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들어주시떼
┌ 아저씨들의 육아일기_TXT ┐
w 민윤기차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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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자기소개를 하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성이름이에요.
저희 가족은 저를 포함한 세 명이 살고 있어요.
원래는 아빠랑 둘이서만 살고 있었는데, 아빠가 바빠서 집에 잘 못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걱정된 우리 아빠가 아저씨 둘을 보내줬어요!
아저씨들은 오빠라고 발끈하지만. 아무리봐도 제 눈엔 아저씨인 걸요.
네?
아저씨들 직업이 궁금하다구요?
저희 아저씨들은 조폭이에요! 아빠가 그랬어요, 막 못생긴 아저씨들을 찾아가서 때린다ㄱ,
- ..잠깐만. 누가 그러디, 아저씨들이 그런다고.
- 나 그런 사람 아냐. 김석진만 그러는 거야. 나 길에 떨어진 쓰레기도 줍는 사람이야. 그 정도로 착한데 무슨.
- ...너, 지금 되게 웃긴거 아냐? 혹시 얼굴이 두 개야?
- 몰라.
- 싸가지 봐. 이름아 쟤랑 놀지마. 아빠한테 이르자.
" ? "
01. 친해야 하는데, 안 친해.
- 민윤기씨, 왜 총기 반납 안하십니까.
- 어제까지 제출이었습니다.
- ...양치하고 있는데 지금 말해야 했었습니까?
- 사람 참.
- 다 지키는 규칙을 그 쪽만 안 지키니까 이러는 거 아닙니까.
- 그냥 제출하러가기 귀찮아서 그런거면서?
- 아닌데.
- ...?
- 이름이가 놀아달라고 윙크해줘서 그런건데.
- ...오늘까지 입니다.
- 그러지 뭐.
02. 왜. 뭐.
- 이름아, 잘 잤어?
" ..으응, 뭐해?"
- 내 사랑이 담긴 아침을 차리고 있지! 우리 이름이 밥 먹일려고!
" 근데 왜 그릇이 두개야?"
- 내꺼랑 우리 이름이꺼만 있으면 돼.
"...이미 윤기아저씨는 먹고 있는데."
- ...민윤기,
- 왜 둘 다 그런 눈으로 쳐다보냐?
-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는 데.
- 야, 김석진 빨리 내 새끼 밥 좀 퍼라.
03. 데려다주면 안 돼?
" 안 돼."
- ...왜.
" 안 되니까."
- ...아, 왜! 왜 안돼! 내 로망인데! 어!
" 떼써도 안 돼."
- ...오빠 상처받아.. 이름아, 하루만. 응?
" 그러다가 학교 애들이 보면 오해한다고!"
- 난 그런 오해라면 찬성인ㄷ,
- 김석진 나대지마.
- 내 새끼, 가자.
" ..이 아저씨가, 은근슬쩍 어딜."
- ... 자연스러웠는데.
독짜님들을 위해 석지니와 제가 꽃을 준비했, .... (눈치)(빼꼼) 아하하.. 안녕하세여 여러분? ..갱..갱장히 오랜만이죠? 네! (날라오는 돌을 맞는다) 잘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때려.. 때려요! 어! 내가 죽을 죄를 지어써!!!!!!!!!!!!!!!!!!!! 절 기다리시는 독자님들이 아직까지 계실까, 라는 생각이 들지마는... 엉엉, 다음부턴 사라지지 않곘습니다.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아가지구.. 넴... (찰싹) 그래서 새작하나 총총 ,, 지르고 갑니다. (노잼이지만) 이름이 아빠가 조직에서 좀 높은 사람이고, 석지니와 윤기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어쨋든 조직에 몸을 담고 있어요. (??) 왜 이 둘이 이름이한테 갔는지는 후에 나오니까 기다려 주세요! 이거,, 룸메이트 버전이에오.. 다른 애들도 다 있어오.. 직업도 다 다른걸..? 그러니까 용서해주세오.. 이름이 나이를 아직 잘 안정했는데, 아마도 중3 이나 고2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 하트합니다.....♡민윤기차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