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나라들로 인해 전 세계는 다시 계급사회로 변하였고 각자의 나라들을 포기한 각 정부들도 주도권을 계급사회 중 최상층에게 넘겼다. 계급층도 모든 나라가 통일되었다. 총 계급은 4개로 나뉘며 최상층, 상위층, 중상층, 하위층으로 되어있다. 각 계급마다 명칭과 색깔이 정해져있는데 최상층은 카인과 하얀색, 상위층은 로안과 붉은색, 중상층은 랑과 푸른색, 하위층은 브람과 녹색으로 정해져있다. 가장 분포가 많은 계층은 중상층과 하위층이 비슷하며 중상층은 명칭만 중상층이지 사실 평민으로 친다. 최상층과 그 아래층인 카인과 로안은 다 합져 전 세계 5%이며 카인은 전 세계 2%이다. 또한 카인 중에 0.5%만이 정부의 주도권을 받아 각 나라를 주도한다. 만약 각 나라에 0.5%안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다른 나라로 주도권이 넘어가 지배를 받는다. 이로써 뒷세계도 서서히 자리를 크게 잡기 시작하며 본래 알려진 유명인들과 정치인들보다 세력이 강한 뒷세계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2075년, 처음으로 0.5%안에 드는 대한민국의 계열의 한 가문이 대한민국 주도권을 받았다. 이제 대한민국은 지배권에 속한 나라가 아닌 한 가문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되는 자유국으로 바뀌었다. 현재 유럽국에서 거주중이며 자신의 가문에 홀로 남은 사람이다. "이 증서는 대한민국의 주도권을 그대에게 주는것이오 카인의 계층으로써 주도권을 받은 가문으로써 잘 이끌어가길 바랍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주도권은 민윤기군한테 맡깁니다"
민윤기 (28) "오래걸렸습니다. 제 손에 오기까지"
김석진 (29) "오랜만이네요. 이 만남들은"
김남준 (28) "카인이면 뭐합니까 제 손에 쥐어진게 아무것도 없는데!"
정호석(27) "더는 안 바랍니다. 그만해주세요"
박지민 (25) "얻는게 무엇이길래 그렇게들 으르렁거려요. 이미 내 손에 있는것들인데"
김태형 (25) "어이없는건 그쪽이고 난 이미 가진게 많아서"
전정국 (24) "배가 달라도 동생취급은 해주셔야죠. 이래뵈도 법적으론 같은 가문인데"
성이름 (25) "꽃이 필때 그 꽃은 파란장미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