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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키스타입 왔어요!! 우리 지훈이를 가져왔습니당~ 

꾸러기 느낌이라 욕이 많아요 ㅠ 

 

원글 (설정) 링크입니당~ 

http://www.instiz.net/name_enter/43311259 

 

+) 쥬니까지 나뭇잎 달았습니다.. 나뭇잎 마을 ㅠㅠㅠㅠㅠ 전편 나뭇잎이라니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심심할때 쓰는 글을 이렇게 칭찬해주시고.. ㅠㅠㅠㅠㅠㅠ 

 

 

이지훈이다. 

확인해볼 필요도 없다. 잠이나 자자. 

 

징- 징- 징- 

 

잠이나 자자고, 시발 진짜. 이번엔 또 뭔데. 

 

[자냐] 

[아직 잠?] 

[으 ㅉㅉ 넌 인생이 망햇구나] 

 

핸드폰 불빛부터 이미 잠이 다 깼다. 이지훈 오늘은 진짜 죽인다. 진짜다. 이지훈 걸고 진짜다. 아 이게 아닌가. 

 

[아 ㅅㅂ 뭐] 

 

태생이 부엉이인 나는 누구보다도 아침잠에 예민하다. 눕지 않는 이상 밤을 새는건 식은죽 먹기지만 한번 누운 이상 오전 11시까지는 최소한 내버려둬야 한다. 그게 나에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매너다. 그러니까 이지훈은 지금 죽여주세요를 다른 말로 하고 있는거다. 

 

[롯데월드 티켓 생겼지롱] 

[그래서 죽여달라고?] 

[? 뭐래] 

[아 ㅅㅂ 의식의 흐름] 

 

진짜 넌 개자식이야.. 머리를 짚으며 일어나 앉았다. 전화를 걸었다. 

 

"어, 왜!" 

"걍 전화로 해, 개자식아.. 너 때문에 잠이고 나발이고 다 조졌어 시발 진짜.." 

"아 누가 아직까지 자!! 시간이 몇신데!!" 

 

오전 9시. 이런 개, 

 

"뒤질래?" 

"아하하하하하!!" 

"아니 걍 죽고 싶다고 말을 해 차라리, 사람 열 돋구지 말고.. 잘 자는데 롯데월드니 나발이니 지랄이야." 

"약 오르냐?" 

"아 진짜 죽고 싶구나 네가!!!!!!!!!!" 

"아하하하하하!!" 

 

소리를 빽 질러도 뭐가 그리 신나서 웃는걸까. 저 새낀 배알이라고 하는게 없는걸까. 

 

"나와! 오빠가 쏜다." 

"시발 그럼 잠이나 똑바로 재우고 말해.." 

"에헤이- 안 나올거야?" 

"간다. 가는데, 너 죽이러 갈거야. 티켓 미리 팔아놔라. 너 오늘 그거 못 써." 

"미치겠다, 진짜!" 

 

또 웃는다. 처음 봤을때 저 새끼 입을 회떠버릴걸. 이를 뿌득 갈았다. 

 

"야 이 친구 없는 새끼야. 왜 맨날 나 갖고 지랄이야, 지랄은." 

"아니 오빠가 놀아," 

"오빠 타령 닥쳐 좀!!!!!" 

 

더 전화하고 있다간 내가 병이 날 거 같아서 일단 끊었다. 미친 놈.. 희대의 역작이시네요, 하느님. 오늘 가서 아예 담판을 짓고 오리라는 각오로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저것이 나를 만난건 2학기 개총 술자리였다. 나는 승철이를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옆에 웬 벌교 꼬막같은 자식이 하나 들러붙어서 시야를 가렸다. 

 

"안-녕." 

 

내 눈 앞을 자기 얼굴로 가로막더니 이건 뭔가 싶어 창백해져 있는 나에게 너무도 당당하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그때 이렇게 말했으면 지금 내 삶이 조금이라도 순탄해지지 않았을까? 대가리 치워. 짝남 봐야 돼. 그때 그 말을 못한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아 구천을 떠도는 망령이 되었단다, 지훈아. 다 네 덕분이야. 

 

그렇게 임팩트 있는 첫인상을 남긴걸로도 모자라 그 다음부터 아주 나만 보면 주구장창 내가 저것의 정신 건강을 해치겠노라 작정하는듯 집요하게 괴롭혔다. 적다보니 빡치네? 이지훈 혹시 개새끼세요?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승철이와 같은 교양을 듣는 날 잔꽃무늬 원피스에 니트를 레이어링해 입고 오면 할머니 걷는 데 무리는 없으시냐고 그렇게 시비를 걸었고 술에 와사비 타기, 길가다 놀래키기, 등 때리기 등등의 장난 일체를 무려 반 년을 받아주고 있다. 적다보니 내가 보살이네? 나 왜 참니? 

 

빡친 김에 머리를 감다가 두피를 할퀴고 말았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이지훈. 아주 시발 내가 시발 너 때문에 시발 평생 안 하던 욕을 시발. 서울에서 나고 자란지가 어언 몇 년짼데 이젠 전라도 할머니 밑에서 일평생을 커왔다는 동기보다도 내가 욕을 잘한다. 울고 싶다. 아픈 두피를 움켜쥐고 시발을 한 17번쯤은 외었다. 

 

이지훈이 짜증나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분위기 봐서 승철이랑 잘 되어가는 눈치면 사람이 알아서 빠져주고 그럴 줄을 알아야 되는데 무슨 심보가 어떻게 꼬인건지 그때마다 승철이랑 나 사이를 파고들어서 꼭 갈라놓고 떼놓고. 술이 알딸딸해서 좀 기대볼까 하면 느닷없이 툭 튀어나와서 집 데려다 주겠다고 오지랖 부리고, 이야기 좀 재밌게 이어간다 싶으면 아줌마마냥 갈갈갈 넘어가는 웃음소리로 분위기 조져놓고. 갑자기 억울해서 눈물이 울컥 올라온다. 하느님 저 오늘 꼭 이지훈 죽일게요. 지옥으로 퀵 보냅시다. 

 

짜증나서 화장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모자 하나 달랑 푹 뒤집어쓰고 나왔다. 공짜니까 간다, 내가. 솔플해야지. 뭐 좋다고 쟤를 데리고 다녀, 다니긴. 

 

"너 또 화장 안 하고 틴트만 발랐지?" 

 

개새끼. 양심상 그래도 병자처럼 보이진 않아야겠다 싶어 급하게 아무 틴트나 사 발랐더니 그걸 캐치해서 놀린다. 남자애들 이런거 원래 잘 못 알아본다며, 눈썰미 좋은 새끼야. 

 

그러는 자기는 놀이공원 오면서 풀착장 했으면서. 누구를 그렇게 꼬셔가겠다고 코트에 구두까지 멋을 부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왁스 떡진거 봐라, 애새끼 티 난대도 포오-기를 모르네. 노력으로도 안되는게 있는데. 

 

"지-랄. 머리 떡진거나 어떻게 해라. 왁스 바를거면 잘 좀 바르던가, 소가 핥았냐?" 

 

핀잔을 주며 티켓을 뺏어오자 허둥지둥 거울을 찾아 달려간다. 그때를 놓칠세라 팔찌를 차고 홀로 쏙 들어갔다. Freedom!! 됐다. 떼냈다. 

 

"어디 가!! 같이 가자고-" 

 

는 착각. 좆됐다. 울면서 제발 나 좀 냅두라고 주먹이라도 갈기고 싶었는데 안그래도 추레한 차림에 이 이상 사람들 눈에 어떻게 더 띄려고 싶어 관뒀다. 대신 어금니를 깨물고 중얼거렸다. 

 

"어깨." 

"어?" 

"어깨 손 치우자, 좋게 말할때." 

 

진짜 마음에 안 든다. 밥도 안 먹고 와서 배고파 죽겠어서 츄러스나 하나 사 질겅거리는데 옆에서 또 알짱댄다. 

 

"나도. 나도 한입만. 아-" 

"아- 같은 소리 하시네. 아-가리 맞을라고." 

"오늘따라 왤케 까칠해?" 

"너 때문에 잠 2시간 못 잤어. 됐어?" 

 

쿠사리을 먹이고 남은 설탕 가루까지 오독오독 씹어먹으며 어슬렁거렸다. 점심도 채 안 된 시간. 아직까진 한산하길래 생각난 김에 온갖 무서운 것들이나 다 타자 싶어 산뜻하게 자이로드롭부터 시작했다. 지훈이 새끼 얼굴 파리해진 것 좀 봐라. 

 

"야, 쫄려?" 

"아니! 뭐래." 

 

고개를 외로 꼬면 입술을 씹는게 안 보일 줄 알았나본데, 그건 너만의 착각이다. 나는 어릴때부터 간땡이가 부었기로도 유명했다. MT 흉가 체험 MVP를 내가 괜히 따냈을라고? 너 오늘 진짜 개좆됐다, 이지훈.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는 사이에 자이로드롭이 꼭대기에 도달했다. 혼자 으으거리고 쫄아서 난리났는데, 살아서 보자. 

 

"꺄아아아아아악-" 

 

신나게 내려간다. 바람이 상쾌해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데 이지훈 이게 팔뚝을 움켜잡는다. 표정 보소, 가관이다. 

 

"엄마아아아아아아-!!" 

 

이지훈 (22, 놀이공원에서 엄마 찾는 놈). 나는 먹었던 츄러스가 다시 올라올 정도로 웃었다. 눈물 범벅을 한 이지훈이 서럽게 째려본다. 

 

"뭐, 니가 오라며." 

"아니, 씨, 사람이 그래도 일행이랑 좀 맞춰서 타고," 

"오 솔플 감사-" 

"아, 아냐!! 같이 가!!" 

 

그 이후에도 트위스터, 후룸라이드 등 각종 간이 콩알만해진다는 것들을 다 탔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미안할 정도로 얼굴이 백짓장 같아져 평화롭게 회전관람차나 타면서 쉬기로 했다. 

 

"야, 속 많이 안 좋아?" 

"어? 어, 아니.." 

 

아니라고 말은 하는데 안색이 그게 아니다. 안그래도 13호 피부인 애가 그거 좀 무섭다고 13호 아닌 3호 정도로까지 허얘졌다. 조금 미안하긴 하네. 대신 회복은 무지하게 빨랐다. 

 

회전관람차가 운행을 시작하자 또 금새 쌩쌩해져 키들거리고 바깥을 내다본다. 나는 직전에 산 키위 스무디를 쪽 빨아먹었다. 

 

"그러게 평소에 나한테 잘 좀 하지.. 간땡이 반도 못 따라오면서 무슨," 

"야, 그래도 타긴 다 잘 탔잖아, 왜 이래." 

"어이구, 자이로드롭 탈때 팔뚝 잡던건 생각도 안 나지? 하기사,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데 무슨 정신으로 그걸 기억해." 

"야..!" 

 

"이런건 승철이같이 간 큰 애랑 같이 타야 재밌는데, 어휴 이지훈 노재앰." 

 

승철이 얘기가 나오자 표정이 굳는다. 뭐야, 쟤 왜 저래. 

 

"아, 걔 그거 다 허세야. 간 하나도 안 커." 

"너만할까." 

"진짜야!" 

 

억울한듯 발끈해서 쳐다보는데 눈물이 어려있다. 네? 네. 눈물이요. Tears. 소찬휘 말고. 아니 근데, 저새끼 왜 울어? 

 

"너 울어, 설마?" 

"안 울어! 누가 운댔어?" 

"너 울만한 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울어..?" 

"안 울었어..! 그만해, 이제." 

 

턱을 괴고 돌아앉은 지훈이 덕에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왜 진지빨고 그래, 임마. 적응 안되게. 죄없는 키위 스무디만 쪽쪽 빨아먹다 내가 숨이 막혀 손을 덥석 잡는다. 

 

"아니 나는 그, 너랑 논게 재미없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아님 뭐." 

"어?" 

"아님 뭔데." 

"그.." 

"어딜 가나 무슨, 맨날 최승철 얘기밖에 안 하고. 넌 승철이밖에 없냐, 진짜?" 

"그럼 어떡해, 짝남인데.." 

"누가 그거 물었어?" 

"니가 방금 물었잖아.." 

 

자기 논리에 갇힌 이지훈은 순간 벙찐다. 니가 방금 물어놓고 누가 물어봤냐고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돼, 호구새끼야.. 

 

"아니, 그 소리가 아니잖아!" 

"그럼 뭔데.. 나 이해 좀.." 

"씨, 나는!"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이미 넘어간 키위 스무디가 다시 올라올뻔 했다. 저기요? 비교 할걸 하세요. 거기서 니가 왜 나와요? 

 

"너?" 

"그래, 나!" 

"너 뭐..? 너 왜..? 거기서 니가 왜..?" 

"나는, 어? 계속 니 옆에서, 니가 무서운거, 내가 싫어하는거만 골라서 타도 아무말 안 하고, 어?" 

"근데 너 뭐..? 그게 승철이랑 무슨..?" 

"근데 왜 계속 승철이만 챙겨! 나는 왜 안중에도 없어!" 

 

이번엔 내가 벙찐다. 쟤 정신 연령 중딩 아니냐? 정말 그런 것 같다. 씩씩거리면서 나 울거요- 하는 표정으로 나 노려보는 폼이 딱 중1이다. 

 

"설마 그래서 삐친거야..?" 

"누가 삐쳤대?! 너같음 안 삐치겠어??" 

 

응. 삐쳤구나. 좋은 정보 고맙다. 

 

"맨날, 씨, 옆에서 장난 치고, 나 여기 있다고, 어? 맨날 너 챙기고, 어? 그거, 내가 다 하는데. 오늘도! 오늘도 진짜, 너 본다고 내가 얼마나 신경 써서, 어? 차려입고 왔는데, 와서까지 승철이 얘기나 하고," 

"야, 야, 야, 잠시만. 그럼 너 지금까지 그거 다 나 의식하고 한..?" 

"그래!! 아님 내가 쌍방 귀찮게 그런 짓을 뭐하러 해!!" 

"너 나 좋..?" 

"그래!! 내가 너 좋아한다 왜!! 좋아해서 그랬다, 왜!!" 

 

진심. 

내가 들은. 

역대급 어이없는 고백이었다. 그것도 주인공이 나일 줄은 차마 상상도 못했다. 시발. 그냥 여기서 문 열어줘요. 나 떨어져서 죽으면 적어도 이렇게까지 쪽팔리진 않을거 같아. 이게 뭐야. 

 

"헐." 

"씨.. 최승철 개새끼." 

"뒤질래? 승철이 욕했냐?" 

"욕했다!! 어쩔래!!" 

"걔가 왜 개새끼야!! 니 마음 니가 똑바로 말 안 해놓고 왜 엄한 애를 욕해!!" 

"몰라본 지는." 

"넌 좋아하는 애한테 소주에 와사비 타먹이냐?!" 

"그럴수도 있지, 왜! 뭐!" 

"하..?" 

 

여기서 잠깐. 저 '하..?' 이상으로 내 심정을 잘 말해주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나는 적어도 내가 지금 언쟁을 벌이고 있는 상대가 나와 비슷한 지, 상식 수준의 동갑내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새끼는 정신연령은 실제나이에서 10년 빼야 되네. 중1도 많다. 초5로 확정. 

 

"지훈아." 

"씨.." 

"지훈아. 이 베라먹을 자식아. 좋아하면 좋다고 고백을 해. 사람이 좀 알아듣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하는 짓을 좀 해, 사람이 사람을 싫어해서 하는 짓을 하지 말고. 이 빻은 새끼야." 

"좋아해서 하는 짓, 뭐!!" 

"많잖아!! 눈 보기, 손잡기, 고백하기, 뽀뽀하기," 

 

나 말 아직 하고 있는데, 개자식아. 그렇게 갑자기 눈 마주치고 손 잡지 말고. 

 

잠시만. 나 방금 얘기한 것들이잖아. 씨발, 좆됐다.. 

 

"좋아해." 

"네?" 

"내가 너 많이많이 좋아해." 

"예?!" 

"그러니까 승철이 그만 보고, 나랑 사귀자." 

"뭐요?!" 

 

아, 시발. 내가 설마설마했는데. 맞은편에서 덜덜 떨면서 손을 맞잡은 이지훈이 몸을 쭉 빼 입을 맞춘다. 입까지도 덜덜 떨린다. 손도 뜨겁더니, 입도 뜨겁다. 이 자리 뭔데. 무슨 자린데, 이거. 뭔 상황인데. 살짝 납득이 안되는 와중에 더 납득이 안되는건, 

 

그걸 받아주고 있는 나 자신. 아니 나 뭐해요? 왜 아침 9시에 잠 깨운 새끼가 지금 뽀뽀까지 하는데 그걸 받아주고 있냐? 세상이 혼돈의 카오스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관람차 트랙은 또 뭐가 이렇게 길어. 이래서 사람은 잠을 똑바로 자야 한다고.. 

 

버티지 못하고 정신머리가 나가나보다. 하늘이 누렇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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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김시체 등판
7년 전
다앙근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시체님 왤케 실시간이세요..
7년 전
독자6
앙근님. 저 진짜 앙근님이랑 데스트니같아여. 왜냐면 저 기분이가 안 좋아서 울고싶어가꾸 승관이 키스타입 보고있었는데 뭔데 또롱하고 알람이 뜨더라고요. 평소의 저였다면 ?누가 앙근님 글 보는데 방해야. 하고 넘겼을테지만 오늘따라 왠지모르게 그 초록색 쪽지창을 누르고싶더라고요? 눌렀더니, 세에상에. 작가님 등장! 그래서 저는 선댓 먼저 달아놓고(난 욕심쟁이니까) 다시 승관이의 키스타입을 읽으며 오열 오열 또 오열을 하고 왔죠. 너무 울었더니 목 부은 것 같음... 8ㅅ8... 여튼 오늘 글 이야기로 넘어가봅시다. 일단 괘설렘... 저 이런 꾸러기st 좋아해요. BGM추천은 어쿠루브의 봄이와 입니다. 달달하면서 장난기넘치는 브금에 딱입니다. 그나저나 우리 앙근님 최애 슨처리라더니 이렇게 승철이를 짝남으로 등장시키기 있기 없기? 와중에 쥬니는 제 차애고요? 으아 오늘은 실실 웃게되는 그런 기분 좋은 글이었어요. 짤은 귀여운 깨발랄 쥬니 못잃는 마음에 쓴 글. 근데 저 엄청 빨리왔는데 1등 놓칠뻔. 안돼. 작가님 1등자리 못잃어 엉엉... ㅠㅠㅠㅠ 어쩌다보니 댓글이 좀 길어졌는데 싫으신 건 아니져...? 모바일로 달다보니 손꾸락이 좀 아프네요. 아 그리구 승관이 글에 딱 맞는 브금 찾았어요. 복면가왕에서 영지님이 부르신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거 캬아... KIA... 자동차...(아무말) 저거 들으면서 보시면 몰입 오조오억배 더 잘됨요. 여튼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ㅠㅠ 다음글도 기대할게여! 아마 내일부터는 개학이라서 댓글 선댓 1등은 좀 힘들지도 모르지만여ㅠㅠ 우리 자까님 그래도 이해해주실거죠? 아 답장 얼른받고싶다. 도키도키. 여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다앙근
시체님 왜 자꾸 나 현웃시키구.. 진짜 시체님 편지 받으려고 매일 글 쓰는 저레기.. 언젠가 꼭 시체님을 납치하고 말겠어요 진짜 저 신격화 이렇게 자연스럽게 잘해주시는 언어술사는 시체님이 처음이얀..☆★ 너무 울면 내일 서문탁 목소리 나와요 po쎈언니wer 붐붐파우 해버렷 전 이쥬니 상남자같은거 모르겠고 10덕 외길인생이라 비글미 넘치는 꾸럭 키스를 써야했어요.. 우럭 아닙니다.. 회 먹고 싶당.. (아무말) 노래 추천 감쟈합니다 겨드랑이 씻으면서 같이 들어볼게요 엉엉 1등 댓만 우쮸쮸 해드리는거 아닙니다 짧게 써도 작가의 눈에는 하나같이 다 사랑스럽고 어여쁘신 레이디-❤️ 이십니다 시체님 못 잃어.. 둥기둥기 못 잃어.. 개학을 잘 보내고 오시면 밤을 태워버릴 키스타입 쑈쑈쑈-★ 를 준비해놓고 제가 기다리겠읍니다 더 이상은 naver 울지마여 내일 붕어 됨..★ 해물탕 먹고싶은 밤 Good Night☆★☆★☆★☆★ 증말 시체님의 길고 긴 사랑에는 저 따위가 대적할 수 없군요.. 와장창 해야겠어 흙흙 글 쓴다는 놈이 편지도 못 쓴대요 (할복)
7년 전
독자7
(아무말없이 캡쳐) 얼른 자야겠어요! 작가님 해버 스윗드림♥
7년 전
다앙근
7에게
♥︎♥︎♥︎♥︎♥︎ 내일도 봐요 우리!!

7년 전
독자2
미묘에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ㅜㅜ아카아카해ㅜㅜㅜㅜㅜㅜ♡♡♡♡♡♡
7년 전
다앙근
유치 보스 이쥰의 험난한 연애사.. 소주에 와사비 타먹이면 백날 가도 연애 못해 지훈아..
7년 전
독자3
ㅇㅏ...아아.... 이지훈... 연애 처음하는 티 다 내고... 소주에 와사비 타서 먹이고... 하라는 대로 다 하고... 그래도 이지훈이니까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다앙근
진짜 유치함 대왕.. 좋아죽겠는데 티내는 법을 몰라서 괴롭히는 이쥰.. 멘탈깨지는 상대방.. 엉엉 꼬꼬마미 넘칩니다..
7년 전
독자4
개학이라 잘려고 했는데 글잡 보러 뛰쳐나왔어요 ==3 개학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글이 중요하죠 XD 언제나 짱인 작가님 (눈물줄쥴)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좋은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다앙근
개학 유쾌하게 하시라고 천방지축 이쥰을 썼습니당!! 기분좋은 한 학기 보내세요♥️ 광역 축복❤️
7년 전
독자5
쿠종0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악 ㅠㅠ지후나!!!!!!! 개강맞이 쥬니..ㅠㅠㅠ
7년 전
다앙근
이쥬니 성격 무시 철저히 비주얼에 입각한 10덕캐입니다 ㅠㅠㅠㅠ 비글미 넘쳐부럿
7년 전
독자8
키스타입... 레알 최고시다... 독방에 설정글 올라왔을 때부터 봤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당시에 '키스'를 검색하고 있던 제 손에 감사... 이런 좋은 글을 써 주시는 작가님께 감사...❤
지훈이 넘 귀엽고 설레고 막 그러잖아요ㅠㅠㅠㅠㅠㅠ 쁘아루류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에 빠져들어요 매번! 이번 편도 잘 봤어욤 댓요가 될게여 ㅎㅎㅎ

7년 전
다앙근
깔깔 유쾌한 느낌은 잘 안 써봐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설정글부터 봐주셨다니 영광에 몸둘 바 모르는 바보 작가.. 그렇다면 오래본 김에 암호닉 하나 뽑으시는건..? (음흉)
7년 전
독자9
깨개래개개개랠 [내독자] 로 신청하겠습니다 히히힣히
7년 전
다앙근
ㅋㅋㅋ 고맙습니다!! 남은 4명도 제 손 꼭 잡고.. 함께 해여 우리.. ㅎ 사랑해여 쥬니처럼 설레고 귀엽고 유쾌하고 비글미 넘치는 그런 하루 되셨으면♥︎
7년 전
독자14
후하... 오늘 개학인데 잠이 안 와서 어쩐답니깤ㅋㅋㅋㅋ 일부러라도 자야겠어요 작가님두 예쁜 하루 보내세여~~~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다앙근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자까의 뽀뽀' 를 얻었습니다!! ♥︎
7년 전
독자12
역시 유쾌한 글도 다.앙.근 작가가 평정했다! 2017년 최고의 글잡 시리즈 [키스타입] 절찬 연재중!!!

- 포인트가 아깝지 않더라고요 독자 1
- 별 말 안 할게요 그냥 보세요 밍구밍구
- 믿고보는 다앙근 독자 2

7년 전
독자13
ㅎㅎ.. 의식의 흐름.. 저 지수 글도 볼건데 지금 안 볼거예요 왜냐면 아껴볼거거든요❤️❤️❤️❤️ 전 학교 가요.. 엉엉.. 화이팅.. 지훈아 공부 열심히 할게 나 데려가줘.. -밍구밍구
7년 전
다앙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구밍구님 나 이거 캡처해서 슬플때마다 볼거에요.. 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
힘이 된다니!! 너무 좋아요!!! 전 힘이 들 때 작가님 글을 정주행하러 갈게요,,총총,,
7년 전
독자16
다라입니다! 아 지훈이 귀여워요ㅋㅋㅋㅋ 눈치못차릴만도 했지... 누가 소주에 와사비 타는데 좋아한다고 느끼겠니 지훈아...ㅋㅋㅋㅋㅋㅋ 마치 초등학생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히는거 같네요ㅋㅋㅋㅋ 귀여워ㅜㅜㅜ 근데 그렇게 울것같은 눈으로 보면서 고백을 해버리면 아주 오예..?ㅋㅋㅋㅋㅋㅋ 오늘 학교가는데 더워서 일찍 일어나진게 잘한건지... 새벽에 보니까 더 좋네요ㅋㅋㅋ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다앙근
소주에 와사비.. 넘나 끔찍.. 사레 들리면 더 끔찍.. 두근두근거리는 신학기 되세용! 신경 안 써줘서 삐친 지훈이의 유치함과 비글미가 함께하길!! 하하호호
7년 전
독자17
아직 안 자는 시체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쓰고보니 끔찍하네여. 작가님 사담글 올리실 생각 없으신가여 저 괘심심...)

7년 전
다앙근
시체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개학이시라면소.. 사담글이 뭔지 몰라서 못 써요 저는 Bba.. KKa..
7년 전
독자18
그냥 공지사항 카테고리달고 신알신 끄시고(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직 u and me를 위한 방...을 만드러죠...)댓글로 대화좀 나누다가 더 많은 사람이 보기전에 글펑하면 끝!
7년 전
다앙근
ㅇ.. 예..? (침침) 할매라 넘나 모릅니다.. (자결)
7년 전
독자20
헥 작가님 이건 친목으로 고기 먹어요! 얼른 친추할테니 기다리시고. 이건 펑하세요!(^0^*)
7년 전
다앙근
20에게
펑했답니다 넘나 듀큰거려요.. 세상 유쾌해라!!

7년 전
독자19
아귀여워...아귀여워....아....저 그냥 내일 학교 때려치고 이 글만 한 오조오억번 정독할까요...아 지훈이ㅠ 작가님 진짜 너무 제가 정말(할말잃음) (직가님 눈을 본다)(손을 잡고) 지훈이만큼 좋아합니다 작가님 이거도 고백이에요 (뽀ㅃ....) 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글 매번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떡하지 너무 좋아ㅠ저희동네 붕어빵 맛있는데 내일 학교가는길에 붕어빵이라도 사서 보내드릴게여 작가님(아무말대잔치) 그럼 전 한번 더 정독하러감미다 푱푱 ..
7년 전
다앙근
세상에.. 제가 붕어빵 환장하는거 어째 아시고.. 비글미 왈왈한 이지훈 보면서 행복한 개학 (개강) 되시라는 마음에서 쓰면서도 어색어색한 유쾌 보스를 연성했는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다뇨.. 혹시 캐럿들 에인절-의 대명사인건가요 넘나 짱 되어주시는데 제가 더 사랑합니다 다른 글도 재미있을지도 모른다는 조심스러운 떡밥 장외홈런 날려봅니다 ^^ 호우 칭찬 보고 한번 더 광광 울어야지 오늘도 이 밤을 눈물로 지새워라☆★
7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잨ㅋㅋㅋ깤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이에욬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지훈 뭔데 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진짜 지훈이같은 애가 저렇게 주위에서 껄떡대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네요..놀이동산 데이트..풋풋하다..오늘 진짜 재미랑 달달함 둘 다 잡으셨구ㅠㅠㅠㅠㅠ개강이라 슬펐는데ㅠ일어나자마자 앙근님 글 신알신 떠서 행복합니다ㅠㅠㅠㅠ오늘 하루도 앙근님 글로 힘내버리기♥학교에 지훈이나 승철이같은 동기는 없지만...상상으로 만들어내겠습니다...(울컥)
7년 전
다앙근
가방님 오셨다 풍악을 울려라!!!!!! 자기 신경 안 써준다고 삐져서 우는 이쥬니라니.. 비주얼과 넘나 딱 맞는 그런 아이죠? (윙크) 근데 그래도 역시 소주에 와사비는.. Psychopath.. 그 쓴거에 그 찡한거라니 으 ㅠ 넘했어 두마리 토끼 동시에 잡았다니까 되게 거창한거 하나 해낸거 같고 그러네요 행복해라.. 파워개강엔 파워상크미죠 역시. 교양에서 빨리 제 짝을 찾읍시다!! 과 CC는 독이랬어요 ㅋㅋㅋ
7년 전
독자22
핫초코입니다! 작가님 진짜 볼때마다 문체도 문체지만 센스 터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지훈이편이 레전드인것같아욬ㅋㅋㅋㅋ 넘 귀엽고 웃기고ㅠㅠ 제 최애부분은 벌교꼬막과 아- 같은 소리 하시네 아-가리 맞을라고 입니다 (당당) 지훙... 글잡에서 여태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캐릭터...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구 좋아하면 괴롭히기라니 넘 귀엽자나여ㅠㅜㅜㅠ(오열) 오늘도 잘 읽구갑니다... 사랑해여 작가님....
7년 전
다앙근
진짜 제가 힘준 포인트 정확히 짚어내셨습니다 핫초코님.. 완전 사랑해요.. 제가 제 남사친과 노는 스타일을 차용했답니다 낄낄지훙의 상남자스런 성격은 잠시 접어두고 10덕 포인트만 골라서 가져와봤어요! 딴 사람 좋아한다고 질투하고 괴롭혀서 시선 끌려는 유치보스 이쥬니 너무 사랑스러운 것 ㅜㅜㅜㅜ 그런 쥬니는 으으른의 키스를 하면 안됩니다. (단호) 뽀뽀가 핵심이죠 롬곡 연애 초보 티 다 내면서 이게 맞는거겠지?! 하는 매력.. 쥬니 10덕력 최고.. 훈장 드립니다
7년 전
독자23
이상형입니다 학교에서 몰래 보고 있는데 웃음이 터져서 애들이 이상하게 보네요ㅋㅋ 오늘도 너무나 귀여운 지훈이를 보니 너무 좋아요 다음 편에서 봐요♡
7년 전
다앙근
ㅋㅋㅋㅋ 아이들에게 영업하세요!! 세븐틴은 그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흐뭇) 기분 좋은 개학날 보내시고 우울할땐 외쳐요 비글쥬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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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하지 바부.. 실제로 겪으면 짜증날거 같아도 상상해보면 귀엽죠? ㅋㅋㅋㅋ 13명 함께합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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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반갑습니다!! 새로운 독자님은 언제나 환영이야☆★ 금손은 아니구욬ㅋㅋㅋㅋㅋㅋ 매편마다 분위기가 좀 훅훅 바뀌니까 조심하세요.. 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제 사랑 받아가세요 막 퍼드립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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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잌ㅋㅋㅋㅋㅋ 오늘도 좀 이따 집 들어가면 하나 써야겠네요!! 미천한 글 기다려주신다니 넘나 감사합니다.. 왤케 우리 독자님들은 다 착하세요 ㅠㅠㅠㅠ 나 진짜 잘 쓰는거 아닌디.. 넘나넘나 고맙습니다 열심히 쓸게요!!
7년 전
독자27
제 암호닉 외치며 댓글씁니다 이건 진짜..꺄..꺅,, 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작가님 덕분에 내일 하루 더 살아갈 힘이 생기네요 진짜..최고..
7년 전
다앙근
쥬니가 다했어요.. 그 얼굴로 안 챙겨준다고 삐지면.. 와.. 반칙 아니냐고요 ㅠㅠㅠㅠㅠ 독자님 칭찬 덕에 저도 매일매일 글쓸맛이 납니당 상부상조 넘나 좋은 것!! 기분 좋은 개학 되셨나용?? ㅋㅋㅋ
7년 전
독자29
지훈이 너무귀여워욬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저 저런스타일좋아하는데 취향저격~~
7년 전
다앙근
이 놈의 인기~ 떨어질 생각을 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쥬니가 다했어요 저는 이쥬니 묘사뿐..♥︎ 남은 멤버도 함께 달립시다!!
7년 전
독자30
왕밤식빵 왔어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저런 남자라면 저는 와사비 탄 소주 17잔 먹겠습니다
7년 전
다앙근
여주 갈구는게 완전 초딩이죠?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신경 안 써준다고 딴 사람 좋아한다고 삐지고.. (코피) 그래도 실제로 저런 친구 있으면 완전 빡칠걸요.. 호호
7년 전
독자31
벚꽃왕댜가 왔어요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기숙사라서 글을 이제 보는데 지훈이 너무 뭔가 서툴러요ㅠㅠㅠ그래서 귀엽기도 하고 사실 학교 친구커플이 생각나기도 해요. 남자애가 좋아하는 여자애 맨날 놀려%#?ㅠㅠㅠ쨋든 지훈이 짱, 자까님 짱.
7년 전
다앙근
남자애들 주특기잖아요 좋아하는 사람 괴롭히기 ㅋㅋㅋ 걔넨 철들려면 멀었어.. 솔직담백이 최곤데 말이에요 ㅠㅠㅠ 지훈이는 귀여우니까 봐줍시다!! 제 몫의 짱은 지훈이에게로 살포시 돌려놓겠습니당~
7년 전
독자32
명호엔젤이에요 헐 키스타입이라 키스나온느건 당연한건데 왜 볼때마다 놀라는지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귀여워요..ㅎㅎㅎ
7년 전
다앙근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 놀라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7명이나 더 남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지 마시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복습을 하십시다 오늘 것도 찌고 있답니다 히히
7년 전
독자33
승철이 좋아하능고야?!! 근데 우리 디훙이랑 뽀뽀해써?!!! 앙대!! 그렇다면 내가 둘중에 하나를 루팡해가지!
7년 전
다앙근
넵 그냥 가시면 됩니다~
7년 전
독자34
아앙아ㅏㅇ라라라라라랑아아앙아아아아라락 나미쳐 나미초!!!!!!!!!!!!
7년 전
다앙근
이대로 승관이나 솔이 읽으러 가시면 위험한데 (불안)
7년 전
독자35
아아아아아아라ㅏㄹ라랄라랄라아아라아아아앙아아ㅏ 그위험한짓 제가 한번 해볼라구요^^ 원래 하지말란짓하는게 제일 재밌거든요~~~^^♥♥
7년 전
다앙근
진짜 독자님 비글미 최고.. ^^ (어금니) 부디 분위기 급반전에 놀라지 않으시길..
7년 전
독자36
(이쯤되면 작가님 귀찮으실까봐 댓달기가 무서워지는 독자) 하 작가님 제가 꾸러기같은 이지훈 좋아하시는 어케알구 절 위해서..((뭐래)) ㅠㅠㅠㅠㅠㅠㅠ 넘 귀엽잖아요 지훈이 여주만난다구 왁스도 바르고ㅠㅠㅠ 근데 여주가 무시해써ㅠㅠㅠ(보는 제가 민망해져벌임)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가 뽀뽀까지 하게 만든 화끈한 여주! 아주 훌륭해! 작가님! 아주 완벽해! 늦은시간에 자꾸 댓글달아서 죄송해료.. 좀 자제해볼게요 눈물..
7년 전
다앙근
아닙니다 제가 왜 댓글을 귀찮아하겠습니까!!!!!!!!!!!!! 제가 글쓰는 원동력인데!!!!!!!!!!!!!!!!!! 쥬니 성격 다 빼고 완벽하게 비졀만 놓고 따져서 만들어낸 캐릭터라구욘.. 데이트 한다고 힘 뽝 주고 나왔는데 주인공잌ㅋㅋㅋㅋㅋㅋㅋ 무시했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주인공의 성격은 저를 많이 참고합니다 ㅎ 좀 불도저같은 애들은 다 걍 저에요 ㅎ 진짭니다 못 말리는 다앙근.. 짱구 능가.. 새벽 4시건 5시건 확인만 하면 제가 무조건 답 달아드립니다 항상 관심 가지고 읽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와웈ㅋㅋㅋㅋ지훈이 ㅠㅠㅠㅠ잘보고 가요!!
7년 전
다앙근
비글비글하죠?!?! 삐지는 것도 딱이죠?!?! 울 쥬니 귀여움 제대로 쓸 줄 모르면 여기서라도 막 써보라고 초딩캐 만들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8
앜ㅋㅋㅋㅋㅋ진짜 왜이리 귀여워욬ㅋㅋㅋ
7년 전
다앙근
쥬니 성격은 무시하고 비주얼로만 만들어낸 캐릭터라서요☆★? ㅇㅅㅇ 뀨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아 쥬니 왕귀여워요ㅋㅋㅋㅋ큐ㅠㅠ 소주에 와사비 타서 먹이는데 누가 좋아하는줄 알까요,, 사레들리면 정말 (절레절레).. 막 그래도 여주가 말하는거 고대로 다 따라하는(?) 지훈이 너무 귀엽구..또 귀엽구...지훈이의 귀여움에 치이고 갑니다..잘읽구가욤♥♥♥♥
7년 전
다앙근
그래놓고 이러면 얘가 마음을 알아주게찌?! 상상하는거 생각해봐요.. (코피) 소주에 와사비가 이렇게 히트칠 아이템인줄 몰랐는뎈ㅋㅋㅋ 방금 명호 떴어요!
7년 전
독자40
이지훈ㅠㅠ연애초짜인거너무티난다ㅜㅜㅜ그래서너무좋다ㅜ
7년 전
다앙근
쥬니 성격 싹 무시하고 오로지 비주얼만 보고 만든 캐릭터에요 ㅋㅋㅋㅋㅋ 이렇게라도 소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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