구고백 진짜ㅠㅠㅠ게다가 딸꾹질을 키스로 멈추다니요ㅠㅠㅠㅜㅜ이게 뭡니까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너무 둘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상큼하고ㅠㅜ좋은건 다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딸꾹질을 노렸어요 ㅋㅋㅋㅋㅋ 저번에 독자분들이 많이 아쉬워 하시길래요 ㅋㅋㅋㅋ 저도 그런 남자가 있었으면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6.185
와.. 언제나 넘나 설레는 것.......♥ 하뜌마니마니 받으세요! 자까님!!!! ♥ ♥
8년 전
도도하개
어머, 하트.....저 설레잖아요....ㅎㅎㅎ 감사히 잘받을게요 독자님도 제 하트 ♥ 받으세요!
8년 전
비회원249.95
쿡이에요!!! 이제사긔는거야~~~~~??개져아요❤️❤️❤️
8년 전
도도하개
네! 사귑니다! 저도 완전 좋아요!
8년 전
독자10
메로나에여##~##기어어녀야야ㅑㅇ성공!!!!전정귝선수 골인가여~~~~~~♡♡♡♡♡ 대박 작거님 댜박 이에여 뭐이런 여쥬 참 당돌허니 매력적~~~~### 전정국이 설렘발임 크햐햐햐햐햐햐ㅑ랼❤❤❤❤❤❤❤❤❤❤❤❤❤❤❤오ㅑ케 오랜만인거 같죠??? 저만 그렇게 느끼면 어쩔수옶지만 기더렸뗘여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네 골입니다~~~ 골이에요~~~
오랜만에 온거 맞습니다. 맞고요ㅋㅋㅋㅋㅋ 시험때문에 한동안 글을 못썼거든요 ㅠㅠㅠ 이제 최대한 빨리 오도록 할게요!

8년 전
독자11
쿠앤크입니다!!오늘편완전달달하니설레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썸이끝났다니 (짝짝)이제꽁냥꽁냥한모습기대더많이해두되는거지여..작까님폭풍연재기다리구잇을게요♡
8년 전
도도하개
기대하셔도 되요!이제 꽁냥꽁냥하는 모습 나올거에요!
8년 전
비회원216.7
[655]로 신청할게요! 흐어어ㅓ 고백이라뇨ㅠㅠㅠㅠ아 그리고 인간적으로너무 귀여워요! 질투하는 모습 넘나 귀여운것!
8년 전
도도하개
암호닉 감사드려요 [655] 기억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
쿠키
ㅠㅠㅠ둘다 왜이리 귀여운거야ㅠㅠㅠㅠ 너무 귀엽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서로 질투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ㅠㅠ 특히 자전거씬.... 공을 들였죠 제가 ㅋㅋㅋ
8년 전
비회원245.2
윽 드디어 사귀는건가요......설레구..좋습니다 계속 암호닉 신청하려구 했는데 자꾸 깜빡하고 댓글만 다는거 ㅡ같아서 지금 신청하려구요!! [4436]으로 신청하겠슴미다.. 정국이랑 여주 둘다 질투하는거 너무 진ㅁ자 대박 좋아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네, 이제 둘이 꽁냥 거리는게 나올 에정이지요! 암호닉 감사드려요! [4436] 기억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
전정국... 입술 남용이라느ㅣ...............
8년 전
도도하개
그 입술남용 저한테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ㅎㅎㅎㅎ
8년 전
독자14
전정국아내협회장이애오ㅠㅠㅠㅠㅜ 썸이 이렇게 달달하게 끊겨도 되는건가여ㅠㅠㅠㅠㅠ 너무 설렘미다ㅠㅠㅠㅠ 허어어어엉ㅠㅠㅜㅠㅠ이제보니까 돈 많고 예의 바르고 잘생긴 팔불출이었네 처음보는 여자들한테도 칭찬하구마니야,... 제 남자 답네요...(모니터속으로 들어간다..)
8년 전
도도하개
그러니까요ㅠ 자기 여자친구 자랑하는 남자... 진짜 어디없나요ㅠ
8년 전
독자15
성인정국
8년 전
독자16
어머 드디어 사귀나요...? 허엉ㄹㄹ....... 진짜 번번외ㅇㅡㅜㅏㅓㅏ 개사랑스러워 아이고오ㅠㅜㅜㅜㅜㅜ저엉국아ㅜㅠㅜㅜㅠㅠㅜㅜ 진짜ㅠㅠㅜㅠㅠㅜㅠㅠ 넘나 몽글몽글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8년 전
도도하개
번외가 장난아니죠? 제가 바라는 남친의 모습이랄까? ㅠ 너무 귀여워요 우리꾸기ㅠ
8년 전
독자22
사랑합ㄴ니다 작가ㅇ님....허어ㅓㄱ억...
8년 전
독자17
[꾹꾸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8년 전
도도하개
암호닉 감사드려요! [꾹꾸기] 기억하겠습니다! ^^
8년 전
비회원201.73
분홍팝콘이에요 진짜 고백할 때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저렇게 설레도 될 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그니까요ㅠ 거기다 정국인데.. 설렐수 밖에.ㅠ
8년 전
독자18
뷔밀병기입니다ㅠㅠㅠㅜㅜㅜ아니 세상에 이 커플 아니 저 남자랑 저 여자를 어쩌면 좋을까요 진짜 미치겠네 아ㅠㅜㅜㅜ너무 설레서 세상을 떠나버릴것가타여.........으앙....심잘아 나대지ㅣ마ㅏ
8년 전
도도하개
둘다 질투하는거 완전 귀엽죠? ㅋㅋㅋㅋ 이제는 더 사랑스럽고 귀여울 예정이에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골드빔이에요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바라고바라던 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ㅇ이제 달달할일만 남아쪄?ㅠㅠㅠ사락해ㅐ여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그져? ... 이젠.. 달달..함만.. 남았겠.. 죠?
8년 전
독자20
카라멜모카에요!!!!!!
아세상에ㅜㅜㅜㅜㅜㅜㅡㅠ정국아ㅜㅜㅜㅜㅜㅜ아진짜ㅜㅜㅜㅜㅜㅜㅠ사귀자는 부분에서 진심 발작 일으킬뻔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ㅡㅠ

8년 전
도도하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국이가 그런다면 전 아마 병원에 있을거에요.ㅠ(그럴리 없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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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도도하개
짤을 엄청 다운받았죠ㅋㅋㅋㅋ 다행이 싱크가 맞아서 다행이에요ㅠ
8년 전
독자23
작가니뮤ㅠ[요랑이]저번에 신청했었는데 요번에 왜 빠져있는걸까요ㅠㅠ쩌어번화에는 올라왔었는데 ㅠㅠㅠㅜㅜ
8년 전
도도하개
아 죄송해요 ㅠㅠㅠ 제가 쓰다가보니 헷갈려서 혼란이 온 것 같아요 ㅠ ㅠㅠㅠ 다음부터는 절대!!! 그런일 없을거에요ㅠㅠㅠ 요랑이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 다시 수정해서 넣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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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도도하개
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ㅠ 당연히 암호닉 받습니다! [꾸기밥] 기억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5
너만볼래예요!
으헝허유ㅠ 어쩜 저리 달달한고ㅜㅜ 작가님 드디어 썸이끝났어요ㅠㅠ 이제 결혼인가 야튼여트누ㅜㅜㅠ 둘이 너무 귀엽고 ㅜㅜ 번외 대박이다ㅜㅜ 정국아ㅜㅜ 아카짱..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너누 좋아요ㅜ 내마음이 막 간질간질거려요ㅠㅠ 그리곸ㅋㅋㅋㅋㅋㅋ 윤기닮은 아담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븐틴 우지잖아욬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 진짜 빵터져가지곸ㅋㅋㅋㅋ작가님 완잔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 이해한건가?ㅋㅋㅋㅋㅋㅋ여튼 작가님 잘보고 갈께요❤❤❤

8년 전
도도하개
어머...ㅋㅋㅋㅋㅋㅋㅋ 너만볼래님 제 머리에 들어갔다 나온거 아니죠??ㅋㅋㅋㅋ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 맞아요 세븐틴에 우지를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틀킴)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닮고 아담하다길래 쇼케이스엨ㅋㅋㅋㅋ 우리 작가님 당황하신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조심해요 언제 제가 작가님 글을 미리보기로 볼 수도 있아요^^
8년 전
독자27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글이 예쁠 일인가오... 파랑당근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사랑핮니다 정국이를 너무 잘 풀어내주셔ㅅ.... 심장마비
8년 전
도도하개
세상에 마상에 암호닉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파랑당근] 기억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8
벌써부터 내마음이 간질간질하고막 설레요 ㅠㅠㅠㅠㅠ엉엉 ㅠㅠ앓다죽을전정국....세젤잘 전정국...벤츠남 전정국...내심장은ㅜㅜㅜ엉엉❤
8년 전
독자29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니!!!!!! 자전거가 위험하게 달려들었지만 결과는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ㅜㅜㅜ아드디어ㅜㅜㅜㅠㅠ드디어ㅠ연애시작이다ㅜㅜ 아진짜 정국이 말 하나하나가 너무 심쿵이고 좋고 막그래여...아작가님 진짜사렁해요ㅠㅠ
8년 전
독자31
아 진짜......앓다 죽을 전정국 ㅜㅜㅜ 정국오빠ㅜㅜㅜㅜ 움짤에 자꾸만 심쿵 하는 내 심장 어쩔거에요......진짜 여주바라기인 모습 볼때마다 현자타임 온다구요ㅜㅜ
8년 전
독자32
헐헐헐헐헐 드디어 사귀는 거야????????????????ㅠㅠㅠㅠ어머어머어머어머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사귀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 ㅜㅜㅜㅜㅡ아진짜너무매번설렌다 ㅜ
8년 전
독자34
와 미쳤어 둘이 사겨 진짜 매략 넘치는 여주랑 세젤잘 전정국이라니 이건 진짜 대박 커플입니다 사랑합니다ㅜㅠ
8년 전
독자35
드디어 썸이끝나고!!!!! 정국이는 선수가 분명합니다!!!!!!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전정국ㅠㅠㅠ 드디어 여주랑 사귀네요ㅠㅠㅠㅠ 꾸가 진짜 넌 멋진 남자야ㅠㅠㅠㅠㅠ 모든 여자들이 널 욕심낼만 하다구ㅠㅠㅠ
8년 전
독자37
[비림]이에요! 드디어 정국이랑 여주랑사귀네요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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