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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작가재민06.19 20:55
기타[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 한도윤06.03 15:25
방탄소년단[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김민짱06.12 03:22
      
      
글 좀 쳐쓰래 말은 귓등으로도 안 쳐듣는 년들아 4 총균쇠 18:35
[모집글] 7 월 3 일 22:00 영화 28 주 후 1 곽필선 18:34
떡꼬치는 역시 걸으면서 먹어야 맛있다 8 18:33
투바투 하트 드립니다 24 최수빈의 기록 18:33
지코바 만들어서 먹을게요 나나나나 6 18:32
"연상의 여자” 이름 추천해 주실 분 과거의 여자 미래의 여자 현재의 여자 모두 ok 어.. 4 18:32
엔시티 위시 webp 공유 1 wish... 18:32
일사키 이사키 삼사키 사사키 오사키 18:31
채원오빠비키니라인태닝이유행이래 18:30
퇴근 김도훈 ama 12 18:30
졀라 졸리 18:30
리쿠 이 짤 달고 저녁 맛맀게 먹어 하면 하트 줌 5 18:30
흠.. 기분이 나뿌면 우선 밥을 먹는 게 맞는 것 같음 저녁 먹고 오면 어지간한 건 다 .. 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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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라떼 맛있다는 리뷰에 또 속았네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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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누님 상순 행님 부부 권태기 썰 ㅈㄴ 사담 은반 같음 아 18:25
ㅊㅎㅈㅇ 리카는 약간 이런 이미지임 5 18:24
안 되겠다 양산 사야겠다 해 미친 새끼 네가 이겼어 18:24
퇴근하셨으면 이제 답하러 가세요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18:23
마에다 리쿠 webp 공유 2 18:22
아홉 시까지만 공부한다....... ㅜ.ㅠ 18:22
ㅎㄱㅈㅇ 나같은사람또있나..눈이나쁜데안경쓰길거부함 8 18:22
이 개씨발 련아 네가 좆같은 새끼라고 폭언 때리니까 내가 자꾸 딕 저주 걸리잖아 갓자 친구 18:22
회사에서 야구 얘기만 함 2 혁이는 못 말려 18:21
히히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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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 질 녘에 산책 한 바퀴 돌고 오자. 오늘 마음이 복작거렸잖아. 머리가 어수선했잖아. 그러니까 우리 오늘은 도시의 빌딩 지평선에 노을이 지는 걸 보면서 동네 한 바퀴만 돌고 오자. 천천히 걸으면서 오늘의 복잡한 마음을 저물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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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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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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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듯 활짝 웃으며 나누는 인사.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기분은 어땠는지, 오전에 모닝커피를 내려서 마셨는지, 점심에는 어떤 메뉴를 누구와 먹었는지, 오후 업무는 지루하거나 힘들지는 않았는지, 퇴근하는 마음은 가벼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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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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