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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24 넉점반03.18 20:55
기타 [대눈커생]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 한도윤03.23 18:30
      
      
      
일하고 있는데 친구가 용.머지 1 호 탄핵 선고일 떴다고 보내 줌 ㅋㅋㅋ 1 11:39
살 ㅈㄴ 빠져서 이번 여름 느좋으로 다닐 것 생각하니 기분 좋음 7 11:39
만우절에 다시 연락하면 이새끼가지금나랑장난하나? 싶겠죠 32 11:39
만우절 장난으로 김운학한테 형이라고 해 보고 싶음 4 11:37
피곤해서 눈깔이 존나 뻑뻑하네...... 11:36
다미야......저오오오버사이즈숄더백하나사고싶은데요 ㅎㄱㅈㅇ 10 11:34
규진이 곧 죽을 때 된 것 같음 1 동성 교제 11:32
글 써도 돼요? 14 미니룸 11:31
이상혁은 명른 안 반기나 11:31
아..ㅈㄴ열받는데현실에말할사람도없고사담에친구하나둘껄 28 11:30
점메추 부탁드립니다 뜨겁고 맛있는 걸로요 1 11:30
아 미친 짝이랑 대화하다가 회사 사람 여보라고 불렀다 12 11:30
너는 윤석열 탄핵 선고 한다는 말을 무슨 만우절에 하니 11:29
커피 마셔야 하나 눈이 뻐근...... 11:29
한태산형이평소에하고싶었던말좀할게와봐 82 11:24
미완성 박성호로 심심이와 조우하는 자리 진짜 지대 어색하다...... 사용한 명찰은 열심.. 48 3344 11:23
요새 원칙 쓰는 사람들이 주변에 왤케 많지? 사담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현실이라 당황슨 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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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내란123일만에44선고 1 11:14
삼대삼 극 소수 친뻘 가입하실 분 계신가요 8 11:14
죽을 사가 두 개라고?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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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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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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