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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1579l 2



어제 무슨 정신으로 집에 들어갔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확실한건, 김성규가 들어오기도 전에 정신없이 잠들었다는 것.

 

내 옆엔,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잠이 든 성규가 있었다.

나즈막하게 한숨을 쉬고 배게 옆에 놓인 핸드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하려는데, 모르는 번호로 찍힌 두 통의 문자는.

 

 

[아직 안일어났어요, 우현아? 연락하라니까 말도 안들어요]

[오늘 시간 되려나? 바람 필 사이인데 기본적인건 알아야지ㅋㅋ]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다.

이 남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어제 충동적으로 고개를 끄덕인 것이, 약간은 후회가 되었다.

생각이라도 해볼껄 그랬나.

김성규가 그 남자랑 다정하게 있는 모습, 아마 그것이 화근이었을 것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곤히 자고있는 성규의 얼굴을 보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해져 김성규처럼 하얀 이불을 꼭꼭 덮어주고 화장실로 향했다.

 

 

[30분 뒤에, 어제 그 공원에서 만나요.]

 

 

 

저 멀리, 빨간 목도리를 칭칭 감은 채, 주머니에 손을 꽂으며 발을 동동거리는 양요섭이 있다.

딱 봐도 정말 사랑받으면서 살 것같이 생긴 외모에, 어제의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였다.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당당했던 어제의 모습이 떠올랐다.

 

 

"어?우현이 왔네, 우현이."

 

 

밝다. 마냥 어린아이처럼 밝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밝은 모습이 괜히 눈에 거슬렸다.

나와, 너무 상반된 모습이라서.

 

 

"으- 진짜 춥다. 이 공원은 꼴도보기 싫으니까 카페갈까?"

"...아, 네."

"아, 맞아. 그리고 아까부터 거슬리는데 말 좀 놔. 한살차이가 뭐 대수라고."

 

 

양요섭과 남우현.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상반된 모습을 하고있다.

손가락으로 내 볼을 쿡- 찌르며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낯설어보였다.

 

 

양요섭은 내 손을 잡고 내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얼굴 표정에 비해 손은, 미칠듯이 차가웠다.

 

 

"가자! 형이 핫초코 사줄까, 핫초코?"

 

 

그 손이 말해주는 듯 했다.

이 사람이 웃어도, 웃는게 아닐거라고.

어쩌면, 나보다 더 큰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와, 우리 이제 진짜 바람피는 것 같다. 이제 너만 말 트면 될 것 같지 않아, 우현아?"

"노력..해볼께요."

 

 

양요섭은 입술을 쭉 내밀며 딸기 스무디를 한번 쭉 빨아먹었다.

우연인지 뭔지, 왜 하필 딸기 스무디인지.

왜 저렇게 김성규와 많이 닮아있는 건지.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우현아? 남우현?"

"....예?"

"생일을 안물어봤네, 생일. 언제야?"

"아...2월 8일이요."

"오, 나는 1월 5일인데! 겨울 남자들이네, 우리! 운명이야 이건."



 

 

양요섭이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면서 스무디를 한번에 쭉- 마시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너도 니 애인이 기다릴테니까 들어가야지."

 

 

내 애인, 그리고 양요섭의 애인의 애인.

김성규는 이제, 나만의 연인이 아니였다.

김성규는 지금 나의 품을, 벗어나려 하고있다.

 

 

저 멀리에 하얀 니트에 검은색 목도리를 맨 김성규와 어제의 그 남자가 보였다.

양요섭은 반응도 없는 날 보며 말하느라 저 두명을 보지못한 듯 했다.

그들의 사이와, 우리의 사이가 점점 좁혀져 갈 수록 가슴이 미어져와 차마 앞을 볼 수가 없었다.

 

 

양요섭이 말을 하다가 멈추고, 까치발을 들고 내 얼굴을 양 손으로 잡아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남우현."

"....."

"아무렇지않게 행동해. 이거 나에 대한 예의, 아니야."

"....아,"

"미친건 우리가 아니라, 저 놈들이야. 그러니까 당당하게 가라고."

 

 

정신이 들었다. 미친건 나와 양요섭이 아니라, 김성규와 저 남자였다.

문득 궁금해졌다.

양요섭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지.

아마 그는, 내가 상처를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아픔을 지닌. 그런 사람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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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대박ㅠㅠㅠㅠ 이거 기다릴 맛에 하루하루를 살아갈 거 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
와 대박이야대박ㅠㅠㅜㅠ더더더더더ㅠㅠ더 풀어줘요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오늘ㄹ은 여기까지. 죽어버릴것같아.(기절)
10년 전
독자14
쓰니진짜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
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쓰니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내처음신알신을너뚝에게바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 쓰니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요섭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쓰니야너뚝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쓰니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ㅓ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야ㅜㅠㅠㅠㅠ진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11
쓰니야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규도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쓰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남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부터 전 남양러예여ㅠㅠㅠㅠ 요섭이나 성규 시점은 없나여...? 후우 아무튼 자까님 사랑합니다 제 고백을 받아주쉐여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그 고백. 거절하도록하죠(단호) 요섭이 시점은 쓸 예정임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ㅇㅅㅁ)
10년 전
독자15
헐 쩔어쩔어!!!
10년 전
독자16
으앙아아아아아아아남양 ㅠㅜ ㅜ ㅜ ㅜ ㅜ ㅜ ㅠ요섭이ㅜ두준이에게 어떤상처를받았을까ㅠㅠㅠㅠㅠ두섭현성두규남양행셔
10년 전
독자17
대박........ 신알신하고가실게여...♡
10년 전
독자18
진자 너무 좋다ㅜㅜㅜㅜ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9
헐ㅇ다음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언제언제ㅜㅜ ㅜㅜ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다음은 내일...?(털썩)
10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재미잇다구여ㅠㅠㅠ신알신할게여ㅠ
10년 전
독자21
기다릴께..꼭 돌아와 쓰니야..ㅜ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밋어 ㅜ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돌아왔지롱. 메롱
10년 전
독자22
쓰니야사랑해요ㅜㅠㅠㅠㅠㅜㅠㅠ다음편까지어떻게기다려ㅜㅜㅜㅜㅜ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다음편 나왔지롱!메롱!
10년 전
독자23
흑ㅜㅜㅜ오늘여기누울랍니다..ㅜㅜㅜㅜㅜㅜ
쩔어쩔어ㅜㅜ
필자 3편만기다리옵니다.
흡ㅜㅜㅜㅜㅜ남양행쇼ㅜㅜ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3편 올렸지롱. 깜짝 올렸지롱.
10년 전
독자24
와우
10년 전
독자26
좋다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대박ㅠㅠㅠㅠㅠㅠㅠ웬디로암호닉신청하고가요..의사양반이게뭐야..하대박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보다보니 남양도 좋은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눈물
10년 전
독자29
와....대박......가면갈수록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도 좋은 컾링이였구나.....
10년 전
독자30
아대박이다진짜ㅠㅜㅜㅠㅜㅜㅜㅜㅜ어떻게이런커플링을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ㅡ아작가님ㅠㅜㅜㅠㅜㅜㅜㅡㅜㅡㅠ
10년 전
독자31
허류ㅠㅠㅠㅠ엎ㅍㅍ댭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요섭이 말투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 존대도 설레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쓰니야ㅠㅠㅠㅠㅠ이거ㅜㅜ진짜ㅜㅜㅜ좋다ㅜㅜㅜ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아짱재밌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당장 담편보러갑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두근둑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남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ㅂ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요섭이상처좀치료해줘우현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두규ㅠㅠ남양ㅜ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작가니뮤ㅜㅠㅜㅜㅠ레알 짱짜유ㅠㅠㅠㅠㅠㅠ앵요섭말투 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저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누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2편나왔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남양행쇼!
10년 전
독자39
아 나 셍각지도목한거에 영업당해써 ㅠㅠㅠㅠㅠ대비구ㅜㅜㅜㅜㅜ쓰니 금손 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엉엉엉엉엉 이건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섭이 너무 멋있잖아요유ㅠㅠㅠㅠㅠㅠㅠ 요섭이 내 취향 저격해버렸어ㅠㅠ(억) 작가님 사랑해요♥♥♥♥♥
남양은 사랑입니다......♥두규도ㅠ

10년 전
독자41
대박.......설레요...ㅜㅜㅜㅜㅜㅜ요섭아
10년 전
독자42
쓰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취향 저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좋아진짜작가님진짜짱이시라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읽으려고산다고해도과언이아닌듯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어머낭.
10년 전
독자44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바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5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두규는 예전부터 앓았지만 남양..진짜남양은..후..사실두규남양이이렇게한쌍..아니진짜 뭐죠이건 진짜사랑햄여
10년 전
독자46
와 쓰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글보고 내가 처음으로 퓨전컾에 빠졌다 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헐쩔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진짜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요섭님ㅠㅠㅠㅠㅠ너무 말하는게 멋잇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
10년 전
독자49
요섭이도 상처가 많겠죠????잘보구갑니다
10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유
10년 전
독자51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와진짜댑작 완전재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한테 드릴게 제 사랑밖에없네요ㅠㅠㅠㅠ이거라도 받아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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