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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4 김민짱05.28 00:53
기타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한도윤05.28 12:19
기타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작가재민06.15 15:24
      
      
진격거 재미잇나요? 거인이 밤티님보다 좃같이 생겨서 주행이 망설여집니다.. 13 11:03
에에오늘자랑하고싶은게있음 11:01
외친을 했다고 쳐도 (안 했겠지만) 티 안 나서 여태 몰랐으면서 2 11:01
월요일 이 험한 것 극복할 수 있도록 향기로움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어 37 메롱빵 11:01
그냥남을이렇게저렇게휘두르려는모든글이개짜쳐서이젠그만좀해라싶음 2 11:01
자자의 버스 안에서...... 리메이크 자자 사무실에서 11:01
다들 정확히 뭐라고 달렸어요? 이거 나름 바리에이션 있네 10 11:00
[헤랜/댕] 393 땡땡이 치고 버스에서 여유롭게 현실 도피하고 싶을 때 듣는 플레이 리.. 1 헤버랜드 11:00
안녕? 헤사자단에서 멤버 남멤 세 명 구한다 여멤 구한다 양말은 안 구합니다 남멤 세 명..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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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아침? 6 탯햔운 10:58
다미들의 요즘 최애곡 하트로 살게요 5 10:58
근데 혼뻘 하시는 분들 외친 안 한다고 안 외치셔도 됨.. 할 거라고 생각 안 함 점심 .. 6 10:57
안녕하세요 진격의 거인 거인입니다 토쿠마루 10:57
피곤해서 글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자고 싶네 10:56
습도니돌앗나..? 10:56
[헤랜/댕] 392 실례가 안 된다면 다음 주 멤체 한 자리만 주십시오 1 헤버랜드 10:56
뭔 아침부터 외친하냐는 댓글 달리는데 저 사담 나가면 바로 너지? 할 정도로 멍청한 사람.. 6 혼쟈니 10:55
여멤 하트 드려요 9 10:53
자취방 가기 싫다 imwin.. 10:53
헤이트 플 가끔 보면 컨프 통제광이라는 말도 너무 갔고 씨발 걍 이마트에 드러누운 초딩 .. 11 10:52
밥이나 먹자 14 .txt 10:52
댓글 달고 나서 1 분 이내로는 댓삭 못 하게 만들면 펑댓 사라지려나 10:51
시간 ㅈㄴ처많은갑네 여자괴롭히지마라 2 10:48
커피 먹을래 말래 먹을래 말래? 애매하긴 해 4 10:48
아이씨발..나또와꾸잃엇네 15 10:47
그냥 모든 헤이트 플 볼 때마다 그 정도 나이 먹었으면 알아서 살면 안 될끼니? 싶어짐 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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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몽글몽글한 뭉게구름 같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우자.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났니? 알람을 맞춰놓지 않고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까지 푹 잤기를 바라. 일어나자마자 어떤 목적을 향해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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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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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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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걸 너는 느끼고 있니?봄비가 수차례 내리고 그 물을 머금은 나무들은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어둑어둑했던 시간은 눈을 뜨면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변했어.매일 지나치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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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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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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