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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Bulldozer> 3 | 인스티즈



Bulldozer





3.




- 저기, 누나….

- 아, 어?

- 아가 선생님께서 이거 작성하고 교무실로 오시라고….




 무기력하게 책상에 볼을 맞대고 있다 머쓱한듯 주춤거리며 나의 얼굴 옆에 종이를 올려놓는 반 아이에게 시선을 돌렸다. 민망한 마음에 고개를 바짝 쳐들고 머리를 긁적이는데 안경을 쓴 아이가 놀랐는지 몸을 움찔이다 떨어찔듯 아슬한 안경을 고쳐썼다. 얘가 반장이었나…. 전학 온 첫 날 나를 교무실로 데려다줬던 아이인 것 같아 잠깐 인상을 찡그리고 바라보다 내 시선에 한 걸음 뒷걸음질 치는 아이에 다시 몸을 뒤로 젖혔다. 괜히 미안하네. 시력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 난시가 심해 멀리 있는 걸 볼 때면 습관처럼 미간을 찌푸리는데 초면인 사람들은 10명 중에 9명 꼴로 나를 오해하곤 했다. 그런 게 아닌데. 반장이 더러 오해를 할까 싶어 종이 한 장이 교과서라도 되는 듯 받아들어 열심히 읽었다.


- 고마워. 근데 혹시 이거 여기에, 뭐라고 적어야 되는지 알아?


 '네? 아, 거기는요….' 잠시 당황했던 반장도 나의 질문에 금새 허리를 숙여 나의 눈높이에 맞추며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착하네. 자퇴하기 전의 학교 생활에서도 원체 공동 생활은 하지 않았기에 설문지 작성이라든가, 팀 활동이라든가 하여튼 누군가와 어울리는 활동에 대해서는 젬병이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그때와 영 딴판이지만. 아무래도 20살이 넘어가자 설렁설렁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겼던 학교에 미련이 생겼는지 이제와서 나이 좀 들었다고 느즈막하게 학교를 착실하게 다니자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제대로 따라주질 않아서 그렇지, 나름 나의 결심은 강했다. 그런 나에게 이렇게 친절히 도움을 주는 아이들은 오예이자 땡큐였다.


 아, 그럼 여기는 그냥 선생 비위 맞춰가면서? 나의 툭 던진 질문에 반장이 두어번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구나. 대충 물어볼 건 끝났는데, 이 대화를 어떻게 끝마무리해야 하지.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한 나는 눈치를 살폈다. 덩달아 반장까지도 눈동자를 도르르 굴리기 시작했다. 씨발, 어쩌지? 이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안 가르쳐줬는데. 가만히 생각하다 저 멀리서 긴 생머리의 한 여학생이 제 친구에게 고맙다며 미소를 짓고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하는 건가. 나는 억지로 입꼬리 한 쪽을 올렸다. '고, 고맙….'




- 자리를 비운 내가 존나게 잘못한 건지, 아니면 지 주제도 모르고 처 날아다니는 똥파리 새끼가 잘못한 건지.

- 지, 지민아….

- 좆도 모르겠으니까 지금 여기서 꺼져줬으면 좋겠는데.


내 말이 틀려?




 박지민의 마지막 물음에 반장은 허둥지둥 제 자리로 사라진다. 개 같게도 오늘도 교우 관계 형성은 박지민 덕분에 거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오늘을 계기로 반 아이들의 시선은 따가움+1, 불편함+1 업그레이드 되었다, 좋지 않은 쪽으로. 몇 초 되지 않아 금새 정적이 자리잡은 교실 안은 신경쓰지도 않는지 박지민은 내 앞자리의 의자를 돌리더니 내 쪽을 보며 앉는다. 뒤 따라온 김태형 또한 내 옆 책상에 엉덩이를 붙인다. 꺼져줬으면 좋겠는 건 너네들이고. 하아….


- 누나, 다른 새끼들 앞에선 입꼬리 올리려고 하지도 마요. 알았어?


 '와, 누나 방금 그거 웃으려고 한 거였어요? 나는 사람 하나 죽이려는 건 줄 알았지.' 살벌한 박지민의 말 뒤로 깐족거리며 들려오는 김태형의 말에 기분이 팍 상했다. 나름대로 웃으려고 한 건데, 그게 그렇게 별로였나. 억지로 올라가게 한 한 쪽 입꼬리를 손 끝으로 더듬으며 제 자리를 찾아간 반장의 뒷모습을 바라보는데, 내 볼을 한 손으로 가뿐히 잡아 아프지 않게 힘을 주어 제 쪽으로 돌린 박지민이 입꼬리를 만지고 있는 내 손을 잡아내린다. '다른 새끼들 앞에서 웃지 말라고 했지, 찐득하게 쳐다보라고 하진 않았는데. 그것도 이렇게 예쁜 짓 하면서.'




- 자, 쉬는 시간 끝났다. 자리들 앉고.




 박지민의 마지막 말을 들은 김태형은 입을 손으로 가린채 능글맞게 웃으며 선생의 소리에 제 자리로 돌아갔고, 옆에서 안절부절하고 있던 내 짝꿍은 그제서야 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교우관계 형성은 개뿔. 붕괴만 안 돼도 다행이다, 개새끼들아. 한숨을 쉬며 칠판 옆에 붙여진 시간표를 힐끔 보고 국어책을 올려두는데, 앞에 앉은 박지민이 몸을 돌리지 않는다. 교탁 앞을 쳐다보자 막대기로 교탁 위를 탁탁 치던 선생도 그쯤하면 됐다 싶었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고는 뒷통수를 달랑 보이고 있는 박지민을 무시한채로 분필을 잡고 수업을 시작한다. 이 좆고딩은 도대체 얼마나 꼴통이었길래 들어오는 선생들마다 이런 반응이야.


- 앞에 봐.


 옆의 짝꿍도 부담스러워 계속 끙끙대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시선을 온 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내가 너무 부담스러워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데시벨로 말하자 박지민이 빠지지 않는 키득거리는 웃음소리와 함께 의자 등받이에 팔을 올리고 그 위에 얼굴을 기댄다. '싫은데요, 누나.' 제 딴에는 눈치를 보는 것과 같은 나의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따라 제 목소리의 데시벨을 줄인다. 너 재밌으라고 이러는 거 아니거든, 씨발.


 나 혼자서 피해를 받는 것 같았으면 무시하면 그걸로 끝인데, 그게 아니니까 문제인 거다. 전학 온 첫 날 내 자리가 정해지자마자 그 옆자리로 제 가방을 던진 박지민은 마치 원래 자기 자리인 마냥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았고, 나는 그런 박지민의 가방을 들어 원래 박지민이 앉아있던 자리, 제 자리로 손수 옮겨주었다. '네 자리, 여기.' 손가락으로 콕 찝어 말한 나를 본 박지민은 못본척 내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필통을 구경했고, 나는 박지민이 나를 돌아볼 때까지 망부석마냥 5분동안 그 자세 그대로 서 있었다. 딱 5분이 지날 때쯤 박지민은 못 이긴다는 듯 두 손을 들고 제 자리로 돌아왔고, 다시 가방을 들고는 내 앞자리로 향했다. '그럼 앞자리는 괜찮죠? 뭐, 누난 앞에서 볼 때가 제일 예쁘니까.'  쓸데없는 말은 재량으로 스킵하고 앞자리면 아무런 지장이 없을 거란 생각에 고개를 대충 끄덕였고, 정확히 10분 뒤에 나는 내 생각이 확실히 잘못됐다는 생각을 했다. 


 수업시간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아니, 자각하지 않는 박지민은 매시간마다 제 몸을 돌려 나를 보기 바빴고 그로 인해 죄 없는 내 짝꿍만 소리 없이 벌벌 떨고 있어 전혀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나 또한 공부는 무슨, 연필 하나 잡기도 어려웠다. 그런 내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박지민은 낭창히 앞자리에 앉아 시선이 우연이 마주칠 때마다 나를 보며 웃기만 할 뿐이다.



- 왜. 집중 안 돼요? 왜 자꾸 멍 때려, 귀엽게.



… 가끔씩은 말도 건다. 






*






- 저, 선생님. 아까 반장이 가져오라고 한….

- 아, 그래, 이름아. 그거 여기다 두고 가면 돼.

- 네, 알겠습니다.

- 아, 잠깐만. 이름아.




 조심스럽게 설문지를 책상에 두고 나가려는데 나를 붙잡는 선생의 목소리에 뒤를 돌았다. 그러자 나는 안중에도 없이 노트북을 열정적으로 두드리고 있던 선생이 제 앞의 간이의자를 툭툭 친다. 앉으란 뜻인가. 느릿느릿 선생 앞으로 걸어가 의자에 앉자 급하게 서랍을 뒤지던 선생이 저 깊숙한 서랍 안 쪽에서 커다란 청포도 알사탕 하나를 꺼내 내 손에 쥐어준다. 이러니까 진짜 애새끼 된 거 같잖아. 잠깐 미간을 찡그렸다 풀고는 사탕의 의도가 궁금해 고개를 들고 선생을 바라봤다.


- 저, 이름아, 그게 말이야. 선생님이 이렇게까지 얘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요즘 우리 반에서 하도 얘기가 많이 나와서….


 '너랑 지민이 있잖니…?' 어려운듯 빙빙 돌려가며 말문을 여는 선생의 말을 손을 모으고 잠자코 들었다. 듣자하니 원래 수업시간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박지민이 복학생이 온 뒤로 매 수업시간에 빠지지 않게 되었고, 수업도 듣지 않으면서 집중을 할 수 없게 방해를 한다며 반 학생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였다. 알고는 있었지만 선생이 나를 앉혀놓고 말할만큼 심각했는 일인가 라는 생각에 사탕을 만지작거리며 허공을 바라봤다. 뭐, 방해가 됐긴 했지만 딱히 선생한테 말할 정도까지는…. 뭐, 워낙 내가 주변에 관심이 덜 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 선생의 말이 끝나고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래서 말인데….'






*






 복도를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지나치던 학생들이 나를 보며 수근거린다. 그들 입에서 나오는 '박지민', '김태형' 소리에 대충 감이 오기에 아까 선생이 줬던 청포도 알사탕을 입에 털어넣었다. 스트레스 받을 땐 당이나 챙겨야지. 입에 넣으니 생각보다 더 큰 알사탕에 혀로 이리저리 굴리며 그 크기를 줄이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내 어깨 위에 낯선 팔이 걸쳐진다. 다시 말하지만 낯설다. 나는 절대 박지민에게 익숙해지지 않을 거다. 인상을 쓰고 뒤를 돌자 역시나 특유의 능글맞은 웃음을 걸고 있는 박지민의 얼굴이 보인다. 웬일로 그 옆엔 김태형 대신 전정국이 붙어있었다. 아파트 주민. 전정국을 보자마자 떠오르는 단어에 나도 모르게 힐끗 전정국을 바라보자, 박지민이 잠깐 얼굴을 굳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웃어보인다. 가끔 보면 무섭다니까.


- 이 자유분방한 눈을 어쩔까, 응?


 아까 그러했듯 내 볼을 한 손으로 움켜쥐는데, 오른쪽 볼 안쪽을 한가득 차지하고 있었던 알사탕때문에 박지민의 손이 살짝 빗겨갔다. 입을 앙 다물자 안에 있던 알사탕이 튀어나갈듯 내 볼을 밀어냈다. 그걸 보곤 큭큭거리며 웃던 박지민이 알사탕이 들어 딱딱해진 내 볼을 쿡쿡 찔렀다. '나중에 커서 사탕 공장이나 세울까요, 나?' 실없는 말에 쿡쿡 찔리던 알사탕을 다른 쪽 볼로 밀어넣으며 박지민을 째려보곤 몸을 돌렸다. 모든 일의 원흉이다, 박지민은. 쉬는 시간은 5분 정도 남아있었다. 빨리 가야지 옮기든가 말든가 하지.


 평소완 달리 발걸음이 빠른 나의 뒤를 여유롭게 따라붙은 박지민이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로 허리를 살짝 숙여 내 얼굴을 살폈다. 전정국은 어디로 갔는지 박지민은 혼자였다.'볼 툭 내밀고 뚱해있으면 나 귀여워서 미쳐요, 누나.' 부러 내 시선을 마주하려고 보이는 행동인 걸 알기에 더더욱 얼굴을 피하며 반으로 들어가자 알듯 말듯 나와 박지민에게로 시선이 모인다. 박지민은 그걸 모르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건지 문 앞에서 멈춰선 나를 가볍게 툭 밀어낸다. '왜 안 들어가고 그러고 서 있어.' 이 새끼 은근슬쩍 또 말 깐다. 결국 반 아이들의 시선에 몰려있던 집중이 박지민에 의해 흐트려졌고, 나는 내 자리로 걸음을 옮겼다.




- 어? 누나 뭐해요? 자리 옮겨?

- 그럼 뭐, 내가 다시 자퇴할까봐?

- 그럼 내가 못 따라갈까봐?


- 아니, 내가 병신인 줄 아니?




 어떻게든 따라 앞자리를 차지할 너를 내가 모르겠냐. 고개를 살짝 젓고는 교과서가 몇 개 들지 않은 책상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올려 1분단 맨 끝자리로 향했다. 그리 멀지는 않은 자리라 힘은 들지 않았다. 제 옆에 책상을 쿵 놓자 놀란 아이가 어깨를 들썩이고는 뭐냐는 듯 나를 올려다 본다. 뭐긴 뭐야, 비키라는 거지. 귀찮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손을 휘휘 내저었다. 다 알면서 왜 저러는 건지 모르겠네. 이렇게 되면 불필요한 말까지 꺼내야 되잖아, 내가.


- 비켜. 선생한테 말한 거 너인 거 다 아니까 굳이 변명할 생각은 말고. 번거롭잖아.


 애초부터 시선이 꼬롬하니 느껴지긴 했었다. 수업시간만 되면 나와 박지민을 흘겨보기 바빴고, 저번엔 도를 넘어 숙제로 냈던 내 수학 교과서를 중간에서 가로채기도 했었다. 내가 나이를 똥으로 처먹은 줄 아나. 나이 먹을수록 느는 게 눈칫밥인데. 박지민한테 개기긴 무서우니까 만만한 나한테 수작을 부린 거다. 잘못은 박지민이 다 처 했는데, 씨발.멍하니 나를 보고 있는 아이에 비키라는 뜻으로 고개를 휘저었다. '곧 있으면 수업 시작한다. 너 좋아하는 수업 열심히 들으려면 좀 빨리 비키지?' 조용한 분위기 속 늘어지듯 흘러나오는 내 목소리에 당황하던 아이가 금새 교과서가 가득해 무거운 책상을 들고 쭈뼛쭈뼛 자리를 옮긴다. 그제서야 빈 자리가 된 공간에 내 책상을 밀어넣었고, 끽 소리를 내며 끌린 의자에 엉덩이를 붙였다.




- 와, 우리 누나 무섭네.

- ….

- 지금 존나 섹시한 거 알아요?




 저 병신이…. 박지민은 흥미롭다는 듯 나와 책상을 옮기고 있는 아이를 번갈아보고는 웃어댔다. 시끄러운 복도와 반대로 고요한 분위기의 교실 속 박지민의 웃음소리가 크게 울렸고, 아이들은 눈을 굴려가며 분위기를 파악하기 바빴다. 교우 관계 그딴 거 다 집어치울래, 씨발. 그냥 학교 이딴 거 조용히만 다니고 싶다, 조용히만. 그래, 내가 언제 평화로운 걸 바랬다고. 한숨을 쉬곤 책상 위에 팔을 얹어 턱을 굈다. 그런 나를 농밀히 관찰하던 박지민이 시선을 마주쳐왔다.


- 뭘 봐. 빨리 처 오기나 해. 다 알면서 그러고 있는 거 모를 줄 알아?


 내 말에 박지민은 언젠가부터 빠지지 않는 키득거리는 소리와 함께 언제나와 같이 홀쭉한 제 가방을 어깨에 걸친다.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누나랑 짝꿍, 그거 하게 생겼네. 고맙다?' 제 뒷자리로 자리를 옮긴 여자 아이의 어깨를 기분 나쁘게 툭툭 두드린 박지민이 가뿐하게 내 옆자리로 걸어왔다. 때문에 의도치 않게 내 옆자리에 자리하고 있던 아이가 허둥지둥 책상 위로 올라와있는 교과서를 제 가방으로 집어넣는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아이가 괜히 피해를 입고 있다는 생각에 미안해져 몸을 일으켜 책상 위에 올라와있던 교과서 하나를 아이에게 건네는데,




- 아, 미안. 존나 실수.

- … 야.

- 그러게 자기 물건은 자기가 챙겨야지, 친구야. 어?




 나에게 건네받아 가방 속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던 교과서는 박지민의 의도적인 손짓으로 인해 교실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아, 씨발. 인상을 찡그리고 위를 올려다보자 평소 나에게 보여주던 미소보다 인위적인 웃음을 짓고는 얼굴을 들이미는 박지민이 보였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옆의 아이의 입에서 조그만한 목소리가 나왔고 박지민은 얼굴을 굳히곤 그 쪽을 내려다봤다. 너는 내 아래에 있다는듯 무참히 내려다보는 모습에 간담이 서늘했다.


- 아, 씨발. 체육은 나만 싫어해~ 어? 우리 반 분위기 왜 이래? 뭐 재밌는 일 있어? 어?


 일순간 굳었던 반의 분위기가 큰 소리가 나게 문을 열어젖힌 김태형의 눈치 없는 발언에 깨졌다.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아이들은 저마다 수근거리기 시작했고, 옆자리에서 짐을 챙기던 아이는 부리나케 박지민의 원래 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책상에 제 가방을 내치듯 올려놓고는 가볍게 내 옆자리에 앉은 박지민이 입꼬리를 씨익 올리곤 속삭인다. '좆같네' 가끔 얼굴이 굳고는 내 앞과는 다른 모습과 분위기를 풍기는 박지민의 모습은 조금, 아주 조금 무섭다.




- 어, 짐나. 자리 바꿨어?! 누나도 바꿨네요?! 아싸, 내 뒷자리.

- 결국 내 옆에 앉을 거, 뭣하러 버텼어요.

- ….

- 아, 둘이 내 말 맛있어요?! 씹는 거예요, 지금?




 옆자리에 앉아 턱을 괴곤 나만 바라보는 박지민의 시선은 부담스럽고, 앞에서 몸을 돌려 앉아 우리에게 쨍알쨍알대는 김태형은 시끄럽다. 나 진짜 자퇴 안 하고 학교 끝까지 다닐 수 있을까. 나 자신이 심히 걱정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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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을 이렇게 많이 신청해주시다니 …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__)

늦게 찾아온 저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 진짜. 감덩 머거써영. 8ㅅ8

앞으로 암호닉을 단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발벗고 달려가서 환영해드리겠습니다 헿

앞으로 더더 열심히 불도저로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쑤ㅖ여!

독자분들 소리 벗고 팬티 질뤄!!!!!!!!!!!!!!! 헿


※ 불도저는 유교과와 비슷(?) 하게 짧게 짧게 에피소드 형식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소 짧더라도 요, 용서해주세요...

※ 여주는 자퇴를 하고 3년이 지났으니 현재 21살입니다. 현실과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빙의글이니, 소설이니, 하고 둥글둥글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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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2
두둠칫이에요!지미니 성깔 한 번 요 고녀석^^...
여주 고생길이 넘나 훤한 것이고..★ 애잔보스 우리 여주 어떡하면 좋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어떤 계기로 여주도 지민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될 지 궁그미합니다 오늘도 잘 보구 가요♥♥♥

7년 전
독자3
핑슙이에요 ! 작가님이 와주신 게 더 감사하지요 ㅠ.ㅠ 저두 지민이처럼 작가님한테 들이대렵니다 하하 여주처럼 귀찮아하지만 말아주세요 작가님 ❣ !.. 지민이는 생각보다 더 아치였나 보네요 ... 수업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선생님께서 여주한테 부탁도 하시구 ... 수업 중 뒤돌아 있는데 건들지도 않고 .. 움 ... 지금은 여주가 귀찮아서인지 최대한 대응을 하진 않지만 언젠가 속에서 하는 욕을 지민이에게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 제 작은 바램이에요 핳ㄹ하 ! 어찌어찌 하다 짝도 되었는데 수업시간에 여주 얼굴이 남아날까 싶네요 ! 갭이 엄청난 지민ㄴ이 뭐가 어쨌던 들이대는 거 너무나 귀엽구 머릿 속에두 잘 그려져요 ! 글 분위기도 내용도 너무 좋고 오늘두 재밌게 읽고 갑니당 ! 작가님 신알신 자주 보는 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ㅠ.ㅠ ❤️ 감사해용 헤 다음 화에서 또 만나욥 작가님 !!
7년 전
독자4
작가님 랩런볼입니다.
아... 약간 지민이... 오늘은 꼴통이네여!^^*
저도모르게 반아이들 한테 감정이입해버렸어요...
여주야 미안해... 진짜 실제로 저런애들있으면 쉬익쉬익인데... 뭐...여주 한정 다정남이니까 참을게여... 진짜 꿀밤한대 놓고싶어여...
그래도 지민이와 태형이는 예쁘니까! 제가워더해갈게여!

7년 전
독자5
유메입니다!!! 유교과때부터 작가님 글 넘나 좋아했는데 불도저도 넘나 제 취향 ㅜㅜㅜㅜㅜ 유교과때는 암호닉 소금이였는데..! 유교과 텍파 받은거는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읽고 있어요ㅜㅜㅜㅜ 불도저도 명작예상이라 앞으로가 기대됩니다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
블랄라
제목 그대로 지민이 진짜 불도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태형이 쫑알쫑알 너무 귀엽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어떻게 마음을 돌릴 지 굼금하네요!!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7
꾹이에요! 지민이ㅋㅋㅋ 실제로 저런 애가 반에 있다고 생각하면^^ 읽는 저도 무서운데 여주는 오죽할까요ㅋㅋ 지민이 한번 진짜 제대로 화나면 여주도 감당 못할 거 같아요. 사실 지금도 감당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역시 정말 불같네요! 우리 지민이...ㅋㅋ 태형인 옆에서 쫑알쫑알 귀여워...!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206.206
라프에요! 역시 오늘도 불도저 지민이는 여전하네요ㅋㅋㅋㅋ 또 자퇴할 순 없는데 우리 여주 부디 어서 마음을 열기를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8
지민이랑 입니다ㅠㅠㅠㅠㅠㅠ에유ㅠㅠ지민이 성격 마우쌔네요오아우ㅜ.....
7년 전
독자9
작가님 저 0228입니다 ㅠㅠ 아 지쨔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 지!민!아! 사!랑!해! 이런 섹시한 쎈캐지민이(=제가 미친듯이 사랑하는 지민이) 찾기 힘든데 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흐어 ㅠㅠㅠ♥︎
7년 전
독자10
프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 덕분에 여주도 학교에서 유명인사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살이면 짐니랑 나이 차이도 아예 없는건 아닐텐데 완전 밀어붙이는게 진짜 불도저 급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 ㅠㅠㅠ 거기에 몸져 눕는 일개 독자 ㅠㅠㅠ흐헝 넘나 좋아요 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61.142
비니에요~~~! 저 며칠동안 이것만 기다린ㅠㅠㅠㅠ 불금에다 이렇게까지 올려주시니 너므젛아요 지민이불도저 너무좋구... 여주철벽도 좋아요전!! 정국이도 좋고... 걍 글 다 너무좋아요ㅜㅅㅜ
7년 전
독자11
융융힝이예요! 아유 지민이니까 저정도지.. 고딩때 보던 남자 애들이었으면..아마 학생부로 달려갔을겁니다.. 우리 여주의 수난시대?네요큐ㅠㅠㅠㅠ 짐니랑 여주랑 둘이 뭔가 생기면 좀 순해지지않을ㅋ가여><! 간만에 겁나 쎈 지민이가 나타나서 넘나 됴아요! 진짜 불도젘ㅋㅋㅋ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2
망고빙수
박지민ㅋㅋㅋㅋㅋㅋ거참성격ㅋㅋㅋㅋㅋㅋㅋ
교우관계는 틀렸어...
ㅋㅋㅋ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13
지민윤기입니다!!!!! ㅠㅠㅠㅠ지민이가 집착히고 질투하고 태도 바뀌는 거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제 이상형이 딱 저런 사람인데ㅠㅠㅠㅠㅜㅜㅜㅜ싸라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뜌입니닿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지미니 너무 무섭...ㅎㄷㄷ 그리고 여주도 쎈 언니네요>< 반함ㅋㅋㅋㅋ 작가님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16.138
하늘하늘이에여 지미니 넘나 무서운것.. 근데 그거에 비례하게 좋아여ㅠㅠ❤️ 크흐 여주도 너무 쿨내나고 좋아여
7년 전
독자15
세일러뭉이애요 신알신 울린 거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 역시나 오늘도... 지민이 넘나 설렘 설렘... 넘 조아요 진짜 너무 짱... 이거 보고 나니까 너무 설레서 잠도 안 온다는... 다음편은 또 어떨지 너무 기대돼요 ㅠ ㅅ ㅠ
7년 전
독자16
꼬이에요!짐니..질투가 무지막지하구나?!!!! 여주의 학교생활이 심히 걱정되지만 ㄱ..괜찮게쬬..?
정말 지미니 양애취미 낭낭하게 보고가요.. 쎈망개.. 아이스... 취향따위 부셔버리는 짐니 너란ㄴ남자..!
오늘도 예쁜글 너무 잘 읽고가요 (진짜꿀잼)
조금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응원해요 작가님!!!! ❤❤

7년 전
비회원231.19
이월십일일이에요!! 지민아...♥ 너라면 다 멋있닿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7
ㅇㅅㅇ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 이 온도 차 증말 ㅠㅠㅠㅠㅠㅠ 아이스망개인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유교남이랑은 정반대의 성격이네요ㅠㅠㅠ 이런것도 좋어요ㅠㅠ
7년 전
독자18
춍춍입니다....짐니 성격 진짜....ㅎ..제가 반 아이들이였으면 진짜....후...절레절레 ...여주가 앞으로 얼마나 고생을할지....ㅎ..
7년 전
독자19
지민새끼손가락이에요
오오우우우어ㅓㅇ 암호닉 나름 위에 있어서 뿌듯해요 ㅋㅋㅋㅋ오늘도 양아미 뿜뿜하는 지밍 여주,,ㅎㅎㅎ

7년 전
비회원89.93
후엥입니다!!! 지미니 너무 무서어요,,,벌벌 하지만 섹시하니깐 갠찬아....... 그나저나 우리 여주 안타까워 죽겠어요ㅋㅋㅋ이제 꼼짝 없이 지민이랑만 다니게 생겼네요ㅎㅎ안쓰러우면서도 부러움 가득합니다........나도 지미니랑 짝꿍......그거 하고 싶은데......네.....어쨌든 섹시미 뿜뿜하시는 지미니랑 우리의 여주언니 덕분에 넘 좋네욬ㅋㅋㅋㅋㅋㅋ빨리 사귀었으면ㅎㅎ 둘이 사귀면 엄청난 커플이 될 것 가타요....여러모로요....다음 편도 넘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사랗애효
7년 전
독자20
와 짹짹이에요!! 오늘도 흥미진진해요ㅠㅠㅠ 정마류ㅠㅠㅠ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정말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1
망개똥 이에요!!!!!!!! 박지민 진짜 어쩜 좋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빼고 다 철벽에 쟈가운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른사람한테 피해만 주지 말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오늘도 거침없이들이미는 박지민불도저bb근데 저렇게 들이밀면 당하는사람이 많이불편할것같은데...여주가 안쓰러워졌어요.. 얼른 지민이가 적당히들이밀수있기를! 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47.35
모카입니당!아..지민이 현실에서 저러면...절레절레....지민이가 어떻게 여주의 마음을 잡을지 궁금하네여!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3
여주도 한 성격하는 거 같아요 지민이도 아주 한정 친절이고 질투? 집착? 좋아요ㅠ
7년 전
독자24
호비에요!
지민이 블도저처럼 열심히 밀면서 오고있는데 여주는 그벽을 허물 생각이 아직은 앖어 보이네요.. 헣허.. 어떤 이유로 지민이에게 관심을 가질지도 궁금해지네요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5
04230613입니다!!악ㅠㅠㅠ짐나 니가 더 섹시해ㅠㅠㅠㅠㅠ여주한테만 저렇게 다정하게 굴고 남들한테는 아이스망개인거 너무 치이쟈_;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ㅠㅠㅠ

7년 전
독자26
백열
꺄하하하핳 여주 오늘도 고생했땋ㅎㅎㅎㅎ 지민이 성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불도저 맞네요...만약에 진짜 지민이 같은 애가 우리반에 있으면 와우...그냥..친하지도 않는데 제 인생이 피곤할거같아요...

7년 전
독자27
소이빈
ㄹㅇ불도저네요...현실에서 반에 저런 애가 있으면 무릎이 갈리고 기저귀를 차고 다니겠지만 픽션이니 마음껏 즐기렵니다ㅎㅎ

7년 전
비회원205.12
곰씨예요!! 우리 여주ㅜㅜㅜ 이러다가 지민이랑태형이말고는 친구가 한 명도 없을 것 같아요ㅜㅜ 귀염둥이 지민이 진짜 불도저 같네요 과연 지민이가 여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ㅜㅜ
7년 전
독자28
암호닉을 신청 못 해 아쉽네요... 아 여주 성격도 그렇지만 박지민 진짴ㅋㅋㅋㅋㅋㄴㄴㅋㅋ여주가ㅜ욕 안 하는게 다행인 거 같기도 하고...
7년 전
비회원175.114
(소리벗고 팬티지르라는 작가님의 말씀에따라) 으아아아아앙아악ㄱㄱㄱ!!!! 너무 좋아요!!!! 침침하이입니다. 오우예- 작가님 오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한데요 뭘.. 짧으면 어떻습니까?! 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불도저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볼거에요!!! 작가님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드리구♥ 항상 몸건강하세요! :)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7년 전
독자29
레티
아 세상에 지민아ㅠㅠ 너가 그렇게 나오면 난 너무 좋단다..ㅎ 지민이 이중적인 모습 너무나도 섹시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4.194
?? 저 [지민이배개]로 아호닉 신청 안해ㅛ었나요?ㅠㅠ 지금이라도 신청할수있음 하겠습니당ㅠㅠ
7년 전
독자30
사막여우에요!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능글맞은 지민이ㅠㅠㅠ너무좋아요 취향저격 오늘도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31
고미
오늘의 지민이는 상당히 불량한 친구인걸요..? 제가 여주였으면 조금 많이 쫄았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질투심도 강하고..자퇴 안하면 다행일것 같아요ㅋㅋㅋㅋ 여주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해요:D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7년 전
독자32
불도저/눈 빠지게 암호닉 찾다가 안했나?! 하던 순간에 찾았습니다ㅋㅋㅋ 유교과의 지민이랑 정반대 되는 이미지라 보는 재미가 있네요! 근데 전 21살때 고등학생으로 복학해라! 했으면 못했을듯... 검정고시를 보겠소 했을듯...
7년 전
독자33
오드리에입니다!!
지민이 많이무서워요..그래도 여주한테 하는거 보면 설레죽겠고ㅜㅜㅜ암튼 좋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19.219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 되는건가여....ㅎㅅㅎ?
[거미]로 신청할께요 ! 짐니 같은 남쟈 실제로 만나면 지릴것같지만 글에서 보니까 괜찮네요! 하하 절대 안무서워요... 그나저나 여주 학교생활이 심히 걱정됐는데 크 역시 21살의 어른 여주 너무 멋있어요....지민아 잘해라...

7년 전
비회원87.188
[0320]으로 암호닉 신청이요!하 불도저 짐니는 진짜....말잇못..작가님 그냥 작가님이 짱이에오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센세..
7년 전
독자34
Rosebud에요 워... 짐니 무섭네여... 워후..
7년 전
독자35
어머어머 ㅠㅠㅠㅜ 제가왜 이제야 이글을 본걸까요 작가님 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어온나 반성해...
암호닉 신청은 끝난건가요 ?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0.165
❤늉기입니다!!! 지민이 정말 와 마이웨이..*^^*
여주가 많이 힘들겠네요 어후 복도 지나갈때마다 태형이랑 지민이 얘기가 꼭 나오겠네여 여주야 힘....

7년 전
독자36
딘시
워 짐니 좀 많이 무섭네여.. 여주 앞으로 힘들겠어욬ㅌㅋㅋㅋㅋㅋ 평화로운 학교생활은 이제 안녕..★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12.133
슈슙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지민이 이중인격...여주만을 위한 이중인격 같달까요 그게 너무 좋다는기 문제죠(심각) 하나같이 다 발림포인트 (널 저격해 탕탕) ㅇ<-< 사망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
가가가가에여 여주 걸크ㅠㅠㅠ지민이 완전 중2병처럼 나오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조용히 학교생활 할려고 했지만 지민이 때문에 물건너 갔네여....유명인사됐어여...
7년 전
독자38
오타에여 ㅌㅌㅌㅌㅌ와ㅏ 씌ㅣㅡ 미쳤넼ㅌㅌㅌㅌㅌㅌㅌㅌ지려ㅕ불씈ㅋㅌㅌㅌㅌㅌㅌㅌ진짵ㅋㅋㅋㅌㅋ뭔ㄴ데 박ㄱ지민ㄴ 갸쎄넼ㅋㅋㅋㅌㅌ진짵ㅌㅋㅋㅌㅌ뭐냐 와ㅏ 개ㅐ저네 거의ㅣㅜㅜㅜㅠㅠ 넘ㅁ 무섭자나여ㅠㅜㅠㅠ지미니ㅜㅠㅠㅠㅠㅠ무서워ㅓㅠㅠㅠ일ㄹ진그런ㄴ거야,,? ㅜㅜㅠㅠㅠ흣ㄹ흑ㄱ
7년 전
독자39
니뿡깝민입니당!
진짜 지민이..하.. 너무좋아요
완전 불도저 ㅋㅋㅋㅋ 정국이랑 태형이도 좋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꽃소녀입니다+!!
찌미니 성격 장난아니네옇ㅎㅎ요런것두 전 좋네옇ㅎㅎㅎ

7년 전
비회원22.58
[지민이손단풍잎손]입니다!!!! 지민이 넘나 불도저인것...!! 제가 지민이랑 같은반이었으면 너무 무서웠을듯ㅋㅋㅋㄱㄲ 오늘도 넘나 재미있어영
7년 전
독자41
@침침@이에요!!!!

항 ㅠㅠㅠ지민이 욕하는거 넘나 섹시한것..ㅠㅠㅠㅠㅠ유교과처럼 에피소드형식 좋아요 !!근데 제 눈과 머릿속에 음마가꼈는지 왜 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애들이 욕하는게 너무 섹시하고..막 학교의 사람발길이 안닿는곳에서 이런저런짓을 할것같고...저 혹시 생각이 썩은건가요..8ㅅ8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욕하는 지민이 아이스망개 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이 글 읽으면 독방가서 아이스망개사진 몇개씩 보고잤거든요.. 오늘도 아마 그럴듯합니다 허허♡
잘읽었어요 오늘도 !! ㅠㅠ감사해요❤

7년 전
독자42
우오 ㅠㅠㅠㅠㅠ 오늘이제서야 이글을 보게되네요 ㅠㅠㅠㅠ 죄송하지만 작가님 혹시 암호닉 마감된건가요 ?? ㅇㅅㅠ 흑흑...그래도 열심히달리겠쯈니당=33
잘보고가용 다음편기다리구있을께요❤❤

7년 전
독자43
체리에이드에요! 뭔가 지민이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집착이 날로 늘어가네욬ㅋㅋㅋㅋㅋㅋ 이제 앞날이 어떻게 풀려갈지 궁금해져요!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4
짜몽이에요 반에 지민이 같은 애 있으면 진짜 무서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학교생활이 험난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짐니 차이 넘나 쩌는것.......충전기입니다............
7년 전
독자46
침침이내꺼입니다!!! 으어... 유교과랑은 많이 다른 지민이 성격에 또다시 주금...하 걸크러쉬 여주도 너무 멋있고.. 너무 사랑인거 아닙니까...
7년 전
독자47
뀨뀨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재미써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유교과도 재밌게 봤고 정국이 청춘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8
어항!!! 입니다 ㅠㅠㅠㅜㅠㅜㅠㅠ 지민이 입에서 비속어 나올 때마다 왜 이렇게 좋죠 ㅠㅠ 넘 멋있어요 태형이는 넘 귀엽고 ㅋ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49
골드빈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지민이 때문에 고통 받는 다른 아이들 불쌍하지만 여주를 향한 지민이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귀여워요!!! 무서운 짐니도 카와이.....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편에 암호닉 신청을하긴했는데 시간이 잘린거같아요....저도 홉스에요 하구 막 댓글달구 작가님이랑 얘기하고싶은데....☆ 하 진짜 너모아쉽꾸... 난왜 항상 늦는가싶ㄱ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도저 진짜 재밌어요 지민이기 유교과와 전혀 반대이미지라서 진짜 이리저리봐도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1.51
호리호리입니당...! 지민이 넘나 무서운 것................. 여주는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을런지....ㅠㅠ
7년 전
독자51
암호닉 신청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ㅠ 혹시 또 하신다면 그땐꼭신청할게여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재밌어욯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52
범블비
여주의 조용한 학교생활은 물 건너 갔네요...핳 다음편 궁금해요!!

7년 전
독자53
달꾸입이다!! 작가님 글 오늘도 역시 짱짱맨~ 울 짐니... 온도차 넘나 쩌는 것! 제가 같른 반 학생이었다면 등교하0해서 하교할 때까지 말 한 마디도 못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짐나 질투가 매니 나겠지만 여주 사회생활은 하게 해 조야지 ;ㅁ;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54
[오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아이스망개라눃ㅍ퓨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55
몽자몽이예요 지민이 성격이 생각보다 더...ㅎㅅㅎ... 괜찮아 지민아 성격은 고쳐나가면 되는거지!! 근게 이런 지민이한테 끌리는 저는 뭘까요..ㅋㅋㅋㅋㅋ 지민이 덕분에 학교에서 엄청 유명해졌갰어요..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참 막막해보입니다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6
[예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ㅜㅜㅜㅜ 와지민아 허우 설레 세쿠시하다
7년 전
독자57
달꾸입이다!! 작가님 글 오늘도 역시 짱짱맨~ 울 짐니... 온도차 넘나 쩌는 것! 제가 같른 반 학생이었다면 등교하0해서 하교할 때까지 말 한 마디도 못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짐나 질투가 매니 나겠지만 여주 사회생활은 하게 해 조야지 ;ㅁ;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58
[오아시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이번 지민이 진짜 넘 발리고 쩌는거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59
물결잉에요 완전 대바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7년 전
비회원31.84
990419
아ㅠㅠ 불도저 지민이 완전 좋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60
[정연아]에요!
으어어... 지민의 원래본모습을 알아가는과정일까요..무서어=ㅅ=..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61
0331이에요 본래 불도저는 눈에 뵈는 게 없죠 앞뒤 안 가리고 들이대는 지민이에 만만치 않게 기 센 주인공에 정신 차리기도 힘드네요 팽팽한 게 재미있어요 또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2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도저 지미니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컨셉 이대로 쭉쭉쭉!!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개구락지에요!! 웤ㅋㅋㅋㅋㅋㅋ새로운 모습의 지미니... 낯설고 참 좋습니다헣허 여주도 성격이 세고 지민이도 세고 좋네요 좋아욯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64
2화에서 신청한 방소에요!!! 아 진짜 지민이 너무....쎈 아이이지만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그 망개한 얼굴을하고 ㅠㅠㅠ힣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214.165
[닥터자르트]로 암호닉 신청이요....! 지민이.완전 말그대로 불도저네요 그나저나 여주 성격도 만만치 않아서 더 좋은거같아요!!
7년 전
비회원90.72
라일락입니다 태형아 눈치없게 그러지말고 나랑 옥상으로 데이트 고?
7년 전
독자65
강여우에요!! 나름 고3이라고 곧 수시기간이라 준비하면서 바빠서 바로바로 못봤어요ㅜㅜㅠㅠ주말이니까 오늘 다시 정주행하려고요♥♥
7년 전
독자66
10041230

제목이 왜 불도저인지 확실히 알겠어요! 지민이랑 여주가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7
달보드레에요. 와 지민이 아주 성격하면 불도저 같네요!! 앞으로 더 기대되요!!
7년 전
독자68
지민 넘나 섹ㄱ시,, 학생맞냐ㅠㅠ 이거넘나재미땅>3<
7년 전
독자69
지민아...착하게상자 착하게..잘하자....
7년 전
비회원95.191
뚜꾸리 입니다 엉엉엉어엉 너에게만 집착해,, 이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여주만 보면 그 주위 모든것에 질투심을 느끼는 지미이ㅠㅠㅠㅠㅠ 심장이 쿵,,,(울뛰 불도저 지민이 화이팅! 여주 인내심도 화이팅! 얼른 여주도 지민이에게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ㅎㅔ헤.... 잘 읽었습니다아!
7년 전
독자70
누가보면
와우... 대미친..... 설마 짝꿍이 될 줄이야.. 앞으로도 어떤일이 펼쳐질지 심히 기대가 되는 바이네요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163.117
유레카입니다!! 짐니 넘나일진이어서 무서운것‥ 여주의 평화로운(?)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71
은류입니다! 박지민... 임마... 여주의 교우관계 애도...☆ 여주가 속으로 하는 욕을 앞에서 시원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좀 짜증...ㅎ 짐나 미안. 괜찮아지겠죠 날티 벗어내겠죠 제바류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여주 한정 스윗함은 좋은데 날티는 제발 다메...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
7년 전
비회원14.57
빛날이에요! 지민이 무섭다... 뭔가 집착이 굉장히 심한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설레네여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250.172
망개떠억입니당 아 여주도 넘 걸크러쉬고 지민이도 넘 귀여워욬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51.133
6번탄소예여!!아 불도저짐니.넘좋아요ㅠㅠㅠ유교과지민이때와는 색다른 매력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즈뭔들!!!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여주 21살이었군요ㅠㅠㅠ 궁금했는데 ㅋㅋ ㅋ알랴주셔서 기뻐옄ㅋㅋㅋ 짐니...... 사실 일진 안 좋아하는데 ㅋㅋ 짐니 왜이러케...괜히...막..카리스마있구ㅡ...그치만..죄없는 친구들 괴롭히면 안댕.... 그치만 머싰어...(갈등

7년 전
비회원166.45
꾹입니다ㅠㅠㅠㅠ세상에ㅜㅜㅜㅠ박지민ㅠㅠㅠㅠ나쁘다; 여주가 학교를 안나와야 정신차릴듯 진짜우리반에잇엇음 혐오감인데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 인제 저런짐니가 변하는거보면서 조아하게찌..나는 그런거너무낮ㅎ아해..
7년 전
독자72
늉냥입니다. 지민이 고녀석 크으... 우리 지민이 하태하태! 여주 한정 바본 줄 알았는데 마냥 그런 것 같지는 않구... 우리 지미니... 무쨔운 사람이었네...? 쌤을 등지는 박력 짐니... 크으... 자까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날이 점점 더 추워지는 거 같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73
보라도리 신청합니다~!~!
으어 지미니 넘나 일지니스러운것

7년 전
독자74
2화에서 지금 막 암호닉 신청했는데... 괜찮겠지오...?ㅠㅠㅠㅠ 불도저 지민이가 왜 가끔 무서운지 알겠는데 씨.. 짐니 니.. 그라는거 아이디...
7년 전
독자75
선댓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지민이가 완전 직진 스타일이라 여주가 고생이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야 힘내자!!!!

7년 전
비회원197.224
낭랑입니다! 지민이의 무서운 집착ㅎㅎ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76
숩숩이입미디아!!지민아...너가 더섹시하다거ㅜㅜㅠㅜㅜㅜㅜㅜㅠ여주도걸크러쉬 팡팡 터지네여ㅜㅠㅜㅜ사ㅏㄹㅇ함미다 작가니무ㅠㅜ
7년 전
독자77
[홉콩] 입니다. 지민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에구 우리 짐니~~~ 누나에 대한 집착!! 너무 귀엽고 저였으면 부둥부둥 오구오구 하고 싶어요ㅠㅠ 여주는 언제쯤 호감으로 바뀔까요 ㅎㅎㅎ
7년 전
비회원51.73
[꾸꾸]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78
숲숲이에요!!!ㅠㅠ 이제야 들어와서 작가님글 올라온거 알고 달려왔어욯ㅎ...ㅎ 너무 늦었지만 ㅠㅠ♥
지민이 진짜 불도저가 확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불도저 말고는 수식할 수 없어..!!!여주는 지민이 조련사..?매력이 넘쳐요bbbb

7년 전
독자79
유은이에요 지민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만 그러고 다른 애들한테는,...
7년 전
독자80
아아... 자까님 잠시만요..아.. 진짜 심장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나ㅠㅠㅠㅠ하진짜 핫하다.. 지미나.. 아 자까님 혹시 [둥둥]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7년 전
독자81
2화에 늦게 비비빅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마감 된거였다면 아쉽네요ㅠㅜㅜㅜ쓰차 걸리는 바람에 기다리고 있었는데ㅜㅜㅜ그래도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지민이가 연하인 것도 좋고 설레고ㅠ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82
꾹꾹이
어ㅏ 씨 불도저가 제일 좋아 짐니 능글미가 다햇다

7년 전
독자83
미니마니입니다! 여주가 나중에 지민이를 어떻게 좋아할지 궁금해요!! 진짜 지민이 같은 애가 반에 있다면 반 분위기 대박일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84
여하입니다!! 역시 불도저라는 제목답게 지민이가 정말 적극적이네요 워후~ ㅋㅋㅋ 제가 다 부끄러워진다는... 수업시간에도 얼굴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그나저나 다른 친구들하고도 친해질 수 있을지 ㅋㅋ 지민이가 거대한 장벽을 자꾸 앞에 세워서... 안타까운 우리 여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5
[오레오]로 암호닉 신청해요!!!! 2화때 신청을 못해버려서ㅠㅠㅠ 8일만에 인티에 들어왔답니다 크흐흡흡 저 진짜 작가님 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ㅠㅜㅠㅠ 제 인생작가님ㅠㅜㅜㅜ사랑해요ㅠㅠㅠ 불도저도 사랑하고 유교과도 사랑하고ㅠㅠㅠ 왜이렇게 재밌는지ㅠㅠㅠ 여주네반 아이들이 불쌍해지네요 짱 먹는 지민이 왜이렇게 발리는지 둘이 어떻게 이어질까 완전 궁금하고 너무 좋아요ㅠㅜㅠ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입니다!! 아 미치겠다..지민이 뭔데 좋죠 근데 저러면 좀 그럴거 같기도 한데 너무 좋네욯ㅎㅎㅎㅎ잘 보고가욤♥
7년 전
비회원121.196
얄랑이에요!!
짐니의 저런 포스짱좋네요ㅜㅠㅜ! 오늘도 재미있게읽다갑니당

7년 전
독자86
[젤링젤링복숭아] 로 암호닉 신청할게료! 즴이늬의 일찐미,, 제가 저 학교 다녔다면 일찐미에 치였을 거 같네역,,,!!
7년 전
비회원203.91
좔꼬로 신청한것같은데 안보이는것............ 아직도 암호닉 신청을 받으신다면 비루한 제 [좔꼬] 를 받아주세요.......ㅁ7ㅁ8
7년 전
독자87
달리기입니다!!! 둘이 짝지가 되다니.. 갈수록 이야기가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여주랑 지민이 학교생활이 조용한 날이 있을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88
있잖아요..?
바보다 바보.. 암호닉은 신청했으면서 신알신은 안했네.. 바보여ㅜㅠㅠㅠ이제 봤어요ㅠㅠㅠ 와중에 여주 넘나 애잔보스인것☆

7년 전
독자90
[내마음의전정쿠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민이 성격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태형이는 쫑알대는게 진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1
자몽쥬스에여ㅠㅠㅠㅠㅠ너무 늦게왔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무서워요ㅠㅠㅠㅠ무서운아이...
7년 전
독자92
전에 글에서 암호닉이 있었어서 따로신청안해두 되는줄 알고 안했는데 해야하는거구만요ㅠㅜㅜ
[핫초코]신청합니당~~
갈수록 지민이 성격이 드러나는구만 과연 자퇴안하고 잘 생활할수있을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3
[스타워즈굿]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민이 성격 너무 무셔워효....8ㅅ8.... 하지만 좋다....
7년 전
독자94
오우..지민이 무서워요...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95
[용서노노해] 암호닉 신청이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ㅎㅎㅎ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96
헉ㅠㅠ 분위기 넘 발려요 ㅎ,, 여주같은 성격 조아해요 ㅠㅠ 태형이 인거 진짜루 귀엽구 ㅎ휴ㅠㅠ
여주 쳐럽베이베

7년 전
독자97
지민이 성격 장난없네요 아 진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98
지민이이런분위기너무발리쟈나요.... [토끼]로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근데지민이한테안밀려서걸크러쉬가헣ㅎ헣유교과때진짜재밌게보고신알신도해놨었는데왜이제봤을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달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00
작가님 저는 왜 이제 이 글을 봤을까요 엉엉 지금 암호닉 신청해두 되는 건가여 ㅠㅠ [햇콩] 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담편도 꼭 꼭 기다리구 있을게용 ㅠㅠ
7년 전
비회원196.197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된다면 [솔랑이]로 신청할게요! 유교과 작가님인걸 오늘 알아서 성느십 부터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 성느십도 불도저도 다음편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글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1
혹시 아직도 암호닉을 받고 계신다면 [우리집엔신라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아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설레네요ㅠㅠㅠ그리고 무엇보다 여주가 그냥 호락호락한 성격이 아니라서 좋네요❤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8.208
오.. 다른 지민이 빙의글은 다 말랑망랑 지민이여서 뭔가 신비롭네요!! 지민이가 뭔가 흠.. 뭐라해야하지 음.. 그런 역이여서 되게 좋네요!! 지민이가 ㅇㅅ런 역 하는 것을 보고싶었는데 왜 지금 보게 되었는지.. 성느십 또 정주행하러 왔다가 얼떨결에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와.. 성느십 정주행만 3번 넘는데 진짜 안질리고 여전히 잘 보고있습니가! [성인정국] 신청이요!
7년 전
비회원130.62
암호닉 [치즈나무]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재미난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이 시그ㅂ해요ㅠㅠㅠㅠ불도저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와 진짜 재밌어요 유교과랑은 또다르네요!여주 성격 맘에 들어요!암호닉 [캔디]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03
오ㅓ 이거 너무 재밌어서 재탕하러 왔어요 ..!
작가님 필력이 저를 너무 둑흔둑흩 하게 만드네요
지민이 캐릭터 넘나 설레요 ㅠㅠㅠ
앞으로 연재 계속 해주실거죠 ? 기다릴게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104
오랜만에 인티 들어와서 신알신 해둔 글잡을 보는데 이런대작이....ㅠㅠㅠㅠ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인거쥬..? 혹시 모르니 [방태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05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된다면 [lunatic]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민이랑 여주 둘 다 분위기가 발려버려요..! 저렇게 터프한 여주 좋아..! 개 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6
저는.....아직도....불도저를.......기다리고 있습니당....흑흑......
6년 전
독자107
세상에 무슨 일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얼마 전에 성느십도 정주행 다시 했었는데 대박...... 8ㅅ8
6년 전
독자108
[몽9]암호닉 신청입니다!
작가님 글 다 보는중이에여ㅠㅜㅜㅜ
진짜 대단하십니다!

6년 전
독자109
망개야입니다 작가님 스랑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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