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iKON] 반달친구Ⅱ 제 1화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4/30/13/1a97b0c1a407ecd6217e7f308a7fdb05.png)
JTBC @jtbclove·
시작된 동동쌤 #김동혁 쟁탈전!
거친 노을,단미와 불안한 동동쌤과
그걸 지켜보는 #아이콘 쌤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토) 9시 40분! #JTBC #반달친구
rt 1,246 ❤1,097 …
JTBC @jtbclove·
#아이콘 쌤들과 아이들의 낮잠시간 포토공개!
#반달친구 사진 더 보기☞go.ogl/1KNW4sl
더 많은 사진은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3
rt 2,427 ❤2,073 …
열일하시는 JTBC...사랑합니다..크흙
솔직히 링크타고 들어갈때
아..흙보정일까..보정하시는 금손님들 고생하시겠다..
했지만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었음.
보정이 더 손대지않아도 너무 예뻤기 때문(ㅠㅠ)
말해봐요ㅠㅠㅜㅠ덕후들 스카웃해갔죠!!!!(멱살)
(퍽)
일단 정신차리고 지난화가 끝난후부터 일주일간 손에 땀을 쥐게 한(최소 다한증)
노을이와 단미의 동동쌤 쟁탈전부터 풀어가겠음.
"쌤! 단미 남편해요!!"
"아니야!! 내가 먼저 동동쌤이랑 하구있었짜나!!"
"언니니까 양보해!! 언닌데 그것도 못해주냐!?"
"쌤!! 누구남편할거에요?!! 쌔앰~~"
하 다시봐도 환장할 노릇일 상황임
카메라가 나머지 멤버들 표정을 보여주는데
김진환 송윤형 침삼키고 긴장한 눈빛으로 보고있고ㅋㅋㅋㅋ
한빈이 찬우는 붙어서
"형..어떡해요..?"
"몰라 끼어들면 죽어 가만히 있자."
이러고 보고있고
남은 준회 지원이는 아이들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었음(아련)
상황정리를 하자면
거친 노을,단미와 무슨말을 할지몰라서 불안한 동혁이와 그걸 지켜보는 아이콘(준회 지원 제외)였음
"음..선생님은~"
드디어 동혁이가 입을 뗐음.
(긴장)
(모든 아이코닉 긴장)
"동동쌤! 겨울이 쉬야 하고싶데요!!"
ohoh 나타나셨다 구세주
지켜보던 봄이가 옆에 있던 겨울이를 붙잡고 말함
게다가 앞에 동동쌤을 붙여서 부른것은
겨울이가 오줌이 마려우니 다른쌤 말고 오직 동동쌤이 겨울이랑 화장실 가세요
라는 의미임.
덕분에 상황은 모면했지만 겨울이는 마렵지도 않은 쉬야를 하고싶은 상황이 되었고
동혁이가 겨울이를 안고 급하게 화장실로 갔음
사실 겨울이가 봄이를 쳐다보며
"누나,나 쉬야 안마ㄹ.."
눈빛에 제압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를 본 동혁이를 제외한 모든 쌤들과 제작진들은 봄이를 향해
엄지를 척 내밀었음
봄이는 아무렇지않게 벙쪄있는 노을이와 단미에게 가서
"우리 엘사 그림그릴래?"
둘은 또 금방 풀려서 "그래!"
사실상 반달랜드 실세 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멤버들 인터뷰영상이 나왔는데
Q.만약 자신이 그런 상황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안됩니다. 그럴 수 없어요."
김한빈 개단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환이는
"만약에 그렇다면 일단 봄이에게 sos를 보냈을 것 같아요."
모든 멤버들 다 수긍함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봄이 칭찬하곸ㅋㅋㅋㅋ 자기도 당황스러운데 아무렇지않게
상황모면하고 뒷처리까지 깔끔하게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준회가 답할시간이였음
"애초에 그런 상황이 안일어날것 같은데.."
(입틀막)
그러지말라코! 혹시몰라 준회ㅇ..!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왔음
5명씩 3개 책상이 있었는데
첫번째 책상은
노을 한빈
동혁
단미 여름
노을이와 단미사이에 동혁이..
밥받자마자 둘한테 끌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을이가 자기 젓가락질 잘한다고 동혁이한테 자랑하니까
"와아 선생님보다 더 잘하는거 같은데?"
단미는 아직 젓가락질이 좀 서툴러서 시무룩해져있었음
그거 또 눈치채고
"단미도 조금만 더 연습하면 잘하겠다! 그치?"
이러고 하여간 여자들의 마음을 휘젓고 다니는 김동동.. 너는 love..
그리고 여름이가 전에 말했다 싶이 말이 좀(굉장히) 많음.
그래서 한빈이랑 얘기하면서 먹는데 밥 좀 먹으려고하면 여름이가 말걸고 먹으려고 하면 또 말걸고
한 네숟가락 먹은듯 그래서 끝나고 숙소가서 밥을 왕창 먹었다는 얘기가..
또 말이 많다보니 말하느라 여름이도 밥을 느리게 먹음
다른애들이 한 10~15분 걸린다고 하면 여름이는 한 30분 정도?
모든아이들이 다 먹고 놀고 양치하고 있을 때 여름이와 한빈이만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책상은
준회 가을
봄
진환 찬양
솔직히 이 조합보고
와 진짜 조용하게 밥먹겠다 함ㅋㅋㅋㅋ
반찬에 버섯볶음이 있었는데 가을이가 못먹고 망설이는거임
준회가 "가을아 버섯 못먹겠어요?"
물어보니까 또 그건아닌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음
결심한듯이 버섯 입에 넣고 씹음
준회는 잘했다고 머리쓰담어주고..
나중에 알림장을 보는시간에 있었는데
4남매 알림장에
가을이가 버섯을 못먹어요. 어렸을때 먹다 목에 걸려서 급하게 물이랑 먹다가 토한적이 있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아. 그렇구나..' 여기서 끝났지만 준회는 달랐음
안좋은 기억때문에 못먹을텐데 참고 먹어준게 너무 기특한 것.
그래서 나중에 아무도 모르게(물론 카메라는 알고있음) 가을이한테 백호인형을 선물함.
그 이후로 가을이가 잘때 백호인형을 꼭 안고 자고 소중하게 다룸
ㅠㅠㅜㅠㅠㅠ귀여우ㅠㅠㅠㅠㅠㅜㅠㅠ
그리고 찬양이가 밥을 한 두숟가락 먹더니 다먹었다고 한거
진환이가 "벌써? 배불러요?"라고 물어봤는데
고개 절레절레 하더니 맛없다고 안먹는다는것.
어렸을때 편식하면 그게 끝까지 간다는 걸 알기때문에 진환이가
숟가락에 밥 얹고 반찬얹어서 엄마들의 주특기를 씀.
일명 제트기.
숟가락을 높게들고 입으로 슈우우웅-소리를 내면서
"제트기가 찬양이 입속으로 들어갑니다아- 슈우웅-"
이렇게 찬양이 밥먹이기에 성공함
좀 먹길래
"찬양이가 숟가락 들고 먹자!"
이러고 찬양이 손에 숟가락 쥐어주고 밥얹고 반찬얹었는데
찬양이가 진환이 따라서 슈우웅-이러더니 진환이 입에 갖다 대는거
"선생님 먹으라구?"
끄덕끄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당함징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귀여어ㅜ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오늘도 내 심장은 남아나질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봄이는 옆에서 감동의 물결이 펼쳐질때 우걱우걱 밥먹고 책상위에 흘린것도 치우고 알아서 양치하러 감
뭔가 다른애들은 선생님이 다 챙겨주는데 봄이 혼자 스스로 하니까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함
안그래도 첫째라 동생들 많이 챙길텐데 반달랜드에서많은 챙김당했으면 좋겠는 쓰니마음..
세번째 책상은!
지원 민준
찬우
겨울 윤형
천적라인이 붙어있다=실랑이를 한다
아이들이 좋아할 반찬으로 실랑이를 벌이고있었음
지원이는 애들은 소시지같은걸 좋아한다였고
찬우는 아무리 애들이여도 한국인은 김치다였음
"야! 애들은 매운거 싫어해 김치 물에씻어서 나오는거 보면 모르냐?!"
"아니죠 혀엉! 애들입맛에 맞게 물에씻어서 나오는거지 한국인은 김치! 김치를 좋아하죠!!"
둘이 결국에는 민준이한테
"오늘 나온 반찬중에 뭐가제일좋아?"
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준이 아무말도 없이 소시지 집어서 숟가락에 놓고
김지원ㅋㅋㅋㅋㅋㅋ
"거봐! 애들은 고기라니까!!"
정찬우 시무룩해하고있는데 민준이가
김치를 소시지 위에 놓고 같이 싸서 먹는것
찬우 다시 기세등등해져서
"김치도 좋아한다니까요?!!"
보다못한 윤형이
'뭐야 쟤네..'
이런 표정으로
"둘다 좋아하겠지! 조용히하고 밥이나 먹어."
"아니 형, 들어봐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찬웈ㅋㅋㅋㅋㅋ
겨울이가 씨익웃으면서 눈웃음짓더니
"헤헤. 밥먹는데 시끄럽닿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직구날리는 4세 한겨울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형이 겨울이말을 등에 업고
"거봐! 시끄럽다잖아! 조용히 하고 밥먹어!"
김지원은 민준이한테 "어휴, 민준아 밥먹을때는 저렇게 시끄럽게 먹으면 안되는거야 알겠지?"
분명히 자기도 시끄러웠는뎈ㅋㅋㅋㅋㅋ
정찬우 시무룩해져서 밥다먹고 일어나서 쿵쿵거리면서 식판갖다놓고 봄이 혼자 양치하러가는거 보고
급하게 가서 도와줄까? 이러는데 봄이가
"괜찮은데."
또 찬무룩해하니까
봄이가 머리가 긴데 머리를 안묶었단 말임 양치하면 머리 세면대에 닿아서 물 뭍을거 아니까
"머리 좀 잡아주세여."
(도도)
최소 찬우조련사
모두 밥먹고 좀 뛰어놀은다음에 낮잠시간이 왔음!
지원 민준 진환 봄 여름 찬우 단미 동혁 노을 준회 가을
이렇게 누워서 지원이랑 민준이 똑같은 자세로 자고 진환이는 누워서 봄이한테 팔베게해주고
찬우는 여름이 등 토닥토닥여주고 ㅠㅠㅜㅠ 다시한번말하지만 아이콘과 애기들은 정말 꿀케미입니다ㅠㅠ
이와중에 동혁이 양팔 벌리고 단미랑 노을이 팔베게해주고ㅋㅋㅋㅋㅋ
인터뷰영상나오는데 팔저려서 죽을뻔했다고 팔을 잘못쓰겠다곸ㅋㅋㅋㅋㅋ
준회가 팔베게해줬는데 자다가 뭐가 꼬물꼬물거려서 봤더니 가을이가 추운지 준회품으로 파고드는거
일어서서 움직일 수가 없으니까 고개만 빼꼼들어서 제작진한테 담요 좀 갖다달라고 입모양으로 말하고
담요 갖다주니까 가을이한테 덮어주고 꼭안아서 잠듦.
이와중에 뭔가 허전한 이 기분.
윤형이 겨울이 한빈이 찬양이가 없음.
겨울이랑 찬양이가 잠들생각을 안하니까 침대있는 방으로 와서 윤형이가 침대에 겨울이 눕히고
"빨리 안자면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간다?"
ㅠㅠㅠㅠ겨울이 눈 꼭 감고 윤형이한테 파고 들고ㅠㅠㅠ
그러다가 둘다 꿈나라로 감
그렇게 겨울이는 수월하게 잠들었는데 문제는 찬양이.
계속 토닥여주는데 장난감가르키면서 이거 모야? 이러는것.
결국엔 안되겠다 싶었는지 찬양이를 품에안고 일어서서 이리저리 살살 돌아다니며 등 토닥토닥해주고
자장가불러주는거
"자장자장 잘도잔다 우리 찬양이 잘도 잔다."
이쯤이면 자겠지 하고 찬양이 딱 쳐다보는데
"차냥이 아직 안자는데에-"
"...하.."
어떻게 해야 잘까 고민중에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너는 내 취~향 저격"
취저를 부르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와나에서부터 취저만 주구장창부르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민망한건지 눈 꼭감고 부르면서 토닥여주는데
좀있다보니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며 자는 찬양이였음
만능취향저격..b
인터뷰에 취향저격 듣고 자는 찬양이를 보며 무슨생각이 들었냐고 물어봤는데
"아. 내가 곡하나는 잘썼구나. 고런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갓취저..
너무 곤히 잠든 나머지 원래 계획이 하원전에 개별면담하기로 했었는데
물건너감.
제작진들 당황해서 멤버들 하나 둘씩 깨우고
일어나는데 애기들이랑 같이 눈비비면서 일어나고ㅠㅠㅠ(카와이)
한빈이랑 윤형이 깨우니까 겨울이랑 찬양이가 앙탈(?)부리면서 울려하는거
둘이 각각 안아서 토닥이면서 "착하다-울지말기 뚝!"
이러면서 애들있는 쪽으로 나오고
시계를 보니 하원시간인걸알고
준회가 "근데 우리 개별면담 어떡해?"
이제야 심각성을 알게 된 아이콘..^^
"나중에 가정방문할 때 하면 되지."
김진환 여유로움 부리시고요~
스탭들도 수긍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반달버스에 아이들을 태우고 버스가 출발하려는데
멤버들이 급하게 버스를 세우더니 들어가서 한명한명 셀카를 찍고 잘가라고 인사한 후에야
버스가 출발할 수 있었음
셀카풀어주겠죠 제이티비씨..?(강요)
그리고 곧바로 트위터를 들어갔는데
JTBC @jtbclove· 50분전
[#반달친구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go.ogl/BwJTd7
공홈에 반달친구 1회 본방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께 #아이콘 친필사인 폴라로이드를
드립니다!!
rt 1,476 ❤953 …
...?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새기 이거 왜 지금 본 것..?
ㅎㅎㅎㅎㅎㅎ(해탈)
일단 다행히 찍어둔게 있긴했음
그럴의도는 없었지만 애들이 너무귀여워서 폰으로 급하게 찍은..
일단 다들 참여하러 ㄱㄱ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토요일 9시 40분 반달친구 본방사수!
쓰니의 말말말 ㅎ...오랜만입니다 여러분..ㅎ.. 사실 쓰차가 며칠전에 풀렸어요..ㅎ.. 그리고 쓰려고했으나 oh수학여행oh 추억은 개뿔 쥰니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예상치도 못한 암호닉..(끄흡) 감사합니다(넙죽) 신알신도 감사해요ㅠㅠㅠㅠㅠ(울먹) 그리고 소재가 떨어질려고합니ㄷ.. 혹시 망상이지만 아이콘과 애기들의 이런모습이 보고싶다! 하시는것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0 그럼 다음화로 뵙쥬!
내사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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