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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5 | 인스티즈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김경희(에이프릴세컨드)-stuck in love

오늘 짧음주의 (눈치)

 

 

 

 
 
 
 
 
05
 
 
 
 
 


 

기생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는 그대로 멍해졌다. 물론 정국이 심상치 않는 존재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그것을 알아챌 줄은 예상치도 못했다. 당연히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정국이 피를 먹어야 사는 흡혈귀라는데, 어찌 태연하게 정국을 대하겠나. 미약하게 떨리는 아이의 손을 본 여인이 싱긋 웃으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걸 왜 말해준 건데요?"

 

 

"그냥, 알고 있으면 너한테 도움되잖아."

 

 

"뭐가 도움이 돼요."

 

 

"그 자가 언제 널 죽일지 몰라."

 

 

"…절 건드린 적 한 번도 없으셨습니다."

 

 

"아껴뒀다가 시간이 지나면 잡아먹을 수도 있지."

 

 

 

 

 

도움은 개뿔. 헛웃음이 나오는 아이였다. 머리 위에 얹힌 가증스러운 손을 내치고는 제 집으로 뛰어갔다. 그간 봐온 정국에게 저를 노리는 기미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구미호에게서 지켜주면 지켜주었지, 절대 나를 해할리 없어. 이 상황에서도 정국을 철썩같이 믿는 아이였지만 자신도 모르게 정국의 처소로 가려던 발걸음을 돌렸다.

호석의 말이 맞았다. 산신령이 아니라는 말. 그렇지만 인정하기는 더더욱 싫었다. 내가 아는 분은 결코 나쁜 존재가 아니야. 허나 모순적이게도 아이는 정국이 자신을 해하지 않을 거라는 제 믿음과는 달리 산에 가는 횟수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는 꼭 갔었다면 이젠 두어 번씩만 산을 올랐다.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분위기가 요상하군."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5 | 인스티즈

"그럼 네가 사는 곳으로 가는 게 어떤가."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5 | 인스티즈

"아니네. 말을 줄이겠네."

 

 

 

 

 

그나마 윤기의 짓궂은 농담 덕분에 얼음장 같은 분위기가 풀렸다. 정국과 아이, 단 둘이 있을 때면 아무 말 않고 있기 일쑤였다. 역시 정국도 그것을 느꼈다. 저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재잘재잘 말이 많던 예전과는 달리 간간히 안부를 묻는 것을 빼고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었다. 오두막 근처에 알록달록하게 핀 꽃을 조심스레 따서 아이에게 갖다주어도 아이는 잠시 웃기만 했다. 그뿐이었다. 차차 정국도 아이의 눈치를 보며 옆에 망부석처럼 앉아있기만 했다. 왜 그러느냐 묻고 싶은 마음은 한 가득이었으나 쉽사리 묻지도 못했다. 제 물음으로 인하여 아이가 영영 떠나버릴까 걱정이 되었다.

 

몇날며칠을 아이만 기다렸으나 오라는 아이는 오지 않고 윤기만이 뒷짐을 지며 정국의 오두막으로 왔다. 제 곁에 있어주는 건 고마웠다만 기분이 더럽게도 윤기에게는 아이의 향취가 농후하게 배었더라.

 

 

 

 

 

"아이를 만났소?"

 

 

"어찌 하다보니 만나게 되었네. 제 부모를 돕느라 오지 못하는 것 같으니 염려는 말게."

 

 

 

 

 

다른 때보다 예민한 정국에도 윤기는 그러려니, 하며 받아들였다. 제게 아이의 일상을 알려주는 윤기에게 은혜를 베풀겠다고 마음을 먹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왜 이 자에게 아이의 소식을 들어야하나, 울분이 차오르기도 했다. 허나 지금 당장 정국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기다리는 것 이외에는 없었다. 아이에게 가보아도 저를 피할 것 같으니. 하염없이 아이가 오기를 고대하는 정국이다. 빠져나가려는 정신을 붙잡고 푹푹 한숨을 쉬어댔다. 보름달이 뜨는 날이니 제 먹이를 찾으러 기생집으로 가야했다. 그런 정국을 따라 윤기도 함께했다.

 

 

 

 

 

"그 아이를 왜 그리 기다리는 것이오."

 

 

"뭐, 딱히."

 

 

"단지 아이가 크면, 아이의 피를 먹겠다는 연유 때문이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5 | 인스티즈

"…내 그럼 어떠한 연유가 있겠소."

 

 

"내가 보기에는 있다만."

 

 

 

 

 

구미호와 흡혈귀 사이에 알 수 없는 눈빛이 오고 갔다. 정국의 혼란스러운 표정이 얼굴에 훤히 드러나자 윤기는 살포시 웃었다. 이내 정국이 미간을 찌푸리고 고개를 내저었다. 아이를 마음에 품어서는 안 됐다. 오직 제 먹잇감으로만 지금까지 봐왔다고 믿었는데. 또한 제 마음속에 아이가 있다는 걸 알고 그것을 표현한다면 다시 예전의 일이 되풀이가 될까 두려웠다. 손톱을 물어뜯으며 정국이 머릿속을 비우려고 애썼다. 젠장, 저 구미호놈 때문에 심란하기만 하고. 윤기 모르게 속으로 구미호 욕을 잔뜩 풀어놨다. 금세 그 마음도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

 

 

 

 

 

 

 

아이가 숨을 가쁘게 쉬며 산으로 급하게 올라왔다. 오랜만에 보는 아이가 반가워 곧장 오두막 안에서 빠져나온 정국이 아이의 얼굴을 보고는 표정이 굳어졌다. 맑던 얼굴에 눈물이 주구장창 흐르고 있었다. 붉어진 뺨에는 곳곳마다 눈물 자국들이 남았다. 꺽꺽거리며 울던 아이가 숨이 찼는지 기침을 했다. 아이의 어깨를 잡고 정국이 심각하게 물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5 | 인스티즈

"왜 그러느냐.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 얼른 말해보거라."

 

 

"소원, 소원을 들어주세요. 산신령님이시잖아요, 끅! 부모님이, 흐으…"

 

 

"……."

 

 

 

 

 

부모가 몸져 누웠다. 어제까지만 해도 저에게 웃어주고 밭일을 가르쳐주던 부모님이 잠자리에서 쉽게 깨어나지를 못했다. 열다섯이나 먹었으니 제 부모가 병에 들었다는 건 당연히 알았다. 그러나 평범한 신분에, 형제도 없어 어찌할 바를 모르던 아이였다. 땀을 흘리는 제 부모의 곁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다가 문밖에서 들려오는 태형의 목소리에 얼른 뛰쳐나가 그의 앞에서 절규했다. 태형아, 우리 부모님이 이상해. 눈을 안 떠. 땀만 흘리셔. 태형도 놀라 급하게 제 부모를 모셔왔다. 태형의 부모 덕에 한시름 걱정을 놓았지만, 그 작은 집에 저 혼자 깨어있다는 게 소름끼치도록 무서웠다. 덜덜 떨리는 몸으로 밖에 나가 신을 신었다. 정국이 산신령이 아니라는 건 충분히 알았으나 일단은 그와 함께 있고 싶었다. 어릴 적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졌듯 제발 이번에도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또 바랐다. 그에게 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무거운 어깨에도 발걸음만은 가벼웠다. 그의 모습이 언뜻 보이자 아이의 눈물샘은 다시 터져버렸다.

 

 

 

 

 

"우리 부모님 좀, 끅, 안 아프게 해주세요."

 

 

 

 

 

정국의 가슴이 찢어질 듯했다. 아이의 진심이 가득한 소원을 못난 저가 들어주지 못한다. 아이의 떨리는 손을 제 차가운 손으로 꼬옥 잡고는 고개를 떨구었다.

 

 

 

 

 

"…이루어줄 터이니, 그만, 그만 울거라."

 

 

"……."

 

 

"제발 울지 말거라. 네가 울면 나는, 가슴이 미어진다."

 

 

 

 

 

오늘따라 유난히 작은 아이를 자신의 품에 넣었다. 정국이 서툰 손으로 토닥토닥 아이의 등을 두드려주었다. 그에 더 심하게 울음을 토해내는 아이였다.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걸 알면서도 들어주겠다고 하는 정국에게 고마워 자신의 팔로 정국을 안았다. 아이의 그리웠던 향취가 제 코끝에 머물렀으나 아이의 피에 대한 욕심은 전혀 생기지 않았다. 한참이 지난 시각까지, 달보다 수많은 별이 빛나는 시각까지 정국과 아이는 서로를 안고 있었다. 오늘만은 윤기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다. 어느새 울다가 지쳐 잠든 아이를 보고는 웃음을 짓는 정국이었다. 제 등에 업혀 예전에 아이가 알려주었던 아이의 집으로 향했다.

 

눈을 뜬 아이가 제 눈을 만져보았다. 역시나 밤송이만하게 부은 제 눈두덩을 어루만지다가 벌떡 일어나 제 주변을 살폈다. 부모의 옆이었다. 산신령님이 데려다주셨구나. 어제보다 한결 나아진 부모의 얼굴을 보고 세안을 하러 밖으로 나갔다. 문 앞에는 다름 아닌 약초들이 가득 쌓여있었다.

 

 

 

 

 

"이것도 산신령님의 선물이구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는 대신 준 선물. 간만에 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

 

 

 

 

정국이의 아이분들 = 내꼬 꺄륵

찬란 / 정꾸꾸까까 / 만듀 / moonlight / 밤을 걷는 선비 / 뮤즈 / 뉸기찌 / 룰루랄라 / 데이지 / 침구 / 빵야
/ 인생은 욕망 / 링링뿌 / 서영 / 빅닉태 / 솔트말고슈가 / 밍기적 / 난나누우 / 마새 / 슈슈 / 밍뿌 / 까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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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군주짱짱맨 / 자몽쨈 / 담담 / 에구타르트 / 새싹 / 착한공 / 그대라서 / 찌밍지민 / 피망
/ 쿄이쿄이 / 복숭꾹 / 요를레히 / 븅딩 / 삐삐걸즈 / 삼다수 / 미묘 / 홍시 / 뚝아 / 새벽별 / 충전기
/ 효인 / 까꾹 / 키친타올 / 갤3 / 꾸꿍 / 뎅뎅이 / 캔디 / 바니 / 밍기적 / 아모닉 / 탬버린 / 오징어만듀 / 호어니 / 강아쥐똥 / 코예

 

 

신청했는데 없으신 분은 댓글에 살포시.. 계속 받슴미다!

 

 

제가.. 일주일만에 찾아오고... 네 저는 대역죄인.......

골디는 잘 보셨지요?! 네 저는 잘 보면 안 되는데.... 대역죄인.....

이 글 쓰고 나서 꿈에 매일 방탄이 나와요...! 독자분들 꿈에도 다정한 정구기가 나오길 바랄게요

늦게 온 주제에 심히 짧기도 하다 퍽 난감하군...

도깨비 오스트 캬아!

드디어 둘 사이에 사랑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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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4
키친타올입니다!!!저 댓1등 첨이에요!!아아아ㄱ!!!오늘 브금 도깨비 ost...하.....취저♡
이제 정국이랑 잘되는 일만 남았군여 허허헣..

7년 전
궁뎅아야해
꺅 축하해요 키친타올님! 제 글이 뭐라고 댓글 1등을..(울먹) 이제 정국이랑 잘 되어야 합니다 흐아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
밤을 걷는 선비
7년 전
독자3
으아닛 넘나 좋은 것 기분 안좋았는데ㅋㅋㅋ 아이가 참 귀엽고순수합니다 어떻게 보면 강단도 있는것 같고 맘에들어요(당당)
7년 전
궁뎅아야해
기분이 왜 안 좋으셨어요.°(ಗдಗ。)°. 울 아이 성격 최고!!!! 밤걷선님 더 기분 좋아지셔야 할텐데ㅠㅠㅠ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항상 작가님 글 덕분에 소소한 미소 얻어갑니다♡사랑해요 뜬금없는 사랑 고백
7년 전
궁뎅아야해
GIF
이코 제가 더 사랑해여 저는 밤걷선님 댓글에 뿌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알러뷰...

7년 전
독자5
마새입니다 ㅎㅎ 결국 기생이 입을 털었네요..후..주먹아 아직 아니야 참아^^..오늘도 우리 귀염둥이 여주는 사랑스럽네요 ㅎㅎ❤
7년 전
궁뎅아야해
기생..ㅂㄷㅂㄷ.. 주먹이 운다... 우리 여주 아카 여주! 더 사랑스럽게 해야지요 얼른 감사합니다 마새님(о´∀`о)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 로 신청해염!!
아이가 정국이가 흡혈귀인걸 알아도 무섭겠지만 피하지 않았으면 하네요...정국이 마음이 아프니까요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우리 착한 아이를 믿읍시다 ㅠㅠㅠ 정쿠 맘 아프게 하면.. 맴매파티... 감사해요 땅위님(^_−)−☆
7년 전
독자6
찬란입니다! 망할 기생이네요 대체 왜 그걸. . . 그나저나 정국이가 드디어 여주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마음 속으로 인정한 것 같아요 정국이 이제 여주랑 딴따라딴했음 좋겠어요 애완동물은 여우로!!!!!!
7년 전
궁뎅아야해
그로니까요 흑 흑흑 기생.. 정국이가 이렇게 자기 감정을 알아채서 다행이에요 결혼식 올리자 여주랑 얼른...! 애완동물이 윤기가 되는 마법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찬란님❤
7년 전
독자8
침구입니다 정쿠가 말하기전에 이미 아이가 알고 마음을 다잡게되서 다행이에요!!!나중에 뱀밍아웃해도 안놀라고 정쿠를 받아줄 수 있으니까^_^
7년 전
궁뎅아야해
뱀밍아웃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우리 씩씩한 아이.. 혼자도 끙차 마음을 잘 다잡습니다 감사해요 침구님 굿밤(ᵔᴥᵔ)
7년 전
독자9
흐어 쟈까님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굿밤zzz(´-ω⊂゛)
7년 전
독자10
그대라서입니다작사님기다렸쏘요ㅠㅜㅠㅠ브금이너무좋아요!이번화도짱입니다!오늘일찍안자길잘한것같아요~~
7년 전
궁뎅아야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이제 일찍일찍 올릴게욧(。・ω・。) 짱이라니 감사해요ㅠㅠ 얼른 주무세요 그대라서님❤
7년 전
독자11
꾸꿍입니다 허억 세상에 조금씩 꽁냥꽁냥을 하기 시작하는군요 역시 우리 아이는 기생의 말을 안 믿을 줄 알았어요!!!!!!!! 기생은 일로 와 좀 맞자....... 후.........
7년 전
궁뎅아야해
기생 말은 믿되 정국이를 더 믿는 아이... 꺅 제가 기생 미리 때리겠슴다! 꽁냥꽁냥 많이 넣고 싶은데 제 머리의 한계로..ㅎㅎ 헤헤 감사해요 꾸꿍님❤
7년 전
독자12
만듀에요!정국이 왜 이렇게 착한거에요ㅠㅠ...너무좋다.....ㅠ신알신 울렸을때 바로 달려왔어야했는데.......쪽지보고 작가님 이름이 떠서 헐 하면서 들어왔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꺅 기분 좋은 칭찬이닷 우리 정국이 너무 착하지요ㅠㅠㅠ 하 넘 멋진 것 빨리 오셨어요 만듀님!!! 감사해요 굿밤(`・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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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궁뎅아야해
얼른 부모님이 나아야할텐데ㅠㅠㅠ 으쌰으쌰하게 쓰고 싶슴다 약초 준 정국이 아주 스윗.. 감사해요 초코맛솜사탕님❤(*´◒`*)
7년 전
독자14
뚝아입니다! 어후 기생...결국 다 말해버렸네요ㅜㅜ 그래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터서 기쁩니다 허허허헣 참 요새 저도 방탄꿈을 꾸더라니 그게 다 이 글때문이였군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궁뎅아야해
꺅 방탄몽 좋지요! 드디어 끝이 얼추 희미하게 보입니다!!!! 사랑을 한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뚝아님(=^▽^)σ❤
7년 전
독자15
안녕하새오예요 역시 정국이는 아이를 좋아하는 군요 ㅠㅠㅠㅠㅠ 커서 잡아먹지 말고 같이 살아라~~~! (??) 오늘 ㅇ아이가 울어서 안아주는 장면 젤 좋앗어여 ㅠㅠ 스윗하구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
7년 전
궁뎅아야해
둘이 잘 살 거라고 전해라~~~ 그 장면... 참 좋지요 쓰면서 울컥! 한 번 더 그런 씬이 나올 예정,, 입니댯 질려하지 말아주쎄요 스윗한 정국이 옳다 옳아.. 감사해요 안녕하새오님(//∇//)❤
7년 전
독자16
븅딩이에요 작가님 ㅠㅠ 정국이는 자기 감정을 혼자만 인정을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귀여워...ㅠㅠㅠㅠ 우리 여주가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궁뎅아야해
큽 정구가 너 빼고 다 알아버려써.... 여주: 저 마니 컸거든여! 하 이 둘 너무 귀엽지요 감사해요 븅딩님❤(๑・̑◡・̑๑)
7년 전
독자17
오징어만듀입니다 정국이는 여주 안 해치니까 여주가 흔들리지 않기를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넘 스윗하네요
7년 전
궁뎅아야해
우리 힘찬 여주 흔들리지 않을 거예요!!!! 쏘스윗보이 정국ㅠ... 살앙해... 감사해요 오징어만듀님 굿밤(๑˃̵ᴗ˂̵)❤
7년 전
독자18
강아쥐똥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이번편도 실망시키지않으시는..그나저나!!!저 기생은 왜 입을 저렇게 놀려싸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ㅠㅠㅠㅠㅠ하 마음이아파요ㅜㅜㅜ
7년 전
궁뎅아야해
허억 제 글이 재미있다니 과분과분.. 기생 제가 맴매할게요!!!! 감히 여주한테 손을 대! 울 여주 부모님 얼른 나으실 거예요 감사해요 강아쥐똥님(≧∀≦)❤
7년 전
독자19
여니에요! 으앙 정꾸가 나를 안아줬다 행복하다 좋은삶.... 굿라이프...
7년 전
궁뎅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니 이즈 쏘 큐트.... 꿈에서는 진짜 안으세요 저눈 전에 꿈에서 정국이한테 안김 절대 눈물이 흐르는 게 아닙니다 감사해요 여니님(☝︎ ՞ਊ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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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궁뎅아야해
ㅠㅠㅠㅠㅠ 울면 정구기 맴찢ㅠㅠㅠ 우리 다정한 뱀파 정국이 하 넘 좋지요 하아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1
[오로롯히]로 암호닉 신청해용여여
7년 전
궁뎅아야해
넹 오로롯히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2
[데이지] 암호닉 신청합니다!! 우리 꾹이 약초를 한바구니 갖다 주다니ㅜㅠㅜㅠㅜㅠㅜ 우리 아이는 벌써 15살이네요!! 19살이 될 날 머지 않았네요ㅠㅜㅠㅜㅜ 우리 정국이는 아이가 어른이 되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ㅜㅜㅠㅠㅜㅠㅡ
7년 전
궁뎅아야해
꾹이가 열심히 모은 약초.. 여주를 위해.. 기브... 아이가 많이 컸지요 좀만 더 크면!!! 끝을 볼 수 있어!!!! 과연 덩국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감사해용 데이지님 굿밤_(┐「ε:)_❤
7년 전
독자23
와작가님 ㅜㅜㅜㅜㅜㅜ[미묘]로 신청합니다!!!!!♡!♡!♡!♡!♡!
7년 전
궁뎅아야해
넷! 미묘님 감사해용❤❤❤❤( ^ω^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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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궁뎅아야해
넹 파란님 감사합니다!(^O^☆♪
7년 전
독자25
[우와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궁뎅아야해
넵 우와탄님!!!! 감사해요( ˊ̱˂˃ˋ̱ )
7년 전
독자26
[충전기]입니다!!
이제 여주가 정국이의 정체를 알아버렸네요ㅠㅠㅠ
그래도 둘의 사이는 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건만..ㅜㅜㅜ 여주도 자기도 모르게 정국이를 피한 것 이겠죠..ㅠㅠ
그래도 마지막 부분에 둘의 관계가 그 전보다 더욱 더 가까워질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7년 전
궁뎅아야해
그치요... 약초로.. 사랑이 싹트는 우리 바른 아이들... 감사해요 충전기님(●´ω`●)❤
7년 전
독자27
난나누우에요
으아아ㅏ ㅠㅠㅠㅠ 산신령님이 아닌걸 알면서도 가는 아이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걱정되기도하네요ㅠㅜㅠ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ㅠㅠㅠㅠ 걱정하지 마쎄요 우리 대견한 아이는 다 이겨낼 거예요 감사해요 난나누우님(*´ω`*)
7년 전
비회원48.189
[박지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세상에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슬픈...8ㅅ8 아침부터 눈물나고.... 감사합니다. 작가니무ㅠ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끄윽 우는 아이를 보구 맴찢하는 정쿠... 내가 더 맴찢... 쓰면서 눈물납니더 감사해요 박지민님(*☻-☻*)
7년 전
비회원41.3
흥탄♡이에요 글 잊어버려릴뻔했어요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ㅎㅎ 자주와주세용❤
7년 전
궁뎅아야해
흐아악 잊어버리면 안 돼요!!!!! 일주일만에 와서 미안합니다 저녁 먹구 다음 편 얼른 찔게요!!!! 저 잊지 마쎄요ㅛㅅ 흥탄♡님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8
호어니 에요 진짜 정국이너무 좋자나여ㅜㅜㅜㅜㅜ진짜 마음이아파요 너무좋아요ㅠㅜㅜ
7년 전
궁뎅아야해
울 정쿠ㅠㅠㅠㅠㅠ 너가 가슴이 미어지면 나는 죽도록 아프다,,, 끙끙 고마워요 호어니님( ͡° ͜ʖ ͡°) 좋아해주셔서 땡큐..
7년 전
독자29
너무 좋아요ㅠ빨리 여주가 정국이랑 행복해졌음 좋겠어요ㅠㅠ윤기도 행복해지고요ㅠ작가님 너무 잘쓰세요ㅠ사랑해요ㅠ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얼른얼른 윤기랑 정쿠랑 아이 행복하게 만들어줄게욧,, 잘 쓴다니... 요즘 제 필력이 한심해지고 있었는데.. 알러뷰 쏘마치... 감사해요(๑>◡<๑)
7년 전
비회원222.51
작가님 우유입니다 ㅋㅋ하 결국 어떻게될까요
7년 전
궁뎅아야해
그러게요ㅠㅠㅠ 얼른 다들 행복해져야죠! 감사해요 우유님(*´◒`*)
7년 전
독자30
아 정국이가 이루어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약초를 한아름 가져다 주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국이가 여주가 울면 가슴이 미어진다는 구절에서 너무 마음아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그 구절ㅠㅠㅠㅠ 쓰면서도 제 가슴이 미어졌습니다ㅠㅠㅠ 우리의 스윗보이 정국이... 감사합니다(〃ω〃)
7년 전
독자31
[반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7년 전
궁뎅아야해
꺅 재미있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 더더 재미있게 쓸게요 감사함니다 반석님☆〜(ゝ。∂)
7년 전
독자32
캔디에요! 아이가 다 알아버렸네요 근데 정국이가 진심이라는 걸 알면 마음을 돌리겠죠? 정국이 도 자기 마음을 정확히는 모르는 거 같은데 뭔가를 깨달은 거 같네요 사랑해라!!
7년 전
독자33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35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작가님이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저 탬버린이에요!!
와..어머 오늘도 정말....와........정국이 약초 놓고간거보고 제가 더 기분 좋고 그랬네요 ㅎ..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158.233
[찌망]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으허ㅠㅠ 반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정국이 이렇게 멋쁨이라느ㅟ ㅠㅠ 으허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이런따수운남자야ㅠㅠ나를아프게하는ㅠㅠ심장치기당했어용ㅠㅠ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37
으어유ㅠ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ㅠ 어쩌면 여주한테도 정국이란 존재가 커졌다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크.. 진짜 작가님 문체 너무 좋습니다ㅠ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사랑해요 ´ㅅ`♥ 암호닉 신청된다면 [네가 준 봄]으로 신청할게요! 글 쓰신다고 수고 많았어요! 다음 화에서 봐요!
7년 전
비회원171.34
효인입니다! 흐흐 윤기가 정국이 마음을 눈치채고 자각할 수 있게 해줬군요 여주가 정국의 정체를 알고 난 후에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38
강낭콩입니다! 이브금 뭔가 좋은거같아요ㅎㅎㅎ
정국이가 아직 마음을 알지못하네요 그 아이의 피뿐 아니라 그 아이자체를 사랑한다는 것을 얼른 알았으면 하네요
아이도 정국에게 의지하고 너무 좋은 거같아요
윤기는 오늘 아이가 올줄알았던건지 아니면 온것을 본건지 일부러 안온 거같은데 저의 추측일뿐이지만!
윤기와 정국의 우정을 응원하고 정국과 아이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39
[빙구]로 암호닉 신청할게료!!!!
7년 전
독자40
작가니리이이이이임 방금 댓글 쓰기 가능햐져서 늦게 댓글써요 ㅠㅠ 빠기입니다 ㅠㅠㅠㅠ 댓글쓰러와서 다시 한번 더 봤는데 이번화 뭔가 진행되고있는 느낌이 들어소 너무 흥미롭게 봤어욤 ❤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작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우유예요! 아잇 그게 무슨 말씀...!! 언제든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좋답니다...♡ 정국이가 가져다 놓은 약초가 효력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아이가 조금이라도 도로 마음을 놓을 수 있도록... 8ㅅ8 잘 이어주실 거라 믿어요 (찡긋) 융기도 다리 역할 해주고! 짱짱
7년 전
비회원168.240
여주가 결국 알아버렸네요ㅠㅠ 그래도 믿고 의지하는 여주가 멋지기도 하고 한 편으론 부럽네요ㅎㅎ 믿고 기댈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어딥니까ㅠㅠㅠ 흑흑. 아! 암호닉 [한새온]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2
ㅠㅜㅜㅜㅜ이런 스윗한 남자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잘 어울려서 설레요ㅠㅠㅠㅠ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3
헐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네요 정국아 사랑해......
7년 전
독자44
윽 정구기 이제 어뜨카노..
7년 전
독자45
정국이 저 착한마음씨ㅜ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정국이를 외면하지않고 따뜻하게 안아줄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7년 전
독자46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47
[냉이]
여주가 정국이의 정체와 과거를 알아버렸네요 그래도 여주가 정국이를 믿어줬으면 좋겠어요 또 상처받으면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울 것 같아요 ㅠㅠㅠ

7년 전
독자48
정구기ㅠㅠㅠㅠ 넘귀엽네요ㅠㅠㅠ 약초라니ㅠㅠㅠ 그리고 안타깝기도 하구ㅠ
7년 전
독자49
우리 탄소는 달라ㅜㅜㅠ 처음에만 저런 반응이지ㅜ앞으로는 안 그럴거라구ㅠㅠㅠ
7년 전
독자50
아 진짜 여자진짜 죽여야.... 정국아.. 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래도 여주는 변하지 않을꺼라고 믿습니다!!!!!! 그럴겁니다!!!!
7년 전
독자51
앞으로도 정국이좀 많이 찾아가줘 아가야ㅠㅠㅠ필요할때만찾지말구ㅠㅠㅠㅠㅠㅠ둘이잘해보란마리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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