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오늘은 저번 추석때 아이돌 어머님들끼리 토크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ㅋㅋㅋ많은 아이돌분들께서 출연하셨는데 백현이랑 에리가 출연했고 조금 말하자면 방탄소년단 정국분 레드벨벳 예리분 등이 나오셨는데 진짜 예쁜애들 부모님이라 그런지 다들 예쁘심 토크쇼에서ㅋㅋㅋㅋㅋㅋ에리부모님한테 마음에드는 사위삼고싶은 남자아이돌뽑으랬는데ㅋㅋㅋ 백현,백현이어머님 은근 기대하시는 눈치셨음ㅋㅋㅋ에리어머님께서 백현이 뽑으셨는데 엠씨분들이 그냥 같은 멤버라서 뽑았냐고 몰아갔음 근데 에리어머님이 " 어우 백현이 좋죠 엑소부모님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되게 많이해요 같은 그룹이여서 이러는게 아니고정말로 저희 엑소친구들 착하고 예쁜애들이란걸 잘 알거든요 에리가 혼자 연습하면서 힘들어했는데 절 대신해서 옆에서 잘 잡아준게 엑소친구들이거든요 " " 네네 " " 에리가 연습생때 울면서 전화가 왔던적이 있어요 전화가 와서는 연습생 그만두고싶다고 힘들다고했었는데 그때 아마 백현이가 에리를 잡아주고 이야기들어주면서 달래주고해서 아마 에리가 다시 마음잡아서 이렇게 잘 큰것같거든요 그래서 에리 남편도 절 대신해서 에리를 잘 잡아줬으면 좋을것같아서 백현이를 뽑았습니다 " " 아 마냥 장난꾸러기일것같은 백현군이 에리양을 잡아줬군요 그럼 여기 되게 많은 걸그룹친구들이 있는데 백현군부모님은 누굴 며느리삼고싶으세요? " " 음 저도 에리를 며느리삼고싶어요 에리양 부모님께서 우리 현이를 뽑아주셔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저도항상 에리같은 딸,며느리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많이했어요 왜냐면 팬분들이 잘 모르실텐데 백현이가 은근 무뚝뚝한 구석이있기도하고 활동하느라 바빠서 연락을 잘 못하고 제가 먼저해도 못 받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항상 걱정이되는데 에리한테 전화가 와요 전화해선 되게 싹싹하게 안부 묻고 사소한것 하나까지 딸처럼 챙겨주기도하고 얼굴도 예쁘잖아요 " " 아~이렇게 엑소부모님들은 서로를 꼽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예 부모님들이 팬분들 마음을 잘 아시는군요 여기서 괜히 다른그룹꼽았다가 뭐 속상해하실수 있거든요~ " 이러심ㅠㅠㅠㅠㅠㅠ그냥 백엘행쇼ㅎㅎㅎㅎ부모님들도 밀어주시는 백엘ㅎㅎㅋ사실 이 에피소드만 쓰려고 했는데 너무 짧아서 간단한 에피소드 하나더 쓸게 사실 쓸 이야기가 별로 없어서 소재를 좀 줬으면 좋겠어ㅋㅋㅋ 아마 엓팬들이라면 엓둥이들 인형이 하나쯤은 있을거라 생각해ㅋㅋ콘서트,팬싸때 애들 인형을 던져주잖아 에리인형이 되게 많은게 있는데 유명한게 멍엘이거든ㅋㅋㅋㅋ강아지+에리 였는데 진짜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에리가 처음보고서 그 인형 던져준구역?으로 가서 이 인형 뭐냐고 물어봤나봐ㅋㅋ " 이 인형 뭐에요? " 이래서 답해줬는데 잘 안들렸나봄 그래서 인이어까지 빼고 가까이 가서 들어줌 " 이거 팬분들이 만드신건데 되게 유명한거에요! 멍엘이라고 강아지랑 에리랑 해서 한거에요! " " 아 정말요?고마워요~ " 이러고 하트 날려주고 다시 총총 돌아다녔다고함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늦게 와서 미안해요,요즘 소재가 별로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소재 좀 주세요ㅠㅠㅠㅠㅠ진짜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사랑합니다❤️소재ㅜㅜㅜㅠㅠㅠ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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