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베브 전체글ll조회 13653l 4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17 (完)

 

 

 

 

 

 

BGM :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늘 힘이 되어준 사랑하는 암호닉

 

하트님 / 망고님 / 몽환님 / 데헷님 / 붕어빵님 / 루루님 / 양말님 /소문님 / 캔디님 / 굥슈님 / 몽키매직님 / 윤아얌님 / 밍쉘통통님 / 매미님 / 규수님

/ 세시반님 / 니니님 / 오리꽥꽥님 / 챠됴르님 / 여세훈님 / 동글이님 / 핫뚜님 / 유민님 / 한끝님 / 여름님 / 뿌뿌몽구님 / 홈마님 / 야광별님

/ 푸우곰님 / 웅이님 / 비밀님 / 둘리님 / 버블티님 / 비타민님 / 져니님 / 변맥현님 / 몽몽구님 / 셜록님 / 맨투맨님 / 판다님 / 단풍님 / 초코하임님

/ 휴지님 / 씽씽님 / 짱구짱아님 / 호유님 / 씽씽카님 / 됴꼼지님 / 퐁퐁님 / 홍차님 / 피자님 / 몀님 / 나녀닝님 / 됴됵됴님 / 코코팜님 / 구래서님

/ 연님 / 웬디님 / 이유님 / 쀼쀼님 / 쫄보님 / 나그랑님 / 텐더님 / 꽃징어님 / 갈비찜님 / 옌니님 / 블랙펄님 / 팀탐님 / 배고파요님 / 반비님

/ 긴가민가님 / 잡초님 / 비타오백님 / 보쌈님 / 망고님 / 모닝님 / 솜님 / 봄빛님 / 우롱차님 / 핑크님 / 딸기스무디님 / 됴됴됴님 / 천상의목소리님

/ 치킨마요님 / 구글님 / 헤운님 / 가을님 / 길라잡이님 / 심장님 / 로로님 / 치아부자님 / 단호박님 / 대다나다님 / 좋아해님 / 초록창님 / 물방울님

/ 여우비님 / 홍홍님 / 종구몽구님 / 봉봉님 / 절봉이님 / 쪼꼬님 / 베리님 / 둡뚜비님 / 됴르르님 / 아망떼님 / 눈두덩님 / 팅커님 / 우즤아코님 / 또님

/ 첸첸님 / 냠냠님 / 컴백님 / 사우똥님 / 몽짱님 / 감자튀김님 / 란느님 / 솜사탕님 / 참외님 / 블루베리님 / 천재교육님 / 열무김치님 / 셜록님

/ 미미님 / 슈슈님 / 땅땅님 / 준짱맨님 / 새싹님 / 복숭님 / 칙촉님 / 피글렛님 / 스윙칩님 / chandsj님 / 이든님 / 민트티님 / 소금님 / 아이크림님

/ 아쿠아님 / 꼬리님 / 조커님 / 허허허님 / 병아리뿅뿅뿅님 /씽씽이님 / 로퍼님 / 백설기님 / 러팝님 / 모던님 / 호두님 / 테라피님 / 투님 / 크르렁님

/ 빛님 / 순님 / 봄구님 / 현블님 / 망태기 안의 쓰니님 / 블스님 / 모닝빵님 / 헤헹님 / 우울열매님 / 랑홀님 / 빠오즈님 / 폭립님 / royals님 / 라망님

/ 오렌지님 / 큥이님 / 필립스님 / 도민님 / 마른당근님 / 위아원님 / 삐약이님 / 보임님 / 븐뜩님 / 봄님 / 가ㄴㄷ님 / 솜이님 / 빠삐코님 / 꽃반지님

/ 난파님 / 세린님 / 땅땅님 / 베토벤님 / 제이너님 / 죠스바님 / 시계님 / 종대생님 / 댯님 / 뚜잉님 / 됴됴님 / 과일빙수님 / 바닐라버블티님 / 세대님

/ 구름구르미님 / 오백도라면님 / 코카님 / 스노우윙님 / 데후니님 / 유네님 /징징이님 / 칭칭님 /세상님 / bittersweet님 /시간님 / 고구마님 / 빨강님

/ 슈님 / 뽀루님 / 미아님 / 초밥님 / 프라다님 / 악마님 / 폭주님 / 빗소리님 / 초록님 / 쁘띠님 / 달고나님 / 딤첸님 / 우럭아우럭님/ 부루마불님

/ 구름님 / 됴하트님 / 망고돌님 / 김밥님 / 조디악님 / 됴르르경수님 / 오렌지맛님 / 치킨님 / 크르릉님 / 루님 / 똥님 / 블리님 / 이랴님 / 단추님

/ 똥강아지님 / 쳘컹쳘컹님 / 지연쫑짱님 / 감자고구마님 / 오디님 / 엘르님 / 오뎨훈님 / 포포님 / 핑구님 / 뉴뉴님 / 힑힑힑님 / 젤리님 / 뚜잉님

/ 댕이님 / 샛별님 / 체니홍님 / 커피빵님 / 경수님 / 쁘띠종인님 / 인비님 / 허니님 / 칸트님 / 포카칩님 / 웁슝님 / 조화님 / 초록비님 / 애니님

/ 레이니데이님 / 봉봉봉님 / 아이님 / 자갈치문어맛님 / 프라다님 / 시하님 / 꼬북님 / 복숭아님 / 라니님 / 이해님 / 이레님 / 펭귄오리님 / 또양님

/ 마인투나잇님 / My hubby CY님 / 공실이님 / 유린님 / 쉼표님 / 준나님 / 땅땅님 / 푸름님 / 베짱이님 / 숑숑이님 / 됴로룡님 / 또비요정님

/ 김종대.님 / 여랴님 / 히동님 / 햇반님 / 앰브로시아님 / 히안님 / 버블여우님 / 베니님 / 캉캉님 / 한국지리님 / 됴굥숭님 / 경수왕자님 / 과일빙수님

/ 투아웃님 / 셜록님 / 펑키펑키님 / 바바렐라님 / 뿌요뿌요님 / 렝쭈님 / 럼펌님 / 슈류슈님 / 모나리자님 / 뚀꼉쓔님 / 폭주님 / 냥냥님 / 새벽2시님

/ 첸!첸!님 / 이리오세훈님 / 쟈쟈됴됴님 / 바나나킥님 / 비행선님 / 시엔님 / 레고님 / 발닦개님 / 군만두님 / 니모님 / 깜부님 / 0821님

/ 경수야안녕님 / 오쥬디님 / 우유님 / 해나님 / 푸딩님 / 뀨우님 / 오구오구님 / 소희님 / 댜익님 / 테너님 / 샤프님 / 새슬님 / 시내님 / 베이님

/ 똥강아지님 / 바람님 / 찡찡님 / 닭칼국수님 / 벜벜님 / 조아해님 / 포도포도님 / 한예종님

 

 

 

제가 완결까지 달려올 수 있는 힘을 주신 346분 감사드려요 ⊙♡⊙. 사랑합니다!

 

 

 

 

 

 

 

#45.

 

 


저녁 식사를 끝내고 경수와 함께 손을 씻다가 문득 정신을 차린 징어는 경수에게 다급하게 물어본다.

 

 

 

"너네 안 가봐도 돼? 연습 같은 거 안 해?"

 

 

 

 

그러자 경수는 참 빨리도 묻는다 싶은 얼굴로 대답한다.

 

 

 

 

"아까 연락했더니 그냥 잘 놀다 오래. 애들도 다 휴가 줬다고."

 

 

 


으응…이런 소리와 함께 경수가 손을 다 헹군 것을 확인하고 물을 잠군 징어가 높은 곳에 걸려있는 수건 끝자락을 끌어당긴다.

 

한 쪽은 징어가, 반대쪽은 경수가 맞잡고 손에 있는 물기를 닦아낸 다음, 징어가 수건걸이를 향해 수건을 탁 던진다.

 그러니까, 한 쪽 끝은 잡고, 길게 늘여 잡아서 수건걸이에 수건을 거는 것이었다.

 

 

수건이 걸리자, 까치발을 들고 수건을 빼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징어.

 

 

 


경수는 그런 징어를 흐뭇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그러다가, 징어가 한참동안 고군분투를 하다가 지쳐서 축 늘어지는 것을 보고 손을 뻗어서 수건을 끌어 당겨준다.

 징어는 고맙다며 웃고, 경수는 그런 징어를 보고 또 너무 예뻐서 웃고.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는 찬열이와 수정이는 얼굴이 굳어간다.

 

 

 

"야. 쟤네 어제까지만 해도 울고불고 죽어가던 애들 맞냐?"

"감격스러운 재회를 하더니 미쳤어. 존나 오글거려 진짜. 무슨 요즘 중딩 연애 보는 기분이다."

"으. 아 짜증난다. 눈에서 하트 나오는 것 봐."

 

 

 

 

찬열이는 그렇게 진심으로 짜증내는 수정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ㅁ,미친 새끼. 진짜 니 뒤질 줄 알아."

 

 

 

 

수정이의 입술에다가 뽀뽀를 해버린다. 그리고 깜짝 놀란 수정이가 잠깐 말을 더듬었다가 이내 찬열이의 등을 퍽퍽 때리고.

그런데도 좋다고 둘 다 웃고 있었다. 찬열이는 풋풋한 이십대 커플이 뽀뽀도 못하냐고 항변하고, 수정이는 어! 못해!! 이러면서 찬열이를 때리고 있다.

 


거실에 모여앉은 네 명은 영화나 볼까 싶어 DVD를 모아놓은 서랍장을 뒤지다가 투명색 케이스 안에 든 씨디를 발견한다.

넷 중에 글씨가 가장 예쁜 징어가 떠밀려 네 개의 케이스에 제목을 썼었는데, 그걸 다시 보니까 참 귀엽고 새롭다.

 

 

 

 

[됴♥징,찬♥클 풋풋한 열일곱의 끝자락에 매달린 추억]

 

 

 

 

그 밑에는 이런 글씨가 더 써 있다.

 


글씨 : 오징어/ 편집 : 정수정. 도경수랑 박찬열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평생 보물로 간직하기!

 

 

 


오랜만에 보는 추억의 자락에, 징어는 씨디를 꺼내 플레이어에 넣는다.

 

 

이내 나오는 영상.

그 영상에는 고등학교 1학년, 경수를 처음 봤던 해에 함께 했던 추억들이 담겨져 있다.

 

 

 

 징어와 수정이가 찬열이와 경수를 각각 만났을 때의 첫인상을 포스트잇에 써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처음으로 학교 수련회에서 같이 찍은 사진이 차례로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축제 때 밴드부란 명분하에 나갔던 공연 영상이 나온다.

 

 

 한 밴드부의 피아노를 담당한 징어와, 남자 보컬 경수, 그리고 여자 보컬 수정이, 그리고 기타를 담당한 찬열이의 밴드부 공연.

그들 외의 다른 밴드부원인 베이스와 드럼이 따로 합주를 하기로 하는 바람에 밴드부 공연은 그 넷이서만 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곡을 뭘로 할까, 하다가 뒤의 연극부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대본을 짰다는 걸 듣고 애니메이션 OST로 정했었는데,

절대음감이 있는 징어가 기타 코드를 잡고, 편곡도 직접 했었다. 드럼과 베이스는 녹음해서 MR로 틀기로 하고.

 

 


그래서 선택한 노래는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風になる라는 곡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いつも何度でも라는 곡이었다.

조금 잔잔한 노래들인데, 그걸 징어가 일일이 다 고치고 편곡해서 밴드부에 맞는 노래를 만들었었다.

 

 


그런 추억이 담긴 무대 영상이 흘러나온다.

화려하게 고음을 지르는 수정이와, 절제하고 안정적인 보컬의 경수.

빠르게 건반 위로 하얀 손가락을 놀리는 징어와, 차분히 코드를 짚어나가는 찬열이.

 

 

 

 


7분 정도의 무대 영상이 흐르고, 공연 영상이 끝나자 다른 영상으로 넘어간다.

다음 영상은, 한강 불꽃놀이를 갔던 영상이다.

 

 어둑어둑한 밤, 가로등에 의지해 겨우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네 사람. 수정이가 높게 든 팔로 모두를 찍고 있다.

 

 

 

 

「야!!! 여기 봐봐!!!」

 

 

 

그 말을 듣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수정이의 카메라를 쳐다본 징어와, 경수, 그리고 찬열이.

 동작대교 아래쪽에 앉아서 치킨을 시켜놓고 여의도 쪽이 화면에 보이게 카메라를 든 수정이까지.

 

 

 

곧 이어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카운트가 3에 이르자 모두 목만 뒤로 돌려서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쪽을 보고 있다.

예쁘게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터지는 불꽃들. 우와- 하는 감탄사가 연발되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간다.

 

 

 


그 다음 영상은 롯데월드를 갔을 때의 사진들이 나열되어있다.

 그 때 함께 다리에서 찍었던 사진과, 레스토랑에서 찍었던 사진, 그 외에도 징어와 수정이가 찍은 셀카들이 쭉쭉 나온다.

 

 


마지막에는 징어랑 수정이가 찍은 영상편지가 나온다.

거실 서랍장 위에 카메라를 세워놓고 슥슥 머리를 빗다가 말하기 시작하는 수정이.

 

 

 

 

「야. 박찬열.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진짜… 그래도, 오디션 본다는 거짓말에 한 번은 넘어가준다.

너 앞으로 한 번만 학교 째면 진짜 죽을 줄 알아. 맨날 말로만 여신님 여신님하고 내가 하는 짓은 니 뒷바라지하는 것밖에 더 있어?

 니 여신님을 받들고 살지는 못 할 망정에. 맨날 피씨방 가서 게임이나 하고 있는 거 내가 등짝 때려가며 끌고 나와서 집에 데려다주고.

어? 내가 너 대신 봉사해서 니 벌점 깎아주고. 이 진짜 너 진짜 죽여 버리고 싶다…」

 

 

 

 

영상 속 수정이가 울먹거리자, 수정이는 저 때의 감정이 생각났는지 옆의 찬열이를 퍽퍽 때리기 시작한다.

찬열이는 이미 전신에 멍이 들 지경인데도 미안하다며 수정이에게 사과를 한다.

 

 

 

 

"아 저 때는 좀 귀여운 일탈이었어!"

"귀여운 일탈에서 좀만 더 나갔으면 너 가수고 뭐고 그냥 짜장면 배달이나 해야 돼 이놈새끼야!"

 

 

 

 

영상 속 수정이는 어찌 됐든 사랑한단 말로 마무리 짓고, 다음으로 징어가 카메라 앞에 살짝 떨어져서 높이를 맞춘다.

 

 

 

 

「어… 경수야. 늘 고맙고, 또… 나 챙겨줘서 고맙고. 음… 꼭 변하지 말자. 고마워.」

 

 

 

 

짧고 간단한 징어의 말로 영상이 그렇게 끝나고, 잊고 있었던 추억을 되새겨 보는 징어와 수정이, 경수와 찬열이.

 


열여덟 살 때에는 징어가 잠깐 미국에 갔었고, 경수와 찬열이가 연습생으로 들어갔고, 그리고 수정이가 꿈을 정했다.

 

열아홉 살 때에는, 경수와 찬열이가 지옥의 트레이닝을 하느라 거의 연락도 닿지 않았고, 징어와 수정이는 그를 기회로 공부에 올인했었다.

 

스무 살 때에는 대학에 들어가서 막 적응하고 지내느라 정신이 없었고,

 

스물 한 살때는 엑소가 데뷔를 했고, 징어와 수정이가 휴학을 냈고.

 

 

 

 

 

그리고 지금. 스물 두 살 때는?

 

 

 

 

 


#46.

 

 

 

경수와 찬열이가 돌아간 지 며칠이 지났다. 징어와 수정이는 완전히 일상을 되찾았다.

징어는 계속해서 피아노 학원에 나가고, 수정이는 계속해서 글을 쓰고.

 

징어는 피아노 레슨을 하는 시간이 오후 타임인 것을 생각해서 오전으로 시간표를 당겨 잡기로 하고 내년에 수정이와 다시 학교에 다니기로 한다.

 

 

 


이제 벌써 12월이 되었다. 밖에 나갈 때에는 목도리를 하고 나가고, 두꺼운 코트를 입어야 할 만큼 많이 추워졌다.

그리고, 징어는 지금 심플한 검은색 렌즈를 끼고 나갈 준비를 한다. 수정이가 방에 들어가다가, 징어의 모습을 보고 물어온다.

 

 

 

 

"어디 가?"

"응. 부모님이 예전에 우리 살던 집을 다시 구하셨는데, 세훈이랑 같이 와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저녁 먹자고 하셔서."

"오오. 잘 갔다 와."

"넌 저녁 어떡해?"

"난 다이어트. 냉장고 안에 풀 많아. 걱정 말고 갔다 와."

 

 

 

냉장고를 대충 가리켜 보이며 징어에게 맘 편히 갔다 오라며 손을 까딱이는 수정이.

징어는 연보라색 코트를 입고 손을 흔들고 집을 나온다.

 

 

 


집을 나오자마자 바로 코끝을 스쳐가는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쌩쌩 몰아친다.

징어는 목도리 속에 고개를 푹 묻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5분 쯤 기다리니 오는 버스에 올라타서 이어폰을 꽂고 왼쪽 좌석에 앉는 징어.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 라는 노래이다.

징어가 간신히 고3에서 탈출해서 스무 살이 된 봄에 한창 수정이와 챙겨보던 드라마였던 최고의 사랑이라는 드라마의 OST.

가장 좋아하던 노래인지라 아직도 핸드폰 안에 넣어놓고 듣는다.

 

 


이렇게 베일만큼 날카로운 바람이 몰아쳐도, 이 노래는 변함없이 밝은 분위기라서 듣다 보면 징어도 밝아지는 기분이다.

처음 사랑의 빠지게 되는 과정의 남녀를 그린 가사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자꾸 따라 부르게 되고.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아주 어렸을 적,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옛날. 사진 속에서만 봤던 돌담 벽이 나오고, 부모님이 알려주신 정류장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징어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내리는 문 앞에 선다. 그런데 징어의 오른쪽에 서 있는 두 여학생의 이야기가 징어에게 들려온다.

 

 

 

 

"이것 봐. 경수 진짜 이쁨."

"아, 진짜 베디님이 사진 제일 잘 찍으셨는데. 왜 홈 닫으셨지. 인어라고 유명했지 않음?"

"어. 그 크리스탈님도 유명하고. 내가 진짜 뉴키즈 소장본 사려고 얼마나… 여튼 내가 아는 언니가 그 분 안다는데, 그 분 지금 피아노 선생님 하신대."

"어, 진짜? 야. 민하 피아노 배우고 싶어 하지 않냐?"

"언니한테 어디냐고 물어볼까?"

 

 

 

징어가 직접 찍고 보정한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징어는 이미 홈마에서 손을 뗐는데도 징어를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주는 학생들이 너무 고맙다.

무엇보다, 자신의 사진으로 통해 또 경수의 예쁜 면을 보는 것 같아서.

징어는 조용히 입 꼬리만 끌어올려 미소를 짓고, 버스에서 내린다.

 

 

 

 

 

 

-

 

 

 

 

 

 

부모님의 댁에 가서 초인종을 누르자, 먼저 와있었던 건지 세훈이가 나와서 문을 열어준다.

세훈이는 징어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자꾸 피해. 죄책감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징어는 안쓰러워진다.

그래서 징어는 예전처럼 먼저 세훈이의 손을 꼭 잡는다. 그 새 더 큰 것인지 세훈이의 하얀 손은 크고 따뜻하다.

 

 

세훈이가 놀라서 징어를 내려다보자, 징어는 웃으면서 말한다.

 

 

 

 

"세훈아. 내가 옛날에 꿈을 꿨었거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꼭 맞는 꿈이더라.

뭐였냐면, 내가 여섯 살? 되게 어리게 나왔어. 그런데 내가 해가 진 공원 들판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 그래서 땅이 좀 차가워지니까 내가 일어났어.

그래서 집으로 뛰어가는데, 어두워서 내가 길을 잃을 뻔했어. 그런데 그 때 마침 가로등이 켜져서 내가 바로 집에 갈 수 있었어.

그리고 내가 지금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가로등은 너인 것 같아."

"……."

"네 잘못이 아니야. 너는 나한테, 길을 알려주고 집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줬어. 니가 잘못한 게 아니야."

 

 

 

 

세훈이는 고개를 살짝 떨구더니, 쥐고 있는 손에 힘을 더 꾹 준다.

징어는 그런 세훈이의 손을 반대쪽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세훈이를 보고 웃는다.

 

 

 

 

"들어가자. 부모님 기다리시겠다."

 

 

 


그 말에, 세훈이도 고개를 들고 어렸을 때처럼 눈을 휘어가며 웃는다. 너무 예쁜 내 동생.

 

 

 

 

 

 

-

 

 

 

 

 

 

"어머, 징어 왔니?"

 

 

 

 

어머니께서는 현관 앞으로 뛰어오셔서 징어 남매가 들어오자 징어를 꼭 끌어안으면서 다시 환영해주셨다.

앞치마를 하고 계신 것을 보아 요리를 하다가 뛰어나오신 것 같았다.

 

 아버지는 거실에서 안경을 쓰고 아이패드를 들여다보고 계셨다. 징어가 인사를 드리자 고개를 한 번 끄덕이시는 아버지.

 

 

 


부모님께서는 세훈이의 방을 따로 마련해 주셨다. 그리고 원래 징어의 방이 되어야 할 방을 세훈이의 연습실로 주셨다.

 사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익숙한 느낌의 집이 기분 좋았다. 왠지 여기 있다는 사실로도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라서.

 

 


식탁에는 여러 가지 음식이 올려져있었다. 잡채, 불고기와 같은 화려한 음식부터 간단한 김치까지.

 어머니께서는 조화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많이 했다며 많이 먹으라고 하셨다.

 

많이 먹어보지 못한 어머니의 음식이었는데, 어렸을 때 먹던 맛이 신기하게도 그대로 기억이 났다.

 어머니는 꼭 오이소박이를 할 때 4등분을 하셨고, 잡채에는 부추를 넣으셨던 것까지.

 

 

 


그 모든 사소한 사실도 기억난다는 것에서, 아예 나와 부모님 사이의 비어 있는 시간 동안 모든 게 날아간 게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징어는 그 사실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 동안 비어있던 줄 알았던 시간이, 알고 보니까 꽉 차 있던 기억들의 시간이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어머니가 말리시는 걸 억지로 설거지까지 마쳤다.

어머니는 또 징어와 세훈이를 세우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4년 만에 만난 모든 식구들.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고, 티비도 보다 보니 벌써 아홉 시가 되었다.

 

 

 

부모님께서는 늦었다며 얼른 가보라고 세훈이와 징어의 손에 이십 만원씩의 수표를 쥐어주시고, 조심해서 가고 자주 연락하라고 배웅해주셨다.


똑같이 목도리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주택가를 걷던 징어와 세훈이. 그러다가 문득 세훈이가 말을 건다.

 

 

 

 

"누나. 우리 사진 찍자."

"사진?"

"응. 저기 가로등 밝다."

 

 

 

 

밝은 가로등 아래에서 4분할 컷으로 된 사진을 찍는 둘.

브이를 하기도 하고, 얼굴을 손등으로 가리기도 하고, 그냥 미소만 짓기도 하고.

 

다른 어플로도 몇 장 더 찍은 징어와 세훈이는 서로의 핸드폰에 사진을 보내 주기로 하고 다시 손을 꼭 잡고 길을 걷는다.

 

 

 

 

"누나. 그런데 옛날보다 엄청 말도 많아지고 밝아진 거 알아?"

"진짜? 그런데 이게 더 낫지 않아?"

"응. 이게 훨씬 낫기는 한데, 조금 어색하다."

"그래? 그럼 다시 입 다물까?"

"아니, 그런 말이 아니고. 아씨…"

 

 

 

이제 많이 여유로워지고, 밝아져서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는 사이가 된 징어와 세훈이는 계속해서 손을 잡고 길을 걷는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이제는 당당하게 남매 사이라고 밝힐 수 있으니까.

 

 

 


길가에 비치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길어졌다, 짧아졌다를 반복한다.

점점 더 멀어지는 두 사람의 실루엣. 택시를 잡아타고 떠나는 두 남매의 모습이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쌀쌀하고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봄처럼 따스하고 부드러운 온기를 사랑을 통해 뿜어준다.

 

 

 

 

 

#47.

 

 

 

 


2월 24일, 엑소의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

 

 2번째 미니 앨범인 「You and I」로 돌아온 엑소는 한 층 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타이틀 곡과 함께, 제복에 각 잡는 컨셉으로 돌아왔다.

 많은 팬들이 기뻐하고, 이번 컨셉 정말 좋다며 여러 사이트에 'ㅠㅠㅠ'로 가득한 글들을 올려놓고 있다.

 

 


징어와 수정이는 그런 모든 반응을 지켜보며 마냥 웃고 있다.

확실히 팬 연령층이 어리다 보니 가끔은 눈살을 찌푸리게 될 때도 있지만 귀여운 팬들도 많아서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징어와 수정이는 이번 콘서트 때에는 가족석에 앉기로 엑소 멤버들과 약속을 해 놓았다.

뭐, 징어는 정말 가족이 맞지만. 그래서 둘은 조금 여유 있게 콘서트 시작 시간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다.

 

 

 


무난하게 눈에 띄지 않는 옷을 입은 징어는 잠시 고민하다가, 카메라를 챙겨든다.

 사실 몇 번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연습을 했었는데, 그동안 카메라를 만졌던 감이 살아있는 건지, 어느 정도 예쁜 사진이 조금씩은 나왔었다.

 

원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땐 한 쪽 눈을 감고 찍으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찍다 보면 예전과 비슷하게 나온다.

다만 사진 찍는 것을 일로 할 만큼의 실력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게 조금 슬펐다.

반만 보이는 세상으로는 모델을 완벽하게 파악하긴 힘들기 때문에.

 

 

 


징어는 그동안 잘 관리했던 카메라 렌즈를 끼우고, 조심스럽게 숄더백 안에 넣어서 어깨에 멨다.

수정이도 준비를 마쳤는지, 방에서 나온다.

 

징어와 수정이는 조심스럽게 부츠에 발을 집어넣고 아직까지는 차가운 바깥으로 나온다.

 

 

 

 

 

-

 

 

 

 


공연 시작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온 징어와 수정이는 대기실에 들러 보기로 한다.

엑소 멤버들과 스탭 분들의 음료수와 간식까지 챙겨들고 조심스럽게 똑똑, 노크를 하자 곧이어 누구세요, 하고 문이 열린다.

 

 


넓은 대기실에는 열두 명의 엑소 멤버들이 메이크업을 마치고 각자 앉아 있다.

그러다가 문 앞에 서 있는 징어와 수정이를 발견한다.

 자, 여기서 제일 먼저 반응한 게 누구일까?

 

 

 

 

 

"여신님!!!!!"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찬열이.

 

찬열이는 수정이를 보자마자 핸드폰을 세훈이의 얼굴에 던지고 두 팔을 벌리고 달려온다.

수정이는 창피하다는 듯 손을 마구 휘두르지만, 찬열이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듯이 수정이를 꼭 껴안는다.

나머지 멤버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재밌다는 듯이 킥킥 웃는다.

 

 

 


징어는 그걸 보면서 살풋 웃다가, 문득 옆에 와 있는 경수를 발견하고 손에 들고 있는 짐을 내민다.

경수는 바로 그 의미를 알아듣고, 스탭 분들께 한 세트씩 나눠드린다. 엑소 멤버들에게도.

 

수정이와 찬열이가 껴안고 있는 동안ㅡ물론 수정이는 굉장히 싫어했지만ㅡ 경수와 징어는 모든 세트를 다 돌리고, 그제서야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눈다.

징어는 나긋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경수에게 물어본다.

 

 

 

 

"떨리지 않아?"

"아니. 괜찮은 것 같은데."

"그래? 그럼 실수하지 말고. 연습한 만큼만 잘 하자. 나 바로 앞에서 기다릴게."

"나 꼭 보고 있어야 돼. 알겠지?"

"응. …아 맞다."

 

 

 

징어는 주섬주섬 숄더백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경수에게 보여준다.

경수는 잠시 표정이 어두워졌다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눈에다 대는 징어에 따라서 활짝 웃는다.

징어는 예쁘게 웃으며 브이를 하는 경수를 찍고, 경수에게 사진을 보여준다.

 

 

 

 

"사진은 그대로지?"

"응. 그러네."

"이러니까 완전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 옛날에 내가 너한테 꽃 찍어줬을 때랑 똑같아."

 

 

 

경수는 대답 대신 그냥 징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준다.

징어는 카메라를 다시 소중하게 숄더백 안에 넣고, 자기를 보고 있는 세훈이와 눈이 마주친다.

 

 

 

 

"세훈아!"

"누나. 난 안보고 싶었어? 어떻게 와서 나랑 한 번도 눈을 안마주쳐."

"미안해. 안보였어."

"남자친구만 보인다 이거지? 커플지옥 솔로천국이랬어. 누나는 지옥 갈거야."

 

 

 

그렇게 농담을 주고받던 징어와 세훈이는 준면 오빠의 사진 찍어주겠다는 제의에 대화를 멈춘다.

옛날, 열여덟 살 때처럼, 밝게 브이를 하고 웃은 징어와 세훈이 남매.

 


그 모습을 마냥 흐뭇하게 바라보는 경수도, 각자의 부모님과 대화하는 엑소 멤버들도, 드디어 떨어져서 대화를 하고 있는 찬열이와 수정이도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다.

가장 안정적이고, 차분해진 시간.

 

 

 

 


"엑소 스탠바이 갈게요-"

 

 

 

 

엑소가 무대 뒤에서 준비를 할 시간이 되었다.

징어와 수정이 외에도, 대기실에 있던 가족들은 모두 대기실에서 빠져나와, 연결되어있는 가족석으로 간다.

징어의 부모님은 거기에서 징어와 수정이를 기다리고 계셨다. 다시 한 번 공손히 인사한 징어가 자리에 앉아서 카메라를 꺼내든다.

일부러 플래시도 꺼놓고 소리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한 징어는 렌즈 초점을 맞추고, 카운트다운이 펼쳐지는 무대의 영상을 지켜 본다.

 

 

 

 

 


5, 4, 3, 2, 1. 그리고…

 

 

 

 

 

 

-

 

 

 

 


이제 약 2시간이 지나고, 곧 있으면 엑소의 콘서트가 끝날 때가 되었다.

엑소는 벌써 의상을 여섯 차례나 갈아입었고, 징어도 이제 카메라를 내려놓고 온전히 무대를 즐기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 갑자기 불이 꺼지더니 영상이 떴다. 그리고 그 영상은, 얼마 전에 찬열이와 경수와 함께 봤던 영상이었다.


[됴♥징,찬♥클 풋풋한 열일곱의 끝자락에 매달린 추억] 이라는 제목의 영상. 그 영상이 지금 앞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조금 짧게 잘라가며 편집을 한 건지, 영상은 채 2분이 되지 않았고, 팬들은 당황한 것인지 웅성대고 있었다.

사실 수정이와 징어도 굉장히 당황해서, 이게 무슨 일인지 머리가 돌아가지 않고 있었다.

 

 

 

 


그 때, 조명이 켜지고 찬열이와 경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안녕하세요, 엑소 팬 여러분. 갑자기 이런 영상이 나와서 놀라셨죠.

저희가 다름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사실, 저희가 열일곱 살 때부터 저희 꿈을 응원해주고 저희를 사랑해준 사람이 있어요.

 아마 팬 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것으로 아는데, 저희 글을 써주시는 '크리스탈'님과, 디오 군의 사진을 찍어 주셨던 '베브'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공개 연애를 하는 것이 참 어려운 결정이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어렵게 결정하게 된 이유는 팬 여러분들께 더 이상 비밀을 만들고 숨기고 싶지 않아서예요.

 나중에 팬 여러분이 크게 실망하시는 것보다는, 지금 알려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보여드린 영상처럼, 네 명이 모두 함께 친하게 지내며 사랑과 우정을 키워왔는데요. 저희가 데뷔를 할 수 있게 힘을 주고 도와준 존재입니다.

어쩌면 저희라는 존재에 아까울 만큼 너무 좋은 여자라서 저희가 요즘 많이 헷갈렸었는데요. 그런 여자들이 더 이상 다치지 않게 저희가 보호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이 촬영 영상이 전 세계로 퍼져나갈 거라는 것도 알고,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실망하실 거라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팬 여러분들을 속이고 모든 것을 가식적으로 대하는 것보다는, 이 방법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러면, 저희를 축복해주시겠어요?"

 

 

 

 

 

찬열이의 긴 멘트가 끝나고, 카메라가 징어와 수정이를 잡는다.

약간 얼이 빠진 듯 한 두 사람은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하고 어버버거리고 있다.

그런 둘을 쳐다보던 경수는 진지하게 말을 잇는다.

 

 

 

 

"지금 저희가 이런 말을 해서 많이 놀랐나 봐요. 저희가 이렇게 발표를 하기로 준비한 게 벌써 두 세달 전인데요.

이 모든 말이 신중해야 하고, 그 만큼 무게가 있고, 제가 이 여자를 책임질 자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서 굉장히 심적으로 괴롭기도 하고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늘 저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저희를 기쁘게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을 절대로 둘째로 제치지 않을 거란 걸 약속드려요.

그를 위해서 이 발표를 준비하게 된 것이고, 언제나 저희에게는 팬 여러분이 첫 번째일 것입니다. 확언할 수 있어요."

 

 

 

 

경수의 말이 끝나자, 콘서트장이 금세 다시 활기차진다. 팬분들은 다들 괜찮아, 괜찮아.를 크게 소리치시면서 사실 많이 불안하고 떨릴 찬열이와 경수를 감싸준다.

팬들의 위로에 찬열이와 경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그러자, 울지마, 울지마.로 바뀌어버린 구호.

 

 

 

 

 


-

 

 

 

 


이 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루 종일 차지하고 있던 주인공은 바로 징어와 수정이의 이름이다.

그리고, 뉴스와 각종 사이트, 블로그의 후기에는 오히려 징어와 경수, 수정이와 찬열이를 축복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저렇게 착하고 멋있는 여자라면 자기도 찬성이고, 둘 다 너무 예뻐서 오히려 엑소 멤버들이 절을 하고 받들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물론 배신감을 느꼈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보다 훨씬 다수의 팬 분들이 행복을 빌어주셨다.

경수는 이 날, 감사한 마음과 아까 다 못 전한 말들을 전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From. D.O. : 안녕하세요, 엑소 디오입니다.]

 

 

 

안녕하세요. 엑소 디오입니다.

 

 

제가 오늘 한 공개 연애 선언을 듣고 충격 받으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단 말을 제일 먼저 올립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기쁘고 좋은 자리에서 그런 발언을 꺼내서 많이 속이 상하셨다는 분들이 계셨어요.

제가 미처 더 멀리 보지 못하고 성급하게 행동해서 여러 팬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해 드린 점 죄송합니다.

 

 


…(중략)…

 

 

 


늘 열일곱 살 때처럼 풋풋하고 처음같은 마음을 유지하며 한 사람의 애인이 되는 도경수,

그리고 늘 열일곱 살 때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올곧은 생각을 유지하며 최고의 가수가 되는 엑소 디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열일곱 살 때처럼 풋풋하고 처음 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징어와 경수,

그리고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고, 연애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수정이와 찬열이.

 

 

 

 모두가, 이제는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영원히.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W. BEV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베브입니다.

드디어 탑시드 홈마 썰이 완결이 났네요.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 번외편 하나를 더 올릴 예정이니, 신알신 취소는 아직 하지 말아주세요.

 

 

(저 작가 이미지 바꿨어요! 'ㅅ' 예쁜가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됴로룡
11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베브님 마지막편은 제가 일등으로 썻어요!!!!!!!!!번외편이 있지마뉴ㅠㅠ 그래도...정말 아련하고 마지막까지 경수는 절 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마지막이라니...보내지 못합니다!!정말 많이 웃고울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다른 글 쓸때도 됴로룡 잊으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전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번외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1년 전
베브
됴로룡님 잊지 않을게요! 제 글에 웃고 울고... 그만큼 감정 이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번외편에 어떤 내용을 적어야 좋을지 고민중이에요. 사실 결말도 오늘 쓰다 보니 흐름대로 흘러가서 정하게 된 거고, 제가 참 계획 없이 글을 쓰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됴로룡님 댓글들을 보면 정말 제 글을 끝까지 사랑해주실 것 같아서 보면서 힘이 돼요.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17
아 한마디 더 하자면 10포인트로는 너무 아까운 글이였어요ㅠㅠ 진짜 이런 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
반비
11년 전
독자61
17화로 완결이 났네요! 오늘은 여러모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브금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고 됴징찬클 해피엔딩에 너무 좋아요. 엑소 단독 콘서트에서 경수랑 찬열이가 징어랑 수정이와의 공개연애를 선언했는데 진짜 용기있는 행동인 것 같아요. 솔직히 공개연애하면 몇몇의 팬들이 떠나갈지도 모르고 팬들도 많이 실망할텐데 그런 위험 모두 다 무릎쓰고 이 여자가 내 여자다! 하는 점에서 설렜어요. 징어가 경수와 다시 행쇼한 후 한 쪽 눈이 보이지 않아도 사진 찍는 일을 다시 시작한거에도 너무 장하고... 정말정말 앞으로는 경수랑 징어 그리고 찬열이랑 수정이 사이에 갈등따윈 없이 마지막 말처럼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완결이라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고 잘 정리가 안되네요. 그만큼 작가님 글을 사랑했다는 증거입니다ㅠㅠ 하지만 다음주 토요일에 번외편이 있을예정이라 하셨으니 전 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이 글은 저에게 참 의미있는 글이에요. 1화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비회원으로 보기시작해서 지금은 가입 21일차 회원으로 글을 읽었으니. 제목부터 끌리는 글이라서 더욱더 그랬고. 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이란 글로 인해 처음으로 글잡담 글에 댓글을 써보았고 처음으로 암호닉도 신청해보았고 처음으로 신알신한 글이에요. 더불어 이렇게 긴 댓글을 써보는 것도 처음이에요. 작가님 글을 끊을 수 없는 이유가 한번 읽으면 빠져나올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스토리도 정말 좋고 작가님께서 망글이라 하셔도 저에게는 한없이 좋은 글이기 때문에. 오늘은 탑시드 홈마 썰 완결이니까 댓글 1500자 꽉꽉 채워서 쓰려고요! 제가 글을 못써서 이해가 안되고 글이 두서없을지라도 이해하고 읽어주세요ㅠㅠ 마지막 완결에서는 꼭 독자1로 댓글쓰려고 브금 한번 끝날때 쯤 새로고침 계속 마구마구 눌렀는데 안타깝게 독자1은 놓치고 말았네요. 그래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으니 괜찮아요. 끄앙 1500자 댓글쓰는게 힘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힘든진 몰랐어요ㅠㅠ 벌써 댓글쓴지 10분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힘들어도 꽉꽉 채워서 쓰려는 이유가 작가님 때문이니까! 꼭 1500자 꽉꽉 채워서 댓글 쓸래요. 이렇게라도 해야 작가님 글에 보답할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항상 글 길게 써주시는데 포인트는 10포인트 밖에 안받으셔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이 글의 가치는 10포인트는 그냥 쉽게 훌쩍 넘고 마는데... 다음주에 나오는 번외편까지 모두 다 본후에 1화부터 처음부터 정주행 하려구요. 비회원으로 보는거랑 회원으로 보는거랑은 다를거 같아서요! 작가님이 꽁꽁 숨겨두신 복선도 찬찬히 찾아보고 작가님이 글에 쓰신 좋은 말들도 찬찬히 읽어서 머리 속에 기억하려구요! 집중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작가님 미워!는 개뿔 사랑합니다♥ 오늘은 독자2니깐 작가님 댓글 받을 수 있죠? 저는 사랑받고 싶은 작가님을 짱짱 사랑하는 독자니깐! 1500자도 끝이네요! 마지막으로 작가이미지 짱예뻐요! 베브님처럼♥
11년 전
베브
반비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예쁘고 알찬 댓글로 1500자나 꽉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렇게 댓글을 성의 그 이상으로 정말 절을 하고 받아야 할 퀄리티의 피드백을 받게 된 제가 오히려 행운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늘 글을 쓰면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었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도 모두가 행복하단 게 드러날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오늘 제 글에 처음으로 만족감을 조금이나마 느꼈어요. 반비님이 이 화를 가장 좋아하는 화라고 해주신 것처럼요! 경수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멋있고 모범적인 남자의 캐릭터였고, 징어는 제가 생각하는 연예인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가장 모범적인 여자의 캐릭터였어요. 현실감도 떨어지고 많이 부족한 글이었는데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감사해요. 나중에 텍스트 파일로 메일링을 할 예정이니까, 정주행은 일단 하지 마시고 나중에 구독료 없이 정리된 텍스트 파일로 봐 주세요! 제가 처음에는 댓글을 일일이 달아드리다가 나중에는 그 시간에 글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만뒀는데, 반비님댓글을 보다 보니 그냥 원래대로 계석 달아드릴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이만큼 댓글 달아드렸으니까,제 사랑을 느끼셨을거라 믿어요.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판다입니다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짜유ㅠㅠㅠㅠㅠㅠ드디어해피엔딩!!!!!!!됴징찬클행쇼~♥징어가 이제는 행복하구나....수정이도...ㅠㅠㅠㅜㅜㅜㅜㅜ기쁩니다기뻐요번외편도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베브
판다님 안녕하세요! 정말 이제는 모두가 행복하겠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
유민
11년 전
독자42
모바일에서 잘안써져서 컴퓨터로왔네요 벌써 완결까지 달려왔네요 재밋게읽기도하고 힐링도되서 항상 즐겨보고있었는데 이제 완결이라 더 못본다는게 슬프기도하고 필력도 좋으셔서 아련돋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즐겁기도하고 작품에서 이런 감정을 느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짜 마지막인 번외편이 남아있다니까 기대할게요 번외편까지보면 끝이라는걸 느껴지면서 지금보다 더 아쉬움이 남을것같아요 진짜 끝이라는 아쉬움 작품보면서 즐거웟고 감사했어요 만약 다음작도 들고오신다면 꼭 챙겨볼게요!!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베브
유민님 안녕하세요 *_* 제가 계획한 루트가 번외>후기>차기작설명 이라서 그렇게 오래 떨어질 것 같진 않네요 ㅋㅋㅋㅋ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
뿌뿌몽구예요 드디어 탑시트 홈마 썰이 완결 됬네요
엉엉 너무 아쉬워요 끝이라니 그래도 번외편이있다니....으흐흐흥 기대할게요
사실 오늘 OST에 끌려서 하루종일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OST를 들었었는데
작가님이 센과치히로 언급해주신거 보고 소오오오름 호호호호오오오오오올
아 진짜 작가님 신알림 쪽지에 바로 달려온 보람이있네요
이렇게 달달하게 공개연애로 마무리라니 으아아앋 달달해 미치겠어요
브금도 달달 썰도 달달 아........
상상만해도 설레죽는 뿌뿌몽구...오늘 잠 못자게 생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뿌뿌몽구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 제가 쓴 애니메이션 하나도 안봤어요...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거 썼는데 마침 그게 겹쳤다니!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6
비타민
11년 전
독자10
해피엔딩이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시느라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도기다릴꼐여ㅠㅠㅠ차기작도들고오실껀가여???ㅠㅠ기다릴께유ㅠ
11년 전
베브
비타민님 안녕하세요! 넹.. 저만 좋아하는 소재와 저만 좋아하는 분위기로요...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
허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도 정말 잘 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허니님 안녕하세요! 울지마세요 ㅠㅠ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8
.헤운
11년 전
독자9
윤아얌이에요!!! 벌써 완결이라니.. 안믿겨지네요ㅠㅠ 어떻게 결론이 날까.. 생각 했는데.. 공개연애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베브님의 필력이란.. 대단해요ㅠㅠ 멋있으세요.. 어쩜 글을 이렇게 잘쓰시는건지ㅠㅠ 이 글은 끝이 났지만.. 베브님의 새로운 글이 또 올라오겠죠? 그럼 그때 또 금방 날라가서 읽을게여!!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11년 전
베브
윤아얌님 안녕하세요! 늘 기억하고 있어요, 전에 제 댓글에 윤아얌님을 기억하냐고 물으셨는데 당연히 기억해요! 제 암호닉 리스트 12번째에 자리잡으신 윤아얌님을 어떻게 모를 수가 있겠어요ㅠ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1
젤리
11년 전
독자41
신알신뜬거보자마자달려왔어요ㅠㅠㅜ벌써마지막이라니사실믿기지는않아요ㅠㅠ매번작가님의세심한배려속에서질높은글보고있었는데벌써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마지막에공개연애할줄은사실몰랐는데읽자마자제가꼭그자리에있는것마냥헉했답니다그래도,픽션이래도그게경수가가장행복한길이면응원해주고싶어요번외꼭기다렸다가볼게요한작품끝내면작가님마음도싱숭생숭하실텐데푹쉬시구요다음작품에서다시뵈요작가님♥♥♥♥
11년 전
베브
젤리님 안녕하세요! 픽션이지만 정말 엑소 멤버들이 징어나 수정이같이 착한 여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2
또양이예요ㅠㅠ신알신 알림이 오자마자 달려왔습니다!!드디어 마지막편이네요ㅠㅠ징어랑 경수 찬열이 수정이 모두모두 잘되서 다행입니다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마지막편까지 몰입할 수 있었던것같아요ㅠㅠ공개연애로 마무리라니ㅠㅠㅠㅠ정맣류ㅠㅠ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고 번외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베브
또양님 안녕하세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말을 주고 싶었어요 XD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3
푸우곰이요ㅠㅠ 흐엉엉엉ㅠㅠㅠ 해피엔딩이에요ㅠㅠㅠ 아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이렇게 끝나게되다니 너무너무아쉬워요ㅠㅠㅠ 번외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
11년 전
베브
푸우곰님 안녕하세요! 저도 해피엔딩으로 내릴 수 있어서 기뻐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4
오오 행쇼하며 끝났네요ㅠㅠㅠㅠ아쉽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기뻐요ㅠㅠㅠ 행쇼행쇼
11년 전
베브
너무 짧았던 건가 싶어서 저도 조금은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
캉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봤어욯ㅎㅎㅎ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작가님 수고하셨어요!!!!번외편 기대 할게요ㅎㅎ
11년 전
베브
캉캉님 안녕하세요! 저도 완결이란 게 조금 얼떨떨해요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6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달달해서ㅜ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딱좋다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달달한가요? *_* 다행이에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7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불안해하고 속상해하고 기뻐했었는데 드디어 완결이 나서 뭔가 섭섭한데 더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하게 좋게 끝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저도 조금은 아쉬워요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8
행쇼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라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베브
저도 조금은 아쉬워요ㅠㅠㅠㅠ 암호닉이 엄청 친숙한 매력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9
됴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고 이렇게 공개연애로 끝날줄은 몰랏는데 역시 베브님이 금손인건 알아줘야한다니깐욯ㅎㅎ이때까지 연재해주시느라 수고하셧구요 토요일번외편도 기다리고있을께요!!그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11년 전
베브
됴됴님 안녕하세요! 금손은 아니지만....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0
오디예요!!! ㅠㅠㅠㅠ 공개연애까지 얼마나 많이 맘고생을 했을까요ㅠㅠㅠ 정말 다행이예요 됴징행쇼 찬클행쇼!! 좋은글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11년 전
베브
오디님 안녕하세요ㅠㅠㅠ 정말 그동안 다른 연인과는 달리 맘고생했던 거를 바탕으로 늘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1
벌써 완결인가요ㅠㅠㅠㅠㅠㅠ다른 작품으로 다시 오실거죠???기다리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넹 다른 글로 다시 올게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2
오렌지에요!!드디어 완결ㅠㅠㅠ끝까지 너무 달달하고 이뻐요ㅠㅠ끝이라서 아쉽기도 한데 저도 모르게 입가에 은은하게 미소짓고있네요ㅠ여태까지 연재하느라 수고많이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베브
오렌지님 안녕하세요! 달달하다니 감사드려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3
위아원이에요
11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정말감회가새롭네요!!열일곱살의정어와경수찬열이와수정이는어느덧이십대의성인이되어있네요~서로변치않고예전의풋풋함설렘그리고사랑까지잘이어가주어서고맙네요ㅋㅋㅋ아이런말하니깐좀오글거리긴하네요ㅋㅋㅋㅋㅋ그래도너무이쁘게사랑하고있어서ㅠㅠㅠㅠ그리고징어는세훈이랑도조금더편해지고이제경수랑찬열이가여자친구를밝히고조금더팬들에게솔직해졌네요...물론처음에는섭섭하고조금배신감이들겠지만저는애들이이쁘게사귀는거보면서점점인정해가고서로의행복을빌어주게될것같아요!!!!아뭔가시원섭섭한기분이에요!!!작가님도이런느낌이실려나??ㅋㅋㅋㅋㅋㅋ아근데대박인거브금듣는데징어가엠피틀어서노래듣는데저브금노래가사나오잖아요ㅋㅋㅋㅋㅋ근데그부분이랑제가노래듣는부분이같은거에욬ㅋㅋㅋㅋㅋㅋ느낌이오잖아~이부분ㅋㅋㅋㅋㅋㅋ순간겁나놀래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짱짱이에요ㅋㅋㅋㅋ쨋든그동안글쓰신다고수고많으셨고좋은글귀한글보여주셔서감사해요ㅎㅎㅎㅎ그리고번외편도기다리고있을게요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베브
제가 그걸 노리고 썼죠! 부분이 같은 거! 다만 이번에는 위아원님 빼고는 실패인 것 같습니당... ㅋㅋ... 제가 꿀징이라서, 블락비 멤버 중 한 명이 공개연애를 발표할 때의 심정을 최대한 반영시켜서 썼어요! 정말 그러더라고요. 그냥, 나중에는 행복했으면 좋겠고... 다섯 명 모두가 행복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어서 전 기뻤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4
흡ㅠㅠ벌써완결이네요ㅜㅠ
공개연애로 헤피엔딩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좋은글 읽을수있도록 연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베브님사랑해요!♥

11년 전
베브
저도 사랑해요!♥ 다음 작품은...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ㅋㅋㅋㅋ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5
지연쫑짱이예요!!! 암호닉 신터안지 2편만에 완결이나서 매우 아쉽기는 하지만 진짜 재미있었습니다ㅠㅠㅠ
11년 전
베브
지연쫑짱님 안녕하세요! 마지막으로 받은 암호닉이라 아무래도 뵐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아서 저도 아쉬워요ㅠ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6
솜사탕
11년 전
독자31
솜사탕이에요ㅠㅠㅠㅠ꼬박꼬박챙겨봤던 글이 마지막이라니까 뭔가 아쉬어요ㅠㅠㅠ 해피엔딩 모두모두 잘마무리되어서다행이에요 지금까지수고많으셨어요 번외 기다릴께요~
11년 전
베브
솜사탕님 안녕하세요! 암호닉이 참 보기만 해도 몽글몽글하고 달달하네요// 저도 제가 처음 쓴 글이라 아쉽지만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7
와 드디어 마지막이네요~마지막까지 너무 재밌고 즐겁게 봤어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어떤 표현을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 짱입니다...ㅋㅋㅋ작가님 짱짱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써주세요 ~♥
11년 전
베브
넹 감사합니당 ㅠ.ㅠ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11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네요 번외도 기다릴게요
이렇게 계속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11년 전
베브
흑 저도 하트...♡ 댓글 감사하고 토욜날 뵈요! 꼭!
11년 전
독자29
아 ㅠㅠㅠ 캔디에요 ㅠㅠㅠㅠ 드디어 끝이 나버렷네요 ㅠㅠㅠㅠㅠㅠ 됴징 찬클 행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끝까지 수고 하셧서요!! 바뀐사진 이뻐요!!!!
11년 전
베브
캔디님 안녕하세요! 제 글을 처음부터 봐주셨던분들 중 한 명이라 기억하고 있었어요ㅠㅠ 제가우주배경을 굉장히 좋아해요 사실ㅋㅋㅋㅋㅋ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27
기억해 주시다니 ㅠㅠㅠㅠㅠ 소심이라 댓글 막 길게 못써드려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저도 우주 좋아해요!! 다음글도 써 주실거죠???
11년 전
베브
넹 차기작 생각해보고 있어요! 다만 저만 좋은 소재ㅜ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애니에요!!!!
끝났다니ㅠㅠㅠㅠ 믿겨지지않아요ㅠㅠㅠㅠㅠ
항상 기다리던 글이였는데ㅠㅠㅠㅠ
징어랑 경수, 수정이랑 찬열이 다 행복하게 잘 지낼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ㅠㅠㅠㅠ
멋지다ㅠㅠㅠ콘서트에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11년 전
베브
애니님 안녕하세요. 제 희망사항을 적어놓은 게 아닐까 살짝 걱장했는데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2
빛이에여!!!!!으아지금까지수고하셧습니다!!!!!!!작가님글처음봣을때 되게 글을예쁘게쓰신다는 느낌을받앗엇어요하..앞으로도 예쁜글마니써주세오 ㅎㅎ 공개연애로끝난게 이글을 읽는 독자인 제입장에서는 되게 좋네여..ㅎㅎㅎ됴징찬클 항상 행쇼하길♥그리고 작가이미지 하악 분ㅟ기짱짱인데여 이쁨여ㅠㅠㅠ저런거져아옇ㅎㅎ 다음작품도 예쁘게들고와주세요♥수고하셨습니당
11년 전
베브
빛님 안녕하세요♥ 제가 우주 배경을 짱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 완전 유치찬란... 앞으로도 디켜봐주세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3
뉴뉴에요!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말하는게 너무이뻐요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작가님필력너무좋으세요ㅠㅠㅠㅠ 이렇게 결국 완결이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편은...^^ 둘이 결혼하고 프로포즈하고..이런건가요? 는 제상상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뉴뉴님 안녕하세요! 제발 실제로의 엑소도 저렇게 예쁘게 말하길 빌어요..ㅋㅋㅋㅋ 번외편은 저도 뭘 쓸지 아직 못정했어요! 그런 거 넣을까요? ㅋㅋㅋㅋ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30
그런것도 좋죠!!...♥ 전사실 아무거나 다좋아여....
11년 전
베브
흐흐 저 지금 삼십분 째 30명 댓글 달아드렸는데 왜때문에독자 130... 까마득하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밤을 새야하나....
11년 전
독자133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여우셔욬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작가님이 인기많고 글이재밌다는ㄴ증거죠!bbb
11년 전
베브
133에게
ㅠㅠㅠㅠ... 감사해야 하는데 왜 눈물이 나죠... 오늘은 완결이니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 분 한 분 다 답글을 달아드리자! 했는데 참... 저란 작가 못난 작가!

11년 전
독자35
아망떼에요ㅠㅠㅠㅠㅠㅠ으아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경수도 징어도 찬열이도 ㄹ수정이도 모두모두 행복해서 다행이에여ㅠㅠㅠ 힘들수도 있겠지만 이제 당당히 공개연애를 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 완결까지 꾸준히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번외편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베브
아망떼님 안녕하세요! 모두가 행복하길 빌어요ㅠㅠㅠ 됴징행쇼 클찬행쇼!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6
보임이에요!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다니ㅠㅠㅠㅠ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브금과 딱 맞는 행복하고 웃음짓는 내용의 결말이라 보는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네요! 경수랑 찬열이가 콘서트에서 이렇게 밝혀서 절대 손을 놓지 않을것같아요! 결혼까지하겠죠? ㅎㅎ 베브님 작가 이미지도 이뻐요! 앞으로 영원히 행쇼!!! 번외편도 기다릴께요 :)
11년 전
베브
보임님 안녕하세요! 정말 '내 손을 잡아' 라는 브금처럼 손을 맞잡고 끝난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아욯ㅎㅎ 결혼 하겠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31
ㅠㅠ베브님 답글을 드뎌 받아보네여ㅠㅠ 행복해여ㅠㅠ 이젠 팬들도 다 알게되었으니까 사생들의 나쁜짓따윈 없겠져? 그럴꺼라 믿어여!
11년 전
베브
도경수님께서 를 쳐주시겠져! 내 여자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흐흐 영원히 행쇼할거에요~
11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행복해여ㅠㅠㅠㅠ제가 징어가 된것같네여...꺄하ㅋㅋㅋㅋ 베브님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는 거에여? 힘내세여!!!! 근데 베브님 글쓰실때와는 또다른 이미지세여!
11년 전
베브
135에게
이게 제 원래 자아고 글 쓸 때는 내 안에 미친 사람이 있어.. 딱 요겁니당.... ㅋㅋㅋㅋ 저 원래 말투도 이래여! 오늘 제 손가락 사망할 예정이에요ㅠㅠㅋㅋㅋㅋㅋ +) 헉 자필 ㅠㅠㅠㅠ ㅅㄷ여! Shield? 아 뭐지... 하여튼 방패!

11년 전
독자137
베브에게
호호 그러쿤여! 베브님 또 다른 글로도 오실꺼져? ㅠㅠ 제가 사실 유일하게 신알신 해놓은 작가세여....(소곤소곤)

11년 전
베브
137에게
헉 영광이에여...!! 차기작 준비중이에여~ 근데 글쓰다가 점점 지침 ㅠㅠㅠㅠ 스토리가 없엉 ㅠㅠㅠㅠ 그래도 사랑해주실거져???

11년 전
독자139
베브에게
당연하져! 저는 무슨 글을 쓰시던 응원하고 꼭 챙겨볼께여! 베브님 글은 다 좋으니까여!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즐기실때 젤 좋은 글이 나오는 것 같아여! 차기작 기대할께여 헤헤헤헤 >,<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베브
바람님 안녕하세요! 뭔가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의 말투를 갖고 계셔서 부러워요ㅠㅠㅠ 저는 뭘해도 방방 뜨거든요! 다음 글에도 꼭 함께해요ㅠ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8
씽씽
11년 전
독자52
이렇게 끝이나네요ㅠㅠㅠㅠㅠ뭔가 한구석이 텅빈느낌....그치만 공개연애도 좋은쪽으로 끝난것같아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번외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의 다음글도 기다릴거구요!!! 신알신은 안풀거예요 헤헤 작가이미지 이뻐요 :-)
11년 전
베브
안녕하세요ㅠㅠㅠ 제가 레이씽걸이라 그런가, 유난히 기억에 남던 암호닉이었어요! 그 빈 구석을 번외로 채워드릴 수 있을까요ㅠ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4
저도 레이씽걸이랍니다ㅠㅠㅠㅠ작가님과 같은최애라니ㅠㅠㅠㅠ번외가 오면 빈구석이 당연히 채워지겠죠ㅠㅠㅠㅠ근데 번외는 다음주에 오시는거예요? 제가 지금 수능이 4일남은 아니 3일남은 고3이라ㅠㅠㅠㅠ저는 정말 작가님의 평생 팬이 될거예요 아니...지금도 팬이지만요ㅎㅅㅎ 사실 그 뭐지 작가님 필명뜻이 블락비 엑소 빅스라고 하셨잖아요....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엓빇...뭔가 필명 얘기하시는데 깜짝놀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0
보쌈이에요.. 항상 이글을 읽으면무언가 애절해지네요 17살의 그사랑을 기억하면서 한사람의 남자가된다는 도경수라는 말이정말 무언가 벅차오르게 만드네요..ㅠㅠ진짜 언제나좋은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진짜 사진작가가되고싶었던 한 사람으로서 무언가가 더이해되고 더다가오네요 진짜 수고하셨어요!!번외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베브
보쌈님 안녕하세요! 사진작가가 꿈이시라니... 저는 사실 사진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끄적인 글이라 민망하네요ㅠㅠ 도경수와 디오는 엄연히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고 쓴 표현이에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38
어우!! 저도사진에대해 잘몰라요..ㅋㅋㅋ수전증때문에 취미로만하고있어요! 제가봤을때는 정말완벽한글이였어요!! 저도감사합니댱♥
11년 전
베브
헐 저도 수전증있어요! 진짜 뭐만 하면 부들부들부들.... 저 사진 못찍어요 그래서 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0
저도요!ㅋㅋㅋㅋ진짜 카메라들고다니면서 찍다보니깐 수전증ㅋㅋㅋ폰카로는 사진도잘못찓어욬ㅋㅋㅋ모든사진이흔들흔들!ㅋㅋㅋ
11년 전
독자42
경수에요!!! 됴징찬클 행쇼!!!! 베브님 고생하셨고 다음작도 하신다면 기다릴께요~
11년 전
베브
경수님 안녕하세요! 다음 글도 봐주세요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과제한다고선댓적어놓고선못적엇어영으아ㅏ아ㅠㅠㅠㅠ안녕하세여쓰니초밥이에요자주댓글도못써드리고벌써마지막화이제뭘보고사죠저최애가찬열이란말이에욬ㅋㅋ그래서맨처음에1화땋떳을때수정이가찬열이여친..음..이러고안보고잇엇는데주위에서겁나짱짱재미있다고해섴ㅋㅋㅋ결국봣는데이게뭐시여ㅠㅠㅠ조타조타경수야ㅠㅠㅠ징어눈이다쳣을때내가대신아파주고싶엇엇어요진짜마지막이라니안믿기네요결말이해피엔딩으로끝나서햄뽂해여새드인줄알줄얼마나실겁햇는데됴징찬클행쇼^~^언제든지신작환영이에요쓰니메일링두요♥️♥️기억하고잇을께여탑시드bbbbb
11년 전
독자44
ㅇㄴ라ㅣ럳마ㅣ으아ㅏㅠㅠㅠㅠㅠ진짜필력너무좋으셔서 볼때마다 감동밖에 안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편잇으니깐 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베브
으악 다음주 토요일에 뵈요ㅠㅠㅠㅋㅋㅋㅋㅋ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5
데헷이에요ㅠㅠㅠㅠ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ㅠㅠㅠ진짜 이 글 보면서 항상 가ㄸ이 맘 졸이고 막 그랬었는데ㅠㅠㅠ 이제 마지막이란 엄티이 아쉬어요ㅠㅠㅠ 그래도 번외가 잏다고 하니 기달리겠습니댜!!! 그나치나 경수 짱멋징!!더불어 찬열이도ㅠㅠㅠㅠㅠㅠㆎ이제는ㅡ모두다 아쁘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56352;헷
11년 전
베브
데헷님 안녕하세요! 제 암호닉 리스트 네번째에 계신 ㅠㅠㅠㅠ 기억하고 있어요! 다음 주 토요일에 뵈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베브
넹넹 감사해요! 다음주 토요일에 뵈요ㅠ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7
버블이에요!베브님 수고하셧어여!!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항상베브님글보면즐거웠던것같애여..항상잘읽고가고.번외기다릴께여!!!됴징행쇼!찬클행쇼!베브님 수고하셨어여!!!!!사랑해여!!!
11년 전
베브
버블님 안녕하세요! 됴징행쇼 찬클행쇼 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8
대다나다입니다ㅠㅠㅠ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잘 읽었습니다 드디어 탑시드썰이 끝이네요 아직 번외가 남아있가지만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네요 경수랑 징어,찬열이랑 수정이가 행복해서 다행이네요 늘 그러하듯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베브
대다나다님 안녕하세요! 모두가 정말 행복하길 바래요. 저도, 대다나다님도요! 다음주 토요일에 뵙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9
레이니데이예요! 아 완결이네요 ㅠㅠ 콘서트장에서 공개연애 발표라니...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이라 살짝 놀랐지만 가만히 찬열이와 경수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그렇게 한 이유를 얼핏 알것 같기도 하네요..조금 사랑에 대해서 당당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저런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닐런지... 이때까지 웃는 날도 우는 날도 많았지만 앞으로는 웃는 날만 됴징과 찬클에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베브님,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베브
레이니데이님 안녕하세요! 정말 이제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되게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ㅠㅠㅠ 부러워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0
엘르
11년 전
독자54
우왕 콘서트장에서 연애발표! 멋진남자둘이네여! 언제나처럼 잘읽고가요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뭔가 섭섭하기도한데 다음주 토욜날 올라올 번외도 기다리고있겠슴다! 됴징행쇼 찬클행쇼 베브님도 행쇼!
그리고 베브님이 맘에 든다그러셨던 ^♥^

11년 전
베브
^♥^ 이거 너무 예뻐여! 엘르님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뵙고 엘르님도 행쇼ㅠㅠㅠㅠ 제발 저도 행쇼...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1
홈마/벌써완결이네요...풋풋했던도경수와최고의가수디오는이제항상행복하겠죠...베브님도항상좋은일만가득하길...
11년 전
베브
홈마님 안녕하세요! 홈마님도 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2
투에요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센이랑 약간 어색했던 벽도 없어지고 행쇼의 절정...됴징찬클행쇼ㅠㅠㅜㅠㅠㅜㅜㅠㅠㅡ그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쓰시는 글마다 암호닉 걸고 응원해 드릴께요 작가님 화이팅ㅠㅠㅜㅡ
11년 전
베브
투님 안녕하세요! 다섯 명 모두가 정말 행복하다는 걸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ㅋㅋㅋㅋㅋ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3
팀탐
11년 전
독자58
드디어 완결. 벌써 완결..! 경수와 징어, 그리고 찬열이와 수정이의 이야기가 끝이 났네요. 중간에 아픔도 있었지만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예요. 넷은 행복하겠죠?
11년 전
베브
팀탐님 안녕하세요! 아픔의 경험으로 인해 더 성숙해진 모두가 되었길 바래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5
드디어 완결이네요..둘앞에 앞으로도 시련이 있겠지만 서로를 믿으며 지금처럼 함께 이겨나갈거라고 믿어요..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chandsj에요 마지막은 정말 모든 사람들이 웃으면서 끝이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처음부터 작가님과 함께하지는 못 했었지만 벌써 작가님과 함께해온 화가 반은 넘어갔네요! 처음에 읽을때에는 제가 좋아하는 문체와 세세한 표현력에 제가 진짜 징어가 된 느낌이 들어서 첫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요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작가님 성격도 징어같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이 표현하는 문체가 화려하지않고 단조로운게 이글의 징어같다고 생각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이글을 읽으면서 매번 여운이 남았었는데 역시 이번 마지막화도 읽고난후에 여운이남네요 찬열이와 경수가 진정한 사랑을 찾고 징어와 수정이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이글을 읽으면서 작가님때문에 힐링될수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항상 재밌었고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57
끝까지 가슴에 여운이남고 뭐라 말할수없지만 가슴이 멍멍해진다고 해야하나 이 글은 예쁘다고 말하는게 맞는것같네요 이때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9
호두에요ㅠㅠ이렇게 예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엉엉 경수고 징어고 하는 말이 어쩜이리 이쁜지..작가님 완결까지 수고하셨어요.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60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다예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현블이에요ㅠㅠㅠㅠ 됴징찬클 진짜 행쇼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ㅠㅠㅠㅠ 항상 손꼽아 기다리던 작가님이라서 많이 아쉽네요ㅠㅠㅠㅠ 그래도 번외가 있다고 하니깐 기다리고 있을께요♥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욯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1년 전
독자63
한국지리예여!!!!!!!!정말정말 걱정햇는데ㅠㅠㅠ마음 아파서 죽는줄 알앗는데ㅠㅠㅠㅠ정말 다행이예여 역시 해피엔딩이 짱이라능!!!!!!!!저 암호닉 신청한거 까먹고 매일 그냥 댓글을 달앗다는요ㅠㅠㅠㅠㅠㅠ바보같이ㅠㅠㅠㅠㅠ이거 암호닉 신청할때 완전 기다렷다가 햇는데ㅠㅠㅠㅠ바보같앗어옇ㅎㅎ그래도 항강 읽고잇엇어여!!!!!!번외 기대할께여!!!!!!!!다음 글도 기대해여 신알신은 절때 취소하지 않을 겁니다!!!!!!!ㅎㅎ
11년 전
독자64
지금까지정말잘봐왔고정말수고많으셨습니다:)
11년 전
독자65
홍차예요! 드디어 완결이네여 진짜 항상읽고 번외도 기억하고 다른글로 와도 여전히 볼게요! 진짜 작가님때문에 울고웃고그랬는데 끝나니까 시원섭섭하고 작가님도 그러죠????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11년 전
독자66
니니에요! 벌써 완결이라니...아쉽기도 하지만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니까 너무 좋네요! 작가님 그동안 완결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늘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
11년 전
독자67
이유에요!!!!작가님드디어완결이네요ㅜㅜㅜ이것저것많은일을겪고힘들었던징어가드디어행복해졌어요ㅠㅠㅠㅠ앞으로도계속행쇼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작가님글읽는동안정말행복하고그랬는데완결이라니아쉽네요ㅠㅠㅠ다음에도좋은작품으로찾아와주세요!!!
11년 전
독자68
포카칩이에요!! 드디어 완결이네요 ㅠㅠ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해피엔딩이네요 ㅎㅎ 베브님 완결까지 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글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69
좋다 지금까지 좋은글 써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70
피글렛이요ㅠㅠㅜㅜㅜㅜㅜ행복하게 끝나서정말다행이에요ㅜㅜ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마지막이라니..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경수와 찬열이의 공개연애발표라니..많은팬들이 뒤돌린수도있었을텐데 징어와 수정이를위해 멋진결정을해서 너무멋있습니다 작가님진짜로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한예종이에요!!늦었지만암호닉받아주셔서진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천사이신듯!아이렇게끝이나네요ㅠㅠㅠㅠㅠㅠ어쨌든됴징찬클이렇게행쇼해서너무좋네요ㅠㅠㅠㅠ계속행쇼해라!작가님도그동안수고하셨어요ㅠㅠㅠ이렇게꿀같은소재로계속글써주셔서감사해요많이힘드셨을텐데!그동안브금도다좋았고글은진짜짱짱이였는데ㅠㅠㅠㅠ다음작품도기대해도되나요..!?추운데감기조심하시구건강하세요!!사랑해요ㅠㅠ♡♡
11년 전
독자72
오백도라면입니다. 뭔가 완결이라니까 시원섭섭하네요. 작가님 길다면 긴시간동안 좋은 글 쓰시느라 고생하셧어요! 차기작이 기대가 되네요. 단독콘서트에서 공개연애를 밝히다니 쉽지않음 결정을 했네요..앞으로 징어도 수정이도 찬열이도 경수도 행복하게지냈으면 좋겠네요!물론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는건 절대 안되지만..수고하셧습니다 작가님!!
11년 전
독자73
힑힑힑 이에요.
마지막 이란게아쉽지만 번외가있어 다행이에요 ㅎ
찬열 경수 둘이서 아주 저를 감ㄷ동시키네욬ㅋㅋㅋㅋ
베브님 글읽을때마다 굉장한 필력 덕분에
기쁨 슬픔 을 제대로 몰입해서 느꼈던것같ㅇ아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4
다행이다 다들 예쁘게 끝나서ㅠㅠ이제 정말 행쇼했고 앞으로도 쭉 행쇼하는 일만 남았네여ㅠㅜㅜ첫화부터 봐와서 보는 저도 뿌듯하고 기분 좋네요ㅠㅠㅜ그동안 베브님도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좋은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11년 전
독자75
펭귄오리에요!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베브님도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됴징클찬 행쇼ㅠㅠㅠㅠㅠ 번외 기대하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76
초록비입니다!!!!!!!!! 중간엔 슬픈내용도있었지만 ㅠㅠㅠㅠㅠㅠ 정말 제가본 썰중에서 완성도가 제일높다고 생각될정도로 좋았어요 ㅠㅠㅠㅠ 홈마썰뿐만아니라 추후의 작품 그리고 번외편도 기대할게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지금까지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11년 전
독자77
몽환입니다, 암호닉 신청한 게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믿기지도 믿고 싶지도 않은 현실이네요.
한달 남짓 베브님의 글 때문에 정말 즐겁고, 또 재밌었어요!
마지막까지 네명은 다 착하고 서로를 위해주네요. 해피엔딩 너무 좋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었고, 번외편도 기대할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11년 전
독자78
뿌요뿌요에요~ㅠㅠㅠㅠ완결이라니항상주말만되면베브님글을볼수있어서신났었는데이제는그러지못해서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ㅠ정말마지막까지좋아요ㅠㅠ됴징과찬클의행쇼도좋고콘서트에서의공개연애발표까지!!!마지막까지설레고ㅠㅠㅠ항상좋은글써주셔서감사드려요~다음주토요일도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79
허윽.... 망고입니다....... 번외 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독자80
아진짜작가님짱이예요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흐엉엉마지막에나도모르게막눙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으어어엉어
11년 전
독자81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정말 문체도 너무 이쁘시고ㅠㅠㅠ매화마다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까하면서 듀근듀ㅜ근 봤었는데ㅠㅠㅠㅠㅠ번외도 너무 기다려지네요ㅠㅠ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3
크르릉이에요!!중간에 경수와 징어사이에 힘든 일이 있긴 했지만 그걸 이겨내고 다시 행복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에요!!ㅠㅠ완결까지 글써주셔서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84
헤헹이에요!!
11년 전
독자85
작가이미지 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두명다 행쇼로 끝나서 기분좋네요ㅠㅠㅠㅠㅠ이때까지 수고많으셨어요ㅠㅠ!감사해요~~
11년 전
독자86
유린이에요. ㅠㅠㅠ 드디어 완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번외편 올려주신다니 그래도 아쉬움은 조금 사라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런 완결 ㅠㅠㅠㅠㅠㅠㅠ 행쇼라니 ㅠㅠㅠㅠㅠㅠ 왜 제가 다 감성 폭발인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작가 이미지 이뻐요~~~ ㅎㅎ

11년 전
독자86
bittersweet 입니다. 역시나도 완결이 되는 편 마저 색다르고 꼼꼼한 그런 글들로 꽉꽉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글을 쓴다는게 그리 쉽지 않은 건 알고 있기에 수고하셨고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올리고 싶어요. 한편 한편마다 각각의 브금과 어울리는 글들 그리고 세심한 글 솜씨와 적절한 단어들과 딱 맞게 넘어가는 상황들이 글 읽기에 너무나 좋았고 너무나 편했어요 그 점 매우 감사드려요, 아 당연히 스토리는 이루 말할것도 없었구요:). 색다른 소재에 이끌려 보게 되었는데 그런 호기심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네요 비회원이라 다른 회원 분들 만큼의 빠른 확인과 댓글을 써드릴 수 없어서 매우 죄송하고 저 또한 아쉽지만 항상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정말 힐링되는 글들 이었고 나중에 나올 번외편도 매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좋아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독자239
작가님 이 댓글 알림 울리면 꼭 확인 해 주시길 바래요. 비회원으로 읽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개월이나 지났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던 글인 작가님이 글이 끝맺을을 한지도 시간이 꽤 됐어요. 그럼에도 이렇게 다시 찾아 온 이유는 메일링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 때문으 찾아오게 됐어요. 중요 메일로 해두면 삭제가 안 될 거란 제 부주의에 메일링은 저만치 가버리고 없더라구요. 휴지통은 온통 뒤져도 없고.. 정말 죄송하지만 다시 보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노트북도 포맷해서 파일도 없고TT. 참 이리저리 치이는 요즘입니다. 추운데 따듯하게 잘 챙겨 입고 다니시면서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죄송합니다TT.
10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좋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7
휴지에요! 베브님 글보고 제가 처음으로 컴퓨터로 댓글을 쓰게됬네요 ㅎㅎ!!!! 오늘은좀여유가있어서 컴퓨터로 오게되었어요 모바일로 보던거와는 좀다른 느낌이랄까요ㅎㅎㅎㅎ 벌써 완결이라니 정말 아쉽네요 수능 준비하면서 제가 힐링 하기위해 보던거라서 아쉽고좀 그렇네요 수능칠때되서 이렇게 같이 글이 끝난다는게 ㅎㅎㅎ 기억 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인티 글잡담보면서 댓글은 남기는데 암호닉하고 한건 처음이라고 말씀 드렸잔아요! 그때는 그냥 재미로 글을보다가 베브님꼐서 한명한명 모두다한테 댓글 다시는것을 보고 제가 감동 받아서 암호닉을 신청하고 그랬죠 ㅎㅎ 그러고 있다가 베브님 글에 제가 애착을 가져서 이때까지 계속 보계 되었구요! 다른글은 보다가 중간에 그만본 글도 많은데 베브님글은 절대 그럴순 없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다른글에서 댓글을쓰다가 이렇게 긴댓글을 쓰는 것도 처음이고 암호닉 글도처음이고 완결까지 다본거도 오랜만이고 베브님 글에 처음으로 한일들이 정말로 많네요! 완결이라고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번외편도 내주시고 ㅎㅎ 웬만하면 수능 끝나는날 똭 보고 싶네요!!! 그렇다고 그때 서달라는 말은아니구요! 그냥 수능준비하면서 끝맺음도 그렇게하면 뭔가 엄청 타이밍이 똭 들어맞을듯! 그냥 해본 말이구요 ㅋㅋㅋㅋㅋ 베브님 글에선 항상 공부하다가 봐서그런지 일등이라던가 그런걸 한적이없네요!! 그래도 베브님은 글하나하나 모두다 읽어주시니까 아쉬움 같은건 없어요!! 아니 조금 아쉽나 일등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헷ㅎㅎㅎㅎㅎ 결국 드디어 찬열이랑 경수가 공계연애를 하도록 마음을 먹었나보네요 ! 왠지 징어가 카메라를 다시 시작할것 같은느낌도있고 아니면 둘을 번갈아서 하려나요? 경수와 찬열이가 가수라는 꿈을가지고 성공한것처럼 수정이랑 징어도 자신의 꿈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 외전에서 나올지는 잘모르겠지만 ㅎㅎㅎㅎ 베브님글은 뭔가 신선한 소재에서 시작해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어떻게 탑시드 홈마 랑 연애할 키워드를 생각해내셨는지 정말 굿굿굿 ..♡ 혹시 차기작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지 ㅎㅎㅎㅎ 베브님글을 항상 계속 보고싶어서 그래요! 작가님 사탕합니다!!!
11년 전
독자88
군만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경수수정찬열이도너무이쁘고 작가이미지도너무이쁘고 작가님도너무이뻐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1년 전
독자89
우롱차입니다. 매번 베브님의 글을보면서 지친맘을 개운하게 만들었었는데 완결이 나니깐 많이 아쉬워요 매화마다 글을 읽어보면 정말 단어하나까지 세심하게 공을들여서 선택하신 티가 나는데다가 그 단어도 정말 예쁘고 글 자체도 너무 예뻤어요 그래서 글잡에 잘 들어오지않던 제가 신작알림 신청도 하고 꼬박꼬박 보게된 첫 글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가네요.. 그리고 특히 징어와 경수가 정말 예쁘게 사랑하는 점! 이 점이 제게는 큰 치유로 다가온거같아요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고, 같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은 것들을 느꼈고 또 이 커플에기 정이 너무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너무 귀여웠던 수정이와 찬열이 커플도 조용조용하게 흘러갔던 경수징어커플에게서 더 활기차게해주는 감초역할을 잘 해준것같아요 번외로 두사람의 이야기도 기대해봐도 되나요?? 콘서트에서 깜짝 이벤트라 너무 로멘틱하네요 실제로 엑소 멤버들이 저렇게 공개연애선언을 한다면 저는 엄청난 혼란이올거같은데 징어같은 수정이같은 마음씨 곱고 예쁜 사람이라면 대환영일거같아요 두커플 그리고 세훈이 까지 너무 행복한 결말로 끝나게되서 다행입니다.
베브님 그동안 이렇게 예쁘고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11년 전
독자90
달고나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완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베브님ㅠㅠㅠㅠㅠㅠ진짜이작품잊지못할꺼예여 엉어어엉엉 ㅠㅠㅠㅠ
인제진짜로 됴징(클찬도)에게 행복한날들만 오기를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
됴징행쇼!클찬행쇼!자까님행쇼!독자님들도행쇼!모두다행쇼~~
그리고 이미지이뻐요ㅇ.<

11년 전
독자91
소문입니다. 탑시드 썰이 끝을 맺었네요. 브금마저 상큼한 마지막화에 다소 충격적인 연애 고백이라니. 징어는 경수도 , 자신의 일상도 그리고 세훈이도
다 손에 쥐어 행복함을 누리게 되었네요. 당당한 경수의 모습에 있어 저 대사가 너무 예뻐요. 확언한다니 , 실제로 엑소 멤버들이 연애를 하게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누군가에 들키는 공개가 아닌 제 손으로 하는 공개를 했으면 좋겠어요. 어느쪽으로 공개를 하던 팬들은 충격을 먹고 조금
속상해하겠지만 숨기다가 들킨거랑 밝힌거랑은 많이 다를테니까요. 그렇겠죠?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을 경수와 찬열이가 대견하니까 , 토닥토닥.
예쁘다고 밖에 표현이 되지않는 좋은 글 감사했어요. 이 썰이 끝나도 가끔 찾아와주신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ㅠxㅠ 신알신은 절대 안풀고 품에 꼭 껴안고
가겠습니다. 번외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벌써 일요일도 끝을 달려가네요. 경수도 찬열이도 징어도 수정이도! 세훈이도 부모님과 징어의 관계조차도 ,
모두가 행복한 엔딩이자 시작을 맞이했으니 저도 월요일을 행복하게 반겨야겠죠? 기분좋은 한 주 보내세요 작가님. 1편부터 17편인 완결까지 늘 남겨온
코멘트는 단 한치의 거짓도 없어요. 저의 진심이 작가님께 꼭꼭! 전해졌기를 바라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1년 전
독자93
그리고 작가이미지도 너무너무 예쁩니다! 브금도 평소 좋아하는 곡이라 쉽사리 뒤로가기가 안되네요 ㅠㅠ 미련이 남는가봐요.
번외편이 나오고 진짜로 정말 끝! 이 나면 얼마나 아쉬울지. 즐겨보던 드라마 한 편이 끝나는 느낌일 듯 해요. 보면서 상상하던
그 재미 잊지않고 가끔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작게 끄적이는 댓글들이지만 작가님께 힘이 되고있었기를 바라면서 자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경수 하트 징어 , 찬열 하트 수정! 됴징 클찬 행쇼행쇼 ㅠxㅠ♡

11년 전
독자92
시계에요ㅠㅠㅠ진짜 깜짝이벤트네여..징어랑경슈랑찬열이랑수정이모두모두행복하게막을내렸네요ㅠㅠㅠ1화부터지금까지수고만ㄹ으셧습니다작가님!후속작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94
헐아니아너무감동이다경수진짜멋있고이마음이훈훈해지고푼푼해지는썰에기ㅃㅓ쥬금ㅜㅜ
11년 전
독자95
오쥬디에요ㅠㅠ저번편에 덧글 못달앗더니 괜히 미안하고 막....암튼 드디어 완결이네요! 마지막 대사읽는데 소름돋아서ㅠㅠ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뒤늦게 암호닉신청하고 정주행하느라 재밋엇어요ㅠㅠ 근데 이제 마지막이라니ㅠㅠ 번외 기대하고잇을께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매번 덧글 짧게담겨드려서 부끄럽네요ㅎㅎ행복한 결말 잘보고가요ㅠㅠ후속작 기다릴께요! 수고하셧습니다♡.♡
11년 전
독자96
새벽2시입니다 .드디어 길고길엇던 막이내렷네요 두커플의너무행복해보이는 모습을볼수있어서 기분이저도 행복해지네요 입꼬리가올라가며 엄마미소도절로지어지는편이네요 그동안 여러작품을봐온저이지만 작가님의작품의 문체는정말 깔끔하고 정교한 한편의소설을 읽는듯한느낌의 문체엿습니다.
항상 이작품을보면서 같이 미소짓다 울다 평소운적이거의 없던 저에게 조금이나마 작품속의징어 가힘들때자마저 그들의애뜻한사랑을바라보며 눈물을흘렷네요
만약 혹시 작가님의미래 꿈이 작가시라면 저는 한명의 독자로서 작가님의꿈을 응원하겟습니다.
그동안작가님의작품에많은 웃음을얻을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작품이나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작품을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1년 전
독자97
행복한결말만들어주셔서정말감사해요ㅠㅠ중간중간에너무슬픈내용에마음이갑~갑햇엇는데이렇게좋게마무리지어주셔서정말감사한마을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8
봄빛이에요ㅜㅜ 아 끝나버리니까 넘 섭섭해요 우연히 초록글에서 보고 베브님 글을 보기 시작했고 항상 한 편 한 편 볼 때 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어요 글 쓰는게 쉽지 않았음애도 꾸준히 재밌고 좋은 글 써 주신 베브님 감사합니다 번외 기다리구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99
호유! 아ㅠㅠㅠ 드디어 끝이났네요ㅠㅠㅠ 공개연애라니...! 하앍하앍 머무 좋아요ㅜㅠㅠㅠ 마지막의 경수글도 너무 멋지네요ㅜㅠㅠㅜㅠ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고 번외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100
텐더입니다ㅎ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다행이에요ㅎㅎ 담주 번외를슬쩍기대해봅니다ㅎ 작가이미지가 신비로워보여요ㅎ
11년 전
독자102
우오ㅓㅏ.......ㅠㅠㅠㅠㅠㅠㅠ완겨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3
허류ㅠㅠㅠㅠ완결이네요ㅜㅜㅠㅠㅠㅠㅠ둘이예쁜사랑했으면퓨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게 끝나서 정밀 다행이고 좋습니다. 아직 번외가 하나 남긴 했지만 지금까지 좋은글을 써주신 베브님 감사해요 시간입니다
11년 전
독자105
소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안돼여 안된다고 이럴순없어...! 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ㅇ어요 ! 사실 글잡담 글에서 제일 열심히 본 글이 1개인데 그게 베브님 됴징찬클썰...♥ 허헝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다 ♥_♥
11년 전
독자106
좋게 좋게 끝이난것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엑소가 연애를 하게된다면 징어와 수정이처럼 엑소를 이렇게 생각해줄줄아는, 그런 여자와 연애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들게했던 글이였던 것 같아요.!
11년 전
독자107
버블여우에요!!! 으앙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ㅜㅜ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좋게 끝나서 너무 보기 좋네요ㅠㅠ 세훈이랑도 많이 친해지고 어색했던 벽이 다 허물어진것 같아서 제가 더 기분 좋네요!! 마지막화까지 항상 재밌고 좋은 글 써주신 베브님께 감사드립니당! 번외편이 남았다니 마지막으로 또 한번 더 기대가 되네요!! ㅇ0ㅇ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0^
11년 전
독자108
오리꽥꽥이에요!!!!잠시딴짓하다가 한몇시간 못들어왔더니 완결이 여기딱!!!하고있네요ㅠㅠㅜ 어제 16화쓰시고 안힘든셨나요ㅠㅠ 오늘 완결가지고오신다고 진짜가져오셨어ㅠㅠㅠ 서로너무행복해보이고 수정이랑찬열이도 행복해보이고 징어네가족도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공개연예는 저도 생각못했는데 공개연예를 하네요 다시한번 차녈이랑 경수가 징어랑수정이 생각하고 아끼는거 너무보ㄱ기좋은거 같아요!!!! 즐겨보던글이 벌써 완결이라 아쉽긴 하지만 차기작..쓰실거죠..? 신알신도 안풀고있을게요!!!ㅎㅎ 번외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 지금까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용!!! 마지막까지 잘읽고가요!!! 진짜진짜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109
으아완결이라니
11년 전
독자110
져니입니다.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ㅠㅠ그동안 한 편 한 편씩 읽어오면서 마치 제가 이 글속의 주인공인 징어가 된 것처럼 몰입해서 재밌게 봐왔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기도 하고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독자의 입장으로서요!ㅋㅋㅋㅋ 이번 썰에서 드디어 경수와 징어 그리고 찬열이와 수정이가 다시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행복까지 다시 찾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네요.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팬들 앞에서 밝히는 부분이 나왔는데 사실 저 이 부분 너무 마음에 드네요. 물론 연예인으로서 타격이 크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것을 감수하고서 저런 큰 결정을 한거니까요. 엑소 멤버들도 만약 진짜로 애인이 생긴다면.. 물론 너무 슬프겠지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예쁜 사랑을 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거든요. 너무 많이 나갔..나요? 어쨌든 오늘 썰. 완결이니만큼 너무 기분도 좋고 훈훈하네요. 세훈이도 이제 누나에게 미안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린 것 같고요. 모든 인물들이 행복하게 끝난 것 같아서 참 흐뭇하네요. 베브님! 그동안 이 썰 써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번외편을 기다릴게요ㅎㅎ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만약 나중에 새로운 썰을 들고 오신다면 그것도 꼭 읽도록 할게요!! 베브님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기분 좋은 일주일 보내세요~♥
11년 전
독자111
시하에요! 우잉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네요 진짜..완결인데 첫화처럼 설레설레하면서 보게됬네요ㅠㅠ흐아아..근데 찬열아 폰을 던져도 얼굴에..굳이 세훈이 얼굴에...혼나지않은게망정이구나..ㅋㅋㅋㅋ 이번편은 찬열이와 경수가 수정이와 징어에 대한 마음이 다른편보다 진심이 담겨진걸 알수있었어요 애틋하기도하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이 참 예뻐보인다고 느껴지기도하더라구요 항상 베브님 글을 읽다보면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것같아요 하나하나 글을 읽다보면 다 각각다른 감정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베브님 글을 읽고 저는 취미처럼 작사작곡을하는데 바로바로 느낌을 공책에 적어두는데 베브님에게 한번쯤 들려드리고 싶네요ㅋㅎㅎ 열일곱편이란 짧은 시간일지 몰랐어도 베브님이 쓰시고 저희가 읽을시간만큼은 정말 긴거같아요 개인적인거라면 베브님이 쓰신 글중에서 저에게 와닿는 문장도 여러개있기도했구요 여러모로 글을 읽을때만큼은 정말 좋았던 시간인거같았어요 정말 감사하고 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베브님 짱짱bb
11년 전
독자112
테라피에요ㅠㅠㅠㅠㅠㅜ으허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해피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공개연애ㅠㅠㅜㅠㅠㅜ신난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완전감덩이에여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됴징클찬행쇼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세훈이도 잘되고ㅠㅜㅜㅜ다잘되서ㅠㅠㅜ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14
베브님 아직 번외가 남아있지만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ㅜㅜ그리고 완결까지 탑시드썰 너무 감명깊게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했어요 ㅠㅠㅠㅠ사랑합니댜♡
11년 전
독자113
ㅆ씽씽카에요!ㅠㅠㅠㅠㅠ탑시드썰이 이렇게 행복하게 완결이낫네요! 1화부터 보면서 기다려오던 탑시드썰이 완결이나서 되게아쉬워요ㅠㅠㅠ그래도 번외편이남앗으니까요ㅠㅠㅠㅠㅠ..다음글을 무얼써주신든 또 재밋게읽을게요! 씽씽카잊지 밀아주세요♥.♥ 수고하셨다는말은 번외편에서할게요^o^
11년 전
독자115
됴르르에요! 댓글 남기려고 컴퓨터키긴 처음ㅎㅎ 베브님 글 1편부터 17편까지 보면서 항상 좋은글이라고 생각햇엇고 내심 완결이 나지 않길 바랬지만...ㅎㅎ 그러진 못햇네요...(아쉽) 마지막이라니...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글을 처음이여요..번외편도 나오겠지만 ..음,..뭔가 기분이 꽁기꽁기 ㅋㅋ 작가님이 항상 분량도 적고 망글이라고 하셧엇는데 전혀 아니에요 필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다음글도 나오면 전 꼭 읽을거에요 진짜 작가님만큼 여운이랄까 그런게 긴 작품 없엇는데 와.. 브금도 다 적절했고.. 제가 기억에 남는 장면은 징어가 눈을 다치고 나서 상처와 아픔을 가리기 위해 화장도 진하게 하고 안 입던 옷도 입었던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나네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상처를 숨기고 싶은 그런게 있잖아요 그런게 잘 들어나서 좋았어요 이 마지막 글에 1500자 꽉꽉 채워드리고 싶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겟어요 엉엉 채워볼거에요 흠흠 어.. 찬열이랑 수정이는 투닥투닥 거려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이엇고 경수랑 징어는 차분하고 침착하달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제가하는말이 작가님의 의도가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느낀건 이랬다는.. 아 세훈이.. 세훈이가 누나를 아끼는 마음에 경수에게 상처아닌 상처를 줬을 때 둘다 너무 안쓰러웠어요 세훈이는 누나가 눈에 칼 맞을 그 순간을 봤었잖아요 그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조차 안가요 자기의 분신이 따로 없는 누나가 경수 대신 칼에 맞았다는 그 생각에 아마 충격이엇을것 같아요..처음에 제목만 봤을때는 뭔가 오글거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글내용이 정말... 읽다가 울컥한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새벽에읽다가 눙물흘린적도 있어요(소곤소곤) 베브님 글 항상 너무 잘 읽었고 신알신 절대 취소안하죠... 베브님글은 진짜 몰입도 잘되고 이글이 10포인트라니..더받으셔도 아무말 안하고 읽을 사람들이 넘쳐날텐데 변함없이 이렇게 좋은글 낮은포인트로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100이넘어갔네요(눙물) 이글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아요 아니었으면 저 진짜 눙물...ㅠㅠ 해피엔딩 아닐까봐 얼마나 가슴이 졸였는지...세훈이랑 찬열이랑 경수도 다 잘되서 너무좋아요ㅜㅜㅜ 말이 하나도 정리가 안돼있넼ㅋ 아무튼!! 쪽지 올때마다 1등으로 본적은 없지만 늦더라도 꼭꼭 챙겨봣죠 어떤날은 쪽지 언제 올까 신알 언제 뜰까 막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린적도 많고 그런데.. 뭔가 추억돋네여 ㅋㅋㅋ 탑시드 홈마 너징썰 진짜 너무너무 잘봤구 다음작품도..쓰실거죠......? 안쓰신다고하면...어쩔수없지만...ㅠㅜㅠㅠ 그래도 베브님 글 계속계속 보고싶네요!!! 기다려도되죠...?(기대기대) 작가님의 답글은 바라지 않지만은 댓글 다 읽으신다니 호호 항상 좋은글 너무너무 감사했고 이런글에 10포인트라 오히려 죄송했고 번외도 기다릴거고 그냥 베브님 짱먹으세여....☆★ 탑시드홈마썰 인기 많은 이유가 다 작가님 필력때문이라는거 아시져??? 이것으로 1500자를 다 채우고 전 사라집니다 아디오스(찡긋) 작가님사랑해요(남은건하트로)♥♥♥♥♥♥♥♥♥
11년 전
독자116
ㅠㅠ초록창이에요ㅠㅠ
완결이라니ㅠㅠ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ㅠㅠㅠㅠㅠ진짜경수와찬열이뿐만아니라저렇게징어와수정이같이착하고정말애들을위해줄수있는여자를꼭만나길바랄뿐이네요....!그동안쓰시느라너무수고많으셨구요!진짜잘읽었어요!조근조근한말투와은은한느낌의분위기정말좋았구요!수고하셨습니다!작가이미지이뻐요!번외편에서뵈어요♥

11년 전
독자118
됴꼼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사랑해ㅠㅠㅠ
11년 전
독자119
삐약이에요 장말정말 모두가 행복한결말이여서 다행이고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것같아요 나중에 연애할때 저도 좀더 배려하고 좀더 아껴줘야겠다는생각도 들고 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게 정말 애잔하고 아련하고 또 막 감정이입되서ㅠㅠ 정말 이런 좋은글을 읽어서 좋았어요 제마음이 사르르 따뜻해지는것같아서 매번 글읽을때마다 힐링하고갔는데 완결이나서 아쉽지만 ㅜㅡㅜ그래도 공개연애!!로 행쇼해서 저도 막 마음이 붕붕뜨네여 ㅋㅋㅋ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120
푸딩이에요!!!!공개연애는상상도못했는데순간보고제가더깜짝놀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찬열이가팬들한테말한내용도너무좋게하나하나와닿은것같아요!!!지금까지 이렇게 좋은글써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 항상이글만보면클릭하기도전에 괜히맘이 콩닥콩닥하는 기분이였어요!!그만큼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번외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21
드디어완결이났네요ㅎㅎ 제 암호닉없이 작가님께 인사를 드리긴했지만 열심히 봤었으니까요 실망하지마세욧!!ㅋㅋ 원래 좋았던 작가님글이지만 해피엔딩이라 더 좋았네요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2
하트에요~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막막 슬프진않은데 먹먹해요ㅠㅠㅠㅠㅠ 눈물 고이네요ㅠ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해진것같아서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세훈이와 징어의 괸계도, 경수와 징어,찬열이와 수정이의 사랑도 모두 행복해보여요ㅠㅠㅠㅠ 애들이 행복해보이니까 저까지 행복해지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23
완결이났네요ㅠㅠㅠ모두 행복해져서 좋아요ㅠㅠㅜ작가님 정말 수고하셨구 재밌었습니다!!
11년 전
독자124
갈비찜입니다! 드디어 탑시드홈마썰이 막을 내리는군요. 정말 제가 수험생인데도 꼬박꼬박 베브님의 글을 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끝까지 연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다시 정주행을 할 생각이예요! 번외편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25
새싹이에요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운이너무깊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6
완결이라니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베브님 수고하셨숩니당♡♥
11년 전
독자128
우와끝이낫네요모두웃으면서끝나서저도웃으면서마지막화를볼수잇엇네요지금까지이렇게좋은글써주셔서감사했습니다매번글이올라올때마다얼마나좋앗는지몰라요그동안감사했습니다작가님또좋은글로다시뵙으면좋겠어요사랑합니당♥
11년 전
독자129
대박 완결이라니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ㅠㅅㅠ
11년 전
독자132
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감동적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잘되서너무기뻐요ㅠㅠㅠㅠㅠ많은사람들의축복속에영원히행복하기를
11년 전
독자134
으어어어엉 ㅡㅠㅠ수고하셨어여ㅠㅠ
11년 전
독자136
아 진짜 여운남네요.. 처음 읽은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움보다는 딱 적당한 시기에 끝이 난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항상 베브님 글 읽으면서 포근한 느낌을 받았는데 다음 작품으로 빨리 돌아와주시길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41
오구오구에요! 됴징찬클행숗ㅎㅎㅎㅎㅎㅎ♥
17화까지 늘 저를 울리고 설레게 해줫ㅅ던 베브님은 사랑입니다♥ 다음작품?도 기대ㅏ겠습니다! 베브님슈고하셨ㅅ어여용ㅇㅇㅇ

11년 전
독자142
으아..완결이라니ㅠㅜㅠㅠㅜㅜ잘봤어요~~!~!~!
11년 전
독자143
종구몽구입니다! 역시 작가님 마지막편까지 변함없이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지금까지 읽은 글중에서 제일 몰입도 잘되고 새벽에 읽기 딱 좋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이런 작가님의 글을 못본다니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다른글 혹시나 쓰시게 되면 꼭 챙겨볼께요! 작가님 수고 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4
여랴에요! 아 벌써 완결이라니.. 좋은 작품을 또하나 보내야하는 것 같아서 슬퍼요 너무너무ㅠㅠㅠ
11년 전
독자145
블스에요ㅠㅠㅠㅠ이렇개 대단원의 막이내리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그동안 이걸로 인해 울기도하고 음.. 막 뭔가 제가 얻는것도 있고 그랬어요! 진짜 끝까지 작가님 문체도 좋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완결이라고 생각하니 허한 느낌ㅠㅠㅠㅠ 그래도 항상 작가님 응원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47
베브님 비록 비회원이 되었지만 블루베리에요ㅠㅠㅠ!!!!!!!사정이 있어서 그동안 베브님 글 못봤는데 지금 싹 봣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동이에요 징어와 경수가 해피엔딩이라니!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문체,분위기 너무 반해서 신알신 신청하고 평생 안해본 암호닉 신청까지 해봤는데 이 글이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를 힐링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독자147
씽씽이에요!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작가님 글쓰시느라 그동안 수고하셨어요.많은 것 얻고 갑니다.더 좋은 글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148
헐..............................................!!!!!!!!!!!!!!!!!!!!!!!!!!!!!!!!!!!!!!!!!!!!!!!!!!!!!!!!!베브님.............................역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ㅠㅠ햄볶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정말.......너무해피엔딩이라서저도행복해지네요!!!!!!!!!!역시!!!!!금손!!!!!!베브짱!!!!!!!!!!역시닉네임을베브님짱이라고한보람이있어요!!!!!1베브님은정말짱짱맨이예요!!!!!!!!오늘은눈물이안나네요!!!!!!!!!!오늘은눈물대신느낌표!!!!!왜냐면!!!!!!느낌아니까!!!!!!!!!1베브님정말정말너무너무재미있었어요번외도기다리고다음에들고오실이야기도기다릴께요저는베브님의짱팬이니까요!!!!!!!!!!!!!!!!!사랑해요!!!!베브님!!!!!!!번외편에는더행복한얘기기다릴게요!!!!!슬퍼도괜찮아요!!!!!!!!!베브님이쓰시는거는슬프던기쁘던다좋으니까요!!!!!!!!!!!
11년 전
독자148
으아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 시원섭섭 마지막이 해피라서 너무 좋아요ㅠㅠㅠ생각치도 못한 공개고백이네요 흐뭇흐뭇 됴징 찬클 행쇼♥♥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구요 글잘보고가요!!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49
멋잇다ㅠㅠㅠㅠ근데완결이라니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0
아이고ㅠㅠㅠㅠㅠㅠ 베브작가니뮤ㅠㅠㅠㅠㅠ 진짜 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긴내용으로 거의 매일 쓰시다시피 쓰시는데ㅠㅠㅠㅠ ㅏ이고ㅠㅠㅠㅠ 진쩌 너무 수과셧고요 이 작품이 끝나도 신알신 해제 절대로 안할껍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당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1
구름구르미에요 이렇게 이글이 끝이났네요. 공개연애라니 생각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결말도 이쁘게 잘 나왓네요 ㅠㅠ 그리고 바꾼 작가이미지도 엄청 이뻐요
11년 전
독자152
아이크림입니다:) 그동안 보면서 느낀것도 많았고 너무행복했어요! 그림바뀌신거 분위기있어요!! 다시한번 정독해야되겠어요~ 번외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53
ㅇ흐허우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베브님이제끝이네요ㅠㅠㅠㅠ다들행복하게되서다행이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55
허류ㅠㅠㅠㅠ드뎌 완결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6
봄이예요!! 이렇게 끝나게 되서 너무 아쉬운데 그래도 너무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세훈이도 징어도 경수도 찬열이 수정이도 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는 것 같아서 좋네요! 번외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57
헐....벌써완결이라니....하....항상잘봤어요...이제 이쁜 두커플의 앞날이 항상 행복하기를ㅠㅠ
11년 전
독자158
동글이에요 완결이라니 믿기지않네요 이 작품을 보면서 새롭게 느낀것들이 많아요 아...적고싶은 말은 많은데 머리속이 정리가 안되네요ㅎㅎ작가님 항상 잘보았어요 이제 이 두커플의 앞은 행복하겠지요?ㅎㅎㅎ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제사랑 받으세요♥♥♥♥
11년 전
독자159
연이에요! 열일곱사랑을 시작한 이쁜커플들을 위해 17편이 완결이였나요 작가님 ㅠㅠㅠ 으앙 ㅠㅠ 마지막까지 이쁘게 말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예뻐요..ㅠㅠ 항상 읽을 때 마다 맘이 따듯해지는 글이였어요ㅠㅠ(위기때야 슬펐지만ㅠㅠㅠ그마저도 서로를 위한 위기였던 됴징ㅠㅠ) 작가님 글쓰시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이하셨어요!! 번외두 기대할게요!! 작가님! 하트받으세요! 왕하트!! 작가이미지도예뻐요:)!!
11년 전
독자160
맨투맨이에요!!!으앙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너무너무 좋네요ㅠㅠ공개고백이라니ㅠㅠㅠ됴징행쇼ㅠㅠㅠ항상 작가님글 보면서 작 ㅡ가님은 말도 이쁘게하시고 글도잘쓰시고!!완젼 천사같으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번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좋은글 써주셔서 김사햇어요!!사랑합니다힣ㅎ 하트.
11년 전
독자161
와..벌써 완결이라뇨... 작가님 지금까지 달려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11년 전
독자162
감자고구마입니다~ 제가 주말을 얼마나애타게기다렷는지.. 늘좋은글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잡에서보는 글이 이것뿐이라 끝나고나면 어쩌지 햇는데 좋은완결이라 그래도 다행이에요! 조금 여운이 남긴했지만 좋은 필력으로 여지껏 많은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차기작 계획중이시라면 꼭 보러올게요!! 좋은글 써주셔서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63
드디어 완결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로 행쇼행쇼하게끝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둘도없는글써주셔셔감사해여~~
11년 전
독자165
과일빙수에여ㅠㅠㅠㅠ완겨류ㅠㅠㅠㅠㅠㅠ믿을수없어요 항상이글을보면서느끼는거지만 작가님글이너무이뻐요 보면망ㅡㅁ이따뜻해지는거같아요 그동안좋은글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66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그래더경수커플찬열이커플다행복하게끝나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지금까지좋은글읽게해주셔서너무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67
경수야안녕입니다 ;-) 공개연애라니..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참신한것같아서 더 좋았던것같아요. 제가 1화부터 지금까지 봐온 작가님은 단어선택도 좋고 필력도 좋으셔서 항상 몰입하며 보기 더 쉬웠던 것 같아요. 특히 얼마전 징어랑 경수가 힘들었던시기에선 괜히저도 힘든것같아서 일상생활하는데 뭔가 계속 맘이무겁고 그랬었거든요. 주말까지 손꼽아가며 작가님 글 기다리고..정말 재밌게보던게 이제 끝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이젠 뭐에 즐거움을느끼죠.. 작가님 다시 또 글써주실꺼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간 좋은글쓰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수고하셨고, 좋은글 읽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11년 전
독자168
야광별이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ㅜㅜㅜㅠㅠㅠㅠㅠ이제 이 이쁜 글 못본다는게 아쉽네요ㅠㅠㅠㅠ이번 편에서 징어가 사진 다시 찍는 부분 참 좋네요☞☜ 그리그 연애하는거 공개했을때 팬들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ㅠ 둘의 이쁜 연애를 당당하게 안 숨기면서 할수있게되서 참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번외도 기대 하겠습니다♥ 이 글은 뭔가 힐링이 필요할때마다 다시 읽게 될것같아요ㅎㅎ 오늘도 이쁜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170
아 그리고 작가 이미지 이뻐요ㅋㅋㅋ
11년 전
독자169
한끝이에요 ㅠㅠㅠㅠㅠ 와 완결이라니 믿겨지지 아나용..ㅎ.ㅎ 진짜 이렇게 장편의 글을 꼬박꼬박 읽은 것도 처음이고 제 마음에 쏙 드는 글을 발견한것도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 결국 공개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마무리 ㅎㅎ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여태까지 글 쓰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 그래도 완결이라니 진짜 아쉽네요 ㅠㅠㅠ 항상 학교 끝나면 독서실에서 몰래 읽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다른 글과는 달리 항상 10포인트 유지하셔서 뭔가 소박한 작가님이다ㅋㅋㅎㅎ이렇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글 쓰시는 것도 사담도 되게 섬세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뭍어나와서 이런 시끌시끌한 인티 분위기에는 조금 이질적이라 놀랐지만 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이 나중엔 더 좋더라구요 색다르고 ㅎㅎㅎ 에흉 뭔가 아쉽네요 그래도! ㅎㅎ 아무튼 여태 잘 읽었어요 번외편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71
로퍼입니다, 벌써 끝이라니...! 자까님 수고하셨어요 T-T. 행복하게 끝이 나서 괜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데헷 데헷 'ㅅ'. 벌써 끝이라니 아쉽기도 하지만 뭔가 시원한 마음도 있네요... 그리고 연애 중인 것을 밝히는 것... 제가 원했던 엔딩이에요!!!!!! 만약 엑소가 정말 연애를 한다면 글처럼 시원하게 밝혀 줬으면 해요 밝히면 연예인으로서선 피해가 가겠지만 숨기고 있다가 들키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조금은 슬프겠지만... 허허 하여튼 제가 원했던 엔딩이라 조으네요 마지막은 훈훈하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걍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물론 글이지만... 아직도 빙의되어 있는 것 같네요 안 돼! 이제 꿈에서 깨자! 찰싹 찰싹. 그리고 베브 님 사랑하고여. 마지막으로 오늘도 로퍼는 베브 님 워더! 를 외치고 유유히 사라진다... 베브 님은 영원히 내 거야! 날 벗어날 쑤 업써! 헹헹♥
11년 전
독자171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일화부터 쭉 봤는데 아쉽네요ㅜㅜㅜㅜ작가님 글분위기는 진짜 제취향저격 ㅠㅠㅠ탕탕 너무좋아요 다음글도 기다리고있을께요 수고하셨어요 !
11년 전
독자172
초코하임이에요 멀다면 멀고 하지만 저한테는 짧게느껴졌던 17화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글하나하나 언어선택하나하나에 신중을 기울이면서 쓰셨을 베브님을 알기에 댓글잘안달던 저도 성의릉 무시할수가 없네요 독자님들도 다같은생각일꺼에요 저도 징어처럼 항상 뒤에서 조용히 묵묵하게 베브님글 지켜보면서 응원할께요 다음글도 기대하면서 ♥ 스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173
조화에요 완결이긴 하지만 번외편도 있으니까 저는 지금까지 라는 말은 아직 쓰지않을래요 다시 원래 제자리로 돌아간거같다고 느껴서일까 작은행동 하나하나에 저절로 상상되고 설레여져요 공개연애가 연예인으로써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일을 감수하고 공개를 했다는거에 그만큼 확신도 있고 얼마나 아끼는지를 다시 한번 느꼈던고 같아요 실제로 애들이 연애를 한다면 글 속의 징어처럼 이쁘고 현명하고 정말 서로 아껴줄수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도 한번 생각해보게되네요ㅋㅋㅋㅋㅋ 번외편에서 뵈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74
끄앙 고구마에요!!!!!!! 제가 바로 그 고..삼........인데 저는 댓글을 쓰네요ㅋㅋㅋㅋ 경수와 징어가 이렇게 행쇼로 엔딩을하니 제가 마음이 더 편하네요ㅠㅠㅠㅠ 그동안 글쓰시느라 수고하셨고 번외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75
아ㅜㅜㅜㅜ대박ㅠㅠㅠㅠㅠㅠ 첫화부터 꾸준히봤는데 벌써 완결이라니ㅜㅜㅜㅜ 마지막회까지 신경쓰고 잘 마무리 지어줘서 감사합니다ㅜㅜㅜ너무 잘보고가요!! 그리고 작가이미지 예뻐요^^♥
11년 전
독자176
완결이 낫네요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있엇는데 결국은 낫네요.. 이글을 읽으면서 저도 많는생각을 한거같아요 단순히 즐길거리로만 받아들이진 않은거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작가님도 대단하신거같아요 항상 배경음악에도 신경쓰셧고 표현하는 하나하나가 정성이 보엿어여 작가님 수고하셧습니다
11년 전
독자177
작가님! 양말이에요ㅠㅠ드디어 완결이 낫네요!믿겨지지않아요ㅠㅠ하루하루 작가님글 기다리는게 행복했던거 같아요! 제가 이글 초반부터 함께했다는게 정말 뿌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신알신취소라뇨..그런일은 절대없어요ㅠㅠ...번외도 기대되네요!..글쓰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작가님♡!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78
대박이다ㅜㅜ드라마본거같아요
11년 전
독자179
홍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해피엔딩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유ㅠㅠ
11년 전
독자180
좋게끝나서 다행이에요ㅎㅎ 재밌게 잘봣어요~ 수고하셨어욯ㅎㅎ
11년 전
독자181
물방울이에요! 그동안 항상 작가님 글에 댓글을 달지 못했지만 애정과 관심을 갖고 항상 지켜보고 있었다는 점만 알아주셨으면 해요. 어쩌면 먼 산으로 빠졌을 수 있는 결말을 베브님께서 노력하셔서 참 올곧은 결말으로 가져오신 것 같아서 굉장히 감탄하고 있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렇게 어여쁜 이야기를 제가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신 베브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어느 하나 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들어주신 점 더더 감사하고, 글 안에서의 묘사에서 배울 점이 많았어요. 횡설수설하는 느낌이지만.. 많이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182
헐 ㅠㅠㅠㅜㅜ봉봉봉이에요 완결..아작가님ㅠㅠㅜ항상작가님글너무너무잘봤고읽을때마다진짜감탄하면사몰입하면서읽엇어요!!!완결라니너무아쉬워요ㅠㅠ나중에따른글로도만날수잇겟져???좋은글써주서서너무감사했고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183
란느입니다. 완결이네요... 아쉬워요.작가님 글을보면서 몰입도 많이했고 같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어쩔때는 분노하며 지나왔는데 벌써 마지막편이네요. 아직 번회편이 남긴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여전합니다. 항상 아름다운글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184
...세상ㅇ에ㅜ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그동안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이제 무슨낙으로 글잡을...하
11년 전
독자185
햇반이에요 경수랑 찬열이가 콘서트에서 공개적으로 연애를 밝히는거보고 놀랐어요!!! 서프라이즈~~!!! 17살때처럼 풋풋하게 사랑을 하는 경수랑 징어도 정말 부럽고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징어랑 수정이도 힘든일 이겨내고 경수랑찬열이도 잘 활동 하고있으니깐 이제 저만 남았나요?ㅠㅠㅠ 저도 고3이되서 앞으로는 자주 못올거같아요 어쩌면 내년 수능이끝나서 올지도ㅠㅠㅠㅠ 항상 응원하고있을게요 작가님 화이팅!!!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86
작가님 그동안 고생하셧어요 ㅠ ㅠ 너무 재밋게봐ㅛ슺다!!
11년 전
독자187
백설기입니다~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ㅠㅠ 두 커플이 다시 예전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서 이쁘게 지내는걸 보니 좋네요ㅎㅎ 콘서트에서 멋지게 여자친구를 공개도하고~ 무엇보다 대기실 장면에서 찬열이의 여신님!!때문에 빵터졌어요ㅋㅋㅋ누나에게 자신은 보이지않냐며 솔로천국이니 누난 지옥 갈거라며 투정부리는 세훈이 귀엽네요ㅋㅋㅋ 해피엔딩이라서 기분 좋아요ㅎㅎㅎ 베브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을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88
대박좋네요ㅜㅜ해피엔딩이라행벅해엄!
11년 전
독자189
니모에요!완결이라니ㅠㅠ슬퍼요그래도다들행쇼해서디분좋아요♥.♥그동안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190
잡초입니다ㅠㅠㅠㅠㅠ결국해피엔딩이네요ㅠㅠㅠㅠ으아ㅠㅠㅠ아쉽지만다읏편을기다리죠ㅠㅠㅠㅠㅠ핸드폰이고장나서엄마폰으로보는데어휴ㅠㅠㅠㅠ글씨가더커ㄷ더잘볼수있었어요ㅠㅠㅠ아니나...
11년 전
독자191
지금까지 정말정말 잘 봤어요! 막상 완결이 나니까 아쉽네요 지금까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11년 전
독자192
배고파요에요 아ㅠㅠ드디어 공개연애인가여 눈다치게한 나쁜냔은 큰똥을 먹었음좋겠다 이제 행쇼행쇼ㅠㅠ
11년 전
독자193
인비입니다 보겠다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심하게 아팠어서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으앙 베브님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194
헐ㅠㅠㅠㅜ대바규ㅠㅠㅠ마지막까지 정말재미있게 보고가요ㅠㅠㅠ이런글 다시 찾기 어려울것 같아ㅠㅠㅠ
11년 전
독자195
ㅜㅜ으아니완결이라니..마지막에훈훈하니너무좋아요ㅜㅜ 이작품끝나고또다른걸로이산여ㅜㅜ오시든안오시뎐신알신은풀지않을예정입니다..그동안수고ㅇ하셧고 좋은 글올려주서서감사했어요굿♥♥
11년 전
독자196
이레예요ㅠㅠㅠ우와 경수야ㅠㅠㅜ차녈이ㅠㅜㅜ
베브님 너무 수고하셨어요..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96
바나나킥입니다 해피엔딩은 역시 좋은 거 같아요. 공개연애 할 때 제가 다 행복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ㅠㅠ 엑소 단독콘서트에서 연애 사실을 밝힌다는 거.. 정말 쉬운 일이 아니였을텐데 용기를 내준 경수와 찬열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앞으로 4명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경수가 마지막에 한 말들을 지킬 수 있길 바라면서.. 다음 주 토요일에 나올 번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97
안녕하세요베브님 버블티에요 ㅠㅠㅠㅠ마지막화 신알신뜬거 이제보고 부랴부랴달려왔네요. 결말너무마음에들어요! 비밀연애를밝히고 공개연애를하는 아이들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징어눈다쳤을때 마음덜컥해서 마음조렸고 세훈이가 경수에게 모진말을해서 약간미웠었기도했었고 찬열이와 수정이가 배틀뜨면서도 알콩달콩하게 연애하기도하고 징어랑 경수가 풋풋하게 학창시절때처럼 추억을회상하고, 서로에게 해가될까 상처받으면서 마음고생하던것 모든것이 이글에남아있는 제 추억이에요 ㅠㅠㅠ작가님문체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하고 말투도너무 차분하시고 전체적으로 글스타일이 제마음에쏙들었어요. 암호닉신청하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17화로완결이라니... 저는그저 애정하던글하나가 떠나가는것에대해 슬플뿐입니다... 이제글잡담은무슨낙으로보나 ㅠㅠ... 차기작으로돌아오신다면 꼭!! 보고말겠습니다 작가님글보면서 울고웃고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진짜아쉬워요... 저는항상 베브님 신알신뜨면 두준두준설리설리 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담들어올때마다 작가님글혹시라도떴을까 찾아보기도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이젠모두가행복했으면좋겠네요 번외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됴징행쇼!!!찬클행쇼!!!!!작가님제가많이애정해요!!!!!♥
11년 전
독자199
몽짱입니다 ㅠㅠㅠ 아 완전 눈물나요 중간에 조금 어두운 글이었을 때 읽고 바빠서 못 보다가 이제 봤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작가님 ㅠㅠ 행쇼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여 ㅠㅠㅠㅠㅠ앞으로도 베브님 글 쭉 읽도록 할게여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9
정말 글 너무 잘쓰는것 같아요..ㅜㅜ 저번에 16화로 처음부터 보게 됬는데요 너무 잘쓰셔서 엄청 꼳혀서 하루만에 음...저녁시간에 거의 한시간정도로 다읽었거든요! 잘쓰셔서 더 감명깊은것 같았어요! 이렇게 끝난게 너무 아쉬운데 다른작품이 나올때마다 읽겠습니다! 응원해요 베브님♥
11년 전
독자200
ㅠㅠㅠㅠㅠ진짜이글너무좋아ㅠㅠㅠㅠㅠ벌써마지막회라니ㅠㅠㅠㅠㅠㅠㅠ이게진짜일리없어ㅠㅠㅠㅠㅠㅠ정말진짜완던분위기도있고되게재밌게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까지열심히읽을게요ㅠㅠㅠㅠㅠ정말작가님짱짱ㅠㅠㅠㅜ금소뉴ㅜ
11년 전
독자201
정말일편부터작가님민의분위기나조근조근한말투때문에너무재밌게읽었고긺사드려요지금까지쓰시느라너무수고하셨고좋은작품으로다시돌ㅇᆞ오셨으면좋겠습니다ㅡㅜㅜㅠㅡ
11년 전
독자202
꼬북이예요!ㅎㅎ 어제몸살때문에 글확인못했는데 드디어 확인했네요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여서 정말 저도모르게 행복하네요ㅋㅋㅋ 벌써 마지막회라니 완전 아쉬워요 :( 글쓰시느라 정말정말로 수고하셨어요 다음글도 기대많이하고 있겠습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203
단추예요...으하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아련아련하면서도 너무좋았어요ㅠㅠㅠ글진짜 잘쓰신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징어경수찬열수정이 다 행복하게끝나서 저까지도 힐링되는것같아요엉엉 늘응원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3
안녕하세요 나그랑입니다, 으아. 요새 인티를 잠시 안했었는데, 그저께 작가님의 글이 올라온줄도 모르고..ㅠㅠㅠ..바로 챙겨봤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이렇게 또 보내려니 아쉽고. 번외가 하나 남았지만 솔직히 작가님글이 너무 좋고, 진짜 읽는 것,그 자체가 힐링이 되어서. 읽고나면 꼭 기분이 제가 다 좋아지더라고요. 그럴정도였던지라...ㅠㅠ..아쉽기만하네요..그래도 이렇게 아름답게 끝나고, 정말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괜히 저 연애에 대한 퐌톼쥐만 더 생기는 기분이에옄ㅋㅋㅋㅋㅋ 아아..오늘과 주말을 끝으로 작가님의 이렇게 달달한 글을 못보다니 아쉽기만하네요...그래도 또, 이렇게 예쁜글 써주신다면 저 정말로 감사할것같아요...흐흐...정말, 아 16회 읽을때도 되게 그냥 징어랑 경수의 모습도 너무 예뻤고, 수정이나 찬열이의 모습도 정말 예쁘고. 흐흐 이렇게 예쁘게 연애하는 거..전부터 참...ㅠ...저의 눈시울을 붉힐 정도./..ㅁ7ㅁ8 허헣 그리고 세훈이....마음씨가 자기 누나를 닮아서 너무 고와요. 그리고, 팬분들이 응원해주는 분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기도하고, 그렇게 어려운 결정을 잘 내려준 경수랑 찬열이..정말로 보기 좋은거같아요...그리고, 아아. 정말..잘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히히, 마지막으로 번외 기대하고...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꼭 또 좋은 글 써주시기! 약속!! 히히. 번외,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204
아이에요. 엉엉 드디어 마지막 완결이라니ㅠㅠ! 경수와 징어가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
11년 전
독자204
저는 왜 이글을 이제야 봤을까요..오늘 처음봤는데도 많이 울고 웃었네요..푹빠져서 계속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써주시는지!번외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205
여운이깊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번외편이더더욱궁금해지고ㅠㅜㅜ베브님이또다른작품을하시길기다릴게여
11년 전
독자206
칸트에요! 세상에 베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 벌써ㅠㅠㅠㅠ정말 아쉽네요ㅠㅠㅠㅠ어제 보다가 휴대폰이 꺼져서 이제서야 끝까지 다 읽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결말이예요 ㅠㅠㅠㅠ모두가 행복하고 결국 정말...완벽한 마무리네요!!!!!!ㅠㅅㅠ저 오늘 나결정 샀는데..흡..다음주 토요일에 와서 비회원으로라도 암호닉 남길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떄까지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ㅠ___ㅠ
11년 전
독자207
드디어 완결이네요. 지금까지 달려오신 베브님 수고하셨어요. 징어도 경수도 수정이도 찬열이도 모두모두 잘풀려서 다행! 작가님 글은 신알신도 안했는데 전 매번 찾아왔어요. 처음엔 그냥 안한건데 계속 생각나기도했고 내가신알신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글!로 지정하고싶은? 그냥 개인적인 마음으로ㅎㅎㅎㅎ 정말 한편도 안빠지고 다 읽었네요ㅡ 작가님 글은 잔잔하기도하고 아무튼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번외도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208
웁슝이에요 징어가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네요ㅠㅠ 매번 볼때마다 작가님의 필력과 스토리에 놀라웠어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와닿지않네요.. 무엇보단 징어가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209
준짱맨이에요!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훈훈하고 너무 예쁜 글이에요ㅜㅠ 작가이미지도 예쁘구요!ㅜㅠ 벌써 완결이라니ㅜㅠ
11년 전
독자210
작가님ㅠㅠㅠ좋아요에요ㅠㅠㅠ작가님 너무좋아요♥덕분에 작가님 글 읽으면서 힐링했어요 베브님 그동안 글 쓰신다고 수고 진짜많으셨어요!
11년 전
독자211
훈훙하게 끝나서 다행잉케요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셬어요 감사합니다♥또 좋운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11년 전
독자214
체니홍이에요!!!!!ㅠㅠ해피엔딩이네요...으ㅜㅜ보다가 눙무리...됴르르됴르르..!!징어랑 경수랑 찬열이랑 수정이랑 항쇼행쇼!네요ㅜㅜ으아...너무 좋아요 진짜ㅜㅜ가로등 세훈이!도 좋고ㅜㅜ잉잉..진짜 세훈이한테 징어가 꿈이야기해주는 데 감덩감덩..ㅠㅠ귀여운 남매네요 증말...질투나!ㅋㅋ완전 지금 긴장긴장ㅈ돼있는 상태었는 데 이 글 보고 좀 진정됐ㅇㅓ요ㅜㅜ!너무 이쁜 커플들...제가 다 흐뭇흐뭇!ㅎㅎ~완결 진심으로 축하드ㄹㅕ요!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ㅎㅎ
제가 비회원이라ㅜㅜ답글 달고 싶었는 데...못 달아서 지금! 감사하다고 얘기하겠씀당!!ㅎㅎ아침햇살같이 따뜻한 사이라는 말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쑥쓰쑥쓰!ㅎㅅㅎ번번외도 기대할게용~ㅎㅎ기분 좋은 상태로 꼭 읽으러 오겠슴니당!!ㅎㅎ

11년 전
독자214
아ㅠㅠㅠ제가행복해지는그런결말이네요ㅠㅠㅠ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작가님덕분에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5
샤프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예쁘고 재미난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징어도 수정이도 찬열이도 경수도 세훈이도 모두 행복한 결말이라 행복했어요ㅠㅠ 번외도 기다릴께요ㅠㅠ 차기작 쓰신다하셨던거같은데 정말 기대되고 이런글 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15
작가이미지예뻐요작가님!!!끝이라니ㅠㅠㅠㅠ그래도결말이넷의예쁜사랑으로물들어서다행이에요ㅠㅜㅠㅠㅠ잘보고갑니다!!그동안수고하셨어요번외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216
작가님 꼬리에요.으아 벌써 끝이라니요ㅠㅠ 그동안 너무 예쁘고 좋은글써주신거 감사해요 찬열이,수정이 경수,징어 모두 행복한 결말인거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애들이 글속에서 너무 현실감있고 예쁘게 빛난던거 같아요 작가님의 진짜 좋은글 읽을 수 있었어서 행복했습니다~다른 작품도 써주실꺼죠?ㅋㅋㅋㅋ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17
로로예요 :)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네요ㅠ.ㅠ 첫화 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끝났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ㅠㅠㅠ 번외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0^
11년 전
독자218
베브님 안녕하세요 royals입니다! 아.. 이번에도 제가 늦게 왔네요. ㅠㅠ 마지막 편만큼은 꼭 제때 봐야지라고 다짐했었는데 하.. 죄송합니다. ㅠㅠ 일단 1편부터 마지막 편인 17편까지 열심히 달리신 베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글을 보면서 설레기도 했고, 두 커플 보면서 많이 마음 아프기도 했어요. 경수랑 찬열이 공개 연애 결정 내리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대단하네요! 내 여자는 내가 지키겠다 이 마인드 정말 최곱니다! 징어가 카메라를 다시 든 것도 기쁘네요! 수정이는 찬열이랑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 보기 좋고 세훈 징어 남매!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 훈훈하네요!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네요. 비지엠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 최고의 사랑 볼때 가슴이 간질간질 두근거렸던 그 기억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베브님 하트.
11년 전
독자219
우유에용..ㅠㅠㅠㅠㅠ어아잌ㅇ어ㅏ운어ㅏㅇ운아아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나울꺼에여ㅠㅠㅠㅠㅠ짱재밋었느데..ㅠㅠㅠㅠ응아ㅠㅠㅠㅠㅠ벌써마지막..ㅠㅠㅠ..작가님진짜수고하셧어요ㅠ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220
아흐벌써완결이됐네요..1화때부터진짜글잘쓰시는것같다고생각하고조마조마해하면서봐왔는데벌써완결..ㅠㅠㅠㅠ한편으로는아쉽고또한편으로는후련하네요!좋은결말로마무리지어주셔서감사해요!지금까지고생하셨어요작가님ㅎㅎ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221
안녕하세여 웅재에요..ㅠㅠ전에 댓글로 말씀드렸는데ㅠㅠ암호닉 받는거 잘리기 전에 있었는데 목록에서 빠져있어요..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추가 부탁드려요ㅠㅠ
아 무튼 바뀐 작가 이미지 너무 예뻐요!!!공개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용기있는 모습이 멋있네요유ㅠㅠㅠㅠㅠ저런 사랑이라몀 충분히 기쁘게 응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끝이라니 너무 아쉽네요ㅜㅜㅜㅜ이번 작품 잘 봤고 번외편도 기대할게요!!고생하셨습니당

11년 전
독자222
똥강아지에요! 해피엔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고생했던 징어랑 경수 행쇼! 공개연애는 생각도 못했는데 잘된거ㅇ같아요!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223
땅땅이에요ㅜㅜㅜㅠㅜㅜ헝진짜좋은것같아요ㅜㅜㅜㅜ진짜소장하고싶읁글이네요해피엔딩으로끝나서너무행복해요글쓰시느라힘드셨을텐데 좋은글항상감사해요 ♥♥ 수고하셨어요 !!!!!!!!!!!
11년 전
독자224
벜벜
11년 전
독자225
이제야 봤는데 네 사람 아니, 세훈이까지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아서 정말 다행이고 흐뭇합니다.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226
우와 경수랑 징어랑 행쇼! 찬열이랑 수정이랑 행쇼!
11년 전
독자227
세훈이도 행쇼!
11년 전
독자228
길라잡이에요..ㅠㅜㅠㅜㅜ끝났네요 너무 늦게본게아닌지..! 아..ㅎㅎ!공개연애로 끝을 맺는군요 ! 너무 좋아요ㅠㅜㅠㅜ그동안 너무 잘봤어요!정말 ..!!
십포인트라니 백포인트도 모자란 시리즈였어요ㅠㅜㅠ..끝까지 뭔가..같이달려나간느낌이라! ㅎㅎ좋네요 ! 그만큼 애정을 많이 줬어요ㅠㅜ!1 이렇게 행복한 결말이라 좋지만 매우아쉽네여ㅠㅜㅠㅜ번외 기대할께요!베브님 진짜!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이...그 마음을어떻게 적어야할지..ㅠㅜㅜ 아무튼 감사해여!!

11년 전
독자229
다들 행복하고 밝아서 보기좋네요ㅜㅜ 이때까지 애들이 힘들었던게 떠올라서 오늘도 긴가민가 저는 웁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30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라니ㅠㅠㅜㅠㅠㅠㅠ그동안진짜예쁜글 좋은글써주셔서감사했고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번외편도기다리고있을게요!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1
모던입니다!오늘은 제 댓글이 시끄러울수 있어여!!!!완결이라서 우중충한 마음이랑 기쁜마음을 가지고 보는데 으엉이게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찬열이ㅠㅠㅠㅠㅠ진짜감동이만큼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런 이쁜짓을 하고있어요ㅠㅠㅠㅠㅠ진짜 정말 징어랑 수정이는 멋진 남자친구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행복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은 감상평이 와쩐다. 이말밖에안나와여..번외편은 결.혼 인가여ㅎ너무 앞서간건가여..?앞서간게 아니였음좋겟어여..헷 결혼번외였음 좋겠다ㅠㅠㅠㅠㅠ진짜 베브님 그동앙 수고많으셨어요. 전편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작가님 글은 언제나 저에게 비타민입니다!그동앙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232
몀입니다 드디어 지금 보게됬네요. 이렇게 마지막화까지 꾸준하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된 작품이라 너무 좋고 이런 글을 읽을수 있었던 제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11년 전
독자233
끝이라니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5
ㅂㅔ브님! 딤첸입니다! 수능보느라 못들어 왔었는데 일케 17화도 올라와있고 메일링도 올라와있더라고여... ㅎㅎ 아... 해피엔딩으로 되어서 다행이예요. 베브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이렇게 다크한? 느낌의 글을 쓰면 본인이 우울해지는 경우도 잇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공개연애를 선택한것은 잘한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징어를, 수정이를 지키려고 선택한 일이니까 잘한 일 이라고 생각이 되요!ㅎㅎ 행쇼행쇼! 여태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236
ㅡ어유ㅠㅜ으어유ㅠㅜㅠㅠㅠㅠㅠ진짜 17편까지 쓰시느라 고생많으셧어요ㅠㅜㅜㅠ이런글을 제가 오늘 발견햇다니ㅠㅜㅜㅠ이진짜ㅠㅜㅜ진짜재밋게잘봣어요ㅠㅜㅜ해피엔딩이라 좋네요ㅠㅜㅜㅜ!!!!
앞으로도 재미잇는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항상 보고 응원하겟습니다

11년 전
독자237
눈두덩이예요ㅠㅠ아이구야 우리 애들 드디어 당당해질수있네ㅠㅠㅠㅠ사람들의 시선들과 안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으면해!!!이때동안 울고 힘들었던만큼 행복하고 당당해지기를..큰 결심한 경수랑 찬열이도 너무 수고했고 이 둘을 옆에서 응원해주고 함께있어준 수정이랑 징어도 너무 수고했어 이젠 떳떳하게 표현도하고 각자 꿈도 이루기를!!!
11년 전
독자2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ㅜㅠㅠㅜ니네다행복해지고잘되서다행이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1
이쁘다. 진짜이뻐요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저렇게큰결정을할수있었다는것도멋지구 그냥그냥너무멋져요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3 유쏘 10.25 14:17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 10.16 16:5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2 콩딱 08.01 06:37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콩딱 07.30 03:38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콩딱 07.26 01:57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이바라기 07.20 16:03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이바라기 05.20 13:3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1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13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12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17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13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9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걍다좋아 01.30 15:24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신화 세계관은 남녀관계가 복잡한디주의 공지도 있고 너무 배려넘침여성향 스타일 웹툰 개좋아해서 로올 몇번이나 정주행했는데 무삭제 버전으로 단행본 나온대 이런 미친..여성향 st ,그로신 좋아하면 무조건 봐.. 진짜..야시꾸리 개미침… 개같이 후원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