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할게요...
메일링 하는줄 알고 들어오신그대들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드디어 고쳤어요!!!!!! 그래서 이런 장난을...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ㅎㅎ
됐다고 치워,라고 생각하시는 그대들...그러지 마요ㅠㅠㅠㅠㅠㅠ 쿠크다스 심장 깨짐TT
아,그리고 히트사이클에서 대부분 그대들이 우현이를 착하게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닌데...아닌데...ㅋㅋㅋㅋㅋ나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나쁜놈일텐데;;;;;;;;;;;;;;;;;;;;;;;;;; 이거 스포에요?;;;;
그리고 답글 못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이번글은 꼭 달아드리겠습니다!!!!!!!
우현이는 나빠요... |
양호선생님에게 대충 얼버무리며 흥분억제제를 받고 입속에 넣어 물을 마시자 알약이 쉽게 넘어갔다.양호실에서 나와 교실로 올라가자 몇몇 학생들이 성규를 쳐다봤다.혹시나 냄새가 벌써 퍼진건지 성규가 빠른걸음으로 교실로 들어갔다.성규가 들어와도 반학생들은 자기들끼리 떠들고 논다고 신경을 쓰지않았다.조심스레 자리로 돌아간 성규는 고개를 돌려 힐끔 알파들을 쳐다보자 우현과 눈이 마주쳤다.우현은 성규를 보며 씨익,미소를 지었고 성규는 놀래서 고개를 획 돌렸다. "니네 남자오메가랑 자봤냐?" 조금 큰 목소리로 우현이 말하자 알파들은 자기들끼리 신나게 떠들다가 우현에게 시선을 집중했고 반애들 몇명이 우현을 쳐다봤다.듣던 성규의심장이 빠르게 뛰었다.뒤에서 성규의모습을 보고 있던 우현은 성규를 놀리는게 재밌는듯 말을 계속 했다.
"남우현 넌 잔적있냐? 남자오메가랑" "…나쁘진 않았어" "여자랑 똑같냐?" "신음소리가 좋더라 뭐,박는것도 좋고" 성규의귀와얼굴이 붉게 달아올랐고 알파들은 한번 자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말을 들은 성규는 수치스러움에 고개를 숙였다.다른 알파들이랑 똑같구나…,잠시나마 우현에게 관심을 갖고있던 성규는 후회하고 있었다.자책하고 있던 중 성규의어깨를 누가 치자 성규는 움찔하고 고개를 들어 옆을 올려다봤다.보기좋은 웃음으로 성규를 쳐다보고 있는 우현이였다.성규는 급히 고개를 다시 앞으로 돌렸고 우현의비웃음이 들렸다.몸을 살짝 숙여 성규의귀에 얼굴을 바짝 붙인 우현은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오메가인거 말 안할테니까" "…" "번호 찍어"
자신의폰을 성규에게 들이밀자 성규는 잠시 주춤하다가 떨리는 손으로 폰을 잡아 자신의폰번호를 하나씩 눌렀다.제폰을 건내받은 우현은 아무말없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한 표정으로 알파들에게 다가갔고 알파들이 뭐했냐고 물어보자 고개를 양옆으로 저으며 말을 대신했다.자꾸만 떨리는 손에 힘을 주어 주먹을 꽉 쥐었다.머리는 어지럽고 몸에선 열이나고 언제 알파들이 냄새를 맡을지 몰랐다.뒤에선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찝찝했다.이상하게 불안하고 두려웠고 성규는 감이 좋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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