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다섯손가락 전체글ll조회 2471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빅히트의 유일한 여배우 : 07

(+외전)

 

 

 

 

 

 

 

 

 

 

 

 

  헤롱헤롱. 밤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게, '나도 설레'라는 의미심장한 말만을 남겨두고 떠나버리면 나는 어쩌란 말인가. 결국 말똥말똥한 눈으로 밤을 새버리고만 나는 아침밥도 거른채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는 수많은 일본팬분들이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나와계셨다. 나는 인파를 피해 뒤쪽으로 출국 수속을 밟았다. 몇몇의 매니저님, 코디분들과 함께 면세점을 간단하게 돈 후에 비행기를 타러 갔다. 옆에서 영현이는 아미 너밖에 없어, 라는 둥 계속 재잘재잘 거렸다.

 

 

 

 

 

 

"어쩜, 우리 지민이는 그렇게 잘생겼다니?"

 

"우리 지민이라니. 너보다 나이많아."

 

"원래 팬은 다 우쭈쭈하고 그러는거야."

 

"그래라 그럼."

 

"아, 다음 대만 콘서트에선 뭐 입힐지 벌써부터 고민이다, 얘."

 

 

 

 

 

 

  정말 시끄러웠지만 행복해보이는 영현이가 밉지는 않았다. 주황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서 심장이 아프다는 둥, 다음엔 꼭 흑발을 시키겠다는 둥, 양복은 올블랙이라는 둥. 나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다. 무엇보다 내 상태가 그 말을 들을 상태가 아니었다. 비행기에 올라가니 나 혼자 일행과 떨어진 구석 자리에 배정받았다. 자리는 지금 중요하지 않았다.

 

 

 

 

'나도 설레.'

 

 

 

 

  그런 말을 하고 덤덤하게 방 앞까지 데려다주는 저 남자의 머리는 무슨 생각으로 가득차 있을까.

  그렇게 혼자 머리를 싸고 끙끙 앓고 있을때,

 

 

 

 

 

 

 

"옆자리, 비었지?"

 

"…네? 네…."

 

"앉는다."

 

 

 

 

 

 

  제길, 윤기오빠. 여러분 비행기에 탈 땐 옆자리를 꼭 확인하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빅히트의 유일한 여배우 : 07 (+외전)/ 完 | 인스티즈

 

 

 

 

 

 

 

  비행기가 오늘따라 유난히 덜컹거렸다. 그래봤자 일본에서 한국인데. 평소엔 잠 한 번 자면 도착해있었던 거리가 이렇게나 긴 거리인지 새삼 깨달았다. 무엇보다 내 온 신경을 자극하는건 오빠와 내가 맞닿아 있는 손이다. 손잡이 위에 손을 올려놨는데 윤기 오빠가 바로 옆 손잡이에 자신의 손을 올려놨다. 분명히 고의적이다. 내가 너무 불편해서 손을 빼려고 하자 크고 흰 손이 내 손을 잡았다.

 

 

 

 

 

 

"뭐에요……."

 

"손 잡기."

 

 

 

 

 

 

  슬쩍 빼내려고 했지만 그건 그거대로 이상할 것 같잖아. 뻔뻔스럽게 손을 잡는 이 오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느라 어떻게 한국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다.

 

 

 

 

 

 

 

*  *  *

 

 

 

 

 

 

  방탄소년단은 3개월 동안 일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떠나게 되었고 나는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 짓고 복학을 하게되었다. 원래 일문과인 나는 일본어 수업에서 레포트 과제를 받게 되었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라는 영화를 보고 레포트 쓰기.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윤기오빠와 처음 본 영화이다. 혼자 질질짜면서 윤기오빠가 조용히 휴지를 가져다 주었던 그 영화. 나는 오후 수업까지 모두 마친채 회사의 그 작은 방에 들어갔다.

 

 

 

 

 

 

"강아미, 차기작도 준비해야지?"

 

"당연하죠. 들어온 대본 다 읽어보고 있어요."

 

"그래. 이번 주말에 음료수 광고 촬영 있는거 잊지마. 체중조절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럼 언니 퇴근한다. 무리하지 말고."

 

"네."

 

 

 

 

 

 

 

  연주언니가 불을 끄고 나가셨다. 나는 스크린에 DVD를 넣고 재생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영화. 또 보면 울텐데.

  한참 영화가 고조되어가고 있을 때, 누군가 조용히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순식간에 방 안 공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굳이 뒤돌아 확인하지 않아도 누군지 알 것 같았다. 상대방도 아무 말 없이 의자를 끌어다 앉았다.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나는 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흐어어엉어…."

 

 

 

 

 

 

  조용히 휴지를 뽑아 가져다 주는 윤기오빠를 보자 더 눈물이 났다. 월드투어때문에 3개월이나 못봤단 말이야.

 

 

 

 

 

 

"그만 울어 아미야."

 

"흐읍…내가 얼마나…기다렸는지 알아요?"

 

"그렇게 울면 어떡해. 나 할 말 있는데 들어야지."

 

"몇 개월만인데 흐읍…."

 

"너 정신없으니까 말할래."

 

"……."

 

"나 너만 보면 설레. 이렇게 우는 순간에도 예쁘고, 키스하고 싶어. 사랑스러워."

 

"……."

 

"너 드라마 촬영할 때, 강동휘가 너한테 치근덕거리는거, 너무 싫었어. 질투나. 니가 태형이랑 쇼핑간 것도 너무 싫었어."

 

"……."

 

"비행기에서 손 잡았을 때도 가슴이 터져버릴뻔 했어. 위험했다고."

 

"……."

 

"내가 자존심 다 버릴게. 그러니까 그만 내빼고 나랑 연애하자."

 

"……."

 

"잘해줄게, 강아미."

 

 

 

 

 

 

  이게 무슨 말인가. 나는 지금 울고 있어서 얼굴이 다 부은 상태인데. 혹시 못나보일까봐 거울을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었다. 그러자 픽- 웃으며 다시 들려오는 말.

 

 

 

 

 

 

"대답."

 

"네……?"

 

"'네'라고? 그래."

 

"…네?!"

 

"두번이나 대답했네. 그럼 오늘부터 1일."

 

"에……."

 

"잘해줄게. 좋아해.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빅히트의 유일한 여배우 : 07 (+외전)/ 完 | 인스티즈

 

 

 

 

 

  그가 내 손을 살포시 잡았다.

  아, 청춘이여.

 

 

 

 

 

 

*  *  *

 

 

 

 

 

 

"지민 씨, 메이크업 수정해야돼요."

 

"아 영현 씨. 여기요."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빅히트의 유일한 여배우 : 07 (+외전)/ 完 | 인스티즈

 

 

 

 

 

 

  흐익, 너무 귀엽잖아.

  아미친구 영현은 사실 방탄소년단의 데뷔팬이다. 연기자 지망생 친구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게한 장본인이자, 그 친구 덕분에 방탄소년단 코디 인턴을 하게 된. 한마디로 덕.계.못.탈.출.

 

 

 

 

 

 

"영현씨, 뭐해요?"

 

"아. 지금 수정해요. 입술부터 할게요."

 

"잘해주세요."

 

 

 

 

 

 

  너에게 뭔들 못해주겠니.

  영현은 지금 눈을 감고 입술을 앙- 다물고 있는 지민을 보자 현기증이 나 쓰러질 지경이다. 원래 귀여운건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귀여울 줄은 몰랐다. 인터뷰마다 자신은 상남자라고 우기고 다니는 지민이 그저 귀여울 뿐이다.

 

 

 

 

 

 

"영현씨. 정신차려요."

 

"네, 네! 제가 오늘 처음이라…."

 

"귀엽네."

 

 

 

 

 

 

  네가 더 귀여워, 짜식.

  영현은 우연한 기회에 월드투어를 같이 가게 되었고 원래 전공인 메이크업도 살리고 코디일도 병행하게 되었다.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지민을 깨웠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빅히트의 유일한 여배우 : 07 (+외전)/ 完 | 인스티즈

 

 

 

 

 

 

"지민씨. 일어나요."

 

"아…. 깨워줘서 고마워요."

 

"…빨리 나오세요. 늦겠어요."

 

 

 

 

 

 

 

  기지개를 하는 지민이 귀여워 죽겠다. 어쩜 이렇게 귀엽지? 라고 생각을 하며 메이크업 박스와 의상을 차에서 내리고 화물로 보냈다. 일본투어에서 같이 고기를 먹는 것도, 대만 콘서트도 따라다니는 영현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점점 다른 스텝분들과도 친분이 쌓이고 일도 익숙해졌다. 무엇보다,

 

 

 

 

 

 

"영현씨, 오늘 의상은 뭐에요?"

 

"잠깐만요. 오늘 의상은 제복이에요. 그리고 중간에 화양연화 맨투맨을 입고요. 마지막에 다시 검은티로 갈아입어요."

 

"예쁘네."

 

"네?"

 

"아니, 의상이 예쁘다고요."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빅히트의 유일한 여배우 : 07 (+외전)/ 完 | 인스티즈

 

 

 

 

 

 

 

  무대 뒤에서 지민을 바라보는 영현은 왠지 지민이 먼 사람처럼 느껴졌다. 원래 이렇게 날카로웠었나. 항상 웃어줬는데. 지민의 아름다운 춤선도, 특이한 음색의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 영현은 이번 월드투어가 끝나면 다시 팬으로 돌아가 묵묵히 지민과 방탄소년단을 응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신을 차려보면 자신은 원래 코디가 아닌 수많은 아미 중에 한 명이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민씨, 여기 수건이요."

 

"고마워요."

 

 

 

 

 

 

  …그렇게 월드투어가 끝이 났다.

 

 

 

 

 

 

*  *  *

 

 

 

 

 

 

  정산을 받기 위해 영현은 빅히트 사무실로 향했다. 인턴치고는 매우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나오려고 할 때 지민을 마주쳤다.

 

 

 

 

 

 

"어디가요?"

 

"제가 사실 인턴이었거든요. 전공이 이쪽이긴 한데. 경험삼아서 일했던 거였어요."

 

"그럼 우리 이제 못봐요?"

 

"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시 팬으로 돌아갈게요. 굳게 다짐하고 뒤돌아선 영현을 지민이 붙잡았다.

 

 

 

 

 

 

"연주누나! 우리 코디자리 비어요?"

 

"응. 한자리 비긴 하는데, 왜?"

 

"영현씨 같이 일하면 안돼요?"

 

"영현씨? 우리야 좋지. 익숙한 사람이니까."

 

"네……?"

 

 

 

 

 

 

  신난듯이 지민은 계속 말했다.

 

 

 

 

 

 

"나도 익숙해서 좋아요. 같이 일해요."

 

"저……그……."

 

"우리 이번에 앨범 새로 내는데 거기서 꼬옥! 영현씨가 제 코디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야 좋지만…."

 

"그래, 영현씨. 더 해보자."

 

 

 

 

 

 

  작게 '네'하고 말해버렸다. 대학교 휴학를 내러 가야겠다. '역까지 데려다 줄게요'라고 말한 지민은 영현과 함께 건물 밖을 나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빅히트의 유일한 여배우 : 07 (+외전)/ 完 | 인스티즈

 

 

 

 

 

"나 때문에 괜히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건 아니죠?"

 

"아니에요. 저도 너무 좋아요."

 

"저도 좋아요."

 

"네?"

 

"영현씨가."

 

 

 

 

 

 

  방탄소년단 덕질 4년차, 최애 박지민. 단 한 번도 다른 곳에 눈 돌린적 없던 영현, 빛을 보다.

 

 

 

 

 

 

 

 

 

 

 

암호닉 

  

윤기윤기 / 민융기 / loyus / 방소 / 은갈칰 / 단미 / 한드루 / 푸후후야 / 0309 / 슙 / 코코팜 / 더푸 / 뿡뿡99 /  

윤기가흘러내린다 / 삼다수 / 내2름은 / 민윤기 / 뉸뉴냔냐냔 / 민윤기배우 / 세맘 / 칙촉 /  

지민이랑 / 꾹꾸기 / 탱탱 / 1013 / 99 / 멜팅 / chouchou / 개나리 / 계란말이 / 예찬 /민이 / 민트맛윤기 / 둥둥이 / 연찌 / 

 보노보노 / 됼됼 / 굥기굥디 / 우리사랑방탄 / 우지직 / 1023 / 서유윤 / 님

 

 

허무하게도 저는 여기서 시즌1을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사실 새로운 소재가 떠올라서 그 글을 꼭 써보고 싶더라고요 ㅠㅠ

 

빠르면 올해 말, 윤기와 아미의 러브라인을 다시 들고 오겠습니다.

약속할게요!!

 

이 필명으로 계속 쓸겁니다.

다음 글은 예고가 언제 올라올지 모릅니다!!ㅠㅜㅜㅠㅠ

 

빠르면 다음 달, 들고 오겠습니다 엉엉

잊지 말아주세요ㅠㅜㅠㅜ

더 좋은 작품으로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메일링 안내)

[]안에 암호닉을 써주시고 메일주소 남겨드리면 늦어도 다음 작품을 들고오기 전에 메일링 해드리겠습니다!

꼭 이메일 남겨서 텍파를 받아보아요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단미/(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 작가니무ㅜㅜ 완결이라니....2부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2
[한드루/(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ㅠㅠㅠㅠ벌써ㅜㅜㅜㅜ끝났쪄여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구일ㄹ깨요오ㅠㅠㅠ❤️❤️❤️

8년 전
독자3
[예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와 무슨 깜짝놀랬어요 완결이라니ㅜㅜ 그래도 지민이와 윤기덕분에 웃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얼른얼른 다른 윤기와 여주의 사랑이야기를 들고와주세요...❤️
8년 전
독자5
[꾹꾸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벌써완결????? 아니야 뭔가 잘못된거같은데....? 가지마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코코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아니 자까님... 기쁘게 들어왔더니 완결이라뇨ㅠㅠㅠㅠ이제 융기랑 여주 더이상 못보는건가여ㅠㅠㅠㅠㅠ 이럴수가ㅠㅠㅠㅠ엉엉엉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윤기는 설레네여ㅠㅠㅠㅠㅠ 윤기가 자존심 다 버릴께 라는 대목에서 진짜 헉했어요ㅠㅠㅠㅠ 저 말 뭔데 멋있져ㅠㅠㅠ 고백하는거 뭔가 윤기답다는 생각도 들고ㅠㅠㅠㅠ글고 지미니ㅠㅠㅠ 영현이 짱부럽...진짜 덕계못을 깼네여ㅠㅠㅠ 힝 완결 난건 아쉽지만...다음 작품도 기다리고있을게여!!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7
영현이 대박ㅇ네여!!!!! 덕계못을 탈출하다 못해 평생 탈 계를 탔네요 ㅋㅋㅋㅋㅋㅋ 지미니 실제로보면 더 겹져 ㅋㅋㅋ
8년 전
독자8
[0309/(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허...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그래도 마지막 까지도 설레고 좋았어요 그리고 여주랑 윤기뿐만 아니라 지민이랑 영현이의 내용도 나와서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진짜 이글은 처음 본게 얼마되지 않았던것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서 시원 섭섭하네요ㅠㅠㅠ 그래도 이글말고도 다른 글로도 찾아오신다고 하니까! 다음 글을 기대해야겠어요(두근두근) 작가님 지금까지 작품쓰신다고 수고하셨구♡다음 작품에서도 수고하세요--

8년 전
독자9
하하핫 해피해피하니 좋네요 기쁘도다 ㅎㅎㅎㅎ 제가 다 행복하네요 훕
8년 전
독자10
[윤기윤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엉엉 ㅠㅠㅠ텍파라니요 ㅠㅜㅠㅠㅠㅠㅠ너무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작가님덕분에 긍보는내내 심장간질간질햇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1
벌써 완결이라니 ㅜㅜㅜ 수고하셨습니당
8년 전
비회원54.162
[chouchou/julia7515@naver.com]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도 2부 기다리겠슴다...♡
8년 전
독자12
[개나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윤기야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내가 더 사랑해 윤기야ㅠㅠ 윤기의 고백 좋았어요ㅠㅠ 영현아 덕계못 탈출 축하해! 지민이도 설렘설렘..오늘 심장아프네여..
8년 전
독자13
엉엉 ㅠㅠㅠㅠ유유유ㅠ유ㅠ유유 정신없을때말하능건 어디서 배워가지구ㅠㅠㅠㅠ 넘나설레요작가님 ㅜㅜㅜ
8년 전
독자14
[됼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5
[방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2부와 다음작 기다릴께요 ㅎㅎㅎㅎㅎ 꼭 보러오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qorhvmek1989@gmail.com]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6.152
[슙/misung2490@naver.com] 자까님 ㅠㅠㅠㅠ 흐긓구ㅠ류 완결이라녀...큐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심장폭파 시키고 가시네여 ㅠㅠㅠ 언능오세요 ㅠㅠㅠ
8년 전
비회원61.184
[윤기가흘러내린다/dkdlfls0613@naver.com] 벌써 완결이라니ㅜㅠㅜ 시즌2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6
[굥기굥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세상에..드뎌ㅠ연애르류ㅠㅠㅠㅠㅠㅠㅠ텍파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워ㅜ아이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7.51
[멜팅/orchid646@naver.com] 으윽 끝이라니... 제가 얾ㅐ나 놀랬는지 아십니까....ㅠㅠ.... 이렇게 갑작스러워서야 설운 맘 감출 길이 없지만 선하면 아니올세라 고이 보내드려야죠... 뭐. 곧(?) 오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차기작도 응원할게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8년 전
독자17
작가님 제가 3화때 [너만볼래♡]로 암호닉 신창했었는데 제가 정신이없어서 신알신을 안해가지구 지금 다봤는데ㅠㅜ 와ㅜㅜ 너무설레요ㅜㅜㅜ 진짜 대박이이에ㅛㅜㅜ 어쩜...ㅠㅠ 꼭 다음에 임호닉할때 제 암호닉 넣어주면 안될까요??ㅠㅠ 메일링은 아쉽지만 진짜 넘 재밌어요ㅠㅜ 와.. 진짜 너무 설레요오아아아앙아아아앙 작가님 진짜 짱이시다.. 어쩜.. 설레는 부분 제가 몇번을 돌려봤는지..하하하하乃乃乃乃乃 진짜 사랑핮니다❤❤❤ 2부 너무 기대되요
8년 전
다섯손가락
제가 암호닉 추가를 안했나요??ㅠㅠㅠㅠ
그렇다면 메일 살포시 남겨주고 도망가세욧><

8년 전
독자18
끼야우우웅ㅇ!!!!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해여❤❤ 도망가야지이이
8년 전
독자19
[민윤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신알신 풀린 이유좀..누가..(눈물) 완결이라니ㅠㅠㅠ언도이여유ㅠㅠㅠ다메요다메더메ㅠㅠㅠ
8년 전
독자20
늦어서넘나죄송합니다..8ㅅ8
8년 전
독자21
와....최고의 성덕이 된 여주 친구...짱이다..그리고 윤기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잘읽었습니다ㅜㅜ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7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7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7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5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3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42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19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 11:56 ~ 10/2 11: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