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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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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많아서 더 반가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 조별 과제 하나도 발표 끝내겠다, 이런저런 일의 기념으로 토끼썰 한 편 투척.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98 | 인스티즈

남준이가 시험이 끝난 후 몰려오는 과제들을 하나하나 하기 시작하면서 윤기와 다른 수면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항상 비슷한 시간에 같이 누워서,

비슷한 공간에서,

비슷하게 잠에 빠져들던 나날이 조금씩 어그러져 깨졌으면.

윤기는 남몰래 그게 불만이면서도, 피곤해하는 남준이를 보며 그저 조용히 퇴근할 때 커피 한 두잔을 가져오기만 했으면.

오늘은 모카네요. 달다.

싫어해?

아니요. 좋아해요.

항상 쓴 아메리카노만 피곤한 얼굴로 마시는 남준이를 보고 윤기는 나름 자신이 마셔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매일 하루에 한 잔씩 챙겨왔으면.

그리고 남준이의 반응을 빤히 살펴보았다가 남준이의 얼굴이 살짝 풀어지며 긍정의 빛을 보이면

그제야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씻고, 침대에 늘어졌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남준이의 노트북 소리에 잠을 못 자서 귀만 쫑긋거리기도 했었으면.

조금 익숙해졌을때는 아예 무시가 될 정도여서 윤기는 토끼의 모습으로 종종 남준이의 허벅지에 배를 꾸욱 걸친 채 늘어져 자기도 했으면.

남준이 너는 과제를 하다가 문득 집중이 깨졌을 때, 손에 윤기의 부드러운 털이 닿았을 때, 깊게 고민에 빠졌을 때 등등

틈이 나면 그런 윤기를 조심히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간혹, 토끼가 잠에서 깨어 손바닥에 얼굴을 쿡 묻고 부비적 거리면 피로도 다 날라가는 기분에 조용히 키득여 웃었으면 좋겠다.

이른 아침.

윤기가 먼저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는 아마 또 새벽 늦게 잠에 들었는지 피곤한 얼굴로 누워있는 남준이를 내려보았으면.

얼굴이 퍼석거린다.

윤기는 예전에 어디서 읽었던 책의 구절을 떠올리며 그 퍼석거리는 얼굴이 지금 남준이의 얼굴일거라고 생각했으면.

그리고 평소보다 꼬리가 길어진 듯, 느릿한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으면 좋겠다.

다만, 문고리를 최대한 돌려 닫아서 소리가 덜 나도록 조심하면서.

카페 전체에 잔잔히 내려앉은 음악 사이에서 손님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적당히 가라앉았을 즈음,

한참 나른한 햇살이 들어와 졸음을 불러일으키는 적당한 따듯함과 서늘함 사이에서

윤기는 자신의 옆에 있는 중년의 여사장과 같이 기계와 재료들을 정리하면서 힐끔, 눈치를 봤으면 좋겠다.

할 말이라도 있니?

부드러운 여자의 말이 먼저 울리고 나서야 윤기가 잠깐의 고민 뒤에 천천히,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 했으면.

피곤해하는 사람에게, 힘을 어떻게 줘야 할까요.

친구? 아니면…애인?

질문을 던진 여사장이 그 뒤에 본 것은 잔뜩 붉어진 귀를 애써 모른 척하며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윤기였으면 좋겠다.

여사장은 속으로 애인이 지금 이 모습을 보았다면 충분히 힘이 날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윤기에게 자신이 남편에게 어떻게 힘을 주는지 소곤소곤 몰래 알려주었으면.

윤기는 잠시 고민했다가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벌떡 일어나 카운터로 향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김남준은 그 망할 과제라는 것을 하고 있을까.

남준이가 매일 망할 과제, 망할 과제라고 해서 어느새 따라 붙은 입버릇 그대로 속으로 중얼거리기도 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98 | 인스티즈

날이 추워질수록 밤이 일찍 찾아오는 법인지라, 어느새 윤기의 퇴근길에는 짙은 노을이 아니라 보랏빛의 밤이 내려왔으면.

윤기는 하얀 가로등 아래를 지나가다가 현관에서 남준이와 마주쳤으면 좋겠다.

왔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아, 어…. 너도.

어제보다 얼굴이 퍼석, 아니 저건 쩍쩍 갈라지는 수준같은데. 윤기는 남준이의 얼굴을 보고는 조용히 그런 생각을 삼켰으면 좋겠다.

그냥 과제는 망할 과제라고 하더니 조별 과제는 그냥 욕도 못하고 허탈하게 앉아있던 모습을 조금이나마 이해했으면 좋겠다.

형 먼저 씻을래요?

아냐. 너 먼저 해.

응. 알았어요. 고마워요.

윤기가 오늘은 여사장이 또 따로 챙겨준 타르트를 커피와 함께 식탁에 올려놓으며 고개를 저었으면 좋겠다.

그랬다가 남준이의 얼굴을 한 번, 타르트가 담긴 상자를 한 번. 천천히 하얀 귀를 퐁, 나타내어 아래로 축.

어쩌지.

윤기가 하얗고 긴 토끼 귀를 손으로 잡아 얼굴에 부볐다가 슥, 손톱없는 손가락으로 천천히 긁어내렸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씻고 나와서는 윤기의 옆에 바짝 붙어서 자연스럽게 윤기의 어깨를 감싸고, 한 손은 식탁을 짚고 허리를 숙여 윤기가 가져온 타르트를 확인했으면.

윤기는 갑자기 훅 끼쳐오는 남준이의 온기 그리고 목욕을 막 하고 나온 사람 특유의 체향에 잠깐 어깨를 움츠렸으면.

그리고 느릿하게, 딸기 타르트를 가져왔고 커피는 라떼라고 말했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가 윤기의 허리를 온전하게 두 손으로 감싸고는, 그대로 뒤에서 윤기를 꼭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잠깐만요. 나 오늘 너무 멘탈이 털려서.

힘들었어?

조금?

힘없이 웃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린 남준이가 윤기의 어깨에 이마를 대고는 길게 숨을 내쉬었으면 좋겠다.

옅게 배여있는 커피 향, 달달한 향이 씁쓸하면서도 달큰함을 가져다주어서 절로 익숙한 윤기의 체향까지 찾으면서 남준이는 느리하게 눈을 깜박였으면.

그 때 연신 무언가 초조해하던 윤기가 결심한 듯 고개를 돌렸으면 좋겠다.

한 손을 올려 남준이의 뺨을 감쌌으면.

남준이가 왜 그러냐는 듯 윤기의 손에 뺨을 가만히 댄 채로 고개를 살짝 돌려 윤기와 시선을 마주했으면.

시선이 서로 위로, 아래로 향하면서 금방 맞물렸으면 좋겠다.

윤기가 잠시 입술을 벌렸다가, 꾹 닫아다가 눈을 감고 천천히 다가갔으면.

조금 마른 입술이, 남준이의 입술에 꾸욱 맞닿았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잠깐 놀랐다가 똑같이 눈을 내려감았으면 좋겠다.

잠깐의 온기를 나눈 뒤에 두 입술이 천천히 떨어졌으면 좋겠다.

느릿하게 남준이와 윤기의 눈이 동시에 떠져서는, 설렘인지 긴장인지 모를 감정을 잔뜩 끌어안은 얼굴을 마주보았으면.

힘, 내. 남준, 어. 그, 자기야….

네?

사장님이, 이러면 애인이 힘이 날 거라고 했는데.

아니야? 잔뜩 붉어진 얼굴을 했으면서, 눈은 한없이 순진함을 담아 고개를 갸웃거리는 윤기를 보고 남준이는 목덜미까지 후끈하게 열이 퍼지는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잠시 아무 말도 못했다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면서 윤기를 꼭 끌어안고 한참을 웃었으면.

이게 아니냐면서 윤기가 버둥거리면서 그만 웃으라고 또 남준이를 툭툭 손으로 두드렸으면.

나 씻을거니까 좀 놔라.

알았어요. 알았어. 그런데 한 번만 더 불러주면 안 돼요?

어. 안 돼.

남준이가 윤기의 볼을 톡, 두드렸으면 좋겠다.

마치 윤기 볼을 물들인 분홍빛이 자신의 손 끝을 타고 퍼지는 기분이 들어 환하게 웃어버렸으면.

남준이는 윤기를 그제야 천천히 품에서 놔주었으면 좋겠다.

윤기가 파드득, 빠른 몸놀림으로 욕실로 도망치듯 향했으면.

그 뒷모습을 모두 지켜본 남준이가 결국 다시 크게 웃어버렸으면 좋겠다.

아, 진짜

귀여워.

키득이면서 식탁에 앉아 윤기가 나오기를 기다렸으면 좋겠다.

그러다 윤기가 씻고 나오자마자 치솟은 장난끼를 담아 자기야, 라고 불렀다가 윤기가 토끼로 변해버려서 잠시 당황했으면.

옷 안에서도 나올 생각을 못하고 가만히 있는 윤기를 보고 너무 부끄러워도 토끼로 변했나, 싶어 조심히 하얀 토끼를 안아들었으면.

오물오물 거리는 작은 입술에 또 짧게 입을 맞춘 남준이가 윤기를 살살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진짜 힘난다. 고마워요. 이번 주면 과제 얼추 끝나니까 같이 놀러나 갈까요?

남준이의 물음에 쫑긋, 세워지는 하얀 토끼귀를 보고 남준이는 그날 또 한참을 웃었으면 좋겠다.

딸기 타르트의 달달한 향이 방 안을 가득 채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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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98 | 인스티즈

귀여운 민트토끼 윤기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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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좋아하는 귀여운 민트토끼 윤기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98 | 인스티즈

귀엽고 아기자기한 글귀 감사합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98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98 | 인스티즈

귀여운 윤기 그림 정말 감사합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98 | 인스티즈

예쁜 부농부농한 윤기 그림 선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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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카콜라.
8년 전
독자4
닉네임이 반 짤려 올라가서 놀랐네요. ㅋㅋㅋ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알바하다가 소리 지를 뻔 했네요... 글에 나온 것처럼 뜨끈한게 목에 퍼지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

자기야 하는 순간 남준이 심장이 터져버렸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그건 아닌것 같네요! 둘은 여전히 귀여워요 풋풋하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
쌈닭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하 랩슈는 언제 봐도 너무 달달하고 설레네요.
윤기가 토끼여서 그런가- 더.. 뭔가.. 솜털로 간질간질한 느낌이에요, 이 둘의 연애는.
아닌 척 하면서 은근 토끼윤기도 순진하게 다 해주네요 ㅠㅠ ㅋㅋ 혼자 귀여운 거 다 해먹고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윤기나는 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엉어어ㅠㅠㅠㅠㅜㅜㅜ 잘 보고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6
푸른빵이에요 !! 진짜 너무 달달한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 사랑입니다 진짜 꿀 바른 연애하는 남준이랑 윤기... ㅠㅠㅠ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
세계예요 수능도 끝났겠다 슬슬 정주행 한 번 할까 봐요 보랏빛 밤이라는 말 되게 예쁘네요 우주 같아요 이제야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같이 달릴 수 있나 싶었는데 작가님이 언젠가 말했던 숫자의 끝이 다가오는 거 같아서 슬프네요 그래도 남은 기간은 같이 달릴 거예요 아무도 날 말릴 수 없어
8년 전
독자8
찹쌀떡입니다 세에상에 이건 남준이뿐만 아니라 과제로 찌는 제게도 힐링을 주는 편입니다ㅜㅜ 윤기처럼 새하얀 토끼가 제 옆에 있는 건 아니지만 작가님의 글을 읽는 것 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9
청춘입니다. 저에게도 윤기 같이 카와이한 위로를 해줄 애인이 있었으면...^^... 자기래요 자기.... ㅋㅋㅋㅋ 꽁냥꽁냥 보기 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제가 남준이글에는 암호닉 신청을 했었는데 윤기글에는 안했었나 봐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받으시면 [또비또비]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항상 작가님 글 읽으면서 뭐랄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막 몽글몽글해요ㅠㅠ 읽으면서 저절로 웃음이나는 ㅠㅠㅠ막 ㅠㅠㅠ 말로 표현할수없는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를 너무 좋아합니다ㅠㅠㅠㅠ ❤️❤️

8년 전
독자11
가슴이간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자나ㅠㅠㅠㅠ토끼 모습으로 준이다리 위에서 자다가 준이가 스다듬는 손길에 깨서 부비적거리고. 준이는 그런 윤기 모습에 피식 웃고.. 너네 너무 예쁜 거 아니니... 이런 모습들을 적어주시는 작가님..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2
시에예요. 토끼 너무 예쁘네요... ㅠㅠ 사랑스럽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당 충전 제대로 하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13
안녕하세요 통통뛰는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 같아서 약간의 수줍은 마음입니다 오늘은 윤기가 또 어쩜 이리 어여쁜지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오늘도 덕분에 웃으면서 하루 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14
슙슙이인데여.....아....저도 과제에 찌들예정이니까 윤기보내주세여....이왕이면 남준이도....둘이 꽁냥대기망해도 내가 힘이 날 것 같아...
8년 전
독자15
빵입니다! 자기야라닛ㅜㅜㅠㅜㅜㅜ 상상만 해도 쏘스윗☆하네요 게다가!!! 귀 빨개지는 융기!!! 그걸 보면서 좋아 죽는 남주니!!! 뭐 더 필요한가요!!! 작가님 덕분에 행벅한 기운 얻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
골뱅입니다.
자기야... 자기야... 하으... 음성지원 됐어요... 마음에 잼이 발려버렸어... 작가님 오늘도 제 마음에 하트 가득 충전해주시네요... 오늘 하루 힘찬 자기야 되세요...(쑥스

8년 전
독자17
헉 자기야라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저런 토끼 한마리 옆에 있으면 엄청 큰 힘이될것같네요!! 벌써98이라니ㅠㅠㅠㅠ ㅇ
8년 전
독자18
오리, 남준이랑 윤기는 항상 따뜻할것같아요
8년 전
독자19
흑슙흑슙이에요!!으아ㅠㅠㅠㅠㅠ이렇게 방심한사이에 설렘가득한 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리 귀여운토끼라니ㅠㅠ 저희집에도 하나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지루한 일상이었는데 갑자기 이런선물같은 글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간만에 보는 남준이와 윤기가 더더욱 사랑스러워진 느낌이에요.
예쁘다.
작가님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21
변호인입니다.
작가님은 정말 제가 어떻게 읽는지 봐야되요.. 읽다가 괜히 제가 설레서 읽고있던 패드 던지는 제 모습말입니다ㅠㅠㅠㅠ
우리 토끼 가장님 잘만난거 같네요ㅠㅠㅠ 앞으로 우리 사장님 더 좋고 많은걸 가르쳐주시길 바래요❤️❤️

8년 전
독자22
판다입니다. 아 넘 사랑스러운 토깽이 윤기... 저런 토끼 진짜 키우고 싶네요 ㅋㅋㅋ큐ㅠㅠㅠㅠ 넘 예쁘고 달달하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은 오늘도 스윗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브금 진짜 잘 어울려용 ㅎㅎ
8년 전
독자23
아 ㅠㅠㅠ민윤기 ㅠㅠㅠㅠㅠ넘 귀여워 ㅠㅠㅠ아 ㅠㅠㅠ남준이도 ㅠㅠ
8년 전
독자24
으아이
알바다녀오ㅓ서 보니가 힐링된다ㅜㅜ자기야래ㅠㅠㅠ둘이다해머거라!!!

8년 전
독자25
으아아ㅏ아아아앙아아ㅏ아 슈가공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귀여워요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우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별별이입니다! ㅠㅠㅠ 윤기 너무 예쁘구여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과제와 조별발표로인해 바스라진 제 멘탈도 수습해주샤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합격입니다!!
아ㅜㅜㅜㅠㅠㅠ너무 힘날 것 같고 지금 마음이 너무 몽글거려서 미칠 거 같아여...하... 진짜 귀엽고 내 맘 다 뿌사지고ㅜ 저까지 힘 받아가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공부하느라 띄엄띄엄 들어오는데 아 진짜 힐링 최고예요ㅠ

8년 전
독자28
아 오늘 너무 사랑스러워요 힘들때 힘주려고 하는 윤기가 너무 예쁘네요. 뭔가 저도 힘나는 기분이에요 과제많았는데 그냥 멍하게 놀기만 했는데 괜히 저도 과제해야될것처럼 기분너무 좋네요 오늘은 과제를 해야겠어요
8년 전
독자29
이갈리아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오늘의 윤기는 언제나처럼 사랑스럽네요:)
항상 간질간질 기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케로입니다. 보는 내내 남일 같지 않은 조별과제... 예, 그걸 지금 제가 하고있죠. 진짜 이건 욕도 못하는 수준이죠... 저는 왜 우리과를 와서. 이제 전과도 못하고. 남준이는 저렇게 예쁜 윤기라도 있지, 저는... 흡. 오늘도 사장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저에게 애인을 주진 않으셨지만 이렇게 예쁜 행동하는 윤기를 보여주시다니. 사장님은 사랑이죠.ㅠㅠ 그리고 작가님은 내 사랑. ㅎㅎㅎ 진짜 자기야, 라고 하는 순간 지구 뿌실뻔 했잖아요... 어쩜 이리 예쁜지ㅠㅠ 저는 다시 조별과제를 하러 사라질게요... 나는 왜 조장.. 내 전공은 왜 이렇고... 오늘도 좋은 글, 예쁜 글 잘 읽고가요. 하트.
8년 전
독자31
_안녕

으아악 윤기한테 애교 가르쳐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면서ㅋㅋㅋㅋㅋㅋ오늘도 글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32
살구아가씨

와!! 진짜 이게 뭐예요!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어엉유ㅠㅠ 힘ㄷ,ㄴ 남준이를 위해 뽀뽀까지 해주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엉엉리트리버니뮤ㅠㅠㅠㅠㅠㅠ 최고에요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수가....
8년 전
독자35
릴리아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말고 제가 참 오랜만이네요ㅎㅎ 현실에 치여 잠시 미뤄뒀던 덕질을 다시 시작하며 이렇게 다시 작가님 글을 보러 오게 돼서 정말 좋아요 오늘도 어여쁜 윤기와 남준이 그리고 그걸 글로 더 어여쁘게 담아준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 입니다! 흐어어... 오늘도 윤기하고 남준이는 설레는 하루를 보냈네요! 윤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자기야래 어뜨케..자기야ㅠㅠㅠ 둘 다 너무 귀여워요! 딱 풋풋한 느낌이 막 어? 막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호시기호시기해 입니다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제가 정신이 없었어요...
오늘 윤기의 수줍은 위로가 남준이뿐만 아니라 제 마음까지 녹여주는 기분이에요!

8년 전
독자37
라이온입니다!!진짜 카페랑 윤기는 너무어울리는것 같아요!!! 자기야라니요ㅠㅠㅠㅠㅠ 어떻게하면 힘낼까라는 생각도 늘 갖고있고 놀러많이 가고싶었나봐ㅠㅠㅠ 뽀뽀도 너무귀엽고 오늘는 그냥 윤기의 날인가봐요!!
8년 전
독자38
밍기융기입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달달한 두 쌍이네요ㅠㅠ 잔잔하게 예쁜 사랑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는 제가 기분이 좋아요ㅎ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용..!!!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39
누누슈아
서투른 애정표현이라도 윤기의 진심이 남준이에게 고이 전해진거 같아 그저 흐뭇한 독자입니다ㅎㅎ
랩슈 폴인럽.....♥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40
작가님워더
8년 전
독자41
죽을것 같아요... 가루가 되어버렸어요 진짜 다정함의 끝판왕이다 김남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맥스봉ㅠㅠ 하 윤기 너무 귀엽워요ㅠㅠㅠㅠ 랩슈는 힐링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가자미진 이에요~
오늘 글 읽으면서 계속 입에 미소가 흐흐흐흐흫
비지엠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또동또도동 하는 노래랑 잘 어울려요 ㅠㅠ

8년 전
독자44
뜌입니다... 저도 지금 과제 폭탄인 상황은 남주니랑 같은데 위로해줄 윤기같은 애인이 없는게 한이네옇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그래도 작가님 글로 힐링하고 갑니닿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7.138
특별한너 입니다
아 오늘은 윤기가 너무 귀여운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가 망할과제에 치여 피곤해하니 기분을 풀어줄 방법을 찾다 사장님께 물어보기까지!!!! 어느새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네요ㅠㅠㅠ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너무 좋은데요??? 자기야 ㅋㅋㅋㅋㅋ 너무 긔여운 토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만두짱이에요 윤기 부끄러워 하는거 너무 귀엽고 남준이 힘내게 해줄려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8년 전
독자46
광어회.
둘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 진짜 쏘스윗보이 남준쓰 하 윤기 우리집으로 납치하고싶다. 진담입니다.

8년 전
독자47
[악마] ㅠㅠㅠㅠㅠ 도대체 이 커플의 달달함의 끝은 어디일까요???ㅠㅠㅠㅠㅠ진짜 끝이 없네요ㅠㅠㅠㅠ 진짜 힐링하고 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쀼입니다! 수능 끝나고 이제야 왔네요ㅠㅠ 여전히 랩슈들의 이야기는 따뜻하고 몽글몽글하네요ㅎㅎ 남준이 힘내라고 윤기가 부끄러워도 귀여운짓하는데 너무 귀엽네요ㅠㅠ
8년 전
독자49
너만볼래♡예요!
드디어 정주행이 끝났어요!! 와.. 작품이 많은만큼 정주행도 오래걸리기도 했지만 매일 읽은것도 아니라.. 여튼 볼때마다 진짜 힐링 되요! 독방에서 힐링되는 글 찾으라고 하면 전 작가님글 말할꺼같아요 그만큼 진짜 너무너무넘 따뜻해요ㅠㅠ 글 읽으면서 와.. 어쩜 글을 이렇게 따끗하게 쓰고 달달함과 섹시함과 귀여움을 적절히 잘 표햔 할 수 있을까하면서 매일을 감찬하면서 봤습니다!!! 거의 곧 끝날쯤에 작품을 다 읽었지만 그래도 진짜 후회하지않을만큼 읽어서 더 좋은만큼 글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0
슈랩슈
자기야 라니요 으와!!!!!! 너무 사랑스럽네요 너무 귀엽고 세상 예쁜말들 다 윤기꺼에요ㅠㅠㅠㅠㅠㅠ 남준이 뷰랍다ㅠㅠ

8년 전
비회원252.249
세 연입니다
오랜만이네요 헤헤 오랜만에 읽은 글은 또 언제나 위로가 되네요 윤기가 남준이에게 힘을 준것처럼 애들의 모습이 또 저에게 힘을 주네요 윤기가 그 말을 하기위해 타르트랑 커피를 준비할때 많은 다짐(?)을 했을거 같아요 잘 보고 가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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