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정해인 이동욱 세븐틴 빅뱅
십게이 전체글ll조회 151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3 1억10.10 00:05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보넥도 형들에게 (참여 부탁드립니다) 15 19:30
다미들 느좋 노래 하나씩 공유해 주고 가세요 2 19:29
가을 이불로 바꾸기 완료 2 19:29
리쿠들 와 봐 4 19:29
삼성 다미들아 나 너무 떨린다 11 19:29
우리 집 운학이 미인입니다 구경하세요 쳐다보세요 바라보세요 18 눈냥즈 19:28
알바 세 탕 진심 에바겠죠? 9 19:2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19:27
즐퍼즐러 1300 일 ㅊㅊ 10 즐퍼즐러 19: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9:24
호왼 한 명만 주세요 19:24
변의주 른 ama 19:23
힘두러.. 7 19:23
마에다 야푸 떡볶이 3 ㅇㅈㅇ 19:22
의식적으로 살아야 되 깜찌기 19:22
뭐야? 오늘 왜 이렇게 조용해? 20 부모님 관람불.. 19:21
퇴근 못하신 분들 하트 드려요 10 19:21
소희야 놀아 줘 19:20
드디어 드디어링 1 19: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18
한다한다야구한다 1 19:18
이렇게 사는 게 버거운데 나의 니코가 없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던 것 같아...... 19: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16
내일피크민해야되는데왜비가오나요?? 1 19:15
혹시 멍뭉이 영화 보신 분...... 아니면 보실 분 1 19:15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