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정해인 세븐틴 빅뱅
복음자리 전체글ll조회 84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2 1억10.10 00:05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밥 오기 전까지 취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실 분 12:26
가족이랑 입맛 취향이 다르다는 것 정말 행운인 듯 12:25
요새 가을이 너무 좋음 1 유교 윤정한 12:25
아심 심해 32 럽실소 12:25
집에 가고 싶다 7 감말랭이 12: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2
상혁아 일어나 12:22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번지는 나를보고 내자신이 강하단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33 복음자리 12:21
이주연 대답해라 오바...... 대답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아마도) 3 12:21
내가 글을 한참 썼구나 12 집주인 12:21
디제이 칼리드 보고 힙합 공인중개사 ㅇㅈㄹ 존나 웃기네 진짜로 12: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0
2025 다이어리 스케줄러 추천해 드립니다 4 12:20
명재현 나 안아 2 12:19
와...... 아아 못 마실 것 같은데 12:19
훈른 ama 6 12:17
오시온 ama 12:17
오늘까지 답변 완료 18 집주인 12:16
우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 12:15
형 오늘 제 생각 얼마나 할 거예요? 8 강아지 콜렉터 12: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15
날씨 개춥다 10 십게이 12: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15
ㅎㄱㅈㅇ 글팔이 융왼 ama 1 12:15
한능검에는 감동이 있다...... 11 .txt 12:14
담타 가실 분? 1 12:14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