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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잘들 지내구 있지요 21 걍다좋아01.26 20:35
이준혁 [이준혁/이진욱] 파트너는 처음인데요_0021 1억02.11 21:36
기타[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6 한도윤01.19 17:52
세븐틴[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5 넉점반02.12 11:23
      
사람에겐 응당 나침반이 하나씩은 있는 법인데 15 지우 아카이브 05.24 17:32
오늘 하루 되게 길다 딱히 일찍 일어난 것도 아닌데 10 지우 아카이브 05.17 23:54
너무 양극화된 시선은 좋지 않을 텐데 2 지우 아카이브 05.11 18:36
선생님은 5 년 넘도록 내가 불면증인 줄 안다 1 지우 아카이브 05.11 13:21
뭐랄까 지금...... 세상이 멸말하기 직전의 일 초 같다는 생각 지우 아카이브 05.07 19:26
생폰만 5 년째 쓰면 겪는 일 30 지우 아카이브 05.03 21:04
나 아파요 87 지우 아카이브 05.01 23:50
내 친구의 습관은 낭만 점수 매기기 그런데 나에게는 낭만이 있었던가? 지우 아카이브 04.23 17:22
반팔 살 건데 색 골라 줘요 15 지우 아카이브 04.19 16:01
친구도 결국엔 내 친구였음을 1 지우 아카이브 04.18 01:15
그...... 요즘은 독서실이란 게 없고 스터디카페만 있나요? 12 지우 아카이브 04.17 16:18
시작은 키스! 이 영화 내가 왜 좋아하는지 생각해 봤는데 1 지우 아카이브 04.15 01:58
책 읽다 심장이 덜컹한 게 너무 오랜만이네 15 지우 아카이브 04.14 22:34
좋지 않은 계절이다 지우 아카이브 04.14 21:27
작가이미지는 귀여워서 해 둔 것일 뿐...... 출입을 금하지 않습니다 지우 아카이브 04.14 12:12
환절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중 지우 아카이브 04.13 21:11
몸을 다스리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 3 지우 아카이브 04.10 21:29
가장 어려웠던 건 사회의 시선이 아니라 그냥 여자들이 미쳤다는 사실 자체였거든요 지우 아카이브 04.08 03:00
사랑을 해 볼까 지우 아카이브 04.06 23:55
오랜만에 문서 켜서 한 문단 쓰고 벽에 머리 박는 중 76 지우 아카이브 04.01 22:19
재민아 보고 싶다 부를 곳이 없어서 필명 달고 올려 21 지우 아카이브 04.01 19:15
선잠 속에서 꿈을 꿨다 숨을 몰아쉬는 내 뒷모습을 보며 누군가 날 다시 사랑하게 해달라고.. 27 지우 아카이브 04.01 00:38
커다란 책은 다 좋은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 3 지우 아카이브 03.26 23:19
하지만 세상이 끝나간다면 넌 2 지우 아카이브 03.24 22:04
하필이면 출근길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1 지우 아카이브 03.18 09:03
행복하단 생각 언제 마지막으로 했지? 16 지우 아카이브 03.18 00:40
너는 알아서 잘 하니까, 라는 말은 아마 너는 남의 말을 듣지 않아, 와 같지 않을까 2 지우 아카이브 03.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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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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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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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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