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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토요일 점심이 밝았다니 6 혼쟈니 02.17 11:13
오랜만에 하트 좀 뿌리자 안 자는 거 안다 25 혼쟈니 02.17 00:12
힐링이 필요함 복복을 위해 머리 좀 빌려줄 사람 구합니다 24 혼쟈니 02.16 22:00
24년 벌써 2월 중순 곧 3월 1 혼쟈니 02.16 18:32
둠칫둠칫 혼쟈니 02.16 00:28
목요일이고 이제 금요일이고 토요일만 된다면 집으로 갈 수 있어 혼쟈니 02.15 00:32
갑(자기)혼(자)초(코먹방) 4 혼쟈니 02.14 21:09
이런 날에 슬쩍 의리인 척 마음 초콜렛 주는 거야 11 혼쟈니 02.14 00:50
다이소에서 산 바세린 립에센스 3000원 치고 좋다 10 혼쟈니 02.13 17:56
내일이 초코데이란 거 지금 알았어 14 혼쟈니 02.13 11:23
늦었지만 다미들아 와서 아저씨한테 세배 좀 해 23 혼쟈니 02.12 19:39
새벽의 급발진 ✨New✨ 방금 배송 받은 에어 매트리스 사서 입으로 불기 1 혼쟈니 02.12 04:01
티키틱 새 영상 올라왔는데 주제가 뒷담 vs 미담 4 혼쟈니 02.12 02:04
ㅎㄱㅈㅇ 하고 있는 게임 길챗에서 여미새라고 소개를 했더니 길원들이 다가오는 남자들 다 .. 혼쟈니 02.11 23:39
다이소에서만 가능한 재(벌)놀 혼쟈니 02.11 18:30
급 바지 찢어져서 쿠팡에서 급하게 샀는데 괜찮음 4 혼쟈니 02.11 11:57
요즘 자꾸 코피가 나는데 왜 이러지 28 혼쟈니 02.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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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들아 시간 좀 있어? 2 혼쟈니 02.09 15:20
요즘 할 게임이 급격히 떨어짐 할 폰게임 없나 8 혼쟈니 02.08 22:17
ㅈㄴㄱㄷ 다미들 폰케이스 둘 중에 뭐가 좋으세요 ㅎㄱㅈㅇ 29 혼쟈니 02.08 18:12
북북박박복복슥슥삭삭쓰담 5 혼쟈니 02.07 22:51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내 이름은 말야~ 4 혼쟈니 02.07 18:21
ㅈㄴㄱㄷ 다미들 닮은 동물짤 드립니다 94 혼쟈니 02.06 19:15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옷을 입고 4 혼쟈니 02.06 18:09
주어가 뭐든 좋아하는 게 생겼으면 좋겠다 44 혼쟈니 02.06 00:17
오늘도 하루도 다미들이 행복하게 보낸 날이었으면 48 혼쟈니 02.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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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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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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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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