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늘 열심히 인티를 눈팅하는 여고딩이에요ㅋㅋㅋ이 아이디 친구랑 같이 쓰는겈ㅋㅋ랔ㅋㅋ친구가 이썰 쓴거 제목보고 겁나 깜놀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짧게쓰면 성의 없다고 짤린다매여..ㅇ...그래서 최대한 늘여서 길이이이이일게씀뭐 사랑 이런게 아니라 단순히 겁나 웃긴 썰.때는 격랑의 14세였음 중1이니 중이병 돋던시절ㅋㅋㅋㅋㅋㅋ그 때 학기초에 친해진 친구들잇잖음ㅣㄱㅋ?ㅋㅋㅋ나는 그냥..중학교 올라온 친구들은 뭔가다를거라고 생각했던가 봄.계속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내내 허세를 부림.그때 내가 왜그랫지....싯발..지금 생각해도 자다가 하이킥을 하고 헉헉 내가 과거로 헉헉 돌아가고 싶은이유중 하나임ㅋㅋ본격적 썰을 풀겟음ㅋㅋ중학생이잖음?ㅇㅇ우리는 중학생이 반 어른이고 고딩은 어른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함ㅋㅋ그래서 이주에 걸쳐 시작된 음담패설ㅋㅋㅋ중일여자아이들의 성에 대한 관심은 무궁무진했음ㅋㅋ한 일주일이 지나고 성에 정말 무지했던 나는 성에대해 알게됨.정말 거짓 아니고 여자하고남자둘이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간지럼을 태우면 애가 생기는줄 암.하지만 지금은 음란마귀ㅋㅋㅋㅋ께썰겁나좋아함ㅇ 닥터후님 쓰는 비뇨기과썰이랑 선녀나그네ㅇㅇ암?근데 어느날 동성에애 대한 물꼬가 텃음.난 급식 한판을 더 먹다가 애들 수다떠는데 한발짝을 늦게 들어감애들이 레즈 어쩌구 저쩌구 레즈끼리 사귀니 하는데내가 레즈가 뭐야 하니까 애들이 넌몰ㄹㅏ도 돼 하며 웃어넘김..난 초육때 따를 당햇던 기억이 잇어서 홀로 고민을 시작함레즈가 뭐지?대체레즈가 뭐지?결국 집에가서 엄마께 물어봄엄마는 당황탓는지여자들끼리 아주 친하게 지내는거야~하심.나는 그때 레즈가 여자들끼리 겁나 친해서 베프먹고 막 그런건줄 암.레즈끼리 사귄다고 하면 겁나 베프인거ㅇㅇ그래서 다음날 활기차게 학교로 달려감그리고 교실문을 열고모여잇는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해맑게 얘기함얘들아 나 레즈다!!!!!!!아직도 그때 애들 얼굴을 잊을수가없음..난어린마음에 애들이 겁나 신기해서 그렇게 보는건줄 암.친구중하나가 갑자기 증거를보여봐..하는거.나는당당하게 전화번호부를열고 다른학교의 내 베프이름을 아이들에게 보여줌얘가 나랑 사귀고잇어!!!애들겁나뻥지고 정적.그 후로 애들이 안놀아줌그러다 오해를 풀엇지만..아 그때 생각하면 정말 죽고싶ㄷㅏ아 말씀드리지만 전 남자가 좋을뿐레즈와게이에 편견없어요ㅋㅋ저 레즈썰도 매우 재미잇게 봄ㅋㅋ그럼 좋은말의 밴드부형썰 재탕하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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