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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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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의 결정이고 판단이며, 또한 하나의 약속이다
10개월 전
이별은 우주와 선미가 함께 만들어낸 축복이었다 실패가 아닌 결실이었다 기어이 같이 해냈다 우주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1년 전
어떤 모습으로든 당신이었어 무엇을 빼앗기든 당신이었어
1년 전
그들은 존엄의 개념을 알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그들은 존엄하다
1년 전
원래 알고 있었어? - 뭘? - 이런 마음을 - 그럼 - 왜 나한텐 안 알려줬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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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이제 모든 걸 함께 잊어버리자
1년 전
저희는 이 "캠코더 세상"을 현실의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오늘도 거리에 지하철역으로 나갑니다
2
1년 전
물이 뭔지는 알아? - 액화 얼음 말이지?
1년 전
'영화는 영화로만', '코미디는 코미디로만' 같은 말들은 비겁한 거짓말이다
1년 전
영원하리라 믿었던 모든 것의 종말이 그러하듯 우리는 내파되었다
1년 전
내 신념은 사랑에 바탕을 두고 있는 반면 상대방의 신념은 증오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1년 전
공지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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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이거 인티아니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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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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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02.11 21:36
세븐틴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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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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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꼴]
삶이 고되어 버틸 힘이 없을 때 보시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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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윤
02.23 17:57
우리한테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있었나요?
바올
02.27 15:01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그토록 많은 책을 쓰고 팔고 사는데, 가난이라고 못 팔아먹을까
바올
02.24 21:43
한 사람 안에 한번 똬리를 틀면 이쪽과 저쪽, 안과 밖의 경계를 세우고, 악착같이 그 경..
바올
02.24 21:38
사랑은 자신이 속아 넘어가도록 허락하는 것이지, 속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고통에 ..
바올
02.12 21:31
이 영화를 보는 것이 페미니즘적인가? 이 자연 방목 소고기를 사는 것이 환경에 이로운가?..
바올
02.12 00:15
기다린다는 걸 잊지 않고서야, 어떻게 당신이 날 기다릴 수 있었겠어
바올
01.29 06:25
당신 품에 안겨서 당신 품이 내 무덤이 될까 봐
바올
01.10 15:13
로즈는 자신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올
01.10 13:38
내가 나를 트랜스젠더로 부르는 것은 자신의 삶을 창조의 대상으로 삼은 조물주들, 사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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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올
01.02 23:08
오즈유리 OZURIE
[명사]
당신이 원하는 삶과 당신이 살고 있는 삶 사이에서 어쩔 줄..
바올
01.02 12:24
2024 독서 연말 결산
바올
12.31 23:04
영혼은 주인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환자분은 자신만의 어떤 장소를 찾아 편안히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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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올
12.31 22:28
세상에 자비도 없고 희망도 없고 노래도 없던 때 신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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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올
11.29 22:37
언니 나도 다 과거 있어- 그니까 안 때려
바올
10.31 10:20
그렇게 말하는 이에게는 안타깝게도, 우리는 가깝지 않을 뿐 이미 같은 공간에 살고 있지 ..
바올
10.16 13:45
다만 정신병을 갖기 전 육체에 보험을 들어놓는 명민함을 갖추지 못해 송구합니다 정신병을 ..
바올
08.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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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올
07.28 11:39
다들 자신의 다정한 마음을 과시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기회만 된다..
바올
07.27 23:45
그래도 마지막으로 나는 곧 지옥처럼 불타 없어질 이 세상에 너를 태어나게 한 것이 미안하..
바올
07.25 00:44
관념적인 대화를 줄이세요 구체적인 대화를 하세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바올
07.21 12:43
후회할 거라는 것까지 포함해서 이쪽을 선택했어
바올
07.19 02:41
에버렛과 모드가 도달하는 정점은 상대방과 내가 삶을 견디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해하..
바올
07.18 01:49
그런데 나는 당신네 나라의 싸르트르와 까뮈의 영향을 꽤 받았던 것 같소 불행하게도 말이오..
바올
07.12 22:08
죽을 것이 아니라면 떠들 수밖에 없겠죠 살아 있는 동안 나는 1. 없는 척을 하거나 2...
바올
07.03 18:35
어떤 이야기의 일부분이 되고 싶어?
2
바올
06.14 22:34
지금은 좀 더 합리적으로 굴고 싶지 않습니다
바올
06.03 16:51
나는 차라리 모르고 싶었던 적이 없어요 모르는 게 좋을 일이란 내게는 없습니다
바올
05.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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