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올해 늦 여름
그러니까 9월쯤이었어
여느때와 달리 여친이 우리집 근처로 왔고 이 곳 저고 구경시켜주고
저녁먹고 술도 한잔 하구선 술도 깰 겸 호수공원에 갔지
그때가 한 9시쯤이었을거여
이미 어두워져있었는데 난 본능적으로 사람 없는 곳을 찾아 다녔지 ㅋㅋㅋ
그러다 막힌데는 아니구 그냥 사람이 잘 안다니는 샛길에 앉았어
어깨동무 해주고 얘기를 하는데 나의 착한 손은 어느새 어깨동무를 넘어 옷속으로 파고들고
여친이 말하다가 아잉 하지마 하는데 모르는척 왜? 무슨일이야 얘기 계속해 하며 능글맞게 넘어갔지
그러다보면 점점 과감해 지자냐~ 남은 왼손도 허벅을 쓰담쓰담 ㅋㅋㅋ
치마를 입고 있어서 손은 점점 위로 거침없이 ㅋㅋㅋ
점점 여친이 말이 없어지더니 자꾸 이러면 복수한다~! 그러길래 해봐해봐 했지
그랬더니 갑자기 내 거기를 쓰다듬는거야 섹시하게 웃으면서...헉 여기서 바로 전세 역전
내 여친은 꼭 내가 당황하면 대담해지더라고 ..
사람이 드문곳이지 없는 곳은 아니였거든 근데 바로 내껄 꺼내서 입에 넣는거야 ㅋㅋㅋㅋㅋ
난 막 당황해서 주변 살피는데 다행히 없더라 흥분은 엄청되는데 주변 살피느라 집중이 안되는겨 ㅋㅋ
그래서 내가 항복선언하구 자리 옮기자구 했어
그리곤 공원에 얕은 언덕이 하나있거든? 거긴 좀 가려진 벤치가 있거든
게다가 10시이후엔 공원에 불을 거의다 끄기 때문에 거기서 내가 복수를 하려고 ㅋㅋㅋㅋㅋ
암튼 거기로 갔어 그리고 다시 폭풍 ㅋㅅ와 ㅇㅁ를 시전
키스하면서 손으로 보지주변만 쓰담쓰담 . 절대 결정타는 안날렸지 이미 아까 흥분했기때문에
주변만 애무해도 금방 달아오르는데다가 애태우는 재미까지 ㅋㅋㅋ
직접안건드려도 팬티가 젖드라 좀더 애태우고 싶었지만 야외니까 시간이 많이 않잖아 적은거 확인하고는
팬티속으로 넣어서 클리를 건드리니까 이제 신음소리가 커지더라구 나도 이미 풀발기상태 아프더라 바지속에 감춰두려니 ㅋㅋ
이제 질속에 손가락을 넣어서 살짝 왔다갔다 해주니까 여친이 드디어 항복선언..오빠..나 하고 싶어...ㅋ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해주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뭘하고 싶은데?"
"아..오빠 왜그래..."
"뭘 왜그래 진짜 모르겠는데? 정확하게 말해봐"
"오빠 빨리 넣어줘..하고 싶단 말야..."
이말을 귓가에다 거친숨소리로 하는데 와 애태우고 자시고 다필요없이 졸라 섹시하더라
그래서 바로 내가 앉고 여친이 위에 올라타서 팬티만 옆으로 젖히고 바로 박았지
아무래도 밖이라 격렬하게는 못하고 천천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데
와,...이거 느낌 죽임 ,천천히 하니까 막 다 느껴짐. 주름하나하나 다 느껴지는거같아
그리고 더 집중하게됨
그렇게 키스하면서 천천히 즐기고 있는데 아뿔사..
너무 집중한거지.. 누가 오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사람이 놀라는소리에 우리도 놀램.
우리는 언덕 정상쯤에 벤치에 있었는데 거기로 올라와서 반대편으로 내려가는거거든
근데 한 커플이 올라오다 우릴 본거야..우리는 순간 너무 당황해서 얼음..
근데 다행인건 우리가 막 폭풍붕가를 하던건아니구 천천히 하고있었던데다가
여친치마가 옆으로 퍼지는거여서 엉덩이가 다보이고 그러진않았거든
어두운데서 보면 그냥 여자가 남자위에 올라타서 키스하는걸로 착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냥 하체는 가만히 있고 모른척 키스만했어 ㅋㅋㅋㅋㅋ
그커플도 민망한지 모른척 내려가드라..커플이 내려가구선
여친한테 많이 놀랬지?하구 얼굴쓰다듬어 주니까 얼굴이 놀람반 흥분반이더라 ㅋㅋㅋ어찌나 귀여운지 다시 뽀뽀해주고
가만있던 하체를 다니 놀렸지 ㅋㅋㅋㅋ
아까는 천천히 즐기다가 한번걸리고 나니까 맘이 급해지더라구 그래서 속도를 높여서 내가 움직였지
근데 여친이 절정에 다다를때쯤에 안에 싸면 안된다는거야 급해서 콘은 안꼈거든
나도 걱정되서 밖에다 싸야지 하구는 아 이제 나올거같아 그랬더니 헉
여친이 응,..하더니 입으로 해주는거야 와 나 미치겠데 입으로 많이 해주긴했었어도 쌀때 받아주진 않았거든
여친이 입으로 받아주는데 와 이거 안에싸는거랑은 차원이 틀림 쌀때 남자들은 으으으으아아아아으으으응....이렇게 금방 지나가거든 절정이
근데 입으로 받아주니까 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임 니들 남친이 이뻐보일땐 한번씩 해줘 대박 좋아
게다가 여친이 내껄 입으로 받아주는게 심리적으로도 완전 뭔가 뿌듯함.ㅋㅋ
암튼 그렇게 끝내고 집에 데려다 줬징. 아직도 여친이랑 그때 얘기하면서 또 해보자고 말은 하는데 용기가 안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