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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봐/칼] 8 별은 언제나 과거의 빛이다 저 별의 현재는 이미 먼 미래가 되어 버렸다 현재를 아주 보잘것없이 만드는 그 막대함이 마음에 든다 569 l 사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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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글 [타나봐/칼] 21 새 멤버 이주연 옵니다 나와서 다 같이 환영해 줍시다 그리고 자소 내 반으로 접어 버리기 전에 자소 내세요 나타나세요 할당량 채우세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으니까 나와 봐......  544
1년 전
첫글 [미니게임천국] 인가 봐  9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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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봐/칼] 13 그가 나를 바라볼 때 그는 아무것도 몰라요 내가 뭐가 부족한지 또 얼마나 불완전한지 그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요  527
1년 전
[타나봐/칼] 12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 그 애도 자기 선택을 좋아하면 좋겠어요  540
1년 전
[타나봐/칼] 11 더는 다치고 싶지 않은 마음 깊이 결합되고 싶은 마음 온전히 이해받으면서도 해부되고 싶지 않은 마음  552
1년 전
[타나봐/칼] 10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569
1년 전
[타나봐/칼] 9 난 정말 달인가 보다 내 안에서는 노을이 지지도 않으며 그에게 미치는 내 중력은 너무도 약해 그를 당길 수도 없다  507
1년 전
현재글 [타나봐/칼] 8 별은 언제나 과거의 빛이다 저 별의 현재는 이미 먼 미래가 되어 버렸다 현재를 아주 보잘것없이 만드는 그 막대함이 마음에 든다  569
1년 전
[타나봐/칼] 7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건 줄로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버릴 수 있는 건 줄은 몰랐어  651
1년 전
[타나봐/칼] 6 재앙을 만난 사람들을 도와주러 가고 있잖아요 그거 문명이 잘 굴러가고 있다는 소리예요  508
1년 전
[타나봐/칼] 5 펭귄 수컷처럼 돌을 선물하던 남자 때문에 제 나머지 연애들은 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569
1년 전
[타나봐/칼] 4 농담으로라도 비열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서요 드러나지 않는 방식으로 배려해 주고 신경 써 주는 사람이라 좋았어요  537
1년 전
[타나봐/칼] 2 첫사랑이란 말이 스칠 때마다 지루한 시간은 맥박 치며 빛났다  735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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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 타나 봐
1년 전
[자소] 타나 봐
1년 전
[공지/멤구ON] 타나 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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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는 ㅊㅎㅈㅇ의 악마가 분명하다 닉왼 닉른 둘 다 ㅌㅇㅌㅈㅇ 1 22:29
신위 ama 22:29
이찬영 ama 22:27
대판 싸운 왼른 먼저 화해의 손길 내밀었더니 인스타 st로 2 22:26
오늘 언제 자? 8 십게이 22:26
아...... ㅋㅋㅋ 진짜 너는 재회 마음 없구나 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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