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독자님들
내일 우리학교 배구대회 4강전이야! 난 운동을 진짜 못해서 선수아니고 우리 미니는 센터야!
미니가 잘할수 있도록 응원해줘!!ㅎㅎ
오늘은 내가 미니한테 반했던 사건? 일?을 가져왔어! 조회수는 200가까이되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더라ㅠㅠ
좀 속상해ㅠㅠ 그래도 나는 꿋꿋히 쓸거야ㅋㅋㅋㅋ
학기 초에는 내가 팬픽보고 자거나 컴퓨터하다가 자서 항상 학교에서 퍼질러잤거든?
그래서 내가 약간 폐인같앴어 그래서 애들이랑 멀어진걸수도ㅋㅋ
그래서 미니랑 친해질 기회도 없었어ㅠㅠ 나 왜 잤어ㅠㅠ
쨋던! 나는 미니의 운동하는 모습에 반했어! 미니가 진짜 운동을 잘하거든?
잘하는것도 그냥 잘하는게 아니야.. 내눈에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특히 배구는 김연경선수뺨침! 정말이야!!ㅋㅋ
나도 처음에는 선수였는데 코치쌤이 서브도 안들어가는게 선수한다고 뭐라뭐라하더니 날 빼버렸어!
근데 난 볼걸?그런거여서 항상 미니한테 공을 원조해줄수있어(찡긋)
쨋던 얘 서브 넣는게 장난아니야ㅠㅠ 저번에 내가 서브넣는거 맞았는데 맞고 울뻔ㅋㅋㅋ
진짜아팠어...... 세기도 속도도 다 甲이얔ㅋ 그래서 센터려나..
근데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공을 리시브하면 소리가 텅!!이렇게 난단말이야!
그거 받고나서 아프다고 찡찡대는거도 너무 귀여워ㅠㅠ
음.. 오늘도 어떻게 마쳐야할지를 모르겠어ㅠㅠ
내일이나 오늘 밤에는 댓글이 한개라도 달려있었음 좋겠당ㅋㅋ
암튼 담엔 뭐쓸까? 추천해줘!! 그중에 나랑 미니랑 있었던 일 골라서 쓸게..(찡긋)
그럼 독자님들 안녕~.~
+++)내가 지금 흥분해서 말이 오락가락하는거 이해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