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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24 넉점반03.18 20:55
기타 [대눈커생]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 한도윤03.23 18:30
      
      
      
눈 내려서 너무 좋다...... 겨울아 가지 마 14:13
도대체 호왼은 누구한테 잘 먹힙니까 60 14:13
ㅊㅎㅈㅇ 엄매...... 갑자기 웬 영통 14:12
좋은 말로 할 때 아 해 14:12
하아아암!! 아이마크보고싶다 혁이는 못 말려 14:10
당당하게 요구하겠습니다 공필 줘 14:09
ㅈㄴㄱㄷ 명재현 형 중에서 혹시 김동현 관심 있는 분 계세요? 19 탯햔운 14:07
상황 하는 다미 있어요? 과몰입 개심한 것 어떻게 해야 함...... 20 14:05
하 어떡해 봄이 와서 병 걸렸어...... 여자친구 입에 온갖 음식 넣어주고 싶은 병.... 24 14:05
하...... ㅎㅇㅌㅈㅇ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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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 ON] 위니종정 (1985) 146 무슨 부귀영화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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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춥고 해는 뜨겁고 13:59
[모집글] 16:00 트루 디텍티브 S1-1 무슨 부귀영화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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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유진...... 너 오늘 또 고백 받았다며?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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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크민 다 못 모아서 스트레스 존나 받는 중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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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ama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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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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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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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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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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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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