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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전체글ll조회 992l 1

 

 

 

 

 

 

 

 

 

 

 

 

 

룸메 찾으신다며:00 

 

 

 

 

 

 

 

 

 

 

 

 

서울에 올라온지가 어언 30..아니 3년이 되어간다 그리고 이사도 처음 자리 잡다가 이제야 안정된 집을 찾으려나 했거니 역시 서울은 서울이였다 

 

 

 

 

 

 

 

 

 

 

 

 

"어..어 아랐다,아이...참 내 알아서 한다니까요 네네 집부터 구하고 나중에 또 전화 드릴게요" 

 

 

 

 

 

 

 

 

 

 

 

 

 

 

 

 

 

아직 무엇이 서울 말이고 대구 사투리인지 구별이 안가서 표투리를 쓰는중이다 

 

 

 

 

 

 

 

 

 

'하..씨.....ㅂ 서울집들은 뭐이리 비싸'...라고 생각하던 중 전봇대에 자기가 직접 써서 붙힌건지 오밀조밀하게 적혀있는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글이였다 아무리 봐도 여자 글씨인데 어쩌자고 이러한 골목길 머리 빈 남정네들도 많을텐데 왜 여기에 붙혔을까 하고 구경하던 찰 나 눈이 휘둥그레져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딱 한 달에 10만원만 받을테니까 연락주세요' 와....이건 저번에 한 번이었지만 마트에서 메로나가 묶음으로 5개 1000원 행사 하던 그 짜릿한 느낌이 다시 한 번 집을 구하면서 느껴지다니.. 

 

 

 

 

 

 

 

아 ..근데 문제는 여자 글씨체다 아니 물론 철벽남으로 소문난 나로써도 꽤나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그런 글씨체다  

 

 

 

 

 

 

 

 

그래..일단 전화 한 번 하고 생각을 해보자  

 

 

 

 

 

 

 

 

 

 

 

 

-뚜루루루루루ㅜ룰루ㅜ룰루 

 

 

 

 

 

 

 

 

 

 

 

 

툭,"여보세요?" 

 

 

 

 

 

 

 

 

 

시발 좆됐다 민윤기.끊어지는 신호음과 동시에 딱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의 여자가 내 귀에 속삭이듯 말을했다  

 

 

 

 

 

 

 

 

진정하자.."네,룸메이트 구하신다고..근데 남자인데 괜찮으세요?" 

 

 

 

 

 

 

 

"아....남자분도 생각해봤는데 네..뭐 그 룸메이트가 방을 같이 쓴다는게 아니라 그..집만 같이 살자는거에요!뭐..문들도 잠금 장치 있어서 안심하셔도 되요" 

 

 

 

 

 

 

 

뜻밖의 잠금장치가 있다는 소리에 기뻤다 무튼 이러저러 해서 돈도 준비하고 이제 만나러 집으로 짐을 싸서 가는데 아 입동굴에 바람이 안들어올리가 

 

 

 

 

 

 

 

 

"아 안녕하세요!민윤기씨라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룸메 찾으신다며:00 | 인스티즈

 

 

 

 

 

"아..예 그렇죠 제가 민윤기입니다" 

 

 

 

 

 

 

 

 

"ㅋㅋㅋ여자 아니여서 실망하셨나봐요 사실 제 여동생이 직장에 다녀서요 제가 대신 낮에 집 안내해드릴려고 왔어요" 

 

 

 

 

 

 

"하하ㅏㅎ 아닙니다 뭐..." 

 

 

 

 

 

 

 

 

 

내 이상형의 목소리를 갖춘 여자의 오빠라는 사람은 집키를 나한테 주고는 일이 생겼다며 갔다 

 

 

 

 

 

 

 

 

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려면 일단 화장실에 반신욕을하며 익숙한 냄새로 채워놔야 덕응을 하는 편이기에 반신욕을 했다 

 

 

 

 

 

한 참이나 지났을까 머리도 말리고 뒷정리를 하고 나가는 순간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여자는 둘이 동시에 너나 할거 없이 소리를 질렀다 

 

 

 

 

 

 

아,다행히도 상의만 벗고있어서 여자의 눈은 지켰다 근데 이 여자 되게 예쁘다 

 

 

 

 

 

 

 

 

화장실엔 벚꽂향이 퍼지고있고 벌써 저녁이 됐는지 좀 어둡고 조명을 킨건지 분위기가 있는 이 집엔 내 눈 앞에 있는 예쁜여자와 나 단둘이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룸메 찾으신다며:00 | 인스티즈

 

 

 

 

 

다시 한 번 말하겠지만 나 민윤기도 남자다 그리고 아직 저 여자에겐 안물어본게 있는것 같은데  

 

 

 

 

 

 

 

 

 

 

[방탄소년단/민윤기] 룸메 찾으신다며:00 | 인스티즈

 

 

 

 

 

"룸메이트 구하신다며" 

 

 

 

 

 

 

 

 

 

 

 

 

※여기서 윤기가 말하는 룸메는 뚯은 무엇일까요 합방?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짧게 쓰고왔습니다 그럼 다음편에서...내용 정리도 잘안되고 그런데 하하 다음편은 제대로된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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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 진짜 재미있믈것같아요 암호닉받으시면 [0622]로 신청할께여 신알신 하고 가여♥
8년 전
독자2
근데...브금 뭐에욯..,?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브금은 방탄소년단의 여기봐 입니다♡

8년 전
독자3
엉엉...나랑룸메하자 융기야... [윤기윤기]로 암호닉신청할게용!!!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헐ㅋㅋㅋ진짜재밌을것같아요!![1017]로 암호닉신청하구갑니다!! 신알신도용♡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인연]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ㅅ' 윤기 되게 무뚝뚝한 성격인 것 같으면서도 되게 설레네요 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브금때문에 글 다 읽었는데도 못나가고있어요...ㅠㅠ 여기봐 진짜 명곡ㅠㅠㅠㅠㅠ
8년 전
하우스
아 맞아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이런 민윤깈ㅋㅋㅋㅋㅋ 더 밀고 나가라! 난 룸메를 같은방쓰는 뜻으로밖에 모른다!!
8년 전
하우스
ㅋㅌㅌㅋㅌ♡♡
8년 전
비회원77.172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 이제 부터 애정합니다. 워아이니 그리고 암호닉 받으시면[워더]로 신청할 게욯ㅎ
8년 전
하우스
감서합니다!!!
8년 전
독자8
어머 윤기야... 룸메는 합방아니니..?ㅎㅎ [lotus]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룸ㅁㅔ라니....(착한생각착한생각)ㅋㅋㅋㅋㅋ[공주님93]으로암호닉신청하고가요!
8년 전
하우스
앜ㅋㅋㅋㅋ착한생각^~^감사헙니다
8년 전
비회원27.33
저 윤기랑 룸메하고싶어요 그래서 암호닉 신청합니다 [삼다수]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달콩]으로신청할래요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요뭔가빅잼의스멜이솔솔ㅋㅋㅋㅋ
8년 전
하우스
ㅋㅋㅋ아잌ㅋㅋㅋ아직 시작도 안했는걸요!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 으로 암호닉 신청할개용 윤기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
8년 전
하우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착한..생각....... 착한....생..각...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가요 !

8년 전
하우스
그쵸..우리 모두 차칸생각
8년 전
하우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으허허허ㅓㅓ 좋아러아ㅏㅏㅏ
8년 전
하우스
♡♡
8년 전
비회원73.122
[부랑부랑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군주님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39.64
그래요 룸메^^ 네.. 룸메...네...- 여기까지하겠습니다 ^ㅁ^ 암호닉 [무네큥]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69.158
ㅋ.... 나랑 룸메하면 공짜로 해줄 수 있는데....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뉸뉴냔냐냔☆]
8년 전
하우스
ㅋㅋㅋㅋ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흐앙윤기랑룸메라니..넘넘기대되요!!!![둘셋]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작가님수고하세요❤❤
8년 전
하우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헐 [침치미]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글이 너므 제 스타일이에요ㅜㅠ
8년 전
하우스
감사해요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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