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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섹시한 김태형과 섹시한 너탄의섹시한 연애 05 *암호닉 정리 및 공지사항* | 인스티즈 

 

 

 

 

 

 

 

 

 

 

섹시한 김태형과 섹시한 너탄의 섹시한 연애
05.


By.이누야샤








김태형의 허락을 구한 나는 빅토리아 초콜릿과 간단한 미팅 및 내게 맞는 란제리 제작에 필요한 것들을 의논하기 위해 뉴욕으로 갔다.


뉴욕 본사에 도착해 건물로 들어서자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역대 엔젤(빅토리아 초콜릿의 모델을 부르는 말)들의 화보들.
내가 이자리까지 오르다니.. 감격스럽다.



약간은 지루했지만 설렌마음에 열심히 참여한 미팅이 끝나고, 치수를 재기 시작했다.



"35-23-34. 아주 좋은 바디네요."
웃으며 말하는 한국인 여실장 김나래실장님이시다.



"란제리 모델로 아주 좋은 몸을 가졌어요. 열심히 운동한 티가 나네요.^^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요."

"아.. 감사합니다. 정말."


"한달동안 여러 컨셉으로 화보촬영을 먼저할거예요. 런웨이쇼는 아시다시피 3달 후에 있구요. 탄소씨에게 어울리는 란제리를 현재 빅토리아에 있는 훌륭한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거예요. 힘드시겠지만, 그에 걸맞게 란제리를 잘 소화하시려면 몸매관리도 평소보다 더 독하게 하셔야되요. 란제리는 처음이라니까 더 힘들겠네요..
다른 옷들과는 다르게 노출되는 부위가 많기 때문에 티나지않더라도 군살 하나하나 다 신경쓰셔야되요."



역시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힘든 길을 걸어야되는구나..

하긴 역대 엔젤들만봐도 쇼에 서기 열흘전부턴 음식에 손도 안댔다고 하니..





그렇게 김실장과의 짧은 만남도 끝이나고, 나는 다시 집이 있는 라스베가스로 돌아왔다.









-나 내일 덴마크 출장가. 가기전에 데이트하자

-내 사무실로 와.



김태형에게 와있는 두통의 문자




김태형은 아버지 회사에서 꽤 높은 직위에 있기때문에 직업 특성상 해외출장이 잦은 편이였다.
그래서 우린 원치않게 떨어져있는 경우가 잦았다. 나도 해외스케쥴이 종종 있었기에.

하지만 김태형은 보기와는 다르게 일을 잘했으므로 늘 일정보다 빠르게 출장업무를 끝내고 돌아왔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못본 경우는 거의 드물었다.



이번에도 금방 돌아오겠지?





나는 간단히 화장을 고치고 김태형 아버지의 회사 안 김태형이 있는 부사장실로 들어섰다.








"어. 왔어?"


아직 일이 덜끝났는지 내가 온걸 잠깐 바라보며 말한 후 다시 고개를 돌려 업무를 보고있는 김태형이다.




"잠깐만 기다려."




그래도 회사라고 수트를 쫙빼입고 머리도 깔끔히 올려넘긴 모습이다.





곧 더운지 수트의 자켓을 벗고 와이셔츠의 단추를 성가시다는듯 두어개 풀어헤친다.





아.. 섹시해





김태형을 보니 일하는 남자가 섹시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턱을 괴고 김태형을 바라보는걸 느꼈는지 이내 김태형이 날 쳐다보더니



"알아 나 잘생긴거"

하고 입꼬리를 올려 웃는다.





"허.. 재수없어.."

애써 다른곳을 두리번거리는 나다.








한 십분쯤 지나니 자켓을 손에 들고 일어서는 김태형



"가자."







김태형과 온곳은 우리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나 다이어트해야되는데...."

"내일부터해 오늘까진 먹어. 너 그동안도 엘리슨쇼 선다고 다이어트 했잖아."



그래.. 오늘만 먹는건 괜찮을거야.. 무엇보다 맛있으면 된거지!





음식들이 나오고, 오늘밖에 못먹는단 생각에 엄청나게 흡입중인 나다.



"잘먹네."


"넌 왜그렇게 못먹어..?"


"너 다 먹으세요."





오늘따라 음식에 손을 못대는 김태형




김태형은 음식을 흡입하는 날 쳐다보더니 입을연다.



"나 이번에 가는 출장






최소 한달걸려."








내가 잘못 들은건가?




"어?"



"덴마크출장 중요한 일이라서 내가 가는건데, 빨리 와야 한달."


"....늦게..오면...?"





내 말에 어색한 표정을 짓더니


"서너달도 더걸릴수있어.."




"아.."



나도 모르게 먹던 것을 내려놓았다.





이어지는 침묵







김태형을 알게된 이후로 한달이상 떨어져있던 적이 없었다.

근데 서너달이 넘게 못볼수도있다니.





"최대한 빨리 갔다올게. 그동안 한눈팔지말고, 연락도 꼬박꼬박하고, 몸매관리한답시고 너무 굶지도 말고.


응?"






".....응.."




헤어지는것도 아닌데, 왜 지랄맞게 눈물은 흐르는지.




우는 날 보고 당황한 김태형이 날 제품에 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래준다.




"울지마. 뚝, 너가 우니까 진짜 못가겠잖아.

근데 나도 너 진짜많이 좋아하나보다. 진짜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안가고싶어.

진짜 다 때려치고 가지말까?"



그말을 들은 난 애써 고개를 저었다.

빨리 그쳐야되는데, 철없이.. 나때문에 김태형 일에 지장있으면 안돼.





"조심히 다녀와야돼.. 너도 나한테 연락 꼬박꼬박하고, 편식하지말고 밥 잘 챙겨먹어. 빨리 오고싶다고 밤새서 일하고 그러면 안된다..? 몸은 챙겨야지.."


"응. 알았어."







"여보세요. "



내눈치를 살피며 전화를 받는 김태형



"네. 네. 알겠습니다. 지금 출발할게요."








"지금 가야돼..?"



"..응..."




벌써..?

아쉽지만 보내야겠지?



"잘다녀와. 내걱정은 하지말고."

"응.. 도착하면 바로 연락할게."









김태형과 이렇게 오래 떨어지는건 처음이지만, 괜찮겠지?































세달 후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다.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지냈다. 빅토리아를 위해 아침부터 운동하고, 점심은 고작 방울토마토 15개를 먹고 다시 운동.

그런 하루하루를 반복하고, 빅토리아 화보도 찍었다.




처음엔 란제리만 입고 촬영하는게 많이 어색해서 촬영도 길어지고 혼도 자주 났지만, 역시 시간이 약인지 어느덧 촬영에 많이 익숙해졌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날이 빅토리아 초콜릿 런웨이가 있는 날이다.








김태형과는 처음엔 연락을 자주했다.

하지만 점점 나도, 김태형도 바빠졌고, 시차도 있어서그런지 서로 연락할시간을 맞추는게 힘들어졌고 자연스레 연락이 줄게되었다.





보고싶었다. 많이. 근데 서로 너무 바빴다. 서로를 생각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 정도로.



심지어 결별설까지 나돌아다녔다.

화났지만, 우린 지금은 서로의 일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


그렇다고 연락을 아예 하지않은건 아니다.



나는 화보촬영이 하나씩 끝날때마다 김태형에게 화보촬영사진들을 보내곤했다.



그때마다 김태형은




'미쳤네 진짜.'

'아주 아예 다 벗지 그러냐?'

'야 이옷은 좀 심한거 아니야?'

'하.... 빅토리아 그거 부시고싶다..'


빅토리아 초콜릿 제의를 허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못마땅스러운듯하다.












아, 그리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면




"탄소씨, 오늘은 시간 돼요? 저랑 같이 드라이브 콜?"


웬 능글맞은 남자모델 하나가 나에게 엄청나게 대시중이다.




처음엔 그저 촬영파트너로 만났다.



"와.. 탄소씨 진짜 팬이예요! 같은 한국인이잖아요. 진짜 멋져요."



그저 팬이라고만 했다.



근데 김태형과의 결별설이 나돈 이후로는



"탄소씨, 김태형이랑 헤어졌다던데, 저랑 만나요!"



그렇게 아니래도 끈질기게 따라다닌다.


아, 이름은 김남준이랬나









오늘도 어떻게 찾았는지, 기어이 내 앞에 나타난 김남준은 내 손을 잡아끌며 말한다.



"내일 탄소씨 런웨이 서는 날이잖아요. 긴장 풀리게 드라이브가요."

"아, 싫어요. 그냥 집에서 쉬고싶은데."

"에이, 그러면 몸 굳어서 안돼. 그냥 한바퀴만 돌아요. 응?"


하루 쉰다고 몸이 굳는건 무슨논리람...


근데 또 안간대도 끝까지 들러붙을놈이기에



"그럼 딱. 진짜 딱 한바퀴만이예요. 진짜 딱 한바퀴."


"아 그럼요! 진짜 한바퀴!"




결국 김남준의 차에 올라탄 나이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날씨라그런지 생각보다 기분이 개운해진다.





"좋죠?!"


"네.. 뭐.."


"탄소씨 지금 진짜 예뻐요."




뜬금없이 훅 치고 들어온 김남준의 말에 약간은 부끄러워졌다.


"어? 탄소씨 지금 얼굴 빨개졌는데? 수줍어하는거에요?"


"뭐래.. 아니거든요.. 이제 한바퀴 다 돌았으니까 내려줘요."


"네네 알겠습니다."




내일 런웨이 있는걸 생각해준건지 평소랑 다르게 진짜 한바퀴만 돌고 내려준 김남준.



"탄소씨 내일 화이팅! 잘 할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말은 은근 힘이되기까지 했던것같다..









김태형은.. 오늘도 많이 바쁜가..? 연락이 없네..





때마침 울리는 전화기를 보니 화면에 뜨는 이름은


김태형.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양반은 못되겠네.





"여보세요"

-내일이지? 그놈의 빅토리아 런웨이

"응.. 못오지..?"

-아니, 갈수 있을것같아. 근데 그것만보고 다시 덴마크로 와야돼.

"올수있다고? 진짜??!"

-응. 다른남자들 앞에서만 그꼬라지로 있는걸 두고볼수가 없어서.

"얼마만에 보는거야.."

-근데 나지금 끊어봐야겠다. 회의있어서.

"응! 내일봐."




김태형과의 짧은 통화가 끝나고.


김태형이 올수 있다는 말에 기분이 무지막지하게 좋아진 나이다.
장장 3개월만이다.



어느새 긴장감은 다 사라지고 3개월만에 김태형을 본다는 설레임으로 가득 찼다.








다음날이 되고


아침부터 눈코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메이크업을 받고, 피부톤 정리를 위해 샵에도 갔다오고, 헤어도 완벽하게 다듬었다.


런웨이 장소로 모인 엔젤들

내가 평소에 존경하던 모델들과 어께를 나란히하다니..



"안녕하세요. 탄소씨? 저는 미란다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진짜 팬이예요."

"ㅎㅎ 감사해요. 오늘 잘해봐요."

세상에.. 미란다씨라니....




시간은 빠르게 지나서 어느새 런웨이쇼 한시간 전.


그 어느때보다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김태형은 왔으려나..?



핸드폰을 들어 문자를 보냈다.


-왔어?






그리고 다시 메이크업과 의상 점검을 하고 런웨이시작 10분전에 문자를 확인했다.







-맨 앞줄 센터쪽. 잘해






빅토리아 초콜릿 런웨이에 선다는 것보다 김태형을 3개월만에 본다는게 더 떨리는 것 같다..





런웨이가 시작되고




내가 입은 의상은 강렬한 빨간색의 란제리 위에 여러가지 큐빅들이 박혀있고, 빅토리아 초콜릿의 엔젤답게 뒤에 큼지막한 날개도 달려져있다.






드디어 내차례



수많은 시간동안 연습해온대로 워킹하고, 표정은 당당하고 누구보다 섹시하게.

무대로 나서자마자 김태형밖에 보이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무대에서 뛰쳐나가 그 품에 안기고싶었다.





김태형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씩 웃어보였다.


그리곤 한손을 치켜들어 엄지손가락을 내새웠다.

입모양으론.

'수고했어'






그리고 나도 김태형을 향해 웃어보이고는, 윙크했다.






무대의 막이 내리고, 모두들 서로 수고했다며 인사를 나누고있었다.



김태형


울리는 핸드폰 위에 뜨는 이름을 보고 재빨리 전화를 받았다.



"어디야?"


전화를 받자마자 어디냐고 묻는 나

그런 내 목소리를 듣고 웃는 김태형이다.


-공항가고있어. 그것만보고 가야된다했잖아.


"진짜 바로가..?"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얼굴은 보고가야되는거 아닌가.. 내심 섭섭해져온다.


-응.. 미안, 그래도 곧 일 다 끝낼 수 있을것같아.

"그래.."


-또 삐졌네. 근데 너 아주 여우 다 됐더라. 윙크했을때 나 진짜 키스해주고싶었어.

"응.."


누가봐도 삐진듯한 시큰둥한 반응에 잠시 말을 멈추던 김태형은




-...하 미안, 진짜 미안한데 어쩔수 없었어 삐지지마. 어?


"알았어.. 운전중일텐데 이제 그만 끊어.."


그리고선 김태형의 말도 듣지않은채 내가 먼저 전화를 껐다.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잠깐 얼굴도 못보고가냐.

여자친구가, 그렇게 큰 무대를 마쳤는데도..



















엔젤들의 회식까지 모두 끝난 후


집으로 도착하니,




집앞에서 김태형의 비서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 왠일이세요...?"


"아, 이거, 부사장님께서 전해주라 하셨습니다."


비서가 내게 건내준 것은 꽃다발과 크리스탈이 이쁘게 박힌 목걸이와 작은 편지였다.


"아,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부사장님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서운해하시는건 아니죠?"


"네?.. 하하... 뭐, 조금은.."


"그마음 이해는하지만, 부사장님 탄소씨 런웨이 보러오시겠다고 몇날몇일이고 밤을 새시면서 업무만보시고 겨우 시간내셔서 오신건데.. 너무 섭섭해하지 않으셨음해요."





아..


난또.. 그런것도모르고..





비서가 가고, 집에 들어서서 꽃다발 향기도 맡아보고, 목걸이도 해보고, 편지를 열었다.






- 너탄소수

고했어. 오늘 너가 제일 빛나고 예쁘더라. 나 금방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를 울린 마지막 한마디






사랑해 탄소야김

















태형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휴대폰을 열어 김태형에게 전화를 걸려는데, 소속사에서 걸려온 전화





"여보세요..?"


-탄소야, 뭐하는거야? 너 미쳤어?


다짜고짜 화내는 소속사 실장


"네..?"


-하.. 너 설마 인터넷 아직 안봤니?













너 김남준이랑 스캔들 터졌어.

 

 

 

 

 

 

 

 

 

----------------------------------------------------------- 

와...대박 약 5번을 실패한 끝에 겨우 올려졌네요.....와.... 진짜 화나고 힘들었어요..ㅠㅠㅠ 빨리 올리고 독서실 가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제가 기말 3주정도 남아서 기말고사를 다 볼 때까지는 아예 글을 못올리거나, 한두편정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죄송해서 분량 진짜 신경써서 길게 써봤는데 계속 안올려져서 진짜 빡쳤어요..ㅂㄷㅂㄷ 

 

 

 

*암호닉정리* 

 

윤기윤기 / 정연아 / 히야띠 / 밍니언 / 파란 / 어화둥둥내진이야 / 정국이미탈 / kuky / 뀰 / 태태야사랑해 / 비눗방울 / 달달한비 / *초록책상* / 단아한사과 / 체리 / 복숭아 / 태형아 / 꽃길 / ☆짜파로니 / 너예쁘다 / 소진 / 됼됼 / 뱁새☆ / (97)일침 / 뉸뉴냔냐냔☆ / 다우니 / 태룽선수촌 / 둥둥이 / 짜인 / 검은여우 / 둥근달 / 막대사탕 / 미스터 / 먀먀 / 마이크로칩쿠키 / 모찌망개 / 눈침침이 / 민윤기 / 방소 / 미키부인 / [방탄소년단/김태형] 섹시한 김태형과 섹시한 너탄의섹시한 연애 05 *암호닉 정리 및 공지사항* | 인스티즈계란말이[방탄소년단/김태형] 섹시한 김태형과 섹시한 너탄의섹시한 연애 05 *암호닉 정리 및 공지사항* | 인스티즈 / 엠카운트다운 / 낙엽 / 04230613 / 미키 / 태태야 / 공주님93 / 우유 / 라바 / 푸후후야 / 아망떼 / 단거 / 숙자 / 하얀레몬 / 오빠미낭낭 / 새벽밤 / 연서 / 민윤기의현모양처 / 지민이랑 / 새벽 / 가위바위보 / 라임슈가 / 애플망고 / 뿌꾸 / 뿌뿌링 / 

 

 

암호닉 분들은 항상 감사드려요ㅠㅠ 답글을 거의 못달지만, 댓글도 다 읽어요! 

댓글 자주 달아주시는 분들 다 기억합니당ㅎㅎ 

그리고 공지사항을 적자면, 

암호닉 이번화까지만 받을거예요! 

위에 암호닉 정리된 분들은, 새로 신청 안해주셔도 되구요! 

신규로 신청해주실 분들만 꼭! 이 글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다른 글 말고 이번화 댓글에요!! 

6월까진 암호닉을 받을 생각이에요. 

7월에는 위에 써진 암호닉 분들하고, 신규암호닉분들 새로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혹시 이미 암호닉 신청 해주신 분들 중에 위에 누락된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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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혹시 글 수정전에 읽으신 분들은 밑에 공지 다시 읽어주셨음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
윤기윤기
엉엉 ㅠㅠㅠㅠㅠㅠㅠ캐태야 ㅠㅠㅠ감동이야츄ㅠㅜ내가미안해....남준이안만날게이제...

8년 전
이누야샤
윤기윤기님ㅜㅜ 제가 기억하고있는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중 한명이세요! 감사드립니다!(꾸벅)
8년 전
독자4
헐 ㅠㅠㅠㅠ기억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ㅠㅠㅠㅠ글잘보고잇아요❤❤
8년 전
독자2
[단미]로 암호닉신청할게욥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3
[디보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8년 전
비회원114.39
이번화까지만 암호닉 받는다기에 급히 [0815]로 신청하고 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ㅎㅅㅎ♡
8년 전
독자5
[나의별]로 신청할께요! ㅠㅠㅠㅠ태형이 멋져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민윤기입니다! 헝..안돼..안되요 다메다메..
스캔들이라니요..안그래도 떨어져있어서 마음아픈ㅋ ㅓ플들에게..ㅠㅠㅠㅠ

8년 전
이누야샤
민윤기님 제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8
우유이요 작가님 ㅋㅋㅋ성실히 연재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전 진짜 글재마도 중요하디만 성실연재해두시는 분들한테 제일 감사하더라구여
8년 전
이누야샤
우유님! 성실히 봐주셔서 감사해요♡ 시험때매 시험끝날때까지 못올수도 있다고 써놨지만, 벌써 다음스토리가 떠오르는 바람에 금방올수도있다는......
8년 전
비회원2.171
다우니에요~~태형이 셔츠단추 풀때 너무 섹시한거같아요ㅠㅠㅠㅠ그런데 남준이와 스캔들이 터지다니ㅠㅠㅠㅠ괜히 태형이가 오해할까봐 걱정이네요ㅠㅠ
8년 전
이누야샤
다우니님♡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목은 섹시한 김태형과ㅈ섹시한 너탄의 섹시한 연애인데, 생각보다 안섹시할까봐 걱정했는데ㅜㅜ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9
[어화둥둥내진이야]에요 작가님! 3환가부터 같이 달렸는데 이제야 암호닉 신청할 생각을 하네요ㅜㅜ!! 이걸루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잘 보구 가요~
8년 전
이누야샤
어화둥둥내진이야님! 항상 잘 봐주신다니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단아한사과
ㅠㅠ 가뜩이나 둘이 떨어져있는데 ㅠㅠㅠㅠ 스캔들이라니....남준아 ...너라도 이건 용서할수없어!!

8년 전
이누야샤
단아한사과님ㅜㅜ♡ 항상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드려요!♡ 단아한사과님은 제가 꼭기억하는 독자님이에요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누야샤
오빠미낭낭님! 제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 최대한 빨리 올리려고 노력할게요...☆
8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2
[미늉기]로 신청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캔들이라니...대형이가오해하면앙대여 ㅣ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싸우면안되둘이우ㅜㅜ
8년 전
독자13
[일침]으로 신청해요! 작가님 넘 조은것.............ㅠㅠㅠ
8년 전
독자14
[랩런볼]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 우럭우럭... 넘나 .. 재미있오요 ㅠㅠㅠ. 시험기간인데...
8년 전
독자15
[달보드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대박이네요...
8년 전
비회원54.162
억 [chouchou]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남주니링 스캔들이라니... 사실 드라이브 내용부타 뭔가 느낌이 싸하긴 했는데... 아냐 여주에겐 태태밖에 없단 말야 ㅠㅠㅠㅠㅠㅠㅠ 싸랑둥이 태태 바께 없다거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제발 잘 풀리기를 빌겠습니다 즐겁게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 예???? 나니요 세상에 작가님 세상에 와ㅇ 아헐.. 막 태형이랑 여주 사이 막 그런거 아니져? 잘 풀리져? 아주 술술 풀릴꺼라 믿어요 난..
8년 전
이누야샤
소진님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다음화는 저만 믿으시길ㅎㅎㅎ
8년 전
독자16
[안돼]로 암호닉신청하고가오으♡♡♡♡♡♡♡
8년 전
독자17
[칙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잘 보고있어요ㅠㅠㅠ진짜 재밌습니다
8년 전
독자29
칙촉이예요.. 뭐지 갑자기 터진 스캔들은..근데 여기서 남준이 되게 귀엽게 나오네여 ㅋㅋㅋㅋㅋㅌ진짜 귀여워ㅠㅠㅜㅜ그리고 진짜 스캔들은..제발 태형이랑 잘 풀렸으면 .. 태형이가 그거보고 제대로 일 못 할까봐 넘 불안해요ㅠㅠ
8년 전
독자18
됼됼이에여ㅠㅠㅠㅠ 아진짜 둘이너무좋아어ㅠㅠ태태출장이라니ㅠㅠㅠㅠ
8년 전
이누야샤
됼됼님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태태 곧 돌아옵니다♡
8년 전
독자19
[맙소사]신청할게요ㅠㅠㅠ태형이 완전 멋있네요ㅠㅠㅠ여주도 멋있고ㅠㅠㅠ대박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비눗방울
와 오늘 태형이 설렘설렘 ㅠㅠㅠㅠ 이렇게 멋있고 감동적이어도 되나요ㅠㅠ 남준이랑 스캔들 어찌해요ㅠㅠㅠ 둘이 싸우면 어떡해요ㅠㅠㅠ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이누야샤
비눗방울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ㅎㅎ!
8년 전
독자22
둥둥이에요!! 저 못찾고 다시 신청할 뻔 했네융... 핳 이게 무슨 일이람 그 한바퀴가지규 너무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호두마루]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24
[정연아]에요!!
ㅎ헝..........막 태형이랑 잘가나 했는데 막 남준이랑 스캔들이 터져부렸,,,,,,,,,안돼..남준이더 좋지만(사심_) 태형이가 오해하지 않았으면...ㅜㅠㅠㅜㅠㅜ 다음편 보고싶어요!! 기다릴꼐요♥

8년 전
독자25
방소에요!!! 글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2.232
아남준아,,,,,암호닉[동물농장]으로신청할께요!
8년 전
비회원109.124
하...남주니랑 스캔들..안되는데ㅠㅠㅠ[짜인]으로 암호믹 신창하고ㅡ가요~
8년 전
독자26
체리에여!!!헐헐김남준이랑열애설이라니ㅠㅠㅠㅠㅠ태태열받아서날라올라....ㅇㅅㅇ......
8년 전
독자27
달달한비입니다! 헐 열애설이라니요??!!아 진짱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달만에 얼굴만 보고ㅠㅠㅠㅠㅠㅠㅠ열애설터지고 여주 힘들겠어요ㅠㅠㅠ아 작가님 시험 잘 보세요!
8년 전
독자28
[순수유]로 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169
시카고걸 로 신청해요
분명히 신청한 걸로 생각했는데...

너무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처음에 태형이가 여자 좀 밝히는 걸로 나오는데 이젠 안 그런거죠?
여주만 바라보는 철벽 태형이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30
뿌꾸에요!
남준.. 남준이 노린거니..? 우리 태형이랑 탄소 건들지마러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 헝 작가님 오늘 분량 최고..乃乃乃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댜♡♡♡

8년 전
독자31
와 헐 이게 뭐람 나니데쓰.
8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으로암호닉 신청할게용 전에한것같았는대 안됐나봐요ㅜㅜㅜ 아 스캔들 터지면 안돼여ㅜㅜㅜㅠ 너무대밌어용
8년 전
독자32
꽃길이예요!
헝태형이상처받으면우쩨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이자식!

8년 전
비회원92.123
[민트향]암호닉신청해요!! 암호닉신청 했던걸로 기억하고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안돼있네요ㅠㅠㅠ 확인안했으면 어쩔뻔했누ㅠㅠㅜ 작가님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정국이미탈
8년 전
독자34
예애애????스캔들이요오????????????김남준이 일부러 노리고 드라이브한건아니겠죠....어떡해요ㅠㅠㅠㅠ여주도 당황스럽겠고 태형이도 기사를볼테니 화많이나겠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92.81
애플망고입니당@.@ 으아아아ㅏㅇ아ㅏ 심장이 넘나 도키도키한것..ㅠㅠ
8년 전
독자35
[2330]신청해요!으에에에에에레레레렝 열애설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맘아프겟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으아ㅠㅠㅠ저 [요랑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7
우리 태형이 속상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38
짐절부절 로 암호닉 신청이요! 오늘 글 다 읽었는데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와... 행복해요 이런 글 읽을 수 있어서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135
[설렘사]로 신청할게요!!! 글 너무 잘읽고 있어요 ㅠㅠㅠ 감사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이이이유ㅠㅜㅜㅜㅜㅜㅜㅜ태형아 어해하지마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94.146
[워더]로 암호닉신청할게요!!
글다봤는데 너무재밌어요!!!!

8년 전
독자40
아이고ㅠㅠ 큰일이 일어나버렸네요ㅠㅠ 부디 빠르게 해결되길..ㅠㅠ
아직 암호닉신청 받으시는거죠!!
[잠만보] 로 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46.215
[마늘이]로신청이요!♡넘나재밌는것..
8년 전
독자41
[망개]로 신청할게요!
잘보고있어요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에? 이럴수가? 남준이랑?
8년 전
비회원230.180
으앙,,죄송해요ㅜㅜ[꺙]으로 신청해도 될까요ㅜㅡㅜ?
8년 전
독자43
스캔들이라니ㅜㅜㅜㅜㅜ 끈데 상대가 남주니.. 욕을 할수가없다ㅎ하하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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