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글쓰니에요ㅠㅠ.. 제가 팬픽을 처음써보거든요 그래서 겨털실력인데.. 거기다가 한글도 잘 몰라요ㅠㅠㅠㅠㅠㅠ잘하는게 없네요
현실을 바탕으로 할려고 노력많이했구요 픽션도 많아요.. 팬픽이니까.. 흣 인물성격도 현실적으로 할려했으나 하지 어렵네요ㅠㅠㅠㅠ.. 그래도 노력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읽는 분들이 젤탤..의 조화를 좋아해주실지 걱정지돼네요
그래도 잘 읽어주세요..!!! 맛보기!! "태일이형! 안부연습하러가요" "어? 응, 잠시만!" "얼른요 늦게가면 지호 화내요!!!!!" "알았어.." 김유권의 재촉을 이기지못한 이태일은 자신이 보던 텔레비젼을 끄곤 급히 김유권과 함께 연습실로 향했다. "용용죽겠지 따라와 베이베~" "잠시만!" 안무연습중 갑자기 음악은 끈 우지호가 이태일에게 다가갔다. "형. 무슨생각해요? 집중 안해요?" "어? ..미안" "다시 갈게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곤 다시 안무연습에 집중하는 이태일이었다. 안무연습을 꽤나 열심히 했는지 목이 말라오는 이태일은 물을 마시며 다시 생각에 잠긴듯했다. "형" "태일이형!" "이태일!" "어..응? 왜불러?" "무슨생각을 그렇게 하길래 부르는걸 듣지도 못해요?" "아냐..그냥 컴백일이 얼마안남아서,." "걱정돼요?" "아니! 안무연습하자!" 이태일에게서 뭔가 좋지않은 기운을 느낀 표지훈이 고개를 갸우뚱 해보였다. 컴백 하루전, 다같이 모여 자신들이 컴백할 음악프로그램을 보는 블락비. 그리고 그것을 보는 이태일의 표정이 좋지않다. 이태일의 표정변화에 자신도 모르게 표지훈은 인상이 쓰여졌다 .(씌여졌다. 인가....,) 그리고 TV에선 워리어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1-1. 이태일의 비밀 "수고하셨습니다." 조마조마했던 첫번째 컴백무대를 마치고 기분이 좋아진 태일이 멤버들과 대기실로 향했다. "오늘 우리 잘한거지?" "응 그런것같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멤버들의 대화소리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태일이었다. 태일이 지훈을 보며 환히 웃어보이자 지훈 역시, 웃음이 지어지는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나저나 요 며칠새 태일의 표정변화의 더 신경이 쓰이는 지훈은 무슨일일까 전전긍긍 할뿐, 알아낼 방법이 없어 속으로 많이 애태우는듯하다. 대기실로 온 직후 줄곧 모니터를 향해 있는 태일의 눈이, 마음에 들지않는 지훈이 얹?얺..? 언짢은듯, 태일의 옆에 앉았다. "뭘 그렇게 봐요?" "아.. 아니야" "에이, 걸그룹보는거에요?" "아니야!" 너무나 강한부정을 하는 태일의 말투에 조금 민망해진 지훈은 되묻는것을 포기하곤 기지개를 쫙 폈다.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던 태일의 표정이 바뀌고 모니터에선 신인그룹 B.A.P 즉 밥이 나오고있었다. 노래가 이어져 갈수록 태일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고, 그걸 지켜보는 표지훈의 눈에는 레이져가 뿜어져 나올듯 했다 이리저리 똥 마려운 강아지 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재효를 보며 태일은 바로 그거야 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곤 웃어보이며, 재효에게 다가갔다. "화장실 가고싶지?" "쉬마려.." "가자! 나랑같이" "가도돼?" 태일이 고개를 끄덕이자 재효는 안도의 한숨을 쉬곤 태일과 함께 대기실을 나섰다. 대기실을 나오자마자 태일이의 눈은 한시도 가만히 있질못했다. 두리번 두리번 꼭 엄마를 찾는 아이처럼. "야!!! 아태일!! 화장실 지났어!!" 재효의 팔을 꼭 붙들곤 앞으로 전진하는 태일. "이태일!!!! 아 싼다니까!!?" 줄곧 재효의 말을 무시했던 태일이 무언가를 깨달았다는듯 입을열었다 "화잘실갔다가, 여기서 보자! 알겠지?" 그렇게 태일이는 재효의 눈에서 멀어졌다. 재효는 얼른 화장실로.. ... "형" "어.왜 준홍아" "우리 순서 아직 멀었나요?" "응 좀.. 기.다려야돼 왜?" "화장실..이..." 정말 급한듯 얼굴색이 노래진 준홍의 모습이 그저 귀여운 용국이 고개를 끄덕이며 승락의 표현을 하자 살았다는듯 대기실을 나온 준홍이었다. 매니져형이 같이 가주겠다고 했지만, 자신이 어린애인가? 화정실정도는 충분히 갈수있는 나이 아닌가.. 걸음을 재촉하며 두리번 거리던 태일의 걸임이 멈춘곳은어느 대기실 앞. 태일은 무언가를 찾듯 대기실을 보려 안간힘을썼다. "뭐하냐? 여기서" "으아.. 깜짝이야!!!!" 언제 자신을 따라왔는지 재효가 태일의 옆에서 의심스럽다는듯 쳐다보고 있었다. "넌 왜 사람을 놀래키고 그래!!" "너가 저기서 만나자매! 안온게 누군데?!!!!" "아.. 그랬었구나.." "가자, 얼른 우리 순서얼마안남았어~" "으응..가야지" 말과는 다르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 태일이었다. 더보기
많이.. 짧죠 죄송해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흐어흐어엉
욕하셔도 좋아요 좋게 달게 먹겠습니다 !.. 듣지 않고 먹을겁니다..
젤탤.. 많이 사랑해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