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글 [END] 니가 나 보고 헤사자단 한 바가지라고 한 후부터 정신병 걸린 것처럼 단톡 열었는데 벌써 끝이 도래했다 진짜 내 인생에 또 없을 답도 없는 여자야 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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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윶] 16 내 눈앞에 네가 막 아른아른해 나도 몰래 발이 막 동동 구르네  539

[헤라/윶] 15 이 모든 게 너의 마음에 쓰여지는 동화 같은 한편의 얘기일 거야  579

[헤라/윶] 14 새 멤버 김지웅 왔습니다 너는 지금 뭐 해? 자니? 밖이야? ㅋㅋㅋ 다들 나오세요  612

형이 저 보고 애새끼라고 한 후부터 정신병 걸린 것처럼 요즘엔 안 보이면 자꾸 신경 쓰인다 진짜 내 인생에서 도움이 안 되는 답도 없는 여자야 넌  551

[헤라/녕] 12 네가 원하면 우주선을 타 밤하늘 건너 별을 따 너의 손에 쥐여 줄 수 있어  569

[대숲] 바라기  251

[헤라/녕] 10 기다릴게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게 돌아오지 않더라도 난 여기에 서 있겠지 아마 엔진을 켜둔 채  568

[헤라/녕] 9 그대는 내 혈관의 피 그대는 내 심장의 숨 그대는 내 대지의 흙 그대는 내 바다의 물  535

[헤라/눅] 8 새 멤 김지웅 옵니다 인사하러 올래?  521

[헤라/눅] 7 김채원 나오이 레이 옵니다 집합  550

[대숲] 바라기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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