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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엘리트 전체글ll조회 2027l

 

 

 

이 글의 모든 내용은 픽션이며 실제 국정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건 스토리는 국정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정원 EXO와 신입인 너징

01

 

 

 

 

 

 

 

 

 

 

 

"...무슨 요원 기록 사항에 사적인게 이렇게 많이 적혀있습니까?"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다 읽었으면 인사라도 하지? 지금 몇 명 없긴 한데."

 

 

 

 

키가 제일 큰 남자가 내 어깨를 슬몃 감싸며 멤버들이 있는 쪽으로 이끌었다.

내 옆에 서있는 남자와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네 남자, 소파 등받이 뒤쪽에 서있는 두 남자,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남자가 나에게 집중했다.

그나저나 이 팀에는 여자도 없고, 내가 홍일점이라 그런가 다들 눈빛이 초롱초롱한 것 같네..

 

 

 

 

"안녕하세요, 아까 저분이 읽은 그대로..가 저에요."

"여~~자~~다~~!!!"

 

 

 

 

내 말이 끝나자 마자 갑자기 조그맣고 강아지처럼 생긴 남자가 폴짝폴짝 뛰었다.

그러자 다리가 긴 남자도 일어나더니 같이 뛰기 시작했다.

뭐야.. 이 부서 천재들만 모였다더니 진짜 다 또라이들인가?

기록에 따르면 이 키 작은 남자가 백..현..이였고 이 키 큰 남자는 찬열? 이였던거 같은데.

아나 그나저나 처음보는 사이에 이래도 되는거야..?

 

 

 

 

"저..기...요!!!"

"...엉?"

"너무 무례하신거 아닙니까? 이거 좀! 치워주세요."

"....."

 

 

 

 

내 한마디에 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하.. 나 여기서 어떻게 살아..... 이웬디.. 고생길 열렸다.

한숨을 푹 내쉬며 앞머리를 쓸어 올리는데 컴퓨터 의자에 앉아있는 첸? 맞나 모르겠네

그 남자가 베시시 웃으면서 예쁘다아..하고 나를 빤히 쳐다보는데.

귀엽네....가 아니라 나 뭐래.. 나 벌써 물들었나봐..

 

 

 

 

"흠..그 뭐야 저기 그 쪽들 소개는 안합니까?"

"해야지 해야지! 난 백현이야 코드네임 여우 읽었지?"

"난 찬열, 강아진데 아무리 말해도 멤버들은 개라고 부른다.. 넌 강아지라고 불러줘.. 우리 동갑인거 알지? 말 놓는다?"

 

 

 

 

아까 전부터 놓고 있었잖아요, 이 양반아..

두 남자가 소개를 마치자 소파에 꼭 붙어 앉아있던 두 남자도 입을 열었다.

 

 

 

 

"루한입니다. 꽃사슴 아니고 사슴입니다."

"말 놓아도 되겠지? 난 시우민이야, 잘 지내보자."

 

 

 

 

네...그나저나..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뭔가 인사가 딱딱해..

 

 

 

 

"나는 첸!!!! 친하게 지내자 이쁜아!!!"

"카이입니다."

"세훈이에요, 누나라고 부를게요ㅎㅎ"

 

 

 

 

아니 여기는 막내들이 참 잘생겼네..

침이 질질 흐를거 같..은게 아니라 직장 내에서 내 나이 또래를 보는게 오랜만이라 생소하다..

다들 꺾이는 나이라 대하기 힘들었는데 흐흐 동생들도 있고 좀 부려 먹을수도 있겠다.

흐흐흐흐거리며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펼치고 있는데..

 

 

 

 

 

"이웬디?"

"악..아니..그..아! 저, 이거 짐 좀 내려놓고 싶은데..."

"아, 물어볼게 있었지. 숙소는 어떻게 할거야? 우리랑 같이 써도 괜찮겠어?"

 

 

 

 

물론 싫죠.

그러나 여기서 싫다고 말하고, 회사 내 독방을 쓰는 순간 나는 눈칫밥 100공기와 함께 감봉 당할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나는.. 앞으로.. 이 12명의 남자들과..

 

 

 

 

"네..괜찮고 말구요..."

 

 

 

 

동고동락 해야된다는 말씀.

 

 

 

 

*

 

 

 

 

크리스가 안내해준 방으로 들어와 짐을 풀었다.

슬쩍 보니 몇 명씩 짝을 이뤄 방을 쓰는것 같았는데 내게 흔쾌히 독방을 내주는데 조금 미안..하긴

난 여자니까 당연히 독방을 써야지 하고 들어와서 침대에 드러누웠다.

엘리트들은 숙소도 이렇게 좋구나..

부들부들 극세사 이불을 만지작 거리면서 뒹굴거리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노크를 했다.

 

 

 

 

"들어오세요."

"..형,아니 그..반장님이 잠시 나오라해서.."

"반장님?"

"크리스 형이요.."

"아..바로 나갈게.."

"네."

 

 

 

 

와우..WOW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나봐!

카이가 얼굴 반쪽만 내밀고 말을 거는데 어~찌나 어색한지..이거..어떡하면 좋니,

같은 팀인데 우리 친해질 수 있겠니..

왜 철벽남이라고 요원 기록 사항에 써있나 했더니 정도가 심했구나.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내가 먼저 다가가주지.

 

문을 열고 사무실로 나가자 사람이 더 늘어있는 것 같았다.

크리스 말로는 새 멤버가 들어왔으니 인사를 해야돼서 훈련을 일찍 마치고 돌아왔다고 한다.

아니 뭘 그렇게까지야..

 

 

 

 

"와..여자였어요?"

"하하, 형이 말 안했었나? 다들 놀랐었겠네."

 

 

 

 

다크서클이 찐한 사람이..아 맞다 타오!

타오가 입을 떡 벌리고 있자 수호?라는 사람이 인자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와, 수호라는 사람 되게 잘 생겼는데 웃을때 엄마같고..오..

 

 

 

 

"타어에여!!"

"난 수호, 말 놓을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인간이 많으니까 머리가 아프다.

이..이..나이 물어 본 사람이.....

디오!!!

 

 

 

 

"26이요.. 동갑이죠?"

"아, 말 놓을게 너도 편하게 해."

"아..어.."

 

 

 

 

갱장히 당황스럽네염;;

이 팀 사람들은 왜 이렇게 빨리 말을 놓는담..

난 승진하기 바로 직전까지도 밑에서 다나까체 쓰다가 왔는데..눈물..

 

 

 

 

"레이, 반가워요."

 

 

 

 

우왘 성스럽게 생겼다..눈부셔..

악수를 두 손으로 받는데 미소가 미소가 아름다워..

여기 얼굴도 보는거 아냐..? 왜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많은거야.

아니 날 뽑은걸 봐서 그건 아닌거 같고.

 

 

 

 

"밥 먹을 시간인데."

"아! 내려갈까요?"

"우리 안내려가~"

 

 

 

 

크리스가 시계를 보며 말하길래 내가 막내니까 깍듯하게 물었고만

옆에 있던 백현이 기지개를 펴며 대신 대답했다.

 

 

 

 

"우린 밥도 갖다줘, 쩔지?"

"쩔지가 뭐야 쩔지가, 말 가려서해."

"아, 형 진짜 할아방탱이 같이 왜 이래!"

"으이구."

 

 

 

 

백현의 비속어(라고 할 것도 없지만)남발에 수호가 타박했다.

결국 꿀밤을 맞은 백현이 입술을 삐죽 내밀곤 내 팔을 잡아 끌며 테이블로 향했다.

다른 사무실에서 회의 테이블로 쓰이는 유리 테이블이 깔끔했다.

보통 사무실 같으면 서류와 책, 일지로 가득했을 테이블이 이렇게 깔끔하다니..

 

다들 자리 자기 자리에 앉는데 나만 어디에 앉아야 될지 몰라 멀뚱히 서있자

세훈이 눈치껏 의자를 하나 챙겨와 가운데 자리에 떡하니 의자를 놓고 자기 자리로 갔다.

그러니까 내가..그.. 마치 왕 자리 같은데에 앉게 된 셈이지..?

 

 

 

 

"저.. 여기 앉아요..?"

"응"

 

 

 

 

당연한듯이 대답하는 수호였다.

아하하, 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예상 적중, 다들 날 쳐다봤다.

딱 한 명 카이만 빼고.

 

 

 

 

"그..밥은..?"

"웬디 너 배고프지? 안그러게 생겨서 먹을거 밝힌다.."

"하하..그래요..."

 

 

 

 

와우ㅋ 때려주고 싶군.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건지 옆에 앉아있던 백현이 찬열의 허벅지를 꼬집은 듯 했다.

찬열의 표정이 라잌 어 사마귀..ㅋㅋㅋㅋ

꼴 좋다 싶어 고개를 돌리는데 누군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어?! 이모!!!!!"

"이모?"

"어머! 웬디 너 승진했다더니 진짜 엘리트 부서로 들어온거야?"

"응으응응!!!! 나 대단하지?!"

 

 

 

 

뭔가 끌고 들어오던 이모가 옆에 있던 보조들에게 일을 맡기고 내게 달려왔다.

밥을 좋아하는 나는 식당 영양사를 맡고 있는 이모와도 무척 친했다.

사실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면 간식같은거 하나 꼼쳐주고 그래서 접근한거긴 한데,

사람이 너무 좋아서, 엄마 같아서 지금은 너무 좋게 지내고 있다.

최근 팀 이전 때문에 바빠서 빵 쪼가리나 먹으며 지냈는데 오랜만에 이모를 만나니 반가워서 뛰어가 안겼다.

이모는 며칠 제대로 못 챙겨 먹었을테니까 밥부터 먹으라며 자리에 나를 앉혔다.

 

유리 테이블 위로 하얀 식탁보를 깔고 그 위로 음식들이 세팅됬다.

근데..

 

 

 

 

"이걸 다 먹어요?"

"당연하지, 남기면 벌점이잖아."

"와.."

 

 

 

 

말 그대로 음식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여기..그..푸드파이터 사무실 아니죠..?

큰 형들부터 먹기 시작하자 막내들도 따라 먹기 시작했다.

여기 은근 안그래보여도 위계질서가 있긴 하구나.

 

 

 

 

"웬디야 맛있게머겅!"

"ㅎㅎㅎㅎ응..;;"

 

 

 

 

백현이 포크를 쭉쭉 빨며 저 멀리서 또 말을 건다.

쟤 되게 친한척하네;;땀땀;;

그러고나선 아무도 말이 없다.

정말 묵묵히 밥만 먹는다.

그리고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먹는 모습을 보면 빠르게 먹는 건지 모르겠는데 벌써 산더미 같이 쌓여있던 음식들이 하나 둘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저.. 왜 이렇게 다들 빨리 먹어요..? 체하겠네.."

"아..우리가 좀 빨리 먹어, 웬디꺼 덜어놔야겠다."

 

 

 

 

옆에 앉아있던 수호라는 사람이 내 접시에 음식을 조금씩 덜어놓기 시작했다.

근데, 왜 이렇게 많이 덜어.. 내가 지들이랑 똑같이 먹는 줄 아나..

내가 아무리 잘 먹게 생겨도 그렇지 이거 너무한거 아니야?

이거 은근 보이지 않는 사내 폭행이라구요..

 

 

 

 

"저 이렇게 많이까지는.."

"많이 먹어야 현장에서 잘 뛰지! 얼른 먹어!"

 

 

 

 

저.. 저희 할머니 아니시죠?

결국 내 접시에 산더미 같이 음식을 쌓아놓고 자기들은 먼저 식사를 마쳤다.

몇 명은 자리를 떠서 사무실에 없었고 몇 명은 각자 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내 옆에 있던 수호는.. 아직도 내 옆에서 내가 밥 먹는걸 애엄마 마냥 지켜보고 있다.

또 배불러서 못 먹겠다하면 내숭 안부려도 돼, 다 먹어야해 할 게 뻔해서 그냥 꾸역꾸역 먹었다.

 

다 먹고 나서 물 마시려고 정수기로 향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방문에서 누가 튀어나왔다.

 

 

 

 

"아씻!! 깜쫙이야.."

"...."

 

 

 

 

카이였다.

딱 달라붙은 검정색 티셔츠에 검은 진, 검은 운동화를 신은 카이가 사격 연습 준비물을 챙기고 나왔다.

내가 동그랗게 눈을 뜨고 올려다보자 카이가 죄송하다는 의미로 보이는 인사를 꾸벅하곤 후다닥 나갔다.

뭐야.. 쟤.. 귀여워..

 

카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물을 마시려고 손을 뻗는데 누군가의 손이 잡혔다.

 

 

 

 

"왘!!!!"

"엄머, 누나 여기 새 컵이요.."

"아.. 세훈이구나.. 미안.. 놀랐지.."

"아뇨, 누나가 더 놀란거 같은데.."

"아..오늘 여러모로 많이 놀라네, 하하하."

"편하게 지내세요, 내일 같이 훈련 가실래요?"

"그럴까?!"

"아침에 천천히 나오세요."

"그래ㅎㅎ"

 

 

 

 

세훈이와 훈훈한 인사를 마치고 나도 찬물 드링킹한 뒤 방으로 들어갔다.

방 벽에 붙어있는 일정표가...

자유..자유..자유..????

업무 시간이 오전에 한시간 오후에 두시간 끝? 이게 뭐죠?

기상 시간도 딱히 안 적혀있고..

 

몰라몰라, 좋은거지 뭐!

내일 늦게까지 실~컷 자고 훈련 좀 하다가 업무보고 쉬어야겠다.

이게 얼마만의 휴식이야, 맨날 현장 나가서 고생만 죽어라 했는데.

 

 

 

 

그러나

나의 꿈은

꿈에 불과했다........(눈물)

 

 

 

 

 

 

 

 

 

 

엘리트 부서 내 EXO 요원 기록 사항 [2/2]

요원 기록에 앞서 팀 특징 기록

 

* 특채 합격 또는 특진으로 입사, 진급한 만큼 자존심이 높음

* 엘리트인 만큼 각 요원들의 캐릭터가 뚜렷함

* 불시에 긴급 현장 투입이 발동하는 팀인 만큼 활동 반경이 제한되어있고 사무실 내 숙소에서 거주

 

 

 

 

요원 기록

 

 

[EXO/징어] 국정원 EXO와 신입인 너징 01 | 인스티즈

 

 

활동명 : 백현

코드네임 : 여우

포지션 : 근접전 or 본부

나이 : 26

주무기 : 총기류

특징 : 키는 작은 편이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몸은 꽤 좋은 편.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가장 늦은 합류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합류인양 착각을 일으킨다.

그러나 싫으면 표정에 급격히 드러나 잠입에는 영 맞지 않는다.

국정원 입사 시 뛰어난 두뇌로 사무직에 입사했지만 우연히 투입 된 현장 보조 때

우연히 실력을 발휘하게 된 이후 현장에도 투입.

평소 책(특히 추리)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똑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추리력이 매우 뛰어남.

똑똑한 만큼 평소 잔꾀를 많이 부려 종종 얄밉기도 함.

5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스페인어)구사.

 

 

[EXO/징어] 국정원 EXO와 신입인 너징 01 | 인스티즈

 

활동명 : 찬열

코드네임 : 강아지(개)

포지션 : 근접전

나이 : 26

주무기 : 기본 무기 모두 능함.

특징 : 큰 키와 긴 팔다리로 상대방을 쉽게 제압한다.

현장에서 뛰어난 대처 능력을 보였지만 종종 과한 대적으로 경고를 받기도 한다.

정의감이 커 멤버들이 다치는 꼴을 못본다.

감정이 풍부해 화도 많이 내고 웃기도 울기도 잘 한다.

평소에는 백현과 꼭 붙어다니면서 한마디씩 거두는데 슥 빠지는 백현에 비해 바보같이 서있다가 한 대 맞곤한다.

정식 코스로 입사해 초고속 승진한 케이스.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구사.

 

[EXO/징어] 국정원 EXO와 신입인 너징 01 | 인스티즈

 

 

활동명 : 디오

코드네임 : 올빼미

포지션 : 시야 확보, 원거리

나이 : 26

주무기 : 비상시 총, 주로 나이프와 주먹.

특징 : 작은 키와 작은 어깨라고 무시할 수 없는 괴력의 소유자.

그렇다고 최전방에서 뛰지도 않는 이유는 상황 파악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

크리스와 준면 뒤를 잇는 엘리트.

현장에서 급작스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 현장에서 지시 변경 사항을 전달.

현장 원거리에 항상 투입되며 모든 상황 보고를 정리 전달.
팀 내에서 빨리 합류한 편이지만 워낙 말이 없어 알려진 정보도 적다.

4개 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프랑스어)구사.

 

 

 

[EXO/징어] 국정원 EXO와 신입인 너징 01 | 인스티즈

 

활동명 : 카이

코드네임 : 흑표범

포지션 : 근접전

나이 : 25

주무기 : 칼과 총 모두 능하지만 칼을 애용

특징 : 슬림한 몸에 보기좋게 자리잡은 잔근육 플러스로 구릿빛 피부가 섹시함을 연상시킨다.

생긴건 여럿 여자 홀리게 생겼지만 은근 철벽남.

여자와 대적하게 되는 일을 달가워 하지 않는다.

입사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쁜 물에서 놀다 들어온 것으로 추정.

칼로 상대방을 벨 때 전해오는 쾌감을 즐긴다고 한다.

3개 국어(한국어,영어,프랑스어)구사.

 

 

[EXO/징어] 국정원 EXO와 신입인 너징 01 | 인스티즈

 

 

활동명 : 타오

코드네임 : (쿵푸)팬더

포지션 : 근접전

나이 : 25

주무기 : 나이프, 주먹

특징 : 오랜 무술 공부와 중국 유학으로 기본적인 체력이 뛰어나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는 다르게 정도 눈물도 많다.

코드네임을 정할 때도 왜 자기는 쿵푸팬더냐며 울먹여서 팬더라고 하지만 멤버들이 종종 쿵푸팬더라고 놀린다.

평소엔 허당끼가 넘치고 형들 걱정하느라 바쁘지만 현장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입사 정식 코스를 밟고 현장에서 큰 공을 연속으로 5번 세우면서 초고속 승진으로 엘리트 부서 입성.

3개 국어(중국어,한국어,영어)구사.

 

 

[EXO/징어] 국정원 EXO와 신입인 너징 01 | 인스티즈

 

활동명 : 세훈

코드네임 : 족제비

포지션 : 근접전

나이 : 24

주무기 : 기본 무기 모두 능함.

특징 : 기본 체격이 좋아 체력이 좋다.

미국 경호 학원 유학과 군 제대까지 모두 마치고 귀국 한 뒤 국정원 시험을 단번에 합격.

중학교 시절 무술 시력과 영리한 두뇌를 모두 가진 천재로 언론에서 다뤄진 적도 있었음.

막내라 그런건지 은근 여린 마음을 가져 현장에서 형들에게 가끔 꾸지람을 듣기도 한다.

최근엔 첸에게 정보 수집법까지 배우며 활동 영역을 넓히려는 욕심도 보이고 있다.

3개 국어(한국어,영어,프랑스어) 구사.

 

 

 

 

 

 

예헷

2014년이 1시간 가량 남았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애들 무대 꼭 보시고

다음편 현장 나가니까 꼭 보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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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디,,,고생할꺼같아여,,,힘내,,
자까님도 새해복 마니 받으세여!!

10년 전
독자2
작가님 기다렸어여 ㅋㅋㅋㅋ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헐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ㅠㅠㅋㅋ작가님 해피뉴이어 잘보고갑니다ㅋㅋㅋ
10년 전
독자4
왘ㅋㅋㅋ이런거진짜좋아하는데ㅠㅠㅠㅠ새해부터 이런 신알신할작품이...♥신알신하고가용♥
10년 전
독자5
자까님 기다렷어여~~~~ 좋아좋아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좋은글도 마니마니 써주세요 작까님짱ㅋㅋㅋㅋ헿
10년 전
독자6
작가님 재밋어요!ㅋㅋㅋ 많이 와주세요 기다리고 잇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7
재밌어요ㅋㅋㄲㄱ니니너무귀여워서ㅜㅜ ㅜㅠㅠ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8
벌써부터 현장나가는건가요??!!ㅎ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ㅎㅎㅎ
10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디 어쩜좋아..ㅋㅋㅋㅋㅋㅋ은근 귀엽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장나거는거 화이팅!!
10년 전
독자10
예헷 이런거 좋구여 계속 보고 있슴당 웬디 카이 바람직해여ㅎㅎㅎㅎ그나저나갴ㅋㅋㅋㅋㅋ강아짘ㅋㅋㅋㅋㅋㅋ차녀맄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이런종류글너무좋아서정주행하고있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해피뉴이어!
10년 전
독자12
엌ㅋㅋㅋㅋㅋ너무재미잇어용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가야겟네요
10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여워요ㅋㅋ웬디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ㅈㅋㅋㅋ?
10년 전
독자14
잘보고갑니다 담편보러가용ㅎ
10년 전
독자15
동고동락 오타났어요
10년 전
독자16
짱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아너무좋앜ㅋㅋㅋㅋ다음편보러도망갈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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