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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2013, 더 파라디(The paradis) 01.











01. 뭔가 바꼈는데



오늘은 요 며칠 새와 달리 해가 쨍쨍 내리쬐기 시작하던 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가, 녀석의 허름한 꼴을 따라 하고 나선다면 오늘은 왠지 말이라도 한 마디 건네볼 수 있을 것 같은 안이한 생각을 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그리고 어쩐지 억울해져오는 마음에 한쪽 눈썹을 구긴 우현이 저 앞에 가만히 서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를 쳐다보았다.


지난 2주와는 전혀 딴판인 채로 말끔하게 빼 입은 모습이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헝클어져있던 머리는 언제 또 이렇게 단정해졌는지. 오히려 저를 거지취급하듯 내려다보는 눈빛에 허,하고 웃은 우현이 거만하기 짝이 없어 뵈는 눈동자를 마주봤다.



한동안은 둘 사이에 침묵만이 맴돌았다. 다 떨어져나가는 옷을 입고 삼선 슬리퍼를 신은 채로 쭈그려 앉아있는 우현과 달리, 두터운 패딩에 따뜻하게 갖춰 입은 니트까지. 주변에 쌓인 눈을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어서 그런건지, 유달리 하얘보이는 얼굴을 한 남자가 입 안에 든 막대사탕을 굴렸다. 다짜고짜 제 앞에 멈춰선 그는 그렇게 한동안, 도르륵 거리며 사탕을 굴리는 소리만 내고 있을 뿐이었다.



"떡볶이 먹고싶냐."


2주만에 듣는 목소리였다. 비록 그 첫마디는 뜬금없기 그지없었지만.



우현의 손에 들린 핫팩이 눈바닥으로 툭,떨어졌다. 그토록 궁금했던 목소리였으니까. 생각했던 것처럼 어딘가 모르게 묘한 미성이었다. 하지만 이 순간이 기가 차는 이유는 뭘까, 입을 떠억 벌리고 그를 쳐다보던 우현의 머릿속엔 어떤 직감이 스쳐지나갔다.


거지 취급을 하고있다. 지난 2주동안 그 누구보다 거지처럼 내 앞에 나타났던 그가, 어떻게 말 한마디라도 걸어볼까 하고 제 꼴에 맞춰서 입고 나온 내게 거지 취급을 하고 있다. 동병상련 작전이 물건너 간 것은 둘째 치고, 허탈함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우현이 기가 찬 목소리로 되물었다. 떡볶이? 그리고 너무나도 말끔히 제 앞에 나타난 그는 손에 들고 있던 검은 비닐봉지를 우현의 면전에 대고 쑥 내밀었다. 




"그래, 떡볶이."


그럼에도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건, 쌓여있는 눈 위로 반사된 그의 얼굴이 허탈한 제 기분과는 다르게 뜬금없이 화사해 보였다는 것이다.









*     *     *     *     *











알게 된 지는 2주. 그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현의 눈에 들어오게 된 지는 정확히 12일째였다. 물론 처음부터 그에게 관심을 둘 생각은 없었다. 언제나처럼 편의점으로 떨어진 찬반을 보충하러 나오는 길에 얼핏 얼핏 보던 사람, 그 뿐이었다. 꽉 채워진 비닐봉지를 덜렁거리며 편의점 문을 나설 때마다 바로 옆 쪽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사람 형상. 물론 처음에는 할 일 없는 알바생이 농땡이 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곤 입은 옷이 너무나 허름했으니까. 이상하긴 이상했으나 거기까지. 우현은 항상 금방 몸을 돌려 저의 자췻방 쪽으로 발걸음을 바삐 했다.




5일째 쯤에는 그런 생각도 해 보았다. 생긴 것도 어려 보이는데, 집에서 학대라도 받고 있는 건 아닐까. 언제나처럼 프리한 복장으로 슬리퍼를 질질 끌면서 편의점에 도착한 우현의 발걸음이 뚝 멈췄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날이 갈수록 초라한 행색으로 같은 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으니까. 묘하게 쭉 째진 눈을 하고서는 뚱한 표정으로 정면을 보고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안 그래도 떨어져 나갈듯이 위태로워 보였던 신발이었는데, 그것은 하루 지나 보니 밑창이 거의 틑어져 있었다. 게다가 입은 옷도. 일부러 오픈 숄더로 만든 것도 아닐 테고, 어깨선이 다 보일 정도로 늘어진 윗옷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단 돈 백원조차 없어 보이는 행색. 걸음을 멈춰 섰던 우현이 편의점 안으로 쏙 들어가면서 생각했다. 불쌍해. 그리고 여전히, 거기까지가 우현이 그에게 갖는 안일한 감정이었다.





다시한 번 말하지만, 단지 '거지'. 거지 하나가 앉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현의 눈길을 다시 끈 건 바로 그 다음 순간이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그러니까 그가 종종거리는 발걸음으로 편의점 안으로 들어와 우현이 집으려던 참치 캔을 따라 집지 않았다면. 그는 언제까지고 우현에게 '거지'라는 타이틀로 이미지를 마감할 뻔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우현은 그의 앞에 동전이라도 받아낼 깡통 하나 없다는 게 의아할 정도였으니까. 우현은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선 그가 참치 캔을 계산하는 꼴을 훔쳐봤다. 그리고 나선 그렇지 않아도 크게 떴던 눈을 더욱 더 크게 키워 그가 하는 양을 쳐다봤다. 허름한 옷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그가 꺼낸 것은 카드였다. 캔 하나 사는 주제에 카드 결제.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저 편의점 앞 거지가. 우현은 제 손에 들린 꼬깃꼬깃한 오천원 짜리 지폐와 그를 번갈아보았다.


딸랑, 소리를 내며 그가 편의점을 빠져나가고 나서 저의 것을 계산한 우현이 뒷머리를 긁적였다. …다 늘어난 옷을 입고 있는 주제에, 그래도 먹고 살려는 모양인지 캔 하나 살 돈, 아니, 카드는 있나보네. 얼떨떨한 기분으로 그가 먼저 나섰던 문을 열고 편의점 밖으로 나온 우현은 다시 한 번 허탈함에 허,하고 터지는 웃음을 뱉게 되었다.







언제나처럼 그는 앉아 있었던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그 앞엔 새 식구까지 하나 추가하고서.


방금 전에 사간 참치 캔의 내용물은 벌써 절반이나 없어져 있었다. 마치 그의 머리카락 색깔을 닮은 갈색 새끼고양이. 자신의 무릎에 얼굴을 반쯤 묻은 그는 캔에 코를 박고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있는 고양이를 멍한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렇게 어림잡아 10초 정도 지났으리라 생각된다. 자리에 멈춰서 제 쪽을 쳐다보고 있는 우현의 시선을 느낀 남자가 천천히 눈을 들어 우현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다.


처음으로 그 눈을 마주봤다. 그를 알게 된 건 벌써 5일. 그를 눈에 담게 된 건 오늘부터 1일. 이상하게 묘한 그의 눈동자와 마주친 우현이 순간적으로 숨을 들이켰다. 카드 결제 하는 거지 만큼이나 말도 안되게, 볼품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그의 눈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예쁜 모양을 하고 있었으니까.





…대책 없이 묘한 눈이다. 머릿속에 든 생각은 오직 그것 뿐이었다.
















-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이 궁금해 무작정 지켜보기 시작한 것은 7일째부터였다. 날이 갈수록 초라해져만가는 옷차림을 하고서는 가까이라도 다가갈라치면 잔뜩 날이 선 눈으로 흘겨보기만 하던 남자. 우현은 그가 웅크리고 앉은 편의점 건너편에 대놓고 앉아 그를 관찰했다.


"…뭔데, 씨발."


그렇게, 9일째 들어서는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새어나오는 욕지거리를 어찌 할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저가 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경계태세를 갖추던 남자는 매일 저녁 즈음 이상한 남자들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역시나 검은 머리의 훤칠한 남자를 따라 나서는 그를 본 우현이 속 어디쯤에서 무언가가 뒤틀리는 느낌을 경험하며 손에 들린 콜라 캔을 소리나게 찌그러트렸다.




벌써 제가 본 남자들만 해도 다섯명 째였다. 우현이 거울 앞에서 자신의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생각했다. 똑같이 거지처럼 보이면 좀 덜 경계해주려나. 오늘은 기필코 말이라도 한 번 걸어 볼 거라고 다짐한 우현이 그가 입은 옷처럼, 무릎이 다 늘어난 츄리닝을 입고서는 멀쩡한 머리를 까치집으로 만들었다. 원래 인간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더 편해 하는 법이니까. 거울에 비친 저의 초라한 모습에 씨익 웃은 우현이 여느 때보다 추레한 꼴로 집 밖을 나섰다.




















"거지새끼."


그리고 그는 그렇게 말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말끔하게 나타난 그는 한 결 해사해진 모습으로 우현을 돌아다보았다. 그 옅은 미성에 어울리지 않는 욕과 함께 픽 웃은 남자가 발걸음이 느린 우현에 맞춰 자리에 멈춰 섰다.


"떡볶이 얻어먹으려면 빨리 좀 걸어."


놔두고 가버릴테니까. 이윽고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온 그에게 더욱 바짝 따라붙은 우현이 바쁘게 발걸음을 따라 놀리면서도 속으로는 궁시렁댔다. 누가 누구보고 거지래. 지금까지 계속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사람처럼 노숙하 게 누군데.



지금 뭔가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 우현은 남자가 저를 졸졸 쫓아가던 자신을 돌아다보며, 중얼거리듯이 내뱉은 말을 듣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

"…할 만 하네."



















*     *     *     *     *





















앞서 걸어가던 남자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어느 작은 옥탑방이었다. 이름은 뭐야? 몇 살이야? 한껏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건 궁금한거다. 그저 걷기만 하고 있는 남자의 뒷통수에 대고 묻고 싶은 질문들을 쏟아낸 우현은 급기야는 혼잣말까지 했다. 대답도 없네. 혓바닥이 잘린 것도 아니고. 아까 보니까 잘만 말하더만, 사람 그렇게 무시하는 거 아니야. 입을 삐죽인 우현이 틱틱대면서 덧붙였다. 물론 나, 거지도 아니고.


…거지는 너겠지. 마지막 말만은 입 안으로 삼킨 우현이 멈춰선 집의 계단을 오르는 남자의 뒤를 졸졸 따라 올라갔다. 그러다가 계단 옆쪽에 놓인 화분에 발이 채이는 바람에 흐트러진 화분이 둔탁한 소리를 내면서 바닥으로 쓰러졌다. 아 씨팔! 슬리퍼를 신은 탓에 맨발에 통증을 입은 우현이 끙끙대면서 주저 앉았을 때, 온갖 질문 공세에도 벙어리처럼 씹어대기 일쑤였던 그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화분 깨졌으면 넌 뒤진거였어."


다친 발을 감싸며 주저 앉은 우현에게, 차가운 시선을 던지며 한 말은 그것이 전부였다.



"뭐,뭐?"

"안 깨졌네."

"야. 지금 내가 다쳤는데!"

"니가 뭔데."


바닥에 쓰러진 화분을 바로 세우면서 잎파리를 정리한 남자가 얼떨떨하게 굳어있는 우현을 보며 인상을 찡그렸다.




"떡볶이 좀 준다고 따라오라니까 거지새끼가, 화분하고 맞먹으려고 하고있네."


그리고 우현은 말하고 싶었다. …그럼 내가 사람인데, 화분보다 못할 건 또 뭔데?




우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옥탑방 안으로 들어가버린 남자의 행동 반경을 눈으로 좇다가 허탈한 웃음을 내뱉었다. 진짜 성격 지랄맞네. 또 저가 들어가는 것은 허락하는 모양인지, 활짝 열려진 문을 쳐다보던 우현이 두 손을 탁탁 털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람이 사는 환경은 꼭 저를 빼닮는다고 한다. 우현은 틱틱거리며 현관 안으로 들어선 순간에서야 비로소 그 말의 의미를 깨달았다. 들고 있던 비닐봉지를 아무렇게나 바닥으로 집어 던진 남자가 현관에 선 우현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남자는 아까부터 내뱉는 차가운 말보다 백 마디는 더 하고 있는 것 같은 눈동자를 하고서는 고개를 갸웃했다. 안 들어올거냐는 눈빛. 우현이 몇번의 헛기침 끝에 집 안으로 발을 내딛었다.


…이사온지 얼마 안 된건가. 우현이 남자의 지랄스러운 성격처럼 바닥에 흐트러져 있는 상자 더미들을 제외하고는,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한 옥탑방 내부를 보면서 생각했다. 




말 걸기 전이나, 후나. 역시나 묘한 사람인 건 확실한 것 같다고.










 파라디 시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사적으로 돌아온 규닝이


근데 사실 아직도 인스티즈에 연재를 할지 안할지는 고민즁..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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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뭐야.
11년 전
독자16
아,저는 푸리인데여;;지금 내눈에서 흐르고 있는건 눈물인가요?ㅠㅠ그대가 돌아오셨엉!그것도 이런 설레는 금글과 함께!그대가 없는 글잡은 저에게 너무 활기가 없어서 맨날 규닝님 돌아오라고 제사 지냈는데 제 소원이 이뤄졌나봐요ㅎㅎ다신 떠나지 마세요ㅠㅠㅠ규닝 있어야만 여기가 파라다이스~ㅠㅠㅠㅠㅠㅠ돌아오시지 않는 동안 글실력이 더 업그레이드 되신것 같아요ㅎㅎ성규성격이랑 우현이성격 묘사가 자연스럽게 잘 되있어서 몰입이 잘됬습니다ㅠ으잌ㅋㅋㅋㅋ거지 성규가 카드로 결제하는건 반전중에 초반전ㅋㅋ첫화부터 반전을 주시다니ㅎㅎ성규는 특별한 아이니까 그냥 거지는 아닐꺼같아요ㅎㅎ우현이가 거지코스프레 하는 장면도 너무 귀여워여ㅋㅋㅋ성규랑 많이 친해지고 싶었나봅니다ㅎㅎ저도 거지코스프레하고 돌아다니면 성규가 떡볶이 준다며 따라오라고 할까요?그렇다면 전 언제든 거지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데!ㅋㅋ아..저는 안되겠죠..무리수퍽팔ㅋㄱ거지가 안된다면 우현이 발에 채이는 화분이라도 되고싶은게 저의 마음 ㅋㅋ아무튼 이번글 너무 좋을거 같아요.지금도 그대는 우리의 슈스지만 앞으로 더 슈스가 될꺼같은 확신이 들어요ㅠㅠ그러니까 이렇게 지독한 규닝빠를 두시고 다신 떠나시지 마세여 ㅠㅠㅠ제가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테야ㅠㅠㅠ근데 댓글이 뭐이리 장황함?이라고 생각하실텐데 지금 규닝님 돌아오셔서 정신없이 기쁜마음을 표현해서 그래요ㅎㅎ사실 저도 써놓고도 이해가 안가여ㅋㅋㅋㅋ결론은 규닝님 ♥
11년 전
규닝
푸리그대 보고싶었써♡_♡..! 진심 그대 이로케 정성스러운 댓글 얼마나 고팠는데여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들 댓글 없이 글쓴다고 생각하니까 메모장으로 쓰는데 손이 안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써서 뭐하나..이런생각도 들었쩌 힝..그런데도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해주시니 나는 너므 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업그레이드라니 헐..헐헐..됴타.....그리고 슈스 모에요 전부터 저보고 슈스라하는데 절대 아니니까 그로지 말아여ㅠㅠㅠㅠㅠㅠ당여나죠 다신 안떠날고에요 포인트가 0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조용히 살겁니다 절대 어디에서도 모습으 ㄹ드러내지 말아야지........ㅎr..장황하긴요, 전 그대같은 댓글 참말 사랑하능데요 뭘 나도 푸리그대♥x99..히
11년 전
독자2
헐 뭐야 그대풀랴ㅛ어욮
11년 전
독자4
끄앙늦었쪙
11년 전
독자7
그대 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맞다 그대 저 친구가 폭풍도와주기로햇서요! 오늘따라 좋은일만 생기는데 브금 내가 죽고못사는 아이유 뤠인드뢉이나리.... 기호4번4번죽음....
11년 전
규닝
모긴요, 내가 아까 캡처도 보내줬잖아요!^ㅠ^씬나씬나..나 그대한테 유일하게 말했었는데? 지나치셨나? 어쨌든 그대 4번이라고 너므 기죽지마요 난 그대 뽑을거니까★ 이거슨 밥그릇의 덕심
11년 전
독자3
달간인데요, 애같은 우리 그대...이게 뭐죠? ..나 글잡은 여전히 안 올건데...
11년 전
규닝
그대는 이제 내 매력에 ㅃㅏ져 오게 됩니다!
11년 전
독자5
ㅋㅋ그대안뇽.
11년 전
독자13
...하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자차예요 으흐흐 오늘 브금이 나오네요 오오 나온다 브금 항상 듣기좋은 브금이 온다온다온다아아오 그대 반가워요 참 오랜만이죠!? 따뜻한차한잔 드셯어요??? 쪽지왔길래 뭐짛 하고 왔다가 눈알튀어나올뻔 했슴돠요 저.. 전편과 확연히 다른분위기가 또 제맘을 설레이게 하네요 음,그대,힘드시면,안하셔도,되지만,어,전뭐,상관,없지만,어음,참,좋네요..... 까칠규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구 아이 참, 그대 제 뇌속에 무단침입 하지 마실게요~ 는 무슨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 아 진짜 줄리엣그대 하 정말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아이 원트 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으로 답글달아주셨을때 얼마나ㅠㅠㅠ 놀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와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아니 이 글은 대체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ㅜ 엉엉 저 유자차 계속 달릴수있어요 어엉ㅇ엉엉 크흡... 사랑해요ㅠㅠㅠ 쪽찌에 규닝 그대 필명 있을때마다 설레죽겠어 아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그대 글에 댓글단게몇번인데 아직도 횡설수설하고 멍청하죠 저ㅠㅠㅠㅠ근데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유자차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밖에 안지났는데 엄청 오랜만인 느낌적인느낌은 모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ㅇ엉엉정말 빈ㄴ말아니고 상사병나는줄ㅠㅠㅠㅠㅠㅠ메모장에 쓰는데 힘이 안났었어요 이로케 그대를 만나야 내가 뭘 쓰든지 하지 그쳐? 확실히 사인온과는 다른 분위기가 될거같아요 마니만이!^ㅠ^ 까칠규 장면 많이 가져올게요 그댕 나드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이 나 그대같은 댓글 좋아한다니까 그리고 전혀 안횡설수설해요!
11년 전
독자6
우와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성규 성격 특이하구 좋쿠나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기대!!
11년 전
규닝
^ㅠ^고마워융 그대!
11년 전
독자8

11년 전
독자10
헐 그대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셨어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오셨어요ㅠㅠㅠㅠㅠ규닝그대 더이상 못 보는 줄 알고 저는 눈물을 됴륵..흘렸는데..1화가 겁나 재밌는 게 함정...★응잌ㅋㅋㅋㅋ거지 성규와 거지 우현인가여...ㅋㅋㅋㅋㅋ
11년 전
규닝
북이그대 안늉^3^..필사적으로 왔죠 정말 노력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지옥같았던 일주일이었어요 거지x거지 픽 기대해중어여 핳
11년 전
독자9
으엥 저 이불이에요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어요 성규 성격 ㅋㅋㅋㅋㅋㅋ 아주 톡톡 튀는게 좋네요
11년 전
규닝
이불그대 기억하죠!^ㅠ^ 캐릭터 칭찬 거마워요그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1
ㅇㅏ이비
11년 전
독자12
헐 그대가 돌아왔어 헐 잠시만여
11년 전
독자22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까칠ㅎㅏㄴ 규....☆ 됴아됴아 그 와중에 우현이 멍멍이 같고 좋네요 제가 남우현 멍뭉이 같이 나오는 픽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세여? 그 와중에 진짜 성규 까칠 킹........ 오메... 암튼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그대! 댜룽!
11년 전
규닝
아이비그대 나도 댜룽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r..내가 그대같은 익숙한 내그대들 댓글 보는 맛에 쓰죠, 고마워요 그대 연재 할지는 모르겠지만 빨ㄹ리들고올게여
11년 전
독자15
여니에요! 헐ㅠㅠㅠ금픽을 들고 오셨어......시험 끝나자마자 이게 무슨 횡재...피곤함을 잊고 열심히 봤어요ㅋㅋㅋㅋ차가운 성규 색다르네요ㅋㅋㅋ요즘 성규 라디오에서는 허술한 이미지인뎈ㅋㅋㅋㅋㅋㅋㅋ아직 연재할 지 고민이라뇨...당연히 연재.......ㅜㅜb기대감을 심어놓고 연재 안 하시면 안돼요....구로디망ㅠㅜ다음편 기대할거에요!!! ♥,♥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디옼ㅋㅋㅋㅋㅋ그렇죠..귀염규인데 제가 타이밍안맞게 까칠규를 데꼬왔^^;졍! 으으음..좀 더 스토리 짜놓고 닷 ㅣ올게요 그댛ㅎㅎㅎㅎㅎㅎㅎ기대라니,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7
어머나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 가문 땅에 단비같은 이 다이아몬드픽 뭐져? 흑흑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 허허유ㅠㅠ
11년 전
규닝
오 다이아몬드픽;;;;;;;;색다른 칭찬이에여 고마워융^3^..!!!
11년 전
독자18
암호닉암호닉!! 자라예요!ㅠㅠ와.. .입벌리고보다가 침떨어질뻔봤어요ㅋㅋㅋ저렇게 까지차가운성규는 성규는 첨보는데 매력적이예요ㅠㅠㅠㅠ주머니에서 카드를꺼낼땐 이런반전이!!!...ㄷㄷㄷㄷㄷ 다음편도기대할께요ㅠㅠ꼭오셔요
11년 전
규닝
자라그대 반가워요~.~ 까칠규 매력적인데 이제 그 매력에 ㅃㅏ지게 해드려야징ㅇ 기대한다고 해줘서 고마워요^ㅠ^!
11년 전
독자18
[티벳] 어머, 규닝씨라니 고속질주로 타고왔는데 두근두근 도키도키하면서 왓댜그! 하 이렇게 규닝씨가 새작품을 들고오신건데 묘한글로 시작되는군요 그럼 나도 첫느낌은 묘하다고 표현할수있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노 뭔가 또 갈수록 빠져들듯..규닝씨글은 점점 갈수록 헤어나올수없는 글이됨 ㅇㅇ..이양 마성이댯! 이얏 마법이댱! 이얏 내사랑이댯!..연재 ㅎㅐ야되는데...나는 그대의 연재덕분에 살아가는데...는훼이크고 나의 낙인데 나의 낙원..나의 파라다이스..나의 오아시스..연재하다가 중도포기하거나 그러시면.. 나는 별님에게 기도를 올릴거야! ㅁ7ㅁ8........하
11년 전
규닝
내!사!랑! ㅎr 내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년동안 못보는쥴알았네 내사랑..그대를 다른 그대 픽 댓글에서만 지켜보던 그 심정이란★ 음 그리고..확실히 사인온과는 다른 분위기일거같아요! 으으음?근데 그게 무슨 분위기인줄은 나도 모른다는게 함정이져ㅎ.ㅎ.. 연중..솔직히 연중이 쫌 무서워서 연재가 머뭇거리게 되는것도 있는데.....하..멀겠어요 이거 연재할지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규닝
꺅 규룽규룽그대^3^ 제가 완전 완전완전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돌아왔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들었어요 하.. 이제 꼬기는 입에 대지도 않을거야, 시험 잘보고 돌아와요! 오히려 내가 기다려야지 핳..
11년 전
독자20
기~쁘다 규~닝 오셨~네 다시 와서 다행이야 널 볼 수 있어서 나는 정말로 기뽀.....ㅠ_ㅠ.......파라디 증말 내 스톼일인 것 같아 너무너무 조으다.....Hㅏ.....사!랑!해!요!규!닝!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반가워 젠ㅠㅠㅠㅠㅠㅠ못보는줄 알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스타일에 맞게 요리해드릴게
11년 전
독자21
퐁퐁이에요 ! 글이 뭔가 묘~해요. 분위기도 그렇고 ! 다음편이 기대되는 픽인것 같아요 T___T
여기서 연재안하시고 바로 메일링 해주셔도 기다리고, 연재 해주셔고 기다리고 ! 규닝님 규이팅 ~

11년 전
규닝
퐁퐁이그대 안늉! 묘하다니 제 의도와 딱 맞아떨어지는 감상평이에요 ㅎㅎ힣히..뿌듯뿌듯^3^ 기다려주신다고 말해줘서 거마워융ㅇ 호이팅!
11년 전
독자23
신알신이지요 흙 파라디 시작ㅠㅠㅠㅠㅠㅠ 뭔가 여러가지 비밀을 담고있는 1화네요ㅠㅠㅠ 비밀많은 남자 김성규....ㅁ7 이런건 연재해야합니다. 그게옳아여ㅠ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그대도 연재를 원하셔, 근데 ㅎr..자신이 음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다음에 만나요!ㅎ핳하
11년 전
독자24
헿헤이에여! 으허어엌얽엌 파라디 시작!! 글 뷴위기가 묘하다ㅇㅇ 정체를 알수없는 노블리스오블리주 성규도 궁금하고 그렇네여...ㅇㅇ 그대 연재 해주시면 안될까여...
11년 전
규닝
헿헿그대 안늉^ㅠ^ 좀 신비신비하고 오묘오묘한 분위기를 원해요 그로케 됐나요? 뿌듯뿌듯하눼여 연재 음..좀 더 스토리 다듬어볼게요 그대!
11년 전
독자25
선녀리에요! 규닝ㅏ응ㅜㅜㅜㅜㅜㅜㅜ쪽지 받자마자 왔어요!!맘같아선 길게길게 댓글달아드리고 싶지만 시험 3일남은 고딩은 웁니다....시험끝나고 달릴땐 진짜 제정성을담아 댓글달게요S2 파라디 앞으로 기대하게스빈다=_=
11년 전
규닝
어휴 그대 시험이 중요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마치고 돌아와요 얌저니 기다릴게요 그대 호이팅호이팅~.~!
11년 전
독자26
헉 내 그대 언제 왔어요 나한테 말도 없이!!!!!!!!!!!!1 으아 좋다 좋다 좋아주거ㅠ)ㅠ 드디어 파라디가 연재가 시작되여ㅠㅠㅠㅠㅠ엉엉 나는 친구아이ㅣ디로 궁핍하게 생활중이에여.. 엉엉 나 글잡 거의 안왔는데ㅔ... 어쩌다 한번 초록글 보고 가고 했는데 왠지 오늘따라 끌리는거에여! 그래서 눌렀다?! 근데 그대가 있었어... 게다가 파라디가..@.@.... 뭐야? 무ㅝ에여? 나 아직도 멘붕.. 근데 노블리스 오블리주.. 배.. 배웠는데.. ;-;.... 으아. 무튼 그대 엄청엄청 기대되여.. 까칠한 김성규T.T 부ㅈ자같은데 뭐 약속인가 그런ㄱ거 때문에 ..어.. 모르겠다.. 그러니까 그대 얼른 와여! 연재 시작! 고고! 아 맞다 -닝덕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으 후그대 안늉..? 그대보다 먼저 컴백했thㅓ요 나 잘해쩡?♡3♡ 나 엄청나게 필사적으로 돌아왔어요 ㅎr..칭찬해주시길, 역시 우리 인티 친숙해! 조하! 베리 좋아! 노블레스 오블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식 in!고고하죠! 연재는 음..아직도 고민중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휴.. ./일주일동안 그대 덕분에 힘났어요 고마워융^ㅠ^많이
11년 전
독자27
우왓입니다!! 헐 규닝그대가 돌아오셨다!!! 끄아아어앙ㅠㅠㅠㅠㅠ 쪽지받고 놀래서 들어왔어요ㅠㅠㅠㅠ 어휴 소재가 너무 참신해요... 까칠한 김성규같으니ㅠㅠㅠㅠ 우현이는 어째 좀 어벙한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엉엉 그대 연재 꼭 하셔야해요...안그러면 저 쥬금...진짜ㅠㅠㅠㅠㅠㅠ 끄헝 얼른 와요 그대! 내사랑 퍼드림♥
11년 전
규닝
우왓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go싶었어 내그대ㅠㅠㅠㅠㅠㅠ연재 음..연재..연재에 그대 의사 꼭 반영할게요 쫌만 기달려융..s2s2
11년 전
독자28
헐헐헐헐 글이 디게..좋아요ㅠㅠㅠ 달달?? 은 아니고 달달인가?? 하여튼 조금 간지러운게 제스탈이네요ㅠㅠㅠㅠ
그러니 꼭꼭!!!! 연재를 해주세요..ㅠㅠㅠ 암호닉 되면 뀨뀨할게요!!!

11년 전
규닝
뀨뀨그대 반가워요~.~! 어휴 제가 그걸 노렸는데 그렇게 느껴지셨다니 뿌듯하고 좋네요! 좀 묘하게 달달한 분위기로 갈거랍니다 연재는 잘 머르겠지만..s2
11년 전
독자29
헐 뭐지이건??? 이건 뭐지??? 이런 팬픽??헐??헐????나 지금 멘붕....이런글을 놔두고 단 글만 팽팽 돌아다닌 난 진정 등잔불 아래 있는 보물을 발견하지 못한 미련한것인가.....와..난 바보였어 바보천치지 규닝님 내사랑 진짜 많이 드세요ㅠㅠㅠㅠㅠ10키로 찔때까지 드세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암닉 신청되나요ㅠㅠ불맠으로ㅠㅠㅠㅠㅠ신알신 버튼을 백번천번 미친듯이 눌렀어요ㅠㅠ
11년 전
독자30
깨알같은 노블리스 오블리주ㅋㅋㅋㅋㅋㅋ진짜 빵 터졌어요ㅋㅋ우현이와 성규의 입장이 한순간에 바뀌다니ㅋㅋㅋ
11년 전
규닝
불맠그대 반가워요~.~ 저..저....저 첫말 모에요 나 부끄러워 숨음..;...어디 숨을 곳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키로 찌라니 너므해요, 그러지 않을거에요 흥흥 는 무슨 그대사랑 다 머글거야 다음화에 만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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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규닝
그대 족집게네 족집게야^ㅠ^..! 구래여 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서 만나여 다별그댕!
11년 전
독자32
내사랑 규닝그대! 똑똑이폰와써요! 그대뭘고민하세여 당연히여기서연재해야해요 그댈기다리는이독자들을위해서라도흐ㄱ·ㅇ슥흑ㅎ규 성규ㅋㅋ성격이참ㅋㅋㅋㅋㅋ그래도성규라싫지않내요ㅋㅋ잘보고가요!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나으 똑똑이폰그대 안늉^3^..! 까칠규는 사랑이에요 제가 그걸 입증시켜드리죠 연재 흡..연재..그대 성원에 힘입겠슴다!뙇!
11년 전
독자33
감성 이에요 그대 ㅠㅠ 드디어오셨군요그대 ㅠㅠ 오랜만이에요 ㅠㅠ 연재해요그대 합시다 ㅠㅠ 제발 ㅠㅠ 사랑해요 성규 근데 성격정말....독특하네요 허허 ㅠㅠ 아그대사랑해요
11년 전
규닝
아이고 감성그대 오랜만에 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일주일밖에 안지났지만...^^;!!!!나드나드 사랑해요 연재하게된다면 다음화에서 만ㄴr아여!
11년 전
독자34
이게뭐다냐...엄청난금손이시네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짜대박이에요;;;댕열이라구해요!!!!!잘읽구가요!!!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댕열그대 저랑 만ㄴ난적 있으세요..금손이라니 어휴...세상은 넓고 금손은 많은데 그런 칭찬 들으니 기브니 매우 좋타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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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규닝
으아니 이게 누구야 케헹그대!?오랜만이에융^3^ 그대 스타일 댓글 오랜만에 받아봐요 그대만의 댓글양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재..그대가 연재하라고 해주시니 음..기필코 반영하겠어요 거마워요! 브금 레인드롭 맞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스릉스릉하는 곡이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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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규닝
그대라면 메일링 해드릴 수 있습니다!
11년 전
규닝
에이 뭘요 케헹그댄데요^ㅠ^ 메일링 해드렸습니다~
11년 전
독자36
다트에요 그대오랫만이에요그대가오랜만에와서기쁘고기분도정말좋네요 지금밖에서눈과함께샤워를하다보니감기가걸렸네요 네.뛰어쓰기하지도못하겠어요ㅠㅠ 근데쟤가왜이러고있냐고요 잠을너무많이자서잠이안오는데 그대글을봤으니 댓글을적는중이랍니다ㅠㅠ 몽롱해서 글도나중에다시한번더읽어야겠어요 그리고그대이런글은 연재해야죠안그래요?ㅠㅠ 이런색다른느낌에글은오랫만이에요 성규까칠성규매력풀풀ㅎㅎ그래도 브금들으니까 마음이편해지네요 IU-rain drop이라고 확신! 이노래는 제노래방애창곡이거든요ㅎㅎ 아..오티가야하는데....그대글기다릴께요
11년 전
규닝
다트그대! 왜요오애애왜왜왜왜 눈을 맞고 그러세요 안전하게 집이 최고야!bbb 그리고 흠.. 다들 까칠규 색다르다하는데 으으으으음..제가 까칠규 매력을 어필해드릴게여 그댄 감기언능나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와중에도 댓글주시고 그대는 사랑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인드롭! 나도나도 애창곡..그대 나랑 텔레파시에요 헿ㅎ
11년 전
독자37
꺄륵 안녕 그대, 나 이라라에요. 첫글부터 엄청나게 날라리끼 터지는 김성규라서 제가 또 이렇게 울어요. 좋은거야 좋은거. 뭐가 좋은거냐면, 김성규한테 말 한번 걸어보려고 거지꼴 하고 나타난 남우현도. 그런 남우현 뒷통수 쇠파이프로 후려갈긴 '멀쩡한' 김성규도.(특히 니트 입고 있는 바로 그 설정. 제일 좋아. 제가 김성규 니트에 발리는 건 또 어떻게 알고...♥) 뭐 사실은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김성규가 어떤 남자들이랑 자꾸 사라졌다-라는 거 같은데. 거기에서 남우현이의 관심이 시작된거니까. 앞으로 그거와 관련되어서 사건전개가 일어날지, 아니면 별개의 이야기일지. 궁금한건 우선 뒷전. 김성규랑 고양이의 조화가 너무 달아서 내가 또 울부짖었어요. 알아요? 알거라고 믿어. 고양이 같이 생긴 김성규랑 고양이는 그건 마치 아몬드와 초컬릿이잖아. 응? 그렇죠? 그렇게 생각해서 규닝 그대도 그렇게 쓴거 아니야? 그렇다고 굳건히 믿고 있을게. 개인적으로 남우현한테 막하는 김성규 이런거 되게 좋아해요. 막 김성규가 수인만큼, 까탈스러우면 더더 좋겠어요. 규닝 이런 금글 들고 온 그대는 나의 금여신. 다음편도 이곳에서 머리박고 기다릴게요.
11년 전
규닝
이라라 그대 안늉^3^..! 날라리끼..?네.. 한마디로 뭐같은걸로!ㅎ.ㅎ 아 그대 댓글 어떻게 답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겐네..? 마치 조앤k롤링한테 티칭받고있는 기분이랄까? 니틐ㅋㅋㅋㅋㅋㅋㅋㅋ니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너는 그럴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할순ㄴ없는데 그냥 왠지..정말 왠지..b^^!!! 어휴 그대 뒷이야기 벌써부터 분석하지 말아주실게요 지림다^^;;;..내가 생각해놓은 플롯보다 더 쩌는 스케일일까봫ㅎㅎㅎㅎㅎㅎ그래요 고양이 긴성규는 케미가 헐어요 아..사실 강아지를 넣ㅋ싶다..그래도 뭐 다신 안 나올 고양이니까ㅎㅎㅎㅎ패스. 아라써요 사포마냥 까칠하게 그려낼게요 나으 금여신 머리는 들고 기다려줄래요? 스릉해
11년 전
독자38
이씨에요. 우와그대대박...사랑해요 이런글올려주셔서 그대는 정말 금손...성규는 성격이 특이하네요 거지규가 카드결젴ㅋㅋㅋㅋ둘다귀여워죽겠어요ㅠㅠ 그럼 우리다음편에서봐요.
11년 전
규닝
이씨그대 반가워요~.~ 금..손 이라니 당치도 않지만 그런칭찬은 언제든 고맙습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ㅠ^
11년 전
독자38
이유입디다 여신님 돌아오셨군요ㅠ 이번꺼두 재미있을것 같아요!!ㅠ완전 기대되요ㅠ고양이같은 성규 너무 좋아요ㅠ 사랑해요 그대 다음편두 기대해요!!
11년 전
규닝
이유그대 앙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려고 제가 얼마나 애를썼는지..힝.. 나드 사랑해요 그대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39
헐?내사랑규닝마즘?규지지1호왓어여!엉엉꿀꿀이가규닝ㄴ글보고뛰어왓지요 헐ㅠㅠㅠ파라디헐ㅠㅠㅠㅠ엉엉 가지마요..파라디미친다진짜 성격도진짜ㅠㅠㅠ엉엉 댜릉해여그러니깐가지마여 왜냐그여? 내가여깃으니..깐......음.,.죄성해여 무리수드립..무튼S2
11년 전
규닝
규!지!!지!!!!악 그대 내가 기다렸다는게 트루?^ㅠ^ ㅇㅔ이 안갈거에요 이제..이젠...포인트가 0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아무런 활동도 안할겁니다 절대..흡... 나도 s2s2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암호닉 차별신청할게요ㅠㅠㅠ프롤로그에달았나했는데안썼다느뉴ㅠㅠ퓨ㅠ 아 규닝님돌아오셔서다행이에요..♥ 성규성격이엄청묘한거같다는ㅋㅋㅋ 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규닝
차별그대 반가워요~.~! 제 컴백을 응원해주셨군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스릉스릉..s2 거마워요 우리 다음ㅍ녀에서 꼭 만나요!
11년 전
독자41
암호닉 닌텐도 신청할게요!!!! 너무재밋어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닌텐도 그대 반가워요^3^..! 재밌다니 그대 사랑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43
에몽이예요!!
엉어엉커어어어유ㅠㅠㅠㅠ작가님이제야오셨어ㅠㅠㅠㅠㅠㅠㅠ 프롤만 뙇! 올려놓고도 나를 설레게하고 기대하게 하시더니 갑자기 사라졌다가 1편을 들고ㅠ.ㅠ 너무 기다렸어요!!ㅎㅎㅎ 규닝님 글 그리웠단말예요ㅎㅎㅎㅎ
성규의 정체는 뭘까요????? 진짜 보면서 그생각했는데 도대체 정체가뭘까... 거지같이 쪼그려 앉아있다가 고양이 밥도 주다가 이상한 남자들도 따라가서 우현이를 발끈!하게 했다가.... 그러다 또 멀쩡히 나타나서 우현이한테 떡볶이...ㅋㅋㅋㅋ 뭔가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질것같아요!!ㅎ.ㅎ
우현이는 성규 관심좀 끌려고 경계 안하게할려고 거지꼴하고 나타나는거ㅋㅋㅋ너무귀여운데 또 우현이 다운것같기도하고!ㅎㅎㅎ 성규가 막 갑자기 멀쩡하게 나타나서 우현이한테 떡볶잌ㅋㅋㅋ노블레스오블리주말할때 빵터졌어욬ㅋㅋㅋㅋ진짜 우현이입장에선 누가 누구한테 그러는건지ㅋㅋㅋㅋ의문투성이의 남자 김성규.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벌써 1편만으로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시는 작가님bb 그리고 작ㄱㅏ님이 글잡에서 연재해주시면 너무너므너므너`~~무 좋고 또 좋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막 그럴것같아여... 좋은쪽으로 결론지어지길 바랍니당^.^ 왜냐면 제가 이렇게 댓글 열심히 쓰는 작가님도, 또 답글 달리면 광대 발사 준비하고 들어오는 몇안되는 작가님이란 말예요♥ 막 작가님이랑 소통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규닝님ㅎ.ㅎ 앞으로의 더 파라디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느꼈지만 매번 작가님 필력bbb 볼 때마다 반하고가요♥.♥

11년 전
규닝
에몽그대다ㅠㅠㅠㅠㅠㅠ그대 기다렸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지금 3편정도까진 써놨는데 막..메모장에 쓰면서 그대 댓글 받고싶어 쥭는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 9 10 었어요! 그대의 저 자세한 캐릭터분석이 그리웠다구유^ㅠ^ 그대가 파악해주신것처럼 궁금궁금하고 미묘 돋는 분위기로 갈 예정이랍니다 사실 좀 자신은 없지만..! 그대들 반응을 보아하니 연재를 해야 할 것 같타요 아무래도..!?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니////나 쑥스러워 쥬금..ㅎ.ㅎ... 그대도 저에게 있어서 광대승천하게 해주시는 독자에요 음..상..위권?이라고 표현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그래요!힣히ㅣs2s2...소통이라니, 저 소통 짱 좋아하는데! 그걸 알아주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사실 소통..?으음?제가 그냥 나대면서 답글다는거 아닌가요? 왠지 답글 일일이 달면서도 아..내가 좀 너무 설치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런생각을...해..본적도☞☜근데 안귀찮아해주시니 나는 좋아요 스릉해여
11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요그대!암호닉은 제이라고해도될까옇ㅎㅎ아...노블리스오블리제 가진자의도덕적의뭌ㅋㅋㅋㅋㅋ저 거기서 진지하게보다가 뿜은거아세요??→←ㅋㅋㅋㅋ전세역전이네옇ㅋㅋㅋ아...1편인데 이렇게재밌는데 있긔없긯ㅎㅎ잘보고가요!!제이 꼭 기억해줬음해요!!금손님 사탕해요S2
11년 전
규닝
제이그대 반가워요~.~ 아..제가 제이를 참 좋아라하는데..♡그대 스릉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그나저나 이 그대도 노블리스에서 터지셨엏ㅎㅎㅎㅎㅎ..ㅎㅎ...이게 반응이 좋을줄이야..거마워요 그대 꼭꼭 기억해요 다음편에만나요!
11년 전
독자46
안녕하세요, 처음뵙네요 엉ㅇ엉, 암호닉부터 신청할께요 [멜루]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인티에 가입한지 얼마안되어서 사고치고 비회원으로 낑낑되며 살고있는도중에 또한명의 금손작가님을 만났...드아.....◎▽◎!!! 사실, 노블리스오블리주... 몰라서 못터짐 저란녀자 ㅎㅎㅎㅎㅎ... 바보네요. 바보. 작가목록에 연재종료된거 보러가야겠어요.. 댓글살펴보니까 성규가 거지코스프레한건가염? 허허헣허. 우현이는 오늘따라 거지처럼하고나가서 ^^... 불쌍한녀석... 마치 나같아....☆ 잘보고갑니다! 비회원이라 매일매일 들어와서 볼수는 없고, 밀린게 있ㄹ으면 차차보고 댓글달면되죠..뭐.... 그럼 안냥히 계세요..
11년 전
규닝
멜루그대 반가워요!^ㅠ^ 어이궁..그대...그 사고란..왠지 저랑 같이...그런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모죠? 그대 회식에서 뵌거같앟ㅎㅎㅎㅎ...어휴 전작을 보신다니 저 부끄러워 쥬금;;;;;;;;왜냐면 이미 제 눈엔 흑역사가 된 작품이라서요 흡....;졍말 식은땀이 난다..펑해야하낰ㅋㅋㅋㅋㅋㅋㅋ............. ..찾아와주신다고하니 나는 너므 거마워요 다음에 만나요!^3^
11년 전
독자47
헐 제가 왜 이걸 안봤을까요 ㅠㅠ 시간이 없었나봐요ㅠㅠㅠㅠㅠ숭늉ㅇ이에요
11년 전
독자48
추천받아서 한 편씩 읽어나가고 있는데 우와 뭔가 묘한게 제 스타일이에여! :-) 완결도 났으니 똥줄도 안 탈테고. 천천히 읽어나갈게요! 헤ㅔ
11년 전
독자49
자몽이에여..어떻게이런분위기가나올수있지?ㅠㅠㅠㅠㅠ막그대의세세한묘사가내가이걸다상상할숭ㅣㅅ어ㅠㅠㅠㅠㅡ진짜그대나중에책내면내가꼭살끄다.히잉ㅠㅠㅠㅜㅠㅜ나는너네가거지여도상관없어 하얀천과바람만있으면,어디든갈수있어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지송
진짜너네왜때무네그래요?너네분위기왜그래요 지금내가보고있는진운이랑고준희화보촬영분위기보다더햌ㅋㅋㅋ진짜이런배경너무져으다 눈에선눈물이흐른다 히잇다음편에서봐여♥_♥자몽규닝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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