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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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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ㅎㅈㅇ 전 여친이 초갸루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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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11일 밤에 일정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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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 공구 개웃기네 저번에 고등어? 갈치? 그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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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 안 오고 천 원 주네 그냥 빤스를 주시죠......
14:06
다미들 팬티 줄줄이 취소당했다는 거 왤케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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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쓰 다 사라지고 사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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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빤스 얼마나 샀길래 글이 주르륵 올라와
14:05
에어컨선풍기다끄고김도훈한테붙을거임..껴안고한시간동안있어야만나갈수있는감옥에들어갈거임..
14:05
다미와의 커플 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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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들과의 커플 빤쓰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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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ㅈㅇ 다미템 취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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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템 커플 빤스 구매 불가고 다 환불해 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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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재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한 바퀴 돌고 오자. 오늘 마음이 복작거렸잖아. 머리가 어수선했잖아. 그러니까 우리 오늘은 도시의 빌딩 지평선에 노을이 지는 걸 보면서 동네 한 바퀴만 돌고 오자. 천천히 걸으면서 오늘의 복잡한 마음을 저물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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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네가 원하는 만큼. 그게 내일이든, 일주일 뒤든, 한 달이 넘든 언제까지나 기다려줄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네가 원할 때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기다려줄게. 그거 하나만은 조건 없이 약속할게.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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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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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집에 누구 이사와?"" 네가 잘 아는 사람."" 내가? 내가 누굴 잘 아는데?"" 어휴, 저거, 저거. 잘 좀 생각 해 봐."더운 여름,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장바구니를 내려놓았다.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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