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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수치의 미묘한 경계가 뭐라고 생각하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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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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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멍청하다 싶더라 기다릴 줄 아는 사람도 없고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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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그거 참 할 만한 건데 나는 누구인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니까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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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쌓이거나 쉽게 녹는 대화 눈사람을 오랫동안 가질 수 없듯 하늘이 내려 준 것을 별로 갖지 못했다
1년 전
그러니까 우리는 헤어진 적이 없었던 것이다 죽은 적도 태어난 적도 없었던 것이다
3
1년 전
'결과의 불평등'이 관대하게 용인되는 한편 '과정의 불공정'에는 민감한 사회다
2
1년 전
나쁜 여자가 끌리는 이유
2
1년 전
오아시스가 재결합하면 한편으로는 허무할 것 같아요 희망이 사라지는 거죠 더 바랄 게 없으니까요
1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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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수치의 미묘한 경계가 뭐라고 생각하냐?
1
1년 전
분모야 어쩔 수 없다 쳐도 분자라도 늘려야지
2
1년 전
수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삶의 가치는 행복 점수와 삶의 길이를 변수로 하는 함수라고 말할 수 있다
1
1년 전
죽음은 죽은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죽음이 나쁘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뒤에 남겨진 사람들 때문이다
2
1년 전
옛날 영상 보면 어떤 향이 날지 궁금하지 않아?
1년 전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우리 발밑의 가장 단순한 것들조차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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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은 끝나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된다
3
빨터
02.22 22:33
누구를 기다리는지 기억이 안 나요
1
빨터
02.21 01:12
사랑은 나로 하여금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2
빨터
02.10 23:25
유레카 나는 혼자가 아니야
4
빨터
02.08 22:06
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내 욕망이며 사랑의 대상은 단지 그 도구에 불과하다
1
빨터
02.05 01:04
내 욕망이 특별히 집착하는 그 사람의 그곳을 가리키고 싶지만 가리켜질 수 없는 것이기에
2
빨터
02.03 01:06
그 사람의 처분만을 기다리며 자리에서 꼼짝 않는, 마치 역 한구석에 내팽개쳐진 수화물마냥..
3
빨터
02.01 21:54
상대방이 자신에게 클리셰를 남발한다는 것은 그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빨터
01.31 03:17
어딘가에 선을 긋고 그걸 넘지 않으면 처신을 잘했다고 느끼다니
빨터
01.26 18:13
이 女性는 내 存在의 缺落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인 것 같다
1
빨터
01.25 00:15
솔직히 애들은 그런 거 들을 필요 없잖아 그들은 모든 걸 가지고도 항상 비참해 보였어
5
빨터
01.24 13:12
당신이 늘 울음을 참아 왔으므로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알아본 것이다
2
빨터
01.24 02:09
쉽게 쌓이거나 쉽게 녹는 대화 눈사람을 오랫동안 가질 수 없듯 하늘이 내려 준 것을 별로..
빨터
01.22 01:31
그러니까 우리는 헤어진 적이 없었던 것이다 죽은 적도 태어난 적도 없었던 것이다
3
빨터
01.21 01:29
'결과의 불평등'이 관대하게 용인되는 한편 '과정의 불공정'에는 민감한 사회다
2
빨터
01.19 20:02
나쁜 여자가 끌리는 이유
2
빨터
01.18 02:17
오아시스가 재결합하면 한편으로는 허무할 것 같아요 희망이 사라지는 거죠 더 바랄 게 없으..
1
빨터
01.18 00:21
낭만과 수치의 미묘한 경계가 뭐라고 생각하냐?
1
빨터
01.17 01:50
분모야 어쩔 수 없다 쳐도 분자라도 늘려야지
2
빨터
01.16 00:31
수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삶의 가치는 행복 점수와 삶의 길이를 변수로 하는 함수라고 말할 수..
1
빨터
01.15 02:45
죽음은 죽은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죽음이 나쁘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2
빨터
01.10 02:08
옛날 영상 보면 어떤 향이 날지 궁금하지 않아?
빨터
01.07 12:15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우리 발밑의 가장 단순한 것들조차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
빨터
01.07 02:07
야 상처 줘서 고맙다...... 덕분에 꽃밭이던 대가리 벌초 마쳤다
1
빨터
01.05 02:11
그래서 물고기가 왜 없는데
빨터
01.04 14:29
튼튼한 뼈대처럼 강한 기개를 찾으려 더듬거렸을 때 내 손에 잡히는 건 모래뿐이었다
1
빨터
01.02 20:04
정신 아프다고 책으로 정.꾸 하는 짓 새해에는 안 하고 싶었는데
빨터
01.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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