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노멀톡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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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댜인 10년 전 독자2 잉피니뚜★ 아니 허리아푸 //(너 허리 안아들고는 다리 제 허리에 감아서는 침대로 들어가는) 모바일 어제 답답글 독자27 l 나 너무 앉아만 잇어서 그런가 /(붕 뜨는 몸에 다리 바둥거리다 착 안겨 위에서 너 내려다보는) 열아, 안갈꺼지? 어제 답답글 수정 삭제 잉피니뚜★ 그런가 아 아푸다 //뭘 안가 모바일 어제 답답글 독자32 l 나 (고개 어깨에 폭 묻으며) 너가, 집에 간다며 억울하다고- 진짜 기습뽀뽀 당한거라니까? 어제 답답글 수정 삭제 10년 전 잉피니뚜★ (침대 위로 앉아 네 허리 꼭 껴안으며) 갈수있을거 같아? 10년 전 독자9 (너에게 안긴채로 네 무릎에 앉게 되어 부끄러운듯 고개 숙이며 도리도리 고개 젓는) 몰라, 그냥 가지마- 10년 전 잉피니뚜★ 그럼 내가 안가면 여기서 뭐하는데(네 옷안으로 살짝 손넣어 허리 쓰다듬는) 10년 전 독자20 (허리 쓰다듬는 손 항상 피했는데 이젠 안피하며) 너가, 하고 싶은거- 다 해 10년 전 잉피니뚜★ 20에게 내가 하고싶은게 뭐라고생각하는데? 10년 전 독자23 잉피니뚜★에게 (너가 되묻자 당황한듯 우물쭈물 하다 살짝 고개 꺾어 네 입술에 살짝 입맞추며) ...그걸 꼭 말로 해야해? 10년 전 잉피니뚜★ 23에게 아니(씨익 웃고는 네 옷 위로 올려 벗기는) 10년 전 독자31 잉피니뚜★에게 (너가 옷을 벗긴 후 안그래도 민망한데 뚫어져라 쳐다보자 팔로 가슴 가리며) 왜, 그렇게 쳐다봐- 안그래도 창피하거든? 10년 전 잉피니뚜★ 31에게 누나 예뻐서(네 손 내리고는 가슴 손으로 잡으며)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누나가슴은 존나, 커. 10년 전 독자38 잉피니뚜★에게 살 빠져서 작아졌는데...(속옷 위에서도 느껴지는 손길에 간지러워 큭큭 웃으며 네 허리에 다리 감는) 간지러- 열아, 10년 전 잉피니뚜★ 38에게 (살살 주무르며)간지러워? 10년 전 독자42 잉피니뚜★에게 (고개 끄덕이며) 응, 나 원래 간지럼 많이 타잖아- (슬슬 집요하게 가슴을 주무르는 손길에 점점 달아올라 허리에 감고있던 다리 움직여 너에게 더 밀착하는) 흣, 열아- 10년 전
	독자3 노랑이 10년 전 독자4 잉피니뚜★ 바라는것도많아(네앞에 쪼그려앉는) 모바일 18시간 전 답답글 독자11 l 나 그러면서 해주는 너는 뭔데요- (재밌다는 듯 웃으며 네게 업히는) 18시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잉피니뚜★ 나? 뭐긴뭐아니 남친이지 모바일 18시간 전 답답글 독자20 l 나 그래 그래, 내 남친이지. (다리 달랑달랑 흔들며 네 어깨에 기대는) 아 맞다, 우리 오늘 놀러가기로 했잖아. 기차 시간 몇시야? 17시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10년 전 잉피니뚜★ (시계 한번 보고는)한시간 후야. 10년 전 독자8 한시간? 얼마 안 남았네.. 빨리 가서 짐 챙겨서 나오자. 너 짐은 다 챙겼지? 10년 전 잉피니뚜★ 응 다 챙겼지- 10년 전 독자17 그럼 짐만 챙겨서 나오면 되겠다.. 근데 오늘 나 춤 어땠어? 완전 잘 췄지? 응응? 10년 전 잉피니뚜★ 17에게 안봤는데? 10년 전 독자18 잉피니뚜★에게 뭐? 왜! 아니, 안 보였을리가 없는데? 내가 센터였다고, 무려 센터! 10년 전 잉피니뚜★ 18에게 안보인게 아니라 안본거야. 10년 전 독자22 잉피니뚜★에게 그니까 왜 안 봤냐고! 여친이 남친이랑 놀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연습을 했는데, 어? 왜 안 봐! 10년 전 잉피니뚜★ 22에게 보기싫어서 안봤다 왜 뭐 어쩌라고! 10년 전 독자28 잉피니뚜★에게 아씨.. 미안하다, 미안해! 대신에 오늘 내가 서비스 완전 많이 해줬잖아- (네 목에다 쪽쪽 뽀뽀하는) 10년 전 잉피니뚜★ 28에게 아직 용서한거 아니거든?(너 고쳐안는) 거기 가서 죽을줄알아 너 그냥 10년 전 독자34 잉피니뚜★에게 헐! (다리 흔들며 버둥거리는) 그런게 어딨어! 내가 그렇게까지 해줬는데 용서 안 했다고? 와, 진짜.. 남우현 완전 속좁아! 쫌팽이!! 10년 전 잉피니뚜★ 34에게 뭐? 쫌팽이?(너 쳐다보며)너 딱그랬다? 10년 전 독자46 잉피니뚜★에게 무, 무슨.. 내가 언제 그랬다고!! 10년 전
	독자5 우현/동거하는 사이.너가 알바를 해서 힘든걸알아서 내가 많이 아파도 티도 안내고 연락도 안하고 집에서 끙끙앓고있었어 근데 니가 집에 왔는데 너가 일 다하고 오면 껴안고 쪽쪽거릴 나인데 거실에도 없고 집이 차서 이상해서 방에 들어갔는데 기척없는 널보고는 자나 했는데 널 부르다 안아들었는데 힘이 없이 축늘어지는 널보고는 놀라 병원 데리고가서 간호하는 그런거 집에 들어온것 부터하자 . . (아침부터 열이오르고 두통이 오자 한발짝도 못움직이고 밥도 못먹고는 연락도 못하고 누워있는 그러다 물먹으려고 일어나는데 갑자기 힘없이 쓰러져버리는) 10년 전 잉피니뚜★ (알바 끝내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네가 안나오자 이상하게 생각해 갸웃거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네가 누워있는것보자 픽우웃으며)익인아, 여기서 말고 올라가서 자야지. 10년 전 독자11 (찬바닥에서 쓰러져있는데 너가 살짝 들어올리자 아무 움직임없이 축 늘어지는) 10년 전 잉피니뚜★ (힘없이 축늘어지는 너보다가 불안한 기분에 너 몇번 더 부르다가 네가 답이없자 놀라서 너 데리고 나가서 병원데려가는) 10년 전 독자27 (너에게 완전히 기대서 축 늘어져서 병원으로 옮겨져서 끙끙대며 너의 이름 부르는)우...현아 10년 전 잉피니뚜★ 27에게 응, 나여기있어(네 손 꼭잡고 너 보며)바보야 아프면 말을 해야지 10년 전 독자32 잉피니뚜★에게 (다 갈라진 목소리로 주사바늘이 꽂혀있는 손을 한번보다가 작은손으로 너의 머리 쓸어주는)너 알바하느라 힘들잖아. 걱정시키기 싫었어. 10년 전 잉피니뚜★ 32에게 지금 그럼 이건 걱정시키는거아니야? 10년 전 독자36 잉피니뚜★에게 이렇게 아플줄 몰랐지. 근데 나 안아파! 괜찮아.(애써 웃으며) 10년 전 잉피니뚜★ 36에게 안아프다는 사람이 지금 쓰러져서 이러고 있는거야? 10년 전 독자43 잉피니뚜★에게 (고개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나도' 이렇게 심해질지 몰랐어. 미안해. 10년 전
	독자6 우현, 내가 원래 친화력같은게 많이 좋아서 같은학년인 친구들은 거의다 친한데 요새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들이 있다더니 학교에서 질안좋다고 소문난애들이었던거지. 그래서 니가 처음에는 그냥 놀지말라면서 지나가는식으로 말하다가 내가 귀담아 안듣고 그냥 같이 다니다가 어제 친구집에서 공부할꺼라고 거짓말치고 여자애들이랑 밤이 늦게까지 놀고있는데 그때 니친구가 지나가다가 나를봐서 니한테 바로연락해서 니가 이때까지 참다가 결국 화 폭발해서 다음날 학교에 오자마자 찾아와서 화내다 나중에는 결국 우쭈쭈. . (어제 늦게까지 놀았던 탓인지 아침에 비몽사몽한채로 학교갈 준비를 끝내고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책상에 쓰러져 엎드리는) 10년 전 잉피니뚜★ (너를 봤다는 친구의 말에 화가나 네가 오자마자 네 반으로 찾아가는)야 10년 전 독자12 (엎드려 부족한 잠을 채울려는데 익숙한 목소리에 눈도 다 못뜬채로 널 쳐다보며) 어? 우현아, 왜? 10년 전 잉피니뚜★ 너 이리와봐. 10년 전 독자16 (니쪽으로 천천히 걸어가서 위로 올려다 쳐다보는데 화나보이는 네모습에 괜히 주눅들어 작은목소리로) 무슨일인데 … 10년 전 잉피니뚜★ 16에게 무슨일일꺼같은데 10년 전 독자24 잉피니뚜★에게 (망설이다가 고개 내저으면서) 모르겠어, 우리 다른데가서 이야기하자, 응? 10년 전 잉피니뚜★ 24에게 그럼 따라나오던지 10년 전 독자29 잉피니뚜★에게 (잔뜩 화가 나보이는 너에 혼자 어쩔줄 몰라하며 널 뒤따라가는) 10년 전 잉피니뚜★ 29에게 (아무도 없는곳 가서 삐딱하게 서서 너 쳐다보는)어제 뭐했어. 10년 전 독자39 잉피니뚜★에게 (왠지 다 눈치 챈것같은 너에 망설이다 말 더듬으며) 어, 어? 그게 … 어제 사실. 거짓말치고 시내가서 놀았어 (하곤 고개 푹숙여 애꿏은 손을 만지작거리는) 10년 전 잉피니뚜★ 39에게 누구랑 놀았는데. 10년 전 독자47 잉피니뚜★에게 (계속 고개숙이고) 어, 친구들? 내친구. 10년 전
	독자7 성규/ 사귀는 사인데 성규가 나몰래 친구들이랑 클럽을 갔었어 근데 난 그걸 알고 화가나서 나도 가서 춤추고 남자가 와도 그냥 안뿌리치고 하는걸 성규가 본거지 그래서 끌고나와서 화를내 그러면 내가 니가 무슨자격으로 화내냐면서 싸우는거 마지막은 화해하쟈.... 그리고 성규가 오빠/(클럽에서 춤추는) 10년 전 잉피니뚜★ (클럽에서 놀다가 춤추는 너를 보고는 네 손목 꽉잡는)뭐해 10년 전 독자10 (손 뿌리치고 비웃으며)안보여? 춤추잖아 10년 전 잉피니뚜★ 그니까 니가 여기서 왜이러고있냐고 10년 전 독자15 (어이없단 눈으로)난 여기 오면 안돼? 오빠 넌 와도 되고? 10년 전 잉피니뚜★ 15에게 응 넌 여기오면안되(너랑 부비부비하던 남자와 너 번갈아보다)나와. 10년 전 독자19 잉피니뚜★에게 (끌려나와선 손뿌리치곤) 허- 오빠 넌 되고 난 왜 안돼? 10년 전 잉피니뚜★ 19에게 너? 내여자친구니까 안되. 10년 전 독자25 잉피니뚜★에게 지금 나랑 장난해? 그럼 너도 오지 말아야지 10년 전 잉피니뚜★ 25에게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했잖아. 10년 전 독자30 잉피니뚜★에게 그런 사람이 어제도 갔어? 나론 도데체 만족을 못하는거야 아님 내가 싫은거야? 10년 전 잉피니뚜★ 30에게 둘다 아니야,(머리 꾹꾹누르며) 잘못했다고 미안해. 10년 전 독자41 잉피니뚜★에게 (머리쓸어넘기며)후- 알았어 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끝이야 10년 전
	독자13 명수는 가정있는 남자고 난 여고생 명수랑 나랑 만난지 1년 되는 날인데 하필 1년 되는날이랑 명수 와이프 생일이랑 겹쳐서 명수는 고민 하다가 와이프를 택하고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 거기에 삐쳐서 나는 연락도 다 씹고 잠수 탔는데 명수가 화나서 우리집 찾아왔는데 나도 처음엔 화나고 서운해서 헤어지자고 하는데 명수가 나 잡으면서 달달하게 가다가수위로 가는거? (만난지 100일 되는 날에도 와이프를 택했던 그가 만난지 1주년 되는 날에도 내가 아닌 와이프를 택하자 서운한 마음에 그의 연락을 다 씹는) 계속 되는 그의 전화에 조금은 짜증섞인 표정으로 핸드폰 배터리 분리시키는) 10년 전 잉피니뚜★ (네가 계속 제 연락을 피한자 인상쓰고 손톱물어뜯으며 불안해 하다가 결국 너네 집으로 찾아가는) 10년 전 독자21 (깜빡 잠이 들어 있었는데 누군가 부숴질듯 문 두드리자 현관쪽으로 향해 문 열자 그가 보이자 다시 문고리 잡아 당기려는) 왜 왔어 가요 10년 전 잉피니뚜★ (문 사이에 발 집어넣고 억지로 문 열고는)왜 내연락 다씹어. 10년 전 독자26 (그의 말에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받기 싫어서요 10년 전 잉피니뚜★ 26에게 왜 받기싫은데. (삐딱하게 너 쳐다보는) 10년 전 독자33 잉피니뚜★에게 몰라요 왜 왔어요 그 여자랑 같이 있어야지(그의 말에 퉁명스런 목소리로 대답하는) 10년 전 잉피니뚜★ 33에게 뭐야, 삐졌어? 너한테 안와서? 10년 전 독자40 잉피니뚜★에게 됐으니까 그냥 가요 이제 연락도 하지마 10년 전
	독자14 어, 귀찮아서 안입었는데. 10년 전 잉피니뚜★ 귀찮아서? 그거뿐이야?(네 위에 옷 벗기고 차가운 손으로 유두 지분거리는) 10년 전 독자35 (살짝 몸 떨면서)흐으...오빠 손 되게차네, 그럼 귀찮지. 어제 그렇게 열정적이었는데. 10년 전 잉피니뚜★ 어제 보다 오늘이 더 열정적일텐데 10년 전 독자37 (목에 손 걸면서)나 허리 부셔지면 오빠한테 병원비 받을꺼야. 10년 전 잉피니뚜★ 37에게 부숴질 일은 없을껄?(살짝 유두 잡아당기다가 혀로 감싸는) 10년 전 독자44 잉피니뚜★에게 (그상태로 손 하나 올려서 머리 쓰다듬고는)오빠는 나 애태우는 방법을 너무 잘 알아. 10년 전
	독자45 [명수/20년지기 불알친구에서 연인이 된 지 5개월 된 커플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되서 연인임에도 더 친구같아짐 그러다 내가 군대 간 오빠 면회 가려고 명수 앞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는 예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명수는 그때부터 폭풍질투 그래서 몰래 미행하다 걸림/야 니 뭐하냐 김명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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