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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 불건전구역 -PR | 인스티즈





Red Hot Chili Peppers - Californication


< 브금이 조금 늦게 재생됩니다. 기다리시다보면 알아서 나올거예요 >



* * * 




성종이 들어서자마자 시끌시끌하던 교실이 조용해졌다. 성종의 실내화가 바닥에 닿으며 나는 소리, 의자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만이 고요하게 울려 퍼졌다. 익숙한 듯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성종이 엎드리자, 그제서야 말소리가 흘러나왔다. 물론, 화두의 주인공은 성종이었다.



무서워서 어디 같은 반에 있겠냐?

그니까, 씨발. 쟤 칼 숨겨 오는 거 아니야? 지 아빠도 그랬잖아. 쟤라고 못 그러겠어?

야, 조용히 좀 말해. 저 새끼도 홱 돌아서 우리 다 찔러죽이면 어떡해.

아, 설마-



듣지 않고 싶은 것들이나 피하고 싶은 것들은 원래 더 생생하게 들려오고, 강하게 다가오는 법이다. 앳된 목소리로 이어지는 역겨운 얘깃거리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익숙했지만, 익숙하지 않았다. 아니, 익숙해지고 싶지 않았다.



드르륵



교실 문이 열리고 담임이 들어오자, 아이들의 목소리도 제동이 걸린 자동차처럼 뚝 멈췄다. 성종도 엎드렸던 상체를 일으켜 교탁 앞에 선 담임을 바라보았다. 일주일 전, 조례를 할 때 엎드려 자다가 무지막지하게 얻어맞았던 기억 때문이었다. 그 때 담임이 뭐라 했던가...



' 살인마 아들새끼가 내 반에 있는 것도 재수없어 죽겠는데, 감히 잠이나 쳐 자? '

' 왜, 맞으니까 기분 나빠? 나도 죽일건가? 어? '



다시 떠오르는 당시의 기억에 성종이 눈을 꾹 감았다. 그 때 맞았던 옆구리와 등, 허벅지가 아직도 저렸다. 파랗고 붉게 형형색색으로 멍이 든 제 몸에 약을 발라주며 엉엉 울던 성열의 눈물 젖은 얼굴이 캄캄한 눈 앞에 스쳐 지나가자, 성종은 서둘러 눈을 떴다. 성열의 우는 얼굴은 다시 떠올리기도 싫었다. 



" 오늘 전달사항은.... "



가래가 잔뜩 낀 걸걸한 목소리가 교실 내부를 꽉 메웠다. 담배 찌든내가 섞인 입냄새가 공기를 타고 맨 뒷자리까지 퍼지는 것 같아 성종이 인상을 구겼다. 성종이 그러건 말건 쳐다보지도 않은 담임교사가 주절주절 떠들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는 말이 딱 이런 상황에 쓰라고 생긴 말이 아닐까. 분명 목소리는 들리고 있었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따뜻한 히터 바람이 나오고 있었다. 뜨뜻하지만 텁텁한 공기에 취한 성종이 담임교사의 뒷편 어딘가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초록색 칠판에 꽂혀있던 시선이 흔들리고, 초점이 사라지며 서늘하게 얼어있던 몸이 녹았다. 아, 졸려. 



" 아,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



우리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하교하던 여고생이 칼에 찔려 죽었다. 그러니까, 묻지마 살인이지.



살인. 



이 단어 하나에 나른하게 풀려있던 성종의 몸이 바짝 굳었다. 차가운 바람에 얼어버렸던 방금처럼. 마치 감전이라도 당한 것처럼 머리가 번뜩이고, 뿌옇던 시야가 선명해지며 마구 흔들렸다. 반 아이들을 두루 훑던 담임교사가 성종의 얼굴을 똑바로 마주 바라보았다. 반 아이들도 성종을 흘끗흘끗 쳐다보았다. 순식간에 꽂히는 시선들에 몸이 따가운 것 같기도 했다.



" 세상이 흉흉하잖냐. 특히 너희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니까... "



그 위험한 상황을 만든 사람은 바로 너고.



담임교사의 눈이 성종을 향해 말하고 있었다. 그 시선이 억울해 성종은 절로 눈물이 터질 것 같았다. 누군가를 죽인 적도, 앞으로 죽일 생각조차 없었다. 그런데 왜, 왜 내가 저런 시선을 받아야 하는건데. 욱, 치고 올라오는 감정에 성종은 자리를 박차서 일어서 소리치고 싶었다. 



왜 나를 그렇게 보는거야, 나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왜 나를 그렇게 쳐다보는거야? 



" .... "



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 다들, 조심하자. "



성종의 아버지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던 그 순간부터, 성종 또한 이 세상에서 살인자가 되어있었으니까.




*




흰 담배가 끝자락부터 까맣게 타오르고 있었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건지, 땅을 두드리듯 쏟아지는 소나기에 우울감에 잠식된 마른 몸뚱아리가 더욱 쪼그라들었다. 흰 어깨가 훤히 드러난 꼬질꼬질한 회색 니트에선 옅은 섬유유연제향이 나고 있었지만, 훅 피어오른 담배 연기에 휩싸이며 곧 그 향을 잃었다.



" 비는 왜 내리고 지랄이야. "



우산도 없는데.



가진 우산이라곤 삼천원짜리 비닐 우산이 다였는데, 그마저도 집에 두고 온 성규의 입에서 불만이 잔뜩 섞인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오늘 아침 보았던 일기예보에선 분명히 맑음이라고 떴던 것 같은데.



" 빌어먹을 기상청, 이 씨팔 새끼들. 돈은 돈대로 다 처받아먹구, 이 개놈의 자식들. "



자신이 본 날씨는 오늘의 날씨가 아니라, 내일의 날씨였다는 것을 알 턱이 없는 성규가 애꿎은 기상청에 욕을 퍼부었다. 그러다 의미없는 짓이라는 것을 느꼈는지 플라스틱 재떨이에 담배를 지져껐다.



" 김성규, 들어와. "

" 예. "



때마침 타이밍 좋게 저를 부르는 소리에 쭈그렸던 몸을 일으키자,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너무 굶어 힘이 없어서 그런건지, 오래 쭈그려 앉아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그 짓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잡생각을 떨치려 고개를 좌우로 흔들던 성규가 야윈 손으로 다리를 통통 두드리며 낡은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섰다. 



" 윽, 이 냄새 뭐예요? "

" 아- 모기향. "

" 모기향은 왜... "

" 상대배우가 모기향을 피우고 섹스를 하면 잘 된다길래. "



감독의 말을 듣자마자 성규가 어이없다는 듯이 헛웃음을 뱉었다. 미친, 섹스취향 독특한 놈들 많이 봤지만 그런 새낀 또 처음이네.



" 아무튼 성규야, 너 그거 입고 할거야? "

" 네?... 아, 뭐 다른 거 입어요? "

" 아니... 뭐하러 귀찮게 하면서 벗나, 싶어서. "



감독의 말에 성규가 주저없이 입고있던 니트를 벗어버리자, 멍과 흉터가 가득한 여윈 몸이 드러났다. 싸늘한 공기에 피부 위로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 바지는? "



입었다는 말이 무안할 정도로 옷 같지도 않은, 구멍이 숭숭 뚫린 블랙진에 감독이 시선을 던지며 물었다.



" 상대배우 들어오면요. "

" 왜- 미리 벗지. "

" 추워서. "



감독이 아쉽다는 듯 입맛을 쩝 다셨다. 그 얼굴을 보며 슬쩍 웃은 성규가 뒤돌아서자마자 얼굴을 싹 구겼다.



누구 좋으라고 바지까지 훌훌 벗어줘? 더러운 씹변태 새끼 같으니라고.




*




" 야, 이 장동우 모자란 놈아! 니가 내 오렌지 주스 처먹었냐? "

" 응? 나 오렌지 주스 안 먹었는데? "

" 그럼 니 앞에 있는 건 오렌지 주스가 아니고 알로에 주스냐 씨발아? "



대뜸 방문을 쾅 열고 노발대발 소리를 지르던 우현이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동우를 보며 뒷목을 잡았다. 씨발저발 온갖 쌍욕을 내뱉으며 동우의 앞으로 간 우현이 동우의 책상 위에 떡하니 올려져있는 빈 오렌지 주스 통을 들곤, 동우의 눈 앞에 흔들며 말했다.



" 이게- 어? 알로에 주스냐고요, 오렌지 주스지!! "

" ...어라. 이거 오렌지 주스였냐. "

" 어라? 어어어어라? "



죄짓고 어라, 하면 그만이냐!! 다 알면서 모른 척 하지마!



괘씸함에 바들바들 떨던 우현이 빈 페트병을 천장에 닿을 듯 높이 쳐들었다가 그대로 동우의 머리를 강타해버렸다. 페트병이 찌그러질 정도로 강한 충격이었건만 동우는 그저 멍청하게 눈을 껌뻑이고 있었다. 때려도 미지근한 반응만 보이니, 분이 덜 풀려 답답해 명치께를 두드리던 우현이 바닥에 페트병을 던져버렸다. 그리곤 무릎을 꿇고 땅바닥에 엎드려버렸다. 



" 씨발...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어젯밤에 안 먹고 남겨뒀는데.... "

" 야아, 뭐 그것 가지고 그러냐. 내가 사다줄게. "

" 닥쳐. 너 따위가 살 수 있는 싸구려 오렌지 주스가 아니라고. "



미닛메이드... 내 사랑 미닛메이드... 



미친 사람처럼 미닛메이드를 중얼거리는 우현을 보던 동우가 의자에서 벌떡 일어서자, 빛바랜 오렌지색 오버사이즈 코트가 어깨에서 주욱 흘러내렸다. 그 모습을 보던 우현이 중얼거리던 것을 멈추고 동우를 향해 삿대질 하며 소리 질렀다.



" 오렌지 주스를 처먹더니 코트도 오렌지색 코트를 입었냐?! "

" 와하하하! 진짜 웃긴 개그였어, 우현아. "

" 지금 내가 한 말이 개그냐? "

" 응? 아니야? "



뭐, 아님 말구.



가볍게 대꾸한 동우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미니 냉장고의 문을 열었다. 우현은 이렇게 화를 내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동우가 얄미워 당장 목을 졸라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현의 생각을 알 리가 없는 동우는 냉장고를 뒤적이더니 손에 무언가를 들고는 환하게 웃으며 뒤돌았다. 



" 우현아! 이거 먹고 화 풀어! "



동우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 아닌 소주 두 병이었다. 소주병을 든 주제에 표정과 포즈만큼은 꽃다발을 든 소녀처럼 하고있는 동우를 빤히 보던 우현이 고개를 저으며 시계를 가리켰다.



" 아침 열 시야, 또라이야.... "

" 뭐 어때- "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흥겹게 몸을 들썩이며 병따개를 찾던 동우가 입을 비죽 내밀었다.



" 입 나온 새끼가 입 더 내밀면 어떡하냐... "

" 나 입 나왔어? "

" 어. "



단호한 우현의 대답에 동우가 삐져나왔던 입을 얼른 집어넣었다. 그리고 찾던 병따개를 계속해서 찾다가 도저히 못 찾겠던지, 결국 어금니로 병뚜껑을 꽉 물고는 그대로 뻥- 하고 따버렸다.



" 그러다 이빨 깨지면 어쩌려고. "

" 안 깨져, 안 깨져. "



손을 절레절레 내저은 동우가 소주병 주둥이를 입에 밀어넣고는 우현의 앞에 앉았다. 그리곤 우현의 손에 병 하나를 쥐어주고 어깨를 토닥였다.



" 내가 먹어보니까, 미닛메이드 별 거 아니야. "

" ...니가 미닛메이드에 대해 뭘 안다고... "

" 야, 너 나 몰라? 나는 이 혀와 위장으로 소통하는 사람이야. "



술도 그렇고, 담배도 그렇고, 약도 그렇고! 나는 그것들과 소통하는데 도가 튼 사람이라구.



" ...그렇겠지, 시발아... 그렇게 소통을 많이 했는데도 안 뒈지는 걸 보면 소통하면서 꽤 친해진 모양이다? "

" 그렇지. 절친 먹었지. 근데, 미닛메이드와는 절친이 되고 싶지 않아. "

" 그래? 걔가 안 해주는 거겠지. "



왜냐하면 우리 미닛메이드는 굉장히 비싸게 구는 당돌한 주스거든...



우현은 지껄이면서도 서서히 자신이 미쳐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장동우랑 같이 있다보니 멀쩡하던 나도 미치는구나. 우현의 표정이 한결 심각해졌다.



" 아냐... 내가 거절한거야. 걔가 나한테 친구 하자고 했는데, 거절했어. "

" ..... "



진지하게 개소리를 하는 동우를 보며 체념한 듯 우현이 고개를 숙였다. 아, 동네에 미닛메이드 제일 싸게 파는 마트가 어디더라. 우현이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턱이 없는 동우가 제 오렌지색 코트의 소매깃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 미닛메이드, 그거 별 거 아니야. 천연과즙도 아니고, 100%도 아니고, 하나도 안 신선해. "

" 어, 그래. "

" 그러니까 미닛메이드와 헤어졌다고 해서 속상해하지마! "



말도 안되는 결론을 내리고 하하하, 웃던 동우가 소주를 벌컥벌컥 삼켰다. 벌써부터 싸하게 밀려오는 술냄새에 질색한 우현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손에 쥐어진 소주병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뒤돌아 나가버리자 의자에 몸을 뉘이던 동우가 크게 소리질렀다.



" 야아! 같이 안 마시고 어디가! "

" 너나 쳐마셔! "



풍부한 성량으로 버럭 대꾸한 우현이 흥신소 문을 거칠게 열고 나와버렸다. 아침 같지 않게 어두운 복도는 음산했다. 고요한 복도에서 워커굽 소리를 내며 걷던 우현이 계단을 빠르게 내려갔다.



" 장동우 개자식... 망할 코트를 다 찢어버리겠어. "


계단을 다 내려오고 나서도 아직도 분이 덜 풀렸는지 종알대던 우현이 순간 제 앞에 드리워진 그늘에 푹 숙였던 고개를 들었다.


" 어, 이호원? "

" 안녕. "


안녕, 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주제에 본인은 전혀 안녕해보이지 않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은색으로 휘두르고 온 호원을 보고 혀를 쯧쯧 차던 우현이 호원의 모자를 벗겼다.


" 너 모자까지 검은색으로 쓰고 다니지마. 범죄자 같아. "

" ....따지고 보면, "


범죄자 맞는데. 


호원의 대답에 우현이 할 말을 잃고 어물쩡대다가, 호원의 머리에 다시 모자를 씌워주고는 휘적휘적 걸어가버렸다. 


오늘은 되는 일이 없으려는 모양이니 얌전히 미닛메이드나 처먹어야겠다, 라는 시덥잖은 다짐과 함께.





* * * 



< 현성/야동/수열 >


김성규/28/GV배우

남우현/27/대영흥신소 사장

장동우/28/해커

이호원/27/청부살인업자

이성열/24

이성종/19

김명수/27


덧붙이자면 성종과 성열은 친형제로, 연쇄살인마 이정석의 아들입니다.

글에서 우현이 동우에게 반말을 쓰는 이유는, 우현이 나이차를 무시하고 반말을 써서 그렇습니다.

동우도 딱히 형 대접 받지 않으려 하구요.



- 베리타르트 -


어... 일단 프롤로그라서 짧게 분위기만 드러나게 써봤구요,

본격적인 내용은 1편부터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건전구역은 장편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꾸역꾸역 연재해보려고 하니...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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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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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대박이다ㅠㅠ 음침한게 내스탈이야ㅠㅠㅠ♥ 신알신하구가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11년 전
독자2
헐 대박ㅠㅠㅠㅠㅠ작가님 금손이 아니라 다이아몬드손이시네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아니에여...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헐 퇴폐 느낌 같아서 진짜 좋아요 아 진심 대박 우와우와우와 신알신하고 갈게요 ㅠㅠㅠㅠ♥
11년 전
베리타르트
이런 분위기의 글을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8
아녜요! 앞으로 열심히 연재 해주세요♥♥
11년 전
독자4
헉. 분위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갈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베리타르트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헐..넋놓고 줄줄 다읽었네..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해요!! 하 브금좋아서 또 못나가겠네요. 오늘은 여기에 눕도록 하겠습니다! 신알신하고갈게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당...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그래요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가능할까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네! 가능해요!!
11년 전
독자10
'리칸'으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10에게
네~ㅎㅎ♡

11년 전
독자6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
11년 전
베리타르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11년 전
독자7
오... 취향저격...ㅠㅜㅜㅠㅜㅜㅜㅡ신알신해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또 뵈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헉 완전 제스타일이에요ㅠㅠㅠ신알신하구갈게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ㅠㅠㅠ이런 분위기...말로 뭐라고 정의내리지는 못하겠는데 너무 좋아요ㅠㅠ뭔가 다들 글루미한 분위기...회색 안개가 잔뜩껴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ㅠㅠ우현이나 동우가 발랄하게 대화하는것에서도 뒤에숨겨진 우울한 분위기가 드러나는것같아요..완전 기대하겠습니다ㅠ혹시 암호닉 신청해도된다면 '베스'라고 해도될까요?
11년 전
베리타르트
제가 원래 이런 분위기의 글을 좋아하는데, 필력이 부족해서 잘 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암호닉 베스! 꼭 기억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2
헐헝헝....완전좋아요 .. 신알신하고 암호닉 베게로할게욮ㅍ
11년 전
베리타르트
댓글 감사합니다ㅠㅠ앞으로도 자주뵈요 베게님 ㅎㅎㅎ
11년 전
독자13
혛ㅎ허헐 완전 기대되요ㅠㅠ♥
신알신하구갑니댜♥♥

11년 전
베리타르트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여!ㅎㅎㅎ
11년 전
독자14
헐이거독방에서본거같은데ㅠㅠㅠ하앍암호닉수타신청하거신알긴하고가여♥
11년 전
베리타르트
독방에 올렸을 때 보셨었다니 ㅎㅎㅎㅎ 하 부끄럽ㄴㅔ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쩌넹유 글잡 정기방문의 이유가 생겼다아아 브금도 짱 잘어울림!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갸님 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11년 전
베리타르트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더 좋은 글 쓸 수 있게 노력할게요!!!♡
11년 전
독자16
우와 대박 글 나올거같아요 기대만빵한 가슴안고 신알신하고 가요!자까님 화이팅!
11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암호닉 호호로 신청가능할까요?? 제 취향 저격 탕탕!!!!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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