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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줘도 돼요? 11.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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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위로의츄시떼 4 11.20 23:38
여멤 추천 받아도 되나요? 3 11.20 23:38
마에다 ama 11.20 23:37
썸녀 사이버 대학에 다니고 ㅈㄴ 너그러워짐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 11.20 23:37
알룰로스야 잘 자 11.20 23:37
룽왼 누구 만나묘 11.20 23:36
쪽지 안 읽은 것만 모아 보는 버튼 어디 갔어요? 4 11.20 23:35
운학 구운 1 11.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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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함 왜...... 또 뭐 만지는 거임? 5 11.20 23:34
ㅈㄴㄱㄷ 하트 드릴게요 12 사담톡버츄얼라이버.. 11.20 23:34
닉윰 개,처,망한 쪽박 씨피 헐값에 내놓습니다 아 그냥 가지세요 동전 간수하는 것도 일이.. 11.20 23:33
등동 ㅈㄴㄱㄷ 나 안아 적어 주시면 하트 드립니다 79 등산동아리 11.20 23:33
한태산 ama 11.20 23:32
글 비움 7 11.20 23:32
덍성 그거 하고 싶어 11.20 23:31
하 내 여친 존나 귀엽다 ㄹㅇ 왜 저렇게 귀여움? 3 11.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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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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