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름 너는 항상 나에게 봄같은 사람이다
봄 같은 사람
HAN리
너와 나는 예전 부터 친했던 친구는 아니엿다. 그저 중학교 같은곳 나오고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친해진 사이다.
어쩌면 나는 중학교 때부터 널 좋아하고 이었을지 모른다.
항상 넌 웃어줬으니까
"원우야!!"
"응 왜불렀어이름 아"
"나 좋아하는 선배 생겻다?"
너가처음 나에게 좋아하는 선배가 생겼다고 말했을땐 얼마나 마음아프고 힘든지 몰랐을거다
"그래? 누군데?"
그래도 나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너와난 그저 친구니까
"최승철 선배라고 완전 잘생기고 성격도 좋으시구 운동도 잘하셔!! 진짜 멋있지 않아??"
"그치 그 선배 멋잇지"
그로부터 넌 몇일뒤 그선배와 사귀게 되엇고 난 그 후 몇일동안 널 피해 다녔다.
어쩌면 너와 그선배가 같이 웃고 떠드는 그모습을 보기 싫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어느날 너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다
"원우야.. 승철오빠가 나보고 헤어지제 나 같은 여자는 질린데..원우야 나 어쩌지.."
정말 진실을 말하자면 헤어졌다는 그말에 행복했었다
"이름 아 울지말고 내일 나랑 만나자 1시까지 너네 집으로 갈계 울지말고"
"응 알겠어.."
그날 너는 나와 만나 행복한 척을 햇던거 같다 길에서 그선배를 만나기 전까진
그 선배는 옆에 여자와 같이 팔짱을 끼고 길을 걷고 있었고 너는 선배를 보자 멈춰 섰다
"어?? 성이름 ?? 뭐야 너 나만날때 다른 남자랑 연락했나보다 이렇게 남자랑 놀러도 다니고?"
"오히려 선배가 그러신것 같네요 팔짱도 끼고 다니시는거보면 대단하시네요 전 또 선배 좋다고 웃고다니고 웃기셨겠어요"
"야 성이름 그따구로 말하는 거아니야 선배한테 그 말버릇은 뭐야"
" 안녕하세요 선배"
"어? 원우 아니야? 안녕 너 왜 제랑 놀고잇어 쟤 쓰레기년 아냐? 너랑 저년이랑 무슨사이냐?"
선배가 저년 저년 하는순간 난 그냥 막 뱉었던거갗다
"저년저년 할 여자아닌거 같은데요 이름 이 제 여자친구인데 오히려 피해자는 이름 이아닌가? 선배가 먼저 바람피신거아니에요? 그래서이름 이 찬거고 제말이 틀렷나요?"
"야 전원우 뭐라했어"
"좋은 말 할때 꺼지라고 얼굴 보기 싫으니까 이름 이 울린 것도 짜증나고 니따위가 왜 이름 이랑 사겨가지고는 이름 이가 울게하는거야 다신 보기싫으니까 꺼져 너 같은게 선배라고 존댓말 쓰는 것도 개같아 왜 학교에 다말해줘? 최승철 성이름 이랑 시귈때 바람피고는 이름 한테 지랄했다고?"
"ㄴ..너 전원우 두고봐"
그새끼가 간후 이름 이를 처다보니 이름 이는 많이 당황스러 웠던것 같다
"이름 아 당황 했어? 미안해 그냥 화가나서 그랬어 안 그럴 꺼니까 걱정하지말고"
이 일이있고 최승철은 더이상 이름 이 말은 입밖으로도 꺼내지 않았고 그저 그렇게 두달이 지나갔다
한달동안 많은 일이있었다 시험도 봤고 그리고 체육대회도 했다
그리고 또 한달이 지나간 지금
"이름 아"
"응?? 원우야 왜?
"이름 아 좋아해 잘해줄께 나랑 사귀자"
"ㅇ..응???"
"좋아한다고 이제 나랑 사귀자고"
"그래! 고마워 나같은애 좋아해줘서"
더워진 지금 너와 나는 드디어 봄이 온다
주저리 |
반가워욥.. 잘못쓰는 글 이렇게 올려서 죄송해요.. 잘봐주새ㅔ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