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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4 김민짱05.28 00:53
기타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한도윤05.28 12:19
기타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작가재민06.15 15:24
      
      
친구 구해요 10:28
가기 vs 안 가기 2 10:28
11 apple.. 10:27
그 애를 좋아하는 데에 여전히 이유는 없고 앞으로도 내 감정의 원천을 찾지 않을 것이다 .. 10:27
지발 지옥가튼 여기서 날 끄내 줘 이게 꿈이라면 제바루 날 깨아 도 10:26
얘들아 좋은 하루 보내 4 10:25
아 펑댓 돌았나 저 외친 안 한다고요 2 10:25
댓글도 안 달리는 휑~한 필명에 아침댓바람부터 님도 외친하시죠? 이러시네 20 지우 아카이브 10:24
미라클 굿모닝 6 미라클대낮회원모집.. 10:23
사담 친구 0 명에서 n 명이 된 지금도...... 어떻게 친구한테 내 애인 이야기를 줄.. 14 10:22
잘 모르겠고 저는 여전히 낭만을 원함 10:18
안녕하세요 저는 강도예요 월루 플리를 주세요 53 남친소 10:17
비 오는 날 좋아하는 것 말하기 60 십게이 10:15
한태산 이제 카페라떼 먹는 어른이 되다 2 태산이 태산 10:14
상대가나를느좋으로봐주는건좋은데포지션오해하고있는것같을때 1 10:14
멤구 중인 단톡 있나요 12 10:12
비가 오면 시원하든가 시원하지 않을 거면 비 내리지 말든가 날씨도 지 멋대로 구는데 나도.. 4 10:11
걍 모두 혼자삽시다.. 혼자살면 쥰내편합니다 2 10:10
ㅎㄱㅈㅇ 요즘 머리 매직은 날씨랑 상관이 없나요 6 10:09
월요일에날씨도안좋고습하고배도아프고오늘그냥물에적셔진수건처럼지내게돼.. 10:08
먹고 싶은 음식 말하기 하자 2 윽박지르지마 10:08
비도 오고 날이 구려서 근가...... 웬 다 염병하고 지랄하네 게남이 10:07
집에서 삼겹살이나 구워서 비빔면이랑 먹고 싶다 10 .txt 10:06
피자 먹을지 김밥 먹을지 햄부기 먹을지 고민된다 5 10:03
단기 혼성 뻘필? 혹은 친뻘 쿨타임 찼다...... 할 사람 23 10:02
ㅎㅇㅌㅈㅇ 필터링을 달면 됨 10:01
짝사랑 하고 있는 다미들 애스크 궁금한 게 있음 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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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몽글몽글한 뭉게구름 같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우자.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났니? 알람을 맞춰놓지 않고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까지 푹 잤기를 바라. 일어나자마자 어떤 목적을 향해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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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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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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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걸 너는 느끼고 있니?봄비가 수차례 내리고 그 물을 머금은 나무들은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어둑어둑했던 시간은 눈을 뜨면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변했어.매일 지나치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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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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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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