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징이 엑소와 함께발매하는 콜라보앨범을 녹음하는 날이야
너징의 인기가 늘어나고 엑소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팬들이
엑소와 너징의 커플링을 생성하기 시작했고
스엠에선 그 커플링을 이용해서 무대를 꾸미기로 기획했어
보컬라인인 경수와 백현 종대와는 발라드를 너징위주로 화음맞추는식의 노래를 녹음했고
종인과 세훈과는 너징을 사이에둔 라이벌 댄스곡
민석오빠와 준면오빠랑은 잔소리st의 오빠와 동생사이노래,
찬열과는 너징이 찬열의 솔로곡 피쳐링
레이와 루한, 타오, 크리스와는 중국노래를 골라 중국과 함께하는 무대를꾸미기로 했어
너징의 솔로곡 이후로 처음하는 녹음이라 너징은 목이 잠겨서 노래가 잘안되어서 고민중이야
그런 너징을 보고 민석이 너징에게 목을 풀어주는 안마를 해줘
그렇게 민석의 노력끝에 너징은 찬열의 솔로곡부터 녹음을 하기 시작해
찬열의 솔로곡은 랩에 너징이 피쳐링하는 형식인데
분위기는 버벌진트의 이게사랑이아니면 같은 분위기야!
찬열의 낮은 랩이시작되고 너징 특유의 높은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의 음악이 완성된것같아
그후엔 민석과 준면과 함께 애인사이의 투닥거림과 애정어린 걱정을
이야기하듯 부르는 곡을 녹음했고
레이와 루한, 타오, 크리스와는 중국노래를 골라서 중국팬들을 위한 팬송을 불렀고
녹음하는 장면이 뮤비로 만들어져서 중국멤버들과 너징의 떡밥이 많이 생겼어
제일 치열했던 녹음이
세훈과 종인이랑 함께하는 댄스곡 녹음이었는데 너징이 춤을 아직 다 못외워서
춤부터 연습했는데
춤이 약간 트러블메이커스타일
종인이랑 세훈이랑 너징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데뷔당시엔 생각도 못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했어
마지막으로 보컬라인과 발라드를 녹음했는데
백현이 너징과 녹음할때 부스안에 불이 갑자기 꺼진거야
불이꺼져서 너징은 크게당황했는데 어디선가 너징볼에 무언가 안착.!...
알고보니 종대가 불끄기 장난을 했는데 그때를 틈타 백현이 너징 볼에 뽀뽀함(부끄)
너징 원막 엑소애들이랑 뽀뽀하기 장난이나 응원할때 자주해서 놀라지도 않고
백현에게 주먹감자를 날림
그모습을 밖에서 지켜본 엑소멤버들은 그런 너징을 보고 탄식을 했다고 한다.
뎨둉.....너무 오랜만이죠.......선배들 응원한다고 바빴어요....이제 제가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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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글이 제일 망그류ㅠㅠㅠ나중에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