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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어떤 관계는 쓰인 낙서가 너무 많아 지우는 것보다 덮어버리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4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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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적 사랑과 그에 따른 처절한 이별을 선연히 말하는 것이 아닌 노래들이 좋다 3 잠매 12.14 22:12
어떤 것이 내게 와서 함께 쉬었던 시간들이 혹여 다 끝나 버리더라도 우리의 마음만으로도 .. 6 잠매 12.14 13:39
목 위에 달린 건 전신 장식구에 불과한 새끼,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게 씨발 아가리만 벌.. 2 잠매 12.12 10:49
대국민 담화가 지 돼지력 등신력 멍청력 발사하는 좆밥 자리로 보이나 본데 개소리만 할 거.. 잠매 12.07 09:44
너는 여전히 잠 못 들고 잠매 12.04 23:45
처들고 다니는 면상이 제일 각박한데 정신머리는 추잡하기까지 한 처절하게 좆같은 새끼, 대.. 2 잠매 12.04 08:19
하등한 새끼, 멍청한 새끼, 대갈통에 꽁보리밥 잔여물들만 그득한 새끼, 나이는 뽀로로 젓.. 1 잠매 12.04 08:14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목으로 언덕 위에 쓰러져 따스한 햇빛을 덮고 누웠.. 2 잠매 12.03 03:35
to new lover 1 잠매 12.01 23:32
신발의 목적은 닳아가는 것 아닐까요? 잠매 12.01 22:22
달을 찾으려면 밤의 한가운데로 가야 한다는 내게 너는 바다에서만 헤엄칠 수 있는 건 아니.. 잠매 11.30 12:17
썸네일과 제목에 이끌려 들어간 플레이 리스트에 데이먼스 이어 김현창 윤지영 카더가든 검정.. 잠매 11.30 05:50
땅에서 가장 멀고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어떤 생명체도 살지 않는 태평양 한복판 세상 4 잠매 11.23 23: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잠매 11.22 03:03
영속성을 지닌 것은 온 우주 그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3 잠매 11.22 02:45
나는 확실한 게 좋은데 모든 게 불투명해 너만 생각하면 2 잠매 11.18 01:24
넝마 같은 당신을 붙입니다 떨어진 마음도 붙입니다 당신 좋은 사람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 3 잠매 11.14 21:57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내가 아니라서 끝내 버릴 수 없는, 무를 수도 없는 참혹…… 2 잠매 11.13 00:40
나는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는 관용어구를 온전히 믿는 편이다 2 잠매 11.11 20:22
어떻게 그래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데 너한테 내 힘든 감정들 옮겨가면서 너 걱정시키고 그.. 1 잠매 11.10 23:33
어떤 관계는 쓰인 낙서가 너무 많아 지우는 것보다 덮어버리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4 잠매 11.10 03:24
너도 내 꿈을 꿔? 1 잠매 11.07 00:27
会えないと思うほどこみ上げてくる 2 잠매 11.06 10:19
정히야, 나는 이제 너를 떠나는 슬픔을, 너를 잊을 수 없어 얼마든지 참으려구 한다 1 잠매 11.05 23:24
무차별적인 권태의 폭력에도 파괴되지 않고 결국 남는 것은 사랑했던 이유가 아니라 사랑했던.. 1 잠매 11.0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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