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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4 | 인스티즈

(움짤에 치임)(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을꺼야..)

 

 

 

::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리턴즈 ::

 

 

 

 

~ bgm

 

 

 

 

 

 

 

 

 

 

 

 

 

 

 

 

 

*

 

 

윤기야,

...

민윤기-,

..왜 또 무슨 말 하려고,

너는 왜 그렇게 잘생겼어? 꽉 깨물어주고싶다!

...휴, 제발 김탄소..

응? 왜 우리 세계최고 멋쟁이 윤기야?

...아냐 됐어.

응! 멋쟁이 윤기야!

.. 아 더워,

야. 박지민 에어컨 좀 틀어봐.

 

 

 

 



탄소에게 요즘들어 재미있는 장난이 생겼다면. 그 것은 바로 일명, '쑥맥 민윤기 놀리기 대작전' 이라고 할 수 있겠음. 윤기는 평소에도 탄소가 사람인 모습으로 자신에게 무슨 행동을 하려 할 때마다 두 귓가가 빨갛게 활활 불타올라왔었음. 처음에는 그저 아리송하다는 듯 쳐다본 탄소였지만 그 후에 윤기가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탄다는 것을 깨닳아 버린 탄소임. 그리고 더 격렬하게 윤기에게 열심히 애교를 부리거나, 달라붙으며 헤헤 거리는 행동을 격하게 하기 시작했음. 초반에는 귓가만 빨개지는게 아니라 아주 얼굴까지 홍당무가 되어서는 자신의 방으로 후다닥 도망가던 윤기였다면, 이제는 우리의 쑥맥남 윤기도 이런 탄소의 유혹 아닌 유혹에 이제 내성이 생겨버린건지. 요즘에는 탄소가 사탕 같은 간식거리를 내밀며 아- 라고 말한 뒤 생글생글 웃으면 윤기는 무심하게 고개를 돌리다가 그저 입꼬리를 씩 올리며 받아먹고는 탄소의 머리를 그 하얀 손으로 두어번 툭툭 두들겨 주고 휙 지나가 버리는 그런 윤기의 다정한 행동에 놀라 뻣뻣하게 굳어버리는 탄소였음. 뭐야, 적응 안돼. 탄소는 괜히 윤기의 방을 멍하니 바라보며 팔을 비비적 거렸음. 으, 소름돋아라. 윤기의 동그란 뒤통수를 바라보다가 소름이 돋은 탄소가 팔을 쓰다듬으며 새로운 작전을 펼쳐야겠다고 생각을 했음. 탄소는 분하지만 오늘은 윤기의 승리라며 툴툴 거리다, 고양이로 변한 후 소파 위에서 에어컨 리모콘을 붙잡으며 뒹굴거리는 지민을 보고 우다닥 달려가 배 위에 사뿐히 착지한 뒤 지민의 다정하게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고롱고롱거리며 잠에 들었음.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4 | 인스티즈

 

[ 윤기 번외 ]

 

부끄러운 질투쟁이 윤기  여우인 듯 여우아닌 김탄소

 

 

 

 

 

 

 

 

 

 

 

 

 

 

 

 

 

 

 

 

 

 

 

*

 

 

지금 지민의 배 위에서 따끈따근하다며 고롱거리는 누구와는 다르게 우리의 민윤기씨 요즘들어 커다란 고민이 생겼다면, 바로 여우같은 김탄소 때문이라고 함. 안그래도 제일 여자에 대해서는 아는 것 없는 우리의 윤기는 그저 너탄이 계속 자신이 보이기만 하면 숙이고 있던 고개를 화들짝 거리며 들고는 해맑게 웃으며 '윤기야!!' 이러는 우리의 하루살이 탄소의 모습에 그저 헛웃음 밖에 안나왔음. 이제는 아주 내가 니 친구냐며 뭐라 했지만, 윤기의 말과는 반대로 마치 지구를 뚫고 나가버릴 것 같은 윤기의 입꼬리는 서슴없이 호선을 그리고 있었음. 계속 이유도 없이 자신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며 와다다 달려와서는 오늘 뭐했냐는 둥. 사람의 모습이지만 마치 뒤에서 꼬리가 살랑거리는 모습이 윤기의 눈앞에 그려진다고 함. 언제는 자기 손을 꼭 잡으며 무슨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계속 생각나서 그 날 하루동안 잠을 설쳐버렸다나 뭐라나. 하도 이불을 펑펑거리며 차는 윤기 때문에 석진은 욕을 읊으며 이불을 들고 거실에서 너탄이랑 부둥켜 안고 잤다는 찌라시가 있을 정도(물론, 탄소맘 호석의 추측이지만) 윤기가 그렇게 탄소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때마다 멤버들은 그저 다정보스 윤기의 모습에 질색팔색하며 저 형이 드디어 미쳤냐며 삼삼오오 모여 쑥덕거리기에 바빴음. 물론, 윤기가 방에 들어가 있거나 작업실에 있을 때에만 그런다고 함. 역시 찌질소년단..

 

 

 

 

 

윤기는 진지하게 아무래도 너탄이 고양이로 둔갑한 여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듯 했음. '아빠, 지금 뭐해요.''응? 나 지금 노래 듣는데''나랑 같이 듣자요,''듣자요가 뭐야-, 으구 귀여워.' 저, 저봐라. 윤기가 방문에 비스듬이 서 너탄을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눈치 꽝 너탄은 그저 바닥에 앉아 핸드폰만 바라보는 남준의 뒤로 몰래 걸어가 거의 백허그 수준으로 허리를 꼭 껴안고는 남준의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올리고는 뭐하냐며 대롱대롱 메달렸음. 꾹 눌리는 느낌이 든 남준이 '억, 깜짝아 ..탄소?'라며 자연스럽게 고개를 살짝 너탄의 쪽으로 돌렸다가 다시 핸드폰으로 시선을 옮겼음. 그런 너탄의 행동에 무슨, 할아버지처럼 혀를 쯧쯧 차는 윤기는 왠지모르게 마음에 안드는 듯 그 작은 눈에 힘을 주어 세모나게 만들고 팔짱까지 끼며 너탄과 남준을 바라보다가 입술을 앙 물고 쿵쾅거리며 너탄과 남준을 지나쳐 부엌으로 힘차게 걸어갔음. 막상 너탄과 남준은 그저 하하호호 하느라 킹콩같이 씩씩거리는 윤기를 보지도 못했다고 함. 심기가 많이 불편해 보이는 윤기가 혼잣말을 중얼중얼거리며 탄소의 넘버 투 음료수인 오렌지 주스를 병나발 채로 들고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음.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4 | 인스티즈

" 아니, 쟤들은 왜 익숙하다는 듯이 이어폰 나눠끼는 건데? "

" 내가 다시는 김탄소 목덜미 잡아주나 봐라, 참나."

" 나 좋다고 빨빨거린게 언제라고.."

 

 

 

 

 

 

 

 

 

 

 

 

 

 

 

 

 

 

*

 

 

" 민기야-"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4 | 인스티즈

 

" ...?"

 

" 윤민기.."

 

" 뭐하냐,"

 

" 나 심심해. 집에 가자, 어?"

 

" ..야, 너가 작업실 오고 싶다며?"

 

" ..그렇긴 한데, 윤민기가 나 안놀아주잖아"

 

" ..그래서 내 이름 그따구로 부르는 거지"

 

" ..ㅇ,아닌데?"

 

" ..내가 미쳤나. 별게 다 귀엽게 보이고 지랄이야,"

 

" 뭐? 뭐라고? 지-랄?"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4 | 인스티즈

 

 

" 아무말도 안했는데."

 

" 응 그래. 내가 욕을 들은 거 같은데 못 들은 척 해줄게. 윤민기."

 

" ...미치겠다"

 

 

 

 

 

미칠거면 곱게 미쳐, 라는 말을 속으로 생각한 너탄이 계속 혼자 멀찍이 떨어져 앉아서는 어깨를 들썩이며 웃다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 노트에 뭔갈 열심히 끄적이는 윤기를 보고 한숨을 쉬었음. 쟤도 정상은 아니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너탄임. 요즘 따라 남준, 호석, 윤기 이렇게 셋이서 숙소와 회사를 왔다 갔다 거리며 뭔 상자같은 걸 계속 옮겼다, 가져갔다 하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던 너탄이 어슬렁 거리며 지나가는 윤기를 붙잡고 도대체 뭘 하는데 정신 사납게 왔다 갔다 거리냐며 물어보면 그저 뒷머리를 긁적이던 윤기가 짧막하게 '작업실'이라고 말하곤 휑하고 다시 숙소를 나가버렸음. 그런 윤기의 단호박에 당황한 너탄은 그저 띠디링- 거리며 잠기는 현관문을 멍하니 바라보았음. ..작업실? 그게 뭔데? 뭐 먹는건가? 탄소의 목소리가 애처롭게 거실을 울렸음. 그리고 3일이 지나도 계속 쏘다니는 삼인방의 모습에 삐져버린 너탄이 호석의 뒤를 뽈뽈 따라다니며 작업실이라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쫓아 다니려고 하면,

 

 

 

 

' 쓰읍-, 우리 탄소는 안돼요-! 아직은 위험해요- '

 

' ...9ㅅ9'

 

' ..그렇게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어도.. 오빠가 힘이 없다.. 탄소야..'

 

' ...? '

 

 

 

 

 

 

라며 전혀 억울한 표정을 보이지 않은 너탄을 내려보다가 홀로 울컥해 하며 부둥켜 안고는 우는 척을 하는 호석의 모습을 한 구만번(..?)은 본 듯한 너탄이 포기를 하려는 듯 해보였음. 그저 삼인방은 작업실이 한창 리모델링 중이라서 혹여 뭐 날카로운 것이나, 너탄에게 해가 될 만한 것들을 밟게 되거나 다칠까봐 너탄을 데려가지 않은 것 뿐인데 공사가 계속 미뤄지고 그러다보니 너탄의 궁금증은 증가하고.. 삼인방은 그저 너탄이 계속 돌아다니며 나가고 싶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니 불안하고.. 그런 나날의 연속이었음.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삐져버린 너탄이 입을 비죽 내밀고 있으면, 너탄을 달래주는 건 언제나 집에서 제일 한가로운 석진이 아이스크림을 너탄에게 넘겨주며 우쭈쭈 해주었다나 뭐라나. 무튼, 픽픽 한숨을 쉬는 너탄의 모습을 바라보던 우리의 로맨틱 가이(?) 윤기의 작업실이 하루 더 빨리 완공이 되었다고 함. 그래서 윤기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허겁지겁 너탄에게 달려왔다고.

 

 

 

 

" 야,"

 

" ..? 왜, 뭐."

 

[방탄소년단] 방PD님이 선물로 준 반인반수 김 탄소 길들이기 04 | 인스티즈

 

 

" 가자. 작업실."

 

 

 

 

 

 

 

 

 

 

 

 

 

 

 

 

 

 

 

 

-


민윤기차뽑았다

안녕하세요,

지각을 밥먹듯 하는 게으른 작가입니다.

 

..이거 엄청 늦어버렸어요 ㅎ..

 

(무릎 털썩)

 

그래서 이렇게 번외로 찾아왔습니다!!! ..정국이 번외처럼 막 달달하지는 않지만, 역시 연애는 배틀연애가 아닌가요?

계속 치고 박고 하는 우리의 윤기와 탄소를 상상하며 썼지만, 결국에는 로맨틱 가이.. 민윤기짱짱맨뿡뿡으로 하고 싶었지만..

그저 츤츤..으로 끝난 느낌이군요.ㅎ

 

윤기는 막 설램설램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작게 챙겨주며 하는 캐릭터가 넘나 좋아요.

(작가 취향)

 

ㅠㅠㅠ...윤기씨.. 헐 뭔가 윤기씨라고 하니까 발리네요. 네.(민빠답)

 

 

그냥 이제는 리턴즈니까 번외나 외전을 들고 오려고 합니다. 재업.. 넘나 귗ㄶ..

 

이 아니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더라구요..^^ 얼른 김탄소 길들이기 리턴즈 완결하구 우리 석진오라버니 만나야죠!!

 

앗, 마무리를 어찌 해야하징..

 

암호닉 분들 사랑합니다.

(박력)

 

넌 내 하나뿐인 암호닉

 

*

[ PC - Ctrl + F 로 쉽게 암호닉을 찾을 수 있어요! >:-) ]

[ 비회원 분들은 차근차근히 댓글이 보일 때마다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

 

 

/ / 웃음망개짐니 / 망개똥 / 쵸코두부

 

둥둥이/뱁새/비비빅/청보리청/eeggg/솔랑이/은갈칰/그린비/베네/옮/오타/하늘하늘/야생/하쿠/골드빈

 

흩어지게해/허니하니/파란/0622/9701/단아한사과/구리구리/짜몽이/뿌야/단미/밍뿌/지민이배개/파티/0815/냠냥이


호비/지호/정감/#침쁘#/겁남이/추억/망고/방소/빛날/열원소/고구마와토끼/띠리띠리/S1206/하이린/까까/ㅇㅅㅇ


전정국아내협회장/라온하제/구기네/융융힝/옮/동룡/세일러문/사랑빛/숩숩이/교감/자몽주스/민윤기다리털/달달한비


슙큥/트리플엑스/푸들푸들/윤기네설탕/정연아/풀네임이즈정국오빠/조남자/꽃게/쫑냥/지민이랑/종구부인/

 

천하태태평/샤군/푸후후야/〈!--StartFragment--> 삼다수/오햄/망개다/chouchou/나의 그대/밍/호어니/숲/브릿지/민가마니/뀨기/금붕

 

공주님93/야야/호석진/덮빱/코코몽/세일러문//유루//새벽/0716/징징이/좔꼬/꿍디/예화/유유/참기름/

 

치요/공배기/밍융깅/밍기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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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2
단아한사과
끼아ㅏㅏㅏㅏㅏ ㅇ미늉기 ....역시 츤츤의 끝을 달리고 있구만.... 그래서 뭐... 싫다는건 아니구.......

8년 전
독자3
세일러문이에요! 흐허ㅠㅠㅠ 츤츤거리는 윤기 반하겠아요 ㅠㅠㅠ 오늘 왤케 설레죠 ㅠㅠ 지치는 시험기간에 한 줄기 빛을 내려주셨네요 ㅠㅠㅠ 백허그 하는 탄소와 그걸 받아주는 남주니도 너무설레요 ㅠㅠㅠ 항상 글 잘보구있습니다! 언제나 설레는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4
츤츤거리는민기 전에도봤진만 다시보니더설레네요...8ㅅ8 가만히있어심장아...
저도고양이차아암좋아하는데... (의미심장한미소)
방숙갈수있는건가요?^0^워후~~~~~~

8년 전
독자5
허어어어 츤츤 너무 좋네요우ㅠㅜ 혹시 암호닉 센청 될까요? 된다면 [푸늘] 신청할게요! 지민이 글은 신청했는데 이글에는 신청을 안했더라구요! 아무튼 잘봤숩니당 ♥
8년 전
독자6
그린비
으억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죽겠네ㅠㅠㅠㅠㅠ완전 내거같아ㅠㅠㅠㅠㅠㅠ이눔시키ㅠㅠㅠ나랑 결혼하자 윤기야ㅠㅠㅠㅠㅠ아니 남준아 나랑 결혼해ㅐㅠㅠㅠㅠ뭔데 백허그ㅠ큐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으ㅜ후~~윤민기ㅋㅋㅋㅋ삐져서 이름 저렇게 부르는건감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윤기도 아닌듯 챙겨주고ㅋㅋㅋ 너무좋군!
8년 전
독자9
방소에요!!!!아 다정한윤기는 위험해요 ㅠㅠㅠㅠ너무 설레서 ㅠㅠㅜㅜㅜㅜㅜ흫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0
야야에요! 윤기야ㅜㅠㅜㅜㅠㅠㅠㅠ윤기가 너무 긔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암호닉 신청되나요?? 된다면 [자몽주스]로 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91.116
유루입니다! 윤기씨... 츤데레의 정석... 작업실 완공됐다고 바로 탄소찾는모습에서 심쿵.. 진짜 츤데레의 정석같아요ㅠㅠ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251.177
지민이배개
끼야 오랜만이에요! 시험기간으로 댓달시기를 놓치다가 이제서야 댓을다는... 계속 놀림당하는 윤기너무귀엽고요...진짜 반해벌여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밍기융기입니다!!
으윽,,, 민윤기ㅠㅠㅠ 츤츤거리다가 엄청 챙겨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다정보스야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93.118
헐!!제가 암호닉 신청한줄알았는데 없네요ㅠㅠ [탄저균]으로 신청해도될까요..?
8년 전
독자13
사랑빛입니다! 으어.. 저는 왜 정국이 번외보다 우리 윤민기씨 번외가 더 발리는 것일까요...? 윤민기씨 너무 귀여운것아닙니까..9ㅅ9 윤민기야... 니가 그렇게 질투하면 나 너한테 빠질지도몰라ㅠㅠ
8년 전
독자14
오늘 융기헌테 엄청 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류류ㅠ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엉러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아진짜.....난 역시 어쩔수없는 민빠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역시 민빠답이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좋아ㅠ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 설레요ㅠㅠㅠㅜ엉엉
8년 전
독자17
어..암호닉 신청을 안 했나봐요...[메리뮤]로 신청해봅니다!
아 일단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ㅠㅠㅜㅜㅠ 그냥 사랑해요ㅠㅠㅠ 윤기가 질투라니...저 철벽이 질투라니...(감격) 하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민윤기..역시 민윤기ㅠㅜㅠ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48.191
남냥이에용!!! 앓다죽을윤민기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진짜 너무 설레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베네 입니다. 진짜 민윤기ㅠㅠㅠㅠㅠㅠ 굥기야ㅠㅠㅠㅠㅠㅠ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ㅜ 진짜 츤데레의 끝장판ㅋㅋㅋㅋㅋㅋㅋㅋ ♡♡♡♡♡♡♡
8년 전
독자19
꿍디

아ㅠㅠㅠㅠ미늉기ㅠㅠㅠㅠ서렁후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92
나의 그대에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겠어요! 이게 전부 작가님 덕분이에여!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쵸코두부입니다! 햏헿... 윤기상~ 질투 났어요? 너무 귀여워영~!! 다들 캐릭터가 너무 긔여워서 (죽음) 오늘은 여기 눕겠습니다아아... 핡!
8년 전
비회원92.137
쫑냥입니다 아니 민윤기 너무 설레는것..ㅠㅠㅠㅠㅜㅜㅜ 진짜 민빠답이 정답이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정연아]에요!
ㅎㅎㅎㅎㅎㅎ윤기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도 노무 귀엽고 남주니 무심한척 핸드폰하는것도 귀엽고 호시기가 젤루귀여운들......♥♥아냐아냐 작ㄱ가님이 제일로 귀여워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22
[빵빵]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암호닉 신청 안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해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저를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이 글 재업하시기 전부터 달렸던 독자입니다!!크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업하시다니 너므 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비비빅이에요! 다정한 윤기한테 설레고 질투하는 건 또 귀엽고ㅠㅜㅜ다 좋네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24
억....제가 암호닉 신청을 안했었나봐여ㅠㅜ[뷔밀병기]로 신청합니다!!ㅋㅋㅋㅋㅋㅋ아 윤민기는 저렇게 츤데레같은게 매력이죠 네 ㅎㅎ
8년 전
독자25
아구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 역시 우리 윤기 넘나 다정한거슈ㅠㅠㅠㅠㅠㅠㅠ 작엊실 완공 되자마자 데리고 가고 너무 다정한거 아니에요? ㅠㅠㅠㅠ 우리 민슈기니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57
빛날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는 오늘도 귀엽구 윤기 질투쟁이..넘나 깜찍한것 ...
8년 전
독자26
망고에요!!!!!아 진짜 윤기의 츤데레는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탄소랑 윤기 둘 다 너무 귀엽거고 달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 으어아유ㅠㅠㅠㅠㅠㅠ우리 탄소랑 방턴이들 ㅠㅠㅠ넘나 좋은 것 ㅠㅠㅠ윤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8
제가 암호닉신청을 안한것같아요ㅠㅠㅠ [록산느]입니다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봤어요ㅎㅎㅎㅎ 탄소도 귀엽고 윤기도 귀엽고 역시 고양이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흽니다 작가님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아죠ㅠㅠㅠㅠ 저ㅠㅠㅠㅠㅠㅠ 6개월 정지를.... 소근소근... 하.. 자까님 넘 보고시퍼써오퓨ㅠㅠㅠㅠㅠㅠ 사릉해텨 언제봐도 자밌는 반인반수탄소랄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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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다이어트 하겠다는 너탄X말리는 윤기 조각55 침벌레 06.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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