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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1277l 2

 

정적이다.

외지고, 어두운 이 공간에는.

양요섭의 울음소리만 크게 울렸다.

 

 

"형, 그만 울어요. 눈 붓겠네."

"남우현, 너..제 정신이야? 너 미쳤어?"

"어, 미쳤나보지."

 

 

미친건 저 둘뿐만이 아니라,

양요섭, 그리고 남우현도 미쳤다.

이 곳에는 지금, 미쳐버린 사람들만이 존재했다.

 

 

"집은..내가 나갈께. 내일 안으로, 짐은 다 뺄테니까."

"남우현 너..아니야. 너 거짓말이잖아, 우현아."

"웃으면서는, 못보내주겠다. 형도 양심이 있으면 바라면 안되는거고. 간다."

 

 

김성규는 모순 덩어리이다.

김성규는, 욕심이 많은 걸까. 나 하나가지고는 부족했던걸까.

나와 말을 하는 그 순간까지도, 김성규는 그 남자의 손을. 잡고있었다.

 

 

길어질것만 같았던 김성규의 연극에서.

나의 역할은, 끝이 났다.

 

 

"이제..이제 진짜 끝났다, 우현아."

 

 

김성규와 그 남자에게 등을 보이며 양요섭과 공원을 빠져나왔다.

저 무대에, 오래 있고싶지 않았다.

 

 

"...그러네요. 형, 그만 울어요. 감기 걸려."

"너나 걱정하시지..이 날씨에 가디건 하나만 딸랑 입고 나오냐?"

"형이 막 울면서 말하니까 그렇지."

 

 

아까와는 다른 밝은 공간이다.

사방이 터지고, 환한 그런 공간이였다.

 

 

"쪽팔리니까 우는 건 그만 말해..아, 너 그러고보니까. 아까 나한테 뭐? 양요섭? 이제 야 라고도 하겠다?"

"아..기회봐서 야 라고도 할껄 그랬나. 야, 가자."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요, 우리 우현이. 미쳤지?"

 

 

이게, 우리의 모습이다.

이게, 남우현과 양요섭의 모습이다.

남우현과 김성규의 모습은, 어땠더라.

 

 

"너, 근데 집 나오면 어디서 살게?"

"나도 몰라. 형이 거둬주겠지."

"이게 어디서 거져먹으려고...돈 내, 임마."

"우리 사이에 무슨 돈?"

"내가 호랑이 새끼가 아니라 능구렁이를 키웠어..예전의 남우현으로 돌아와."

 

 

남우현과 양요섭.

양요섭은, 여리고 약한 사람이다.

사랑에 버림받은, 사랑스러운 사람.

 

 

 

양요섭의 작업실에서 밤을 지새우고,

날이 밝자마자, 집으로 향했다.

이제는 남우현과 김성규의 공간이 아닌 곳으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김성규는 그 남자와 같이 있을 것이다.

김성규와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샀던 큰 캐리어를 꺼내어 짐을 한두개씩, 싹 담았다.

 

 

짐을 다 챙기고 거실로 가면, 김성규와 나의 사진이. 작은 액자속에 담겨있었다.

저때의 김성규와 남우현은, 이제 없다.

변해버린 김성규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남우현.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어제의 모습 그대로인, 김성규가 내 눈 앞에 있다.

 

 

"..안가면, 안돼?"

"어, 안돼."

 

 

끝까지 김성규는, 연극을 한다.

나는 김성규의 연극에서, 그냥 스쳐지나갔던 엑스트라이길,

 

 

"언제부터, 알았어?"

"눈치 챈 건, 한 달 정도 됬나..확실하게 안 건, 얼마 안됬어."

"그럼 니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지 그랬어."

 

 

난 끝내, 엑스트라는 될 수 없다.

주연 김성규. 조연, 남우현.

 

 

"그 남자 좋아한다는거, 진짜 아니지?"

"아니, 진짜 좋아해."

"너 아직도, 나 사랑하잖아. 내 말이 틀려?"

 

 

나는 김성규를 사랑한다.

나는, 김성규를 사랑했다.

김성규는 나를, 사랑했나?

 

 

"어, 사랑해. 근데 이제 아니야."

"무슨, 의미야?"

"외사랑은 딱, 질색이라서. 그만하자. 얼굴 보는 일..없었으면 좋겠다."

 

 

낭떠러지에 아슬아슬 걸쳐져있던, 내 사랑은.

끝도없이 아래로 추락했다.

 

 

김성규의 부름을 뒤로 한 채, 다시 양요섭의 작업실로 돌아왔다.

두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소파에 늘어져 케익을 먹고있었다.

 

 

"뭔 가방이 저렇게 크데..빨리 와, 아침 먹어."

"형, 눈 부어서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못생겼어요."

"아침 말고 욕 먹을래?"

 

 

양요섭이 나를 픽 째려보며 플라스틱 포크를 손에 쥐어주었다.

하얀, 생크림 케익.

 

 

"아침에, 두준이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자기가 집 나가겠다더라."

"..이거 맛있네요, 형."

"하여튼 윤두준이나, 남우현이나 더럽게 자존심만 쎄가지고.."

"아, 왜 형이 과일 다 먹어요."

"끝까지 미안하다는 소리는 안해, 개새끼."

"형."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사랑에 버림 받은 사람 두명에게는,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다.

 

 

"저랑 바람 말고, 연애 해볼래요?"

 

 

그 끝이 해피 엔딩일지, 새드 엔딩일지.

남우현의 연극에, 새로운 사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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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아 필ㄹ력 너무 거지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에안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
하...매마른나에게오아시스ㄱ야.....☆남양행쇼해남양케미쩔ㅠㅠㅜ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아 헐ㅠㅠㅠㅠ그래 너네 맞바람말고 연애해 연애ㅠㅠㅠㅠ너네 너무 잘어울려,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이제복수해ㅠㅠㅠㅠㅠ남양행쇼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남양행쇼 짱짱행쇼 요거요거귀여운것들 예쁜연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 대박 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웬디 헐 연애라니 복수해 (짝) 복수해 (짝) 남양행쇼
10년 전
독자10
이거이거 노렸네 노렸어 두규는 안나오고 남양만 나오는게 남양 입덕시키려고....고맙게시리ㅇㅅㅁ 남양가져와 빨리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 책임지라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우유를 가져온다)
10년 전
독자11
난 요구르트가 더좋은데(우유를 채간다)
몰라 사랑해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당황) 이런 고백 처음이야. 너도 츤츤ㄴ이니.
10년 전
독자14
안 가르쳐줄건데 왜 설레니?(능글)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14에게
속았지. 안설렐껀데!!!!!!!!!!!!!!!!!!!도망ㅇ갈껀데!!!!!11111111111111(도망)

10년 전
독자16
두규남양ㅇ벗어에게
귀엽긴 나중에 또 올게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나 지금 알ㄹ람오는거 무서워. 살려줄ㄹ래?
10년 전
독자12
헐 막줄봐
10년 전
독자13
현기증남;왕ㅁ능ㅁ너엄음너어ㅓ어므어어ㅓ어ㅓ어어 자까님 진짜 내사랑 다 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와...설마 저게 엔딩은 아니겠지 더있겠지 그렇겠지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어떤 독ㄱ자? 뭐라고 해야되니. 여튼 어떤 분이 부탁해서 수위도 있을꺼거등. (ㅇㅅㅁ)
내가 너희 마음속에 잠들어있는 음마를 불러일으키겠어.

10년 전
독자25
독자15는아니지만ㅜㅜㅜ무튼ㅜㅜㅜ사랑해요ㅜㅜㅜㅜ수위라니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
꺄아!!!!!! 수위가있다니!!!!!!!!!#$ 레알 울고싶다.....하..
10년 전
독자18
으허 치킨먹고 인티 들어오니깐 알림이ㅠㅠㅠ 아아....난 이미 노예ㅋㅋㅋㅋㅋ핡핡 사랑해 정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내가 글 보면서 내려오다 댓글보고 뒷목잡을거같아여 필력이 거ㅈㅣ라니 츤츤작가님 계속말하지만 최고라구여 내사랑 다 받으라구여 ㅠㅠㅠㅠㅠㅜㅡㅠㅠㅡㅠㅠㅠㅠ 김성규 나빠여.....(부들부들) 그냥 두준이에게로 가버려....! 우현ㅇ는 ㅠㅠㅠㅠㅠㅠ울먹.....요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자꾸 나를 남양으로 입덕시키려해요?????? 후아... 그나저나 츤츤작가님 글을 계속 써오시네 기계된거예요...? 금손기계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안녕하세요. 김기계입니다. 입덕해 (짝) 입덕해 (짝)
10년 전
독자27
절 입덕시키기 쉽지않을테야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지금 다음편 쓰고있는데. 도전이다 ^~^~^~^
10년 전
독자31
김기계님.....힘쇼.......그럼 인티에서 박혀있다 쪽지오면 바로 와야겠네요? 다음편에서 저 남양 입덕시키면 제사랑 다 바칠거야
10년 전
독자20
와 작가님 글 잘쓰세요 푸ㅠㅠ 이러다 진짜 두규말고 남양도 팔기세네요..ㅎㄷㄷ 수위도 들어간다했으니 기대하고 신알신하겠습니다..(ㅇㅅㅁ) 수고하세요~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입덕해 (짝) 입덕해 (짝)
10년 전
독자21
정말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제부터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작기님 내가 진짜 작가님 사랑할것같음♥내사랑좀 가져가세요♥나는 이미 작가님꺼 문체정말 쩌시네요 내하트좀 받아가요♥♥♥♥
10년 전
독자23
신알신 해야지 아 진짜 작가님 제 취향 저격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 가져요 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그래ㅠㅠ연애ㅜㅜㅜ연애가 답이다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완전 필력 폭발이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크림케잌내가먹여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내가 먹여줄꼬야.(단호)
10년 전
독자29
내가 쓰니에게 먹여주겠어요 (인자)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ㅇ...앗
10년 전
독자28
으흐으승스스스ㅡ스흐스ㅠㅜ
10년 전
독자30
남양은 최고시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생각이 많을땐 레몬사탕이지.(울림일찐이 들어온다)
10년 전
독자33
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댜박..........대박.......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나여기누워도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시만누울게여퓨ㅠㅠㅠㅠㅠㅠ ㅇ<-<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진짜ㅠㅠㅠㅠㅠ 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ㅜ사랑해ㅜㅜㅜ뜨기야ㅜㅜㅜㅜㅜㅜ아니 무슨 생각지도 못한 남양을 영업해서 난 영업안당해 했는데...... 하...대박이다 영업당해버렷어 (옆에있던남양요구르트를마신다) 대박이다이건 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나빠ㅠㅠㅠ남양행쇼!!!!
10년 전
독자37
헐두규 남양에 영업당해버림
10년 전
독자38
우헌아..♥사랑ㅎ한다ㅜㅜ
10년 전
독자39
정말 짱 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맘에 짱짱 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내 사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게 연애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픽이 날흔들어 와대다나다 우현이짱..........작가님 필력짱
10년 전
독자41
흡ㅜㅜㅜㅠ
아진짜ㅜㅜㅠㅜㅜㅜ필력 이번에 쯘다
인정...성규나쁀지지배..흡
우혀니 강한남자야..흡
스릉한다 작가^♥^

10년 전
독자42
자까님 저랑 매일 말고 남양 할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유를 들고온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어이쿠. 감사함당. (우유를 마신다)
10년 전
독자43
필력이 딸리기는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금손
10년 전
독자44
연애해ㅠㅜㅠㅠㅠㅠㅠㅠ내가지지한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남양행쇼라고ㅠㅠㅠㅠㅠㅠ남양러생성기인ㄱ듯한이글.....★
10년 전
독자45
진짜남영행쇼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한테남양을전파하고있슴니다사항함니다
10년 전
독자46
막줄......대박 설레♥

쓰니 나랑 같이 생크림케잌먹을래? 과일많은걸로

10년 전
독자47
쓰니야사랑해(박력)
10년 전
독자48
아진짜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끝은 해피앤딩!!! 남양 행쇼해!! 남양사구려!! 남양해피해!! 두규!!!너네!!이씨..너네도..어쩔수없지..
10년 전
독자50
나지그 남양입덕항꺽ㅌ아 앙대 끝은 새드여야더ㅣ 새드새드새드 두규는진짜천벌받야더ㅣㅁ짅짜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천벌은 제가 내리도록 하죠. 꺼져; 내품속으로. (ㅇㅅㅁ)
10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능구렁이 우횬이나온다ㅠㅠㅠㅠㅠ아구아구ㅜㅜㅜㅜ아제 둘이 지지고 볶고 다하세요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남양행쇼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오오오오 잘보구가요 담편보러갑니다~~!!
10년 전
독자54
ㅜㅜㅜㅜㅜㅜㅜㅜ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지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난 두규러인데ㅠㅠㅠㅠㅠ두규 왜이렇게 못됐어ㅠㅠㅠㅠ그로지마 얘들아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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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0668 두규남양ㅇ벗어 01.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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