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글 [END] 니가 나 보고 헤사자단 한 바가지라고 한 후부터 정신병 걸린 것처럼 단톡 열었는데 벌써 끝이 도래했다 진짜 내 인생에 또 없을 답도 없는 여자야 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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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상영관] 23:00 백 투 더 퓨처  676

[헤라/녕] 55 피어나 줬으면 해 한 송이의 평화 평화 진흙탕 속에 연화  521

[헤라/녕] 54 널 닳고 닳게 보는 저 달이 부러워 나를 애태우는 머릿속에 사진들 너는 긴 밤에 생각났던 야식 같아  534

[헤라/정] 53 내 눈에 비친 너의 모습을 닮고 싶어  558

[헤라/정] 52 애매하게 말한 바엔 솔직하게 말해 줘 말 안 해도 안다 하는 소리는 안 할 거야  601

[헤라/녕] 50 끝없이 펼쳐지는 어두운 바다 위에 너와 내 사이의 은하수를 만들어 파란 별 바다로 부딪치는 파도에 쓸려  529

[헤라/녕] 49 좋아하는 마음이란 왜 감출 수가 없는지 나는 바보 같은 말투로 대본에도 없었던 고백을 해 버렸지  560

[헤라/상영관] 23:00 20 세기 소녀  489

[헤라/정] 48 해가 지면 서쪽을 향해지듯이 너무 당연해 널 사랑하는 게  476

[헤라/정] 47 만난 날처럼 내가 너를 꼭 찾을 수 있게  568

[대숲] 바라기  251

[납세/사정] 바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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