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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1532l 1



전화할께, 안받기만 해봐라.

입술을 삐쭉 내밀고 툴툴대던 양요섭, 은 그렇게 나에게 통보를 하고 미련없이 공원을 떠났다.

 

 

집에서 나왔을때가 점심 무렵이였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벌써 어두워졌다.

사람이 원래 잘 다니지않는 이 공원엔 지금. 멍청한 남자가 있다.

아니 어쩌면, 미쳐버린 남자가 두명이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벤치에 혼자 앉아 핸드폰을 꺼내 홀드를 풀자 보이는 성규와 나의 사진.

저 사진을 찍은지 불과 2개월도 채 되지않았는데,

사진 속의 김성규와 이 곳 어딘가에 있을 김성규는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그래, 김성규는 한달 전 부터 변해가고있었다.

멍청한 남우현은. 그걸 이제서야 알아채버렸다.

 

 

"차라리..."

 

 

끝까지 모르는 척 했어햐했다. 아니, 어제 김성규를 따라나서는게 아니였다.

김성규가 다시 돌아오길,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할 수 도 있었다.

 

 

액정의 조명이 점점 꺼져가는 찰나에, 갑자기 화면이 밝아지면서 진동이 울렸다.

발신자는, 양요섭이였다.

 

 

"..여보세요."

-"나 집 도착했다! 집 들어갔어?"

"왜, 전화하셨어요."

-"우현이랑 더 친해지려고 그러지! 왜, 싫어?"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사랑받는게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사랑을 받을지 아는, 그런 사람이다.

김성규랑 너무나도 닮은 사람.

 

 

"..아니요. 집이에요."

-"거짓말하지마. 바람소리 다 들리거든? 안들어가고 뭐해, 내 생각하나?"

"..아, 빨리 들어가야겠다."

-"내 생각 하는거면 더 있어도 되는데."

 

 

지독한 비지니스 관계가 될 수 도 있다. 어쩌면 그 이상, 이하가 될 수 도 있는.

어쩌면. 김성규가 돌아올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는 양요섭을 이용하고, 양요섭은 나를 이용할 것이다.

 

 

-"아, 한번만 형이라고 불러주면 안돼?"

"나중에, 때가되면 불러드릴께요."

-"아..저 숨막히는 존칭 좀 봐. 우현아, 지금 형이랑 밀당하는거에요?"

"아니요, 전혀."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 도, 받을 수 도 있다.

그만큼 서로 위로해 줄 수도 있는, 그런 관계가 되기를.

 

 

-"야, 오늘 밤에 눈 온댔어. 빨리 더 늦기 전에 들어가. 춥다."

"...형,"

-"....뭐라고, 우현아?"

"앞으로...잘, 해봐요. 우리."

-"야, 잠깐만 너 지금 나한테 형...여..여보세요? 우현아?"

 

 

좋은, 그런 인연이 될 수 있길.

나의 욕심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고 바란다.

 

 

 

 

시간은 계속 흘렀다.

시간이 흐를수록, 김성규와 나의 집은 행복했던 공간이 아닌. 숨이 턱턱 막히는 공간이 되었고.

김성규와 나의 대화는 형식적인 대화만 오갈뿐, 별 다른 얘기는 없었다.

김성규의 외박이 잦아지고, 그렇게 우리는 멀어져갔다.

 

 

 

"..우,현아."

"어, 왜."

"..나 출장가, 일주일동안."

"...조심해서 잘 갔다와."

 

 

 

거짓말이다, 완전한 거짓말.

날이면 날이 갈수록. 김성규는 대담해져가고 있었다.

 

 

방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김성규가 나를 불렀다.

 

 

"우현아, 나한테 뭐..화난거..있어?"

"..없어."

"..아니. 요즘 들어 자주 나가고..그러길래.."

 

 

헛웃음이 나왔다. 김성규는 나에게 무슨 대답을 바라는 것인지,

주머니 속에서 진동이 짧게 울렸다.

아마도, 양요섭이겠지.

 

 

[두준이 출장간대. 출장은 무슨..나 지금 공원 밖에 포장마차야. 형이 쏜다 10분안에 튀어오삼]

 

 

"니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오늘 늦어, 먼저자."

 

 

그렇게 김성규를 홀로 집에 두고 나왔다. 또 다시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렇게 계속, 조금씩 틀어지다간..

 

 

"우리 우현이, 엄청 빨리 왔네? 상으로 형이 뽀뽀 한 번 해줘야되나.."

 

 

입술을 쭉- 내밀고 나에게 들이대는 양요섭, 이 남자는 진정 아무렇지도 않은 것인가?

양요섭의 이마를 쭉 밀며 옆자리에 앉았다. 혼자서 벌써 2명이나 마시는걸 보니까, 속이 상하긴 하나.

 

 

"우리 우현이 아주 형한테 기어올라요, 응?"

 

 

눈도 벌써 풀려가지고,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취하긴 했나보다.

 

 

"형, 자작하면 3년간 재수가 없대요."

"그래서 지금 내가 3년간 재수가 없을 것이다, 이 말이냐?"

"아니요, 그래서 제가 따라준다구요."

 

 

따라준다니까 또 좋다고 허허 웃으며 한번에 술을 들이키는 양요섭은, 이미 정신이 나가보였다.

술잔을 테이블에 탁- 하고 세게 올려놓은 양요섭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우리 우현이, 참 잘생겼다. 바람필 맛 난다니까.."

"형, 취했죠?"

"근데, 우리 두준이가 더 잘생겼어. 메롱."

 

 

고개를 푹 숙이고는 어깨를 들썩거리며 웃던 양요섭의 웃음 소리는 어느새, 흐느낌으로 변해있었다.

 

 

"윤두준이나...김성규나, 진짜 나쁘다. 그치?"

"..응, 진짜 나빠요."

"근데 김성규는...두준이도 사랑해주고, 우현이도 사랑해주고."

"...."

"나는...아무도 안사랑해준다. 내가 더 예쁜데, 그건 쫌 부럽네."

 

 

아무말도 할 수가 없다.

여기, 사랑에 버림받은 두 남자는.

멍청하게도 여전히 자신의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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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대박ㅠㅠㅠ계속 기다린 보람이 있는듯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오늘은 이걸로 끝....(기절)
10년 전
독자3
수고했어ㅠㅠㅠ뚜기야 진짜 고맙고 사랑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신알신뜨자마자왔다ㅠㅠㅠㅠ뚜기야사랑햐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오늘 원래 두개만 올리려고 했는데 다음주부터 학교가니까 (새침)
방학동안에 아주 폭ㄱ풍응로 올려버릴꾸야.(박력)

10년 전
독자4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쟈기ㅠㅠㅠㅠㅠ반하겠다ㅠㅠ
10년 전
독자5
신알뜨고 댓글알람도 떠서 달려왔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ㅠㅠㅠㅠㅠㅠㅠ 써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사랑해요♥진짜ㅜㅜㅜ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사랑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와진짜이ㅂ글은대박인것같아내가남양에영업을당했어요내가!!!!!!!
10년 전
독자9
헐.....진짜 최고다....와......두규x남양 진짜 대박...헐....내가 두섭외에는 다른 컾링 관심없었는데 대박...와....bb뚜기 고마워bb♥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쓴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이맛에저가글잡담을들어오게더ㅣ었슴닏
10년 전
독자14
남양핸쇼다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오구오구요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5
아 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 뚜기야 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헣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내사랑받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은행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와 이게뭐야 진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내 사랑 받아요 강제로라도 드릴거야 작가님 기다릴거다........기다릴거야...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부끄럽게 왜구뎅? (쥐구멍에 숨는다)
10년 전
독자27
(쥐구멍앞에 사랑을 가득담은 덫을 설치해놓는다) 자까님 나와바여 좋은게있어여 작가님 글보다 좋진못하지만 쨌든 숨ㅈ말고 나와여 그래야 제사랑을 표현하져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당신ㄴ 너무 적극적이야. 피해야겠어 (츤츤)
10년 전
독자20
대박..다음편기다릴거이ㅑㅠㅠ웬디예요!!!!!신알신누르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21
대박ㅠㅠㅠㅠㅠ신알신신청해야지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와 진심 대박 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대애박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아...정신을 못차리겠다 이걸 뭐라해야할까 언어구사능력이 딸려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
10년 전
독자24
흑ㅜㅜㅜ댓글뜨고ㅜㅜ
와서받는데..와...
너무조아^♥^
작가님ㅜㅜㅜㅜㅜㅜ내일더많이는 무리고
4.편꼭올려쭈떼염^♥^
기다리고이쯔께옘^♥^
애교받으쩨열^♥^
죄송해요..갈께요ㅎㅎ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애교어택에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10년 전
독자25
진짴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알라뷰ㅠㅠㅠㅠㅠ퓨ㅠㅠ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두규랑현성은읽어도남양은처음인데요서비어뜨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어구사력이 딸려서 어떻게 적어야지 잘 적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금손이다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9
대박ㅜㅜㅜㅜㅜ아 윤두준 나쁘다 소듕한 내요섭이한테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0
아작가님신알신했어여으스ㅇ·긍느읃ㅅㄷㄱ으ㅡㄱㅇ드그읏이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아진짜너무좋다ㅜ느누ㅜㅡ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1
헐미쳣다대박이다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헐 대박..신알신ㅠㅠ
10년 전
독자33
내사랑받아여................. 내생에 처음 신알신을 그대에게 바친다...후....☆★
10년 전
독자34
럴 쓰니여 사랑해여 나 원래 사랑한다고 잘안하는데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35
와...쓰니필력쨩ㅇ.......완전좋네요 그러니 내가워더^▽^ 사랑해요 두규남양두섭현성행쇼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요서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왜그래요섭아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쓰니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당장 신알신을하겠슴다ㅠㅠ아 왤케좋지ㅠㅠㅠㅠㅠㅠ두규도 남양도ㅠㅠㅠ느므느므좋ㅎ아여ㅜㅠㅠㅜㅠㅜ
10년 전
독자40
ㅠㅠㅠㅠ쓰니ㅜㅜㅜㅜ사랑하ㅣ요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41
두준이 성규 이놈의시키들 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두준인 요섭이 안사랑하나요ㅠㅠㅠㅠ 불짱한 요섭이ㅠㅠㅠ 성규도 나쁘고ㅠㅠㅠ 우현이도 불쌍하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제가 사랑ㅇ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쁘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작가밈 짱짱ㅠㅠㅠ 근데 있자나여.. 그니까 그.. 남이 한걸 전할땐 데가 아니라 대예요 그니까 출장간데그 아니라 출장간대 재수가 없데요가 아니라 재수가 없대요 이렇게요ㅎ 이런것만 조금 고쳐주시면 진짜 레전드 금픽ㅠㅠ 전 지금당장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수정하고 쥐구멍에 숨는다.)
10년 전
독자44
어흐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요서바ㅜㅠㅠㅜ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오도케ㅠㅠㅠㅠㅠㅠㅠ이우우우ㅜㅜㅜ
10년 전
독자46
아ㅠㅠㅠㅠㅠ 요섭이 우는데 왜 내가 눈이 찡해지고 난리ㅠㅠㅠㅠㅠ 요섭아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자면서도 계속 생각날꺼같아... 다 쓰니 때문이야 나쁜사람....ㅠㅠㅠ 엉엉 근데 작가님 미운데 너무너무 미운데 이글에서 못 벗어나겠어.....책임져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방ㅇ화범이 나타났다!!!!!!!! (마음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다)
10년 전
독자47
어디서 타는냄새 안나요.........?? 제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10년 전
독자48
안되겠다.... 쓰니가 내마음 책임져야겠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뚜기가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10년 전
독자49
ㅜㅜ윤두준 이 나쁜 놈ㅜㅜㅜㅜ혼날려고
10년 전
독자50
진짜 못 빠져 나가게 만들지 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으어유우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슬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ㅎ흥허어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사랑해줄께내가널사랑해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지쨔ㅠㅠㅠ두규나쁜넘들 ㅠㅠㅠㅠㅠ그리고 자까님 윗댓보고말씀드리는건데 인티 상단바에 통합검색 옆에 맞춤법 그거 누르시고 쭉쓰신거 500자안으로 짤라서 검사하시고 검사나온걸로 복사하셔서 쓰면 됩니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아이참 부끄럽게.
정ㅇ말 고마워 당신.(눈물을 흘린다)

10년 전
독자53
요섭이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쓰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너진짜금손이구나내사랑두번머겅진짜짱이다진짜핰핰
10년 전
독자55
참...이게 뭔가 슬프면서 맞바람이라 너무 재미잇는...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가요!!!!
10년 전
독자56
와진짜잘쓴다ㅠㅠㅠㅠ어쩜이리재미있어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요서바ㅜㅜㅜ울지마러ㅜㅜㅜㅜㅜㅜ넌 충분히 행복할수있엉!!!
10년 전
독자58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요섭아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헐 요섭이ㅠㅠㅠㅠㅠ요섭아 내가 사랑해줄게ㅠㅠㅠㅠ나에게 오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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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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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1151 두규남양ㅇ벗어 01.04 14:52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10 (+노네가 그렇게 바라던 두규)53 두규남양ㅇ벗어 01.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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