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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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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전체글ll조회 591l

[세백] 배틀 호모 | 인스티즈

 

부잣집 아들 모델 세훈 / 아이돌 백현. 

내가 세훈. 

서로 쌍욕하면서 연애하는 중. 

 

야 

어머니 뭐 좋아하시냐 

다 읊어봐 

지금 대충 

화장품이랑 가방 

몽룡이 옷도 몇 개 샀는데 

언제 시간 괜찮으시대? 

언제 가야 좋아하심? 

 

가족한테 세훈이랑 사귄다고 알린 백현이. 게이인 건 알고 있었다고 치자. 근데 세훈이가 맘에 안 드는 백현이 엄마. 모델인 세훈이를 잘 알지 못 하시는데 백현이가 보여준 사진은 화보 사진이라 찢청을 입고 있다든가,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있다든가 좀 단정하지 못 한 사진들. 백현이 집으로 가서 인사 드릴 땐, 백현이 엄마 속을 알 리 없는 세훈이는 뭣도 모르고 촬영하느라 탈색으로 머리 색을 다 뺀 상태로 감. 그걸 본 백현이 엄마는 누군지도 모르는 애가 양아치 같이 하고 다녀서 못마땅하신 거. 맘에 들기 위해서 조온나 개 노력 중인 세훈이. 진짜로 초조하다. 놀릴 거면 적당히 놀려. 급 소심해져서 의기소침 해질 수도 있다. ㅠㅠ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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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화장품이랑 가방은
내가 잔뜩 사드려서
관심 없으심
나머지 둘은 모르겠고
저건 확실
ㅇㅇ

7년 전
모델 훈
;;;
그럼 뭘
좋아하시는데
알려줘 개새야

7년 전
독자19
너 우리 엄마랑
사귀는 거 아니잖아
근데 나보고 뭐?
개새야?

7년 전
모델 훈
니랑 사귀려면
어머니 마음에도
들어야지;
강아지야
뭘 좋아하시는지
알려줄래?

7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라니까
우리 강아지 옷은
빼도 된다는 걸 알려줄게
몽룡이 옷 입는 거 싫어함
ㅎㅎ

7년 전
모델 훈
31에게
아오
좆 같은 오세훈
ㅇㅋ 옷은
우리 비비 입힘
다른 것도 알려줘봐

7년 전
독자39
모델 훈에게

캡쳐감이다
스스로 잘 아네
ㅎㅎ
머리색 나랑 커플로 맞춰
더 튀면 안 됨

7년 전
모델 훈
39에게
(사진)
나 이미
아침에 미용실 가서
흑발하고 옴

7년 전
독자51
모델 훈에게
;
그건 나만 보여줘야지
ㅅㅂ
나쁘진 않으니까 됐음
사실 내가 사진 보여드린 게
누가 봐도 나 모델이다
하는 그런 사진인데
엄마가 진짜...
......
미안
ㅎㅎ...

7년 전
모델 훈
51에게
ㅎㅎ
미안하면
어머니 옆에서
내 좋은 얘기 좀
해줘라

7년 전
독자59
모델 훈에게
좋은 얘기
진짜 입 아플 정도로 하는데
내 눈엔 존잘인 사진이
엄마 눈엔 영 별로였나봐
피지컬 어쩌고 해도
안 먹힘
그래도 저 흑발 보여드리니까
좀 누그러지심
희망을 가져라

7년 전
모델 훈
59에게
그래서
시간 언제가 좋으시대
어디서 봬는 게
좋을지도 여쭤봐

7년 전
독자68
모델 훈에게
시간은 상관 없으시다는데
엄마는 집이 제일 좋으신 눈친데
너 저번처럼 왔다간
네가 아니라
내가 뒤짐
ㅎㅎ...

7년 전
모델 훈
68에게
ㅇㅇ
옷도
코디 시켜서
제일 깔끔하고
단정한 거 사오라고 했음
(사진)

7년 전
독자76
모델 훈에게
?
뭐 어디
면접 보러 가세요?
상견례 하러 감?
가볍게 입어
양아치 같지만 않으면 됨
ㅇㅇ

세훈이 인기 진짜 많네요. ㅋㅋㅋㅋㅋ 티켓팅 하는 줄 알았어요.

7년 전
모델 훈
76에게
아 뭐야
저거 별로?
코디 바꾸라고
전화 좀 하고 옴

오, 1등 한 거야? 원래 이렇게까지는 아닌데, 오늘은 나도 좀 놀랐다.

7년 전
독자85
모델 훈에게
ㄴㄴ
그냥 나중에 입어
너한테 맞긴 한데
우리 엄마 만날 때 입기엔
심각하게 무거움
(사진)
(사진)
이런 거만 아니면 됨
저거 보여드렸더니
엄마 난리나셨었다
ㅅㅂ
내 취향인데

계속 기다리고 있었죠. 원래 쪽지함 거쳐서 쪽지 읽는데 오늘은 바로가게끔 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인기쟁이네.

7년 전
모델 훈
85에게
아니
ㅋㅋ

바로 옆에
원인 제공자가 있었네
아오 뒤질래 니;

ㅋㅋㅋㅋ아니야. 오늘 그냥 상황톡 게시글 구경 중인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

7년 전
독자93
모델 훈에게
내 취향이라고
난 저런 게 좋다고
ㅅㅂ
존잘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내 취향인데
엄마 눈이 이상한 거
ㅇㅇ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 나중에 순위권에도 못 들면 어쩌나 착잡해요. 톡 한 번씩 다시 봤는데 한 번 사람 많아서 그냥 눈으로만 본 적도 있더라고요. 사담이라도 짧게 하고 갈 걸. 지금 생각하면 아쉬워.

7년 전
모델 훈
93에게
니 취향
븅신 같은 건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엔 좀
패고 싶은 븅신 같다
ㅋㅋ
거의 내가
우리 아빠한테
니 이번 뮤비에
주댕이에 피어싱 같은 거
끼고 나온 거
보여준 급 아님?;

ㅋㅋㅋㅋㅋ괜찮아요. 그래도 나랑 많이 했었다는 건 확실하니까!

7년 전
독자101
모델 훈에게
그렇게 따지면
저 컨셉으로 갖춰 입은
너는 얼마나 븅신이냐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
닥쳐
ㅎㅎ

앞으로도 계속 끼게되면 은근슬쩍 티 좀 낼게요. ㅋㅋㅋㅋㅋ 순위 못 들면 사담이라도 한 마디 하고 가고. 세훈이 힘들어보여서 미안한데 안 그럼 제가 아쉬워서 안 되겠어요.

7년 전
모델 훈
101에게
(사진)
주둥이에 뭐 낀 거냐
저거 하고 있으면
침 안 고임?

나는 하나도 안 힘든데. 대답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지만 나는 좋아요. 티를 내도 좋고. 요새 상황으로 넘어갈까, 싶기도 한데 그럼 얼마 못 받으니까 그냥 카톡만 하고 있다.

7년 전
독자109
모델 훈에게
ㅇㅇ
존나 멀쩡하게
일상 생활 가능
막판에 억지로 빼려니까
더럽게 아픈 거 말곤
나쁘지 않았음
할 말 없지

나중에 사람 수 제한해서 한 번 하세요. 하고 싶으시다면. 보통 그렇게 하는 것 같던데.

7년 전
모델 훈
109에게
존나 침 고였을 것 같은데
니 나올 때마다
1초 간격으로
일시정지 해서
니 주둥이 주변 확대해서 봄
침 튀었나 안 튀었나

수 제한은 원래 4명 정도만 하려고 하는데, 댓글 달리면 미안해서 자꾸 더 받고 싶어서. ㅠㅠ

7년 전
독자115
모델 훈에게
미친놈이
그걸 왜 확대해봐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 흑발 잘 먹힌다
엄마가 계속 보고 계심

오구. 톡에서도 그렇고 착한 거 다 드러나네요. 사실 수 제한하면 제가 못 낄지도... 진짜 웬만한 티켓팅 뺨치는 것 같아요. 특히 오늘. 깜짝 놀랐어요.

7년 전
모델 훈
115에게

ㄹㅇ?
뭐라고
별 말씀 안 하심?
답장
빨리 좀 개새야;

오늘은 진짜 이렇게까지 밀린 적 없는데, 나도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노래 좀 틀고 와도 세 명 정도여서 한 명 더 기다렸다가 끊는데, 오늘은 노래 틀러 가기도 전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2
모델 훈에게
ㅇㅇ
내가 어떻냐고
이젠 좀 달라보이냐니까
아무 말 안 하시고
몽룡이만 만지시는데
그럼 맘에 드신단 거임
원래 좋은 건
겉으로 내색 못 하셔
그렇다고 너 싫어하고
그러셨던 거 아님
탐탁찮은 거랑
싫은 건 다름
ㅇㅋ?

ㅋㅋㅋㅋ 앞으로 매번 이러면 나 진짜 울러 가요...

7년 전
모델 훈
122에게
좀 달라보인 김에
확 맘에 드시게 해야 하는데
뭘 해야 좋아하심?
25년 같이 산 팁 좀

7년 전
독자128
모델 훈에게
뭐 하고 자시고 할 거 없어
옷만 잘 입고 와
내 취향대로 입지 말고
ㅅㅂ...
난 찢청 진짜 존나 좋은데
한숨 나오네

7년 전
모델 훈
128에게
(사진)
이렇게 입는 건
어떰?
여기에
머리는 내리고
깔끔한 메탈 시계
ㄱㅊ?

7년 전
독자133
모델 훈에게
;

나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네가 보기에
나 얼빠임?

7년 전
모델 훈
133에게
나 좋아하면
무조건 얼빠임

7년 전
독자137
모델 훈에게
...
인정
ㅇㅇ
엄마한테 미리
옷 사진 보여주면
너 김 빠지냐?

7년 전
모델 훈
137에게
ㅇㅇ
안 됨
아니지
보여드리면
맘에 들어 하실 것 같음?

7년 전
독자141
모델 훈에게

그러니까 보여드리지
내가 뭐 좋자고
점수 깎일 짓을 함
내 취향은
그냥 나만 보는 걸로

7년 전
모델 훈
141에게
ㅇㅇ
그럼 보여드려
다른 거 입고 가면 됨
보여드리고
바로 후기 좀

7년 전
독자145
모델 훈에게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몽룡이 안고
베란다 나가심
합격 ㅊ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45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오세훈 얼굴이
열일했네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
장하다 내 얼굴

7년 전
독자149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뭔가 짜증나네?
ㅎㅎ

7년 전
모델 훈
149에게
뭐가 짜증남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
니 짜증나는 거
알 바 아님
난 너무 행복함

7년 전
독자156
모델 훈에게
엄마가 너 좋아하면 뭐 함
내가 너한테 빡치면 끝임
ㅇㅇ
키는 내가 쥐고 있음

7년 전
모델 훈
156에게
빡쳐도
나를 존나 좋아할 거는
알고 있음
ㄱㅊ

7년 전
독자160
모델 훈에게
ㅅㅂ
정곡 찌르는 것 봐라
그래도
너 엿 먹일 수준은 됨

7년 전
모델 훈
160에게
무슨 엿을
먹여줄 건뎅?
ㅎㅎ

7년 전
독자164
모델 훈에게
내가 그걸
너한테 얘기하겠니
ㅎㅎㅎ

7년 전
모델 훈
164에게
ㅋㅋ
아직 엿 먹일 방법도
없다는 걸
알아채버림

7년 전
독자166
모델 훈에게
?
아님
오면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
와서 울지나 마라

7년 전
모델 훈
166에게
뭔데;
빡치게 하지 말고
빨리 말 하셈

7년 전
독자174
모델 훈에게

존나 사랑받는
늦둥이 아님
ㅎㅎ
조금만 칭얼대도
바로 화살 날아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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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사진)
이미
흑발로 갈아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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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이 것보다
더 큰 일이
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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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아니라고 말 했지?
거기서
맞아 그 새끼 양아치 ㅇㅇ
한 건 아니지

7년 전
삭제한 댓글
모델 훈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ㅎㅎ
야 이 개새끼야

7년 전
삭제한 댓글
모델 훈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
내 마지막 유언이었어
자살할게

7년 전
독자3
그냥
뭐..
주면 싫어하진않아
엄마
이번주 주말쯤?시간될걸
근데 너 좆됐어

7년 전
모델 훈
???
나 왜 갑자기
좆 됨?

7년 전
독자21
엄마가
너 되게
언짢아하셔
나도 좀 당황스럽..
사진을 너무
내 취향대로 보여줬나 봐;

7년 전
모델 훈
;;;
뭐 보여드렸는데
보내봐

7년 전
독자37
미리 사과할게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이런거...
엄마가 모델쪽은
잘 모르셔서 궁금해하는데
검색하긴 귀찮고...
내 갤러리 보여 드림..

7년 전
모델 훈
37에게
아니
니 나 싫어함?
일부러 이랬니 혹시?

7년 전
독자44
모델 훈에게
싫어하면 부모님한테
사귄다고도 안 했지
너라면 괜찮겠다 싶어서
말씀드린 거지
하지만
사진 선택 미스...
언짢아하시는 거 첨 봐..
어떡해?

7년 전
모델 훈
44에게
다른 사진도 좀
보여드려;
(사진)
나 오늘
흑발로 염색한 사진임
어떰

7년 전
독자53
모델 훈에게
저딴 사진을
보여준 내가 병신이지ㅠ
계속 칭찬하고 그러는 중
흑발이 더 이쁘다 했잖아
이번에 올 때도
갑작스러운 촬영 이러면서
또 물 빼고 와라 진짜

7년 전
모델 훈
53에게
ㄴㄴ
스케줄 다 빼려고
그러니까
빨리 날짜 좀 잡아서
알려줘;

7년 전
독자66
모델 훈에게
올 거면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오래
나보고 엄마가
보는 눈 없다고 그랬어
상처받지 말고 들어
대놓고 너 마음에 안 든 데
나 또한 존나 가시방석

7년 전
모델 훈
66에게

존나 심란하다
찾아봬면
더 싫어하실 듯

7년 전
독자75
모델 훈에게
아니야
어제까지만 해도
데려오지 말라 했는데
내가 너 얌전한 사진들도
보여드리고 칭찬 엄청 했더니
일단 데려오래
와서 잘하면 돼
뭘 심란하기까지 하냐

7년 전
모델 훈
75에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미움 받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괜히 가서 실수하는 거 아니냐
나중에 찾아뵐까

7년 전
독자82
모델 훈에게

엄마 약속 캔슬 내는 거
진짜 엄청 싫어해
그냥 넌 나한테
시비만 안 털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야
나 엄청 챙기고 그러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7년 전
모델 훈
82에게
내가
어머니 앞에서도
니한테 이런 게 아니잖아
어머니 찾아뵀을 땐
니랑 거의 말도 안 하고
어머니가 뭐 물어보실까
뭐라고 대답하지
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딱 봐도
그냥 내가 별로고
궁금한 것도 없으신 게
느껴졌음

7년 전
독자4
니가 주는 건
다 싫어할 것 같은데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ㅋㅋ
개새끼야
니는 진짜
조만간 쳐맞는다

7년 전
독자28
이거 캡처해서
엄마한테
보내도 되는 거야?

7년 전
모델 훈
나 그냥
뛰어내리러 감

7년 전
독자33
ㅋㅋㅋ
귀여운 새끼
우리 엄마
저거 다 마음에 들어 할걸
걱정 마라

7년 전
모델 훈
33에게
ㄹㅇ?
(사진)
가방 이거랑
(사진)
(사진)
몽룡이 옷들임
어때
어머니 취향임?

7년 전
독자42
모델 훈에게
ㅇㅇ
우리 엄마 취향임
잘 골랐네
문제는
니 새끼가 엄마 취향 X

7년 전
모델 훈
42에게
ㅆㅃ
자살하러 감

7년 전
독자50
모델 훈에게
염색 좀 해
엄마가 양아치 같대
아, 맞다
너 스케줄 있잖아
그럼 옷이라도 단정히

7년 전
모델 훈
50에게
ㄴㄴ
그거 이미 찍음
날짜 땡김
찍자마자 흑발 염색함
(사진)

7년 전
독자62
모델 훈에게
훤칠하네 ㅋㅋㅋ
(사진)
(사진)
내가 이런 것만 보여줘서
엄마가 마음에 안 들었나 봐
지금은 좀 단정하니까
ㄱㅊ겠지 뭐

7년 전
모델 훈
62에게
?
뭐야
ㅆㅃ 니 때문이었어
이 개새끼;

7년 전
독자69
모델 훈에게
ㅋㅋㅋ
ㅈㅅ 근데 나한테 지금
감사해야 할 걸
나 추천할 패션 있음
(사진)
저번에 그 무슨 잡지 인터뷰?
그때처럼 단정하게

7년 전
모델 훈
69에게
ㅇㅋㅇㅋ
저 옷
그냥 그대로 입고 감

7년 전
독자81
모델 훈에게
그건 좀
상견례 같잖아
ㅋㅋㅋ 병신

7년 전
모델 훈
81에게
아니 그럼
어떻게 입어
와서 옷 골라봐

7년 전
독자88
모델 훈에게
태우러 와줄 거냐
ㅅㅂ
아니면 닥치고 있어
모델이니까
저런 식이 어떤 건지
알잖냐

7년 전
모델 훈
88에게
아 몰라
지금 머릿 속이
새하얌
아무 생각도 안 남

7년 전
독자99
모델 훈에게
아 그럼
내가 저번에 사준 옷
그거 입고 와
단정하고 잘 어울려
존나 잘생겼어

7년 전
모델 훈
99에게
그 셔츠?
거기에 바지는 뭐 입음?
신발은?
시계는 뭐 참
머리는 올려? 내려?

7년 전
독자106
모델 훈에게
바지는 그냥
무난하게 블랙 컬러
아무거나
신발은 구두는 ㄴㄴ
시계 실버 컬러
머리는 내려
엄마가 요즘 공유 좋아해

7년 전
모델 훈
106에게
공유;
진짜 어머니 취향
나랑은 존나 다르네

7년 전
독자111
모델 훈에게
존나?
공유; ?
ㅋㅋㅋㅋㅋㅋ 돌았나

7년 전
모델 훈
111에게

뭐;
왜 ㅈㄹ

7년 전
독자116
모델 훈에게
지금 우리 엄마 취향
모욕한 거냐
ㅅㅂ 선물 다 꺼져
아무래도 역시
넌 우리 엄마 스타일 ㄴㄴ

7년 전
모델 훈
116에게
?
그냥 나랑은
말 그래도
존나 달라서 한 말인데
니가 굳이 그렇게 말 안 해도
나도 이미 온 몸으로 느끼고 있어

7년 전
독자121
모델 훈에게
기죽었어?
ㅋㅋㅋ
야 너 시발 진짜
귀엽다...
우리 엄마가 딱 한 번만 더
차갑게 굴어줬으면

7년 전
모델 훈
121에게
니는 지금
이 상황이
재밌냐
재밌기도 하겠네;

7년 전
독자127
모델 훈에게
?
왜 이렇게 예민함
야 니가
공유보다 백배 천배 잘생겨서
엄마도 곧
진가를 알아볼 거임

7년 전
모델 훈
127에게
애초에 눈 밖에 났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7년 전
독자132
모델 훈에게
아니야 진짜
우리 형도 예전에
결혼할 사람 데려왔을 때
엄마가 엄청 싫어했는데
지금 존나 좋아함

7년 전
모델 훈
132에게
뭔가 예쁨 받을만한
계기가 있었겠지
난 그런 계기 만들
자신도 없다

7년 전
독자138
모델 훈에게
아오
계기 없었는데
형이랑 잘 사는 거 보니까
보기 좋다고 잘 챙겨주심 영
그냥 결론은
나랑 결혼하면 되는 듯
ㅃㄹ 프러포즈 해

7년 전
모델 훈
138에게
?
결론 존나
얼탱이가 없음
프로포즈
얼마든지 해줄테니까
은퇴나 하라고;

7년 전
독자144
모델 훈에게
은퇴는 지랄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뭐 그런 거 주냐?
아니잖아 뒤질라고

7년 전
모델 훈
144에게
은퇴하면
1캐럿 짜리만
주겠냐? ㅋㅋ

7년 전
독자153
모델 훈에게

5캐럿 정도 주냐
그럼 받고
외제차도 사주세요 ^.^

7년 전
모델 훈
153에게
ㅇㅇ
니 마음대로 해도 됨
은퇴한 후에 ㅎㅎ

7년 전
독자157
모델 훈에게
?
믿고 은퇴했는데
차이면
시발 내 인생 어쩔 거
먼저 받고 은퇴

7년 전
모델 훈
157에게
은퇴하기 싫어서
개소리하네 또
ㅋㅋ

7년 전
독자162
모델 훈에게
개소리라니;
팬들이
배신감 느낄 거 아니냐
결혼해야 돼서 은퇴요
ㅅㅂ 내가 봐도 재수 없다
ㅋㅋㅋ
노래 부르는 거 좋아서 안 됨

7년 전
모델 훈
162에게
ㅇㅇ
내가 그래서
니 차 안 사주는 거임
돈 잘 버니까
직접 사라고
ㅎㅎ~~

7년 전
독자171
모델 훈에게
그럼 우리
결혼 못 하겠네
엄마한테
애초에 잘 보일 이유가 X
나중에 깨질 거 ㅜ

7년 전
독자5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엄마가
너 보기 싫대

7년 전
모델 훈
?
왜?
그 정도로
싫어하심?

7년 전
독자24
몰라
일단 내가
계속 니 칭찬만
하는 중이긴 한데
못마땅한가 봐

7년 전
모델 훈
아니
죠ㅐ야ㅕㅔㅕㅔ새티ㅗㅁ샏애
(사진)
나 흑발로
염색도 했어

7년 전
독자35
오 ㅋㅋ
그때 이렇게
하고 왔었어야지
이 멍청아

7년 전
모델 훈
35에게
사진 좀
보여드려라
내가 보여드리랬다고
하지는 말고;
니 어머니한테
내 욕하는 거 아니지

7년 전
독자43
모델 훈에게
?
지금 엄마가
너 욕하는 거
내가 막고 있거든
사진 보기도 싫으니까
치우래 ㅠㅠ

7년 전
모델 훈
43에게
아니
ㅋㅋ
나 그냥
자살할게

7년 전
독자58
모델 훈에게
흑발을 해도
날티가 난다
믿음직스러운
모습이 안 보여
라고 전해주래

7년 전
모델 훈
58에게
내 얼굴이 문제인 걸까
성형각

7년 전
독자64
모델 훈에게
ㅅㅂ
성형하지 마
나 니 얼빠야

7년 전
모델 훈
64에게
ㅇㅇ 그건
말 안 해도 알고 있었고
어디가 문제일까
눈을 좀 고쳐볼까

7년 전
독자73
모델 훈에게
ㄴㄴㄴㄴ
고치면
헤어질 거야 ㅅㄱ

7년 전
모델 훈
73에게
어머니가
어떻게 생긴 사람을
좋아하시니

7년 전
독자79
모델 훈에게
우리 엄마
나처럼 생긴 사람
제일 좋아해

7년 전
모델 훈
79에게
;;
그건 성형으로도
불가능한데
성형으로 어떻게
못 생겨짐

7년 전
독자86
모델 훈에게
ㄷㅈ?
엄마한테
다 이른다
너 딱 기다려

7년 전
모델 훈
86에게
아니
그냥 나
자살할게
ㅋㅋ

7년 전
독자94
모델 훈에게
너 없으면
나 못 사니까
그딴 말은 ㄴㄴ
우리 엄마 물질적인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
그냥 나중에 만나면
애교 부리면서 살갑게 굴어
그게 직빵일 듯

7년 전
모델 훈
94에게
내가 애교 부려도
좋아하심?
살면서
애교 부리고
좋은 소리 들어본 적이 없는데

7년 전
독자100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먼저
판단해줄게
애교 부려봐 ㄱㄱ

7년 전
모델 훈
100에게
개수작 부리지 마라
심란하긴 해도
사리분별은 됨;

7년 전
독자104
모델 훈에게
안속네 ㅋ
근데 진짜
우리 엄마 애교에 약해
그리고 막 칭찬해주면
되게 좋아함

7년 전
모델 훈
104에게
애교

할 수 있으면 해봄
다음에 찾아뵐 땐
먼저 말 안 걸어주시면
칭찬 해드려야겠음

7년 전
독자112
모델 훈에게
이번에 미용실 가서
파마하셨거든?
그거 잘 어울린다고 ㄱㄱ

7년 전
모델 훈
112에게

이런 꿀팁
개 좋음
다른 거
또 새로 뭐 하신 거 있으면
바로 바로 전달해라

7년 전
독자117
모델 훈에게
ㅇㅋ
이건 거의
엄마랑 너 사이
사랑의 큐피드 급

7년 전
모델 훈
11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예쁜 짓 좀 하네
백현이 ^^

7년 전
독자124
모델 훈에게
내 애인
욕먹는 거 싫어서
그런다 ㅋㅋ
나한테 잘해
이런 애인이 어딨니?

7년 전
모델 훈
124에게
맞아
백현이가 애초에
정상적인 사진을
보여드렸다면
참 좋았겠지만
ㅎㅎ

7년 전
독자130
모델 훈에게
ㅎㅎ
난 우리 엄마도
나랑 취향
비슷할 줄 알았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들이었는데...

7년 전
모델 훈
130에게
역시
우리 병백현 ㅎㅎ
요새 맘 좀 편했는데
신경 쓸 일 만들어줘서
고맙다 ㅎㅎ

7년 전
독자136
모델 훈에게
뭘 이런 걸
가지고 ㅎㅎ
너무 신경 쓰지 마
우리 엄마 말은 이래도
단순해서 내가 계속
너 영업하면 넘어오게 돼있어

7년 전
모델 훈
136에게
ㅇㅇ
제발 영업만 해라
내 욕은 하지 말고
ㅎㅎ

7년 전
독자142
모델 훈에게
너 하는 거 봐서 ㅎㅎ
근데 지금
한 70퍼는
넘어온 듯

7년 전
모델 훈
142에게

뭐라고 하시는데

빨리 대답 좀;
뭐라고 하시냐고

7년 전
독자148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다급한 모습
귀엽네 ^^
그냥 뭐 계속 보니까
괜찮은 거 같다고
정장 입은 거 잘 어울린대

7년 전
모델 훈
148에게
ㅠㅠㅠㅠㅠㅠ
괜찮은 것 같다고 하심?
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
결국 오세훈 피지컬이
해냈음
ㅠ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4
모델 훈에게
ㄴㄴ
변백현 재롱이
한몫했다
내가 또 엄청난
애교를 부리면서
널 칭찬했어

7년 전
모델 훈
154에게
그래서
언제가 시간 괜찮으시대?
저번처럼
집으로 찾아봬면
되냐고도 물어봐

7년 전
독자161
모델 훈에게
아빠도 같이 보게
주말에 집에 오라는데?

대박
엄마가 너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래

7년 전
모델 훈
161에게
미친
ㅑㅛ개ㅛㄴㅑㅑㅅ아ㅛㄹ채ㅕㅍ
뭐라고 대답해야 함?
뭐라고 해야
어머니가 좋아하심?

7년 전
독자165
모델 훈에게
그냥 먹고 싶은 거
편하게 말해
우리 엄마 요리 잘해
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65에게
나 진짜
아무거나 다 괜찮은데
진짜로
아무거나 괜찮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하시지 않을까

7년 전
독자168
모델 훈에게
그럼 그냥
내가 먹고 싶은 거
대신 전할게
ㄱㅊ?

7년 전
모델 훈
168에게
막 너무
복잡하고
힘든 거 말고는
ㄱㅊ
나한테 먼저 말해봐
뭔데

7년 전
독자173
모델 훈에게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으리으리한
임금님 수라상
괜찮지 ㅋㅋ

7년 전
독자6
좋아하는건 몰라도
싫어하는건 확실히 알지

7년 전
모델 훈
뭔데
싫어하시는 거

7년 전
독자23
날티나는
오세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백현이를
어떻게 조져야
내 속이 편할까

7년 전
독자34
근데
진짠데
ㅋㅋㅋㅋㅋㅋ
너 그 뭐냐
탈색하고
가죽 자켓에
찢청 입은 사진보고
우리 엄마
인상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34에게
아니 어쩐지
저번에 찾아뵀을 때
머리가... ㅎㅎ;
하시더라
그래서 지금 염색하고 왔음
(사진)
어떰

7년 전
독자46
모델 훈에게
탈색 머리 좋아서
조금만 자라도
뿌리 탈색하시는 분이
우리 엄마가 뭐라고...
취향 개조까지 하시고...

7년 전
모델 훈
46에게
아니 그래서
어떻냐고
대답 좀;

7년 전
독자52
모델 훈에게
그래도 여전히
몸에 배어있는 날티는
지울 수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52에게
?
대체 뭐가 문제
존나 깔끔해 보이는데;

7년 전
독자61
모델 훈에게
너의 그
허세 가득한 표정
그리고 그
요란한 프린팅 티셔츠도...

7년 전
모델 훈
61에게
아니;
옷은 촬영 끝나자마자
샵 와서
염색하느라 그럼
개새끼야;

7년 전
독자71
모델 훈에게

나한테 욕하는 새끼는
더 안 좋아해 개새끼야
내가 우리 엄마 눈엔
특히 더
최고 아이돌이라
ㅎㅎㅎㅎ

7년 전
모델 훈
71에게
ㅋㅋ
카톡은 그냥
우리끼리 묻어두자

7년 전
독자77
모델 훈에게
아 근데
무슨 선물을
그렇게 샀냐
몽룡이 옷까지;;
여름이라
털도 더울텐데
;

7년 전
모델 훈
77에게
몽룡이 옷 별로임?
그럼 빼겠음
다른 거 뭐 있지

7년 전
독자84
모델 훈에게
우리 엄마
내가 사줘도
부담스러워 하는데
졸라 부담스러워 하겠다

7년 전
모델 훈
84에게
부담스러워하지 마시하고 해
나 돈도 많다고
말씀 드리셈;

7년 전
독자92
모델 훈에게
그게 더 부담이지
병신아
생각을 해 봐라
네가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이
돈 많다고 이것저것 사오면
기분이 어떻겠냐

7년 전
모델 훈
92에게
선물까지
마다하실 정도러
맘에 안 들어 하시냐

7년 전
독자97
모델 훈에게
그건 모르겠는데
진심은 통하겠지
나 방금도
엄마한테
너 염색까지 했다고
어필 엄청 하고 왔다

7년 전
모델 훈
97에게
그랬더니
뭐라셔
그래도 별로라고 그러심?

7년 전
독자103
모델 훈에게
그런 말은
안 하고
자기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냐는데
좀 소름돋았음
우리 엄마 아들 맞네

7년 전
모델 훈
103에게
뭐야
그렇게 말씀하신 거면
염색한 걸로도
점수 별로 못 땄네

7년 전
독자110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보냐
무슨 점수야
의외라는 느낌이었어

너무 부담 안 가지면 좋겠는데
둘다

7년 전
모델 훈
110에게
둘 다 라니
무슨 소리임

7년 전
독자114
모델 훈에게
너도 엄마도
부담 그만 가졌으면
좋겠다고

7년 전
모델 훈
114에게
어머니가
나 만나는 거
부담스러워 하심?

7년 전
독자123
모델 훈에게
그런 뜻
아닌 거 알잖아
그냥
내가 애인이라고
소개하는 게
처음이라 그런지
쓸데없이 긴장해선...
더 까다롭게 굴고

7년 전
모델 훈
123에게
나도 긴장 돼
집에 소개하고
인사 드리러 간 거
나도 처음임
그러니까
예쁨 받는 팁 좀;

7년 전
독자129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럼
본가 다시 가기 전까지
우리 집에서
특훈이다
밥 잘 먹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29에게
???
밥 잘 먹어야
예뻐해주심???

7년 전
독자135
모델 훈에게
우리 엄마
나 밥 잘 먹을 때
세상에서 제일
흐뭇한 얼굴로 보던데
요리에 자부심 있어서
ㅇㅇㅇㅇㅇ
잘 먹는 거 좋아함

7년 전
모델 훈
135에게
내가 또
뭐든지 잘 먹지
안 그래도 체중 관리 하느라
존나 굶었는데
이 참에
여태 굶은 거 다 먹어야겠음

7년 전
독자140
모델 훈에게
너 그거
잘 먹는 거?
;
난 또 모델이라서
새 모이만큼 먹는 줄...
나 고삐 풀리면
장난 아니게 먹는데
같이 잘 먹어보자 어디 한번

7년 전
모델 훈
140에게
나도 존나 잘 먹음;
니 잘 먹는데
키가 왜 그 모양?

7년 전
독자146
모델 훈에게
개씨발
유전이다 개새끼야
뭐 보태줬냐
ㅎ 씨발
좆같아라
ㅎㅎㅎㅎ

7년 전
모델 훈
146에게
잘 먹는 게
뭔지 보여준다
니처럼
깨작깨작 먹는 건
잘 먹는 게 아님

7년 전
독자150
모델 훈에게
에에
모이 쪼는 새끼가
말은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50에게
;;
니는
코딱지 파먹는 게
영양분 더 쩔듯

7년 전
독자155
모델 훈에게
아 씨바
더러워서
카톡 못하겠다
;;
존나 더럽네
;

7년 전
모델 훈
155에게
ㅋㅋ
뭘 새삼스럽게;

7년 전
독자159
모델 훈에게
새삼 더러워서
소름 끼쳤음;
아 아무튼
우리집 오라고
특훈이라고

7년 전
모델 훈
159에게

뭔데
뭐 해줄 건데

7년 전
독자163
모델 훈에게
?
밥 먹을건데
찜 먹자

7년 전
모델 훈
163에게
무슨 찜
갈비찜?
해줌?

7년 전
독자167
모델 훈에게
당연히
시키지
골라봐봐
1. 매운갈비찜 중
2. 해물찜 중 통오징어 추가

7년 전
모델 훈
167에게
1
다음에는
백현이가 직접 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7년 전
독자172
모델 훈에게
핏물 안 뺀
갈빗대로
맞아보고 싶은가 보지
ㅎㅎ
치즈랑 떡 추가할까

7년 전
모델 훈

7년 전
독자7
ㅅㅈ
7년 전
독자8
늦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모델 훈
수정해 (짝)
7년 전
독자12
사랑해 (짝)
7년 전
독자22
우리엄마
흑발 좋아함ㅋㅋㅋㅋ
니 탈락

7년 전
모델 훈
(사진)
오늘 이미
염색했음
흑발로

7년 전
독자29
? 존나 잘생김
내가 하랄 땐
존나 튕기더니;
나야 우리 엄마야

7년 전
모델 훈
잘 생겼음?
어머니한테
사진 좀 보여드려라
개소리 좀 하지 말고

7년 전
독자38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니 이미 엄마한테 찍힌 듯...
내가 니 화보 보여드렸는데
양아치냐고...

7년 전
모델 훈
38에게
아니
무슨 화보를 보여드렸길래
양아치라고 하셔
뒤질래

7년 전
독자48
모델 훈에게
니 찢청입고 라이더자켓 입고
머리 볶고 야구배트 들은 화보?
ㅎㅎ 내 취향 탓~

7년 전
모델 훈
48에게
ㅋㅋ
이거 존나
개새끼잖아 ㅎㅎ
이걸 어떻게 패지
ㅎㅎ

7년 전
독자56
모델 훈에게
ㅎㅋ엄마 앞에서 패셈
그때는 맞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 몽룡이 옷도 삼?
존나 귀여워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56에게
(사진)
(사진)
(사진)
몽룡이 옷
어떻냐
ㄱㅊ?

7년 전
독자65
모델 훈에게

괜히 모델이 아니네
ㄱㅊㄱㅊ
우리 몽룡이가
니 대신 화보 찍어도 될 듯

7년 전
모델 훈
65에게
그런 거
찍게 해주면
어머니가 좋아하심?

7년 전
독자74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
ㅇㅇ
우리엄마
가족사진 좋아해
그리고 나 제일 좋이하심
부럽지

7년 전
모델 훈
74에게
ㅇㅋ 그럼
스튜디오에서
가족 사진 촬영권도 사감
니는 나 제일 좋아하잖아

7년 전
독자83
모델 훈에게
그만 사 와;
너 그러다
엄마가 그거
다 안 받으면 어쩔래

7년 전
모델 훈
83에게
그럼
다 갖다 버리고
집 와서 존나 울 거;

7년 전
독자91
모델 훈에게
울어라 찌질아;
일단 니 생긴 걸
바꾸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인 듯

7년 전
모델 훈
91에게
성형하면 됨?

7년 전
독자95
모델 훈에게
하라면
할 기세다
미친놈아?

7년 전
모델 훈
95에게
생긴 걸
바꾸라며;

7년 전
독자102
모델 훈에게
잘 보이기는
글러먹었단 소리지;
야 니 흑발 사진
보여드리니까
엄마가 누구냐는데
잘생겼데ㅋㅋㅋㅋㅋㅋㅋ
왜 사진에 사기를 쳐 세훈아ㅋㅋ

7년 전
모델 훈
102에게

뭐야
잘 생겼다고 그러심?
나라고 말 했어?
뭐라셔?

7년 전
독자107
모델 훈에게
너라고 함ㅇㅇ
저번보다는 훨씬 낫데
근데 너라는 거
말씀 드리니까
표정이 별로 좋진 않으심...

7년 전
모델 훈
107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좋아하실까

7년 전
독자113
모델 훈에게
야 그래도
내가 니 겁나 영업중임
생긴 건 이래도
착한 애라고
나한테만 잘해줘도
우리 엄마는 좋아하실 듯^^

7년 전
모델 훈
113에게
내가 어머니 앞에서도
니한테 이런 건 아니잖아;
그냥 첫인상부터가
맘에 안 드셨던 거지

7년 전
독자120
모델 훈에게
우리 엄마
애교 많은 사람 좋아함
나를 봐라

7년 전
모델 훈
120에게
내가 애교 부린다고
좋아라 하시진 않을 것 같은데

7년 전
독자125
모델 훈에게
야 그래도
습관적으로 나오는
애교 있잖아
물론 넌 없겠지만
그런건 ㄱㅊ을 듯
나 지금 너 열심히 영업중이라니까

7년 전
모델 훈
125에게
뭐라고
무슨 말 하고 있는데

7년 전
독자131
모델 훈에게
그딴 거 묻지 마
니한테 니 칭찬하기
부끄러움;

7년 전
모델 훈
131에게
아 빨리
뭐라고 했는지
알려주셈
빨리
ㅆㅃ 빨리

7년 전
독자139
모델 훈에게
개새야
니 나한테 존나 잘 해준다고
나 무서운 꿈 꿔서
니한테 전화하면
자다 깨서도 나랑 놀아준다고
내 갤러리 털어서
니 단정한 사진도 존나 많이 풀음;

7년 전
모델 훈
139에게
그랬더니
뭐라고 하셔?
여전히 별로라셔?

7년 전
독자143
모델 훈에게
몰라 개새끼야
니가 와서 봐
엄마는
내일 저녁도 괜찮데

7년 전
모델 훈
143에게
내일 저녁
좋지
어디서 보자고 하셔?
집으로 오라고 하셔?

7년 전
독자147
모델 훈에게
집ㄱㄱ
나랑 같이 가

7년 전
모델 훈
147에게
그럼 점심 쯤에
우리 집으로 와
와서 옷이랑
시계랑 신발
다 골라주셈

7년 전
독자152
모델 훈에게
ㅇㅇ
니 수트같은 거 입지 말고
걍 단정하게만 입으셈

7년 전
모델 훈
152에게
몰라
난 모르겠음
와서 고르셈 니가

7년 전
독자170
모델 훈에게
ㅇㅇ
그리고 니
지금부터 굶으셈

7년 전
독자9
글쎄
우리 엄마 나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세훈이 오쪼냐 ㅜㅜ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나도 오늘은 좀 놀랐다
할 거면 수정해!

7년 전
독자15
들어오자마자 댓 달려니까 벌써 8... 우리 훈이 인기 오짐...
7년 전
모델 훈
ㅋㅋ
이걸 팍씨;
대답이나
똑바로 하셈;

7년 전
독자25
우리 엄마는 내가 최고라니까 ㅜㅜ
그러게 그때
머리 꼬라지는 왜 그래가지고
어휴 진짜 오세훈 병신

7년 전
모델 훈
아니 그 때
촬영 있었다고;
(사진)
지금은 흑발 함

7년 전
독자36
그럼 뭐함
우리 엄마 머릿 속에
너 이미 양아치 ㅎㅎ

7년 전
모델 훈
36에게
아오 ㅆㅃ
이게 다
변백현 개새끼가
그렇게 나온 사진만
보여드려서 그럼
ㅆㅃ

7년 전
독자47
모델 훈에게
니 사진이 다 그런데 뭐 어떡하냐
그러게 평소 행실 좀
똑바로 하지 그랬냐;

7년 전
모델 훈
47에게
내 평소 행실이 뭐;
존나 멀쩡한 거 다 놔두고
양아치 같은
화보만 보여드리면
어쩌라는 거임

7년 전
독자55
모델 훈에게
나도 모름
내 눈엔 멋있었음 ㅋ
엄마 눈엔 아니었나봐~
우리 후니 힘내 ㅜㅜ

7년 전
모델 훈
55에게
ㅋㅋ
나 자살하면
니 때문임;

7년 전
독자63
모델 훈에게
; 언제는 나 때문에 산다며
어쨌든 우리 훈이 힘내라
우리 엄마가
마음이 쉽게 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ㅎㅎ

7년 전
모델 훈
63에게
난 그냥
뒤져야할 듯
그게 좋겠어

7년 전
독자72
모델 훈에게
돌았냐
우리 엄마가 니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뒤지냐?
ㅅㅂ 난 어떻게 사는데

7년 전
모델 훈
72에게
몰라
난 지금
내 앞이 막막함

7년 전
독자78
모델 훈에게
야 괜찮아
첫인상이잖아
그냥 첫인상일 뿐이야
다음에 잘 하면 되지 될 걸

7년 전
모델 훈
78에게
첫인상이
웬만하면 끝까지 가지
다음에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괜히 실수할까 맘 졸이다가
더 실수할 것 같음

7년 전
독자87
모델 훈에게
야 ㄱㅊㄱㅊ
내가 엄마한테
애교 좀 떨어볼테니
맘 졸이지 마셈
오세훈 답지 않다 ㅇㅇ

7년 전
모델 훈
87에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미움 받는 건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아직 나 간다고
말씀 안 드렸지
나 그냥 좀 나중에
찾아뵐게

7년 전
독자96
모델 훈에게
오세훈 쫄았냐?
우리 엄마한테 와서
애교 좀 부려봐
내가 엄마한테 너 나쁜놈 아니라고
존나 착한앤데
일하느라 머리 그랬다고 잘 전했음
엄마도 좀 수그러든듯
와서 너 애교 좀 부리면
엄마 넘어갈 듯

7년 전
모델 훈
96에게
가뜩이나 맘에 안 드는 놈이
찾아와서 귀여운 척 하고
애교 부리면
더 싫어하시지 않을까;

7년 전
독자105
모델 훈에게
ㄴㄴ
우리 엄마 귀여운 애 좋아해
나처럼 ㅇㅇ
그러니까 너 양아치 같다고
싫어하잖아

7년 전
독자10

다 좋아하시기는 하는데
언제 와도
별로 안 반기실 걸

7년 전
모델 훈
그러게 오늘따라 좀 무서웠엌ㅋㅋㅋ
할 거면 수정해!

7년 전
독자16
고맙다ㅠ
7년 전
모델 훈
대체
뭐가 문제일까
(사진)
나 머리도
염색했어

7년 전
독자30

그래도 좀 낫네
이상한 옷 입고 오지 말고
단정하게 입고 오셈

7년 전
모델 훈
ㅇㅇ
(사진)
내 옷도
셔츠 단정한 걸로 사옴

7년 전
독자41
영...
뭐...
난 모르겠다
엄마한테 시간 언제 되냐고 물어볼게
ㄱㄷ

7년 전
모델 훈
41에게
ㅇㅇ
왜 카라에
레터링만 있는 셔츤데
어디서 뵈야 좋을지도
물어봐라

7년 전
독자54
모델 훈에게
엄마가
걍 집으로 오래
너 사진 보여주니까
그래도 표정이 저번 보다는 나음

7년 전
모델 훈
54에게

존나 다행
ㅆㅃ
답장 기다리다가
존나 지릴 뻔 ㅠㅠ

7년 전
독자67
모델 훈에게
엄마 저번에
네이버에
너 검색하다가
마음 좀 풀린 듯
근데
좀 조심해야 돼

7년 전
모델 훈
67에게

뭐 조심해야함

7년 전
독자80
모델 훈에게
나한테
다정하게 ㅎㅎ
해야 함
이게 우리 엄마 스타일이야

7년 전
모델 훈
80에게
설마
어머니한테
오세훈 나한테
좆 같이 군다고
이른 거 아니지

7년 전
독자90
모델 훈에게

그런 좋은 방법도 있었네
모든 건
내 입에 달렸다
잘해

7년 전
모델 훈
90에게
변백현 주둥이를
어떻게 틀어 막아야지

7년 전
독자98
모델 훈에게

고기가 먹고 싶어

7년 전
모델 훈
98에게
ㅇㅇ
주둥이에
숨 막힐 정도로
고기 넣어줄테니까
닥치고 있자
ㅎㅎ;

7년 전
독자108
모델 훈에게
?
숨 막혀서 죽으란 소리?
엄마한테 이를 거임
ㄱㄷ
엄마 어딨냐

7년 전
모델 훈
108에게
그냥 내가
나가 뒤질게;

7년 전
독자119
모델 훈에게
;
뒤진다고?
너 뒤지면
비비는 내가 키울 거임

7년 전
모델 훈
119에게
ㅇㅇ
우리 비비는
수제 사료 아니면
안 먹으니까
제대로 챙겨줘

7년 전
독자126
모델 훈에게
지 주인 닮아서
까탈스럽네
우리 몽룡이는
말도 잘 듣고
착하고

7년 전
모델 훈
126에게
우리 비비도
말 잘 듣고
착하거든;

7년 전
독자134
모델 훈에게
우리 엄마랑
개 얘기나 하셈
좋아할지도
나중에 데려온다 하고
비비 데리고 오고
그러는 거지 뭐

7년 전
모델 훈
134에게
우리 비비
성격 그지 같아서
괜히 데리고 가면
몽룡이랑 싸우는 거 아님?

7년 전
독자151
모델 훈에게
언제는
착하다며
싸움 나면 뭐...
그대로 끝이지
비비를 탓해라

7년 전
모델 훈
151에게
그냥 한 말이지
니 비비 본 적 있잖아
착하다는 말 믿음?

7년 전
독자158
모델 훈에게
아니
성깔이 무슨
그냥 주인 닮음
불러도 오지도 않고

7년 전
모델 훈
158에게
주인을 왜 닮아;
그냥 비비 성격이 그런 거지;

7년 전
독자169
모델 훈에게

보고 배운 게 있는 법
그래도 비비는
우리 엄마가 예뻐할 듯

7년 전
모델 훈
???
오늘은 좀 무서웠다;
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만 받을게

7년 전
독자11
야, 근데 너 오늘은 왜 이렇게 늦게 와?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좀 하다 왔어... 너 누군지 알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7년 전
독자18
우리 후니 예리한 척
7년 전
모델 훈
예리한 척이 아니라 너는 좀 느낌이 와.
7년 전
독자26
내가 널 떠날 거란 직감? ㅎㅎ
7년 전
모델 훈
26에게
ㅋㅋㅋㅋㅋㅋ응. 시룬데, 할 것 같은 직감.

7년 전
독자45
모델 훈에게
❤오늘은 안 시룬데❤

7년 전
모델 훈
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왜 이렇게 애교를 부리지.

7년 전
독자60
모델 훈에게
; 시룸?

7년 전
모델 훈
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시룬데, 할 때보단 훨씬 낫네.

7년 전
독자70
모델 훈에게
후니가 날 너무 좋아하네.

7년 전
모델 훈
70에게
날 깐 건 니가 처음이야.
ㅋㅋㅌㅌㅋㅌㅌㅌㅋㅋㅋ윽

7년 전
독자89
모델 훈에게
하루살이 톡 세훈이. 내가 매일 늦게라도 모든 글에 찾아가겠음. 좋지? ㅎㅅㅎ?

7년 전
모델 훈
89에게
오. 댓글 늦게 봤다. 늦게라도 나랑 얘기하러 와주는 거면 나야 고맙지.

7년 전
독자118
모델 훈에게
ㅋㅋㅋ 알았어. 이제 답 그만 달아주고 얼른 위에만 집중해라.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아니 원래 이 정도는 아닌데 오늘은 나도 좀 놀랐엌ㅋㅋㅋㅋㅋ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응. 다음에는 꼭 보자. 잘 자.
7년 전
모델 훈
누가 댓글 달았다가 삭제했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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