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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늦어서 죄송해요..! 그래서 제가 사죄의 의미로 저번 메일링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글 끝까지 읽고 공지읽어주세요!!

그럼 시작~!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30



(부제 : 망개가 아파요)



로꼬, 펀치 - say yes

 

 








"김탄소! 지민이 잘 챙기고, 응?"

"어~"

"약은 식탁위에 있어, 죽은 끓여서 냉장고에 뒀으니까 살짝 데워서 먹이기만 하면 돼. 엄마는 니가 괜히 애 더 병나게 할까봐 무섭다 얘.."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망개가 아파요) | 인스티즈 

 


 

"..설마 ㅎㅎ.., 나도 내가 무섭지만 지민이 봐줄 사람이 나밖에 없는걸 어떡해.."

 

"너무 걱정하지말어, 그냥 감기니까 우리가 너한테 맡겨놓고 가지. 어디 감기 한번도 안 걸려본 애기들도 아니고~ 오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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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님, 방금은 또 걱정되신다면서요...;;


 


 



"어머, 얘. 나는 그것보다 탄소랑 지민이가 싸울까봐 걱정이야."







..설마요.. 아줌마...ㅎㅎ (feat.나도 날 잘 몰라- )









"지민이가 아프면 어린애가 돼서 여기저기 다 들러붙고 다니거든. 탄소가 오늘 좀 고생할거다,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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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두 사람은 항상 날 약올리는 거지, 망할.



근데 박지민이 아프면 막 치대고 다닌다고..?? 전혀 안 그랬던 거 같은데..



 


 


 


"탄소는 처음이지? 우리 지민이가 옛날부터 자기 아픈 건 너한테 절대 안 보여주겠다고, 얼마나 찡찡거렸는데~ 탄소 앞에선 애기 되기 싫다면서~ 오호홍, 그게 얼마나 웃겼는데. 오늘 강제 노출이네~ 호호호, 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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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웃으면서 아들을 수치사시키고 있어... 역시 비슷한 여인들이기 때문에 절친이 된 거였어...






"그럼, 우리 간다~ 지민이 잘 보구, 오호홍~"



 


 




**






오늘은 우리 집에 나말고 아무도 없다. 아, 한명 더 있다. 바로 아픈 망개다. 나머지는 다 제 할일 하러 갔다. 정국이네는 얼마 전 경품에 당첨된 제주도 가족 여행권을 쓰러 갔다. 우리 아줌마들은 그 모습을 보고 자기네들은 내륙이라도 가야겠다면서 전주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러 갔다. 그래서 나는 오늘 밀린 덕질과 드라마를 해치우려 했다. 근데 망개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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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개(자식)



 


 



뭐, 차라리 내가 있어서 다행이다. 나 아니면 누가 우리 아픈 망개 지극정성으로 간호 해주나? (뻔뻔)




그래서 오늘의 미션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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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망개의 원기회복!

 


 


치대면 뭐 어때, 오히려 내가 더 챙겨줘야지! 내가 지민이 여자친군데! 여러분 저 지민이 여친이랍니다!!



여러분 여기 미친여자가 있어요.(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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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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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거봐. 한겨울에도 반팔만 입고 다니니까 감기에 걸리지. 내가 널 어쩌면 좋니..

 


왜 아프고 그래, 속상하게..




이불이라도 덥고 자.. 왜 다 차고 자니...





침대 밑으로 떨어질 듯 말 듯 달랑거리는 이불을 제대로 고쳐잡고 얼굴 바로 밑까지 꼭 덮어주고 땀에 젖은 얼굴을 한번 쓸어주고, 아파서 부은 얼굴이 귀여워 내 두 손가락으로 가로, 세로 따지지 않고 볼을 이리저리 갖고 놀아본다.


..귀여워, 초 카와이야..





이건 찍어야 된다. 대박예감이야. 하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휴대폰을 가져가려하니 무언가가 나의 손목을 잡고 일어나려는 나를 제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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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려구..."

 

"잠시 폰만 가져올게, 괜찮지? 몸은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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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괜찮아, 가지마, 응? 가지마아.."

 

"..아니, 잠시 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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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거야..?"


 


 


 

아니. 안 갈게.





박지민의 귀여운 붕어샷을 휴대폰에 남기는 걸 포기하고 공허한 마음에 침대에 털썩 앉으려 엉덩이를 내리다 침대에 몽롱하게 누워있는 박지민을 보곤 조심조심 궁뎅이를 안착시켰다. 손목을 붙잡고 있던 박지민이 손깍지를 껴오기 시작한다. 와, 뜨거워. 열과 땀이 뒤범벅 된 고사리같은 손꾸락으로 오물조물 내 손가락 사이에 끼우기 시작하는데, 또 그거만큼 미치게 귀여운 것도 없다. 좋아하는 선생님옆에서 안 떨어지려는 유치원생같애.






"어구, 우리 지민이, 선생님 안 갔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가지말까, 응?"


어이구, 귀여워라. 평소에도 이렇게 귀여우면 얼마나 좋아. 막 쓰담쓰담해주고싶어! 땀에 젖은 앞머리와 사투하고 있는 박지민의 얼굴을 막 쓸어재꼈다. 아, 깍지 낀 쪽말고, 반대손으로. 맨날 이마 쓸어재끼더니 이마가 훤칠해졌네? 이러다 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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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선생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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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응. 미안. 안 할게. 까짓거 선생님 안 하면 돼지 뭐. 하하.



 


대머리가 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걱정해주기가 무섭게 제 얼굴을 쓰다듬던 내 손을 저의 여유로운 손으로 딱 잡아채더니 저, 저 무서운 얼굴로 저렇게 말한다.


젠장, 난 오늘도 디팬드를 안 찬 것을 후회한다.





양 두 손을 박지민한테 붙잡혔다. 한 쪽은 박지민 어린이의 귀여운 손깍지, 다른 한 쪽은 어른 박지민의 경고..?

하여튼, 저거 내가 애기 취급했다고 화난 거다. 쳇, 아프면 애기 된다면서.. 그것도 다 일회성이네.




"너 감기 옮아, 빨리 나가."





니가 손을 놔줘야 가든 말든 할거 아냐.



휴, 오늘도 아주 힘든 하루가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아까 침대 위에 있던 귀여운 어린이는 어디 갔을까. 보고싶다.





**








데우기만 하면 되는거지? 보자보자, 냉장고에 있다 했으니까안.. 아, 저기 있다. 와- 전복죽이네. 엄마는 딸내미 아플땐 야채죽만 끓여주더니. 참내, 누가 보면 박지민이 우리집 자식인줄 알겠다.





내 손에 꼬물꼬물 깍지 낀 애기 박지민과 힘으로 내 손을 붙잡고선 나를 주눅들게 하던 성인 박지민, 그 사이에서 몇번이나 더 이리저리 휘둘리다 겨우 잠든 박지민에게서 손을 해방시키고선 뭐라도 먹여야 하지 싶어 주방으로 왔다.

아.. 다중이 만난 기분이야




아, 물론 잊지않고 내 갤러리에 잠든 애기의 모습을 남겼다.

넌 내 배경화면으로 낙점이다.






또 깨서 다중이 되기 전에 얼른 죽 데워야지. 고소한 냄새 덕분에 정말 고소하고 싶을 정도의 남정네를 만난 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게 룰루랄라 죽을 데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뜨뜻한 기운이 훅 끼친다. 놀래서 뒤를 돌아보니 박지민이 발간 얼굴로 내 어깨에 얼굴을 살포시 기대며 내 허리를 끌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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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너 먹일 죽 데우고 있어.왜 나왔어, 누워있지. 좀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들어가있어."






으응... 나 심심해.. 하며 나를 더 파고든다. 니트를 입고 있던 나의 허릿춤에 손을 대고 한올한올 손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아, 씨 이거 산지 얼마안됐는데.. 갑자기 뻗치는 열에 얼른 뒤돌아 박지민에게 경고했다.




"야, 이거 산지 얼마안됐어. 올 나가면 죽는다. 빨리 손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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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떼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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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떼며언- 지민이한테, 뭐 해줄거에요?"




 


 

..내가 내 돈 주고 산 니트라서 손떼라는데 내가 뭘 또 해줘야돼?






어이가 없지만 착한 김탄소는 아픈 사람한테 화내는 못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눈앞에 덩치만 큰 지민 어린이가 하는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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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민이는 내가 뭘 해줬으면 좋겠어?"







-쪽



"이거 해줘"

"...ㅁ,"



박지민이 내 옷에서 손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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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손 뗐으니까 한번 더"



-쪽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해도. 이렇게 갑자기 들어오면 부끄럽다. 게다가 입맞춤 직후 저렇게 날 사랑스럽다는 얼굴로 뚫어져라 쳐다보면 더더욱.

큰일이다. 눈을 못 맞추겠다.




우리가 언제 이런 사이가 됐나하는 생각에 민망해서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박지민이 내 얼굴을 감싸며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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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탄소 부끄러워요?"

"..."


 



이걸 참.. 부끄럽다고 솔직히 얘기해야할지.. 아님 아니라고 잡아떼다 들키고 나서 더 쪽팔림을 당해야할지.. 참, 고민이다.




쪽팔림에 고개는 푹 숙이고 눈만 치켜뜬 채로 요녀석이 뭐하나- 하고 눈치를 보고 있으니 뭐가 그리 재밌는지 실실 눈을 맞추며 한발짝 한발짝 다가온다. 왠지 모르게 위험하다는 생각에 뒤로 서서히 걸음을 옮기던 나였지만 이제는 뒤에 있던 싱크대에 후퇴로가 막혀 가까이 오는 박지민을 피할 길이 없다. 내 볼과 목 사이 어디쯤 위치해있던 박지민의 손은 이제 싱크대를 짚고, 우리사이의 거리는 서로의 코가 맞닿을 정도로 좁혀졌다. 가까이 오는 박지민을 밀어내던 나의 손은 어느샌가 박지민의 가슴팍에 엉거주춤 위치해있었다. 박지민이 날 내려다 본다. 날 가둔 박지민의 손에는 울긋불긋하게 열이 오른 것을 말해주고 유난히 피부가 여린 박지민에다 감기의 작용으로 혈액순환까지 말썽인지 평소보다 도드라진 팔의 힘줄들이 나를 더 몰아세운다. 박지민을 본다. 용기내서 눈을 맞춘다. 박지민도 나를 바라본다. 박지민은 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그의 눈을 맞추니 기다렸다듯이 살풋 웃는다. 나는 또 민망해진다. 박지민의 가슴팍 위에 있던 손을 꼼지락댄다. 심장이 마구 뛰고 손가락은 떨린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아랫배가 미친듯이 간질거린다. 나는 이제 가스렌지에 막혀 더이상 갈 곳도 없다.

가스렌지..?



"헐..!!!"





아, 죽 끓이던 걸 깜빡했다. 헐, 젠장. 망했다. 어쩐지 아까부터 이상하게도 고소한 냄새가 올라온다 했다. 어쩌면 내 몸값보다 더 값질 수도 있는 전복이 들어간 냄비 밑바닥이 타고 있는 듯한 냄새가 섞여 올라온다.


내가 지금 아픈애를 두고 무슨 생각한거지하는 순간의 반성과 얼른 죽부터 꺼내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돌려 냄비로 손을 뻗으려 하니 박지민이 한팔로 나를 제 쪽으로 끌어안아버린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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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급한 마음에 단어만 외치게 된다. 저거 저렇게 두면 집으로 돌아온 엄마가 저 냄비바닥과 눌러붙은 귀한 전복들을 보고나선 저 비싼 걸 저렇게 버렸냐는 1년치 잔소리와 더불어 나는 백퍼 내 등짝을 내어주고 빠알간 양념범벅이 된 등짝을 돌려받을 게 뻔하다. 이렇게 내 생사가 걸린 긴급한 시점에서도 박지민은 반항의 의미인건지 인상을 찌푸리고 여전히 떼를 쓰고 날 안은채로 놓아주지 않는다.



"지민아.. 응? 나 놔주면, 착한 지민인데.. 안 그러며언.. 집이 다 불 타고.. 내 등도 불 타고오.. 아주 불타오르네.."




그냥 망했다. 젠장. 난 애기 박지민은 못 달래겠다. 결국엔 요즘 대상가수라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떠올리며 협상을 중단했다. 그래, 아주 훨훨 타올라라!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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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칠 뻔 했잖아, 무턱대고 냄비부터 만지려고 하면 어떡해"
 


"..."


"너 몇살이야, 언제까지 애기할래."





날 안고 있느라 바쁜 손 말고 한가한 손으로 가스레인지와 밸브까지 돌린다. 전복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처 내가 화상을 입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그럼 나 안은 게 나 다칠까봐였어? 화난거처럼 인상 찌푸린 것도 그거때문이야? 도대체 이 다중이는 언제 왔다갔다하는거야. 지금 내가 킬미힐미 체험중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나보고 애기라니. 지금까지 너가 애기였잖아, 이노무 시키야.





"그리고 내가 감기 옮는다고 했어, 안 했어?"

"..니가 내 손 잡고 안 놨잖아"

"그래도 뿌리치고 나갔어야지, 너 그러다 감기 걸리면 어쩔거야."

"..."

"일본에서도 감기 크게 걸려가지고 고생했으면서."




쳇, 거기에 대해서는 변명할 수가 없군.





"어차피 감기는 나 혼자 있으면 나아. 얼른 집에 들어가."



와, 너는 그게 간호 해준 사람 앞에서 할 말이냐. 진짜 사람 울컥하게 하는데 뭐 있다니까. 사람 섭섭하게.





"내가.. 뭐, 너 예뻐서 해준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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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아픈 사람을 보고도 어찌 모른 척 할 수 있겠니, 이 선량한 김탄소씨는 늘 베품을 삶의 모토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감기에 고통받는 한 청년을 도와준 것 뿐이야~"


"아, 그러세요? 그럼 어서 나가주실래요? 저는 그런 선량한 김탄소씨가 제 감기에 옮아서 골골거리는건 정말 질색이거든요."



이게 듣자듣자하니깐?




"..야! 씨, 너 그럼 나한테 왜 뽀뽀했어? 엉? 그렇게 나한테 감기 옮기기 싫은사람이 나한테 뽀뽀는 왜 해? 왜 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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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

 

"니가 너무 예쁘니까." 

"그러게 누가 그렇게 예쁘래." 

"그러니까 또 내가 그러기 전에 얼른 집에 가라고." 

"너 아픈 거 싫다고." 





내가 예뻐서 가란다. 참내, 예쁜걸로 치면 사형감이긴 하지만 섭섭하고 서운하다. 내가 아니면 누가 자길 간호해주냐. 또 뭔지 모를 승부욕이 타오른다. 내가 갈 거 같냐?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두 눈 꼭 감고 입술을 내밀어 그대로 박지민의 입술로 돌진했다. 말캉하게 닿는 느낌에 온몸이 경직된다. 근데 앞에선 아무 반응이 없다. 살짝 눈을 뜨고 눈치를 살피면 언제부터 날 보고 있었는지 입을 맞춘 상태로 그대로 눈이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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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나는 으억-하는 이상한 소리와 함께 급히 얼굴을 뗐다. 살짝 떨어진 서로의 입술에 1센치의 공간이 생기려고 할 쯤, 박지민이 다급하게 내 뒷머리를 감싸며 달려든다.

경직된 채 닿여있던 입술 대신, 내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핥으며 내 안에 들어오길 원한다. 그에 화답하듯 나는 살짝 아랫입술에 힘을 뺀다. 뜨거운 살덩이가 내 안으로 들어온다. 열이 올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뜨겁다. 이리저리 물고 빠는 그의 속도를 따라가기가 힘들다. 벌써 숨이 차오른다. 어지럽기까지하다. 호흡이 힘들다는 의미로 박지민의 어깨를 툭툭 두드린다.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숨이 차올라 미칠거 같아 겨우 입을 떼고 말했다.


잠ㅅ..




잠시만. 이 세글자를 다 내뱉지도 못한 채로 박지민은 내 입술을 다시 머금었다. 이제는 싱크대 쪽에 가둬져있던 내 어깨를 잡고 휙하고 돌려 싱크대 맞은편에 있던 식탁에 날 가둔다. 마구 파고드는 박지민에 힘겹게 겨우 속도를 맞추고 있으면 갑자기 날 식탁위에 앉히고선 뚫어져라 쳐다본다.




"나 너 아픈거 싫다고."




맨날 178이라 우기는 박지민의 키는 사실 173이지만 그래도 나랑은 적어도 5센치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항상 키스를 길게 이어갈 땐 어쨋든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맞춰야하는 내가 힘들기 때문에 내 목이 아플까봐 저러는거다. 근데 이러면 상대적으로 높아진 내 위치에 네가 더 불편해진다.




"근데 이러면 너가 아프잖아"


"그게 나아"


"내가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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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둘 다 안 아픈 침대로 갈까."





야, 미쳤어? 야! 다짜고짜 내 허리로 돌진하는 박지민의 상체에 금방이라도 나를 들쳐매고서 침대로 진격할 것 같아서 내 눈앞에 보이는 박지민의 등짝에 사정없이 찹을 날렸다.

 


".."

"...박지민?"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저돌적이던 박지민은 조용하기만 하다. 설마 내가..? 나 또 일 낸거니.. 놀란 마음에 내 허리에 상체를 박고 있던 박지민을 일으켜 얼굴을 확인하니 열에 취해 두 볼은 발갛게 홍조가 오르고, 시원하게 흐르지 못하고 몽글몽글 맺힌 땀들이 앞머리를 젖게 만드는 걸로도 모자라 그 귀엽던 통통한 눈까지 침범하여 괴롭히고 있었다. 방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섹시했던 그 욕구 가득한 입술은 어느새 더운 숨을 색색 내뱉는 어린아이의 작은 입술이 되어버렸다.




젠장, 나 일 낸 거 같다.







**






"지민아, 우리 일어나서 죽 먹자"




식탁에서 그렇게 쓰러진-아니 쓰러진게 아니라 잠시 잠든 걸꺼야..- 박지민의 팔을 내 목에 끼우고 들쳐매서 조심조심 침대까지 데려가 눕힐 계획이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게 잘 실행됐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시종일관 우당탕탕거리며 박지민을 혹사시킨거 같다. 그러길래 아픈 애가 왜 나와가지고 침대로 가네마네 하면서 에너지틱한 일을 자꾸 하니까 더 아픈거 아냐.. 겨우 눕히고 이불까지 목 바로 밑까지 꼼꼼하게 덮어주고 난 후 데워진 죽이라 해야할지 탄 죽이라 해야할지 애매한 죽을 어떻게든 정리하려 부엌으로 갔다. 다행히도 밑바닥만 살짝 탄 듯해서 멀쩡한 윗부분을 그릇에 담아 쟁반에 물과 종합감기약을 함께 담아 박지민의 방으로 갔다.



"지민아.. 일어나자.."





나 이거까지 너 안 먹이면 난 오늘 널 간호하러 온 게 아니라 괴롭히러 온 게 되버린다고..

어머니.. 어머니 말씀이 옳으셨습니다.. 전 박지민을 더 병나게 하나봐요..






붉다. 박지민이 붉다. 열이 올라서 붉다. 그가 내뱉는 숨마저도 붉다. 찡그린 미간 사이에서 나오는 기운도 붉다. 떡같이 말랑해서 늘 깨물어주고 싶던 두 볼도 붉다. 어떡해.. 우리 망개 많이 아픈가봐.. 갑자기 박지민이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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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아파? 어떡해.. (´;ㅿ;`).. 빨리 죽먹고 약 먹자.. 응?"





평소 잘 내색하지 않던 아이의 아프다는 말에 심장이 쿵 떨어지고 얼른 약을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들고있던 쟁반을 책상에 두고 박지민을 일으켜 침대헤드에 기대게 했다. 물 먼저 마시고.. 옳지, 자 이제 죽 먹자. 아- 해봐. 내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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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에.... 그냥 너가 떠 먹을래? ...난 그냥, 니가 힘들까봐.. 






그렇게 숟가락은 박지민에게로 남어갔다. 내가 영 못 미덥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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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
 


"..?"


"얼른, 나 팔 아파"


"..야, 그거 니 죽이야..."


"알아. 너랑 같이 먹을거야. 너 안 먹으면 나도 안 먹어. 빨리 입 벌려." 






도대체 무슨 꿍꿍이지, 내가 그렇게 배고파 보였나? 아픈 애 죽까지 눈독 들일 정도로..? 찝찝한 마음으로 건네주는 죽을 한 입 받아먹으면 그제서야 웃으며 그 다음 숟가락을 자기 입으로 넣는다. 그렇게 나 한입, 너 한입 하다보니 죽그릇은 벌써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착하네 탄소, 죽도 깨끗이 다 먹고"




뭐, 그릇 비우는 건 일도 아니지. 후훗.




"이제 약 먹고 코~넨네 하자"


그래, 이제 약 먹고 자야지 우리 지민어린이. 근데 이 약은 왜 날 주냐? 내가 자기 주려고 가져온 종합감기약을 물컵과 함께 나한테 들이민다. 오늘 얘 왜 이러냐.



"..날 왜줘어... 감기 걸린 사람은 넌데"

"너 아픈거 싫다고 했잖아"

"지금 아픈 사람은 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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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뭐 했어, 오늘"




..ㄱ,간..호? 그, 막, 입 부비부비도 환자가 원하는 차원에사 이루어진 행위라는 면에서 치료라고 할 수 있다면..

식탁에서 약을 한 알 더 꺼내와 꿀떡 삼키고는 어서 나도 먹으라는 박지민이다. 아.. 약 먹기 싫은데.. 항상 알약을 삼킬때마다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고 등언저리에 삼킨 알약이 걸려있는 듯한 느낌에 알약을 별로 선호하지 않은 편인데, 지금 눈 앞에는 엄청나게 단호란 사람이 버티고 있다.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오늘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지 뭐. 어쨋든 결론은 내가 아픈거 싫어서 그렇다니깐 뭐. 살짝 머뭇거리다 박지민의 열이 오른 손에서 습기를 머금은 알약을 집어들어 물과 함께 두 눈 감고 삼켰다. 으- 역시 느껴지는 체기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그냥 자야겠다.



"이제 나도 다 먹었으니까 잘까?"

"기다려, 너 아직 약 다 안내려갔잖아. 조금만 있다 눕자."




라는 말과 함께 안아주듯이 등 뒤로 손을 넣어 내 등언저리를 쓰다듬어준다.

약아, 빨리 내려가. 우리 탄소 괴롭히지 말고. 너 때문에 우리 탄소 아프면 내가 진짜 화낼거야. 나 탄소 아픈거 되게 싫어하거든? 그러니까 얼른 내려가라, 약아.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망개가 아파요) | 인스티즈 

 

이제 우리 잘까요, 탄소 어린이?

 


 


 


 


 




**




"탄소야, 지민아~ 엄마 왔다! 얘들아, 어딨니?"

"얘! 쉿..! 일루와서 얘네 좀 봐바"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망개가 아파요) | 인스티즈 

 

(옷입고 있는 지민이와 탄소입니다~) 






"어머어머..! 얘! 빨리 찍어.. 얼른..!(소근소근)"

"사돈, 우리 날은 언제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호홓, 사돈~ 전 언제든 좋아요"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망개가 아파요) | 인스티즈 

 







그렇게 오늘도 지민과 탄소의 하루는 무사히(?) 지나갔답니다~

 

 

 

 

 

 

 

 

 

 

 

 

 

 

 

 

 

 

 

 

 

 

 

 

 

 

 

 

 

 








--- ★☆★ ---

♥ 우리 사랑스러운 피앙세님들 ♥

♡ 섭징어 / 마미 / 미니미니 / 민슈팅 / 정꾸기냥 / 종이심장 / 유리꽃 / 민윤기 / 뾰로롱♥ / 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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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작성 중에 확인이 눌려져 신작 알림이 두 번 간 점 죄송합니다 -





〈메일링 공지!!>


으어... 죄송해요!! 진짜 너무 오랜만이죠..? ㅎㅎㅎ
제가 너무 바쁜 고3이었어요! 사실 지금도 많이 바쁩니다..haha

아직 제가 면접이 끝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제가 글잡에 안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독자님들 뵐 면목이 없어서 사실은 글잡에 다시 오지 않으려 했어요
근데 제가 없는 와중에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ㅠㅠㅠㅠ(정말감격이었습니다ㅠㅠ)


그래서 다시 글잡에 오기로 마음먹고 지금까지 독자님들 기다리게 만든게 너무 죄송해서.. 하루라도 빨리오고 싶었어요!


지금 제 곁에 남으신 독자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ㅠㅠ
저는 우리 독자분들 많이 사랑하니까 다시 봐주실거라고 믿어요..

제가 글잡에 한동안 또 못 와요..ㅠㅠ

아마 12월 중후반까지는 못 올거같습니다ㅠ 



그래서 제가 죄송한 마음에 저번에 진행했던 메일링을 하려구 해요!
못받으셔서 아쉬운 분들도 몇분 계시더라구요!


따로 양식은 없습니다

메일 적어주시면 보내드릴게요!!
그렇다구 메일만 달랑 적으시며언.. 슬플거에요...




메일링신청은 이번주 일요12/4 까지 받겠습니다!



여러분들..ㅠㅠ 진짜 보고싶었어요!!
늦게와서 정말 미안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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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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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2
꺄아아아아ㅏ 검은여우예요!! 작가님 드디어 오셨네여ㅠㅠㅠㅠ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저 신알신울리자마자 들어왔습니다ㅠㅠ 진짜 아 짐니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뭐라하지 막 겁내 다정다정하고 스윗하고 귀엽고 그런데 훅 치고들어올때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다시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돌아오실때까지 꼭 기다릴께요ㅠㅠ 메일링신청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요!! 잘읽고가요!!
8년 전
바나나칩
으아ㅠㅠㅠ 올리자마자 바로 와주셔서 글도 읽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기다려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지요ㅠㅠ 우리 지민이한테 설레고 가셨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작가님!!!!오셨군요!!!!기다렸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었답니당!!!!!돌아오실때까지 더 기다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으아ㅠㅠ 보고싶으셨다니 정말 제가 더 보고싶었어요ㅠㅠ 다시는 못 만날 줄 알았어요 우리 독자님.. 기다려주신다니 정말 든든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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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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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우와!! 섭징어님 당연히 기억하죠!! 거의 대부분 1등으로 와서 읽어주시던 우리 섭징어님을 제가 잊을리가요!! 저도 수능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절 그리워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고 또 사랑해요ㅠㅠ 이런 말론 부족하다는 걸 알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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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으헝...ㅠㅠ 미안합니다... 제가 최대한 빨리 다시돌아올게요! 우리 빨리 만나요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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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그럼요! 우와 꼼꼼히 정주행 해주셨다니 우리 독자님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이런 귀여운 독자님은 늘 언제나 최고야!!
8년 전
독자7
암호닉 받나요?
8년 전
바나나칩
네! 언제든지 받습니다!!
8년 전
독자8
[민이]로 신청합니당!메일링은 어떻게신청하는거져..
8년 전
바나나칩
글에 기재해놓았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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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우와우와ㅠㅠㅠ 초코에빠진커피님!ㅠㅠ 늘 암호닉을 보면 커피향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ㅠㅠㅠ 보고싶었습니다! 면접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빨리 끝내고 올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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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우와! 몽마르뜨님! 암호닉 확인되셨습니다!! 소통왕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제가 자주 오기만 하면 되겠어요..!! 각오하고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9
[수수태태] 암호닉 신청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링 신청해요!! 아 박지민 와 너무 섹시해요...
8년 전
바나나칩
수수태태님! 암호닉 확인받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민윤기슈팅가드] 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 ㅎㅎ 제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8년 전
바나나칩
민윤기슈팅가드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우와!!! 정주행~ 기뻐요! 우리 같이 달려봅시다!!
8년 전
독자11
맙소사입니다!!!작가님 오랜만이네요!!! 저는 요즘 수능끝난 고3이라 그냥 알바나 구하며 다니는 중인데 작가님은 면접보고 다니시느라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면접 보느라 제 친구들이 고생한게 떠오르네요ㅠㅠㅜㅜ힘내세요!!잘하실겁니다!!오늘 지민이는 그냥 뭔가 귀엽네요ㅠㅠ여주랑 더 알콩달콩해라ㅠㅠ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맙소사님 ㅠㅠ 반가워요ㅠㅠ 보고싶었습니다.. 저도 얼른 알바하고 싶네요ㅠㅠ 면접 보러다니느라 힘들지만 이렇게 독자님들 만나니 기운이 불끈불끈!!! ㅎㅎㅎ 오늘도 지민이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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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저번부터 제 글을 아껴주시다미 저야말로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우리 독자님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12
[은은한딸기향/(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아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오랜만입니다ㅜㅠㅠㅠ 메일링이라니ㅜㅜㅜㅜ 감동이예요ㅜㅜㅠㅠㅠㅠ]
8년 전
바나나칩
은은한 딸기향님!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8년 전
독자1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또 지친 하루를 끝내고 왔더니 선물같은 글이...!뙇..!!너무 감사드리고 꼭 면접준비 잘하셔서 원하는 대학 꼭 가셨으면 좋겠어요!또..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지만 암호닉 신청을 안했다니..![칭칭]으로 신청할께요!메일링 신청도 하겠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칭칭님! 암호닉 확인받았습니다!! 선물같은 글이라니...(감격) 응원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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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두부두부님! 암호닉 신청확인했습니다!!! 엄훠... 제가 그쪽 스타일이군요.. 그렇담 우리 같이 사랑을 해봅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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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우와우와ㅠㅠㅠ 우리 종이심장님이다ㅠㅠㅠ 보고싶었던 우리 종이심장님 저를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허... 저를 응원해주시는 착한 마음씨까지.. 저야말로 이런 글이지만 정말 재밌게 읽고 가신다면 전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글 쓸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4
[예찬] 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 신청하자마자 메일 남겨서 뭔가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저 지금 정주행 하러갈게여!!!! 루루루룰
8년 전
바나나칩
어머어머!! 죄송하다뇨! 이제부터 같이 걸어갈건데~ 호호홓ㅎ 예찬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정주행 화이팅!!!
8년 전
독자15
[김피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읽는 내내 넘 달달해서 미소지으면서 봤네용ㅎㅎㅎ 저도 이제 고삼이 되는데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정말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예쁜 글 쓰시는 분이니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파이팅입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메일링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바나나칩
김피탕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이제 고삼 되시는구나..!! 많이 힘들겠지만 이렇게 예쁜 말 고운 말 해주시는 분이니 충분히 다 극복하고 끝내 꽃을 피우실거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세상에!!!!!!!!!드디어 정주행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심장이...너무 아파여...하...망개가...절 너무 아프게해여....심쿵사로..하...늦지않아았따면 암호닉 [망개해]로 신청해도 될까여...텍파도..쿨럭..조심스레 메일주소 남기고 갑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자까님 다음편도 기대 만빵하고 있을께염!!
8년 전
바나나칩
으아.. 암호닉 너무 귀여우셔.. 망개해님! 확인받았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어요..후훗 정주행 마치고 오셨구나 수고많았어요 우리 망개해님♥
8년 전
독자17
꾼고구마입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저도 고3이라 바빴어요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도 저도 수고 많았네용ㅎㅎ
8년 전
바나나칩
으아! 꾼고구마님! 보고싶었어요 우리 꾼고구마님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
헐 작가님 ㅠㅠㅠ저 순간 이거 잘못본건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셨군요ㅠㅠㅠㅠ옛날에 암호닉 신청은 안했지만 진짜로 즐겨보던 작품이였는데...메일링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로 사랑합니다.....♥ 이번엔 암호닉도 신청하고 갈게요![탬버린]으로요!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바나나칩
으아ㅠㅠ 이렇게 기뻐해주시니 제가 정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탬버린님 암호닉 신청받았습니다!!! 즐겨보는 작품이라니 정말 감사드려요!! 즐거운 마음으로 텍파 읽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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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그래요!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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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으아...ㅠㅠ 저를 기다려주신다니 정말 든든할 따름입니다..!!!! 덕분에 저 면접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겠어요!!!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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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ㅎㅎㅎㅎ 흥분하셨어... ㅎㅎㅎㅎ 메일링에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 몇번 더 찾아와야겠어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
[침치미]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빨리 정주행 끝내고 다시 올께..요... 이메일은 헤헤히히 빨리 정주행 하고 올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침치미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어여어여 정주행 하고 오시라요!!! ㅎㅎ
8년 전
독자29
정주행 끝났습니다! 아싸! 진짜 작가님 글은 넘 좋은 것 같아요 ;ㅅ; 잎으로 못오신다니...슬퍼여...ㅜㅅㅜ
8년 전
바나나칩
으아... 오늘도 내일해서 또 서울 올라왔지만 최대한 빨리 찾아뵐게요!! (*p´д`q)゚。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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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탄소맘님!! 암호닉 확인받으셨습니다!! 기다려 주신다니!! 으아.. 저는 복 받은 사람 인가봅니다!! 우리 그 때 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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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홍시님! 임호닉 확인됐습니다!! 정주행 화이팅!! 으쌰으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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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어머, 우리 처음이네요? 우리 앞으로도 같이 걸어갈까요? ㅎㅎㅎ 우리 독자님 귀여우셔.. 정주행 화이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49.152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안오신다 했더니 고삼이셨군요ㅠㅠㅠㅠㅠ 잘 되실거에요~~~~ 자까님 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gpwlsl2835@hanmail.net 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바나나칩
우와ㅠㅠㅠ 저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도 지금 하고 계신 일 모듀 잘 되실거에요!! 우리 좀 이따 만나요!
8년 전
독자21
예전에 정주행 하다가 암호닉 신청하는걸 까먹고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왔어요 !! 잠깐 쉬는 사이에 글이 더 많이 올라왔네용 .. 저는 일본편까지 읽었었는데 뒤에 쭉 있는 글들을 보니까 뭔가 그 순간을 함께하지 못 해서 속상해써여ㅠㅠㅠㅠ 앞으로는 계속계속 올 것 입니다 ;ㅅ; 혹시 아직 암호닉 받고계시면 [@침침@]으로 신청을 해도 될까요 ..?? 염치없지만 메일링도 받고싶어요ㅠㅠㅠㅠ!! 정말 양아치같은 독자입니다 저는 ㅠㅠㅠㅠㅠ(오열)
8년 전
바나나칩
@침침@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함께하면 돼죠~(ノ゚▽゚)ノ 너무 속상해하지말기 마이 스위티..(죄송힙니다)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절 기다려주신 독자님이라면 얼마든지..!!
8년 전
독자24
엉엉 ㅠㅠㅠㅠ자까님 넘나 천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사랑해요ㅠㅠㅠ 오늘도 빠이팅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뿅❤️

8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 작가님!!저도 수능 끝난 고3이랍니다...그래서 요즘 빈둥빈둥 놀다가 재밋는 글을 탖아보고있는데 마땅히 없어 시무룩 하고 있었으나...!이글을 발견하고 1화부터 쭉 정주행 했답니다!!!그래서 전에 햇던 메일링 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지만 다시 메일링을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헤헤 저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암호닉을 신청해도 된다면 [낰낰]으로 하고싶네요..ㅎ 저는 결과랑 정시만 기다리고 있는데..성적 나올때까지는 펑펑 놀려고요!!면접 그거 별거 아니에요!!저도 한 4번봣는데...그거 별거 아닙니다?!!!!면접 준비열심히하시고 남은시간 해피하게 보내세요!!

8년 전
바나나칩
닠낰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우오... 제 글을 찾아서 정주행해주시다니..♥ 우리 낰낰님도 정시와 수시 결과 모두모두 잘 나오길!!!! 해피해피한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8년 전
독자23
핫! 뒤늦게 발견해서 읽을려고 하는 타이밍에 메일링이라닛! 정주행전 메일링 신청해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정주행 해주시는 우리 독자님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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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으어...!! 필력이 좋다니.. 과찬이세요! 하지만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진짜 필력이 좋아질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주행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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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정주행 화이팅입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73.37
이런 명작을이제서야 정주행완료했습니다ㅠㅠ
수험생이신것같은데 수고많으셨어요ㅠㅠ면접얼렁 잘 마치시고 불지릅시다!!ㅋㅋㅋㅋ
저도고3이지만 저는뭐,, 1학년때부터 충분히 쓰레기라이프를 즐겼어서ㅋㅋㅋ 아무튼 바나나칩님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랄께요!( isk05214@naver.com )

8년 전
바나나칩
으허...!!! 명작이라니.. 정말 과찬이지만 기분은 좋네요...ㅎㅎㅎㅎ 정주행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우리 다 좋은 결과 보자구요!!
8년 전
독자25
헉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숙자]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헤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메일링 신청이여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당 희희
8년 전
바나나칩
숙자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으허.. 절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앞으로도 우리 계속 만나요!
8년 전
독자26
넹❤️
8년 전
독자27
과제해야하는데 정주행했어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또이]암호닉신청해도 될까여? 망개가 넘나 귀엽고 섹시하고 다해먹네요ㅠㅠ 진짜진짜 재미있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링 신청하고 신알신도 하고가요!!!!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바나나칩
우와! 또이님! 암호닉 확인되셨어요!!! 으아.. 재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과제 화이팅..(ノ゚▽゚)ノ 우리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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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우리 독자님도 이렇게 메일링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려주셨다니 정말 감격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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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홍홍님! 암호닉 확인되셨습니다!! 으허.. 제 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계석 같이 나아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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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으아으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노보노님 암호닉 확인됐습니다!! 저 봐주세요...ㅎㅎㅎ 우리 앞으로 같이 예쁜 길 걸어가요
8년 전
독자28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예전부터 잘 보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오셨네요ㅠㅠㅜ[청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청춘님!! 암호닉 확인되셨습니다! 예전부터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요!!! 얼른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
8년 전
독자30
호식이이에요ㅠㅠㅠㅠ 오랜만에 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딱 글떴다는거 보고 바로들어왔지요ㅎㅎㅎ 저번에 메일링못받아서 아쉬웠는데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바나나칩
호식이이님!!! 우와ㅠㅠ 오랜만이에요... 정말 보고싶었답니다.. 이번엔 메일링 참여하실수 있게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1
[ㅏㅏㅏ우유]로 신청할래요~~! 이런 귀여운글을 이제 봤다니 그동안 나름 글잡에서 살았다 자부했는데ㅜㅜ 지금 바로 정주행 하러 갑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ㅏㅏㅏ우유 님 맞으신가요?? 귀엽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주행 화이팅!!
8년 전
독자33
ㅏㅏㅏ우유 맞습니다!!!정주행 다했어요~!!!지민이 진짜 왜케 멋있고 귀엽고 박력있고 진짜 세상 혼자 산답니까?ㅜㅜㅜㅜㅜ온천!!와진짜 온천 저 그 화만 3번넘게봤어요진짜와왜케멋있대요증말ㅜㅜㅜㅠㅜ
8년 전
바나나칩
네! 암호닉 확인되셨습니다!!! 정국맘 지민이를 사랑해주시다니ㅠㅠ 정말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2
헐 작가니뮤ㅠㅠㅠ 이거 정주행하는데 메일링 받고싶어서 죽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글 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애용 하하하ㅏ
8년 전
바나나칩
죽으며는 안돼요....ㅠㅠㅠ 칭찬 감사히 받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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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그럼요~ 당연하죠! 우리 암호닉도 신청가능하답니다!! 정주행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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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으아...!!! 맞습니다ㅠㅠㅠ 우리 아이 너무 스윗하죠ㅠㅜㅜ 응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방탄이들과 꽃길만 걸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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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박지민님! 암호닉 신청확인되셨습니다!! 돌아와서 기쁘시다면 제가 뭔들 못하겠습니까! ㅎㅎ 우리 앞으로 같이 걸어나가요!
8년 전
독자34
작가님 메일링 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작가님 다시 돌아실때까지 다시 정주행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암호닉은 [파란]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파란님! 암호닉 신청확인되셨습니자!!! 으아 정주행하면서 기다려주신다니...ㅠㅠ 제가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5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달전에 보면서 감탄했던 글인데 이렇게 메일링을 해주신다니ㅠㅠ 늦었지만 조심스럽게 메일 적어놓고가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올때까지 저도 정주행 하면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ㅠㅠ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바나나칩
감탄하셨다니 더 열심히 해여겠습니다 ㅎㅎㅎ 정주행 하면서 열심히 저 기다리고 있기!
8년 전
독자36
작가님!!! 지금 댓글을 남겨도 되는건가요....? ㅠㅁㅠ 혹시 모르니 일단 남겨봅니다 총총.... 암호닉 꽃이아름다워 로 신청했었어요! 인티 넘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전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오어ㅓㅓㅠㅠㅠㅠㅠㅠ 이런 독자를 용서하세요..... 그러므로 다시보러...가야지...(씌익쒸익) 아참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오!!!!! 얼른 오쎄요 작가님ㅎㅎㅎ❤❤
8년 전
바나나칩
우와 꽃이아름다워님! 반가워요!! 저도 오랜만에 와서 뭐라 하지 못합니다...ㅎㅎㅎ 기억이 안나신다면 조심스레 정주행을 추천....(염치불구) 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8.209
(roseyrose@naver.com)/우와 메일리 해주시는거에요?? 최근에 읽기 시작했는데 메일링도 받을수 있다니~
8년 전
바나나칩
그럼요~ 우리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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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좋아했어요말구! 좋아해요! 하기 우리 끝난거 아니잖아요 우리 계속 함께해요!!
8년 전
독자37
마침 생각나서 정주행하려던 참인데 메일링이라니요! ㅜㅠㅠ 지민이는 오늘도 참 귀엽고 멋있고 잘생기고 혼자 다해먹었습니다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까님..♡ 잘보고갑니다ㅎㅎ 다시한번 메일링 감사드려요 8ㅅ8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제 글 읽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죠!!! 저에게 독자님이 계신단건 엄청난 행운이니까요!!!
8년 전
독자38
와ㅠㅠ 작가님 ㅠㅠㅠ 밍뿌에요 감사드랴요ㅠㅠㅠ 새작알림보규 확닌하러왔는데 그때 밖에서 새글알림온거보고 집가서 봐야지 했는데 이제야ㅠㅠㅠ 다행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밍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밍뿌님!!! 반가워요!! 지금에라도 신청할수있으셔서 다행이에요! 밍뿌님이 메일링 놓치셨다면 마음이 아팠을거에요..ㅠㅠ
8년 전
독자39
시험때문에 까먹고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사랑합돠 민이에영♡/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민이님! 반가워요!! 우리 진짜 오랜만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가요!
8년 전
독자40
으아ㅠ 나중에 신청해야지 하고 깜빡했는데 작가님 글보고 후다닥 달려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면접 꼭 잘보시구요!! 화이팅♡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이런 분들 많으실줄 알고 제가 글을 올렸죠..(씨익) 다행이에요 메일링 신청하셔서!!!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독자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길!♥
8년 전
독자41
오늘까지 신청이라는 말에 부랴부랴 신청하구 갑니당....너무 고맙습니다! 면접도 잘 보시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우와! 응원감사해요!! 우리 독자님도 하는 일 술술 잘 풀리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4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링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드려여 그나저나 오늘 지민리 넘나 스윗한것..! 어쩜 저렇지 나도 남친좀......(말잇못)

8년 전
바나나칩
저부터가 남친이....읍으으ㅡㄴㅂ ㅎㅎㅎㅎ 오늘도 이렇게 대리만족 합니다!! 하하하하하핳!!
8년 전
독자43
정꾸기냥
자까님 쏘 스윗ㅜㅜ 사랑해요ㅜㅜ 고3 힘들죠ㅜㅜ 오늘의 박지민도 쏘 스윗❤ 메일링 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우와 정꾸기냥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우리 독자님도 쏘 스윗!!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4
하앙 ㅠㅠㅠㅠㅠㅠ 오ㅑ 이제서야 봣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고ㅠㅠㅠㅜ
지민이는 또 너무 치명적이고ㅠㅠㅠㅠ
진짜 "예뻐서"에서 진심 심쿵 ㅠㅠㅠㅠㅠㅠ
[감귤리]로 암호닉 신청하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메일링 신청할게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글써주셔서ㅠㅠㅠㅠ

8년 전
바나나칩
감귤리님! 암호닉 확인되셨습니다!!! 우리 독자님 심쿵하셨다니 제가 다 부듯하네요!! 공부열심히 하는 우리 멋진 독자님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8년 전
비회원226.103
헉..오늘까지라니.. 감사합니당...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
8년 전
바나나칩
응원 감사해요! 근데 메일이 안뜨네요..
8년 전
독자45
작가님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당 항상 응원할게용 오늘도 짐니는 쏘스윗..스윗스윗..감사합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잘보고 있으시다니 감사해요! 응원도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0
자까림..첨부파일이 없어서요.. 메일에 파일이없어여..광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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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꾸꾸야님! 암호닉 확인되셨어요! 이제라도 우리 만나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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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1122님! 암호닉 확인되셨습니다!! 진짜사랑에 빠진 기분이라니 정말 뿌듯하네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187
chdksrp@naver.com
작가님 메일보내주시면 감사히잘읽겠습니당!

8년 전
바나나칩
네 잘 읽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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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ㅎㅎㅎㅎ 우리 독자님 많이 급하셨구나 ㅋㅋㅋ 재밌게 잘 읽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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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우리 꼭 다 읽고 텍파 보기! 안 그러면 이해하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알았죠? 우리 예쁜 독자님? ㅎㅎ
8년 전
독자48
....왜이제서야메일링공지는본것일까요??8ㅅ8나름작가님글정주행하고있다고생각했는데말이죠ㅜㅜ이렇게메일링해주셔서감사합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저를 신알신하세요!!! ㅎㅎㅎ 그렇담 우리는 더 정확하게 만날수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9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더 늦게 들어왔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했네요ㅠㅠㅜ 오랜만에 들어온 김에 정주행해야겠어요^ㅁ^ 감사해요 작가님⊙▽⊙(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바나나칩
우와우와 다행이에요!!! 정주행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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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설레는 지민이 보고 행복하시다면 제가 다 행복합니다!!! 이제 고삼이시라니 힘내십쇼..!! 독자님이라면 잘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열심히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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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메일링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읽어주세요!!
8년 전
독자51
작가님!! 뒤늦게 정주행한 비암호닉 독자에욥!! 메일링도 댓글달구 신알신이랑 [달려라망개떡] 암호닉도 신청하구가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감사해요 ♥

8년 전
바나나칩
달려라망개떡님! 암호닉 확인되셨습니다! 정주행 감사합니다!! 메일링 받을수있으셔서 다행입니다!!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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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바나나칩
우와 재미난 글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얼른 메일 보내드릴게요!
8년 전
독자52
와 대박 정주행이 조금만 더 늦었으면 메일링 못 받을 뻔했네요ㅠㅜㅜ 다행이에요 정말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암호닉 [꾸꾸]로 신청도 하고 가요❤
8년 전
바나나칩
꾸꾸님!! 다행입니다 메일링 못 받으신 독자님들 계시면 너무 안타깝다는.. 우리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8년 전
바나나칩
-----------------------------------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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