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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롤 맛잇다 익인들

먹느라 정신 없어서 쓰다말고 쓰다말고 하고잇닼ㅋ미안ㅋ

아 아저씨는 나 롤 사다주고 야근하러갓어

아저씨네 와서 산 이후로 아저씨가 끝나고 집에오면 한 6시 50분쯤? 그렇게 되는데

아저씨가 나 혼자 밥먹ㄱ ㅔ할수는 없다고 맨날 집에 들어와서 저녁 같이 먹거든

근데 아까 들어오더니 나한테 롤 포장된거 주고

오늘 야근잇어서 다시 가야된다고 혼자 먹게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 갓어ㅋㅋㅋㅋ

아저씨 착하지?

나도 그렇게 생각중이야 진짜 착하신거같애

아저씨가 아까 말씀하시기로는 한 11시쯤은 되야 들어올거같다고 그러네

그전까지 할거없으니까 아저씨한테 들은 얘기 해주려고해!

좀 민감한 주제로 나눈 대화여서 아저씨가 자세히 얘기 안해주시긴 햇는데

그래도 이해가게 잘 풀어서 말씀해주셧어

 

음...아저씨가 엄마랑 헤어지게 된거 말씀해주셧어

아 만나게 된것도!

만나게 된거 먼저 말하자면 아저씨가 일하는 회사잇지? 그 회사 회식하는 날에 우리 엄마가 잇는 가게에 갓데

근데 거기 갓을때 처음간건 아니래 세번째로 간날이라고 햇나? 간거는 세번째인데 엄마는 처음 봣데

익인들 그 ... 이런쪽에서 일하는거 어떻게 일하는지 혹시 알아?

남자나 여자나 비슷비슷한데 이런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아두는 업체? 그런게 잇거든

가게에서 손님들이 업체 불러달라고하면 가게쪽에서 연락을 넣어

그럼 업체에서 연락 받고 사람들 데리고 와서 소개시켜주고 초이스하게 하는데

여자나 남자나 초이스되면 손님 대접하면서 돈받고 그러는거야

이게 기본적으로 돌아가는건데 우리엄마는 특별하다고 해야되나..

엄마는 나이도 쫌 있고 나같이 거의 다 큰 애도 있어서 업체나 이런쪽에서는 데려가지 않고

엄마가 있는 가게에서 안전하게? 라고 하니까 좀 웃기지만..ㅋ그냥 이런 일쪽에서는 건전하게 일할수잇도록 가게에서 정해줫어

아 우리엄마만 이런거 아니고 이런 분들 좀 잇어 가게에

정말 손님들한테 비위 맞춰주고 이러는건 똑같지만 정말 건전하게 , 그렇게 일을 시킨데

서론이 조금 길었지? 알려줘야 될거같아서ㅋㅋ;

 

어쨌뜬 아저씨가 세번째로 가게 간날이엿는데 엄마를 그날 처음 봣데

ㄴㅐ가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엄마가 사실 겉으로 보면 결혼 안한거 처럼 보일때도잇어

나이에 비해서 좀 젊어보이기도 하고 일하는게 이런쪽이다 보니까 입는거 말하는거 행동하는게 20대 중후반 같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엔 아저씨가 그동안 그 가게 갓을때 대접하러 들어오는 여자들 봐도 아무렇지 않앗는데

우리 엄마보니까 거기서 일하는 사람인게 믿기지가 않앗데 안타깝기도 햇다나

그리고나서 운좋게 엄마가 아저씨 옆에 앉게 됫는데 그때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하게 됏고

그 이후로 세네번인가 더 가게에 갓엇데

내가 무슨 회식을 그렇게 많이 하냐니까 나보고 너도 사회 나가보면 알게된다고하더라ㅋㅋㅋ

무조건 회식이 잇어서 간건 아니고 뭐 중요한 미팅자리 잇을때도 거기로 간데

아 엄마가 일하는거 뭐 술집/노래방 이런데는 아니야

아예 아니라고하기엔 무리가 잇긴하지만 노래방은 절대 아니고

뭐라고 해야되지...아 설명하기 어려운 가겐데...어쨌뜬!

거기 갓을때 마다 엄마를 보게 됏는데 엄마는 자기가 대접햇던 손님이라서 알아보고

아저씨는 엄마가 인상에 너무 강하게 남아서 알아봐가지고 자연스럽게 연락처 주고 받고

뭐 그렇게 해서 엄마랑 몇번 만나면서 엄마가 아들이랑 둘이 살고 먹여 살려야되니까 이런일하는거라고

자기도 배울만큼 배우고 좋은곳 나오고 그랫으면 이런일 안한다고 하면서

만약 자기가 배울만큼 배우고 좋은곳 나온 여자라면 지금 같이 사는 아들은 없겟지만

만약에 과거로 돌아가서 아들을 만날 기회와 배울수잇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배울수 잇는 기회도 잡고 싶지만 아들을 만날 기회를 잡을거라고 그랫데

엄마는 내가 잇는게 좋다고...내가 잇어서 여태까지 살아잇는거라고 뭐 이런 얘기 해줫다고 하더라

이 얘기 듣고 아저씨가 엄마한테 좋은 감정으로 더 만나고 싶다고 그러면서 먼저 말 꺼낸거고

우리 엄마도 거부 안햇데 거부 안햇으니까 만난거겟지만..ㅋ

 

여튼 엄마랑 만나게 된건 이렇게 만난거고!

헤...헤어진건ㅋㅋㅋ뭐 거의 다들 알다시피 엄마가 아저씨 만나는 동안에 친아빠한테 연락이 왓엇데

아저씨는 엄마가 표정안좋을때도 잇고 자기 앞에서 전화잘안받으려고 하는때랑

막 안좋은모습? 볼때마다 사실 속으로 생각한적은 잇데

그랫다가 한 일주일 가까이 연락을 서로 안한적이잇는데 엄마한테 먼저 연락이 오더라는거야

그때 대충 짐작햇데

아저씨 짐작대로 엄마가 울면서 정말 미안한데 이런말 하게 되서 너무 미안한데

우리 아들한테 친아빠 보여주고 싶다고...용국씨도 정말 좋은 사람이긴한데

아직 우리 아들이 용국씨를 아빠로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거같다고

아들 핑계대는거 같이 보이겟지만 아들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니까 따라줄수없겟냐고 그랫데

아저씨 더 생각할것도 없이 내 생각해서 엄마랑 헤어진거래

그 결과 나는 친아빠에게 맞으며 살앗곸ㅋㅋㅋㅋㅋ갑자기 눈물이.....ㅁ7ㅁ8

 

아저씨는 나를 위해서 우리 엄마를 위해서 친아빠한테 보내준건데

내가 친아빠 얘기하는거 듣고나서 후회햇데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엄마가 울면서 헤어지자고 친아빠 얘기햇을때

거짓말처럼 엄마를 좋아하는마음? 그게 싹 사라졋데

더이상 좋아하면 안되겟구나 싶어서 사라진거같다고 하네

근데 엄마를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 그런사람한테 보내줫다는게 너무 미안하데

뭐 아저씨가 알고 그러셧겟어? 난 괜찮다고 햇지

 

집에서 나와서 한 이틀정도 지낫을때 엄마한테 연락이 왓엇어

엄마가 어디잇냐고 왜 집나간거냐고 들어오라고 햇는데

엄마 목소리 들엇을때는 정말 가고싶엇거든 집에..

근데 친아빠때문에 가기가 싫은거야 도저히 갈 용기도 안나고

엄마한테는 내가 위험한 곳에 잇는거 아니니까 걱정하지말라고 전햇고

친아빠랑 지내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자고 그랫어

아 엄마한테 친아빠가 술취해서 그..전아내? 전여자? 하여튼 같이 살던 여자랑 햇던 통화내용은 말 안하고

그냥 친아빠랑 사는거 싫다고 얘기햇지

근데 엄마는 친아빠랑 헤어질마음이 없데

엄마가 이런소리 해서 화나가지고 엄마랑 싸웟음...ㅋ...ㅋㅋ...; 그러면 안되는데 에휴

하여튼 엄마보고 학교 잘 다니고 잇고 안전한곳에 잇고

엄마가 친아빠랑 헤어지기 전까지는 안들어간다고 햇더니 엄마가 한참뒤에

그럼 어디잇는지만 알려달라고하는거야 어딧는지 알아야 걱정이 덜된다고 위치만 알려달래

엄마보고 아저씨네 잇다고 하면 안될거같아서 그냥 친구네 집에 잇다고 햇ㅈㅣ

솔직히 나는 엄마가 내가 학교 나가는거 아니까 학교로 혹시 찾아오진 않을까 햇는데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학교로 찾아오진 않앗구...그냥 전화 문자만 왓엇어

그러지말고 그냥 집으로 들어와 달라고 햇는데 내가 엄마한테 이렇게 얘기햇어

 

나는 거기 그 말도 안되는 상황에 들어가서 남은 십대 시절 보내고 싶지는 않다

사실 조금 흔들리기는 하는데 엄마가 친아빠랑 헤어질 마음 없으면 나도 집에 다시 들어갈 생각 없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차라리 엄마가 만낫던 아저씨가 더 좋다

그래도 아저씨는 내가 처음엔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기도 햇지만

친아빠만큼 아니 친아빠보다 훨씬 더 나한테 잘해줫으니까

쌩판 남이고 내가 싫을 법도 한데 정말 진짜 친아빠보다 더 친아빠같이 잘해줘서

나는 차라리 아저씨가 아빠엿으면 좋겟다

 

대충 이렇게..?

근데 나 이때 엄마랑 이렇게 전화하고 끊엇는데 아저씨 퇴근하고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울엇음..ㅋ..

문제는 아저씨가 혼자 왓던게 아니라 찬아저씨도 대롱대롱 달고온겈ㅋㅋㅋㅋ

찬아저씨 앞에서 쪽팔리게 울엇음ㅋ..

 

여하튼..나는 정말 그래

양심에 손을 얹고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아저씨랑 헤어지기는 싫어..지금 엄마가 좀 걸리긴 하지만 이렇게 아저씨랑 생활하는게 좋아

음...단순히 아저씨가 나한테 잘해주셧엇고 지금도 잘해주셔서 헤어지기 싫은건 아닌거같아

이유는 정확히 뭔지 모르겟지만;

뭐랄까...뭐라고 해야될지 감이 잡히지 않넼ㅋ어쨌뜬 변하지 않는건 아저씨랑 헤어지기는 싫다는거?

물론 엄마가 만낫던 사람이라 엄마 생각 나서 좀 그렇긴 하지만..

나는 정말 엄마가 친아빠랑 헤어지지 않으면 나도 그냥 아저씨랑 살 생각이야

내가 이기적이고 나쁘게 보일수도 잇겟지만 다시는 그 생활로 돌아가기 싫어서 그래;

착한 익인들은 이런 내마음 이해하고 알아줄꺼지?

그럴거라고 믿어ㅋㅋㅋ

 

..오늘은 어째 내용이 좀 심각해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익인들 아저씨한테 방금 카톡왓는데

아저씨 집에 올때까지 나 안자고 잇으면 롤 또 사온데

익인들이랑 놀면서 아저씨 올때까지 기다려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재 우동 새우튀김 보리차 와이셔츠 정대현 몽림 현숙 홀릭 스릉이 까꿍이 베레기

김힘찬 월요일 최고킬러 조회익인 와사비 립밤 행위예술가 교복 성준 빵젤 외쿡인 떡볶이 송지은 쪼꼬

착하고 이쁜 내 익인들! 암호닉 확인하고~

오늘은 그동안 뜨문뜨문 달앗던 답글 달게 아저씨 오기 전까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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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까꿍이야!0!ㅠㅠ얼른 뭐든해결되서 행복했음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엄마가 아저씨랑다시만나시든지...ㅠㅠ힘내!
11년 전
최주농
안녕까꿍아ㅋㅋ많이는 아니지만 지금도 나름 행복한거같아! 엄마가 아저씨랑 다시 만날 확률이나 있을까 모르겟네ㅋㅋ; 힘내라고 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독자2
아임 와이셔츠
11년 전
독자3
아 왜답글이 안달려ㅠㅛ 우리주농이힘내ㅠ
11년 전
독자4
나 신안신 안울렸는데 뭔가느낌이 그래서 글잡왔는데똭따악 니글이!!!
11년 전
최주농
신알신이 안갔어? 필명도 썻는데 왜 안갓지ㅠㅠ...
11년 전
독자5
베ㄹㅓㅣ기
11년 전
독자6
신알신와서딱왔더니주농이야ㅠㅠㅠㅜㅜㅜ주농아힘내!!
11년 전
최주농
응! 힘내야지! 익인들 다 힘내라고 해줘서 진짜 힘나고잇는중이야ㅋㅋㅋㅋㅋㅋ고마워
11년 전
독자7
영재야!역시댓글안달았는데쪽지가오면주농이글이넿ㅎㅎ에휴ㅠㅠㅠ많이힘들겠지만..힘내라주농아ㅠㅠ엄마가어떤결정을내리실까궁금하네...
11년 전
최주농
그러게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 나도 궁금하긴해...그나저나 영재오랜만이야
11년 전
독자8
월요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너아저씨얘기하다가 아빠라고한거 알엏ㅎㅎㅎㅎㅎㅎ????보기좋다!!!
11년 전
최주농
으...으아ㅡ으으ㅏㅇㅇㅇㅇ어으어? 어?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어디얔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이 얘기 듣고 아빠가 엄마한테 좋은 감정으로 더 만나고 싶다고 그러면서 먼저 말 꺼낸거고←요부붆ㅎㅎㅎㅎㅎㅎ*u_u*
11년 전
최주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수정하고올꼐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부끄럽닼ㅋㅋㅋ
11년 전
독자15
왜수정해ㅜㅠㅠㅜㅠㅠ난좋은딯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0
흐헣헣 행위예술가야ㅜㅜㅠㅠ 행가ㅡㅜㅜㅠ 잘살고있는구나!그래옳바르게커가는구나...다행이다. 친아빠란작자도 날낳게해줬을뿐이지 사랑을주진못하고....휴 준홍아 아직어리니까 더좋은삶을살꺼야!!!헤헤헷 아저씨랑은싸우지말고 울지말거라 내새끼ㅎㅎㅎㅎㅎㅎㅎㅎㅎ캬캬캿ㄲㅋㅋㅋㅋㅋㅋ난이만간다~
11년 전
최주농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안울거야! 고마워~
11년 전
독자11
아이고ㅠㅠㅠ우리주농이ㅠㅠㅠㅠ힘내구ㅠㅠㅠㅠㅠ롤...맛있겠다...ㅎㅎㅎㅎㅎ나 쪼꼬!!롤 맛있게 먹구 힘내!!!!!!!
11년 전
독자12
현뚝이ㅑㅁ!!!!!!현숙이당ㅇㅇㅇㅇ!!!!준홍이 힘내 진짜 세상살다보면 이러저러한 일 많드라!!!!!!!!!!롤 마니 머겅 두번 머거브렁 주농이가 제일 조으다ㅏㅏㅏㅏ!!
11년 전
독자13
나 외쿡인이야 외쿡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이와서 보니 똭!!!!!주농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구... 너 우는거 본 찬아저씨 반응 궁금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
롤 맛잇겟다.... 근데 나 찬아저씨 좋은데 어캐..ㅎㅎ
11년 전
독자16
대현이야ㅎㅎ 찬아저씨앞에서뭔가......디게....창피했겠닼ㅋㅋㅋㅋㅋ 힘냌ㅋㅋㅋㅋㅋ 너네 엄마랑 빵아저씨 행쇼하기를 바랄께
11년 전
독자17
스릉이야ㅎㅎㅎㅎㅎ빵아저씨 나한테넘ㄱㅕ라 헤헤헤헤헤헤헤헤ㅔㅔ
11년 전
독자18
몽림이야! 나도 롤...ㅋㅋㅋㅋㅋ 근데 찬아저씨는 왠지 너 운걸로 나중에 놀려드실것같앜ㅋㅋㅋ 힘내렴
11년 전
독자19
송지은이야ㅠㅠ오랜만이다내가폰을뺏겼었어ㅜㅜㅜ하ㅜㅜ너희어머니랑 빵아저씨랑행쇼하길바랄께!근데왜빵아저씨웃음소리가음성지원되는거같지
11년 전
독자20
주농아...보고싶어...언제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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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B.A.P [B.A.P/빵젤] 많이 기다렸지ㅠㅠ5 최주농 02.08 17:16
B.A.P [B.A.P/빵젤] 어서와 얘기 들려줄게7 최주농 01.28 21:42
B.A.P [B.A.P/빵젤] 신알신 알림이 가려나~익인들 나 기억해?.?23 최주농 01.02 10:59
B.A.P [B.A.P/빵젤] 해피뉴이어ㄹ익인들그여자얘기해줄게빨리와!!!11129 최주농 01.01 18:48
B.A.P [B.A.P/빵젤] ㅎ..헐........익인..들.....아...나.....멘붕...14 최주농 12.29 19:09
B.A.P [B.A.P/빵젤] 익인들 잘 있었어? 주농이 왔어~41 최주농 12.27 23:03
B.A.P [B.A.P/빵젤] 아저씨가사다준롤먹으면서쓴다27 최주농 12.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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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B.A.P/빵젤] 이제새아빠고뭐고제목막써야지17 최주농 12.08 23:23
B.A.P [B.A.P/빵젤] 새아빠썻던 주농이야 얼른와 익인들~21 최주농 12.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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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나랑열살차이 1323 최주농 11.21 22:39
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나랑열살차이 1223 최주농 11.19 16:34
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나랑열살차이 1136 최주농 11.17 16:54
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랑나랑열살차이 1024 최주농 11.15 22:58
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랑나랑열살차이 920 최주농 11.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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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나랑열살차이 617 최주농 11.11 18:10
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랑나랑열살차이 532 최주농 11.11 00:23
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나랑열살차이난다48 최주농 11.1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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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B.A.P/빵젤] 새아빠될사람이나랑열살밖에차이가안나10 최주농 11.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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